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서 집착으로 25년을 엄청 찾아 헤맸고 소수만 깊이 사귀어서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더 상처만되고 괴로워서 혼자도 외롭긴 하지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혼자가 편하기도 해요 절 스쳐간 친구들도 저 때문에 힘들었겠죠..? 가만히 제 마음을 들여다보니 내가 다 휘두르고 가지지 못할거면 필요없다는 독재마음이 있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동물과 식물을 키우는지 그때 이해가 되었어요
혜라 엄마, 나르시시스트 아버지를 보면서 자기 편하려고(사랑받으려고) 남 (감정)죽이는 것. 가정 파탄낸 것. 60인데 지금도 똑같은 것을 보면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버렸었고,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심리적으로 괴롭힘. 압박.) 너무 노력하고 살았어요. (내 마음 보는 일 말고는 다한듯) 그래서 잘 못살았다는 걸 알았어요. 혜라 엄마. 아버지처럼 되지 말아야지도 (관념) 업이라니.. 허무해요. 정말 고생만하다가 죽을뻔했고. 친구들을 보면서도 마음 공부하고 보니 그들도 가해자인데 계속 참았어요. (동물성 물고 뜯는 )
전 지나가는 사람들과도 대화하고 나이상관없이 친해질수있는데 에고놀음이 재미없고 욕구만족보다 존재만족이 더커서 혼자의 시간을 더 많이 가져요. 그런데 깊이 자주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저를 불쌍하게 열등하게 보는 사람들이 다가오네요. 귀찮게하고 집착하고 그래서 거리두면 서운하다하고 노력안한다하고.. 관계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고 시절인연이라 생각하는데 적절한 표현이 어렵네요.
사귀었다가 무시라도 당하면 그게 더 가슴 아픈 일이죠 애초 부 터 친구가 없는 사람 은 그럴걱정은 할필 요가 없습니다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관 계도 마찬가지 입니 사귀어서 아는 사람 인 인사나 아는체를 하지 않을 때와 모르 는 사람이 하지 않을 때는 다릅니다 아는 사람은 그렇지만 모 르는 사람은 해도 그 만 안 해도 그만입니 다 그냥 서로 낯선 사 람 관계이니깐요? 그 렇다고 물에 빠져 죽어 가거나 그 밖의 다른사 고로 죽을 입장인 사람 을 외면 하면 이건 유 기치사 범죄라 할수 있 습니다
전 꽃과 나무가 칭구입니다. 인간은 피곤해지더군요.
빙고!! 그래서 저는 식물들을 80여종 키웁니다. 가장 친한 벗..
시간 지나면 친구는 인생에 큰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됩니다.
친구관계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마세요.
백번천번 공감 합니다. 저는 사람과 가까워질수록 괴로운일이 늘어나 나 자신을 돌볼시간이 부족해서 연락없이 지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저도 혼자가 편해요.외롭기는 했지만 딸이 태여나서부터는 외로움이 사라졌어요.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내딸이 있어서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
가까웠던 친구들이 점점 멀어지고 내 아픔이 너무커서 그들조차 다 미움으로 보일때 마침 이런영상이 올라와서 위로받아요
친구가 없어서 집착으로 25년을 엄청 찾아 헤맸고 소수만 깊이 사귀어서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더 상처만되고 괴로워서 혼자도 외롭긴 하지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혼자가 편하기도 해요 절 스쳐간 친구들도 저 때문에 힘들었겠죠..? 가만히 제 마음을 들여다보니 내가 다 휘두르고 가지지 못할거면 필요없다는 독재마음이 있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동물과 식물을 키우는지 그때 이해가 되었어요
혜라님이 친구가 없어서도 된다고 하니 왜케 안심될까요?
그동안 넌 친구도 없냐 하고 엄청 가해했다는걸 알아챘네요
일터에서 만나서 가끔 밥먹고 차마시는 정도가 딱 좋네요
혼자여도 행복합니다🙏🙏🙏
📚 보고 산책하고 자연이벗님
저도 혼자가 편해요.
외롭지 않아요.
상처받고 마음 아픈거 보다 그냥.
이중인격이 싫고해서~~
혜라 엄마, 나르시시스트 아버지를 보면서 자기 편하려고(사랑받으려고) 남 (감정)죽이는 것. 가정 파탄낸 것.
60인데 지금도 똑같은 것을 보면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버렸었고,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심리적으로 괴롭힘. 압박.)
너무 노력하고 살았어요. (내 마음 보는 일 말고는 다한듯)
그래서 잘 못살았다는 걸 알았어요. 혜라 엄마. 아버지처럼 되지 말아야지도 (관념) 업이라니.. 허무해요. 정말 고생만하다가 죽을뻔했고.
친구들을 보면서도 마음 공부하고 보니 그들도 가해자인데 계속 참았어요. (동물성 물고 뜯는 )
울 엄마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혜라 선생님 말씀이 항상 공감 되고
영상으로 뵙지만 좋은 마음이 올라와요
가슴이 시원하고 웃음이 자꾸 나와요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이 받길 바랍니다
혜라 엄마, 자기 마음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어릴 때 존중 받지 못해서 마음이 이렇게 자기가 선택하는 건지 몰랐어요.
맞는 말씀
혜라님 감사합니다.
혼자인 제가 너무 편해요.
이상한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
전 지나가는 사람들과도 대화하고 나이상관없이 친해질수있는데 에고놀음이 재미없고 욕구만족보다 존재만족이 더커서 혼자의 시간을 더 많이 가져요. 그런데 깊이 자주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저를 불쌍하게 열등하게 보는 사람들이 다가오네요. 귀찮게하고 집착하고 그래서 거리두면 서운하다하고 노력안한다하고.. 관계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고 시절인연이라 생각하는데 적절한 표현이 어렵네요.
소리도 어찌나 잘 지르는지 정말 ㅠ
사귀었다가 무시라도
당하면 그게 더 가슴
아픈 일이죠 애초 부
터 친구가 없는 사람
은 그럴걱정은 할필
요가 없습니다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관
계도 마찬가지 입니
사귀어서 아는 사람
인 인사나 아는체를
하지 않을 때와 모르
는 사람이 하지 않을
때는 다릅니다 아는
사람은 그렇지만 모
르는 사람은 해도 그
만 안 해도 그만입니
다 그냥 서로 낯선 사
람 관계이니깐요? 그
렇다고 물에 빠져 죽어
가거나 그 밖의 다른사
고로 죽을 입장인 사람
을 외면 하면 이건 유
기치사 범죄라 할수 있
습니다
❤무슨 말을해도 확실하고 정확하고 명괘한답이 언제나 좋아요 이쪽 저쪽도아닌 모든사람이 모든국민이 공감할수있는 통괘함 이런 거침없이 말해줄수있는분이 있다는게 너무나 좋아요❤이런쓴소리하면서 국회끌어갈사람있으면 나라가 바로 하겠네요 한동훈장관님과 이혜라 작가님 최고예요 국회통통들 다걸러내서 나라가바로서면 좋겠네요❤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옷이 계속 볼수록 이쁩니다 ^^
세상에 마음을 무시하고 살다니. 현대인들 무서워요.
친구가 없는 문제가 있음!
감사합니다^^
자기 스페이스 (외적, 내적)를 지키지 못한 수치가 너무 커요.
혜라 엄마, 선 넘는 언행은 무엇일까요.
혜라 엄마, 자기 마음 인정 안하면 오만한 거라고 하나요.
네네
정치력이 너무 싫었던 거 같아요. 사실은 필요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