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 한말씀 올리죠. 운동이 몸에 좋다는건 어떻게 알아요. 운동이 몸에 좋은지 최신버전에 대규모 임상실험한거 찾으실수있을꺼라 생각하세요. 대규모 임상실험은 그 부분에 대해서 모를때 하는겁니다. 벌써 수많은 실험들이 증거 입증을 했으면 거기에 추가적으로 유지하는 정보수집은 하지만 쓸데없이 대규모 임상실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원하시면 업데이트하는 아래 링크 논문 읽어보세요. 2022년 입니다. 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795522
의사입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out put에 관한 것만 보여주시는 군요. 치매/인지기능저하 관련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어머니도 스타틴 먹고나서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혹시나 해서 끊고 증상이 사라지고 다시 스타트하면 건망증이 사라져서 조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제약회사에서 돈을 댄 논문은 한번더 확인해봐야 합니다. 제약회사가 끼어들지 않은 연구를 인지기능관련해서 해보아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 LDL 190 이 넘습니다. 관상동맥CT, 경동맥초음파, 뇌MRA, hs CRP 모니터링하면서 끊은 상태 유지중이며 끊고나서 아침에 근육통, 인지기능저하, 심각한 건망증, 피곤함이 모두 사라지셨고 달리기하시면 숨이 심하게 차던 증상도 사라지셨습니다. 내과의사라고 제약회사가 돈댄 연구라고해서 무조건 믿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당뇨병, 밀가루/설탕 가공식품을 먹는자, 음주자, 흡연자는 저도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LDL 수치하나로만 고지혈증약 먹이는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맞는 사람을 먹으라고 하는 영상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이 있다고 자동차를 이세상에서 없애라는말을 할수 없듯이요. 그리고 "조심히" 운전을 하겠죠. 그래서 약을 함부로 옆집 아줌마가 먹으라고해서 먹는게 아니라 면허증이 있는 의사에게 맏기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사고가 나는 사람들은 있고, 그 사람들은 약을 중단하는것이죠. 미리 알수는 없습니다. 자동차 타고 가다 죽을줄 알았으면 왜 차를 타게 하느냐고 하는 것처럼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뇌에 콜레스테롤 공급이 줄어듭니다. 그로인한 부작용이 장기적으로 치매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솔직히 뇌졸중/심근경색도 무섭지만 치매가 더 무서운 질환아닌가요?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5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out put 중 뇌 인지기능을 말씀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일부 동료 내과 선생님들도 이에 대해서는 인정은 하시더군요. 본인의 입장은 치매와 관련없다는 입장이신건가요? 아니면 뇌졸중/심근경색 발병률 낮추는 것이 치매발병률 높이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chusanghyo 근육통기본으로 인지기능저하 당뇨유발로 인한 치매. 피부노화 성기능저하 만성피로.수면악화 신경염증을 일으켜 백내장 와사증 대상포진 일으키고 코큐텐 막아 심부전 일으킵니다. 결정적으로는 1차예방효과도 없다고 합니다. 장복했을때 LDL은 낮아졌지만 HDL도 같이 낮아져 비율이 악화되었었습니다.
저도 나름 명문대나와 한때는 저 혼자 잘난줄 알고 어디서 주어들은 의학지식 가지고 설치다가 가족한명 죽을 뻔 했습니다. 저는 의학지식은 미천하지만, 제 자신이 음모론의 가해자이기도 하고 피해자이기도 해봤기때문에 저 음모론자와 그 추종자들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권위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 질병도 환자도 진화(?)하는 이 시대에 어렵게 의료인의 길을 걷는, 그리고 음모론을 상대하는 그 피곤한 작업을 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애교봉투 스타틴은 세포염증을 일으켜 인슐린저항을 높여 당뇨를 유발 합니다. 심부전과 당뇨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코큐텐을 고갈시켜 심부전. LDL을 줄여 세포염증을 막지못해 세포의 인슐린저항을 높이기 때문에 스타틴이 당뇨를 유발합니다. 이미 당뇨가 있으시다면 염증이 높은 상태로 봐야합니다.세포의 인슐린저항을 낮추기 위해서는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저탄고지 케톤식의 식이를 기본으로 하고 세포단위에서 항산화 면역력을 올려줘야 합니다. 비타민씨 비타민비 코큐텐 멜라토닌 같은 영양제들이 도움됩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탄수화물 씨앗식용유가 염증유발의 주요원인입니다. 우선 케톤식을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효과와 강력한 항산화기능이 있습니다.
그 부작용이 당장은 아니어도 누적되어 나타날 수도 있을 듯요. ldl 높다고 당뇨, 고혈압 반드시 온다고 말하는 의사.ㅠ 아마 스타틴 부작용을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당뇨 부작용 걱정된다하니 피검사에서 당뇨도 보자고. 그러다 당뇨 오면 또 약처방이나 하겠죠.ㅠ
@@꽃뜨레-m6c 그럼 시발 그냥 산에 혼자 들어가서 어떤 의학적 치료도 받지말고 자연사 하던가 개 푸씨련마냥 빙빙 돌려서 스타틴 처방해준 의사 죄다 돌팔이 만들고있냐 어떤약이든 부작용은 존재한다 약이 아니어도 그냥 음식을 먹어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건데 부작용 있으면 의사랑 상의해서 안쳐먹으면 되는거지 나중에 부작용이 생기면 어쩌냐고? 그럼 스타틴 안먹어서 오는 질환들은 어쩔건데? 그런거 확률적으로 계산떄려서 이득인사람만 먹으면 되는거야 넌 뇌가 없냐? 의사랑 상담하면서 니가 저울질 해서 쳐먹던가 말던가 알아서하지 왜 유튜브에서 징징거리는거야 의사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새끼들이
스타틴 논란 종결이네요. 저는 스타틴 먹은지 2개월 만에 운동과 간헐적 단식도 병행해서 혈당, ldl, 중성지방 모두 정상 범위 내에 들어와서 약 끊고 같은 관리하에 2개월 후 다시 혈액검사 했을 때 ldl과 중성지방이 올라가서 유전적 문제라는 소견으로 다시 스타틴 먹고 있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는 약이네요. 닥터쓰리라는 분은 의사면서도 스타틴 먹지 말라는 영상 만들던데 언제부터인가 믿음이 안 갔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dl 3년간 190 170 160 상태이고 혈압 혈당 간 신장 hdl 중성지방은 정상수치입니다. 50대초반이고요 신장 179에 66kg 체형입니다. 운동은 하루에 유산소 1시간정도. 이런 상황에서 의사선생님에따라 스타틴을 추천하시는 분과, 지금수치에서는 약을 먹어도 장단점이 있으니 스스로결정하라라는 의사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같은 환자들은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의견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딘 1년반동안 먹었는데 혈압, 간수치, LDL 및 중성지방, 당뇨등 모든수치가 정상 이라, 괜한 유튜브보고 혹 괜찮을까 해서, 검사후 한달반 정도 안먹었더니, 바로 LDL 및 중성지방 엄청증가, 담당의한테 혼났습니다. 스타딘에 대해서 의심가는분들 저에게 연락주세요. 동일한 생활패턴에서 한달 전,후 기록지 보내드릴께요. 진짜 대단한 약입니다.
전 고지혈과 경동맥죽상경화증 때문에 스타틴복합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ldl은 42까지 내려갔고 현재까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아직 생기지 않았지만 평생 먹을 예정 심혈관위험인자(경화증)가 이미 몸에 생겼기 때문에 그리고 음모론 의사선님에게 만약 심혈관질환이 이미 온 환자들은 스타틴을 복용해야 할까요? 복용하지 말까요? 하고 질문을 하니까 복용해야 한다고 답변을 하십니다. 그렇게 콜레스테롤을 줄이면 심혈관질환이 더 생기고 사망률이 올라간다고 주장하면서 그리고 스타틴을 그렇게 독약으로 묘사하면서 심혈관환자는 스타틴을 먹어야 한다?
@@존하루-k8l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동맥경화, 경동맥죽상경화반이 생긴 사람은 ldl수치를 50인가? 그 이하로 낮추어야 동맥에 생긴 플라크가 커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스타틴을 먹는 제1의 목적은 고지혈증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것 보다 경동맥에 생긴 또는 다른 동맥에 생긴 플라크가 커져서 심장마비 뇌경색이 생기는 걸 예방하는 거라서요... 제가 경동맥죽상경화증이 없었다면 이렇게 수치를 낮게 낮출 이유가 없죠....그리고 이렇게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면서 지속가능하고 가성비 높은 방법은 스타틴 복용뿐이 없어서요...
음모론의사님들의 입장을 대변 하면 이렇습니다. 단지 ldl이 높다는 이유로 처방하는 1차예방으로서의 스타틴의 효과는 전혀 없다. 협심증 온 환자들의 경우 ldl이 높은 경우 낮은 경우 관계없이 발병한다. 그러므로 ldl만 높다고 1차 예방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스타틴 처방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문제는 혈관의 염증이다. 염증치료가 우선이다. 염증치료 않고 스타틴으로 ldl만 낮추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없다. 오히려 건강한 사람들도 스타틴으로 인해 당뇨 등 온갖부작용을 겪게된다. 2차예방 이미 동맥경화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는 스타틴의 예방 효과를 인정한다. 이미 발병한 경우에는 환자들이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제대로 할지도 모르니 도리없이 의료지침을 따라야 하는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분들은 스타틴의 부작용이 너무 큼을 잘알고 있어 가능한 스타틴 처방을 안하려합니다. 스타틴으로 부작용이 온 환자들을 치료해야하는 신경외과 쪽 의사들이 많습니다. 내과에서 스타틴으로 병 만들고 신경외과에서 치료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만큼 스타틴은 부작용이 큽니다.
@@소우-i3d 이미 많은 임상에서 1차예방효과가 있다고 나왔는데 1차예방 효과가 전혀 없는지 있는지 그 음모론 의사들은 대규모 임상실험을 했나요? 1차예방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 근거는요? 점점 심혈관 뇌졸중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건 사람들이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염증 관리를 하지 않아서 아닐까요? 음모론 의사선생님들의 처방은 간단한데 몸속의 염증을 줄여라...처방은 간단한데 실행방법은 현대사회에서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 음모론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식이, 운동을 그대로 정확하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스타틴 부작용이 그렇게 빈번한데 왜 전 부작용이 없을까요? 타이레놀도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치명적부작용이 없는 약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음모론을 제기하시는 의사분이 처방하는 약들에도 치명적부작용은 있을 겁니다.
@@shapa49 지질가설에 따르면 ldl 낮추면 협심증 안걸려야 되는 데 병원에 실려온 협심증 환자들의 ldl 수치의 유의차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ldl이 높다고 협심증에 걸리거나 낮다고 안 걸리거나, 전혀 관련이 없더랍니다. 문제는 염증에 의한 관상동맥의 칼슘침착 석회화 라는 것이 이미 다 밝혀졌다고 합니다. 관상동맥 석회화를 막아야 동맥경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강의에 말씀드린것처럼 자동차 사고로 죽는사람이 그렇게 많습니다. 그래서 운전면허증을 시험을 통해 주는거고 운전면허기 있는 사람만 운전을 하게 하는거고, 운전면허 있는 사람도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운전면허도 못딴 사람들이 자동차 차면 죽으니깐 자동차 없애버리라고 한다면 님은 어떤 사람이 더 논리적이고 믿을수 있는 말을 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Masanajae아내의 일인데...몇달 전 반대하는 글들을 관심있게 찾아 본 적이 있습니다. 2년 여 전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관상동맥스텐트 시술도중 심근경색으로 어레스트가 와서 10분간 심폐소생으로 살아난 이후부터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심근경색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스타틴의 여러 논란에도 불구 스타틴을 거의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현실 입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우리 선생님은 6개월에 한번씩 보는데 맨날 스타틴 줄까말까 고민하시더라고요ㅋㅋ먹으면 좋을거 같은데 또 ldl수치가 약 줄까?다음에도 비슷하면 진짜 준다?하면 또 어떻게 줄여오고 그럼 또 방심해서 약 줘야하나?하는 수치로 만들었다가 또 줄여오고ㅋㅋㅋ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도 잘하는거 아니깐 스타틴 먹으면 좋긴 좋을거 같은데 하면서~맨날 지켜보자고 하세요ㅋㅋ
@@CharlesChoMD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유전적으로 좀 높긴 한가봐요 평상시에 습관도 좋은 편이고 중성지방 수치도 hdl수치도 굉장히 좋은데 ldl수치가 진짜진짜 노력해도 100이고 좀 대충살면 125~130 중반 정도 나오니까 선생님도 신장병도 있으니 그냥 스타틴 먹는게 어떠냐 하다가 그래도 그런 소리 들으면 120밑으로는 맞춰오는게 가상한지 또 냅두고ㅎㅎ
스타틴계열 약,부작용 많습니다 종아리마비현상,갈수록 타임 길어짐,수시로 두통,기억력감퇴,우울증,간 수치 올라감.등등 많습니다 3..4년 복용하다 중단 하고 혈액검사 결과 고지혈증 약 복용 안해도 된다 합니다. 선생님,똑바로 말씀하세요 제약사와 의사회에 무슨 관계 있나요 ?
💐 모든이들 에게 정신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했던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 👍🫰💕🌹🍀 저는 아토젯 TM 10 밀리 13년째 먹고있고 필요하면 세상 하직 하는날 까지도 먹으려고 합니다 이세상 사람들이 다 먹고있고 모든 병원의 의사 선생님들이 처방을해 주시고 설마 사람들을 죽으라고 처방을해 주시겠 습니까 뭐하러요 .. 스타틴 반대하는 분들이 말하는것 처럼 그 이득 이라고 하는것이 일반 의사들 한테까지 이득을 배당 받고 있어서 모두 스타틴 처방을 할까요 .. 큰일날 소리들을 하고 있고 명예훼손 입니다 사람의 체질은 다 다릅니다 같은 음식을 같이 먹고도 어떤 사람은 혼자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도 있듯이 좋은약도 모든약 에는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여기는 좋아서 먹어야 되는데 다른곳에 부작용이 따를수 있겠죠 스타틴의 부작용에 수명까지 짧아진다는 썰에 극도로 민감한 스타틴 계열 먹는 주위 지인들은 먹냐 마냐에 신경과민이 걸릴정도 수준입니다 세상사람 들이 다먹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을 뺑덕어멈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좌지우지 해야 한다는 자체가 환자와 의사 사이의 불신을 갖게 하는것 입니다 박사님🌹 너무 공감하고 시원하고 정확한 강의로 모든이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확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요 .. ✨️⭐️💎재능기부 국민건강 지킴이💎⭐️✨️ ✨️⭐️👑 조동혁의 100세 건강시대 👑⭐️✨️ 화이팅 !! 👍👏✌️🌹🍀🌈💕💖💕🇰🇷🌺🇺🇸
한국 대부분의 의사들은 총콜레스테롤 200넘고 ldl-c 130되면 스타틴 슬슬 말하고 140되면 바로 처방나가죠 이부분을 얘기해주면 좋았을텐데요 당뇨인도 a1c 11.7에서 5.1(5개월걸림) ga 도13%내려서 단약해도 ldl-c 105딱나오니 스타틴 바로처방 kda 가이드라인도 다봤죠 스타틴 좋은것도 알고 효과도 알고있습니다 남용하는부분을 얘기해 주었으면 했는데 너무나 민감한 내용이기에 너무 기대했나 봐요 감사드립니다
조동혁님 감사합니다. 여러 댓글을 보니 유튭에 유명한 닥터쓰리, 닥터딩요가 여러 논문을 설명합니다....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나는 직접 실천했습니다. 그전에 혈압약, 고지혈증 약을 약15년 복용중이 었습니다.....저탄고지, 케톤식, 지중해식, 채식....운동 1시간 모두 2년 했습니다. 22킬로 줄였으나 다시 스타틴 복용 합니다....승모근, 목근육 부작용이 심했으나 끊었다가 저용량 복용시작부터....제일 무서운 사실은 이미 죽상화 되고 동맥경화가 진행 되었다면 약으로 혈관을 청소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더이상 진행이 안되도록 약을 드세요....이왕재, 염창환 박사 비타민은 듣기만.....
99%라는 근거가 뭔진 모르겠지만 다수가 믿는 게 곧 진실이고 진리인가요? 중세 유럽에서는 천동설이 절대다수의 "지식인"들이 믿는 "진리"였습니다. 스타딘의 효능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약으로 얻는 이득보다 부작용의 손해가 더 큰 사람들은 안쓰는 게 낫다는 거 아닌가요?
이 세상에 "절대" 진리인 지식이 어디있습니까? 과학이론(대표적으로 중력이론) 조차도 규칙의 불가변성, 우주의 균일성 같은 숨은 전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불완전한 체계입니다. 우리는 그저 합의된 규칙내에서 "최선"의 "보편적인" 지식을 얻고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은 "내일 자정부터 당신의 집이 있는 자리에 중력이 사라진다"라는 주장이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중력법칙이 매시간 매공간 불변한다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이사가세요 당장~
물론 대규모 임상실험도 틀려서 교정이 될수도 있겠죠. 그런데 님은 그쪽 부분의 전문가들이 대규모로 과학적인 근거를 찾으려고 해서 찾은것을 안믿고 비타민 파시는 약장수말이 더 맞다고 믿으시나요? 임상실험에서 부작용이 없다고 말한 논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당연히 못먹고 끊어야 겠지요, 그말을 그렇게 했는데도 무조건 부작용이 있는데도 먹으라해서 손해보는건 생각 안하냐고 떼를 쓰신다면, 님은 자동차는 왜 타세요?? 차타고 가다 죽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케니언니 그 어느 약이든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버님께 부작용 있는지 잘 살피셔서 부작용있어 끊으셨다니 아주 잘하셨고 너무 건강하게 잘다니신다니 잘됐네요 모든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다 먹지말라고 할건 아니고 그렇게 부작용이 있는지 잘 살피면 되는것 같아요
@@침돌이-m9p설명서에도 있는 부작용을 인정않고 노시보효과일뿐이다 음모론이다 주장하는 의사들이 있는데 그게 정상적이라구요?? 잘못되었다 말하면 정신병이라고 몰아부치는 이런일이 과연 정상적인가요? 전세계 소비량의 10프로를 우리나라에서 복용하고 있는 이상황이 정상적인가요?
저는 아토바스타틴 10mg(복합제 리피토 플러스) 1년 만에 당화혈색소 5.4에서 6.1로 올라가서 일단 끊었습니다. 약먹기 전 ldl이 90에서 130 왔다갔다 했거든요. 약먹으면 확실히 ldl이 50에서 왔다갔다 해서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저는 실시간 혈당측정기로 측정해보니 약 복용에 따라 혈당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 당화혈색소 수치 보고 약 바꿔 달라니 더 센 로슈바로 처방해주어서 - -;; 병원 바꾸고 식이조절 했는데 덕분에 혈압약 끊었습니다. 하루 세끼를 조심해서 간단하게 먹으니 150넘던 혈압이 90 밑으로 떨어지고 어지러워 혈압약도 줄이다가 끊은지 한달 가까이 되었고 110에서 120사이로 유지하고 있네요. 아무튼 스타틴 부작용으로 혈압약 끊었습니다. 먹는 재미는 없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캔 정도 먹던 술도 완전히 끊고 찌개 같은 찐 음식은 아얘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골고루 소식.... 그러니 힘이 없어요.다음에 ldl 검사 해보고 다시 먹을 수도 있겠네요 한번 지켜 보려구요.
@@존하루-k8l 부작용 없다면야 괜찮죠 근데 약 끊었는데 혈당이 돌아오지 않네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ㅠ 하루에 운동도 실내자전거 평일 두세시간 주말 네시간이상 하루도 안거르고 강한탠션으로 매일 했는데도(십년 넘게 한것 같아요)약먹고 당화 혈색소가 계속올라서 ㅠㅜ 복약 기간은 일년 당뇨 악화는 복용 6개월 정도로 기억하는데 1년 복용 후 약을 끊고 2달 다 되어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느낄 정도로 예전의 혈당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운동해도 잘 떨어지지 않던 식후 혈당이 잘 떨어지고 운동에 대한 혈당 강하 반응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붙여 봅니다.
내가 이거 먹고 좋아졌다~내가 이거 먹고 나빠졌다~이런건 좋은 증거가 못됨. 일례로 채식 육식 논쟁도 각 주창자와 추종자들의 채널 들어가 경험담 들어보면 극과 극을 달림. 이런건 통제된 조건하에 대규모 실험을 통해 나타난 지식을 더 신뢰할 수 밖에 없음(물론 "절대"는 아니지만 "최선"의 지식이므로 믿음이나 실천을 강요할 수는 없음). 결국 이런 논쟁에서 핵심은 각자 논문과 실험으로 더 많은, 더 양질의 설득을 하는 수 밖에 없음. 제약회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실험을 믿을 수 없다~라는 주장은 의심의 근거는 되어도 설득의 근거가 되기는 힘들고 세계각국 보건당국과 의사들의 감시역량과 양심은 깡그리 무시하는 주장임.
솔직히 비타민 C에 대해서도, 스타틴에 대해서도 제가 그분보다는 한수 위 입니다. 7-8년전에 제가 그분의 말이 90년대 유행하던거고 2005년 나온 논문들등으로 바뀌어 더이상 반만 맞는다고 방송도 했었습니다 (그건 라이브로 한거라 지웠음).. 제가 7-8년전에 만든 비타민C영상에서 고용량 경구복용 비타민 C는 흡수가 안되는 이유 설명을 몇차례했었습니다. 그분의 지식이 90년대 유학하시고 업데이트 안하신것... 그런데 이제 개업하셔서 업데이트 하셨더라구요.. 이제는 고용량 비타민 C 주사로 주시더군요. 제말처럼. 그런데 그분 개업한 병원 찾아보니 요즘은 돈 버실려고 너무 많이 가셨더라구요. 예전에 좋다고 생각했지만 별로 아닌 그런 주사도 막 광고하시고 계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그 연세에 돈 쫒아 가시는모습이.
![[PD수첩]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 - 2024년 11월 12일 밤 10시 20분](/img/n.gif)
인용히신 논문이 주로 90년대 수준이고 대규모 최신버전의 논문을 살펴주세요
그럼 이런 한말씀 올리죠. 운동이 몸에 좋다는건 어떻게 알아요. 운동이 몸에 좋은지 최신버전에 대규모 임상실험한거 찾으실수있을꺼라 생각하세요.
대규모 임상실험은 그 부분에 대해서 모를때 하는겁니다. 벌써 수많은 실험들이 증거 입증을 했으면 거기에 추가적으로 유지하는 정보수집은 하지만 쓸데없이 대규모 임상실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원하시면 업데이트하는 아래 링크 논문 읽어보세요. 2022년 입니다.
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795522
@@CharlesChoMD 멋지고 찰떡비유의 답변 이십니다!!👍
스타틴 처방을 남용하는게 문제죠 좀 지켜보다가 처방해야하는데 조금만 높아도 약 권장하는게 문제라는거죠
@@햇살이맘-m6e 광신도 등장 ㅋㅋ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진짜 이렇게 무서움
이의사도! 비양심입니다 .
복용자들은 부작용에 몸이 죽어가고 있는데 먹으라는 의사 때찌!!!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부작용 겪고있어요
꼭 먹어야 되는 사람은 먹어야 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무슨 영양제처럼 처방하는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약처럼 먹으라고 말하는 의사도 많습니다
스타틴먹고 근육통 무기력 기억력저하 어지럼증 심해서 약처방안한다 얘기하니 의사쌤이 화내듯이 꼭먹으라해서 할수없이 처방받아서 안먹고 버립니다 한달지났는데 몸컨디션 너무좋아졌어요
약팔라고 압박주는 제약회사쪽과 유착이 형성되어있는데 환자가 안사주니 화내는 해충의사 ㅎㅎ
1:48
의사입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out put에 관한 것만 보여주시는 군요. 치매/인지기능저하 관련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어머니도 스타틴 먹고나서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혹시나 해서 끊고 증상이 사라지고 다시 스타트하면 건망증이 사라져서 조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제약회사에서 돈을 댄 논문은 한번더 확인해봐야 합니다. 제약회사가 끼어들지 않은 연구를 인지기능관련해서 해보아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 LDL 190 이 넘습니다. 관상동맥CT, 경동맥초음파, 뇌MRA, hs CRP 모니터링하면서 끊은 상태 유지중이며 끊고나서 아침에 근육통, 인지기능저하, 심각한 건망증, 피곤함이 모두 사라지셨고 달리기하시면 숨이 심하게 차던 증상도 사라지셨습니다. 내과의사라고 제약회사가 돈댄 연구라고해서 무조건 믿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당뇨병, 밀가루/설탕 가공식품을 먹는자, 음주자, 흡연자는 저도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LDL 수치하나로만 고지혈증약 먹이는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chusanghyo 내과의사님들 부모님들은 스타틴 다 먹는다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너도 먹어야 한다 화를 내시던데 의사분 부모님들은 부작용은 없을까 싶었습니다. 근육통부작용만 해도 30프로가 넘는데 말입니다. 의사집단의 이익과 반할텐데도 목소리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혹시 전공이 어느 분과이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건강검진을 주로 하고 있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예방의학에서 최근 분과된 학문입니다.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찾는 학문이다보니 약물치료는 잘 하지 않지만 약물치료를 하는 분들의 부작용 사례를 많이 봅니다. 주치의한테는 이야기 못하고 저한테 하시더군요.
아웃풋이야 뇌졸중/심근경색 낮춘다고 하지만 솔직히 밀가루/설탕/정제곡물/배달음식/외식/과자/빵/아이스크림은 끊으라는 말 한마디 안하면서 술/담배 여부도 묻지 않으면서 약부터 처방하는 의사분들 보면 짧은 진료시간을 고려하면 이해도 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타틴 2mg 4달 먹는 동안 매달 피검사 했는데 부작용으로 간수치가 계속 증가해서 중단했습니다. 근데 의사는 간장약을 먹으라 하네요. 병주고 약주고도 아니고 ㅎㅎ.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안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독성 근육통 만성피로 인지기능저하 당뇨 정력감퇴 등이 대표적입니다. 세포단위에서 몸을 망가뜨리니 노화라고 느껴지는 모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헐~~저도 간수치올라가고 근육 관절통에 근감소 생겨서 우루사처방한다고 해서 끈어보구 간검사 다시했는데 괜찬았어요 근육통도 사라지구요
안맞는 사람을 먹으라고 하는 영상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이 있다고 자동차를 이세상에서 없애라는말을 할수 없듯이요. 그리고 "조심히" 운전을 하겠죠. 그래서 약을 함부로 옆집 아줌마가 먹으라고해서 먹는게 아니라 면허증이 있는 의사에게 맏기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사고가 나는 사람들은 있고, 그 사람들은 약을 중단하는것이죠.
미리 알수는 없습니다. 자동차 타고 가다 죽을줄 알았으면 왜 차를 타게 하느냐고 하는 것처럼요.
@@CharlesChoMD 적어도 처방시 부작용 고지는 해 주셔야 합니다. 원인도 모르고 몇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스타틴은 고지혈증 약인데..부작용 때문에 약 않먹으면 협심증 이나 심근경색..뇌출혈..뇌경색 등을 만나게 됩니다..
한가지 증상 부작용 있으면 끊는게 정답.
그 대신 운동,식단 조절하고 약 무섭습니다
독성등 ,의사들 약장사 같음
부작용 있다고 하여도
겁주고 환자들 임상실험인가?
개인적으로 아는 심장내과 선생님은 제가 스타틴 먹어야되는 상황이라고 얘기했더니 그걸 왜 먹냐고 하시던데… 참 의사들마다 의견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네요
저의경우 스타틴2년먹고 1년전 끊었어요
처음에는 중성지방 ldl이 높아지더니 지금은 점점 줄어들고있습니다
음식조절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알고싶고 궁금한내용이였는데 이제야 정확히 해소되는거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틴이 도움이 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하도 말들이 많아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타딘 먹으면서 손바닥과 발바닥이 화끈거려 넘 힘들었어요 코에 콧물이 흐르고 끊고 3주후 그고통이 없어지고 약안먹고 식단관리 하면서. 체크 합니다
스타틴 2년차. 건강검진 수치 너무 좋다고 의사 선생님이 거꾸로 칭찬해 주심. 운동 꾸준히 하고, 약도 꾸준히 먹고. 평소에 느꼈던 브레인포그도 없어지고.
약없이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방법은 다음 영상에 올라갑니다.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뇌에 콜레스테롤 공급이 줄어듭니다. 그로인한 부작용이 장기적으로 치매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솔직히 뇌졸중/심근경색도 무섭지만 치매가 더 무서운 질환아닌가요?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이 5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out put 중 뇌 인지기능을 말씀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일부 동료 내과 선생님들도 이에 대해서는 인정은 하시더군요. 본인의 입장은 치매와 관련없다는 입장이신건가요? 아니면 뇌졸중/심근경색 발병률 낮추는 것이 치매발병률 높이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chusanghyo 근육통기본으로 인지기능저하 당뇨유발로 인한 치매. 피부노화 성기능저하 만성피로.수면악화 신경염증을 일으켜 백내장 와사증 대상포진 일으키고 코큐텐 막아 심부전 일으킵니다. 결정적으로는 1차예방효과도 없다고 합니다. 장복했을때 LDL은 낮아졌지만 HDL도 같이 낮아져 비율이 악화되었었습니다.
50살에 고지혈증 진단받고 스타틴 처방 받고 잠시 복용하다가 이런 저런 경고가 많아 64세가 된 지금까지 안 먹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경동맥 같은 주요 혈관 초음파로 살펴보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 조절로 죽을때 까지 안 먹으려고 합니다.
저도 나름 명문대나와 한때는 저 혼자 잘난줄 알고 어디서 주어들은 의학지식 가지고 설치다가 가족한명 죽을 뻔 했습니다. 저는 의학지식은 미천하지만, 제 자신이 음모론의 가해자이기도 하고 피해자이기도 해봤기때문에 저 음모론자와 그 추종자들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권위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 질병도 환자도 진화(?)하는 이 시대에 어렵게 의료인의 길을 걷는, 그리고 음모론을 상대하는 그 피곤한 작업을 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단 식단을 확실히 해보고 나쁜탄수화물 끊고
중성지방 을 낮추면
스타틴 먹을일이 없어지겠지요
스타틴 부작용 있습니다.
복용첫날 부터 이상반응 부작용인줄 뒤늦게알고 스타틴약 쓰레기통에 팍 ! 버리고
음식으로 호전시키려 노력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과다정보와 불신의 시대에~.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선생님 저는 리피토 10m를 십오년 정도 복용중인데 어떤선생님은 매일 먹으라하고 어떤선생님은 2~3일에 한번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되나요?아니면 2~3일에 한번 복용해도 되나요? 어떤게 좋은지
도와주세요😊
사실 약을 먹고 멀쩡한 사람들은 굳이 이런 영상을 찾아보지 않을거라 인터넷에는 실제보다 부작용을 호소하는 비율도 높고 그 정도도 과장해 표현한다는 점을 감안해야합니다.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응원합니다.
@@riens5021 부작용 있는약인줄 모르고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처방시 부작용이 있음을 알려주지 않거든요.
진짜 혈관 막혀서 급사 가능성 있는 수준 아닌이상 안먹는게 맞는듯
진짜 혈관 막혀서 급사하시면 무덤에서 드실수가 없어서...
그리고 혈관이 막힌후에는 수술로 뚫어야 하죠... 안죽었으면...
@@존하루-k8l 지질가설이 다들 틀렸다고하는데 제약사 스폰받는 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 그것 붙들고 크게 성공했죠. 세계처방액의 무려 10프로를 우리나라에서 처방하고 있습니다.
@@ngede80 ldl 높다고 해서 무조건 혈관 막히지 않습니다. 염증으로인해 ldl이 산화되는 것만 막으면 절대 혈관이 막히지 않는다고 이왕재 박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값싼 비타민씨 메가도스 하는 것이 스타틴 먹는 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소우-i3d메가도스1년째이고당뇨도있습니다고지혈증약처방해주던데 안먹어도될까요?
@@애교봉투 스타틴은 세포염증을 일으켜 인슐린저항을 높여 당뇨를 유발 합니다. 심부전과 당뇨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코큐텐을 고갈시켜 심부전. LDL을 줄여 세포염증을 막지못해 세포의 인슐린저항을 높이기 때문에 스타틴이 당뇨를 유발합니다. 이미 당뇨가 있으시다면 염증이 높은 상태로 봐야합니다.세포의 인슐린저항을 낮추기 위해서는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저탄고지 케톤식의 식이를 기본으로 하고 세포단위에서 항산화 면역력을 올려줘야 합니다. 비타민씨 비타민비 코큐텐 멜라토닌 같은 영양제들이 도움됩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탄수화물 씨앗식용유가 염증유발의 주요원인입니다. 우선 케톤식을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효과와 강력한 항산화기능이 있습니다.
LDL의 80%는 간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인체가 필요로하기 때문에 만들어질 텐데
약으로 억제하기보다는
혈관에 침착하는 원인을
찾아내 제거하는 게 더
옳은 방향 아닐까요?
왈가왈부 말들 많지만 모두들 자신의 건강을위한 말과행동들이니 몸 안좋으면 먹고 먹어보니 부작용이 있는것같다 그러면 약끊고 다른 대안 찿으면될듯 나도 심장수술에 고지혈증약 처방받은사람입니다
스타딘 일주일만 먹어도 등근육이 장난아니게 아퍼서
일주일만에 끈었는데 등근육 통증으로 정형외과약을 한달동안 먹고 물리지로 받고 고생~고생 했습니다
그뒤로 내과 의사샘께서 콜레스테롤 약 처방해줄려고 하면 절대 안먹습니다
논란을 개인 의사 1명이 종결할 수 있나요? 100분토론에 스타틴 문제있나? 없나? 주제로 한번 의사들끼리 함 토론하면 좋을것 같은데....
난 부작용 모르고 복용했다 그런데 일주일 복용했는데 무기력증이 너무심해서 누워만 있었고 너무 이상해서 약을중단 했는데 괜찮아 졌다 부작용 심하다 부정맥 있는데도 복용 두렵다 난 부작용 있다로 생각한다
그냥 짧게 살기로 했다
저는 26세부터 혈압약 현재까지 복용중이며 지금 42세입니다. 이번 혈액검사에서 ldl 높게나와서 의사쌤이 아무리 식습관 운동해도 몇개월뒤에 수치 비슷하게 나올거라하시네요. 약은 빨리 먹으면 먹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너무 심란해서 여기저기 다 찾아보고있습니다. ㅠㅠ
선생님 저는 몇달전ldl이너무높아서 피타로우정2밀리그램(피타바스타틴칼슘)2mg/1정 을 처방받고 아직먹고있지는않습니다 저또한스타틴에대한확신이없었어요..근데 선생님오늘설명중에 제가처방받은약은 언급안하셔서 또걱정이되네요..바쁘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누구말을믿어요 알아서 본인진다해서 살아가야할듯요
저도 스타틴먹다안먹습니다
하도말이 많아서요
저는 그냥 먹고 있는데 부작용 없으면 먹는게 낫다고 봅니다.혈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야 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스타틴 먹으면 간수치가 뛰는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부작용 있는 사람은 먹지 않으면 되는 거고
부작용 없는 사람은 먹으면 되는 거지...
내가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독약이고 모든 사람이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논리는 뭐지?
그 부작용이 당장은 아니어도 누적되어 나타날 수도 있을 듯요.
ldl 높다고 당뇨, 고혈압 반드시 온다고 말하는 의사.ㅠ
아마 스타틴 부작용을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당뇨 부작용 걱정된다하니 피검사에서 당뇨도 보자고.
그러다 당뇨 오면 또 약처방이나 하겠죠.ㅠ
@@꽃뜨레-m6c 그럼 시발 그냥 산에 혼자 들어가서 어떤 의학적 치료도 받지말고 자연사 하던가 개 푸씨련마냥 빙빙 돌려서 스타틴 처방해준 의사 죄다 돌팔이 만들고있냐
어떤약이든 부작용은 존재한다 약이 아니어도 그냥 음식을 먹어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건데 부작용 있으면 의사랑 상의해서 안쳐먹으면 되는거지 나중에 부작용이 생기면 어쩌냐고? 그럼 스타틴 안먹어서 오는 질환들은 어쩔건데? 그런거 확률적으로 계산떄려서 이득인사람만 먹으면 되는거야 넌 뇌가 없냐? 의사랑 상담하면서 니가 저울질 해서 쳐먹던가 말던가 알아서하지 왜 유튜브에서 징징거리는거야 의사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새끼들이
@@꽃뜨레-m6c실보다 득이 많으니까 잡솨라 하는것이 섭취해보고 않맞으면 다른것을 대체하시면 되시고 맞으면 섭취하시고 몇달씩 병원가시어 피검사 하시면서 조절하시면 되지않을까 감히 말씀 드립니다
너무나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저희 부부 2달 전부터 스타틴 복용중인데 사실 말씀하신 선동 유튜브 때문에 먹을지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의사선생님 권유로 먹기 시작했거든요, 꼭 알고싶은 소중한 말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유리겔라라는 초능력자를 초대하여 생중계한 적이 있었다. 그때 방송을 보면서 전국 각지에서 멈춘 시계가 움직이고 숟가락이 휘었다는 제보가 빚발첬고 내 누나도 먹던 밥숫갈을 90도로 휘게했다. 그 많은 사람들 다 초능력을 부린걸까? 무슨 심리였을까?
장기간 테스트를 해본결과 고지혈증 약을 먹지 않으면 당화혈색소 0.3% 정도 감소가 됩니다. 즉 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6.5%가 측정되는데 안먹게 되면 6.2%로 내려 갑니다.
5.6 이상이면 전당뇨 입니다. 많이 높습니다. 당장 약 끊고 식단 하셔야 합니다.
스타틴 과잉 처방이 문제 아닌가요?
스타틴 논란 종결이네요. 저는 스타틴 먹은지 2개월 만에 운동과 간헐적 단식도 병행해서 혈당, ldl, 중성지방 모두 정상 범위 내에 들어와서 약 끊고 같은 관리하에 2개월 후 다시 혈액검사 했을 때 ldl과 중성지방이 올라가서 유전적 문제라는 소견으로 다시 스타틴 먹고 있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는 약이네요. 닥터쓰리라는 분은 의사면서도 스타틴 먹지 말라는 영상 만들던데 언제부터인가 믿음이 안 갔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스타틴 복용후 근육통 혈압저하 어지럼 엄청나게 심해 한달동안 지옥경험 후 중단 후 최적의 커디션 회복됨
A
심지어 복용 끊은 후 총수치 더 떨어짐!!!
다리 후들 속이 울렁 무서위요
너무나도 기다려 왔읍니다
스타틴 먹어야 할까 안먹어도 괜찮은걸까 고민이 많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dl 3년간 190 170 160 상태이고 혈압 혈당 간 신장 hdl 중성지방은 정상수치입니다. 50대초반이고요 신장 179에 66kg 체형입니다. 운동은 하루에 유산소 1시간정도. 이런 상황에서 의사선생님에따라 스타틴을 추천하시는 분과, 지금수치에서는 약을 먹어도 장단점이 있으니 스스로결정하라라는 의사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같은 환자들은 많이 혼란스럽거든요. 의견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딘 1년반동안 먹었는데 혈압, 간수치, LDL 및 중성지방, 당뇨등 모든수치가 정상 이라, 괜한 유튜브보고 혹 괜찮을까 해서, 검사후 한달반 정도 안먹었더니, 바로 LDL 및 중성지방 엄청증가, 담당의한테 혼났습니다. 스타딘에 대해서 의심가는분들 저에게 연락주세요. 동일한 생활패턴에서 한달 전,후 기록지 보내드릴께요. 진짜 대단한 약입니다.
@@Korea-Plus-Yes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지질수치는 당연히 원상회복됩니다. 용량이 낮은경우 부작용 발생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몇년입니다.
투석환자는 복용 고민을 해봐야 할수 있을거 같네요... 주사제용 대체제 효과도 궁금하네요...
전 고지혈과 경동맥죽상경화증 때문에 스타틴복합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ldl은 42까지 내려갔고 현재까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아직 생기지 않았지만 평생 먹을 예정 심혈관위험인자(경화증)가 이미 몸에 생겼기 때문에
그리고 음모론 의사선님에게 만약 심혈관질환이 이미 온 환자들은 스타틴을 복용해야 할까요? 복용하지 말까요? 하고 질문을 하니까
복용해야 한다고 답변을 하십니다.
그렇게 콜레스테롤을 줄이면 심혈관질환이 더 생기고 사망률이 올라간다고 주장하면서 그리고 스타틴을 그렇게 독약으로 묘사하면서 심혈관환자는 스타틴을 먹어야 한다?
한가지 의문은 ldl 42 수준이 건강하다 생각하십니까? Ldl은 우리 몸에서 필요해서 만들기도하는데... 보통 정상인은 100 언저리 아닐까요
@@존하루-k8l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동맥경화, 경동맥죽상경화반이 생긴 사람은 ldl수치를 50인가? 그 이하로 낮추어야 동맥에 생긴 플라크가 커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스타틴을 먹는 제1의 목적은 고지혈증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것 보다 경동맥에 생긴 또는 다른 동맥에 생긴 플라크가 커져서 심장마비 뇌경색이 생기는 걸 예방하는 거라서요... 제가 경동맥죽상경화증이 없었다면 이렇게 수치를 낮게 낮출 이유가 없죠....그리고 이렇게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면서 지속가능하고 가성비 높은 방법은 스타틴 복용뿐이 없어서요...
음모론의사님들의 입장을 대변 하면 이렇습니다. 단지 ldl이 높다는 이유로 처방하는 1차예방으로서의 스타틴의 효과는 전혀 없다. 협심증 온 환자들의 경우 ldl이 높은 경우 낮은 경우 관계없이 발병한다. 그러므로 ldl만 높다고 1차 예방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스타틴 처방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문제는 혈관의 염증이다. 염증치료가 우선이다. 염증치료 않고 스타틴으로 ldl만 낮추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없다. 오히려 건강한 사람들도 스타틴으로 인해 당뇨 등 온갖부작용을 겪게된다. 2차예방 이미 동맥경화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는 스타틴의 예방 효과를 인정한다. 이미 발병한 경우에는 환자들이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제대로 할지도 모르니 도리없이 의료지침을 따라야 하는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분들은 스타틴의 부작용이 너무 큼을 잘알고 있어 가능한 스타틴 처방을 안하려합니다. 스타틴으로 부작용이 온 환자들을 치료해야하는 신경외과 쪽 의사들이 많습니다. 내과에서 스타틴으로 병 만들고 신경외과에서 치료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만큼 스타틴은 부작용이 큽니다.
@@소우-i3d 이미 많은 임상에서 1차예방효과가 있다고 나왔는데
1차예방 효과가 전혀 없는지 있는지 그 음모론 의사들은 대규모 임상실험을 했나요? 1차예방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 근거는요?
점점 심혈관 뇌졸중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건 사람들이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염증 관리를 하지 않아서 아닐까요? 음모론 의사선생님들의 처방은 간단한데 몸속의 염증을 줄여라...처방은 간단한데 실행방법은 현대사회에서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 음모론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식이, 운동을 그대로 정확하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스타틴 부작용이 그렇게 빈번한데 왜 전 부작용이 없을까요? 타이레놀도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치명적부작용이 없는 약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음모론을 제기하시는 의사분이 처방하는 약들에도 치명적부작용은 있을 겁니다.
@@shapa49 지질가설에 따르면 ldl 낮추면 협심증 안걸려야 되는 데 병원에 실려온 협심증 환자들의 ldl 수치의 유의차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ldl이 높다고 협심증에 걸리거나 낮다고 안 걸리거나, 전혀 관련이 없더랍니다. 문제는 염증에 의한 관상동맥의 칼슘침착 석회화 라는 것이 이미 다 밝혀졌다고 합니다. 관상동맥 석회화를 막아야 동맥경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복용 환자들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게 극히 제한적으로 처방이
이루어 지고 부작용에 대한 신중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부작용 하나하나가 그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거라는 사실을 좀 진지하게 인식하는게 필요한 듯 합니다.
강의에 말씀드린것처럼 자동차 사고로 죽는사람이 그렇게 많습니다. 그래서 운전면허증을 시험을 통해 주는거고 운전면허기 있는 사람만 운전을 하게 하는거고, 운전면허 있는 사람도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운전면허도 못딴 사람들이 자동차 차면 죽으니깐 자동차 없애버리라고 한다면 님은 어떤 사람이 더 논리적이고 믿을수 있는 말을 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타틴을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할말 없네요
수도물에 스타틴 섞어야 한다는 의사도 있는데 ....
프레이밍햄 연구소 최근논문 중 콜레스테롤과 사망율 연구 논문좀 봐주세요. 어떤 의사분이 그 논문을 짜집기 하여 소개한 것인지....그 논문서 지자가 무관하다고 말해서요.
부모님께서 스타틴을 드시는데 건강상 끊을수는 없을것 같아 영양제라도 드시게 할까 싶은데 코큐텐이 제일 낫겠죠?
비타민d도 챙겨드리고싶은데 성격상 한알도 겨우 드실거같아서요ㅜㅜ
도대체 누구 말을 들어야 하는지
부작용은. 많죠
부작용으로.끊는 사람도 있는데.
서울대 의대 내과 전문의께서 말씀하시던데요 스타틴 별로 안좋다고
우리남편도 스타딘먹고 피부병과 근육통 얼굴이너무마르고 간도 나빠지고 기타 등등 부작용이너무심해서 지금은 쉬고있습니다
부작용이 있는 분들은 드시면 안되겠지요. 담당선생님께 꼭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암환자나 투석환자의 콜레스테롤이 낮은 근거가 있읍니까?
저도 오래복용하고있는데 온몸이 아픈곳이 많은중에 다른 유튜브보니 약땜에 그럴수있다는 생각에 잘 안먹고있어봅니다. 곧 박사님한테 꼭 진료받고싶네요.
스타틴에 이렇게 많은 의혹과 잡음이 많은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면 생각이 없는거지 딱 보면 모르나
안녕하세요.
아내가 스타틴 복용중이라 찜찜했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반대되는 의견도 들어보세요 그리고 양측의 근거 타당성을 따지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귀찮겠지만 아내분을 위하는 길입니다
@@Masanajae아내의 일인데...몇달 전 반대하는 글들을 관심있게 찾아 본 적이 있습니다.
2년 여 전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관상동맥스텐트 시술도중 심근경색으로 어레스트가 와서
10분간 심폐소생으로 살아난 이후부터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심근경색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스타틴의 여러 논란에도 불구 스타틴을 거의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현실 입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스타틴 사년 먹고 삼개월 전부터 다리에 힘도 없고 허벅지 다리에 쑤시고 엄청 아파서 약을 오일간 꾾었는데 어제 하루는 다리에 힘도 생기고 몸이 좋아 젔는데 오늘 약을 먹었더니 몸도 나른 하고 허벅지가 조금씩 아파 와요 이래도 부작용이 없다고 할수있을가요
자기 얼굴 안보이고 누구 목소리인지도 모르며 정확한 자기 프로필 제시 안하는 건강 유툽 거르세요...
스타틴은 심장과 뇌혈관의 비타민이다 라고 생각하고 복용하면 될듯합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끊어ㅆ어요
스타틴 처방을 받았는데 부작용이 하도 많다고 해서
안 먹고 있었습니다 앞으론 잘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먹고 있는데 부작용은 없고 효과는 좋더군요. 그냥 영양제처럼 매일 한알 먹습니다
복용하면서도 불안했던 스타틴의 의문 점 시원하게 설면 해 주니 마음 놓고 복용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듣고싶었던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도 이왕재 의사분 말을 신봉하고 다른 얘기 안듣는 분 있는데 여기도 보이네요. 무엇이든 누구든 편협된 사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리스크를 줄이려면 포트폴리오 기본이듯이 의료정보도 한두분 말을 진리인양 믿지않는게 합리적,바람직합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관상동맥 질환으로 Rosvastatine 10mg 복용하고있습니다.
맑은 샘물 같은 선생님 반가워요~
저는 아직 스타틴과 상관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6개월에 한번씩 보는데 맨날 스타틴 줄까말까 고민하시더라고요ㅋㅋ먹으면 좋을거 같은데 또 ldl수치가 약 줄까?다음에도 비슷하면 진짜 준다?하면 또 어떻게 줄여오고 그럼 또 방심해서 약 줘야하나?하는 수치로 만들었다가 또 줄여오고ㅋㅋㅋ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도 잘하는거 아니깐 스타틴 먹으면 좋긴 좋을거 같은데 하면서~맨날 지켜보자고 하세요ㅋㅋ
저도 그렇게 하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다음 영상은 약없이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녹화 끝냈습니다.
@@CharlesChoMD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유전적으로 좀 높긴 한가봐요 평상시에 습관도 좋은 편이고 중성지방 수치도 hdl수치도 굉장히 좋은데 ldl수치가 진짜진짜 노력해도 100이고 좀 대충살면 125~130 중반 정도 나오니까 선생님도 신장병도 있으니 그냥 스타틴 먹는게 어떠냐 하다가 그래도 그런 소리 들으면 120밑으로는 맞춰오는게 가상한지 또 냅두고ㅎㅎ
스타틴 백해무익. 세포재생을 아주 서서히 막아 인체 노화가 진행됨. 정력감퇴 당뇨 근육통 등 각종 혈관퇴행성 질환을 일으킴. 부작용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끊어야 합니다.
스타틴 7년째 복용중이고 참고로 50대입니다. 심한 부작용? 전혀 없습니다. 근육통이야 맨날 천날 달고 살아서 모르겠고.
스타틴 사년 복용하고 허벅지 다리가 엄청 아프고 쑤시고 다리에 힘어 없고 고통 스러워 약을 중단했어요
발목도 엄청 가렵고 피부가 갔더니 알러지가 있다네요
스타틴계열 약,부작용 많습니다
종아리마비현상,갈수록 타임 길어짐,수시로 두통,기억력감퇴,우울증,간 수치 올라감.등등 많습니다
3..4년 복용하다
중단 하고
혈액검사 결과 고지혈증 약 복용 안해도 된다 합니다.
선생님,똑바로 말씀하세요
제약사와 의사회에 무슨 관계 있나요 ?
제가 2년전에 손바닥과 손가락 옆으로 갑자기 물집에생기고 죽도록 간지러워 물집 짜고 한달넘게 피부가 다님.이유 모르고 내몸속에서 생긴다 햇음.
이제 생각하니 고지혈증 약 때문엿어요😢
지금 약 끊고 운동과 식단조절하니 하루가 개운합니다.
💐 모든이들 에게 정신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했던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 👍🫰💕🌹🍀
저는 아토젯 TM 10 밀리 13년째 먹고있고
필요하면 세상 하직 하는날 까지도 먹으려고
합니다 이세상 사람들이 다 먹고있고 모든
병원의 의사 선생님들이 처방을해 주시고
설마 사람들을 죽으라고 처방을해 주시겠
습니까 뭐하러요 .. 스타틴 반대하는 분들이 말하는것 처럼 그 이득 이라고 하는것이 일반 의사들 한테까지 이득을 배당 받고 있어서
모두 스타틴 처방을 할까요 ..
큰일날 소리들을 하고 있고 명예훼손 입니다
사람의 체질은 다 다릅니다 같은 음식을 같이 먹고도 어떤 사람은 혼자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도 있듯이 좋은약도 모든약 에는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여기는 좋아서 먹어야 되는데
다른곳에 부작용이 따를수 있겠죠
스타틴의 부작용에 수명까지 짧아진다는 썰에
극도로 민감한 스타틴 계열 먹는 주위 지인들은 먹냐 마냐에 신경과민이 걸릴정도 수준입니다 세상사람 들이 다먹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을 뺑덕어멈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좌지우지 해야 한다는 자체가 환자와 의사 사이의 불신을 갖게 하는것 입니다 박사님🌹 너무 공감하고 시원하고 정확한 강의로 모든이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확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요 ..
✨️⭐️💎재능기부 국민건강 지킴이💎⭐️✨️
✨️⭐️👑 조동혁의 100세 건강시대 👑⭐️✨️
화이팅 !! 👍👏✌️🌹🍀🌈💕💖💕🇰🇷🌺🇺🇸
주위 지인들도 거의 먹는데
대체로 연세대 출신 의사들은 스타딘 신봉자인
것같다
유투버 닥터쓰리의 LDL 강의 좀 보세요.
신경외과 의사요.
그 양반꺼 보지 마요. 엉터리 과장 어그로 되게 많아요. 굳이 그쪽 취향으로 보고 싶으면 그나마 닥터덕 살루스 이런 분꺼 추천드려요. 조한경 이 사람도 거르고요(퇴마의사단인가 거기서 반박한 10가지 남짓 중에 하나도 제대로 반박안하고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선동중)
@@마음주주눈 앞에 환자가 부작용호소해도 그들은 모릅니다. 알고싶지 않습니다.스타틴이 옳다 유일한 해법이다 라는것이 종교라도 된듯합니다.
안먹는게 답이다
저는 처방 해 주신 스타틴을 1년째 복용하고 있고 건강 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이고 부작용도 없어서 계속 복용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한국 대부분의 의사들은 총콜레스테롤 200넘고 ldl-c 130되면 스타틴 슬슬 말하고 140되면 바로 처방나가죠 이부분을 얘기해주면 좋았을텐데요
당뇨인도 a1c 11.7에서 5.1(5개월걸림) ga 도13%내려서 단약해도 ldl-c 105딱나오니 스타틴 바로처방
kda 가이드라인도 다봤죠
스타틴 좋은것도 알고 효과도 알고있습니다 남용하는부분을 얘기해 주었으면 했는데 너무나 민감한 내용이기에 너무 기대했나 봐요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수만은 수십만명을 대상으로한 임상실험에서 말씀드렸는데 왜 다른말씀을 하시는지... 임상실험에서 어느정도에 썼더니 더 나아졌다등도 다 조사했기때문에 그런 수치에 약을 쓰게 된거예요.
먼곳에 계신데 감사드려요
글에 오해소지가 있어 몇자 적을께요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위험군이라면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국의료현실은 기저질환or고위험군이 아니어도 스타틴 처방나가는게 현실이고 의사가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평생먹으래" 그래서 먹고있다고 이게 한국의료 현상황입니다
외국은 수십만명 이지만 한국 관동대 의대발표 논문은 10년간 1200만명 추척관찰한 논문이 있습니다(국가검진 추적관찰- 일반인 고위험군 혼제 가능성)
이기사를 3년전엔 국내포털에선 찾을수없는것을 구글에서 찾아봤습니다
작년부터 기능의학쪽에서 얘기하고요
총콜레스테롤 220에 ldl-c 150이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 맞다면 제생각이 틀린거고 선생님의 의료지침이 맞는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약인데 유독 한국에만 부작용이 많네 ㅋㅋㅋㅋㅋㅋ 무속신앙과 비이성이 지배하는 나라....
의사선생님 고생하십니다
딩요 선생님 영상 보다가 왔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선생님
조동혁님 감사합니다. 여러 댓글을 보니 유튭에 유명한 닥터쓰리, 닥터딩요가 여러 논문을 설명합니다....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나는 직접 실천했습니다. 그전에 혈압약, 고지혈증 약을 약15년 복용중이 었습니다.....저탄고지, 케톤식, 지중해식, 채식....운동 1시간 모두 2년 했습니다.
22킬로 줄였으나 다시 스타틴 복용 합니다....승모근, 목근육 부작용이 심했으나 끊었다가 저용량 복용시작부터....제일 무서운 사실은 이미 죽상화 되고
동맥경화가 진행 되었다면 약으로 혈관을 청소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더이상 진행이 안되도록 약을 드세요....이왕재, 염창환 박사 비타민은 듣기만.....
식단에 문제가 많았네요. 케톤식과 지중해식 채식은 완전히 다릅니다. 잘못된 식이요법을 하셨던 듯 합니다. 케톤식 카니보아 식단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20년 혈압약 복용중인데 이번 혈검에 ldl수치 너무 높아서 약 복용에 관해 너무 고민중입니다. ㅠㅠ
@박수진-b6s 식단과 비타민씨 등으로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Ldl보다 염증수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99%라는 근거가 뭔진 모르겠지만 다수가 믿는 게 곧 진실이고 진리인가요? 중세 유럽에서는 천동설이 절대다수의 "지식인"들이 믿는 "진리"였습니다. 스타딘의 효능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약으로 얻는 이득보다 부작용의 손해가 더 큰 사람들은 안쓰는 게 낫다는 거 아닌가요?
스타틴에대해선 대규모 실험을 통해 가설이 입증됐고, 천동설은 실험이전의 가설입니다. 비교대상을 잘못들고왔네요
@@나다가-w8j 의사들 다수가 믿는다는 게 효용 대비 부작용이 적다는 근거가 됩니까? 다수가 믿는다는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 모르는 주장이 약의 효용 대비 부작용 논란과 무슨 관계인가요?
이 세상에 "절대" 진리인 지식이 어디있습니까? 과학이론(대표적으로 중력이론) 조차도 규칙의 불가변성, 우주의 균일성 같은 숨은 전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불완전한 체계입니다. 우리는 그저 합의된 규칙내에서 "최선"의 "보편적인" 지식을 얻고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은 "내일 자정부터 당신의 집이 있는 자리에 중력이 사라진다"라는 주장이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중력법칙이 매시간 매공간 불변한다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이사가세요 당장~
@@junghyunlim5685 의사들이 믿는 이유는 실험에 의한 객관적인 데이터와 숫자가 나와있으니 그걸 신뢰하겠죠. 스타틴이 안좋다는 주장 하시려면 반대되는 실험 데이터를 들고 오셔서 주장하시면 됩니다.말꼬리 붙잡고 늘어지지말구요.
물론 대규모 임상실험도 틀려서 교정이 될수도 있겠죠. 그런데 님은 그쪽 부분의 전문가들이 대규모로 과학적인 근거를 찾으려고 해서 찾은것을 안믿고 비타민 파시는 약장수말이 더 맞다고 믿으시나요?
임상실험에서 부작용이 없다고 말한 논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당연히 못먹고 끊어야 겠지요, 그말을 그렇게 했는데도 무조건 부작용이 있는데도 먹으라해서 손해보는건 생각 안하냐고 떼를 쓰신다면, 님은 자동차는 왜 타세요?? 차타고 가다 죽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궁금한 내용이였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4년이상(스타틴 복용전 건강검진 데이타 포함) 스타틴과 혈당 관계를 혈당 체크 계속 해보면서 느낀점은.
건강한 식습관 + 스타틴 = 결과 양호함. , 음주좀 하면서 생활함 + 스타틴 = 혈당이 당뇨수준으로 올라감 을 체험하였습니다.
현재는 스타틴 임으로 복용중지 상태입니다.
당뇨가 온것은 당신이 당뇨가 올 사람이었기에 당뇨가 온것임도 틀린 말임. 스타틴 복용중지하고 술 끊으니 혈당이 정상화됨.
스타틴 복용전에는 술을 먹어도 간수치가 55를 넘지 않았으나 스타틴 복용후는 비슷한 주량으로도 150을 넘어버림. 그러면서 혈당및 당화혈 이 당뇨수치이상까지 올라가더군요.
부작용 넘 심해요
스타틴 드시면 안되요
저희아빠 스타틴 한달가량먹고
발음장애왔어요 몸이 기울어져서 걷지도 못하구요
현재 끊은지 2달좀 넘었네요
끊은지 3일차부터 좋아지더라구요
너무건강하게 잘다니세요
절대 먹지 마세요
8년째 먹고 있음...당신 아버지 정밀검사 해보길...
안먹어 디진 사람들이 더 많을듯
@@어울림-s3i 8년이나드시다니 건강이 걱정되네요
@@케니언니 그 어느 약이든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버님께 부작용 있는지 잘 살피셔서 부작용있어 끊으셨다니 아주 잘하셨고 너무 건강하게 잘다니신다니 잘됐네요 모든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다 먹지말라고 할건 아니고 그렇게 부작용이 있는지 잘 살피면 되는것 같아요
전 7년만에 부작용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끊고 났더니 7년전 건강상태로 돌아왔어요.
늘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주제의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틴 음모론 너무 널리 퍼져있어서 건강을 망치는 환자들 안타깝습니다.
이미 한번 테러 당하셨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유사의학 음모론 판치는 무지성 공화국입니다.ㅠ
@@wooribrain 부작용 있는줄도 모르고 장복하다가 몇년간 온갖 부작용 다 겪었던 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공감하셨다면 음모론이라는 단어를 쓰실수는 없을겁니다.
@@wooribrain 스타틴 때문에 건강을 망쳤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사람들의 말이 전혀 안 믿어지실까요? 당뇨 인지저하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약 설명서에도 있는데 그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람들의 말이 어떻게 노시보효과 라고 생각하시나요?
약 설명서에도 있는거 보면 제약회사가 무조건 스타틴 부작용 감추고 의사들이 스폰받는다는건 망상장애에 가까운 믿음임. 그보다는 오히려 건전하고 정상적인 피드백과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침돌이-m9p설명서에도 있는 부작용을 인정않고 노시보효과일뿐이다 음모론이다 주장하는 의사들이 있는데 그게 정상적이라구요?? 잘못되었다 말하면 정신병이라고 몰아부치는 이런일이 과연 정상적인가요? 전세계 소비량의 10프로를 우리나라에서 복용하고 있는 이상황이 정상적인가요?
선생님!!!! 반가와요
저는 아토바스타틴 10mg(복합제 리피토 플러스) 1년 만에 당화혈색소 5.4에서 6.1로 올라가서 일단 끊었습니다. 약먹기 전 ldl이 90에서 130 왔다갔다 했거든요. 약먹으면 확실히 ldl이 50에서 왔다갔다 해서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저는 실시간 혈당측정기로 측정해보니 약 복용에 따라 혈당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 당화혈색소 수치 보고 약 바꿔 달라니 더 센 로슈바로 처방해주어서 - -;; 병원 바꾸고 식이조절 했는데 덕분에 혈압약 끊었습니다. 하루 세끼를 조심해서 간단하게 먹으니 150넘던 혈압이 90 밑으로 떨어지고 어지러워 혈압약도 줄이다가 끊은지 한달 가까이 되었고 110에서 120사이로 유지하고 있네요. 아무튼 스타틴 부작용으로 혈압약 끊었습니다. 먹는 재미는 없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캔 정도 먹던 술도 완전히 끊고 찌개 같은 찐 음식은 아얘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골고루 소식.... 그러니 힘이 없어요.다음에 ldl 검사 해보고 다시 먹을 수도 있겠네요 한번 지켜 보려구요.
저희 부모님은 Ldl 이 매우 낮은데도 의사는 계속 처방 하더라고요. 참...의사를 바꿔보라말해도 부모님은 말을 안들으시고 대학병원인데 예방차원에서 먹으라했다네요 ldl이 30대인데
@@존하루-k8l 부작용 없다면야 괜찮죠 근데 약 끊었는데 혈당이 돌아오지 않네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ㅠ 하루에 운동도 실내자전거 평일 두세시간 주말 네시간이상 하루도 안거르고 강한탠션으로 매일 했는데도(십년 넘게 한것 같아요)약먹고 당화 혈색소가 계속올라서 ㅠㅜ 복약 기간은 일년 당뇨 악화는 복용 6개월 정도로 기억하는데 1년 복용 후 약을 끊고 2달 다 되어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느낄 정도로 예전의 혈당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운동해도 잘 떨어지지 않던 식후 혈당이 잘 떨어지고 운동에 대한 혈당 강하 반응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붙여 봅니다.
@@jasondo7996 저염식도 몸에 수분을 빼앗겨 안좋을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려면 저탄고지 케톤식 카니보어식 까지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탄수화물 완전히 줄이면 당화혈색소 무조건 떨어집니다.
내가 이거 먹고 좋아졌다~내가 이거 먹고 나빠졌다~이런건 좋은 증거가 못됨. 일례로 채식 육식 논쟁도 각 주창자와 추종자들의 채널 들어가 경험담 들어보면 극과 극을 달림. 이런건 통제된 조건하에 대규모 실험을 통해 나타난 지식을 더 신뢰할 수 밖에 없음(물론 "절대"는 아니지만 "최선"의 지식이므로 믿음이나 실천을 강요할 수는 없음).
결국 이런 논쟁에서 핵심은 각자 논문과 실험으로 더 많은, 더 양질의 설득을 하는 수 밖에 없음.
제약회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실험을 믿을 수 없다~라는 주장은 의심의 근거는 되어도 설득의 근거가 되기는 힘들고 세계각국 보건당국과 의사들의 감시역량과 양심은 깡그리 무시하는 주장임.
이왕재박사님은 먹지말라했어요
고지혈증약처방해주던데 안먹어도될까요?메가도스1년차입니다
솔직히 비타민 C에 대해서도, 스타틴에 대해서도 제가 그분보다는 한수 위 입니다. 7-8년전에 제가 그분의 말이 90년대 유행하던거고 2005년 나온 논문들등으로 바뀌어 더이상 반만 맞는다고 방송도 했었습니다 (그건 라이브로 한거라 지웠음).. 제가 7-8년전에 만든 비타민C영상에서 고용량 경구복용 비타민 C는 흡수가 안되는 이유 설명을 몇차례했었습니다. 그분의 지식이 90년대 유학하시고 업데이트 안하신것... 그런데 이제 개업하셔서 업데이트 하셨더라구요.. 이제는 고용량 비타민 C 주사로 주시더군요. 제말처럼.
그런데 그분 개업한 병원 찾아보니 요즘은 돈 버실려고 너무 많이 가셨더라구요. 예전에 좋다고 생각했지만 별로 아닌 그런 주사도 막 광고하시고 계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그 연세에 돈 쫒아 가시는모습이.
스타틴 문제로 토론도 하신다했는데
시골노인네들 모아놓고 옥장판파는거랑 뭐가다른지 ㅉㅉ
감사합니다😊
짝짝짝 2~3번 청취 하겠습니다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법. 스타틴 먹고 건강 유지합시다 ㅋㅋ
저도 나쁘다고 해서 안 먹었는데 ~스타틴을 먹는것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요?
소중한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부작용 증상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만, 심근경색이 발생할 우려 때문에 계속 복용해야 할지 말지를 결정 못하고 그냥 복용중인 사람들도 있구요
평생 병원도 안가고 감기한번 안걸렸는데 고지혈약 혈압약 먹고 감기가 없어지질 않아요.역류성 식도염생겨서 돌아 버리겠음.
혈압약 고지혈증약 먹음 식도염 달고삽니다 8-9년 식도염 달고 살았어요ㅠ 혈압약 처방할때 같이 식도염약 처방 받는데 의사들 다 아는 눈치던데 약 부작용인거 걔네들은 말 잘안하죠 고지혈증약 끊고 병원 바꾸고 다른 혈압약 처방 받고 식도염 사라지긴 했습니다.
저도 갑자기 역류성식도염생기고 근육통으로 못먹고있습니다
투석환자는 스타틴을 끊어야 하나요??
일반적인 투석환자는 스타틴을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하지만 투석환자분들중에 문제가 많은셔서 다른 약도 많이 드시는데 상호작용으로 인해서 스타틴의 부작용이 오는경우에 끊기도 합니다.
저도고지혈증약처방받았는데 마음놓고먹어야겠습니다
고지혈증 약끊고 비타민씨 6:38 매가도스하고있어요
혹시 선생님도 약드십니까?
안드신 다구함 ㅋ
저의 부모님은 모두 드십니다. 제가 직접 처방해 드립니다,
@@CharlesChoMD 답변 감사합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