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설깃살 같은경우는 너무 많이 구워지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어서 레어~미디엄정도가 딱 즐기기 좋구요, 삼각살은 로스로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설깃머리살은 스테이크로, 삼각살은 로스용으로 구워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각자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뭐가 더 맛있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제 경험상 1. 핏물 잘 빼고 2. 강하게 냉장숙성시키는 것이 보편적으로 맛을 올리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근육이다보니 여성분들이나 예민하신 분들은 보통 구이용 부위에 비해 풍부한 핏물/육즙 에 예민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제 구입 환경은 보통 구입하기 쉽지 않다보니 어쩌다 엊그제 들어온 고기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선해서 좋지만 냉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아까운 육즙/핏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보통 1,2킬로 선에서 구입후 집에서 지방, 근막 손질하고 분할해서 흡수지 감싸서 하루이틀 후에 먹습니다만 이 부위같은경우는 가정용 냉장고/김치냉장고 세기가 약해서 오히려 일주일 전 쯤 도축해서 들어와 전용 냉장고에서 숙성된 고기가 더 나을 수 있겠더라고요… 느끼한거 싫어하는 저에게는 지방 뺀 살치살 느낌입니다. 솔직히 한끼 굶고 구워먹으면 1킬로 넘게도 먹겠더라고요. 어머니도 살치살 같다고 하시고, 단백질함량 높아도 지방때문에 소고기가 부담되던 제게 딱 맞는 부위였어요…전각도 즐겨 먹는데요, 전각에 비해 더 보편적인 소고기 구이맛, 식감에 가깝고 소분할한 덩이의 맛의 편차가 적었습니다. (두께 1.5센치 이상, 숯불구이의 경우)
찐고수님 등장하셨네요 👍👍👍 진짜 Co-musicain님의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워낙 고기를 만지다 보니 느끼한걸 싫어해서 설깃살, 앞다리, 도가니, 보섭살 이런 저지방에 단백질 많고 육향과 육즙이 많이 나는 부위를 좋아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 육즙이나 육향에 반감가지는 분들이 계신것도 아쩔 수 없더라구요 저랑 입맛이 맞는 분의 또 다른 의견을 들으니 공부가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주세요 한 수 배워갑다👍
설깃머리는 연육제 조금쳐서 스테이크 구우면 쫄깃탱탱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riplebeef 다만 거세수소는 싱거워서 시즈닝 필수더라구요.
혹시 거세가 맛있나요 암소가 맛있나요?
거세는 마블링이 좋고, 암소는 육향이 좋은것 같습니다. 선호도의 차이인것 같아요
오~ 구독완료! 이런채널을 원했다구!!!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추운날씨 소고기로 건강챙기세여👍
안녕하셔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 맛점 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감사합니다 뒤늦게 댓글을 봤어요😭 방문과 댓글 힘이납니다😱 한주 마무리하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부족한 저에게 과찬의 말씀입니다 발문과 댓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넘 먹고싶어요 구워 먹으면 좋겠어여🥰🥰
샤브샤브나 불고기로만 먹었던 부위를 로스로 먹으니 색다르면서도 맛있습니다 임승미의푸른요리님 처럼 오징어불고기는 소주랑 소고기는 맥주나 와인이랑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상 볼때마다 설명해주시는게 쏙쏙 들어와서 좋네요~ 저도 내일 저녁에 쐬고기 먹어야겠어요😆
아이고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설명은 많은데 막상 정리가 안되는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고기로 기력보충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설깃살이군요..설깃살이 여러부위가 있고요..고기가 정말 좋아보여요..그래서 장조림용으로는 넘나 좋군요..후다닥 구워서 먹을께요..풀시청으로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매번 이렇게 찾아와주신 아재주부님 감사합니다😍 설깃살이 불고기와 샤브샤브만으로 먹기에는 다양한 맛을 내는 부위라 구이용으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마무리하세요♥️
와~설깃살 처음봤는데 진짜 군침도네용!😋 덮어놓고먹음 돼지꼴을 못면하겠지만 미친듯이 먹고픕니당ㅎㅇㅎ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넘 좋습니당~
설깃살이 지방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높아 오히려 안심하고 드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살이 걱정인데😂😂 소고기가 오히려 영양소면에서는 꼭 필요하더라구요😱 칭찬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설깃머리살이랑 삼각살이랑 비교하면 스테이크나 구이용은 어떤게 더 맛있나요?
안녕하세요 :)
설깃살 같은경우는 너무 많이 구워지면 질겨지는 경향이 있어서 레어~미디엄정도가 딱 즐기기 좋구요,
삼각살은 로스로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설깃머리살은 스테이크로, 삼각살은 로스용으로 구워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각자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뭐가 더 맛있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삼각살은 스테이크 몇장 안나오는것 빼면 괜찮습니다.
삼각은 부드러움, 설깃은 쫀쫀입니다.
제 경험상 1. 핏물 잘 빼고 2. 강하게 냉장숙성시키는 것이 보편적으로 맛을 올리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근육이다보니 여성분들이나 예민하신 분들은 보통 구이용 부위에 비해 풍부한 핏물/육즙 에 예민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제 구입 환경은 보통 구입하기 쉽지 않다보니 어쩌다 엊그제 들어온 고기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선해서 좋지만 냉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아까운 육즙/핏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보통 1,2킬로 선에서 구입후 집에서 지방, 근막 손질하고 분할해서 흡수지 감싸서 하루이틀 후에 먹습니다만 이 부위같은경우는 가정용 냉장고/김치냉장고 세기가 약해서 오히려 일주일 전 쯤 도축해서 들어와 전용 냉장고에서 숙성된 고기가 더 나을 수 있겠더라고요…
느끼한거 싫어하는 저에게는 지방 뺀 살치살 느낌입니다. 솔직히 한끼 굶고 구워먹으면 1킬로 넘게도 먹겠더라고요. 어머니도 살치살 같다고 하시고, 단백질함량 높아도 지방때문에 소고기가 부담되던 제게 딱 맞는 부위였어요…전각도 즐겨 먹는데요, 전각에 비해 더 보편적인 소고기 구이맛, 식감에 가깝고 소분할한 덩이의 맛의 편차가 적었습니다. (두께 1.5센치 이상, 숯불구이의 경우)
찐고수님 등장하셨네요 👍👍👍 진짜 Co-musicain님의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워낙 고기를 만지다 보니 느끼한걸 싫어해서 설깃살, 앞다리, 도가니, 보섭살 이런 저지방에 단백질 많고 육향과 육즙이 많이 나는 부위를 좋아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 육즙이나 육향에 반감가지는 분들이 계신것도 아쩔 수 없더라구요 저랑 입맛이 맞는 분의 또 다른 의견을 들으니 공부가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주세요 한 수 배워갑다👍
저도 영상보고 축협에 아는분 통해서 삼각살 구매했습니다. 내일 가져다가 일주일정도 김치냉장고에 숙성 시킨 후에 구이용으로 먹을생각입니다.. 맛이 어떨지... ㅋㅋ
숙성을 시켜서 드실정도면 찐고수의 느낌이 나는데요🤭 설깃살 스테이크랑 로스랑 솔직히 완전 강추입니다 김홍태님도 드시고 짧게라도 리뷰 남겨주세요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설깃살은 샤브샤브 불고기 육전을
만드는 부위네요...^^ 고기 넘 좋아보여요
한우공부 열심히 하고가용^^
고수님의 칭찬은 더욱 힘이납니다😄 요맘Cooking님의 비빔면을 마스터해서 육전과 비빔면 조합을 빨리 먹어보고싶어요 육전과 비빔면 영상 다시 보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