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햇빛처럼 꽃보라처럼 또는 기도처럼 왔는가 행복이 반짝이며 하늘에서 풀려와 날개를 거두고 꽃피는 나의 가슴에 걸려온 것을. 하이얀 국화가 피어 있는 날 그 짙은 화사함이 어쩐지 마음에 불안하였다. 그날 밤 늦게, 조용히 네가 내 마음에 다가왔다 나는 불안하였다. 아주 상냥히 네가 왔다 마침 꿈 속에서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네가 오고 그리고 은은히, 동화에서처럼 밤이 울려 퍼졌다 밤은 은으로 빛나는 옷을 입고 한 주먹의 꿈을 뿌린다 꿈은 속속들이 마음 속 깊이 스며들어 나는 취한다 어린 아이들이 호도와 불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듯 나는 본다, 네가 밤 속을 걸으며 꽃송이 송이마다 입맞추어 주는 것을.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다른 연주자의 '헌정'을 듣다가 건반을 때리는 듯한 그 거셈과 오만함에 차가운 낯설음을 느껴 언능 다시 열음님의 '헌정'으로 귀 정화하러 왔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그렇지... 헌정은 이런거지... 속삭이며 수줍은 듯 마음 깊숙이 아껴둔 사랑을 애써 소박하게 꺼내보이는 듯 하지만 그 사랑의 깊이 만큼은 절대 누구에게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는 듯한 잔잔하고도 큰 임팩트를 주는 열음님의 헌정...', 눈물 날 것처럼 감사하고 좋습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아픈데... 힘들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Feliz cumpleaños, admirada Yeol Eum! ¡Muchas gracias por iluminar este mundo con tu incomparable arte y tu maravillosa personalidad! ¡Espero que algún día puedas volver a presentarte en Uruguay y yo pueda disfrutar tu música en persona!
앙코르 곡으로 뭐든 땡큐지만 올 슈만 공연이라서 리스트 편곡의 헌정을 연주해 주시면 넘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이지 거짓말처럼 열음님 입에서 '헌정'이란 말이 나왔고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던 게 떠오르네요. 본 공연에 이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다만 곡 소개 끝에 울먹이시는 게 아닌가 했는데 티예무 영상을 보니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울림과 여운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매 순간 남다른 감동을 주시는 열음님, 제겐 정말 갓열음 맞습니다!!! 귀한 영상들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언제나 열음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Feliz cumpleaños admirada Yeol Eum! ¡Muchas gracias por iluminar este mundo con tu incomparable arte y tu maravillosa personalidad! ¡Ojalá que puedas volver a presentarte en Uruguay como en octubre de 2019 y yo tenga la felicidad de volver a disfrutar tu música en vivo!
너무 꿈같은 곡이에요ㅜㅜ 가사 속의 이 문장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가사 중 당신(Du)를 이 음악과 열음님에 대입한다면...😭😭 Du bist die Ruh, du bist der Frieden, 당신은 나의 휴식이고 당신은 나의 평안입니다 Du bist vom Himmel mir beschieden. 당신은 나에게 하늘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piece on your channel, it's mean a lot to me. the first time i heard this piece, its just got me and feeling that spine tingling in your body.. it's just lovely i can't describe it with wordss..
These transcriptions by Liszt always border on the vulgar, but Yeol Eum Son totally redeems Liszt's excesses, and give an elegant and heartfelt performance. I think Schumann would have lov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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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햇빛처럼 꽃보라처럼
또는 기도처럼 왔는가
행복이 반짝이며 하늘에서 풀려와
날개를 거두고
꽃피는 나의 가슴에 걸려온 것을.
하이얀 국화가 피어 있는 날
그 짙은 화사함이
어쩐지 마음에 불안하였다.
그날 밤 늦게, 조용히 네가
내 마음에 다가왔다
나는 불안하였다. 아주 상냥히 네가 왔다
마침 꿈 속에서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네가 오고 그리고 은은히, 동화에서처럼
밤이 울려 퍼졌다
밤은 은으로 빛나는 옷을 입고
한 주먹의 꿈을 뿌린다
꿈은 속속들이 마음 속 깊이 스며들어
나는 취한다
어린 아이들이 호도와
불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듯
나는 본다, 네가 밤 속을 걸으며
꽃송이 송이마다 입맞추어 주는 것을.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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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음악
빛나는 시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이 곡과 잘 어울리는 시를ㅠㅠㅠ
👍👍👍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시 감사드려요.
너무 멋진 감상평입니다 ~
왜 눈물이 날까요 ...........
대한민국으자랑 세계최고의 여성피아니스트 손열음 아름답고 깊은감성 정교한 연주 듣을수록 대단한단 말밖에....
방금 전 다른 피아니스트가 같은 곡 친 걸 들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려한 모습으로 엄청 사랑한다!!하는 느낌이었다면, 손열음님의 이 연주는 어쩐지 한편의 우여곡절을 겪고난 뒤에 맞이하는 연인의 행복한 눈물이 그려지는 것만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 너무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반클리번이 생전에 이곡을 그렇게 좋아했다는데 그분이 만약 옆에 있었다면 아마 손열음씨 연주를 듣고 난 순간 두 손을 꽁꽁 부여잡고 브라바!를 외치셨을 것 같네요.
네~~나도 사랑의슬픔.그 안에서 비애미를 느끼며 손열음의 헌정을 매일 한번씩 듣습니다
@@원옥희-w8y 저도 매일한번씩...
이곡은 가끔 눈물나게 저며요~
여운이깊이가요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도 우여곡절이 있었겠죠? 그걸 뛰어 넘어서 우아한 사랑으로 표현해낸 슈만과..
시간을 뛰어넘어 청중들이 그들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우아하게 연주해내는 손열음 피아니스트는..
한편의 아름다운 수필 속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만듭니다.
동감입니다ㆍ 그래서 더 자주 듣게되네요
다른 연주자의 '헌정'을 듣다가 건반을 때리는 듯한 그 거셈과 오만함에 차가운 낯설음을 느껴 언능 다시 열음님의 '헌정'으로 귀 정화하러 왔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그렇지... 헌정은 이런거지... 속삭이며 수줍은 듯 마음 깊숙이 아껴둔 사랑을 애써 소박하게 꺼내보이는 듯 하지만 그 사랑의 깊이 만큼은 절대 누구에게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는 듯한 잔잔하고도 큰 임팩트를 주는 열음님의 헌정...', 눈물 날 것처럼 감사하고 좋습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아픈데... 힘들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오늘 회사에서 진짜 힘들었는데 눈감고 듣고있으니 지친 마음이 조용히 아무는것 같아요
손열음 피아니스트의 터칭은 다정한 달빛같기도 하고,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햇살같기도 해요.사랑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열렬히 외치는 것만 같은,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음들..몽글몽글해지는 마음만으로 행복해집니다.오만과 편견의 대사가 떠오릅니다.I LOVE YOU .MOST ARDENTLY!!💕
나는 왜 열음의 헌정을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지고 눈물이 나는걸까?
저도 그렇답니다
지용꺼 들어보세요.
This beautiful performance brings me close to tears every time I play it. 💕
¡Feliz cumpleaños, admirada Yeol Eum! ¡Muchas gracias por iluminar este mundo con tu incomparable arte y tu maravillosa personalidad! ¡Espero que algún día puedas volver a presentarte en Uruguay y yo pueda disfrutar tu música en persona!
이 짧은 연주만 보더라도 손열음이 얼마나 예술에 특화되어 있는지 알수있음 예술 그 본연의 기능인 감상자로 하여금 뭔가를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하고 떠올리게 한다는 것 이 어려운 걸 마냥 해버리는 경지에 다다름
하...열음님의 헌정...몽글몽글...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랑 같은 infp적 감성이라서 그런지...너무 낭만적이고 사랑스럽고...러블리...해요..슈만은..사랑이 이루어졌으니 이렇게 러블리하고 따뜻함있는 사랑이었겠죠..😅 열음님의 맘이 너무 예쁜게 느껴져요❤
앙코르 곡으로 뭐든 땡큐지만 올 슈만 공연이라서 리스트 편곡의 헌정을 연주해 주시면 넘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이지 거짓말처럼 열음님 입에서 '헌정'이란 말이 나왔고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던 게 떠오르네요. 본 공연에 이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다만 곡 소개 끝에 울먹이시는 게 아닌가 했는데 티예무 영상을 보니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울림과 여운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매 순간 남다른 감동을 주시는 열음님, 제겐 정말 갓열음 맞습니다!!!
귀한 영상들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언제나 열음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공감♡
♡♡♡♡♡
献呈を体全体で曲が伝わってきて心に沁みて来ます。内面の優しさ美しさがとても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言葉になりません。素晴らしいです。
들을 때마다 신중함과 순정, 결연함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헌정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에요 ㅠㅠㅠ❤
슈만이 클라라를 사랑하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어느 성악가보다 피아니스트보다 절제적이면서도 격정적인 손열음 피아니스트의 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의 수 없이 많은 피아니스트들
수 없이
이곡 연주 했지만
누구가 이만큼 아름답게
연주 했을까
이곡처럼 애뜻한 슈만의 사랑을
슈만의 마음처럼 건반으로
노래했어요
열음 ! 댕큐 러브유 ♡
너무나 아름답네요 슈만의 헌정.. 손열음님께서 치신 곡이 가장 좋아요
헌정은.. 여기가 최고맛집인듯.
리사이틀 앵콜을 4곡이나 해주고 지금도 넘나 기억나는 공연임. 듀오도 크레디아티비로 봤는데 채팅창없이 진지한 공연 온라인이라 아쉽지만 넘 좋았음. 팬들의 사랑받을 자격을 스스로 입증하는 손열음 클라스 리스펙트.
♡♡♡♡♡
Ver e ouvir essa menina ; para que ir ás Igrejas se ela me traz tanta paz ? ❤🌹🌹🌹
선우예권님의 헌정은 열정이 담겨있고 손열음님의 연주는 겸손과 부드러움이 담겨있네요. 둘 모두 예술의 절정감을 보여주네요..
고요한 새벽후 가슴 벅찬 아침이 열리는 느낌 그런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 정말 미친 재능!!
마음이 저려오는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Feliz cumpleaños admirada Yeol Eum! ¡Muchas gracias por iluminar este mundo con tu incomparable arte y tu maravillosa personalidad!
¡Ojalá que puedas volver a presentarte en Uruguay como en octubre de 2019 y yo tenga la felicidad de volver a disfrutar tu música en vivo!
브람스보구 왔습니다..! 출근하면서 눈감구 이런 아름다운 음악 들을 수있다는거 정말 기적같은 일이에요 감사합니다
수없이 들었어요ㆍ헌정은 손열음. 선우예권 연주 가장 벅차게 소망으로 다가옵니다
Yeol Eum Son is a giant, simply sublime ! Pure Schumann .... so intense and always refined...
손 열개의 음이 제 마음을 열음 ㅠㅠ
'헌정' 을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다니요.
손열음님 너무 감사합니다.
Foi com essa menina que comecei a ouvir Música .
Impossível lhe agradecer.❤🌹🌹🌹
👏👏👏눈물이 났어요.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저도 준영이따라 왔습니다..
준영이가 최고라고 꼽는
손열음피아니스트'헌정'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너무나 감동적인 연주 제가 잠잘때 주로 많이 듣고 있으며♡♡
마음의 쉼을 얻고 싶을때도 듣고 또 듣습니다 사랑합니다 손열음 님 ❤❤❤🎉🎉🎉
브람스를 보고 요즘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고 있네요. 연주 감사해요
저두요.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는게 이제서야 이해하고 있어요
손열음과 그의 연주들은, 사람 할 말 잃게 만든다. 난 오늘 이 말밖에 못하겠습니다, 손열음이 있고, 손열음이 피아노를 쳐서..고맙습니다.
Absolutely perfect ! Nobody could play better ! You are the best dear Yeol Eum Son. God bless you !
♡♡♡♡♡
너무 꿈같은 곡이에요ㅜㅜ 가사 속의 이 문장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가사 중 당신(Du)를 이 음악과 열음님에 대입한다면...😭😭
Du bist die Ruh, du bist der Frieden,
당신은 나의 휴식이고 당신은 나의 평안입니다
Du bist vom Himmel mir beschieden.
당신은 나에게 하늘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헌정 가사네요 오래 전 부르던 가곡
뭉클합니다
2/14 손열음 서귀포 공연 프로그램중 하나라
넘넘 기대되요~~~
사랑이란 말 속엔 여러 모습들이 있고 그 중에는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도 있지만, 그 많은 사랑의 얼굴 중에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달까... 4분 남짓한 시간동안 말로 한들 이렇게 짙은 사랑의 감정을 전할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슈만
아름다운 클라라
아름다운 손열음
...
그리고 아름다운 그대.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귀가 녹는다 녹아...😭♥️ 오래오래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ㅠㅠ
Best interpretation of Liszts Widmung I have ever heard! Thanks a lot Yeol Eum Son!
조금 전 클래식 fm에서 흘러나오길래 그냥 다시 듣고 싶어 들어왔고
정말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꼭꼭 품어온 음반의 양이 나름 있었는 데 이렇게 듣고 있자니 서운하기도 하고..
암튼
행복한 하루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곡의 끝부분 3:29 부터는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가 떠오르네요. 감동입니다. 단지 감사하다는 말 이외에 드릴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연주를 집에서 듣다니. 분명 어두운 홀인데 햇살이 점점 커지더니 끝내 빈틈없이 가득 비추는 느낌입니다. 들을때마다 놀라게 되는데 곡을 불문하고 이렇게 음표마다 생동감이 돋는 연주는 정말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눈물이주루륵. 너무아릅답습ㄴ듸ㆍ wunderbar
제 피아노 선생님이 제게 연주해 주셨던 곡이네요~ 처음 듣자마자 이 곡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훌륭한 연주로 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좋다는 말 만으로 이 감정을 표현하자니 언어의 한계를 느낍니다.
손열음님의 헌정은 아름답고 청아한 느낌이네요.
공연 볼 때 숨쉬는 것도 눈 깜빡이는 것도 모르는 바보가 된 것같았어요☺ 너무 좋은 공연 선물해주셔서,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가호강하네요
Es una de las melodías más hermosas que he escuchado...!!
제 결혼식 축가는 슈만 헌정이라고ㅋㅋㅋ 성악 전공한 친구에게 부탁해두었어요오오 아 결혼식은 미정입니다 ㅋㅋㅋㅋㅋ 🤣🤣🤣 연주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추억이 많은 곡이에요😊
음악 듣다가 눈물이 나는 건 처음이네요. 뭐라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마음을 가득 채우는 감동이 있어요. 열음님 감사해요❤
Divine, extraordinary, stunning
열음님 최고..좋은 음악, 좋은 연주로 위로 받고 갑니다.
진짜 들어도 들어도 좋다. 절절한 사랑 노래
와~~ 진짜 너무 좋네요. 눈물나요 ㅠ
What an incredible performance! Thank you Yeol Eum Son!
soft, sweet, deep, warmly embracing~
음악으로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보다가 준영이에 연주부분이 바로 손열음님에 연주였다니 정말 아름다웠어요 ^^ 오래 오래 듣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진짜 그 연주로 클래식에 입덕
너무 좋습니다. 잘 들었어요.
흐억 최근 들은 헌정 중에 젤 인상적인 연주다 마지막에 너무 강하게 달려나가지 않네요 절제된 사랑의 기쁨
So beautiful! You can hear and feel how much Schumann loved Clara in this piece
♡♡♡♡♡
리스트 작곡 아닌가요!?
하루에 스무번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추억에 잠겨 눈물이 납니다..좋은연주 감사합니다..
마음이 차분히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요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오밀조밀한 사랑스러운 연주네요^^
열음님 덕분에 오늘밤 낭만가득❤️
들을 때마다 음악의 아름다움에 감동을 받습니다. 고마워요.
I am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the Singapore concert next week!! 🙂
사계절 함께하고 싶은 열음님의 연주 🎹🖤
너무 아름다운 연주... 손열음님,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이곡의 배경을 들은 후, 열음님의 연주를 찾아 듣고 얼마나 가슴이 벅찼는지 몰라요...가을이 찾아오는 이 밤, 다시한번 열음님의 연주 하나로 설렘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열음님~~♡♡
Beautiful.
좋은 연주를 유툽으로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ㅡ복ㅡ♥
허어 이곡을 열음님 연주로 듣게될날이 올줄이야ㅜㅠ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귀한연주 영상 올려주셔서🙏🏻😭
열음님 또 접신하신듯. 그 연주에 난 또 그만 홀려버리고...
열음님의 어마어마한 집중력과 몰입도의 무게감은 그만큼의 중력으로 저를 끌어당기고 붙들어 버리네요. '열음'계의 궤도에 갖힌 스푸트니크가 되어 버린 기분이랄까요. 🌌🛰
헌정이 이렇게 아름다운 곡인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드라마 보고 알았어요. 준영이가 칠 때 눈물나게 아름답더라구요. 가사의 의미를 아니까 더욱.
그 실제 연주자가 사실은 이 동영상의 연주자라고 하네요 ~
저도 깊이 공감
하 브람스 마지막회에 나와서 얼른 들으러 왔습니다...☺️
우와~~ 정말 피아노 치는 모습 아름답네요~^^*
흘려들을수 없는 열음님 연주~하던일을 멈추고 또 귀기울이게 됩니다
EXCEPTIONALLY TALENTED YOUNG LADY GROSSLY UNDERTATED
아....이렇게 애절하게 들리다니요~
계속 반복시청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연주
손열음 그녀안에 내재되어 숨어있는 매력을 잘 보여주는
손열음에게 특화된 슈만^^
슈만이 이연주를 보고 들었다면
클라라도 뿌리치고 달려왔을 듯ㅎ
눈물이 나는 곡이네요
Watch and wonder. Listen and weep.
참 좋아하는곡~~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열음 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힐링 그 잡채에요~^^
와..ㅠㅠ 연주가 넘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이거 듣고 잘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 열음님 덕분에 슈만의 특유의 감성을 더 잘 알게된 것 같아요 너무 값비싸고 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어요😍
♡♡♡♡♡
내년 4월 오렌지카운티에서 공연하는 거 가는 데요. 이 곡 앵콜곡 쳐주시면 넘 행복할꺼 같아요. 정말 곡도 너무 아름답고 들을 때마다 일로 지친 맘이 치유되는 거 같아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 주부터 저녁 때 계속 헌정 들으면서 잤어요. 바바라 보니 노래로도 듣고 아르헤리치님 피아노로도 듣고요 🤭 열음님의 헌정 연주 영상이 올라와서 매우 기쁘고요, 너무 신기한 우연이예요~! 💚🦄🦚🐳🐋🐬🍀🌲
정말 아름답고 좋네요- 무언가 어루만지는 듯한 연주에 감성적인 연주.. 아름다운 멜로디.
잘 들었습니다~~🙏🏻🙏🏻
귀가 행복하네요 ❤ 감사합니다 ❤
슈만의 헌정..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밤 거실에 혼자 앉아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piece on your channel, it's mean a lot to me. the first time i heard this piece, its just got me and feeling that spine tingling in your body.. it's just lovely i can't describe it with wordss..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을 쳐주고 싶다던 모노그래프 인터뷰 읽고 리사이틀 갔는데, 앙코르곡으로 들려주셔서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열음님께서 오래 오래 음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
♡♡♡♡♡
듣고있다가 갑자기 눈물이났어요. 너무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These transcriptions by Liszt always border on the vulgar, but Yeol Eum Son totally redeems Liszt's excesses, and give an elegant and heartfelt performance. I think Schumann would have loved it.
아 눈물나게 아름다운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