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변화하더라도 장교출신에 대해 나름 엘리트로 보는 시각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정작 기회는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트렌드 변화속도는 미쳐날뛰고(ㅎㅎ;;) 그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할 타이밍에 군대에 있다보니 이끌어줄 시간과 여유도, 그나마 끌어주기라도 해줄 멘토도 없기에 후배장교들의 대처도 엉망진창으로 흐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 엘리트로 보는 시각이 장교출신의 자부심이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족쇄가 되어버린 게 일부 젊은 장교출신들이 겪는 고충이라 봅니다 ㅠㅠ 단기, 중기 할 것 없이 말이죠. 여전히 학군 동문회 등은 대기업, 창업, 프리랜서로 성공한 젊은 학군 예비역 장교들을 조명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현실의 벽에 무너져 신음하는 그들의 동기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 예비역 장교들 중 가장 비참한 현실을 겪고있는 게 비상경 문과 및 예대 출신들인데 취업이 아니라 개인 활동이나 연구, 대학원을 꿈꾸던 이들이 유독 좌절과 우울로 망하는 사이클에 잘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케이스들은 후보생 때 취준에 대한 준비가 매우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단이 너무 한정적이다보니 자기 학과 내부에서 도는 걸로만 지냈는데 정작 사회 나와보니 전공쪽 재능이 아주 뛰어나지 않으면 아무 쓸모없는 낭비였던... 거기서 1차 좌절이 발생하지요. 이 박탈감이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아재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중소라도 들어가 경험의 시작을 해야함]을 더욱 뒤로 늦춰버리거나 포기하게 만듭니다. 업무와 열정 등에 지쳐 번아웃이 오는게 아니라 사회와 심리, 자기혐오의 압박이 엉뚱한 번아웃을 일으켜버리는 거죠. 번아웃에 빠지지 않고 진짜 2~3년 폐관수련하여 경찰이나 군공무원, 공기업 직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또 말씀처럼 아예 방향과 직렬을 틀어 중소로 스타트하는 경우(저도 이쪽이지요 ㅎㅎ)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준비하여 전역하자마자 유망직렬이나 중견대기업으로 빠르게 스타트하는 동기들과 허구한날 비교당하다보니 그나마 뒤늦게 뚫어낸 동기들마저도 자존감과 열정이 크게 떨어져있더군요. 결혼시장에서도 밀려날 뿐더러 가족과 사회뿐만 아니라 동기들 내에서도 그런 친구들을 다소 무시하는 경향이 일부 관찰됩니다. 말 그대로 악순환의 수렁이지요. 저희 기수는 그래도 좀 사정이 낫습니다만 어린 후배들로 내려갈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또한 그나마 시작해야할 중소기업이라도 좀 정상적인 기업이어야 가능하지 온갖 근로기준법 어겨가거나 회계조작질로 사기나 쳐대는 좀비기업들 천태만상인 것도 경쟁에서 밀려난 이들의 재기를 틀어막고 있습니다. 취업 계약 사기 사례도 저희 동기 중에 서너 건이나 있었고(심지어 중소도 아니고 중견급 레벨도 있음;;) 노동청 진정 및 재판까지 간 동기도 있습니다. 동생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 중소위급 뿐만 아니라 후보생들 사이에서도 탈단 얘기와 함께 미달이 당연하다는 패배감짙은 인식이 퍼져있는데 이는 도태당해버린 선배 장교들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어린 후보생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기 시작한 결과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아재님 영상대로, 설령 본인이 초기 사회생활 경쟁에서 도태되었다한들, 좀 안좋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중소 스타트라도 해서 좀 뒤늦게나마 단계를 밟는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사람 마음이란 것이 그렇게 단단하지는 않다는 게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나이후려치기와 압박만 덜하면 좋겠으나 사회문화라는게 쉽게 변하질 않으니... 힘들어하는 친구나 형동생들이 무언가 마음의 위로나 원동력을 얻길 희망해봅니다.
주인장님 코로나 자가격리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님 말씀처럼 본인적성을 알아야 역량을 개발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2030대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본인이 제일 재미있게 할수있는 직업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적성을 모르시겠다면 노동부 내일배움카드신청하시면 적성검사를 하는데 그곳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youngbeompark8760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취업에 영업이 유리할것같아 영억집무로 취업하여 잦은 이직과 방황아닌 방황 많이 했습니다~!! 적성에 맞게 자신의 일을 선택하는거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10 9098 3759 연락한번 주십시요~ 인터뷰 요청드립니다~ㅎ
31살에 전역해야하는 중기복무자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네요..대기업 방산업체 연구소로 입사해서 13년째 한 우물만 주구장창 파고 있는데요...참고로 요즘 저희쪽에서 선발하는 경력사원 나이대가 평균 36살입니다. 심지어 이번 경력인원 중 82년생도 있습니다.물론 주인장님 말씀처럼 탄탄한 경력이라는 필수조건이 따르죠..저 같은 경우는 경력 입사들 서류패스 시킬때 장교출신+해당직무 실무경력 5년+어학능력 위주로 보는데...팔이 안으로 굽는지라 학사장교 후배들을 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기복무자들은 조급해하지말고 전역할때 5년이상 장기목표를 가지고 중소에서 경력쌓고 원하는 대기업 소프트랜딩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중대장아재 안녕하세요. 현직 자동차회사(대기업 입니다) 재직중입니다. 서류전형은 일정기준 스펙만 인사팀 기준에서 통과되면 실무면접은 현업에서 봅니다.. (저희회사 기준)과거에는 팀장급 이상이 면접을 봤지만, 이제는 과장급 이상 실무자가 면접을 봅니다.(어짜피 입사하면 실무자가 가르쳐야 하므로) 실무통과시 팀장이상 임원면접(센터장 및 사업부장..등) 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지원자는 서류통과되었으니 정량적인 영어말하기 능력은 기준에서 통과가 되었고, 자소서는 일목요연하게 썼던걸로 기억합니다.(상세내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감사합니다.
명문대 출신 학군단 선배님들의 대위전역 이후를 보아 온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1. 옷 벗을거면 중위때 벗자. 나이는 취업에서 죄입니다 2. 다른 생각 말고 기업으로 가라. 여기 저기 이상한 말 들으면 인생이 꼬이니 꼭 중소도 좋으니 기업으로 가서 봉급생활로 시작하자 3. 친한 군선배를 조심하라 학군단 전역후 흥한 선배도 보고 그 몇배로 꼬인 선배도 본 사람의 조언입니다. 저는 장교출신 아닙니다 ㅠ
군생활에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붙을 때 쯤 전역하게 됩니다. 주인장님이 힘들게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장교만이 아닌 모든 군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풀어주시는 점이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선배님~~ ㅎ
군생활에 익숙해지고 자신감 붙을때
전역...맞는 말씀 입니다~
그래서 새로 시작 하려면 마음의
준비도 같이 해야 할듯합니다~!
@@중대장아재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에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가 변화하더라도 장교출신에 대해 나름 엘리트로 보는 시각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정작 기회는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트렌드 변화속도는 미쳐날뛰고(ㅎㅎ;;) 그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할 타이밍에 군대에 있다보니 이끌어줄 시간과 여유도, 그나마 끌어주기라도 해줄 멘토도 없기에 후배장교들의 대처도 엉망진창으로 흐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 엘리트로 보는 시각이 장교출신의 자부심이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족쇄가 되어버린 게 일부 젊은 장교출신들이 겪는 고충이라 봅니다 ㅠㅠ 단기, 중기 할 것 없이 말이죠.
여전히 학군 동문회 등은 대기업, 창업, 프리랜서로 성공한 젊은 학군 예비역 장교들을 조명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현실의 벽에 무너져 신음하는 그들의 동기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 예비역 장교들 중 가장 비참한 현실을 겪고있는 게 비상경 문과 및 예대 출신들인데 취업이 아니라 개인 활동이나 연구, 대학원을 꿈꾸던 이들이 유독 좌절과 우울로 망하는 사이클에 잘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케이스들은 후보생 때 취준에 대한 준비가 매우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단이 너무 한정적이다보니 자기 학과 내부에서 도는 걸로만 지냈는데 정작 사회 나와보니 전공쪽 재능이 아주 뛰어나지 않으면 아무 쓸모없는 낭비였던... 거기서 1차 좌절이 발생하지요.
이 박탈감이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아재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중소라도 들어가 경험의 시작을 해야함]을 더욱 뒤로 늦춰버리거나 포기하게 만듭니다. 업무와 열정 등에 지쳐 번아웃이 오는게 아니라 사회와 심리, 자기혐오의 압박이 엉뚱한 번아웃을 일으켜버리는 거죠. 번아웃에 빠지지 않고 진짜 2~3년 폐관수련하여 경찰이나 군공무원, 공기업 직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또 말씀처럼 아예 방향과 직렬을 틀어 중소로 스타트하는 경우(저도 이쪽이지요 ㅎㅎ)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준비하여 전역하자마자 유망직렬이나 중견대기업으로 빠르게 스타트하는 동기들과 허구한날 비교당하다보니 그나마 뒤늦게 뚫어낸 동기들마저도 자존감과 열정이 크게 떨어져있더군요. 결혼시장에서도 밀려날 뿐더러 가족과 사회뿐만 아니라 동기들 내에서도 그런 친구들을 다소 무시하는 경향이 일부 관찰됩니다. 말 그대로 악순환의 수렁이지요. 저희 기수는 그래도 좀 사정이 낫습니다만 어린 후배들로 내려갈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또한 그나마 시작해야할 중소기업이라도 좀 정상적인 기업이어야 가능하지 온갖 근로기준법 어겨가거나 회계조작질로 사기나 쳐대는 좀비기업들 천태만상인 것도 경쟁에서 밀려난 이들의 재기를 틀어막고 있습니다. 취업 계약 사기 사례도 저희 동기 중에 서너 건이나 있었고(심지어 중소도 아니고 중견급 레벨도 있음;;) 노동청 진정 및 재판까지 간 동기도 있습니다. 동생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 중소위급 뿐만 아니라 후보생들 사이에서도 탈단 얘기와 함께 미달이 당연하다는 패배감짙은 인식이 퍼져있는데 이는 도태당해버린 선배 장교들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어린 후보생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기 시작한 결과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아재님 영상대로, 설령 본인이 초기 사회생활 경쟁에서 도태되었다한들, 좀 안좋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중소 스타트라도 해서 좀 뒤늦게나마 단계를 밟는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사람 마음이란 것이 그렇게 단단하지는 않다는 게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나이후려치기와 압박만 덜하면 좋겠으나 사회문화라는게 쉽게 변하질 않으니... 힘들어하는 친구나 형동생들이 무언가 마음의 위로나 원동력을 얻길 희망해봅니다.
주인장님 코로나 자가격리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님 말씀처럼 본인적성을 알아야 역량을 개발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2030대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본인이 제일 재미있게 할수있는 직업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적성을 모르시겠다면 노동부 내일배움카드신청하시면 적성검사를 하는데 그곳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성검사는 한번쯤 꼭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아휴~ 코로나 지독합니다... 전우님은 괜찮으신가요~~?
@@중대장아재 저는 한번도 안걸렸습니다~^^ 저는 13년전에 대학졸업후 취업준비할때 중소,중견기업 최종합격해서 근무를 해본경험이 있는데 사회생활이 꼬이기만할때 잊고있던 제적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사회복지학을 공부해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실행에 옮긴결과 지금 직장을 다니게돼서 만족하며
잘지내고 있는데 사회초년생분들도 무조건 덤벼들 생각하지마시고 적성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계획잘세워서 실행에 옮기시면 잘될것같습니다~^^
@@youngbeompark8760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취업에 영업이 유리할것같아 영억집무로
취업하여 잦은 이직과 방황아닌
방황 많이 했습니다~!! 적성에 맞게
자신의 일을 선택하는거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10 9098 3759
연락한번 주십시요~ 인터뷰 요청드립니다~ㅎ
31살에 전역해야하는 중기복무자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네요..대기업 방산업체 연구소로 입사해서 13년째 한 우물만 주구장창 파고 있는데요...참고로 요즘 저희쪽에서 선발하는 경력사원 나이대가 평균 36살입니다. 심지어 이번 경력인원 중 82년생도 있습니다.물론 주인장님 말씀처럼 탄탄한 경력이라는 필수조건이 따르죠..저 같은 경우는 경력 입사들 서류패스 시킬때 장교출신+해당직무 실무경력 5년+어학능력 위주로 보는데...팔이 안으로 굽는지라 학사장교 후배들을 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기복무자들은 조급해하지말고 전역할때 5년이상 장기목표를 가지고 중소에서 경력쌓고 원하는 대기업 소프트랜딩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야~ 전우님 현장의 소리 감사합니다~~ 그렇죠 팔이 안으로 굽는건 어쩔수 없죠~ 이 글을 어떤 찌질이가 본다면 채용비리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눈여겨 본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찌질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군인남편의 삶 정~말 궁금하네요~
오 멋지시네요! 혹시 소령출신도 자격을 갖추면 (실무 어학 학위 등) 선발을 하시는지요?
내년 30살 6월에 전역 예정 대위입니다 ㅜㅜ 손해사정사를 목표로 준비 중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저도 중대장님 처럼 잘 준비해서 사회로 나가 성공하겠습니다!
사회생활도 처음이 힘든것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잘 준비하셔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준비는 못했구요~
전역해서 여러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나중에 약간 나아진
케이스였습니다~ 목표가 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전역후 지원할때는
서브 직무도 선정해서 꼭 확률
싸움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자동차회사 R&D 엔지니어 입니다.
작년 가을에 3사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 대위를 면접을 봤는데 이도저도 아니더군요.
엔지니어 뽑는데 엉뚱한 말만 하더군요.ㅡㅡ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분도
있을수있죠~ 대기업 이신가요~?
면접을 불렀다는건 자소서는
잘 썼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중대장아재
안녕하세요.
현직 자동차회사(대기업 입니다) 재직중입니다.
서류전형은 일정기준 스펙만 인사팀 기준에서 통과되면 실무면접은 현업에서 봅니다..
(저희회사 기준)과거에는 팀장급 이상이 면접을 봤지만, 이제는 과장급 이상 실무자가 면접을 봅니다.(어짜피 입사하면 실무자가 가르쳐야 하므로)
실무통과시 팀장이상 임원면접(센터장 및 사업부장..등) 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지원자는 서류통과되었으니 정량적인 영어말하기 능력은 기준에서 통과가 되었고, 자소서는 일목요연하게 썼던걸로 기억합니다.(상세내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감사합니다.
@@ow3es7owj8os 상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인터뷰 하고 싶습니다~~
명문대 출신 학군단 선배님들의
대위전역 이후를 보아 온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1. 옷 벗을거면 중위때 벗자.
나이는 취업에서 죄입니다
2. 다른 생각 말고 기업으로 가라.
여기 저기 이상한 말 들으면
인생이 꼬이니 꼭
중소도 좋으니 기업으로 가서
봉급생활로 시작하자
3. 친한 군선배를 조심하라
학군단 전역후 흥한 선배도 보고
그 몇배로 꼬인 선배도 본
사람의 조언입니다.
저는 장교출신 아닙니다 ㅠ
전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1번 확 와 닿네요~ 취업이후에도
죄아닌 죄...ㅎㅎ 전우님은
무슨일을 하시나요~
차장님 딴건 모르겠고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ㅠㅠ
선배님 이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선배님은 코로나
안걸리셨습니까~?
@@중대장아재 예 운이 좋게도 안걸렸습니다...
@@13공수특전여단 슈퍼 면역자이십니다~
@@중대장아재 아이고 아닙니다. 그냥 은따(?)인 것 같습니다 ㅠㅠ
@@13공수특전여단 ㅋㅋㅋㅋ
선배님 미국애들도 은따가
있습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