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후에게 기생해서 조정을 농단하려고 했다가 유양&유장 형제가 들고일어나니 허겁지겁 한문제를 세우고 뻔뻔하게 사직지신 행세를 하며 희희낙락한 자칭 충신들의 죄는 후손들이 떠안고 개국공신 일가는 문제부터 무제까지 3대에 걸쳐서 철저하게 배제당하게 되죠. 수백년도 갈수 있었던 부귀영화를 70년만에 다 잃어버리게 만든 바보들...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누가 권력을 잡던 잘살면 되는 거죠. 지들끼리 권력 암투를 벌여 죽이던 말던 백성에게 해만 않돌아오면 되는 겁니다. 여태후를 나쁘다고 볼수는 없다. 누가 권력을 잡던 저 시대에는 그랬을 것이다. 실각한 척부인이 운이 없었던 것이고 고조에게만 매달려 있었으니 당하는게 당연한 수순
![[인문학 노마드] (열전 83) 처세학 원론 1 - 처세는 이 사람처럼 - 초한열전 5-1 진평](http://i.ytimg.com/vi/jsPIaXci1z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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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노마드] (열전 81) 고독한 창업주 - 고조의 최후](http://i.ytimg.com/vi/cF6g-RxMvdU/mqdefault.jpg)
![[인문학 노마드] (열전 48) 여불위- 욕망을 상품화하여 , 천하를 얻은 탁월한 장사꾼-사기열전깊이읽기(여불위열전1)](http://i.ytimg.com/vi/TFnhx5fVuU4/mqdefault.jpg)
![[인문학 노마드] (열전 50) 진시황제 그는 누구인가(1)? - 사기열전 깊이읽기 (이사열전)](/img/n.gif)
마구 달려 한번에 쭈욱 훑어 봤네요.^^
재미밌고유익한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권력이 참 섭군요~^^
진짜 잔인하네요
외척이 권력을 잡았는데 어떻게 국민이 행복하겠습니까.
출처를 알려주심 더욱 신나게 볼것같습니당 ㅋㅋ
기본적으로는 사기열전과 사기본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예요. 다음에 개정영상 찍을 때에는 조금 더 세밀하게 표시하겠습니다 ^^
근데 여태후 초상화 보니깐 ㅋㅋㅋㅋ되게 이쁜거 같은데??구미호상...여우상 이라서 ㅋㅋㅋㅋ
ㅋ
당신 부인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미혼이시면 결혼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건희 ?
에휴 혹시 척부인이 권세를 잡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여? 과연 여치를 곱게 놔두었을까여? 참 다 불쌍하군요 권력 욕심이란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군요
잔인하지만 그 이면에는 남편에대한 서운함이 있었나봅니다. 가끔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세세한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사기를 봅니다. 줄기를 이어주시니 읽기가 훨씬 편하네요. 쌤~ 감사합니다.^^
결론 : 부인에게 잘하자 ㅎ
6:00 유방의 시 마지막부분 "비록 짧은 ~쏠 것인가" 에서 군사를 사용해 뒤엎고 싶어도 그 수가 적고 "오히려" 척부인쪽을 향하게 될것 같다라고 느껴지네요.
역시 장량을 협박한 여태후....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그걸 계책을 세워 이뤄내는 무서움....
권력으 힘이란.....
척부인 앞에서 뒤에
(여태후 여왕분이 봐주고 )엿 날려보고싶군요
이들이 오거든 . 예날이나 지금이나.어른들은
손님이오시면 .오던 가던 예우를 잘했을것같은데.^^
여태후에게 기생해서 조정을 농단하려고 했다가 유양&유장 형제가 들고일어나니 허겁지겁 한문제를 세우고 뻔뻔하게 사직지신 행세를 하며 희희낙락한 자칭 충신들의 죄는 후손들이 떠안고 개국공신 일가는 문제부터 무제까지 3대에 걸쳐서 철저하게 배제당하게 되죠. 수백년도 갈수 있었던 부귀영화를 70년만에 다 잃어버리게 만든 바보들...
(진짜) 진실은 아무도모르니 어찌보면 척부인이 더 얄밉고 띠껍고 그런 사람일수도 있어서 그런거일수도
매일 고조 곁에서 울며 매달렸다고 해요. 자기 아들을 태자로 세워달라고...
살인마년 만큼하냐.ㅉㅉ
본처가 인성 쓰레기 더 마나 후처도 본처 되면 또 인성 쓰레기 됨ㅋㅋㅋ결론 그래서 본처년들은 다 인성쓰레기임
여자 주원장 여자 이방원
민주주의 개나 줘버려~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누가 권력을 잡던 잘살면 되는 거죠.
지들끼리 권력 암투를 벌여 죽이던 말던 백성에게 해만 않돌아오면 되는 겁니다.
여태후를 나쁘다고 볼수는 없다. 누가 권력을 잡던 저 시대에는 그랬을 것이다.
실각한 척부인이 운이 없었던 것이고 고조에게만 매달려 있었으니 당하는게 당연한 수순
살인마 여태후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무섭네요.
뭔가 앞뒤가 안맞아...헐
여태후가측전무후인가요
어이쿠
감사합니다
@@nomad-art 감사^^
여태후는 전한시대 사람이고 무측천은 당나라시대 사람입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유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이 우리나라에도 있죠.
정치는 잘한 여태후 . 남자들 조심해야되요, 특히 한국남성분들...
속담에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합니다.
한국여자들이나 조심하세요.
@@영도자이승만대통-m5b 어쭈...찔리는데가 있으신가. . . . ?
초한지 제대로 봤으면 여태후를 악녀라 평가하는건 현대인 생각임
현대인만의 생각일까요?그의 아들도 인간돼지를 보며 기절을 했는데?권력에 따라 죽고 사는건 그 시대엔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만저토록 잔인한 짓을 했는데 현대인의 생각이라고 단순히 치부할 수 있을까요?
@@낙화-m2n 저도 이얘기 쓰려고 들어왔어요 권력지향적인것과 사이코패스는 별개의 이야기
악녀= 엄청 성공한 여자
근데 잔인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웃을수가 있죠?
어떤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강의 모습 납득이 안되네요..
내용은 참 좋은데..
좀 마음이 울적하네요...내내 보면서도..그래서 시러요를 눌렀습니다
좋아서 웃겠습니까 얘기하기 껄끄럽고 잔인한걸 완곡하게 설명하다보니 유하게 웃으면서 빠르게넘긴거같은데
재미있어서 웃는거는 아니겠지요 저도 소름
맞아요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