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전문가분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특정 용도로 쓰는건 5년 정도 바라볼 수 있다고 하니 진도가 정말 많이 나가긴 했네요. 물론 일반인들이 그 혜택을 보는건 30년 걸려도 될까 싶긴 하다는게 잘 느껴집니다. 양자컴퓨터의 컴파일러 역할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개발되기 시작한 ai가 그때쯤에는 큰 역할을 해줄거 같네요. 이렇게 개발된 도구들끼리 서로 상승작용하는게 인류 문명의 특징인거 같아요.
기존에 전자소자의 컴퓨터는 MOS transistor logic의 경우 낮은 전압이 출력되면 0, 높은 전압이 출력되면 1이 됩니다. 아날로그적으로는 어디까지가 0이고 몇볼트부터 1인지 회로내에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중첩상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측정과 상관없이 0과 1일 결정되어있다고 가정합니다. 즉, 계산속도는 트랜지스터가 얼마나 빠르게 on/off하는 능력에 의해 결정되고 우리가 트랜지스터를 작게 만드려는 노력에는 집적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속도를 높일수있는 장점도 같이 생깁니다. 전자소자는 이러한 물리적(전기적) 한계가 있습니다.
컴퓨터가 0과 1을 나열해서 정보를 인식한다는건 알겠는데, 중첩을 활용하면 1비트에 더 많은 정보를 인식할수 있다는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누가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듯이 쉽게 설명해줄수 없을까요? 0도 아니고 1도 아닌 상태가 연산에 어떻게 사용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user-dv1ys4sk7r 쉽게 설명드릴게요.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연산을 빠르게 구현하는 방법은 전압 말고 방법이 없습니다. 전압은 켜짐 꺼짐, 고 저 이렇게 2가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방안에 전구가 있습니다. 껏습니다. 0 입니다. 켰습니다. 1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구 절반은 꺼지고 남은 절반은 켜져있습니다. 0과 1이 중첩된 상태입니다. 전구 여러개를 중첩 상태에서 계산한다면 양자컴퓨터 처럼 계산이 가능하죠. 하지만 일반 전압으로는 구현을 못할까요? 전구를 cpu 안에 넣을 수 없고 그것을 하나 하나 구현하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나게 큰 cpu를 만들 수 있지만 거리와 관측에서 일반 컴퓨터도 못따라올것입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하나의 전압의 변화에서 중첩의 상태 즉 전구가 반은 불이 들어오고 반이 안들어오는 상태가 전기에 구현이 된다라는것 입니다.
이분 스펙이 어마무시한 분이네요. 수능 자연계수석, 도쿄대 학부 수석 졸업, 하버드대 물리학 박사..... ㄷㄷㄷ 학력이 전부냐라고 또 랄라 하실 분들 있겠지만, 학력이 전부라 말한 사람 여기 없구요. 이정도 스펙이면 어마무시한 거 맞잖아? 그런데 인상에 느껴지는 겸손함까지 갖추셨으니...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지금 발전속도로 보면, 최소 20년은 걸린다는데, 20년은 금방 지나가죠. 넉넉잡고 30년은 걸린다고 봐야 하죠. 대부분 주요 이론이 상품화 되는데 4, 50년 걸렸기 때문에. 15년전부터 양자컴 상용화를 위해 노력했으니까 2, 30년 후 상용화 된다고 일반적으로 볼 수 있죠. 그런데, 초전도체 개발이 의외로 늦어지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초전도체 개발이 더 빠르면 20년 안에 개발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20년 후를 보고 투자할 일반인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군요. 주식시장에서 양자컴은 아직 테마주일 뿐이죠. 지금 양자컴 테마주는 3년전 가상현실 테마주와 비슷한데, 막판에 매수했다가 피해 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양자컴에 초전도체 사용이 어려운 이유가 연산을 시작하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사용가능한 초전도체가 개발이 되어도,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처럼 사용하면 열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Q비트의 초전도성을 잃게 되고, 사용할 수 없게 되죠. 그래서, 사실상 20년 후 양자컴이 상용화 된다고 해도, 발열을 막아줄 냉각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사용하기는 힘들어요. 상용화는 지금 슈퍼 냉각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초전도체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하죠. 이익보다 손실이 훨씬 클 수 밖에 없으니까요. 대학교수님들은 상용화 문제가 얼마나 힘들고, 큰 돈과 수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5년 안에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업에서는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인 희망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죠. 젠슨 황이나 저커버그의 20년 걸린다는 말도 매우 긍정적으로 말한 것이죠. 그리고, 상용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선택을 하고 사용을 해줘야 하는데, 여기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20년 후에도 양자컴퓨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죠. 참고로 벽돌폰이라고 부르던 휴대폰이 처음 만들어지고, 아이폰으로 발전해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는데 20년 걸렸어요. 20년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양자컴퓨터가 나온다고 해도 스마트폰처럼 일반화 되는데 또 20년이 걸릴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죠. 지금 양자컴퓨터 얘기는 3년전 가상현실 얘기보다 더 미래가 불확실한 꿈같은 얘기라고 봐야해요.
qubit를 늘리는 것도 문제인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error check임. 문제는 저게... 여간 까다롭고 복잡한 게 아니어서... 그리고 양자 얽힘 상태가 안 깨지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도 보통 문제가 아님. 어차피 병렬 컴퓨팅이 Quantum computing의 주요 목적인데 문제는 이것도 결국 GPU처럼 쓰려면 정보를 저장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보통 기술이 가능해도 10년은 걸려야 상용화되는데, 아직 실험실에서도 확실하지 않은데... 상용화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시기상조임. 저 교수님도 본인 연구실에서 아직 원하는 연구 성과를 못 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맞을지 틀릴지 정확치는 않겠지만 양자컴퓨팅이 사용되는 순간부터 비트 코인 같은 암호코드를 활용한 코인은 진짜로 활용도가 없어져서 가치가 없어질것 같네요. 비트 코인의 가치성은 코인에 부여된 암호화 코드가 유일무이 하다는 점인데 양자 컴퓨팅이 암호를 부술수 있다는 점으로 따졌을때 코인의 ‘고유성’이 깨지고 두개 이상 생성을 하는데 문제가 없어지니까요.
양자컴퓨터가 암호체계를 풀수 있는것은 이미 오래전에 대비ㅣ책을 준비 중입니다 기존 암호체계의 표준을 제정한 미국의 NIST에서 “양자컴퓨터에 대비함 암호체계”를 공모하여 그 중 이미 몇개 대상을 선정하여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암호 해독에 대해서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이 NIST가 기존 대칭 비대칭 암호 표준은 AES와 RSA를 정하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문자와 숫자의 유희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언어는 우리의 고유명사이고 문화의 뿌리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느라^ ^계란으로 바위 때리기^^얕은 내도 깊게 건느라^^뛰는놈우에 나는 놈 있다^등등 극히 상식적인 우리말 성구 속담;사실 상식이란 개념 하나로 철두철미하게 모든 현상을 규명 할수 있습니다 상식이란 생존에 직결된 모든 움직임의 대상자가 서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여기서 소수가 등장합니다 즉 엔트로피는 단추와도 같은 존재 단추 하나 하나가 두 면을 하나로 만듭니다 또한 두면으로 갈라지게도 만듭니다 소수는 집단 지성입니다 아울러 우리 문화의 뿌리입니다 삶의 기법 특히 법은 다져진 마늘입니다 양파 맛을 낼라면 양파를 다져야 되겠죠 요즘 상식적이 아니한 행위가 만발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 눈에 보일가 말가 하는 양자도약이 집단 지성에 의해 하루 빨리 자리 매김 하길 기원 합니다
지금 컴은 전기 신호 체계로 한 번 신호에 8 길로 가고,, 양자컴은 중첩 된 큐비 신호 체계이며 한번 신호에 81큐비 길로 감, 예로 지금 컴의 8비트가 두번째 신호 전달 시 64길로 가며,양자 컴은 81x81 길로 신호 전달 현 8비트 컴이라면 은 한번 신호에 64 길 두번째 명령 전달 시 492 길 ,양자 8큐비 라면 한번 신호에 864 길,두번째 명령 전달 시 864x81x81 길 임
RSA공개키를 푼다고 비트코인을 포함 지금 암호화 시스템이 무력화 되지 않습니다. 복호화가 불가능한 해싱과 RSA공개키 쇼어 알고리즘은 전혀 다릅니다. 해싱을 푼다는건 애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손실압축 파일 원본파일로 복원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 입니다. 모자이크 필터된 이미지를 완벽히 원본으로 복원하는것과 같아요. 어떤 특정케이스에서만 비슷하게는 가능하겠지만 완벽히 될수가 없습니다. 둘을 착각하지들 마시길.
30:39 문제있는 Qbit 찾는 방법이 지뢰찾기 게임이랑 비슷하네요 🤔 36:48 근데 양자컴퓨터가 그 많은 계산을 중첩상태를 이용하여 5~10분 내로 계산한다고 하는데, 요게 GPU 병렬작업하는거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아... 45:20 양자컴퓨터 한 대면 심하면 GPU 데이터센터 1개소도 대체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
교수님처럼 양자컴퓨터의 난제들을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분도 별로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썸네일에 '상용화, 생각보다 금방입니다.' 는 뭐지요? 초저온, 큐비트 오류 등 난제가 산적해 보이는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웃김. 컴퓨터 계산에 대충 맞는 것이 의미가 있는 분야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많은데. 뭐 전 IBM이 90년대부터 해결하겠다는 양자컴퓨터 이슈들에 진전은 있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만, 병렬연산에대해 이해하려면 수학적, 컴터공학적 사고와 기반지식이 있어야겠네요, 중첩이 어떻게 활용되는건지에 대해 제가 알고싶은 메카니즘을 이해하려면 상당히 깊게 들어가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최단경로 확인 한번에 할수있다' 이정도 선에서 물러날까 합니다...
물리학 교수님들 모두 신나고 광기가 눈에 보임 . 좋은 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의 좋은 예인 듯 삶이 흥미롭고 재밋으실듯
최고의 설명입니다
최고❤❤❤❤
알고 싶고 듣고 싶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즐겨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는모습이 넘나 이쁜 교수님 또 나오셨네요~~~~
ㅋㅋㅋ 세상에서 젤힘든일... 쉽게 이야기 하는... ^^ 교수님이 고생이 많으시네...^^
침대에 드러누워 전화기에서 나오는 영상보는 것도 매일 매일 신기한데,
주식하다 양자컴퓨팅을 이해하려고 하는 내 문과 인생이 레전드다.
헐 듣고 있는 내가 똑똑해지는 이 기분은 머지?? 교수님 엄청 설명 잘하세요.. 유치원 샘 같으셔.. 그냥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이야 이렇게 쉽게 설명 하는거 첨봄 대단하시네 이분
ㅋㅋㅋ~~~ 세상에서 젤힘든일!!!!.. 쉽게 이야기 하는 교수님이 고생이 많으시네
객관적인 전문가분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특정 용도로 쓰는건 5년 정도 바라볼 수 있다고 하니 진도가 정말 많이 나가긴 했네요. 물론 일반인들이 그 혜택을 보는건 30년 걸려도 될까 싶긴 하다는게 잘 느껴집니다.
양자컴퓨터의 컴파일러 역할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개발되기 시작한 ai가 그때쯤에는 큰 역할을 해줄거 같네요. 이렇게 개발된 도구들끼리 서로 상승작용하는게 인류 문명의 특징인거 같아요.
채교수님, 넘 쉽고 재밋게 설명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해했어?
교수님 자신이 너무 웃으시면서 신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집중도가 같이 끌어올려집니다! 교수님 최고, 최고~!!! 👍👍💕💕
은마아파트 ㅋㅋㅋ
두분의 캐미가 너무 좋아요
여기 빠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당~❤❤
5년이든 10년,20년,30년이든 다 맞는 말 이라는 뜻이네요. 이미 초기단계의 상용화는 시작했고, 기준을 어디에 두냐의 차이. 누구나 손에 들고 다니는 양자칩은 30년은 걸리겠지요.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온도계 달면 측정하는거니까 일안해 ㅋㅋㅋ 재밌네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라이브로 봤는데도 넘나 재밌어서 또 보러 왔어요~!!!
이런 이야기를 진짜 어디서 들어...
너무 재미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 깐족이형 수시로 깐족깐족대시는 걸 보니 금일 방송 기분 맑음~ ㅋㅋ
와~ 채은미 교수님 대단 하십니다.
양자 컴퓨터 관련 많은 영상을 봐 봤지만, 오늘 이 영상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알아듣기 편한 설명 인것 같습니다.
교수님 멋지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리학에 대한 내공이 없어서... 느낌적인 느낌은 알겠는데.... 역시 양자는 어렵군요. 🤣🤣
눈높이 해주시는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아요
박사가 된 연진이를 보는 것 같네요 ❤ 은근 닮으셨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봤습니다. 설명도 최고
기존에 전자소자의 컴퓨터는 MOS transistor logic의 경우 낮은 전압이 출력되면 0, 높은 전압이 출력되면 1이 됩니다. 아날로그적으로는 어디까지가 0이고 몇볼트부터 1인지 회로내에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중첩상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측정과 상관없이 0과 1일 결정되어있다고 가정합니다. 즉, 계산속도는 트랜지스터가 얼마나 빠르게 on/off하는 능력에 의해 결정되고 우리가 트랜지스터를 작게 만드려는 노력에는 집적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속도를 높일수있는 장점도 같이 생깁니다. 전자소자는 이러한 물리적(전기적) 한계가 있습니다.
컴퓨터가 0과 1을 나열해서 정보를 인식한다는건 알겠는데, 중첩을 활용하면 1비트에 더 많은 정보를 인식할수 있다는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누가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듯이 쉽게 설명해줄수 없을까요?
0도 아니고 1도 아닌 상태가 연산에 어떻게 사용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user-dv1ys4sk7r 쉽게 설명드릴게요.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연산을 빠르게 구현하는 방법은 전압 말고 방법이 없습니다. 전압은 켜짐 꺼짐, 고 저 이렇게 2가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방안에 전구가 있습니다. 껏습니다. 0 입니다. 켰습니다. 1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구 절반은 꺼지고 남은 절반은 켜져있습니다. 0과 1이 중첩된 상태입니다. 전구 여러개를 중첩 상태에서 계산한다면 양자컴퓨터 처럼 계산이 가능하죠. 하지만 일반 전압으로는 구현을 못할까요? 전구를 cpu 안에 넣을 수 없고 그것을 하나 하나 구현하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나게 큰 cpu를 만들 수 있지만 거리와 관측에서 일반 컴퓨터도 못따라올것입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하나의 전압의 변화에서 중첩의 상태 즉 전구가 반은 불이 들어오고 반이 안들어오는 상태가 전기에 구현이 된다라는것 입니다.
@@user-dv1ys4sk7r 앞뒤상하좌우 의 정보로 저장한다고 이해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교수님 대박
풀어서 설명해주시는게 이해가 쏙쏙ㄷㄷ
존경합니다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가능합니다! 엄청난 수의 큐비트가 가능하며, 그때 비로소 제대로된 양자컴퓨터가 탄생할 것입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이분 스펙이 어마무시한 분이네요. 수능 자연계수석, 도쿄대 학부 수석 졸업, 하버드대 물리학 박사..... ㄷㄷㄷ
학력이 전부냐라고 또 랄라 하실 분들 있겠지만, 학력이 전부라 말한 사람 여기 없구요. 이정도 스펙이면
어마무시한 거 맞잖아? 그런데 인상에 느껴지는 겸손함까지 갖추셨으니...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초 전도체 드립치던 고려대에서 창피당할때 아닥하시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떠드는거는 대체로 기업돈 받으려고 쑈하는거라고 봐야죠. 더군다나 양자컴퓨터에 물리학과 협업을 하니 이건 자연계열 분야에 기업투자를 받을수도 있는 돈냄새 소식인데 놓칠리 없으니 저러는걸수도 있죠. 하버드 할아버지 도쿄대 할머니든 알게뭐냐 이거지요..
1시간보고 겸손까지 ㅋㅋㅋㅋ 대단한 관상학자나오심
저런 분이 미국 안가시고 한국에서 일하시는게 다행이네...다들 능력만되면 미국으로 탈출중인데
하버드 준떡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이분이 참된 지성인이죠.
이 글 보고 검색하니 뉴스 기사가 기억 납니다 도쿄대 수석졸업 대단 하시다 외고 출신이 일본어 배우고 공대 진학 ㄷㄷ
정말 금방옵니다. 한 30년이면 됩니다. 찰나죠...
😂😂😂😂😂
교수님이 양자 테마주에 고점에 물리셨나 본데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빠르겠다
알기쉽게 즐겁게 설명해주시네요~~
Excellent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 감사.
유익한 채널!
아!!!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 못한 표정으로 끄덕이며 바라본다)
양자컴퓨팅은 채 교수님 덕택에 정말 많이 깨우칩니다!! 1년 뱐쯤 전인가 영상도 몇 번을 돌려봤습니다~
06:29 새 폴더의 bird는.. 특정 압축 프로그램 영향. ^^;
잘 배우고 갑니다
양자주제보니까 이번에 김갑진교수님 상온양자역학현상발견으로 신문에 보이시던데 한번 모셔서 이야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발전속도로 보면, 최소 20년은 걸린다는데, 20년은 금방 지나가죠. 넉넉잡고 30년은 걸린다고 봐야 하죠. 대부분 주요 이론이 상품화 되는데 4, 50년 걸렸기 때문에. 15년전부터 양자컴 상용화를 위해 노력했으니까 2, 30년 후 상용화 된다고 일반적으로 볼 수 있죠. 그런데, 초전도체 개발이 의외로 늦어지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초전도체 개발이 더 빠르면 20년 안에 개발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20년 후를 보고 투자할 일반인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군요. 주식시장에서 양자컴은 아직 테마주일 뿐이죠. 지금 양자컴 테마주는 3년전 가상현실 테마주와 비슷한데, 막판에 매수했다가 피해 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양자컴에 초전도체 사용이 어려운 이유가 연산을 시작하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사용가능한 초전도체가 개발이 되어도,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처럼 사용하면 열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Q비트의 초전도성을 잃게 되고, 사용할 수 없게 되죠. 그래서, 사실상 20년 후 양자컴이 상용화 된다고 해도, 발열을 막아줄 냉각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사용하기는 힘들어요. 상용화는 지금 슈퍼 냉각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초전도체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하죠. 이익보다 손실이 훨씬 클 수 밖에 없으니까요. 대학교수님들은 상용화 문제가 얼마나 힘들고, 큰 돈과 수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5년 안에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업에서는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인 희망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죠. 젠슨 황이나 저커버그의 20년 걸린다는 말도 매우 긍정적으로 말한 것이죠. 그리고, 상용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선택을 하고 사용을 해줘야 하는데, 여기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20년 후에도 양자컴퓨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죠. 참고로 벽돌폰이라고 부르던 휴대폰이 처음 만들어지고, 아이폰으로 발전해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는데 20년 걸렸어요. 20년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양자컴퓨터가 나온다고 해도 스마트폰처럼 일반화 되는데 또 20년이 걸릴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죠. 지금 양자컴퓨터 얘기는 3년전 가상현실 얘기보다 더 미래가 불확실한 꿈같은 얘기라고 봐야해요.
기업이나 국가에서 서버로 쓰는건 20년 안에 될 수도 있겠지만, 군용기에 탑재한다던지 같은 건 다음세기 에나 가능할듯.
게임체인저가 된다면 군용기가 필요없는 세상을 가져올 지도 모르죠. ㅎ
@msm8952 군용 무인기 같은거도 다 군용기입니다. 인간이 전쟁을 포기할 일은 인류 멸망할 때까지 없을거 같군요.
99.99 와 99.999 이 예가 진짜 모든걸 설명하는거죠.^^
와 최고
qubit를 늘리는 것도 문제인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error check임. 문제는 저게... 여간 까다롭고 복잡한 게 아니어서... 그리고 양자 얽힘 상태가 안 깨지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도 보통 문제가 아님. 어차피 병렬 컴퓨팅이 Quantum computing의 주요 목적인데 문제는 이것도 결국 GPU처럼 쓰려면 정보를 저장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보통 기술이 가능해도 10년은 걸려야 상용화되는데, 아직 실험실에서도 확실하지 않은데... 상용화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시기상조임. 저 교수님도 본인 연구실에서 아직 원하는 연구 성과를 못 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깐요 상용화할려면 최소 진짜 말그대로 최소 10년은 걸릴겁니다. 그리고 상용화? 절대온도에 근접하는 온도까지 낮춰야하고 아주 약간 최소의 진동이나 방해마저 없어야 겨우 돌아갈까 말까인데 실험실 말고 상용화가 쉬울까요???
Error check 과정의 로직큐빗 디자인이, 좋은 scalability 를 증명했으면, 그냥 더 만들면 돠는거 아닌가요?
외계인의 도움이 필요해 보임ㅋ
영상 안보고 썸네일보고 댓글 달았네. 영상 뒷부분은 보고 달아라. 뉘앙스가 다르다.
얼짱 실력 교수님 최고!!!
Willow 나무 영국에서 많이 쓰고, 여자아이 이름으로도 인기 있는 이름이고 하우스 집 이름에도 쓰이기도 합니더
해리포터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나무 이름이기도 하죠
신약개발의 적당히 어려운 것을 잘하면 가능할 것 같아요.
이프로님 교수님은 잘모르겠지만 요즘 이거에 맛들리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
일반인은 작동 방식을 설명해 준다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못되니 개념설명,작동원리는 최대한 패스하고 기존과 뭐가 달라지며 언제쯤 상용화 되는지 정도 설명이 더 접근이 쉬울 듯. 한국은 글로벌 탑의 어느 수준이며 어떤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지 그런 설명이 더 유익할 듯.
너무 일반인이 개념잡기에 잘 설명하시지 않았나요? 😂
@CH-vy1li 분량 분배가 아쉽다는 것이지 교수님 설명 훌륭하죠. 우리 먹거리 분야와는 어떤 괴리감이 있는지도 아쉽구요.
제가 맞을지 틀릴지 정확치는 않겠지만 양자컴퓨팅이 사용되는 순간부터 비트 코인 같은 암호코드를 활용한 코인은 진짜로 활용도가 없어져서 가치가 없어질것 같네요.
비트 코인의 가치성은 코인에 부여된 암호화 코드가 유일무이 하다는 점인데 양자 컴퓨팅이 암호를 부술수 있다는 점으로 따졌을때 코인의 ‘고유성’이 깨지고 두개 이상 생성을 하는데 문제가 없어지니까요.
30년 금방 지나갑니다. 그러나 준비않고 연구하지 않으면 100년 지나도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과학 R&D가 받아주는지 궁금하네요.
양자컴퓨터가 암호체계를 풀수 있는것은 이미 오래전에 대비ㅣ책을 준비 중입니다
기존 암호체계의 표준을 제정한 미국의 NIST에서 “양자컴퓨터에 대비함 암호체계”를 공모하여 그 중 이미 몇개 대상을 선정하여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암호 해독에 대해서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이 NIST가 기존 대칭 비대칭 암호 표준은 AES와 RSA를 정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양자컴퓨터 관련 유투브에서 여러분들의 설명을 들었지만, 금번의 채은미 교수가 가장 깊이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섭외하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헉 가장기본이고중요한 오류율부터가 잘못알고
나오셨음 ㅜㅜ
항암물질을 하이브리드컴퓨터로 찾아 제약회사에 판매했습니다.
영상 끝부분에 5년 전과 지금 발전속도가 엄청 빨라졌다에 주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전도체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냉각 기술로 하는 방식이 완전한 양자는 아닐꺼같은데 작은 오류에도 결과값이 아주 크게 오차가있을텐데
양자 가즈아~
양자컴퓨터가 진짜 양자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양자의 성질을 이용하는 거란 말은 들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됐습니다.
킬링어플이라면 실제와 구분 못 하는 실시간 vr세상 구현? 우주공간 은하계 네비게이션? 지구, 생물 정보 실시간 데이터 계측? 상온 초전도체가 나오면 대박이겠네요
수학적 계산에 오류가 있다는 것 자체가 무쓸모를 넘어 위험한거다.
느낌은 오는데 이해는?
잘 들었습니닺
일기예보에 사용하면 좋을 듯...
글치 20년 금방이지. 한숨 자고 일어나믄 되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만 사회자분들이 설명흐름을 자주 막네요 답답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문자와 숫자의 유희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언어는 우리의 고유명사이고 문화의 뿌리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느라^ ^계란으로 바위 때리기^^얕은 내도 깊게 건느라^^뛰는놈우에 나는 놈 있다^등등 극히 상식적인 우리말 성구 속담;사실 상식이란 개념 하나로 철두철미하게 모든 현상을 규명 할수 있습니다 상식이란 생존에 직결된 모든 움직임의 대상자가 서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여기서 소수가 등장합니다 즉 엔트로피는 단추와도 같은 존재 단추 하나 하나가 두 면을 하나로 만듭니다 또한 두면으로 갈라지게도 만듭니다 소수는 집단 지성입니다 아울러 우리 문화의 뿌리입니다 삶의 기법 특히 법은 다져진 마늘입니다 양파 맛을 낼라면 양파를 다져야 되겠죠 요즘 상식적이 아니한 행위가 만발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 눈에 보일가 말가 하는 양자도약이 집단 지성에 의해 하루 빨리 자리 매김 하길 기원 합니다
38:02 2046 비트 와 4098 큐비트의 숫자가 미묘하게 불편...
명상과도 연결이 되는 신기한 세계입니다 ^^
양자컴퓨터가 빠르개 나온다면 구조와 시스템에 대해서 정말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야지
지금 컴은 전기 신호 체계로 한 번 신호에 8 길로 가고,, 양자컴은 중첩 된 큐비 신호 체계이며 한번 신호에 81큐비 길로 감, 예로 지금 컴의 8비트가 두번째 신호 전달 시 64길로 가며,양자 컴은 81x81 길로 신호 전달 현 8비트 컴이라면 은 한번 신호에 64 길 두번째 명령 전달 시 492 길 ,양자 8큐비 라면 한번 신호에 864 길,두번째 명령 전달 시 864x81x81 길 임
생각보다 금방입니다! 30년!
RSA공개키를 푼다고 비트코인을 포함 지금 암호화 시스템이 무력화 되지 않습니다. 복호화가 불가능한 해싱과 RSA공개키 쇼어 알고리즘은 전혀 다릅니다. 해싱을 푼다는건 애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손실압축 파일 원본파일로 복원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 입니다. 모자이크 필터된 이미지를 완벽히 원본으로 복원하는것과 같아요. 어떤 특정케이스에서만 비슷하게는 가능하겠지만 완벽히 될수가 없습니다. 둘을 착각하지들 마시길.
김갑진 교수님 설명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임.
영상은 좋은데 마이크 음질이 너무 안좋네요
30:39 문제있는 Qbit 찾는 방법이 지뢰찾기 게임이랑 비슷하네요 🤔
36:48 근데 양자컴퓨터가 그 많은 계산을 중첩상태를 이용하여 5~10분 내로 계산한다고 하는데, 요게 GPU 병렬작업하는거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아... 45:20 양자컴퓨터 한 대면 심하면 GPU 데이터센터 1개소도 대체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
한선화 닮으신 이쁜 교수님❤
쉬운설명으로 이해했어요~
어우 머리야 ! ㅎ
이쁜 교수님 몇번 더 나와서 설명해주사요.🎉🎉🎉
에이 이건 아니지.
교수님처럼 양자컴퓨터의 난제들을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분도 별로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썸네일에 '상용화, 생각보다 금방입니다.' 는 뭐지요? 초저온, 큐비트 오류 등 난제가 산적해 보이는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웃김. 컴퓨터 계산에 대충 맞는 것이 의미가 있는 분야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많은데. 뭐 전 IBM이 90년대부터 해결하겠다는 양자컴퓨터 이슈들에 진전은 있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면서 반은 알겠고 반은 뭔소린가 싶은데 이게 또 지루하지 않고 더 집중해서 이해 하려 하게 만드네요
카메라 블랙 좀 내립시다. 화면이 뿌옇게 보이는데 이상하지않나요? 집중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양자는 생가보다 빨리 온다 컴퓨터가 나온지 50년 되었지만 컴퓨터는 인류 차츰차츰 기술 개발 해서 오늘날 까지 고성능 컴퓨터 사용하자민 영자는 컴퓨터 의 하드 및 소프트 기술 어깨 위에서 만들기에 생각보다 빨리온ㄷ다
정장에 넥타이 매고 진행하는 게 왠지 더 웃겨요.ㅋㅋ
미국은 뭔가 더 숨기고 있을 것 같다. 전세계를 뒤집을 게임체인저인데 제대로 이야기해 줄리가...
심지어 하나의 무기개발 상태조차 제대로 공개 안하는데.
이론 쉽게 설명하는 건 인정...하지만 상용화 (= 적절한 가격 = 대중화)에 대한 자극적 제목은 좀....(마치 내년에 나올 것처럼)
30:53 지뢰찾기?
양자오류정정은 지뢰찾기 같네요
대졸학력 이상의 두 호모사피엔스 남성들이 동물원의 침팬치로 둔화되는 과정, 잘 보았습니다.
목소리가 애기 같아요
물리적인 환경이 완전 빠져있네...절대영도 vs 상온초전도 뭐가 빠를까
좋은 섭외력 좋은 주제 좋지않은 사회자의 비유
전기차 바람 잡는거랑 톡같죠 뭐
처음은 다 시제품들.
한 20년은 더 필요할 듯 하네요.
중간에 기업들이 바람을 많이 잡겠지만
양자컴은
상용화는 기준나름
IMB은 이미진작
돈벌고는 있지마는
RSA의 보안성을
풀기에는 갈길멀다
좋아요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결론 킬링어플리케이션 없음
상용화 라는 개념이 애메 하네요. 대 기업이 양자 컴푸터를 구입 할 수 있는 비용이 얼마나 될런지 궁금 합니다. 수천억 혹은
조단위 구입비용이라면 상용화 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진득이 교수님 말씀듣지 못하고 말을 끊고 주절주절 무지를 드러낼꼬 ????
스래서 빌게이츠가 코인이 쓰레기라고 한건가-
채은미를 국회로!
컴퓨터가 0과 1을 나열해서 정보를 인식한다는건 알겠는데, 중첩을 활용하면 1비트에 더 많은 정보를 인식할수 있다는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누가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듯이 쉽게 설명해줄수 없을까요?
@quantumq3471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중첩이 연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ㅎ
@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만, 병렬연산에대해 이해하려면 수학적, 컴터공학적 사고와 기반지식이 있어야겠네요, 중첩이 어떻게 활용되는건지에 대해 제가 알고싶은 메카니즘을 이해하려면 상당히 깊게 들어가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최단경로 확인 한번에 할수있다' 이정도 선에서 물러날까 합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재밌게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30년 후에 RSA 암호가 풀리는데 투자하면 투자한 원금 해킹당해 개박살 나 있을거 아니요? 개박살 않난다면 대체암호가 개발되있을거라는거고. 그럼 뭐하려 투자하냐고? 대체암호 기술에 투자해야지
양자는 다음 세상에 배우자...
구글이나 삼성이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게 됩니다 최종완성은 용이 컴퓨터안으로 들어가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삼성의 미래는 정해져 있어요 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