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극 [폭풍의 언덕]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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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

  • @찬찬클럽
    @찬찬클럽 Рік тому +7

    매불쇼 보고 왔어요 😊

  • @user-rt1hm7ym3d
    @user-rt1hm7ym3d Рік тому +4

    영상으로 남은 공연 더주세요 ㅠㅠㅠㅠㅠ 이제 막공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여 ㅠㅠㅠㅠㅜ

  • @user-mi1ee6ej7h
    @user-mi1ee6ej7h Рік тому +6

    [When most I wink, then do mine eyes best see,
    For all the day they view things unrespected;
    But when I sleep, in dreams they look on thee,
    And, darkly bright, are bright in dark directed.]
    Then thou, whose shadow shadows doth make bright?
    How would thy shadow’s form form happy show
    To the clear day with thy much clearer light,
    When to unseeing eyes thy shade shines so?
    How would, I say, mine eyes be blessed made
    By looking on thee in the living day,
    When in dead night thy fair imperfect shade
    Through heavy sleep on sightless eyes doth stay?
    [All days are nights to see till I see thee,
    And nights bright days when dreams do show thee me.]

  • @user-xf6wq4oo2j
    @user-xf6wq4oo2j 3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학작품이 폭풍의 언덕이에요. 수십번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작년에 연극이 있다는 걸 첨 알게되어 공연 마지막주에 보러갔었는데, 폭풍같은 감정이 몰아치면서 쓸쓸한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커튼콜 인사때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더라구요. 이야기의 재미도 있지만,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후다닥 나와서 마지막 기차를 타러 갔어야했지만, 후폭풍이 심해서 다리에 힘이 풀려 뛰는 발걸음조차 허공을 걷는 듯 했어요.🥹 얼마나 감동적이었으면 화요일에 공연보고 반해서, 목,금을 연달아 대구에서 서울까지 왕복으로 다니면서 또 봤을까요... 작년에 좀 우울감이 너무 깊어서 절망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저한테 절망적일 때 유일한 안식이 폭풍의 언덕을 다시 읽는 거거든요...폭풍의 언덕 책, 노래로 내면의 감정의 골이 극으로 치닫는 걸 잠재웠는데, 작년에 봤던 연극이 제 인생에 크나큰 힐링이었어요. 올해도 다시 상연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매년 폭풍의 언덕 연극을 볼 수 있다면 그 해에는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올해가 됐든, 하루 빨리 또 볼 수 있길 희망해요. (다은 캐서린🥰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 @asfsrtg
    @asfsrtg Рік тому

    매불쇼 보고 왔어요 진짜 재밌어보이네요 ㅎㅎ

  • @박지현-h2y8p
    @박지현-h2y8p Рік тому +1

    노래 음원 없나요...🥲

  • @이우동-z9n
    @이우동-z9n Рік тому

    매불쇼 보고 오늘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