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의 눈물] 당사자들 직접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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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해변킴(김정민), 용봉탕(황규형) 유튜브도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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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2 #해변킴 #용봉탕

КОМЕНТАРІ • 755

  • @yachtpark
    @yacht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3

    캠페인 만든다고 몇년을 옵치1 버리고 옵치2만 집중하더니 캠페인 안만든다고 하는건 진짜 괘씸함
    블쟈 욕을 안할 수가 없음 진심

    • @wedontneedhandle
      @wedontneedhandl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8

      심지어 프로젝트 드랍 시기를 보면 예전에 드랍해놓고 말 안하다가 이제서야 말 한 거에요.. 무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오는 로드맵이 1년에 신규 영웅 세 개...

    • @revengesmg
      @revengesmg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뭐긴뭐야 옵치 1부터 월급루팡 오지게 하다가 다른 게임회사로 이직한거지 ㅋㅋㅋ

    • @yachtpark
      @yacht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wedontneedhandle 그래놓고는 처음에는 돈받는다고 ㅈㄹ한게 ㅈㄴ 괘씸하죠

    • @isinece
      @isinece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

      블리자드는 그냥 악질 그자체임 현시점 해외 게임업계 악의 축

    • @yachtpark
      @yacht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isinece 근데 이런 블쟈를 본받으려는 ㅈ같은 놈들이 있음 ㅋㅋㅋ CAㅋㅋㅋㅋㅋ

  • @mggy984
    @mggy9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5

    에이펙스 리그 시절은 진짜 레전드였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고 러너웨이 같은 팀도 매력있어가지고 더 애착이 갔었음

    • @xbslshrjkw
      @xbslshrjk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난 메타 아테나
      톡특하고 창의적인 전술이 미쳤었음

    • @_proff_
      @_proff_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

      옵저버랑 하이라이트 편집이 레전드였음 리그는 APEX 발톱때만도 못해서 1년 보다가 안보게됨 아무리 성토해도 안바뀌니

    • @sangjunlee8200
      @sangjunlee82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운영하는넘들이 젓같은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피드백받을 생각은 안하고 가르치려 드니 개선이 안되지

    • @hotcurry1108
      @hotcurry110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근본은 루나틱 하이!

    • @mggy984
      @mggy9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hotcurry1108 아 루나틱하이 씹인정이죠ㅋㅋ 미로가 윈스턴으로 하늘에 떠있는 파라였나 파라를 힐하는 메르시였나 잡을때 진짜 개소름이었는데

  • @MGI_N_gamer
    @MGI_N_gam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5

    썸네일에 정소림 캐스터도 있길래 당연히 같이 출연한 줄 알았는데...

    • @mynewaccount2604
      @mynewaccount26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집 썸네일낚시는 초창기부터 많이 심했는데 영상은 잘뽑아서 뭐라 할수도 없고 하..

    • @이상준-b9p
      @이상준-b9p 11 місяців тому

      ​@@mynewaccount2604😊😊😊😊😊

    • @low2118
      @low21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어느샌가 썸네일 또 쓱 바꿨네요 ㅋㅋ

    • @ppo3703
      @ppo37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나올거같았음 ㅋㅋㅋㅋ 나쁜말 잘 못하셔서

  • @dao-u9j
    @dao-u9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6

    용봉탕 황정민 정소림 이 세 분은 정말 오버워치의 역사 그 자체이시다
    에이펙스 대회 때부터 지금까지...오버워치 오랫동안 해오신 분들은 절대 싫어할 수가 없는 오버워치의 역사

    • @JWJeong-kc4eb
      @JWJeong-kc4eb 11 місяців тому +43

      황정민씨는 배우....

    • @김민주-w1x
      @김민주-w1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황정민ㅋㅋㄱㅋㅋㄱㅋ

    • @Ruvy_Red
      @Ruvy_Red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김정민에게 용봉탕의 성을 붙여주셨넹

    • @racerblaze
      @racerblaz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드루와~! 드루와~!

    • @사제히카리
      @사제히카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김정민 해설, 캐스터 지켜.

  • @Sk-g1c
    @Sk-g1c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5

    보기 전에 벌써 눈물이 나네요 20대 동안 사랑한 게임 첨으로 좋아했던게 오버워치고 처음으로 동호회를 하고 그사람들과 방을 빌려 치맥먹으며 봤던 리그가 오버워치 리그입니다. 명경기가 나온 날이면 디코에 모여 분석하며 밤샜던 리그가 끝난다니 아쉽고 씁쓸하네요 그동안 고생한 선수,팀,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나도 뭔가에 열정적일 수 있었다는 기억 평생안고 갈게요

    • @user-is7hw8cp6e
      @user-is7hw8cp6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진짜좋아하셨나보네요 좋은 추억 부럽습니다

    • @함순식-f4z
      @함순식-f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오와 정말 재밋게하셨네요❤

    • @조은희-h3o
      @조은희-h3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아쉽네요 10대를 오버워치와 보냈는데

    • @Joliyeon
      @Joliy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컨텐더스는 계속해요

    • @DYK-k6h
      @DYK-k6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친구, 링저씨와 파인저씨의 맥..아니 캐서디로 상대 머리를 다 터트리던 그 날을 기억해?
      출근길에 폰 알림으로 어느경기 몇대몇 하고 뜨는 알림에 퇴근때까지 하루 종일 가슴이 두근거리던 그 기분은 평생 못잊을거야.

  • @overwatchEsports
    @overwatchEsport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2

    오버워치 정상운영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dongddack
      @dongddack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ㅠㅠ

    • @gbryu9489
      @gbryu948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아이치.. 그는 대체..

    • @tinechris6241
      @tinechris62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얼공하지마세요..

    • @Sk-g1c
      @Sk-g1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형은 좀 쉬어ㅠㅠ

    • @peacetearoom
      @peacetearoo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안 사요 안 사

  • @tpdnjs4392
    @tpdnjs43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2

    개인적으로 이렇게 토론하는 영상을 보니까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마음이 안정됩니다....ㅜㅠ

  • @일루미나티-x7u
    @일루미나티-x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해변킴, 용봉탕 해설가님들 진짜 좋아해요❤ 파이팅

  • @shinorem
    @shinorem 11 місяців тому +56

    에펙시절 진짜 옵치 안해도 꼭 챙겨봤었다..

  • @히지-v1s
    @히지-v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높히는 큰문제중 하나는 신규맵입니다.
    유저들은 좀더 직관적이고 단순한 맵을 원할거라 생각합니다. 왕의길같은 맵이 대표적인데
    요즘 나오는 맵들 보면 샴발리도 초기 유저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다음 신규맵 남극반도는 샴발리보다 난이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거기다 신규 시스템 플래시포인트는 재미도 없는데다 맵 난이도까지 남극반도 혹은 그이상급으로 올라갔습니다.
    신규맵이 나오면 신규 컨텐츠여야 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유발이 되고있습니다.
    맵은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어요. 가뜩이나 정신없는 게임인데 신규맵까지 너무 힘들어요..
    특히 플래시포인트는 하루빨리 그냥 이 시스템 삭제해야된다고 봅니다.

    •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진짜 동감입니다.ㅋㅋㅋ 한때 아스팔트8이라는 레이싱게임을 즐겨 하면서 세계랭크 10위에도 이름을 올려봤었는데, 실제 중고차값 수준의 신규차량을 2개월마다 출시하고 이벤트로 10명 정도만 푸는데 이벤트 기간동안 잠도 못자고 해야 겨우 딸 수 있고, 거기다 새 맵을 미친듯이 뽑아내니까 맵 연구하는것도 머리 터질거같아서 결국 때려쳤던 기억이 납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가끔 올라오는 신규 맵은 고인물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지만,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신규 맵은 게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하위티어들도 괴롭고, 플레이 하나하나 대충 하지 않는 고인물들도 포지션 연구하는데에 고생하는 면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게임에 과몰입을 요구하는 게임들은 결국 도태된다고 생각해요.ㅎㅎ 좀더 라이트하게 알기쉽게 만드는게 답인거같아요

    • @엔버
      @엔버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플래시포인트 진짜 벽임... 맵도 넓고 복잡하고 정신없음.. 그냥 삭제해야함 ㅠ

    • @박상준-p1c3b
      @박상준-p1c3b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플래시포인트는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 ㅠㅠ

    • @Sk-g1c
      @Sk-g1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너무 아쉬운게 게임에 재미가 포기 않으면 역전이라도 가능한 구조여야 하는데 플래쉬도 밀기도 너무 우세한 팀 특히 첫한타 이기는 팀을 이기기 더 힘들어 집니다. 제발 이글처럼 왕길 같이 서로 비등비등한 맵과 규칙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 @hackuserow
      @hackuserow 11 місяців тому

      플포는 숙달이 어려워서그렇지 좀만 생각하면서 겜 하고 적응만 하면 재밌는데

  • @onxidido
    @onxidid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0

    진짜 4년만에 켜서 해봤는데 또 재밌긴 함… 이런 게임을 망친 블리자드도 대단하다

    • @그것이약속이니까
      @그것이약속이니까 11 місяців тому +37

      켜서 하면 재밌긴한데 오래는 못하겠음

    • @heljoseon
      @heljos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JOJ0 돈슨vsㅈ리자드 ㅈ같은 부분에서 양대 산맥임.

    • @오버워치재밌어
      @오버워치재밌어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2016 (아 시간이 없어서 더 못하네)
      2018~ (아 개빡쳐서 더 못해먹겠네)

    • @구대기-u5y
      @구대기-u5y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것이약속이니까ㄹㅇ 최대가 3시간 정도

    • @user-vkfvjfdl
      @user-vkfvjfd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켜서 딱 한시간정도는 할만함

  • @pongggg
    @pongggg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7년전 사귀었던 전여자친구가 옵치하면서 했던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총을 쏘지 않아도 재미있을수 있구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 @uneet1003
    @uneet10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

    히오스 - 리그 전체 실직
    오버워치 - 기타 리그 폐지
    오버워치 - 서브탱커 실직
    오버워치2 - 리그 전체 실직
    이제 누가 블리자드 주관 리그에
    구단 창설하냐...툭하면 리그가 일방 통보로 터져 없어지는데..

    • @LamirG
      @Lamir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스스톤도 ㅋㅋㅋ

    • @후리안-w8z
      @후리안-w8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타2도 올해 마지막이라는 썰 있고
      하스스톤 그마는 전성기 상금규모의 1/10 ㅎ

    • @기타학생
      @기타학생 11 днів тому

      하지만 살아났죠?

  • @italictype5335
    @italictype533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개쌍욕 먹는 이유는 게임 개발은 안하고 같잖은 PC신념 무지개정치질 유저에게 주입할라고 하니 망하는거지 뭐.. 게이76은 아직도 레전드다

    • @revengesmg
      @revengesm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리퍼가 탈론으로 도망간 이유를 알 거 같다 ㅋㅋㅋ
      게이76이 임무 끝날 때마다 애인(남자)사진 보여주면서 ㅈㄹ하는 꼴보면 ㅎㄷㄷ

    • @남윤서-n4l
      @남윤서-n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뭐롤은 pc질안하나… 사실 재미가 없는게 문제임 잘만만들면 할사람음 해요

    • @쿠앤크-j3n
      @쿠앤크-j3n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남윤서-n4l 운영만 잘하먼 충분히 재밌는 겜을 1년 이상 방치플레이하면서 pc업데이트(게이76, 바티&라위 둘 다 가능)는 하고 있으니까 욕먹는거 아님?

    • @드래곤링크
      @드래곤링크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남윤서-n4lPvE 취소시키고 공식 이벤트로 성소수자 이벤트 이딴짓 하면 이게 꼴받아요 안꼴받아요?

  • @changza
    @changza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금의 어수선함이
    수의를 입히기 전 마지막 세신이 아닌
    새 아침을 시작하는 개운한 샤워 였으면 좋겠네요

  • @스승호랑이
    @스승호랑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탱커가 귀하다는 이야기도 커뮤니티에서 나오는데
    옵치1부터 탱커를 붙잡고 했었어서
    좀 달라졌나?~ 하고 탱커가 잡히고 들어가면 노비임 ㅋㅋㅋ
    2시간정도 노비짓하다가 제어판 들어갔습니다...

    •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appwiz.cp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옵치1때 라인하르트 윈스턴 위주로 했었는데 옵치2에선 걍 탱 자체를 못하겠더라고요. 할 수 있는건 없는데 해야되는건 많아서 부담스러워서 토악질나옴

  • @bigdisappoint
    @bigdisappoin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렇게 인터뷰 형식으로 게임 근황과 이슈 볼수있는점 그게임을 즐겼던 입장에선 참 좋은거같습니다
    이 컨텐츠 지속되면 좋을거같습니다

  • @qwerasdfzxcv_
    @qwerasdfzxcv_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루나틱하이, 러너웨이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오버워치 제발.. 제발 다시 한번만 일어서기를..

  • @Noname-uo3lx
    @Noname-uo3lx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컨텐츠는 경쟁전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었음. 그마-랭커 점수대 유저들은 경쟁전때문에 다른 컨텐츠 할 시간도 없었음(재미도 없을테고). 문제는 핵쟁이랑 트롤러였다는거임. 기껏 오래잡힌 큐로 게임 들어가면 핵쟁이때문에 드로우 하거나 패배, 혹은 소통 안하는 트롤러들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뭐하는건지 생각이 들면서 개 씹 현타오게 만듬.

  • @sibauru
    @sibauru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김정민 너무 말 아낀다... 그리고 너무 쉴드친다. 돈줄이라서 그런거 너무 튀넨다.. 근데 이제 블쟈 자체가 인식 나락갓는데 까지 왜 붙잡는거지...?

    • @aozo7872
      @aozo7872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돈줄이니까

  • @나와-l8r
    @나와-l8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16년 옵치 월드컵 좁은곳에서 두분이 해설하시는거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 @Healz-lagopus
    @Healz-lagopus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6:43 가위바위보하듯이 서로 궁계산하면서 상대 조합보면서 계속 픽을 바꾸는 장면들이 재밋엇는데..

    • @Akm-8927
      @Akm-89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33 힘들어서 못하겠답니다...
      13:00 이러다 오히려 잘풀리면 개꿀잼이였는데..

  • @byeongcheolkang9320
    @byeongcheolkang932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G식백과 응원합니다~!!🎉❤

  • @Mandeleisilva
    @Mandeleisilva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에이펙스 조지고 리그 만든거 진짜 최고의 악수였다 봅니다.. 진짜 어이가 없었죠

  • @LUSHEN86
    @LUSHEN8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4

    스타2도 다뤄주세요...엉엉 ㅠㅠ 유일하게 남은 블리자드게임 리그인 GSL도 올해가 마지막일꺼같은데...

    • @Arcturus_Mengsk
      @Arcturus_Mengsk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럼 남은 게임 리그가 하스스톤 밖에 없다라는 결론이...

    • @LUSHEN86
      @LUSHEN8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Arcturus_Mengsk국내 하스리그는 이미 끝나서...옵치2 리그가 나오지않는이상 지금은 스타2리그만 남아있습니다

    • @user-ny9fx7vo5d
      @user-ny9fx7vo5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Arcturus_Mengsk하스 이미 거의다 사라짐..

    • @IridiyaL
      @IridiyaL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후랑크소세지님 모셔서 같이 이야기하면 재미있을듯 ㅋㅋㅋ

  • @NEOPCHI
    @NEOPCHI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버워치의 해설가,케스터 분들이 있었기에 보는맛있는 E스포츠 경기시청 + 낭만의시절부터 정있는 게임을 지금까지 계속할수있었습니다.

  • @chu1029
    @chu10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버워치 딜러큐가 제일 안잡히는 이유
    탱커 : 쾌락없는 책임
    힐러 : 책임있는 쾌락
    딜러 : 책임없는 쾌락

    •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은 힐러 딜러 입장이 바꼈습니다. ㅋㅋㅋ
      2탱때보다 힐할게 줄어들다보니 한 명은 딜러같이 운영해야되고
      딜러는 과거의 보조탱 역할을 수행해야되니 책임이 생겼어요.
      그래서 딜러가 책임있는 쾌락이고
      힐러가 책임없는 쾌락이 되면서 큐가 안잡히기 시작했습니다.

    • @chu1029
      @chu10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저 지금 겜하고있어요 딜러님

    • @angmang
      @angm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도 틀린게 이제 힐러유저가 제일많음 ㅋㅋ

  • @K-Director
    @K-Director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블리자드가 이렇게 최후를 맞이할줄이야.....용봉탕 김정민 해설위원님들 너무 오랜만에 봅니다😢

  •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업계관련자분들을 모시고 오니까 확실히 방어적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관련 유저들도 섭외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Gwangju_Emperor_Um_Ji_Sung
      @Gwangju_Emperor_Um_Ji_Su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내가 느끼기에는 둘 다 유저들 입장에서 솔직하게 얘기한 것 같은데 ㅋㅋ 힐러 유저들은 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다

    • @OnehourMillion
      @OnehourMilli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딴겜안하고 옵치만3000시간 넘게한 유저인데 내생각도 저거랑 비슷함 실제로 커뮤반응도 저거랑 비슷하고

    • @angmang
      @angm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Gwangju_Emperor_Um_Ji_Sung그래도 힐러 좀 지킨감이 있음 아나 스킬셋 하나하나까면 걍 딜러보다 딜도 센데 굳이 거기까진 안간느낌

    • @angmang
      @angm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큐도 힐러가 제일 안잡히고 힐러가 딜러랑 싸워서 이겨버리니까 딜러유저도 힐러로 딜넣어서 캐리하는판임 ㅋㅋ 살짝 사린듯

    • @감자-j6r
      @감자-j6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두분 말씀하시는거에서 공감이 힘들었던 부분이 탱커에대한 정치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 밖에 없네요 ㅋㅋ
      지금 옵치2 경쟁전 가서 보면 뭐든지 일단 탱탓부터 하고 봅니다 ㅋㅋ

  • @gedwed6715
    @gedwed67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버워치.. 애증의 게임이죠. 옵치1 때 만들어놓은 것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서 어떻게든 유저들을 끌고는 가지만, 현 개발진이나 블리자드 자체의 역량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모자라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왜 잘 만들어놓은걸 살리질 못하니.. ㄹㅇ..

  • @아이고-u2r
    @아이고-u2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탱커유저로 옵치1부터 꾸준히 해오다 나름 상암동까지 가서 에이펙스 리그까지도 보고 최근에 침공업데이트까지 하다가 접은사람으로서
    솜브라가 너무 불쾌해서 접었었습니다. 디바로 후춧가루 뿌리면서 숨바꼭질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최근에 뭐 리워크 됐다고 하는데
    해변킴님이 너무 반가워서 일단 스팀에 깔아서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김정민해설위원님 최근 유튜브 아재토크하는거 재밌게 보고 있어요

  • @Kiriko76ow
    @Kiriko76o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진짜 넘 사랑하는 게임 인데 잘 좀 됐으면 좋겠네요

  • @zwchean
    @zwche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역할 고정에서 완전 자유로 풀어버리는 것 말고 팀별로 역할 수 제한 두고 플레이 도중에 스위칭할 수 있는 그런 방식도 좋아 보이네요
    예전에 옵치1 할때는 게임 좀 밀리면 스위칭도 하고 그거로 범인도 잡고 그랬었는데...

    • @Akm-8927
      @Akm-89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그 자유때가 좋았는데..
      6디바 기습같은 이상한 전략도 가능하고
      6겐지 닌자부대같은 트롤 게임으로 즐겜도 가능하고..
      역할이 생기면서 너무 일같음..
      거기다 역할이 생기면서 카운터 캐릭 스위칭하면서 하려는데 말 그대로 역할 고정에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 서로 모르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캐릭이 다르고 그러니.. 너무 빡셈..

    • @감자-j6r
      @감자-j6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그런 방식은 반대인게 100퍼 나 딜러 안주면 던짐 ㅇㅈㄹ 하는 다른 포지션 유저 무조건 나옵니다 ㅋㅋ
      그래서 게임 개판 날바엔 그냥 역활 고정으로 냅두는게 좋다고 봐요
      일단 본인이 좋아서 그 포지션을 택해서 들어간거니까요

  • @하피해피
    @하피해피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4년동안했지만... pve축소라는 배신감에 싫어하기는 하지만 돌은 던지지는 않아요. 다시는 안갈꺼니까요.
    좋아한만큼... 다시 배신당할가능성이 생긴지금 절대 다시 안할껍니다

  • @nicepsw98
    @nicepsw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음식을 예로 들면 맛집이라서 계속 시켜먹다가도 3번 4번 그 이상으로 계속 음식, 위생 또는 배달시간 등등에 하자가 있으면 아무리 고쳤다고 한들 다시 시켜먹진 않으니까요...😂 뭐 나아졌다, 큐 빨라졌다, 예전에 비하면 선녀다 라고 하셔도 손이 안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다른 재밌는 게임들도 많이 나왔구요. 영상을 다 봤지만, 과거에 지독하게 애정했던 추억의 게임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자이신
    @자이신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에이펙스 시즌2 결승전 직관하러 갔었고 당시에 개인폰으로 찍었던 개막 영상도 소중하게 가지고 있음. 그때의 옵치가 그립네요. 팀별로 특색이 있고 응원할맛 났는데.. 리그가고 관심이 뚝 끊겼습니다.

  • @모-l7x
    @모-l7x 11 місяців тому +32

    두 분 리그를 위하여 이후로 오랜만에 뵙네요!
    오버워치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2로 오면서 꾸준한 업데이트, 캐릭터 리메이크 등
    여러 가지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체감이 되는 부분인데 그만큼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늘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진 블리자드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하면서, 저는 문 닫을 때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즐길 예정입니다. 다들 오버워치 많관부~

    • @블루문-i8o
      @블루문-i8o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업데이트가.. 꾸준해??

    • @hero61023
      @hero610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헤헤에-q8k
      @헤헤에-q8k 11 місяців тому

      ​@@블루문-i8o꾸준합니다 시즌별로 맵 신규전장 신규케릭 매주 벨런스 패치 다합니다 하고있는 입장에선 불만 없어요 :) 다만 떠벌린거에 비해 pve가.너무 형편없이 나와서 문제인데 이번에 나온 이벤트모드는 재밌게.나왔습니다 신선해요

    • @averyavellan2788
      @averyavellan27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치변경, 일반적인 fps로 선회하는 패치방향을 꾸준한 업데이트, 여러 시도와 노력으로 평가하면 곤란하죠.

    • @CHEELIA
      @CHEELIA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2오면서 신캐도 신맵도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는데 관심도없는사람들은 모르죠..

  • @Marnic-q1l
    @Marnic-q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두분다 해설자 라서
    매운맛 없고 우리게임 이쁘게 봐주세요~ 이런 느낌이라서
    막 와닿지는 않네요

  • @찎찎
    @찎찎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지금 게임 상황을 보면은 진짜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해오던것들이 있다보니까 옵치를 떠난사람들 한테는 이미지가 진짜 심각하게 나락가버렸음..
    그래도 옵치2 오면서 많이 느낀건 개발자가 소통을 많이 한다는게 느껴졌고 뭐 완전히 지켜지는건 아니지만 개발자가 이렇게하겠다고 약속하며 소통하는경우가
    많아져서 좋아요. 블리즈컨에서도 옵치비율이 생각보다 크다던데 이번에 어떻게 보여줄지도 궁금하구요

  • @김희찬-d8y
    @김희찬-d8y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정말 안타까운 게임.. 진짜 나왔을때는 역시 블리자드! 하면서 잼있게 했는데 신케도 안나오고 벨런스 패치 안해주고 둠발놈 코코볼이고 게임은 잘 뽑아놓고 유지보수가 엉망인… 이러니 유저가 안떠나고 베겨? 리그도 솔직히 손흥민 팬들은 새벽경기 담날 출근이라고 안 챙겨봄? 시간 때 안맞아서 안본다는건 개소리임 진짜 좋아하면 시간 때 ㅈ같아도 봄

    • @heljoseon
      @heljos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4:53~6:38 용봉탕이 써온 부분만 봐도 옵치가 얼마나 개판으로 운영했는지 알 수 있음.

    • @김희찬-d8y
      @김희찬-d8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heljoseon맞습니다..ㅠ 정말로 안타까운건 저런 문제들은 롤에도 있지만 롤은 잘 돌아간다는거… 욕하면서도 게임은 할 수 있게 해줘야지ㅅㅂ…..

    • @heljoseon
      @heljos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김희찬-d8y 근데 저 욕에 대한 의견은 동조할 수 없는게, 악질 유저들도 옵치 깽판친 것은 많음. 핵같은 경우로 예를 들면 옵치가 제재를 등한시한 것도 있지만, 유저가 양심 팔아먹으면서 핵쓴 것도 용납 안됨.

    • @angmang
      @angm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리그도 팀 네이밍 다 갈아엎고 인기없어지니까 상위권 구단조차 선수단 계속 갈아엎어서 팀 정체성 잃어서 그럼

    • @junkim2018
      @junkim20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heljoseon롤은 그래서 ㅈ될까바 핵 열심히 잡고 살아남았잖아 그냥 못잡은 블리자드 문제임

  • @hahahayoungg
    @hahahayoung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금은 신캐 신맵 주기적으로 내기로했고 제재도 빨리 되는편인데 1시즌때부터 했던 유저 입장으로서는 사람 빠지기전에 진작 이렇게하지 싶다..

  • @legends0128
    @legends01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역할고정은 일반 유저들의 경쟁전(특히 하위티어), 33조합 등의 메타고착화 등등을 개선하기 위해선 필요했던거 같지만...역시 프로리그에서 조합의 다양성이 없어지고, 경쟁전에선 기피 포지션과 선호 포지션이 확 갈리면서 5딜,6딜과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생긴게 문제죠. 그렇다고 프로리그만 역할자유로 진행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aaaa-xv8fi
      @aaaa-xv8f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히려 상위, 대회가 더 심했음. 탱커라는 포지션 자체의 잠재력이 너프해도 해도 너무 강했음.

  • @chary337
    @chary3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인적으로 이스포츠 운영이 진짜 아쉬웠음 타겜이지만 롤이 또잼톤 또바나 수면제에다가 핵까지 만연하면서 진짜 망하나할때도 위기를 넘기게 해준게 롤챔스와 스타선수들, 롤드컵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롤은 초반에 메이저 국가대항전이였던 올스타전에서 한국선수들이 양학하니까 바로 이벤트전으로 격하시키고 msi와 롤드컵 투체제로 완전 클럽대항전에 힘을 실으면서 각 지역리그 리브랜딩하고 심지어 아랍리그까지 만들려고 했음 그러면서 마지막엔 롤드컵으로 붐업시키고 마무리하는 완전히 유럽축구의 형태를 벤치마킹했던 반면 블리자드는 옵치리그라는 사실상 미국리그 하나를 위해 다른 잘나가던 apex나 뜨고있던 중국리그 등을 다 2부 리그화 시키고 슈퍼스타들을 다 미국으로 데려가 버리니 지역리그 다망하고 제2의 류제홍도 안나오게됨 지역리그라도 활성화되있었으면 없데이트나 핵시절도 더오래 버텼을지도 몰랐는데 안타까움

    • @aaaa-xv8fi
      @aaaa-xv8f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그걸 전세계리그로 하려고 했던 건데 코로나 때문에 연고제가 개박살나서 재수가 좀 심하게 없긴 했음
      했을때 잘 됐을진 몰라도 홈어웨이 본격 시작인 2020년부터 개막 직전에 박살난건...

  • @bananamilks
    @bananamilk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용봉탕의 마지막쯤 말처럼 두분이 아무래도 옵치 중계 관계자이기때문에
    맵게 말못하고 포장을 엄청 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제발 운영 정신 차리고 했으면 좋겠다 블자 갸ㅐ샊이들아

  • @lsu6993
    @lsu69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카메라가 달라서 그런가 정민 형님 이 영상에서 왜 이렇게 턱이 길어 보이시지... 놀리는게 아니라 홍구가 알고보니 말단비대증이었던게 생각이 나네.

  • @umbratempler
    @umbratempl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8

    이정도면 김정민님도 파괴왕아닌가..?
    대회 두개가 없...히오..옵ㅊ...

    • @랄랄랄랄-o1m
      @랄랄랄랄-o1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스타도 없어졌따잇!!!

    • @mgnla
      @mgnl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제 LCK 2군 중계도 하시던데... 헉!

    • @김성현-k3s4w
      @김성현-k3s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블쟈를 사랑한 죄...

    • @윌리-m3y
      @윌리-m3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스스ㅌ.......

  • @Sirum_TheArchive
    @Sirum_TheArchi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수치만 조금 나아지고 마이너스인건 그대로인거 같네요.
    2년동안 개발한다고 1방치한게 가장 충격이 컸고...
    결국 2 출시하긴했는데 기대치에 못미친점.
    그리고 PVE개발 축소해서 느낀 배신감이 주 원인인거 같습니다.
    전 이제 그때 그시절 떠올리면서 추억으로 남길렵니다.

  • @HaHa-ng4vk
    @HaHa-ng4vk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블리자드 그리고 오버워치.. 진짜 롤제국을 무너뜨린 게임이 어쩌다.. 라이트하게 즐기고 있는데 솔직히 재미있음 왜 안하지 할정도로 근데 확실히 뉴비에겐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옵치1 초창기때가 젤 즐거웠던 이유는 진짜 아무거나 해도 그냥 재밌었음 심지어 져도 재밌었음 입문난이도가 낮았기 때문에

    • @Yazawang
      @Yazaw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찌질이긴 해도 피파가 롤 땄잖아

  • @tonyplush242
    @tonyplush2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진짜 캐릭터 컨셉하고 세계관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는데...

  • @gjrkdals6751
    @gjrkdals675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스킨관련해서는 발로란트라는 아주 좋은 교본이 있으니까 참고해서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발로란트는 총기가 어떤건 하나당 6만원 할정도로 비싸지만 발사 사운드, 킬 사운드, 클러치 이펙트가 매우 다양해서 그거 때문에 스킨 나올 때 마다 사고 유튜버들의 컨텐츠가 되더라구요

  • @가나다라바마
    @가나다라바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15:40 자유 경쟁에서 역할 고정으로 바뀌니까, 조합이 굉장히 중요해지면서 게임이 급격히 어려워 진듯

  • @강동대마왕박인호
    @강동대마왕박인호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경기 노잼이어도 해설이 웃겨서 보는 사람 많았음

  • @가나다라바마
    @가나다라바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방금도 오버워치 라인으로 조지고 온 사람으로서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ㄳㄳ

  • @초승달-s4d
    @초승달-s4d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오버워치는 진짜 블리자드에서 워크스타디아 IP를 끝내고 그 뒤를 이를 차세대 블리자드 IP인 게임인데
    운영이 그 모든것을 말아먹음... 진짜 여러의미로 레전드긴 게임이긴함

  • @아직청년인척하는준석
    @아직청년인척하는준석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블자는 게이머들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가 아님. 이게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면 멍청하거나 눈이 먼거지

  • @MenosGrangU
    @MenosGrang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뭔가 섬네일이 바뀐건 기분탓인가?

  • @scoutidea
    @scoutide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욕을 한바가지 해도 모자랄 판에 '아쉽다'라고 돌려 말하니까 가슴이 답답하네요 ㅋㅋㅋㅋ 물론 캐스터 분들은 순화해야 하셨겠지만

  • @taeker
    @taek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옵치는 꽤 오래했었고 친구들하고 pc방에서 밤새 하기도 했었는데
    이상하게 옵치2는 아무도 해보자는 얘기도 안함. 설치도 안해봄...
    디아4도 디아1,2,3 모두 했었던 의리로 사서 잠깐 플레이해보고 그냥 보내줌..

  • @iz5961
    @iz596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버워치를 논하기 전에 이제 블리자드 기업에 대한 신뢰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한창 잘나갔던 그때랑은 너무 달라졌어요..
    게임 순리도 모르고 할줄도 모르는 사람들을 개발자라고 앉혀두고 PC질이나 하고있는데 좋은 게임이 나올 수 없죠..
    디아블로4가 마지막으로 믿고 구매한 블리자드 게임인데 개발자가 던전 도는 꼬라지보고 아예 마음 접었습니다..
    하스스톤도 몇년간 카드 올콜렉터로 돈 많이썼었고
    옵치도 스킨 퀄에 아쉬움이 있어도 올스킨 채우면서 돈 많이 썼었는데 이젠 진짜 추억의 회사로 보내야할때에요
    기업에 대한 아쉬움이 제일 큰것같습니다. 끝났어요 블리자드

  • @bb.friedrice
    @bb.friedric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토리나 많이 풀어주었으면...옴닉 사태 당시의 전말이나 그 이후 현재 2 시점 이야기를 풀어주면 좋을텐데 정치적 올바름에만 한동안 너무 매몰되서 그런게 없음.

  • @juniverse5653
    @juniverse565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 상황을 보면 매칭 다이아 마스터 기준 탱커 1분 딜러 3분 힐러 8분 걸립니다. 유저가 빠진 MMORPG 게임들은 서버를 통폐합하는데 오버워치는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랭 역할고정 아케이드 빠른대전으로 유저를 분산시켰어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기 시간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 게임을 추가했지만 게임 매칭이 길다는 문제의 해결책은 아니죠.
    역할군 유저 비대칭도 문제가 있습니다. 게임을 캐리해줄 수 있는 역할군이 오버워치를 떠나고, 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유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FPS가 오버워치인 사람들이 힐러로 남아있습니다. 탱커는 단순 에임 뿐만 아니라 팀원 중 게임의 흐름을 가장 잘 읽어서 턴을 재고 각을 만들어주는 역할입니다만, 2인에서 1인으로 변경되며 어깨는 무거워졌고 데미지는 낮아 탱킹하는 탱커의 역할이 두드러져 재미가 반감되었고, 그로인해 기피현상이 보이구요.
    안정화되지 않은 채 자꾸 변경되는 MMR 시스템으로 하위 티어들이 무분별하게 상위티어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해당 티어 풀 유저들에게 게임의 피로도가 증가하는 방향입니다.
    핵 문제도 거론해야하만 합니다. 오버워치 시즌 2 말부터 언급된 핵문제는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명백한 빡고핵이 아닌 에임 보조핵은 대부분 제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신고 제재에 대한 결과 알림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 내가 신고했던 유저에 대해 제재가 가해졌다.'고 알림이 오더라도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 어떤 유저가 어떤 항목에 대해 어떤 문제로 어떻게 제재를 받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내용확인이 필요합니다. 내가 신고한 목록과 리플레이 영상이 리스트로 나열되고 해당 신고들에 대해 각각 어떤 제재가 되었는지 알려줘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와의 약속인 PVE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와야합니다. 애당초 오버워치2가 나오는 이유는 추후 편한 관리와 빠른 업데이트, 그리고 PVE 때문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경영악화와 인원감축으로 공지했던 계획을 롤백하고 기존 플레이방식을 고수하며 안일하게 스킨과 배틀패스로 판매실적을 올리는 안일안 운영을 한다면, 신규 유저 유입은 어려울 뿐더러 상기 언급한 모든 부분 개선은 어려울 것이며 상황이 악화되는 도돌이표를 찍을 겁니다.
    최근 르세라핌 콜라보로 여론 역전을 기대하고 있는데. 블리즈컨에서라도 심장을 떨리게하는 업데이트 계획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isinece
    @isinec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히오스 리그 폐지될때 이미 모든건 예견되어 있었습니다.
    선수들 구단 관계자들에게 일언 반구도 없이 지들 멋대로 리그 폐지시켜버리고 리그를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선수들에게 팬들에게 아무런 제스처도 취하지 않은채
    달랑 공지 하나로 모든걸 끝내버린 그 무신경함이 지금까지 이어져 이지경까지 왔다고 봅니다.
    이 모든것을 바로잡고 싶다면 히오스 리그때의 잘못부터 바로 잡아야만 하나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블리자드가 이제와서 본인들 잘못을 알고 있을리도 인정할리도 없겠죠
    그냥 다른 회사들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며 빠르게 손절하는 모습을 보여야 반면교사가 되어 앞으로 생겨날 새로운 게임들이 옳은 길로 갈 수 잇을것입니다.

  • @총균쇠-m5z
    @총균쇠-m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용봉탕이 말한 이유가 맞지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apex 끝나갈때쯤 안하기 시작했는데.
    추가로 그쯤 배그가 흥행하면서 스트리밍 시청자랑 게임유저를 흡수하고 대성공을 해버리니까 사람들 관심이 분산되어버리고 사실상 롤이랑 다르게 배그랑 옵치는 비슷한 유저풀이라 싹 뺏겨버렸지

  • @songlegend
    @songlegen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버워치 리그 => 갑자기 리그만들고나서 시청자 급감 이후 조금씩 계속 하향세
    결국 존페위기
    대안=처음부터 시작해야함 롤처럼게임리그 구성하는게 현시점 할 수 있는 구상
    게임조합=가위바위보 오버워치는 기존엔 영웅 수 적어도 지적을 많이 받진 않았다
    원탱3딜2힐, 3탱2딜원힐까지등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었다
    하지만 역고의 등장(역고는 33메타땜에 나왔다했으나 그때는 이미 원탱3딜시대였다=상하이드래곤즈원탱3딜)으로 조합수가 급감하면서 영웅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하지만 옵치는 묵인햇고 느린업데이트와 메타고착화로 게임은 반쯤버려졌다
    현시점게임=현5대5는 이해할순 있다
    하지만 힐러패시브는 이해되지 않는다
    피지컬게임을 만들고 싶다면서 힐러패시브는 왜 넣은것인가?
    덕분에 생존율이 올라갔다
    그리고 가장 이해안되는 업데이트는
    1년에 맵3개캐릭3를 내겠다고하는데
    솔직히 지금유저들은 캐릭터를 내는것을 더 선호한다
    심지어 맵은 이미 매우많다
    기존부터 만들던 맵들이 많이 쌓여있다
    윗동네 발로란트를 보라 과연 맵과 캐릭수를 똑같이 내던가? 캐릭터가 부족한점때문에 캐릭을 더내고 맵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옵치를 보라 맵은 엄청 많고 그러다보니 비주류맵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옵치는 맵보단 캐릭이 필요하다
    캐릭이 많아야 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물론 맵도 변화를 주지만 지금 옵치는 유저들이 원하는게 뭔지를 모른다
    우린 블리자드가 열광하게 했던 업데이트를 본지는 한참 지났다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이 글 또한 잊혀질 것이다
    블리자드는 이제 소통의 장에 나와야한다
    저번한조버그때도 그냥 영웅을 없애서 자기들이 편할때고쳐서 내보냈다
    기가막힌대처다
    타겜이면 고쳐서 업데이트 해서 보내는게
    영웅삭제라 참 신박했다
    과연 언제까지 짱박혀있을지 기대가 되긴개뿔 지친다 !!!지쳐!!!

  • @야인물포에버
    @야인물포에버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쯤되면 블리자드가 이렇게 열심히 파산, 해산하려고 요렇게 하라키리해도 계속 해산은 커녕 파산도 못 해서 회사랑 유저 모두 타들어가는 게 비극이자 미스터리다.

  • @wookie8776
    @wookie8776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옵치1 베타 때부터 열심히 즐겼고 한창 마음이 뜬 기간도 있었지만 요즘에도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친구랑 라이트하게 즐길 만한 겜인 듯. 다만 게임성이 좋고 게임조작 자체도 광장히 재밌는데도 종합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이 불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해설 분들 말씀대로 지금은 엄청나게 개선되었는데도 여전히 인식상으로는 혼자 게임 돌리기엔 주저하게 되는 부분이 있음.
    배틀패스 추가는 블쟈가 히오스에서 BM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제풀에 개발을 그만둔 사례를 생각하면 개발사나 유저 둘다에게 좋은 변화라고 생각함. 하지만 옵치1을 구매했던 유저 입장에선 1편 패키지 값을 도둑질 당하고 이중과금을 해야하는 격이라 어지간히 보상이 좋지않으면 쳐다보지도 않게 되는 것 같음.
    PVE는 퀄 자체는 좋지만 그 출시 과정을 조금이라도 알면 심술이 날 수밖에 없음. 지금 와서는 뉴비 친화적인 요소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기존 유저들이 돌아오기는 힘든 겜인 듯

  • @elsword10000
    @elsword100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프로필 비공개 문제는 현재 롤도 다른 팀원 4명 닉네임이 다 비공개고.. 트롤 문제 또한 롤 역시 1명이라도 트롤하면 이기기 엄청 힘들어지기에 이 2개는 잘 와닿지는 않았네요.
    개인적으론 일단 신챔을 포함한 업데이트가 너무 느렸고 포지션 강제화로 인해 매칭도 느려지고 포지션 간 갈등도 심해진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pc 스토리 많이 추가한것도 덤이고요

  •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진짜 프로리그 보는 맛 좋은 게임이었는데

  • @1228ksh
    @1228ks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MS야 고쳐줘 제발

    • @Cidlymakyid
      @Cidlymakyid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마소는 자기들 게임에 단1퍼도 관여안하는거로 유명합니다 손 안댐

  • @둥지짓는드래곤
    @둥지짓는드래곤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가 오버워치라는 게임으로 깨달은 건, 실력을 가리는 장르에서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함께할 여지를 줘버리면 그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자신은 실력이 충분한 사람과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착각하고, 실력이 충분한 사람을 품평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ibanovkim3481
    @ibanovkim34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발 매칭좀 어케해줘... 아랫쪽 티어에서는 압도적으로 발려서 사기 다 떨어지거나, 압도적으로 발라서 시시해지거나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팽팽하게 싸우는 맛이 전혀 없어... 그리고 높은 티어에 있는 애들아 제발 니네들 자존감 채우려고 부계로 양학좀 하지마 니네들이 유저 떠나게 하는 제일 큰 문제중 하나야.

  • @taeyong0737
    @taeyong07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변킴 용봉탕.. 진짜 거물들 모셨네요 성회 형

  • @jungsanghwa123
    @jungsanghwa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민님 요즘 옵치 안 하시나보네…
    힐러 밸류 올라간 뒤로는 힐러가 제일 오래걸리고 탱딜은 큐 빨리 잡힘

  • @ksj2029
    @ksj2029 9 місяців тому

    루나틱하이 팬이였고 아직도 가끔 그때 영상 찾아보곤함...
    루나틱하이vs러너웨이 경기때는 진짜 축구 월드컵 보는거만큼 가슴이 뛰었다..

  • @jeahyunjeong1802
    @jeahyunjeong18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버워치 리그는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가 해결해준 것 같습니다.
    MS의 정책 방향성 자체가 E스포츠의 확대와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관계로 앞으로 출시를 할 게임들의 대회가 성립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현존하는 리그로 수익 구조를 어느 정도 유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나 히오스 하스스톤 스타2 리그를 대대적으로 살려내는 것은 이미 수익 구조 악화가 심각한 관계로 완전 부활까지는 힘들겠지만
    개막장 운영이나 하던 블리자드 운영 시절보단 나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는 행복회로까지는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 @zzoppa
    @zzoppa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출시때부터 거의 만렙 찍을만큼 열심히 하고 사랑했던 게임인데,, 2들어서 그 이질감.. 아 많이 안바꼈는데 이상하게 이질감이 너무 심하고, 그냥저냥 하고있었는데 시즌1때 내 경쟁 기록 다날린거보고 정 개떨어짐.. 스킨도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 이젠 그냥대량으로 출시하면서 돈받고 파니까 스킨모아가는 의미도 없고 이래저래 정이 떨어져서 못하겠음..

  • @lagnsk048
    @lagnsk0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버워치의 가장 큰 문제는 스노우볼에 적대적이라는 거임. 스노우볼이 과도하게 굴러가는것도 문제겠지만 스노우볼은 싸워서 이겼을때의 보상적인 측면도 있는건데 스노우볼을 거세해버렸음.
    싸워서 이겼으면 보상이 있어야 하고 다음번에 싸울땐 그 보상이 유의미하게 작용해서 내가 유리한 고점을 가지고 다음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되는거고 그게 모여 캐리가 되는거고 게임 진행에 있어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하는 모티베이션이 되는데
    10번을 싸워서 9번을 이겨도 10번째 싸울 때 또 동등한 위치에서 싸워야함. 내가 9번을 이겼어도 다음 전투에는 영향이 없음. 불리한 상성을 극복하고 몇번을 싸워 이겼지만 다음번 싸울때도 여전히 불리한채 싸워야 한다는거임.
    그러다보니까 게임이 안풀리면 무력감을 느끼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게임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는 항상 제한적임.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변인에 원일을 찾게 되고 그 이유를 팀에서 찾게 되고 팀탓부터 하게 되는거임.

    • @당근-p4x
      @당근-p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거기다 방벽에 대해선 발작 수준으로 적대시하죠. 3 3조합에 오리사 시그마까지 이어지는 ptsd 때문인지.
      나오는 방벽챔은 시그마가 다임...
      오버워치 탱커 플레이의 꽃은 상대 탱커와 맞부딫히면서 심리전하는 그 맛인데.
      치고 빠지기 좋은 둠피와 레킹볼, 꽉찬 오각형 디바, 무상성 오리사로 탱커가 제한되어버리니 게임 자체가 정신없고 스트레스만 가득함. 피로도도 높고...

    • @eeblue1946
      @eeblue194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이건 라이트 유저입장이고 궁극기분배, 포지션 선정에 있어서 스노우볼이 오히려 심각한 편임 한타 한번만 이기면 좋은 자리 다먹고 2층에서 프리딜하는데 이걸 한번 뺏기가 너무 어려움
      그래도 큰 맥락은 맞게 갔는데 오버워치는 그 한타 승리가 자기 혼자 뭘 만들어내기가 너무 어려움 내가 잘한다고 두 명 세 명 데리고 갈 수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심각한 팀게임이라는 문제가 있지 그럼 무력감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음

  • @검은동가리
    @검은동가리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히오스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현 블리자드의 옵치를 못믿는게 현실

  • @user-hsk1593
    @user-hsk15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fps라고는 서든, 그마저도 칼전경험밖에 없던 내가 2016년에 오버워치를 시작했던건 실력적인 진입장벽이 낮아서였음
    굳이 좋은 피지컬이 없어도 뇌지컬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고, 캐릭터 각자의 개성이 강해서 캐릭터 바꿀때마다 새로운 재미도 느꼈었음
    근데 최근 2로 넘어오면서 5:5가 되고 메이 빙결, 맥크리 섬광, 호그 갈고리 원콤 등 cc기를 거의 없애버리니까 다시 피지컬(에임)이 중요해지면서 벽을 느끼고 있는 중임

  • @타조우리
    @타조우리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pve 이야기중에 데스티니 가디언즈2 나와서 순간 깜짝놀랐네 데가 유저로써 행복합니다

  • @sipit2890
    @sipit28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하루에 몇판씩하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재미는 있어요 진심인 사람만 해서그런지 생각보다 트롤유저도 별로없음

  • @cloudtemplarleestar
    @cloudtemplarleesta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에이펙스 잘나갈때 리그 만든다고 다 데려가고 그나마도 컨텐더스리그에 팀이라도 유지하는데 연봉의 몇배만 주면 바이아웃으로 이적하게 만들면서 또 데려가고 결국 2부리그 팬덤도 박살
    걍 얘네는 게임자체도 최상위권 유지하면서도 대회를 아주 잘굴려야만 돌아갈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놨음
    걍 망하는건 시간문제였다고 봄

  • @엔버
    @엔버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문득 느낀건데 블리자드는 실시간 운영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게임사가 되어버림
    히오스 옵치 하스 다 실시간운영을 너무 못해서 잘만든 게임인데 망했음
    남은거라곤 시즌제 RPG인 와우랑 디아블로, 그리고 업데이트 없지만 추억으로 하는 스타크래프트 뿐임
    게임 개발과 실시간 운영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디아블로 리마스터, 와우 클래식 이런거 볼때마다 추억 팔이만 하고 새롭게 생기는 추억이 없단 생각이 들음.. 그게 시한부지..

  • @Act-xi2bc
    @Act-xi2b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버워치가 진짜 운영이나 그런 걸로 말도 많고, 망겜이니 뭐니 그러면서도 예전에 오버워치 열심히 했던 친구들은 결국 한 번 씩은 다 오버워치로 돌아가더라고요. 그만큼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 @테넷-x1u
      @테넷-x1u 9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할게임이없어서 함. 총게임하고 알피지만하는사람인데. 알피지는 파티형게임이라 못하고 총게임인데... 다른온라인게임은 현질유도너무심하고 그래픽구려서 안하고

  • @MinTArroWs
    @MinTArroW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카트라이더도 이런자리 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 @Jongminyyy0309
    @Jongminyyy03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확실히 옛날분들하고 인터뷰하는게 느껴지네 ㅋㅋ

  • @권태우-n1l
    @권태우-n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썸네일 누나 어디가고 없네ㅋㅋ

  • @lifeloveman
    @lifelove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러너웨이.. 그 이후 밴쿠버 타이탄..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다 떠나버린 리그는 아예 안 보게 됐죠.
    내가 게임대회 직관 보러간게 APEX 결승전 그게 최초였는데 진짜 재밌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움..
    영상에 따로 언급이 안되는데 나는 옵치리그 위축의 이유에는 코로나도 큰 몫 했다고 봄.

  • @SpaceJin
    @SpaceJi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옵치 베타 때부터 열심히 했고 지금도 간간이 하면서, 옵치 이스포츠도 에펙부터 이번 결승까지 다 본 유저인데. 오버워치 인기가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속력임. 방향성도 이상한데 속력까지 느려서. 롤의 인기가 꾸준하고 발로란트의 인기를 올라가는 이유는 다 엄청나게 빠른 패치 속력 덕분임. 오버워치가 롤 반 정도의 속력으로만 패치했어도 지금이랑 달랐을 텐테. 좋아하는 게임 인기가 낮아져가니 아쉬울 뿐. 새로운 FPS 하고 싶은데 발로란트 배울 거 생각하니까 머리 아프고 워프레임이나 다시 해야 되나 고민 중

  • @redchiken5461
    @redchiken546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래 플레이한 유저 관점에서 조금 적어보면
    1. 1탱커의 정치 밀리는 문제는 생각보다 체감이 더 큰 편입니다.
    오버워치는 역할고정이 되어 있고, 탱커는 어떤 형태로든 딜러들의 딜 각을 열어줘야 하며 딜러들은 탱커의 진입을 위해 사이드를 깎고 결정타를 날려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2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번째는 조합마다 역할의 비중이 다르고 같은 조합이라도 상대의 실력에 따라 비중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로, 모든 유저들이 이 플레이를 지향하거나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단편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잘 안되는 것을 판단하려면 게임 중에 여론평가로 밖에 판단이 안되는데, 여기서 1탱은 꽤나 발언 영향력이 무력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큰 방해라기 보다는 탱커 유저라서 느끼는 서러움이 좀 큰 부분입니다.
    2. 황규형 캐스터가 "생각보다 뉴비가 많다"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분명 오버워치2가 되면서 뉴비가 많아진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그런 뉴비들에게 정석 플레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전무합니다.
    오버워치 1을 초기부터 플레이 하던 유저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이 있어서 미숙해도 어떻게든 게임을 굴립니다.
    하지만 뉴비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원활하게 게임을 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오버워치가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저들에게 수준 높은 튜토리얼이 제공되고 이를 강요했으면 합니다.
    3. 리그에서 용병 쿼터제 부재는 잠재된 위험이었고 오버워치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큰 문제를 일으킨 사항입니다.
    오버워치가 인기가 있을 때에는 한국 선수들이 매 년 20명이 넘는 리그급 선수들이 배출되었고, 이 선수들을 글로벌 20개 팀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영입할 수준이 되었습니다.
    팀 입장에서도 매년 걸출한 선수가 나오니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오버워치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한국 선수들이 이제 그만큼 많이 배출되지 않고, 반대로 서부는 이미 진출한 한국 선수들을 신규 선수들이 뚫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은 한국대로 적은 인구수의 적은 유저로 발생하는 선수 배출 저하로 유스 풀이 말라가고, 서부는 서부대로 리그에 한국인 선수들을 못 뚫어서 1부리그 진출 부재로 유스 풀이 규모 대비 적게 형성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많지만 당장은 경쟁 시스템이나 매치매이킹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끼리 더 자주 매칭 되면 그래도 게임을 오래 할만하다고 느껴지니까요.
    그리고 매 시즌 하드리셋도 해줬으면.....

    • @Gwangju_Emperor_Um_Ji_Sung
      @Gwangju_Emperor_Um_Ji_Su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쟁전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점은 블리자드 내부에서도 알고 있다고 하고, 내년 1월쯤에 패치를 한다고 하니 정말 다행임

  • @akandakan
    @akandak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게임은 몰입인데..그걸 억지로 부수고 바꾸고 진행은 개뿔 출시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이제 소수가 모여 어찌저찌 1화 진행한 느낌이고..물은 고여 썩어가는데 뉴비 진입은 매칭으로 흥미를 절단시켰고..전체적으로 난국이었음..ㅇㅇ

  • @ez-tiger
    @ez-tig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옵치2 탱커유저로써 개암울 역대급 암울기인데..... 탱커 힘이 쎄다구여....?
    힐러한테도 지는포지션인데.... 욕받이, 정치받이인데여........

  • @Swordfish88
    @Swordfish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성회형 그 이런 인터뷰 영상에서 형이나 게스트가 책상 두드리거나 할 때 손만 살짝 얹어도 퉁퉁 하는 공명 파열음이 고막을 퉁퉁 심하게 치는데 대책이 필요하다 생각해. 생각보다 소리가 많이 큰 거 같아. 에어팟으로 들을때도 심하고 스피커로 들으면 깜짝깜짝 놀랄정도인거 같아. 참고 부탁해!

  • @wedontneedhandle
    @wedontneedhandl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버워치 8년차 대깨옵인데 오버워치2 들어와서 새로 생긴 밀기, 플래시 포인트 모드 전장 개수만 좀 채우고 2, 3년 동안 신규 영웅이랑 밸런스 패치만 한 번 해봤으면 좋겠음...
    백엔드 업데이트를 하고도 1년에 세 개가 말이냐 진짜...

  • @cointreater
    @cointreat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솔직히 오버워치 혼자서는 절대 안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딜러는 맨날 탱커보고 픽 바꾸라고 정치걸고. 힐러는 일리아리 아나 젠야타 들고 힐 안주는 거 볼때마다 대가리 개쎄게 치고싶음.
    이런데 솔큐를 왜 돌리고 탱커를 왜 합니까 그냥 다른 게임을 하지. 친구들이랑 3인큐 이상 아니면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1시절에 루시우 들고 말하던. 에임이 안좋은 사람도 충분히 1인분 운운하던거... 이제 게임에 루시우 쓰는 사람이 없다. 손가락 나쁘면 게임하지 마라를 증명하고 있기까지ㅋㅋ

  • @StarStarStarStarStarStarStar
    @StarStarStarStarStarStarSta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OGN이 사라지면 안됐음... 타인의 것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방송국이라 늘 살얼음판이여서 언젠간 깨질 운명이긴 했지만...
    아마 아직까지 OGN 전성기 시절만큼 대회 기획, 홍보하는 곳은 없을거임

  • @uuj-ye8pm
    @uuj-ye8pm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오버워치로 E스포츠의 재미를 알아서 리그로 통합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버워치 경기가 보기힘들어지니 다른 E스포츠로 눈을 돌리게 되고... 결국 하지도 않는 롤 경기 챙겨보기 시작... OGN돌아와~~

  • @ddeuja
    @ddeuj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회형 영상 사운드가 엄청 웅웅 거려...

  • @lyyna9500
    @lyyna95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저가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밴이나 특성 같은거. 밴은 역할별로 1라운드 금지 소프트밴, 한 경기동안 금지 하드밴. 한조 갈래화살 폭풍화살 선택 같이. 변수내기 좋은 것들이 많을 건데.

  • @minchonang.
    @minchon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이펙스 시절이 진짜 옵저빙도 그렇고 너무 시청자로서의 매력이 많았었음.
    리그 넘어가면서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