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대한 좋다 나쁘다는 분별로 엄마 아빠가 나인걸 인정하기 힘들었는데 요즘 마음에서 제 인생을 계속 윤회하다보니 조상의 마음이 항상 밑바닥에 있어서 통으로 엄마 아빠로 조상 여자로 살았다는걸 알게되는거 같아요 그걸 인정하는 것만이 내 존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길이자 본래와 하나되는 것이라는… 매번 들었던 얘기인데도 엄청난 괴로움에 쳐맞다가 들으니까 새로운 차원에서 들리는거 같아요 뇌치유2는 기적이네요 ♥️✨
저도 저희 엄마 아빠처럼 살기 싫었는데 누구보다 똑같이 살게 됐어요~ㅠㅠ 항상 부모님이 남에게 조아리면서 약자처럼 사는 모습을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제 안에도 똑같은 에고가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약자 에고를 인정하면서 사니까 부모님의 삶과는 점차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모든 게 혜라 엄마 말씀대로 진행되니깐 정말 신기해요!!ㅎㅎ
부모님이나 배우자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과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라는 노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사랑을 줘도, 사랑을 전혀 못 알아보고 가해자로 살았던 약자의 아픔과 해주지 못했던 열등이의 아픔이 녹아내려요. 온 우주가 사랑과 보호임을 알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가수들마다 다른 색깔이 나오는 데, 혜라님이 해석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도 언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JJin-Reviewer 저두요. ^^ 세월호 추모곡으로 이 노래를 처음 만났을 때도 아픔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 아이들의 영상 보면서 못해 준 열등이의 아픔 청산을 많이 했어요. 이 노래 가사처럼 육신을 벗으면,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모든 걸 다 줄수가 있잖아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조상님의 아픈 마음을 나라고 인정하고 느껴주겠습니다🙏🙏🙏
가장 힘든부분, 부모가 너무 싫고 수치스럽습니다.머리로는 알겠으나 마음으론 소름끼치게 그들이 싫습니다
마음에 대한 좋다 나쁘다는 분별로
엄마 아빠가 나인걸 인정하기 힘들었는데
요즘 마음에서 제 인생을 계속 윤회하다보니
조상의 마음이 항상 밑바닥에 있어서
통으로 엄마 아빠로 조상 여자로 살았다는걸 알게되는거 같아요
그걸 인정하는 것만이 내 존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길이자 본래와 하나되는 것이라는…
매번 들었던 얘기인데도 엄청난 괴로움에 쳐맞다가 들으니까 새로운 차원에서 들리는거 같아요
뇌치유2는 기적이네요 ♥️✨
저도 저희 엄마 아빠처럼 살기 싫었는데 누구보다 똑같이 살게 됐어요~ㅠㅠ 항상 부모님이 남에게 조아리면서 약자처럼 사는 모습을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제 안에도 똑같은 에고가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약자 에고를 인정하면서 사니까 부모님의 삶과는 점차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모든 게 혜라 엄마 말씀대로 진행되니깐 정말 신기해요!!ㅎㅎ
머리랑 마음의 거리가 제일 먼 거 같아요,,
맞아요,, 엄마처럼 아빠처럼 똑같이 살고 있어요ㅠ
그냥 제 안에 모든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어요🙏
앞으로 제앞날이 창창할거 같아요. 혜라님 강의내용이 점점 즉시 이해되며 마음속 밝기가 갈수록 환해짐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혜라엄마의 존재만으로 저의 매일매일이 자유로운세상으로 나아가고있어요
혜라엄마 감사합니다!!
중첩돼서 해소 해결되지 않은 마음은
의식적으로 어떤맘이 잇다고 알디않능상
내가 무의식적으로 억누른게 가해하는 것 같아요
조상맘도 너무 궁금하네용
영체님 의식적으로든 꿈으로든
더 알게해주세요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소화해내기도 버거운데 엄마의 수치마저 나라고 생각하라니.. 피난곳에 소금뿌리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혜라님
부모님이나 배우자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과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라는 노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사랑을 줘도,
사랑을 전혀 못 알아보고
가해자로 살았던 약자의 아픔과
해주지 못했던 열등이의 아픔이 녹아내려요.
온 우주가 사랑과 보호임을 알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가수들마다 다른 색깔이 나오는 데,
혜라님이 해석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도 언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볼게요~
@@JJin-Reviewer 이 노래도 여러 가수들을 들어보면
자기의 아픔을 올려주는 가수가 있어요.
똑같은 노래여도
노래를 해석하는 마음이
가수마다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일반인 아이들이 듀엣으로 무심~히 부르는 영상이
아픔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ua-cam.com/video/kwI3JS6Mu_o/v-deo.html
그렇군요ㅎㅎ 저는 오연준, 박예음 어린이가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끌리네요
순수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사랑도 느껴져요♡
감사해요:)
@@JJin-Reviewer 저두요. ^^
세월호 추모곡으로 이 노래를 처음 만났을 때도 아픔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 아이들의 영상 보면서
못해 준 열등이의 아픔 청산을 많이 했어요.
이 노래 가사처럼 육신을 벗으면,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모든 걸 다 줄수가 있잖아요.
네
킬링뮤직에서 준비해볼게요!
이빠!!혜빠!!!🤩💕💕💕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D
감사합니다 🙏 🙏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엄마에게 버림받고, 나는 엄마랑 다르다고 엄마를 수치주고, 나를 수치주며산것을 참회합니다. 버림받은 여자가 나입니다. 버리는마음이 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녜.감사합니다
유레카 혜라님, 감사합니다
일빠!!혜빠!!🤩
혜라엄마
오늘은 너무 귀여우셔요
귀한 가르침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식구중에 왜 나만 힘들까?
근대 왜게 죄예요? 죄라고말한건 혜라엄마가 설명하기위해서 그렇게 표현하는건가요?
아님 영체님이 그렇게 말해주신건가요?
아~~~~~
이아주머니 뭐하시는 분인가 그냥.. 유튜브에 자주 나오시길래 주부이신가 했는데 이제야 조금 알겠네요. 잘해보시길요 난 70대 할머니 화이팅!
너 였구나
ㅋㅋㅋㅋ개똥철학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