- 친구의 어머니와의 부적절한 관계 - 저작 속 독극물적 교리 - 음주/흡연 - 카톨릭 신자 톨킨과의 교제 - 순전한 기독교 이름 문제 이렇게 문제 삼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문제들을 이렇게 바라봅니다. - 톨킨과의 관계: 루이스가 회심하기 이전부터 친한 사이었습니다. 잉클링스라는 친구 모임이 있었는데 그들은 소위 죽마고우(같은 학교 교수)와 같은 격입니다. 그리고 톨킨이야말로 루이스를 신앙에 관심을 가지게 한 인물이었습니다. 톨킨은 그가 천주교인이 되기를 계속해서 바래고 끌어당겼지만 루이스는 성공회를 선택하였습니다. 그의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성공회에 더 친밀감을 주었다고 여겨집니다. 문제 제기하신 톨킨과 교류의 문제는 우리로 하여금 구원 받은 이후의 모든 관계를 청산해야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저는 대상이 불신자여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고전7:12-13) 넓은 의미에서의 기독교인 카톨릭과의 교류로 인하여 그가 비판 받아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음주와 흡연: 문화마다 음주와 흡연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관점은 달랐습니다. 마틴 루터, 존 웨슬리, 스펄전, 체스터턴, 바르트, 본회퍼와 같은 경건한 신앙의 선배들도 이것들을 취하였습니다. 절제를 강조하면서도 즐기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 5:23)거나 "포도주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시편 104:15)는 말씀처럼, 성경도 이를 전면적으로 금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현재 한국 교회의 문화적 기준으로 과거의 신앙인들을 재단하면, 그들의 진정한 신앙과 공헌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것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롬 14:3)는 말씀처럼, 이는 문화와 양심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 순전한 기독교 이름: 지적하신대로 mere 라는 단어는 최소한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이 잘못된 제목인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우리나라 출판사의 문제지 루이스의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책의 내용과 가장 적절한 단어를 사용했다고 봐야합니다. 책의 내용은 대체로 교파가 주장하는 것을 다 빼더라도 기독교인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는 마지막 공통분모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판 받아야 한다면 오해의 여지를 다분히 만든 출판사를 책망하여야 할것입니다. - 저작 속 독극물적 교리: 이 부분은 제가 루이스의 책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읽어본 경험에서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독극물적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루이스가 의도적 악의를 가지고 하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영상에서도 독극물적 요소를 많이 봅니다.(그러니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요) 그럼에도 저는 목사님이 믿으시는 바에 대해서 많은 부분 진리를 수호하시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 정도까지는 존중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루이스의 저작 가운데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점도 많다는 것을 그의 책을 실제로 여러권 읽어보시면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는 말씀처럼, 목사님은 루이스의 증인이 될 만큼 그의 공과 과를 잘 알지도 못한 채 판단하고 계십니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마 7:1)라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그의 어두운 면만을 보시고 넘어뜨리려 하십니다. 특히 독극물적 교리들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것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 않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누구라도 어두운 면만 계속해서 집중한다면 넘어지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10)라는 말씀처럼, 이러한 모습은 오히려 송사하는 자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이어서 계속)
- 제인 무어와의 관계: 이야기의 시작: 제인 무어는 에드워드 패디 무어(루이스의 친구)와 모린 무어(딸)가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패디 무어와 루이스는 1차 세계대전 참전 전우 관계였습니다. 루이스는 그의 룸메이트(1917년 4월부터)이자 같은 부대원이었던 패디와 함께 지내며 훈련 받던 시절 제인을 처음 만납니다.(아무런 로맨스는 없습니다 아직) 패디와 루이스는 만약 둘 중 하나가 전쟁 중 사망한다면 살아남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부모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패디가 전사한 이후(1918년 3월 전사) 루이스는 약속을 지켜 제인을 돌보기로 합니다. 전쟁 중 시기 (1918): 패디가 3월에 전사한 후, 루이스는 여전히 전쟁 중이었습니다. 제인과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루이스가 부상을 당했을 때(1918년 4월), 제인이 병원으로 찾아와 그를 돌보았습니다. 이 시기에 두 사람의 유대가 깊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쟁 후 초기 (1919): 루이스가 제대 후 옥스퍼드로 돌아왔을 때, 제인과 모린도 함께 옥스퍼드로 이주했습니다. 처음에는 별도의 숙소에서 지내다가 곧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의 아버지는 이 동거를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루이스는 학업과 제인 가족 부양을 동시에 해야 했습니다. 모린(제인의 딸)과의 관계: - 모린이 어린 시절부터 젊은 시절까지(약 1919-1935) 루이스와 한 집에서 살았습니다. 루이스는 모린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일종의 아버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모린의 음악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루이스는 모린의 학비를 지원했습니다. 옥스퍼드에서 음악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모린의 피아노 레슨과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했습니다 모린은 이후 레너드 밀러와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루이스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최근까지 논쟁만 다분했던 제인과의 관계는 신뢰할만한 바필드의 증언에 의하여 사실임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바필드의 말이 사실이라면 루이스와 제인이 성적인 관계가 있었음을 인정해야 하지만 또한 회심 이후에 그런 일이 없었다는 증언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취사 선택하여 단지 루이스를 공격하기 위해 마치 루이스와 제인의 관계가 끝까지 육체적 관계에 머물렀던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다윗은 신자였을 때에도 불륜 저지른 것을 용서 받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서 배웁니다. 또한 다윗의 삶에서 너무나 많은 교훈들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던 때에 저지른 일탈을 문제삼아 루이스를 그리스도인으로서 깍아내리려 하는 것은 이러한 정신이 빠져있습니다. 에베소서 2:3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바울도 회심 이전에는 무고하나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위협과 살기를 내뿜의며 제자들을 대하였습니다. 그때의 모습으로 바울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바울에게서 아무것도 배울게 없습니까? 회심 이후에도 제인에 대한 돌봄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루이스의 신앙 생활과 제인과의 관계 사이에 긴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스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삶과 제인에 대한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1930년대 The Kilns로 이사한 후, 루이스는 자신만의 공간을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루이스는 더 많은 시간을 학문과 저술, 신앙 활동에 투자하기 시작하구요.제인의 말년에, 제인의 건강이 악화되고 치매 증세가 나타나는데 루이스는 그녀를 끝까지 돌보아 줍니다. 때로는 요양원에 입원하기도 했지만, 루이스는 계속해서 보호자의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루이스는 약속을 지켜 끝까지 그녀를 돌보았습니다. 시편 15:4 4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저는 여기에서 그가 암논에 속한 사람이었다면 제인의 노년과 치매에 때에 충분히 책임을 다하지 않고 무관심과 무책임함 가운데 버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청산하였을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약속을 지키는데 힘썼습니다. 지난번 저의 글에도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단지 그리스도인은 위에 비판하시는 내용들 때문에 그를 따르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루이스의 어떠어떠한 교리들이 독소들인지 말씀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을 유의하며 조심했으면 말씀하셨다면 동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루이스가 불완전하고 흠이 있지만 여전히 주님 안에서 받아들여진 형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꽤나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셔서 많은 불신자들을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도구로 사용하시고 여러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잘 아는데 도우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한국에 번역된 루이스의 책을 거의 다 읽어 본 사람으로..한마디하자면,, 위의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분히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잘 적어주셔서 (시간과 인내를가지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판할수있고, 독소조항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비판은..납득이 되지않습니다.상식적이지않습니다. 정동수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간 목사님께서 하신 다른 비판도 이런수준정도였나?? 의구심을 갖게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루이스가 거듭나기 전에 성적인 잘못을 범한 것을 언급하는 것은 루이스는 존경할만한 분이 아니다,. 우린 그런 적이 없다는 식으로 자기집단을 높이려는 덕스럽지 못한 작태다. 거듭나기 전에 잘못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것은 덕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는 거듭난 후에 존경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은 줄 안다.
목사님이 염려하시는 것과 달리 이 작가는 부끄러운 과거를 다 말할수 있는게 하나님 만난 후에 회심을 하고, 회개해서 삶이 바꼈다는게 포인트 아닐까요?? C.s.루이스의 솔직함에 완벽한 인간이 아님을 보면서 기독교인들이 도전받고, 더 큰 은혜를 받을수도 있지않나 싶네요. 과거보다는 현재의 삶이 중요하죠. 성경대로만 살면 바리새인처럼 모든걸 정죄하고 내 생각만 앞설수 있습니다. 어떻게 성경대로만 살수있나요?? 목사님들도 백프로 다 그렇시지는 못하실듯요. 삶의 롤러코스터 속에서 요동칠때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때,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보여준 사람들의 글로 위로받는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야 존경받는거겠죠. 분별하게 해주신건 감사하지만, 그 책을 읽지말라!! 강요하시는건 조금 불편합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엇을 비판해야 하는 지 명확한 이유가 전달이 안 되네요. 그분이, 구원 받은 후엔 그것이 죄임을 알고 돌이켰다고 말했으면..그걸 믿고 받아들여야 같은 형제로서의 자세가 아닌가요? 카톨릭 신자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게 어떻게 죄가 되는 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지 잘 모르잖아요..왜 비판할 근거도 불분명한 백년전 기독교인을 소환해서 같이 돌을 던지자고 초청하는, 해괴망칙한 일을 벌이시는 지..
지대로 말씀하시네요~! 정동수가 이단은 아닌데 이단으로 공격받는 것은 그의 사고방식과 마인드의 부조화 때문인 것 같아 콘텐쯔를 위해서는 자기 얼굴에 침밷는 것도 모르고 만드는 유투브미치광이라고 생각되네~! 정말 이 자식은 목사하면 안될 넘이다. 루이스 책을 읽으면 안되는 것이나 너 같은 인간이 목사 안해야 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겟지
@@쟈스민-m1o 저에게는 루이스가 과대포장 되어있지 않았고 그 책 안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더 올바르게 살아갈까 생각하게 해줬는데 책을 통해 제가 받았던 은혜가 다 거짓이라고 들립니다. 그 책 내용의 분별력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작가인 루이스의 삶만을 두고 이야기 하시기에 평소에 존경하던 목사님이신데 더 혼동이 됩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도 성경기록에 정말 저지르면 안되는 죄악을 행했건만 루이스의 잘못된 부분만 보고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삶의 고백이 다 부정 당하는것이 아이러니합니다.
Mere는 단순히 ~에 불과한 뜻 외에 다른 뜻도 있는데 그 의미로 순전한으로 번역한것 같습니다. 친구의 엄마가 기혼이 아니라면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겠지만 친구의 어머니를 돌보다가 부적절한 관계를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르겠지만 몇차례 읽었던 저로선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악한 시대에 분별해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주시기를 기도하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말씀대로 해석 안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것일 수 있겠지만 성경에 친구 어머니와는 교제하면 안된다라는 말씀이 있나요? 아니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과 교제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있나요? 아니면 둘이 불륜이었나요? 그리고 친구는 가려서 사귀라고 하셨나요? 중심이 주님인 채로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 노력한 교제는 아니었을까요? 어떤 부분이 말씀에 어긋난 삶이었는지 정확하게 정의해 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듭나기 전에 살았던 모습이었는지, 아버지의 자녀된 이후에 이중적인 삶이었는지도 설명이 없네요. 거듭나기 전의 삶으로 평가한다면 누가 말씀을 전할 수 있나요? 사도 바울도 예수님 만나기 전 기독교인을 죽이고 다녔었는데요. 루이스를 비판하시려면 정확하게 설명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사람 자체를 비판하시면서 그의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시면 루이스가 남긴 성령의 역사들 까지도 부정되는 과오를 범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을 죽이면서 살아온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하여 성령의 말씀을 전했다고 믿습니다. 루이스도 정확하게 말씀에 기초하여 판단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신명기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벧전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딤전5/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루이스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경에는 니 마음대로 살아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그분의 삶이 구별된 삶은 아닌 거 같습니다 바울처럼 회심했다면 그 이후에는 철저하게 세상과 구별 된 삶을 살고 돌이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구별됨이란 친구도 가려서 내게 이득이 되고 감정이 끌리는 대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친구, 내감정 보다 예수님을 먼저 우의에 두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이고 크고 작은 죄를 짖는 존재이지만 하나님 앞에는 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과의 수평관계보다 하나님 앞에 수직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성경속에 사람을 죽인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주님은 사람과의 수평관계보다 누가 하나님을 먼저 경외하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정동수 목사외엔 다 이단인가요? 8:27 다른 사람 인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죄하는 짓 하지 말고 성경말씀만 성령조명 받아 제대로 증거해주세요~~ 목사님 이야기 듣고 있으면 자기만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만든다는말 진리중의 진리! 25살 연상의 친구 엄마가 뭔 문제인가요? 목사님의 가치관에서 용납 안되는 것을 큰 죄인 것처럼 재단하지 맙시다 자기 앞가림만 제대로 합시다
사람은 열매를 보고 압니다.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주 내용은 늘 비판입니다. 목사님 마음 안에는 비판의 영으로 가득합니다. 목사님의 주인이 누군지 분명히 말해주는 증거입니다. 목사님 마음 안에 가득한 정욕, 시기, 질투를 먼저 회개하십시오. 설교는 설교자의 성화가 매번 들어나야 합니다. 복음을 제대로 아십시오. 복음의 첫 step은 "자신의" 전적타락에 대한 인지와 고백입니다. 예수님의 값 없는 은혜를 입은자는 절대 다른 사람들 정죄하는데 열 내지 않습니다.
엡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에 의해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엡4:15 오히려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성장하여 그분께 다다르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목사님 종교통합 천주교 공산주의 젠더 자유주의신학 신사도 한국사 등등 골고루 가르치시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시느라 엄청 공격받고 핍박받으시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분별없이 떠드는자들도 바르게 돌아오길 바라며 끝까지 승리하세요!!!
신사도운동으로 결국 기성교회 잘 난 목사들은 다 사라지고 평신도들이 쓰임받는 시대가 온다.
@@menachemyang3353신사도는 성경의 바른 가르침으로 돌아오세요.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고 눈이 열리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오늘오후 스터디바이블이 도착했어요. 너무너무 감동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처음인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언제나 말씀 순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반듯하게 교육하시는 목사님말씀 종종 듣고 있어요 책과 두개의 영상도 잘 듣겠습니다.
- 친구의 어머니와의 부적절한 관계
- 저작 속 독극물적 교리
- 음주/흡연
- 카톨릭 신자 톨킨과의 교제
- 순전한 기독교 이름 문제
이렇게 문제 삼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문제들을 이렇게 바라봅니다.
- 톨킨과의 관계: 루이스가 회심하기 이전부터 친한 사이었습니다. 잉클링스라는 친구 모임이 있었는데 그들은 소위 죽마고우(같은 학교 교수)와 같은 격입니다. 그리고 톨킨이야말로 루이스를 신앙에 관심을 가지게 한 인물이었습니다. 톨킨은 그가 천주교인이 되기를 계속해서 바래고 끌어당겼지만 루이스는 성공회를 선택하였습니다. 그의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성공회에 더 친밀감을 주었다고 여겨집니다. 문제 제기하신 톨킨과 교류의 문제는 우리로 하여금 구원 받은 이후의 모든 관계를 청산해야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저는 대상이 불신자여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고전7:12-13) 넓은 의미에서의 기독교인 카톨릭과의 교류로 인하여 그가 비판 받아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음주와 흡연: 문화마다 음주와 흡연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관점은 달랐습니다. 마틴 루터, 존 웨슬리, 스펄전, 체스터턴, 바르트, 본회퍼와 같은 경건한 신앙의 선배들도 이것들을 취하였습니다. 절제를 강조하면서도 즐기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 5:23)거나 "포도주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시편 104:15)는 말씀처럼, 성경도 이를 전면적으로 금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현재 한국 교회의 문화적 기준으로 과거의 신앙인들을 재단하면, 그들의 진정한 신앙과 공헌을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것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롬 14:3)는 말씀처럼, 이는 문화와 양심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 순전한 기독교 이름: 지적하신대로 mere 라는 단어는 최소한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이 잘못된 제목인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우리나라 출판사의 문제지 루이스의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책의 내용과 가장 적절한 단어를 사용했다고 봐야합니다. 책의 내용은 대체로 교파가 주장하는 것을 다 빼더라도 기독교인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는 마지막 공통분모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판 받아야 한다면 오해의 여지를 다분히 만든 출판사를 책망하여야 할것입니다.
- 저작 속 독극물적 교리: 이 부분은 제가 루이스의 책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읽어본 경험에서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독극물적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루이스가 의도적 악의를 가지고 하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영상에서도 독극물적 요소를 많이 봅니다.(그러니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요) 그럼에도 저는 목사님이 믿으시는 바에 대해서 많은 부분 진리를 수호하시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 정도까지는 존중하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루이스의 저작 가운데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점도 많다는 것을 그의 책을 실제로 여러권 읽어보시면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는 말씀처럼, 목사님은 루이스의 증인이 될 만큼 그의 공과 과를 잘 알지도 못한 채 판단하고 계십니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마 7:1)라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그의 어두운 면만을 보시고 넘어뜨리려 하십니다.
특히 독극물적 교리들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것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 않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누구라도 어두운 면만 계속해서 집중한다면 넘어지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10)라는 말씀처럼, 이러한 모습은 오히려 송사하는 자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이어서 계속)
- 제인 무어와의 관계:
이야기의 시작: 제인 무어는 에드워드 패디 무어(루이스의 친구)와 모린 무어(딸)가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패디 무어와 루이스는 1차 세계대전 참전 전우 관계였습니다. 루이스는 그의 룸메이트(1917년 4월부터)이자 같은 부대원이었던 패디와 함께 지내며 훈련 받던 시절 제인을 처음 만납니다.(아무런 로맨스는 없습니다 아직) 패디와 루이스는 만약 둘 중 하나가 전쟁 중 사망한다면 살아남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부모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패디가 전사한 이후(1918년 3월 전사) 루이스는 약속을 지켜 제인을 돌보기로 합니다.
전쟁 중 시기 (1918): 패디가 3월에 전사한 후, 루이스는 여전히 전쟁 중이었습니다. 제인과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루이스가 부상을 당했을 때(1918년 4월), 제인이 병원으로 찾아와 그를 돌보았습니다. 이 시기에 두 사람의 유대가 깊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쟁 후 초기 (1919): 루이스가 제대 후 옥스퍼드로 돌아왔을 때, 제인과 모린도 함께 옥스퍼드로 이주했습니다. 처음에는 별도의 숙소에서 지내다가 곧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의 아버지는 이 동거를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루이스는 학업과 제인 가족 부양을 동시에 해야 했습니다.
모린(제인의 딸)과의 관계:
- 모린이 어린 시절부터 젊은 시절까지(약 1919-1935) 루이스와 한 집에서 살았습니다. 루이스는 모린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일종의 아버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모린의 음악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루이스는 모린의 학비를 지원했습니다. 옥스퍼드에서 음악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모린의 피아노 레슨과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했습니다
모린은 이후 레너드 밀러와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루이스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최근까지 논쟁만 다분했던 제인과의 관계는 신뢰할만한 바필드의 증언에 의하여 사실임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바필드의 말이 사실이라면 루이스와 제인이 성적인 관계가 있었음을 인정해야 하지만 또한 회심 이후에 그런 일이 없었다는 증언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취사 선택하여 단지 루이스를 공격하기 위해 마치 루이스와 제인의 관계가 끝까지 육체적 관계에 머물렀던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다윗은 신자였을 때에도 불륜 저지른 것을 용서 받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서 배웁니다. 또한 다윗의 삶에서 너무나 많은 교훈들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던 때에 저지른 일탈을 문제삼아 루이스를 그리스도인으로서 깍아내리려 하는 것은 이러한 정신이 빠져있습니다.
에베소서 2:3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바울도 회심 이전에는 무고하나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위협과 살기를 내뿜의며 제자들을 대하였습니다. 그때의 모습으로 바울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바울에게서 아무것도 배울게 없습니까?
회심 이후에도 제인에 대한 돌봄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루이스의 신앙 생활과 제인과의 관계 사이에 긴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스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삶과 제인에 대한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1930년대 The Kilns로 이사한 후, 루이스는 자신만의 공간을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루이스는 더 많은 시간을 학문과 저술, 신앙 활동에 투자하기 시작하구요.제인의 말년에, 제인의 건강이 악화되고 치매 증세가 나타나는데 루이스는 그녀를 끝까지 돌보아 줍니다. 때로는 요양원에 입원하기도 했지만, 루이스는 계속해서 보호자의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루이스는 약속을 지켜 끝까지 그녀를 돌보았습니다.
시편 15:4
4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저는 여기에서 그가 암논에 속한 사람이었다면 제인의 노년과 치매에 때에 충분히 책임을 다하지 않고 무관심과 무책임함 가운데 버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청산하였을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약속을 지키는데 힘썼습니다.
지난번 저의 글에도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단지 그리스도인은 위에 비판하시는 내용들 때문에 그를 따르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루이스의 어떠어떠한 교리들이 독소들인지 말씀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을 유의하며 조심했으면 말씀하셨다면 동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루이스가 불완전하고 흠이 있지만 여전히 주님 안에서 받아들여진 형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꽤나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셔서 많은 불신자들을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도구로 사용하시고 여러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잘 아는데 도우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진철 대단히 감사합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너무 잘 적어주셨네요~!!
저는 한국에 번역된 루이스의 책을
거의 다 읽어 본 사람으로..한마디하자면,,
위의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분히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잘 적어주셔서 (시간과 인내를가지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판할수있고,
독소조항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비판은..납득이 되지않습니다.상식적이지않습니다.
정동수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간 목사님께서 하신 다른 비판도
이런수준정도였나?? 의구심을 갖게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서진철
깊이 있고 신뢰가 가는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정동수 목사님 말씀 듣다 보면
ㅡ그때는 맞은 것들이 지금은 틀리다ㅡ는 것을 많이 봅니다
깊이 있는 내용으로 덮어주려고는 않고 사탄의 도구되어 마냥 남 험담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루이스가 거듭나기 전에 성적인 잘못을 범한 것을 언급하는 것은 루이스는 존경할만한 분이 아니다,.
우린 그런 적이 없다는 식으로 자기집단을 높이려는 덕스럽지 못한 작태다.
거듭나기 전에 잘못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것은 덕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는 거듭난 후에 존경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은 줄 안다.
와... 댓글들 참... 허허 정동수 목사님 비난하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본인이 어떤 기준으로 비난하는지 명확하게 자각하고 하시는건가요? 너무나 올바르게 말씀하고 계신겁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자신들의행위대로 자신에게 돌아가는데요~~~ㅠㅠ
맞아요..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는 댓글들 뿐이에요.. 머리는 장식으로 두지말고 생각하라고 있는게 머리라고 했는데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목사님이 염려하시는 것과 달리 이 작가는 부끄러운 과거를 다 말할수 있는게 하나님 만난 후에 회심을 하고, 회개해서 삶이 바꼈다는게 포인트 아닐까요??
C.s.루이스의 솔직함에 완벽한 인간이 아님을 보면서 기독교인들이 도전받고, 더 큰 은혜를 받을수도 있지않나 싶네요.
과거보다는 현재의 삶이 중요하죠.
성경대로만 살면 바리새인처럼 모든걸 정죄하고 내 생각만 앞설수 있습니다.
어떻게 성경대로만 살수있나요?? 목사님들도 백프로 다 그렇시지는 못하실듯요.
삶의 롤러코스터 속에서 요동칠때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때,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보여준 사람들의 글로 위로받는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야 존경받는거겠죠.
분별하게 해주신건 감사하지만, 그 책을 읽지말라!! 강요하시는건 조금 불편합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비록 제가 예장합동측이고 개혁신학을 따른다지만 정동수 목사님처럼 참되게 설교하시는 분이 침례교에 계신걸 알았으면 침례교쪽으로 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현대 교회는 도무지가 성도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목사라는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질 않아요 삵군 목사의 특징은 성도가 빠지면 노선을 바꾸지요 진리가 바뀝니까???
저는 장로교에서 태어나 주님이 주시는 양심에 따라 침례교인이 되었습니다. ❤
❤🎉❤🎉❤🎉❤🎉정동수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목사님~~♡
무지한 저희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멘
여러분 작가가 누군든 그의 작품이나 업적에서 쓸만한 거만 취할 줄 알면 됩니다.
무엇을 비판해야 하는 지 명확한 이유가 전달이 안 되네요. 그분이, 구원 받은 후엔 그것이 죄임을 알고 돌이켰다고 말했으면..그걸 믿고 받아들여야 같은 형제로서의 자세가 아닌가요? 카톨릭 신자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게 어떻게 죄가 되는 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지 잘 모르잖아요..왜 비판할 근거도 불분명한 백년전 기독교인을 소환해서 같이 돌을 던지자고 초청하는, 해괴망칙한 일을 벌이시는 지..
말씀이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한번 잘 더 들어보세요.
너무나 명확하게 전하시는 말씀을 이해가 안되신다고 하시면?
잘 이해가 되실 때 까지 들으시는 수 밖에 없지요,,
목사님, 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의 이야기도 윤리 도덕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많은데
C.S 루이스 책을 읽으면 안된다고 하시면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지대로 말씀하시네요~! 정동수가 이단은 아닌데 이단으로 공격받는 것은 그의 사고방식과 마인드의 부조화 때문인 것 같아
콘텐쯔를 위해서는 자기 얼굴에 침밷는 것도 모르고 만드는 유투브미치광이라고 생각되네~!
정말 이 자식은 목사하면 안될 넘이다. 루이스 책을 읽으면 안되는 것이나 너 같은 인간이 목사 안해야 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겟지
딤후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이 시대에 정동수 목사님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시는 것인지?
말씀의 문맥이 잘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천천히 잘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
무엇보다도 크리스챤의 생명이 되시는 성경 말씀은 잘 읽으셔야죠.
읽을 수 있지만 작가및 작가의 의도가 어떤지는 알고 읽어야겠지요~세상 사람들의 평판에 의지하여 무비판적으로 그 작가를 평가하지말자는 것이죠~루이스는 과대포장되어있다는 결론
@@쟈스민-m1o 저에게는 루이스가 과대포장 되어있지 않았고 그 책 안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더 올바르게 살아갈까 생각하게 해줬는데 책을 통해 제가 받았던 은혜가 다 거짓이라고 들립니다. 그 책 내용의 분별력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작가인 루이스의 삶만을 두고 이야기 하시기에 평소에 존경하던 목사님이신데 더 혼동이 됩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도 성경기록에 정말 저지르면 안되는 죄악을 행했건만 루이스의 잘못된 부분만 보고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삶의 고백이 다 부정 당하는것이 아이러니합니다.
( 성경을 바로알고, 성경대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나의 힘과 능력으로는 안되기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살아갑니다) 마지막때에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거짓교사들에게 속지 않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Mere는 단순히 ~에 불과한 뜻 외에 다른 뜻도 있는데 그 의미로 순전한으로 번역한것 같습니다. 친구의 엄마가 기혼이 아니라면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겠지만 친구의 어머니를 돌보다가 부적절한 관계를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르겠지만 몇차례 읽었던 저로선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악한 시대에 분별해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주시기를 기도하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도덕,윤리로만 어떤 사람을 비판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성경의 인물들을 지금 관점으로 보면 그닥 윤리적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왜 다윗이 마음에 합한자라 했을까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셨기 때문이죠.
허허,, 무엇을 전하고자 하시는 것인지?
말씀의 문맥이 잘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천천히 잘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기준은 늘 성경책 말씀에 반하면 누구라도 안됨
그러지 않을꺼면 다른 데 가서 자유롭게 살아요
앗.그렇군요
바울이 기독교인들을 죽게하고 모세가 살인을 했다고 성경읽지말라는 말같은 소리?
독극물적 요소가 많다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지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둑이다 하고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도둑질 하였는지 밝혀야 하듯이 말입니다 ~~^^
목사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말씀대로 해석 안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것일 수 있겠지만 성경에 친구 어머니와는 교제하면 안된다라는 말씀이 있나요? 아니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과 교제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있나요? 아니면 둘이 불륜이었나요? 그리고 친구는 가려서 사귀라고 하셨나요? 중심이 주님인 채로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 노력한 교제는 아니었을까요? 어떤 부분이 말씀에 어긋난 삶이었는지 정확하게 정의해 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듭나기 전에 살았던 모습이었는지, 아버지의 자녀된 이후에 이중적인 삶이었는지도 설명이 없네요. 거듭나기 전의 삶으로 평가한다면 누가 말씀을 전할 수 있나요? 사도 바울도 예수님 만나기 전 기독교인을 죽이고 다녔었는데요. 루이스를 비판하시려면 정확하게 설명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사람 자체를 비판하시면서 그의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시면 루이스가 남긴 성령의 역사들 까지도 부정되는 과오를 범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을 죽이면서 살아온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하여 성령의 말씀을 전했다고 믿습니다. 루이스도 정확하게 말씀에 기초하여 판단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싸이코패스의 자기합리화 논리
(신명기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벧전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딤전5/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루이스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경에는 니 마음대로 살아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그분의 삶이 구별된 삶은 아닌 거 같습니다
바울처럼 회심했다면 그 이후에는 철저하게 세상과 구별 된 삶을 살고 돌이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과 구별됨이란
친구도 가려서 내게 이득이 되고 감정이 끌리는 대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친구, 내감정 보다 예수님을 먼저 우의에 두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이고 크고 작은 죄를 짖는 존재이지만
하나님 앞에는 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과의 수평관계보다 하나님 앞에 수직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성경속에 사람을 죽인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주님은 사람과의 수평관계보다 누가 하나님을 먼저 경외하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standinawe012본인이 존경한다는 기준이 하나님 말씀과 기준 위에 있나요? 비성경적 이단성이 있으면 버려야죠 릭워렌 조엘오스틴 유진피터슨 빌리그래함등도 전세계적으로 존경받았지만 이단입니다.
맞아용 @@Ruel-o5p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25살 나이 차이가 나쁜것은 아니잖아요. 친구 어머니도 남입니다. 친어머니가 아니잖아요. 불륜도 아니고.. 아무 문제 없슴. 뭐가 비도덕적이라는건지.. 그러면 친구 여동생과 결혼하면 불륜입니까?
^^; 이를 우얄꼬... 이 부분만큼은 정목사님께서 많이 지나치셨네요! 친구 어머니와의 관계, 친구 돌킨과의 관계, 그리고 순전한 기독교에 대해 모두!
그리고 AI에게 물은 답변을 전달하다니.... 많이 지나치셨습니다...
정동수 목사외엔 다 이단인가요? 8:27
다른 사람 인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죄하는 짓 하지 말고 성경말씀만 성령조명 받아 제대로 증거해주세요~~
목사님 이야기 듣고 있으면 자기만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만든다는말 진리중의 진리!
25살 연상의 친구 엄마가 뭔 문제인가요?
목사님의 가치관에서 용납 안되는 것을 큰 죄인 것처럼 재단하지 맙시다
자기 앞가림만 제대로 합시다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책 읽는중에 이해 안된부분들잇어 덮엇습니다
진짜 정신좀 차려라
그리고, 목사님..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도 궁금합니다.
1. 성경을 문자 그래로 믿는 다는 것인지?
2. 성경을 정통적 방법으로 해석한 것을 믿는 다는 것인지?
정확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친구의 엄마와 결혼했는데. 이것도 성경적으로 해석 부탁드립니다.
좀더 용기내서 최근 문제되고있는 대형교회(김삼환목사, 김의식 목사)의 부적절한 문제도 같이 언급 부탁드립니다.
그 부인은 트렌스젠더 라는 소리가 잇던데... 십대 학생에게 손댄 선생이라 좀 이상해요...
친구의 어머니와 연인관계가 되는 것이 뭐가 문제지요?
우리나라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감정은 빼놓고 생각해봅시다.
1. 근친상간인가? 아닙니다.
2. 불륜인가? 친구 어머니의 배우자가 살아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과부셨다면 불륜관계도 아니지요.
사람은 열매를 보고 압니다.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주 내용은 늘 비판입니다. 목사님 마음 안에는 비판의 영으로 가득합니다. 목사님의 주인이 누군지 분명히 말해주는 증거입니다.
목사님 마음 안에 가득한 정욕, 시기, 질투를 먼저 회개하십시오. 설교는 설교자의 성화가 매번 들어나야 합니다. 복음을 제대로 아십시오. 복음의 첫 step은 "자신의" 전적타락에 대한 인지와 고백입니다. 예수님의 값 없는 은혜를 입은자는 절대 다른 사람들 정죄하는데 열 내지 않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과 바른 분별로 양들을 이단성과 비진리로부터 건지는거랑 구별이 안되시나보네요..그람 양들이 구덩이인줄 모르고 빠지는데 건지지말까요?? 안타깝네요.
엡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에 의해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엡4:15 오히려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성장하여 그분께 다다르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친구의 여동생과 결혼하면 근친상간입니까?
정신적 수준이 맞았나보죠 나이가 많은게 도덕적문제일까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읽으려고 샀는데 목사님 말씀 들으니 읽고싶지가 않네요.ㅜ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너무나 탁월한 책입니다
다윗의 생애 가운데 부족함이 있어도 여전히 위대한 왕이었던 것처럼
루이스의 삶이 어떠하다 해도 그는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입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읽은 사람으로서 그 책은...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하고 해석해야할지 생각하게 하는 쉼표와 같은 책이었어요.
아이쿠야, 정목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잘못된 열매로 가는 걸 보여주시는 사례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 시대 기독교 변증의 아주 쉽고도 탁월한 책을 읽을 기회를 놓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 말씀잘 전하시는 목사님을 아멘으로 답합니다🎉🎉🎉🎉🎉홧팅 최고다
목사님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 신학은 인문학과는 다른 것인데 철학급도 안되는 것들을 자꾸 끼워놓고 기워놓고 하니까 철학적 백그라운드가 없는 일반인들은 노변담론식 누더기 옷을 마치 개신교로 오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험천만입니다.
니눈에만 그리보이는거다
그러는 님의 눈에는 어찌 보이는지요~
동물의 왕국이네. 기독교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