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에서 마시는 고가와인들의 시음후기를 머나먼 한국에서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다니 세상 참 편하네요 누가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중간중간에 제 능력에 과분하다 좋은 분들 덕분에 마실 수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계속 하셔서 너무 눈치?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 안쓰러운 부분이 있어요 규학님 아니면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접하기 힘든 와인들 시음후기를 보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셔보고 싶은 와인들이구요 고가의 와인 마시면 어때요 너무 과분하다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가격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너무 천차만별이고, 서처가와 괴리도 있어 따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와인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대발표!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마시는 고가와인들의 시음후기를 머나먼 한국에서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다니 세상 참 편하네요
누가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중간중간에 제 능력에 과분하다 좋은 분들 덕분에 마실 수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계속 하셔서 너무 눈치?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 안쓰러운 부분이 있어요
규학님 아니면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접하기 힘든 와인들 시음후기를 보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셔보고 싶은 와인들이구요
고가의 와인 마시면 어때요 너무 과분하다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민여러분의 댓글 하나에 힘도 나고,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싶은 에너지가 생기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겸손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프랑스와요 되겠습니다! 🙏😊
페트뤼스 저도 언젠간...
한 가지 질문 있습니다!! 올빈들의 특유의 느낌이 있을까요?? 제가 와인 마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올빈은 마셔보지 않아서 순수 호기심이 댓글 남겼습니닷
일반적으로 괜찮은 올빈에서는 서늘한 이끼 또는 버섯향, 견과류 등이 섬세하게 올라옵니다. 입에서는 부드러운 질감이 대표적입니다.
@ 아 그럼 보통 이 와인은 더 숙성되어야 한다고 말 하는 경우에는 보통 질감이 뻑뻑해서 아직 마시기 힘든 경우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겠군요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레드와인의 경우 타닌이 뻑뻑할 때, 숙성이 진행되면서 타닌이 와인에 잘 녹아서 색이 빠지며 질감이 부드러워집니다^^
맛 없으면 않되는 가격대의 와인들 이거 마시고 맛없으면 와이너리에 불지르러 가야죠 ㅎㅎㅎ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페트뤼스는 저도 매우 동의합니다. 르 파크에서 꽁띠는 얼마였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14빈 17,000유로였습니다. 더 올빈도 있었는데 다 2만유로가 넘었습니다.
좋은 영상들과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FRANCEWAYO
1800년대 와인을 마시는 분들은 진짜 1800년대 와인을 마시는 것이 맞을까요? 가품일 가능성이 정품일 가능성보다 높으려나요?
어..제 주변엔 1800년대 와인을 마시는 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ㅋㅋ 아마 와인이 살아있어서 마신다기보다 역사를 마신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