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초대졸 나와서 1600에 입사 적응못하고 3개월 다니다 3년정도 알바 등 이것저것 하다가 회사 신입으로 입사 1700….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다가 2012년 2820 2023년까지 한회시 다님 내일채움공제인가 해준다고 연봉 4년동결 최종 3660 + 240. 3900 10년을 넘게 다녔는데도 4000이 안되고 주변 친구들은 5000넘음… 빡쳐서 나간다고 하니 4800까지 인상얘기나옴… 더빡쳐서 퇴시하고 5000으로 이직함 내나이 42임 이게 중소기업 현실임 사람귀한지 모르고 나간다고 해야 올려줌
지게차 운전원이고 28살입니다. 경력은 6년 조금 안됬고 주야간해서 연봉 5500입니다..여기 나오는 연봉표는 아마 사무직이나 주간근무하면서 8시간이나 10시간 근무하시는분들의 기준인것같은데 생각보다 꽤 많이 받는걸요?.. 부럽습니다 저는 스케줄 교대근무만 해봐서 주간근무하시는분들보면 부럽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볼때는 직업인식이 아직 낮지만 전 지자체소속 환경미화원입니다. 23살에 최연소 입사해서 6년차인데 시간적 여유도 많아서 부업 2개 뛰고있네요 스트레스도 적고 연봉은 꾸준히 세후 6300이상 찍습니다. 환경미화원 진짜 최곱니다. 이젠 부업 끊고 기술 배워볼까해요 5년안으로 세후 연봉8000도전!
영상에서 나온 통계는 모두 1인가구가 기준이라는 함정이 있음. 이게 무슨 얘기냐면 소득이 높을 수록 결혼 및 출산율이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1인가구 기준으로 소득 통계를 보면 당연히 전체의 일반적인 수치보다 적게 나올 수 밖에 없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면 저 수치보다 대략 20~30%정도는 더 높게 나올 거임.
@@Moon_Super 그것도 아님 8 to 5 or 9 to 6 에 주말 빨간날 다쉬고 야근 없고 연차 월차 자유롭게쓸수있는 직장들만 계산해야지 그외에는 결국 몸갈아서 연봉올린애들이니까 결국 자기가치가 올라서 그렇게 30대에 받는게아님 고로 저분은 저나이대에 평균적으로 받는게 맞음 저거 다지키면서 연봉 4천씩 받는 30대 대한민국에 별로없음 팩트임
엔진피스톤 만드는 중견기업 생산직 사원 입니다 세금만 매달140~170만원 납부 합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좀더 많이 냅니다 근데 중소 다니시는 부부나 저희나 사는거 별차이 없습니다 인생 로또 맞는거 아니면 목표를 가지고 한발한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세요 인생은 장기전 입니다 한번에 뭔가 확바뀌지 않아요
만39세, 기계 설계직, 경력 8년차, 8시출근5시퇴근, 주5일근무, 공휴일 다 쉼, 공단 중소기업, 사무실 근무90%, 특근비 별도, 구내식당 있음 하루3끼 식사가능,휴가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쓰기 가능, 과장직급, 프로젝트 없으면 월급루팡, 요즘 6달째 월급루팡 중.. 연봉5천, 세후358만원, 난 내 지금에 만족 중..
2009년부터 지금 까지 하면 진짜 규모별로 회사라는 회사 다 경험 했네여. 연도 별로 보면 2009년 30명 규모 전자부품 무역회사 좋소..알바6개월 월180만원. 2010년 중견 금형기업. 정규직 2700만원 연봉. 극악무도한 기업. 코스피 상장한지 오래된 회사라고 갔다가 진짜 인생 망가짐 2011년 진짜 잘나가는 20명 규모 무역회사 정규직 2400시작해서 2012년 3천에 퇴사. 2012년 어릴때 부터 꿈에 그리던 일본계 글로벌 반도체회사 3400입사 하고 2년차때 아베노믹스 엔저 터져서 엔화 박살 나면서 현지화 부품 담당 했는데 부서 해체 후 줄 잘 못서서 2015년 3년 채우고 퇴사. 퇴사 할때 2014년 원천징수 5천 넘어감. 2015년 부터 다른 업종 300명규모 중견 기업 입사. 4200시작으로 지금 5600만원 받음. 대기업 다닐땐 진짜 아픈 사람 많았는데 한 부서는 진짜 담낭결석 수술한 사람이 반. 결석 껴서 앞이 않보여 휴직한 사람도 2명 포함하고 불임 있던 사람 포함 하면 제대로 된 사람 한명인가 두명도 없었던거 같음. 그 만큼 진짜 몸을 갈아 넣었는데 본인도 머리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도수치료 20번 정도 받았는데 퇴사 하니 2달만에 좋아짐. 회사 나름이미지만 대기업 중견기업 중에서도 돈은 많이 주지만 진짜 죽어라 일해야 하는 회사 많은데 나 처럼 예민하고 술 잘먹지 못 하고 사바사바 못 하는 사람 비추. 그리고 얼굴 철판 잘깔고 남이 어떻든 죽던 말던 신경 않쓰는 사람이 잘 버팀. 양심 있으면 못 올라감. 중견 코스피 상장사도 다녔지만 지금은 급여를 많이 올렸다고 하는데 그 당시는 돈도 않주고 대표맘에 않들면 그냥 다 집어가라고 함. 대기업 무리하게 다니다가 뇌출혈 오고 자살 하는것도 한 번 보고 가족 죽어서 경찰서 가서 사망신고 하고 일처리 하고 있는데 다음날 나오라고 해서 꾹 참고 1년 더다니다가 병 나서 그만뒀지만 대기업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jobssul제가 운이 없어요. 2011년에 잘나갔던 무역회사는 지금은 직원30명에 대표는 월급으로 7천가져간다고 하네요. 연봉13억?인거 같고 연말에 배당도 치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때 맴버 중에 이제 한명 남았다고 하고여. 2012년 그만두기 전에 교대에서 세무서하는 대표가 자기가 여기서 세무사 사무실 하면서 이렇게 영업이익 많이 나는회사 본적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잘 번다고 하고여. 2011년 동일본 대지진만 아니었으면 그 회사 10년은 다니면서 서울에서 집사고 정착했을껀데 그게 제일 아쉽네요. 집은 회사 주변에 대부분 많이 사니깐요. 리먼사태 동일본대지진 사드 코로나 그리고 지금 불경기. 13년동안 여러 사태 겪어보면서 회사일 바뻐서 신경 못 써서 애들 장애뜨고 집 이상한 타이밍에 사고 팔고 그런거 보단 낳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티고 있네요. 다행이 죽지 말라고 집 판돈으로 지금 어찌저찌 버티며 다시 기회만 보고 있고여. 우리때랑 달라서 삼성도 이제 그렇게 지랄 않한다고 하네여. 대기업가서 경쟁에서 이기고 즐기는 사람이면 그냥 맞벌이 하고 돈 모아 적당한집 사서 조용히 사는것도 방법이긴한데..그런 사람 주변에 별로 없고요. 하자는 다 있으니😂 인정하고 자가 만족하면서 다들 살고 있네요.😢 1:36
건축계열 회사 시공관리자로 약 5년 다니고 퇴사.(퇴사 전 세후 200후반+자차 및 유류비 지원) 좀 쉬려다 아버지 회사 (소기업)공무로 코꿰임. 대충 이것저것 따지면 세후 500초중반 되는거 같은데 내년 초에 준공하는 공사가 회사 명운의 분기점이라 판단돼서 열심히 하는중..ㅜ
연봉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ㅈ소와 대기업의 차이는 복지, 노조 차이가 엄청 커요.. 복지라 하면 성과+상여 등등 노조라 하면 (생산직 기준) 협의만 잘 봐도 타결안에 따라 또 돈 들어옵니다... 대강 P사, H사 철강회사 생산직 기준 영끌이 7천 이상이에요(복지 성과 상여 포함) 20년 차 대략 1억 후반 ㅈ소는 다들 아시겠지만 복지라도 있으면 놀라울 정도겠네요. 특히 임금 인상률이 개쓰레기 입니다. ㅈ소기업 이사급이 끽해봐야 평균 연봉 6천 이상일 겁니다. 더 받는곳도 있겠죠. 20년차 많아봤자 7천 이상급 중견도 마찬가지로 A급 이상 중견정도 초봉이 요즘 6천이상 (성과 상여) 영끌 기준 20년차 1억 초반 ※영끌이라 함은 보통 성과+상여+잔업+특근+각종 기업 복지(ex . 복지카드 등) 암튼 이러나 저러나 대기업 다니든 ㅈ소를 다니든 집 살려면 대출은 껴야겠지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격차가 커지겠지
지방 대학을 나와도 연봉 4천이상이 아니면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많고, 중소기업은 워라벨이 없다는 인식도 많아서(실제로 없긴 합니다..) 대부분의 동기들이 최소 중견 이상을 바라보며 취준을 하지 중소를 바라보지 않는 세상이라고 느낍니다. 이러다보니 신입 지원자는 줄고...결국 중소기업은 신입 연봉을 올려서 인원 충원을 하고..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중견 이상의 회사와 ㅈ소의 갭을 정말 많이 줄여줬다고 생각해왔는데 영상을 보니 정말 급여 통계가 저런가 싶습니다.. 제가 재직중인 회사는 신입 연봉이 4,200 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업종 회사들도 거의 비슷하구요.
중소기업에서 많이받아도 6000이 벽일듯싶은데 중소기업은 현시점에서 한 직업가지고는 살아가는데 정말 가망이없음 무조선 파이프라인 늘려서 다른 수익구조를 창출해서 살아가야함 그래야 그나마 미래에 희망이라도 볼수있음 이게 현실임 왜 번듯한 직장다니면서 퇴근하고 배달 하고있는 사람들보면 그만큼 그렇게 안하면 삶이 힘들어진다는거야 거의 대부분 가장이겠지 혼자살면 괜찮아 하지만 결혼하면 달라져.... 월급 400 벌어오는 남편 나름 능력있는사람이다.... 혹시 남편이 너무 페이가 작다고 생각해 너무 뭐라하지마 혼자선 너무 힘들어 같이 벌어야돼 와이프도 같이 일해야 그게 부부아니겠냐...?
중소기업 다닙니다.. 성수기 제외 야근 특근 거의 안하고. 기본 연봉은 위 내용과 비슷합니다. 5년차 대리 4천 내외, 그나마 성과급이 월급 절반정도 돼서 월실수령 400-450버네요. 시간 더 갈면 500이상 나오겠으나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업무특성상 대기업애들과 늘 비교돼서 복지차이가 정말 어마무시하단걸 느낍니다. 육아휴직부터 작게는 명절 선물, 자녀 대학학자금, 가족 건강검진, 취미지원, 출퇴근 등등.. 아직 20대시라면 이악물고 뭐라도 해서 대기업 들어가세여. 중소는 30훌쩍 넘어서와도 늦지 않습니다.
컨텐츠 업 종사자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보다 직종에 따른 연봉차이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제 팔자지만 저는 하고싶은 일이라 선택했으니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만 가끔 친구들 보면 부럽긴 하더군요. 이쪽 일은 천장이 곧 보이고, 일정 이상 벌고싶으면 결국 프리로 나가서 승부를 봐야되네요.
나 매출 겁나 낮은 편의점 자영업자인데 연봉으로 따지면 6천쯤 됨. 하지만 시급으로 따지면 6500원쯤이고 대출금 빼면 4500원쯤 되려나? 연봉이라는 단순 수치만 높이고 싶으면 편의점 자영업자 해보셈. 24시간 주 6일만 일하면 우리처럼 매출 낮은 매장도 연봉 6천쯤 벌 수 있음.
도대체 대기업이 뭐가 워라벨이 안좋다는거냐.. 다들 가보고 쓰는거냐???? 대기업이 환경/복지 훨씬좋고 근무 강도도 낮다. 당연한거다. 좋은 기업은 그만큼 까다롭게 뽑고, 잘챙겨준다. 재택근무를 제일 먼저 시작하는 곳도 대기업이다. 삼성은 대학원 간다고하면 학비도 대주고 월급도 준다... 대기업이 모든면에서 우수하다. ( 경험담)
더 끔찍한 건 그런 중소 안가려고 취준이든 공시든 하다가 30살까지 못하고 중소 강제 취업...ㄷㄷㄷ.. 차라리 중소 들어가서 1년에 1200씩 모아도 1억은 될 시간인데.. 하고 싶은 일 없으면 일찍 기술 배우거나 해서 적금 넣으면 최소 지방에 40살 전에 자기집하나 구축으로 마련 가능..
20대 극후반~ 꽤큰 기업다니는데 연봉적어서 투자꾸준히 하는중 4년간 수익률 연 최소 10~40프로 정도 수익 시드크게안늘려서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연봉+투자수익하면 년에 실수령(세후) 7000~8000 벌어가는듯 문제는 버는것보다 적게쓰고 현명하게 쓰는법을 빨리아는게 중요한듯 사업을해서 압도적으로 많이벌지않는이상 직장인은 다고만고만함
이 글 개공감하는게ㅋㅋㅋ첫 직장 초봉이 무려 7000이었음 근데 진심 업무강도와 스트레스에 죽어나갔음 담배 하루 두갑피던 시절ㅋㅋㅋ3년하다 치우고 중국어 가능해서 대만에 있는 회사에 취업했는데 하루4시간일하고 월 22일 근무하는데 딱 실수령 300받음 달 연차2개씩 나와서 사실상 20일 근무임 편한게 짱임
국내대기업, 외국계 대기업 다 경험하고 지금은 국제기구에서 근무중인데,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입니다. 0티어~1티어 대기업은 워라밸 기업문화 모두 좋아요. 근데 2~3티어 대기업 혹은 국내대기업과 외국회사와 합작해서 만든 그런 족보없는 곳은 인원충원을 좀…부실하게 하는 경향이 대체적으로 강한편이라 워라밸도 연봉도 상대적으로 상위티어한테 밀리고 기업문화도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30살 4년차 실수령 400초반 연봉 6000 정도 벌지만 요즘 일하기 싫어서 뒤질거 같고 주6일 52시간 꽉 채우고 열정페이 2~3시간 정도 더 하는거 같아도 이런거 보니까 퇴직을 못하겠다 진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스트레스 받고 눈물 나는데 그만두고 잠깐 쉬다가 아차 잘못해 시기를 놓치고 취업에 공포를 느낄까봐 그만 못 두겠다 그냥 무섭다
38세 남성 독신인데 쉬는걸 즐겨해 추가근무 교육수당 안하고 자기근무만 하고 그냥 4천만 법니다 추가로 받는거라곤 월급1.5배정도 성과금한번 아마 시간근로계약직 30여분 말고는 최저 연봉일듯 합니다 하기나름이라 상위 직원과는 연봉1200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 이분들은 성과금 월급두배이상씩도 받고
지금 33살 영업으로 하루 3시간 자면서 월천씩도 벌어봤는대 몸이 너무 힘들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만뒀습니다. 지금 중소기업 세후 월400에 주말마다 쿠팡부업 소소하게해서 월 450 정도버는데 하고 싶은거 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적이니 스트레스도없고 사는게 행복하내요.
대기업 평균근속기간 40대 말~50대초 중소기업 60대 중~70대초 대기업에서 임원못달면 20년정도 차이나기때문에 기술있으면 중소기업도 나쁘지않음 중소기업월급은 무조건 이직하면서 올리는게 일반적이고 최소 50대 중반까진 이직으로 월급올리는게 가능한게 중소기업 또다른 메리트아닐까.. 어차피 돈이란건 내가 사업의 꿈을 갖고있는사람아니라면 번대로 나가는게 돈이라서 500받고 400쓰나 250받고 200쓰나 말년에 조금 윤택하다일뿐이지 사업 주식 부동산 이 세가지 아니고서야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일뿐이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내 레벨차이 생각했을때 임금차이가 합당한지. 한번양심에 손 얹고 생각해봐라. 지금 받는 임금 차이가 대부분 합당할거다. 본인이 못 받는다 생각하면 능력을 키우던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면 된다. 대기업이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면 채용할거고 그렇지 않다면 회사가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취업 못한 사람이 실력에 비해 눈이 높은거다. 웃긴게 내가 지금 얼마를 받던 열심히 하던 실력이 좋던 인정을 받아야 임금도 직급도 오르지.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도 마찬가지고. 내가 이거 받으니 난 이만큼만 해야지 하는 사람 있는데 지금 받는 임금이 딱 그 사람 수준이거나 더 잘 받고 있는거더라. 그런 노력없는 사람들 이직해봐야 그 임금 수준 못 벋어나거나 더 떨어지는거 종종 보이더라.
중소에서 연봉 올려 돈 모으려면 답 없고요. 주식이든 뭐든 투자를 해야합니다. 제 미국주식 수익이에요 2024년 1월 +4400만원 2024년 2월 +4900만원 2024년 3월 +5500만원 2024년 4월 -3200만원 2024년 5월 +1억3000만원 2024년 6월 +6300만원 2024년 7월 -1억3000만원 이렇게 돈을 벌어도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침부터 회사 나가서 밤늦게까지 야근하며 구릅니다 사람에 따라선 이정도 벌면 회사 안나가고 전업이나 하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딴 마음 먹고있는것 자체가 투자자로서 글러먹은거 투자란 언제라도 원금손실이 날수 있다는걸 염두해두고 이후 대책도 생각해놔야지 지금당장 많은 수익이 난다고 전업을 하네 어쩌고 헛바람 드는놈은 딱 그정도 그릇이라 하락장오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애들임
중소 7년차 30후반 23년 연말정산 7200입니다. 워라벨 좋구요. 정년까지 근속 예상 합니다. 참고로 롯데계열사 다니는 친구보다 소폭 높습니다. LG계열사 다니는 아는 1살 터울 형 저랑 500만원 미만 차이납니다. 중소도 중소 나름이고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인점은 인지들 하세요. 물론 대기업이 좋은 처우받고 일할 확률이 높지만 중소도 잘찾아보시고 본인커리어만 잘쌓으면 댜기업못지않게 대우 받을수있습니다. 복지는 못따라가지만 그 복지혜택이 어차피 연말정산에 다 반영되는거라 감안된겁니다.
40말 중소기업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20년 좀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연봉 8천중반 되니깐 연봉으로만 따지면 상위 10% 되겠죠..근데 문제는 주인장 말씀데로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애들 학자금부터 시작해서 성과급, 수당 등등 따지면 대기업과 비교불가입니다..대기업 애들은 성과급, 수당만 연봉보다 더 받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제가 취업할때도 현재만큼은 아니지만 IMF터진 직후라 취업난이 장난아니었습니다..현재도 그렇지만 그때는 미리 내정되고 면접은 형식적으로 보는 경우가 더 많았구요..저도 대기업 수십번 이력서 넣었지만 면접에서 맨날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고향이 지방이라 서울로 면접보로 기차를 너무 많이 타서 취업하고 나서는 몇년동안 기차역에는 가지도 않을정도였으니깐요..물론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도 나름의 애로사항이 많으시겠죠..하지만 저같이 발을 들여보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선망의 대상이긴합니다...애들 대학교 갈때되니깐 더욱 그렇구요..여하튼 제가 직장생활해보니깐 첫출발이 정말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취업준비하시는 분들 힘드시더라도 꼭 목표를 이루시기 바라며 혹시 실패하더라도 또 그것이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으니깐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인생 새옹지마 별거 없습니다..
대기업 협력업체 18년차 과장 연봉이 3천초반인곳도 있습니다. 부장급도 4천대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곳이 꽤 많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18년다녀서 3천 초반이면.. 결혼은 어떻게 하지
계속 다니는게 레알 미련한거임
협력업체니까...ㅋㅋㅋㅋㅋㅋ
그런회사 왜 다녀요..제 초봉이3200이였는데..
연봉 3~5천이 진짜 중소인들 현실 연봉이지 근데 잘만 골라 가면 더 잘 주는 데 갈 수도 있음. 그러니 꼭 한 군데 2~3년 붙어있지 않는 게 좋음 옮겨다니면서 회사 찾으면서 연봉 올리는 게 빠름
사장이랑 연봉협상 할 바에 이직이 빠르지ㅋㅋ
@@insightpark배운사람ㄷㄷㄷ
연봉2~300오르나 오래다녀서 퇴직금쌓이나 똑같은거지 대가리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연봉1000이상 안올려주면 고만고만한데서 걍다니는게낫지
@@jit6593 월급 올려서 옮긴데는 퇴직금 안주냐
@@MC-no8iq 어차피 협항만가지고 이직댕기는애들 실력 탄로나서 오래못다님 도찐개찐
결국 자동차 기름값 아낀다고 하이브리드 돈더주고사는 모지리 짓이나 다름없음 적당히 부족하지 않게 받고 퇴직금 5~10년치 쌓아서 퇴사가위너
2005년도 초대졸 나와서 1600에 입사 적응못하고 3개월 다니다 3년정도 알바 등 이것저것 하다가 회사 신입으로 입사 1700….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다가 2012년 2820 2023년까지 한회시 다님 내일채움공제인가 해준다고 연봉 4년동결 최종 3660 + 240. 3900 10년을 넘게 다녔는데도 4000이 안되고 주변 친구들은 5000넘음… 빡쳐서 나간다고 하니 4800까지 인상얘기나옴… 더빡쳐서 퇴시하고 5000으로 이직함 내나이 42임 이게 중소기업 현실임 사람귀한지 모르고 나간다고 해야 올려줌
쉣..난 첫 연봉이 5000 넘는데 낮다고 생각했능데 감사하면서 다녀야겠다.
사람 귀한지모름 빡대가리들이라
나도 지원한 직무말고 다른 직무 시키더니 퇴사하겠다하니 원래 지원한 직무시켜줄게 ㅇㅈㄹ함 ㅈㄴ양아치 ㅗ
@@끼오호와우~~어는 직장인데,첫 연봉이 5000만원이 넘어요? 부럽네요!
@@하얀나비-l3q 대겹이죠
꽤나 큰 중소기업다니는데 직원들은 다 200 300 부장급되야 400이상인데 회장과 부회장. 일안하는 아들딸 아내 등등 다해서 월급 인당 1억넘게 가져갑니다. 월급 인당 ㅋㅋ
근로소득 받아가는 사람들의 눈의 한계임 ㅋㅋ 사업주가 부러우면 근로자 때려치고 사업주 하면 댐
@@바루스-g9r 일 안하는 가족을 직원으로 두고 급여를 가져가는건 부러운게 아니라 불법입니다.
@@alwoehvlwlsbdielg 불법을 있는 자들은 대놓고 해도 처벌 안 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너가 사업하면서 영업 다 따와서 업장 차리면 되고 리스크도 떠 안으면 됨. 근데 너 그거 못하니까 직원 하는거고 ㅇㅇ
신고 권합니다~~
결국 재테크나.. 그런거 아닌이상...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집사긴 힘드네요.. 물론 대기업이 집사긴 훨씬 수월하겠지만 중소기업은 꿈도 못꾸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든 현실...
저 결혼을 일찍해서... 연봉 2100으로 시작했는데 마지막 연봉이 8000 외벌이 20년 5억짜리 아파트 살아요 대출은 1억정도 있지만요...아들도 대학 유학보냈고 제테크 몰라요 월급으로만 살았어요 힘내세요
@@엷은미소-j9z중소인데 그렇게 버셨다고요 ㄷㄷ 이직 빡세게 하셨나
여기서 중요한건 중소기업의 근무시간 입니다. 12시간 일하고 연봉 4000이면 연봉 3000이나 다름없죠
선생님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입사한 회사가 3400 성과급 따로 8:30~5:00 퇴근 5일제면 괜찮은건가요?
이게맞다 연봉뿐만아니라
시간이 중요하다 급여 다 좋은데
잦은야근과, 주말에도 보고서 작성하고있는걸 겪으니
마냥 월급이 올리는것보다
여가시간을 지키면서 월급 올리는게 정말 힘들더라
직급도 올라가고 핵심부서를 담당했는데 급여인상은 좋으나
내 시간이 너무없어서 못하겠더라
@@명란마요틔븨 여기서도 비틱질하노 영상보고도 니스스로 못느끼겟냐
9@@이정진-j3f
솔직히 대기업 제외하고 ..
중소기업은 4대보험 제하고
아무리 많아야 300 ~ 400 아닌가 ..
거의 200 ~ 300
대표입장에서 이게 맞는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더 주고싶어도 어렵습니다.
중소중에서도 자본이 잘 되있는곳들도 꽤나 있음 28살 무경력 이직했는데 성과포함 초봉 4천임 명절선물이나 그런 선물 자주들어오고요
어차피 다 똑같은 월급쟁이입니다. 버는만큼 쓰는 씀씀이도 커지기마련이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페이가 높을수록 많이 쓰더라구요. 비교 할수록 우울해집니다.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
후 너무 살기 힘든세상이네요 언제 올리신건지 모르겠지만 ~ 연3800수준으로는 월311만원이 안돼요..연봉 4400은 넘어야 세후 300넘어가구요 ~ 너무너무 나라에서 세금을 많이 가져갑니다
연봉은 성과급이랑 상여금 포함되나요?
@@박민규-p5e 보통 연봉협상핳때는 다 포함해서 부르는데 일반 연봉테이블은 미포함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중소는 상여금 아주 미진한곳이 많은게 함정..
지게차 운전원이고 28살입니다. 경력은 6년 조금 안됬고 주야간해서 연봉 5500입니다..여기 나오는 연봉표는 아마 사무직이나 주간근무하면서 8시간이나 10시간 근무하시는분들의 기준인것같은데 생각보다 꽤 많이 받는걸요?.. 부럽습니다 저는 스케줄 교대근무만 해봐서 주간근무하시는분들보면 부럽습니다..
그나이에 많이버는거에요 30대에 겜방에서 백수처럼 겜만하는놈 허다하던데
사무직은 놀지 않습니다. 빡쎄요~ 참고로 전 설비사업하는 사장이옵니다. 현장이든 사무직이든 각자의 상황에 힘들어요~
@@hahayaish 글 다시 읽고오세요~ 논다고 표현한적없고 저희 회사도 사무직분들보면 당연히 힘든거 너무 잘 압니다 ^^
형님 사무직도 공무원도 초과근무 몇십시간 인정안해주는 곳도 허다합니다 화이팅하십셔
@@장고-j6o 와..고생많으십니다..근데 진짜 그런부분들은 개선이 되야할것같네요 수당을 안주면 그럼 그냥 같은급여만 받아야하는건데..
아니나 다를까 다들 가상연봉얘기하기 + 비교질 싸움 시작 ㅋㅋㅋㅋ
안타까운 인생들 ㅋㅋ 자신을 보지.않고 평생 남을 보고 사네요.
ㄴㄱㅁ@@之勢破竹
그런애들이 개백수하타치인생임.
개나소나 억대 돈을 모았다는것들도 보면 참 가관임.
저 대기업 중견 중소 연봉 구별하실때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많이 받을거라는 사초생 다움 생각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중소 라고 다같은 중소 아니고 대기업 이라고 다같은 대기업 아니니깐요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답. 저렇게 받는 대기업 연봉은 삼성전자 엘지 국내 내놓라 하는 대기업일 경우입니다. 초일류대기업은 좀 더 받겠지만 대기업? 중견? 정도 급인데 중소기업 연봉 주는곳도 몇곳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정확한 댓글이지
이 글 고정해라
주변사람들이 볼때는 직업인식이 아직 낮지만
전 지자체소속 환경미화원입니다. 23살에 최연소 입사해서 6년차인데 시간적 여유도 많아서 부업 2개 뛰고있네요 스트레스도 적고 연봉은 꾸준히 세후 6300이상 찍습니다.
환경미화원 진짜 최곱니다. 이젠 부업 끊고 기술 배워볼까해요 5년안으로 세후 연봉8000도전!
쓰레기차 청소부
환경미화원경쟁률이 얼마나 치열한데 조선시대이야기함?거기 들어가고싶어도 들어가기 힘들어진게 벌써 5년 10년전인데?
겸업금지자너
@@요루이찌니산시 그래서 4대보험 안되는 알바를 부업으로들 합니다...
@@이경섭-o9b주로어떤거하세요??저고 그런거찾고잇는데
현질적인 내용이네요. 연봉 얼마받냐 나오는 유튜브보면 말도안되는 내용만 나와서 청년들 눈높이만 높여서 취업을 안하니.....
댓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선 90%가 본인은 대기업이라고 말한다
현실에서는..
실수령 300보고 차라리 알바 뛰라고 하는곳이 인터넷. ㅋㅋ 인터넷에선 대기업 아닌 사람 없고 고가 아파트 안사는 사람 없고 못생긴사람 없고 ㅋㅋㅋ 진짜 ㅋㅋ
영상에서 나온 통계는 모두 1인가구가 기준이라는 함정이 있음. 이게 무슨 얘기냐면 소득이 높을 수록 결혼 및 출산율이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1인가구 기준으로 소득 통계를 보면 당연히 전체의 일반적인 수치보다 적게 나올 수 밖에 없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면 저 수치보다 대략 20~30%정도는 더 높게 나올 거임.
죄송합니다.ㅈ소 30대후반 인데 세후 월급260만원 입니다.
무능력해서 강제비혼입니다.이상입니다.
30대 초반
세후 250입니다 댓글들 중
저랑 비슷한 금액 받으시는 분
겨우 찾았네요
화이팅입니다. 돈많이주는 곳은 스트레스와 더해서 업무강도가 힘들기때문에 각자의 삶에 만족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Jkjiew12338 ㄴㄴ 님들이 평균적인게맞음 유튜브라고 댓글 구라로싸지르는애들이 대부분이고 찐들은 많이없음
@@동불주-y9l그건아님 정신승리하려고 대한민국 평균임금이런거나 보니까 중간인지 아는거임. 10대부터 70대까지 다 포함시켜놓은 대한민국 평균을 왜봄 70대할배하고 생산력이 동등하다는게 자랑은 아니잖아? 정상적인 평균을 보려면 또래를 봐야함. 2년전 자료에서 30-34 중위연봉이 4천 초반임. 35-39는 4천 중반, 40-44는 4천 후반이었음. 또래대비 못버는분들인거 맞음
@@Moon_Super 그것도 아님 8 to 5 or 9 to 6 에 주말 빨간날 다쉬고 야근 없고 연차 월차 자유롭게쓸수있는 직장들만 계산해야지 그외에는 결국 몸갈아서 연봉올린애들이니까 결국 자기가치가 올라서 그렇게 30대에 받는게아님
고로 저분은 저나이대에 평균적으로 받는게 맞음
저거 다지키면서 연봉 4천씩 받는 30대 대한민국에 별로없음 팩트임
OECD 국가중 원청과 하청의 임금격차가 가장 큰 대한민국. 50대에 중견기업 다니지만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임금격차가 크다. 이러니 MZ세대가 중견, 중소기업은 오려하지 않는 이유다. 특히 현장 일은... 심각하다.
그것은 OECD 국가들 중에서도 대한민국은 노동 유연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1%정도인데 나머지는 다 자영업? ㅋㅋ
전쟁중인 나라도 있고
후진국에 사는 사람들도 있고
더군다나 세월은 금방입니다.
바르게 감사하며 삽시다
세상에 회사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닌데,
능력 올려서 이직하는게 방법이죠.
그렇게 회사가 자르는거 쉽게 한다고
겁내지 말고 근로자들도 계속 이동하면서
이상한 회사는 인력 씨가 말라야 점점
좋은 회사만 남을 수 있구요.
다들 좋은 직장으로 어서 이동들 하자구요.
한국에서 대기업에 직장인은 통계상 1%
99%직장인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주관적으로는 마음편하고 주변사람 무난한게 최고라고 생각함
대학 다니다가 방향 틀어 배관사하는 34살 입니다 경력은 5년 조금 넘었고 현재 실수령 월 450정도 꾸준히 나오는데 .. 토욜까지 일하는거 생각하면 사무직이 훨 나은거 같기도 하고 ㅠ 연차같은 것도 없고
어릴때 막연하게 4000만원이상벌면 살만할거라고 생각했는데 6700인지금도 도대체 얼마를 더 벌어야 여유가 생길까 고민입니다.
결국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소비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엔진피스톤 만드는 중견기업 생산직 사원 입니다 세금만 매달140~170만원 납부 합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좀더 많이 냅니다 근데 중소 다니시는 부부나 저희나 사는거 별차이 없습니다 인생 로또 맞는거 아니면 목표를 가지고 한발한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세요 인생은 장기전 입니다 한번에 뭔가 확바뀌지 않아요
댓글감사합니다!
대기업 생산직
연봉 영끌8000 (잔업 주1회 특근x)
하기 나름이지만 잔업특근 열심히하면
1억 간단하게 넘음
업무난이도 최하
넷플 왓차 유튜브 쿠팡플 디지니
더이상 볼거없어서 대장금 정주행
인간관계 스트레스 제로
감정소비 제로
아침,점심,저녁,테이크아웃
식비 제로
출퇴근 차타고 5분거리
복지최상
사내보험있어서 조금만 아파도 병원감
회사보험+실비+보험 3배로 중첩되서 돈받음
개이득
기타등등 복지 너무많아서 적기도 힘듬
단점:
너무 머리를 비우고 일해서 사람이 바보가되는 기분,
공장이라는 사회적인식이 안좋음(은근 직업무시당함)
요즘고민:삶이 무료함
어디 캠퍼스에요? 평택? 화성?
삼성
댓글 감사합니다
짤리는거 한순간이다
저 ㅈㄹ하다가 어느순간 ai대체로 짤리지 생산직들 긴장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39세, 기계 설계직, 경력 8년차, 8시출근5시퇴근, 주5일근무, 공휴일 다 쉼, 공단 중소기업, 사무실 근무90%, 특근비 별도,
구내식당 있음 하루3끼 식사가능,휴가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쓰기 가능, 과장직급, 프로젝트 없으면 월급루팡, 요즘 6달째 월급루팡 중..
연봉5천, 세후358만원, 난 내 지금에 만족 중..
저는 만40세인데 저도 배관설계 14년차인데 미국에서 프로젝트 계약직하고있네요. 화이팅요!
누나 나를 데려가..
ㅠ 어떤 루트로 일 할 수 있는지
알려즈세요....
저는 연봉 6천인데 칼퇴 기본에 연차 눈치없고 징검다리휴무, 매월 마지막 금요일 휴무 정도인데 생각보다 개인시간 많아서 돈만큼 중요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신입 월 실수령 221... 타지 생활(월세 지원 없음) 세금이라도 좀 깎아줘라 돈이 너무 안모인다 ㅠㅠ
30대 중후반.. 내 연봉5700~6000정도인데...........
본문 내용보면 그래도 중간 정도는 되는 거 같은데
댓글보면 아주 그냥 발가락 때만큼도 못버네
저도30대 중반 7000인데
여긴 잘버는 사람만 댓 달자나유😂
이게 직급별보다 직무별도 써야지 생산직 공돌이가 사무직보다 월급 많은건 어쩔수없어 특근수당에 자격증 수당 뭐 이런거
직무별 연봉이 나와야지
2009년부터 지금 까지 하면 진짜 규모별로 회사라는 회사 다 경험 했네여. 연도 별로 보면
2009년 30명 규모 전자부품 무역회사 좋소..알바6개월 월180만원.
2010년 중견 금형기업. 정규직 2700만원 연봉. 극악무도한 기업. 코스피 상장한지 오래된 회사라고 갔다가 진짜 인생 망가짐
2011년 진짜 잘나가는 20명 규모 무역회사 정규직 2400시작해서 2012년 3천에 퇴사.
2012년 어릴때 부터 꿈에 그리던 일본계 글로벌 반도체회사 3400입사 하고 2년차때 아베노믹스 엔저 터져서 엔화 박살 나면서 현지화 부품 담당 했는데 부서 해체 후 줄 잘 못서서 2015년 3년 채우고 퇴사. 퇴사 할때 2014년 원천징수 5천 넘어감.
2015년 부터 다른 업종 300명규모 중견 기업 입사. 4200시작으로 지금 5600만원 받음.
대기업 다닐땐 진짜 아픈 사람 많았는데 한 부서는 진짜 담낭결석 수술한 사람이 반. 결석 껴서 앞이 않보여 휴직한 사람도 2명 포함하고 불임 있던 사람 포함 하면 제대로 된 사람 한명인가 두명도 없었던거 같음. 그 만큼 진짜 몸을 갈아 넣었는데 본인도 머리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도수치료 20번 정도 받았는데 퇴사 하니 2달만에 좋아짐. 회사 나름이미지만 대기업 중견기업 중에서도 돈은 많이 주지만 진짜 죽어라 일해야 하는 회사 많은데 나 처럼 예민하고 술 잘먹지 못 하고 사바사바 못 하는 사람 비추. 그리고 얼굴 철판 잘깔고 남이 어떻든 죽던 말던 신경 않쓰는 사람이 잘 버팀. 양심 있으면 못 올라감.
중견 코스피 상장사도 다녔지만 지금은 급여를 많이 올렸다고 하는데 그 당시는 돈도 않주고 대표맘에 않들면 그냥 다 집어가라고 함.
대기업 무리하게 다니다가 뇌출혈 오고 자살 하는것도 한 번 보고 가족 죽어서 경찰서 가서 사망신고 하고 일처리 하고 있는데 다음날 나오라고 해서 꾹 참고 1년 더다니다가 병 나서 그만뒀지만 대기업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와 정말 자세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obssul제가 운이 없어요. 2011년에 잘나갔던 무역회사는 지금은 직원30명에 대표는 월급으로 7천가져간다고 하네요. 연봉13억?인거 같고 연말에 배당도 치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때 맴버 중에 이제 한명 남았다고 하고여. 2012년 그만두기 전에 교대에서 세무서하는 대표가 자기가 여기서 세무사 사무실 하면서 이렇게 영업이익 많이 나는회사 본적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잘 번다고 하고여. 2011년 동일본 대지진만 아니었으면 그 회사 10년은 다니면서 서울에서 집사고 정착했을껀데 그게 제일 아쉽네요. 집은 회사 주변에 대부분 많이 사니깐요. 리먼사태 동일본대지진 사드 코로나 그리고 지금 불경기. 13년동안 여러 사태 겪어보면서 회사일 바뻐서 신경 못 써서 애들 장애뜨고 집 이상한 타이밍에 사고 팔고 그런거 보단 낳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티고 있네요. 다행이 죽지 말라고 집 판돈으로 지금 어찌저찌 버티며 다시 기회만 보고 있고여.
우리때랑 달라서 삼성도 이제 그렇게 지랄 않한다고 하네여. 대기업가서 경쟁에서 이기고 즐기는 사람이면 그냥 맞벌이 하고 돈 모아 적당한집 사서 조용히 사는것도 방법이긴한데..그런 사람 주변에 별로 없고요. 하자는 다 있으니😂 인정하고 자가 만족하면서 다들 살고 있네요.😢 1:36
@@skyblue0607 그 무역회사는 대체 뭘하는 무역회사길래 그렇게 많이남겨먹는거죠 이해가안됨 직원들 월이삼백받을건데
대기업중견기업도 저정도면 중소기업은 오죽하겠나요? 경단녀로 출산전 대기업 출산후 중소기업 근무해봤는데 복지,급여 모든부분에서 비교불가입니다.
@@skyblue0607낳다는 아기 낳는겁니다 넛입니다 낫
건축계열 회사 시공관리자로 약 5년 다니고 퇴사.(퇴사 전 세후 200후반+자차 및 유류비 지원)
좀 쉬려다 아버지 회사 (소기업)공무로 코꿰임.
대충 이것저것 따지면 세후 500초중반 되는거 같은데 내년 초에 준공하는 공사가 회사 명운의 분기점이라 판단돼서 열심히 하는중..ㅜ
현재 외국계 회사로 이직해 2년 동안 일해본 결과 그냥 국내 기업은 거르는 게 답임... 영어나 제2외국어 좀 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외국계 회사로 가세요... 복지, 연봉, 국내 기업들이랑 비교조차 안될 정도로 너무 좋음. 해외 출장 많은게 조금 짜증나지만...
첫 직장은 어디였나요?
외국계 연봉 별로 안많지않나요
워라벨은 요즘 대기업도 다 좋구요
@@노현정-z7r6u 대기업 이라고 해봤자 주5일은 출근해야 하잖아요?? 저희 회사는 주 3일은 제택근무에 주 35시간 근무에 신입 초봉 4300부터 시작입니다
걍 회바회입니다. 전 회사 시총 10위 안 기업이었지만 그닥이라 지금 국내 대기업 이직했습니다.
걍 케바케 직바직
무슨 한구에서 한국 회사 거르라는 쌉소리를하지? ㅋㅋㅋㅋㅋ
확실히 월급쟁이로 생활하면 월천은 그냥 꿈이군요..
세후 월 천만원이면..그냥 꿈이죠 .. 1억 이여도 640만...
대기업 임원되도 세금이 너무많아 세후 얼마안되요
월천받으려면 억대연봉중에서도 상위 1프로임
연봉이 많아질수록 떼이는 세금이 더 많아지니까요
지금은 중소라기보단 중견이랑 소기업으로 나눠야할만큼 갭차가 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아니라 대기업 중견기업 소기업
연봉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ㅈ소와 대기업의 차이는 복지, 노조 차이가 엄청 커요.. 복지라 하면 성과+상여 등등 노조라 하면 (생산직 기준) 협의만 잘 봐도 타결안에 따라 또 돈 들어옵니다...
대강 P사, H사 철강회사 생산직 기준 영끌이 7천 이상이에요(복지 성과 상여 포함)
20년 차 대략 1억 후반
ㅈ소는 다들 아시겠지만 복지라도 있으면 놀라울 정도겠네요.
특히 임금 인상률이 개쓰레기 입니다.
ㅈ소기업 이사급이 끽해봐야 평균 연봉 6천 이상일 겁니다. 더 받는곳도 있겠죠.
20년차 많아봤자 7천 이상급
중견도 마찬가지로 A급 이상 중견정도 초봉이 요즘 6천이상 (성과 상여) 영끌 기준
20년차 1억 초반
※영끌이라 함은 보통 성과+상여+잔업+특근+각종 기업 복지(ex . 복지카드 등)
암튼 이러나 저러나 대기업 다니든 ㅈ소를 다니든 집 살려면 대출은 껴야겠지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격차가 커지겠지
이건 호불호인거 같아요.
대기업은 보너스를 연봉에 끼워서 높은거고 실 기본급은 얼마안되요.
중소는 기본급이 높은대신에 보너스가 낮아서 연봉에 포함 안시키는경우도 많아서 흠...
저는 중소든 대기업이든 직원잘챙기는 회사면 충성해야된다봅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요샌 보통 원징 기준이죠.
중소가 연봉이 적은데 보너스를 안끼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적은연봉에 사람 구하려면 이것저것 다 끼워서 뻥튀기하지 반대로 뺀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요ㅠㅠ
대기업이 중소보다 계약연봉 자체가 높고 상여 복지 등 원징 기준으로는 훨씬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
상여금은 연봉에 미포함인데 무슨소리지..
현실적으로 아직도 세후 300 받기가 어렵다
노력해요 노력하는자만 고연봉가능
쉬운데요
@@닭다리-t6t 이런애들이 월 2500 이더라 ㅋㅋ
@@무능견 2500은 아무나 못 버는데요
성남인데요 여기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250은 개나소나 다 받어요
우아 ~~~ 궁금증 해결입니다.
내 현실이고 내 생각이지만 대기업 연봉이라고 좋은 아닌게 나라에서 이런저런 혜택이라도 좀 받을려고 하면 전부 소득에 걸려 나가리… 그런 지원 혜택이 몇가지가 된다면 결국 차이가 없음 세전 세후랑 차이가 너무 많이나.. 떼가는 세금은 많은데 남는게 없음
78년생 부장 3년차 코스피 시총 20위권 대기업 실수령액 700 정도입니다. 상여금 년 2~300% 정도 받구요.. 감사하며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실수령이 정말 엄청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부장님!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응원합니다
실수령액 700이면 세전 천만원임..대기업 부장이 잔특근 없이 천만원 넘을려면 진짜 회사에서 알아주는 인재던지 아님 잔특근으로 갈아넣던지 해야하죠..(강성 노조있는곳은 쉽게 가능할지도..)
요즘 중소도 4000은 넘는거 같은데 아직도 노동력 착취가 있나보군요. 농담 아니라 노가다 기술없이 일해도 많이 받는데
중소가 3천 후반 4천이 넘는경우는 1차사중에서도 그나마 괜찮은곳입니다. 4년제 대졸 기준이고요. 말씀하신대로 노가다 기술없이 일해도 많이 받는건 근무시간과 근무강도가 비교불가이기떄문에 말을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고요..
중소 4000주는곳 흔치않습니다. 윗분말씀대로 1차사 중에 그나마 괜찮은데 가야 초봉4000줍니다.
@@tv-ig3vu 그렇죠. 그것도 4년제 대졸기준일뿐더러 고졸이나 전졸은 더 낮으니...
지방 대학을 나와도 연봉 4천이상이 아니면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많고, 중소기업은 워라벨이 없다는 인식도 많아서(실제로 없긴 합니다..) 대부분의 동기들이 최소 중견 이상을 바라보며 취준을 하지 중소를 바라보지 않는 세상이라고 느낍니다.
이러다보니 신입 지원자는 줄고...결국 중소기업은 신입 연봉을 올려서 인원 충원을 하고..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중견 이상의 회사와 ㅈ소의 갭을 정말 많이 줄여줬다고 생각해왔는데 영상을 보니 정말 급여 통계가 저런가 싶습니다..
제가 재직중인 회사는 신입 연봉이 4,200 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업종 회사들도 거의 비슷하구요.
노가다는 밥값때고 퇴직금없고 일당받고 비오는날쉬고 일없으면쉬고 따져보면 일당만크지
돈안됨
중소기업에서 많이받아도 6000이 벽일듯싶은데 중소기업은 현시점에서 한 직업가지고는 살아가는데 정말 가망이없음 무조선 파이프라인 늘려서 다른 수익구조를 창출해서 살아가야함
그래야 그나마 미래에 희망이라도 볼수있음 이게 현실임 왜 번듯한 직장다니면서 퇴근하고 배달 하고있는 사람들보면 그만큼 그렇게 안하면 삶이 힘들어진다는거야 거의 대부분 가장이겠지
혼자살면 괜찮아 하지만 결혼하면 달라져.... 월급 400 벌어오는 남편 나름 능력있는사람이다.... 혹시 남편이 너무 페이가 작다고 생각해 너무 뭐라하지마 혼자선 너무 힘들어 같이 벌어야돼 와이프도 같이 일해야 그게 부부아니겠냐...?
좌파가 망쳣지 ㅋㅋ 야근 특근 없애서 강제 투잡 ㅋㅋ
중소기업 다닙니다.. 성수기 제외 야근 특근 거의 안하고. 기본 연봉은 위 내용과 비슷합니다. 5년차 대리 4천 내외,
그나마 성과급이 월급 절반정도 돼서 월실수령 400-450버네요. 시간 더 갈면 500이상 나오겠으나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업무특성상 대기업애들과 늘 비교돼서 복지차이가 정말 어마무시하단걸 느낍니다. 육아휴직부터 작게는 명절 선물, 자녀 대학학자금, 가족 건강검진, 취미지원, 출퇴근 등등..
아직 20대시라면 이악물고 뭐라도 해서 대기업 들어가세여. 중소는 30훌쩍 넘어서와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컨텐츠 업 종사자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보다 직종에 따른 연봉차이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제 팔자지만 저는 하고싶은 일이라 선택했으니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만 가끔 친구들 보면 부럽긴 하더군요.
이쪽 일은 천장이 곧 보이고, 일정 이상 벌고싶으면 결국 프리로 나가서 승부를 봐야되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중소 다니고 첫직장이며 6개월근무했습니다 하루 8시간30분 근무하고 성과 상여 다 포함하면 세전 4000되는데 괜찮은건가요?
초봉치곤 많이 받는겁니다
대기업 다음 중견기업이 있는데
대기업과의 갭을 극대화해 보이려고 중소기업이라는 말을 계속 사용 하는것 같아요
나 매출 겁나 낮은 편의점 자영업자인데 연봉으로 따지면 6천쯤 됨.
하지만 시급으로 따지면 6500원쯤이고 대출금 빼면 4500원쯤 되려나?
연봉이라는 단순 수치만 높이고 싶으면 편의점 자영업자 해보셈.
24시간 주 6일만 일하면 우리처럼 매출 낮은 매장도 연봉 6천쯤 벌 수 있음.
거기에 투자금은 얼마나 들어갔나요?
직장인은 투자금이 따로 없죠...
@@최재혁-x7m 그래서 하지마라고 댓글 쓴 겁니다.
@@mandu8257 그렇군요.. 실례했습니다
@@mandu8257순수익이6천임? 매출이 6천이라느거임? 글 똑바로쓰셈
@@youtuberuruq 혹시 머리에 장애 있음?
연봉으로 따지면 6천이라고 한 말을 듣고 어떻게 매출이 6천이냐고 글 똑바로 쓰냐는 말을 함??
월 매출 6천도 아니고 연 매출 6천은 도대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30대때 4천이 안 되는 이유
40대때 4천이 안 되는 이유
둘 다 이유가 같아요
이직 하면 무조건 연봉이 오르는 줄 알음
이직전 회사에서도 인정받지 못했으면서 이직하면 인정받는 줄 착각함
도대체 대기업이 뭐가 워라벨이 안좋다는거냐.. 다들 가보고 쓰는거냐???? 대기업이 환경/복지 훨씬좋고 근무 강도도 낮다. 당연한거다. 좋은 기업은 그만큼 까다롭게 뽑고, 잘챙겨준다. 재택근무를 제일 먼저 시작하는 곳도 대기업이다. 삼성은 대학원 간다고하면 학비도 대주고 월급도 준다... 대기업이 모든면에서 우수하다. ( 경험담)
현직 삼성 계열사 직원 입니다
너무 정확합니다 주40 시간도 채우기 힘들어요
28살 4년차 4년대졸 자격증3 4인중소기업 사무직 4200+@
사장님이 이모부 같은느낌이라 급한일있으면 반차아니어도 쉬게해주시고 좋습니다!
퇴근시간 5분전 집갈준비 사장님이 권장. 야근금지.
(마감만 맞출수있으면 여유로운편) 그외복지없음.
근데 또 대기업에서 40,50대 까지 버티는 비율이 얼마일까도 생각해 봐야함.
정규직이라60
@@고라니-l8z 정규직 60 인데 일이많음 진짜 토나올정도로
2천따리는 딱 혼자서 굶어죽지않을 정도고
3천따리는 혼자서 소서한 취미를 가지면서 살 정도고
연애 결혼 부동산구매를 할려면 최소 앞자리가 4는 돼야지.
43살 매출 1000억 수출 무역회사.차장입니다 기본 연봉 6700 인센 명절 상여포함 8000중반입니다 처음에 2400으로 시작해서 진짜 개고생해서 올렸습니다
그러나 9시출근 9시 퇴근이네요 ㅎㅎ
크 멋지십니다! 건강 챙기세요~!
진짜 인생선배로서 말한다...젊을때 중소기업가믄 인생 망친다!!! 누가 가라고 권하다면 그시끼는 니인생 망하는거 바라는 악마일거다!! 니나 가라고 해라~~
더 끔찍한 건 그런 중소 안가려고 취준이든 공시든 하다가 30살까지 못하고 중소 강제 취업...ㄷㄷㄷ.. 차라리 중소 들어가서 1년에 1200씩 모아도 1억은 될 시간인데.. 하고 싶은 일 없으면 일찍 기술 배우거나 해서 적금 넣으면 최소 지방에 40살 전에 자기집하나 구축으로 마련 가능..
중소 중견 대기업 모두 다녀 봤는데 일을 해도 대기업으로..
현재 대기업 사무직 대리말 과장초급
연봉 7000, 성과급제외
40대인데 제가 24에 대기업 기술직으로 입사를 했거든요. 기술직인데도 잘 풀려서 지금은 미국에 법인에서 근무합니다. 드리고싶은 말은 모로가도 대기업으로 가라 입니다. 롱런하고 실패 안하려면 무조건 대기업으로 입사해야돼요. 중소가면 경력은 쌓겠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나중에는 대기업가는 문턱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댓글감사합니다!
20대 극후반~
꽤큰 기업다니는데 연봉적어서
투자꾸준히 하는중 4년간 수익률 연
최소 10~40프로 정도 수익
시드크게안늘려서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연봉+투자수익하면 년에 실수령(세후)
7000~8000 벌어가는듯
문제는 버는것보다 적게쓰고 현명하게
쓰는법을 빨리아는게 중요한듯
사업을해서 압도적으로 많이벌지않는이상 직장인은 다고만고만함
이게 정답임 ㅋㅋㅋ남을 보지 말고 자신을 보면서 살면 되는 거죠 ㅋㅋ생애 소득은 다 거기서 거기고 남을 보고 사는 순간 불행 시작인데 ㅋㅋ
@@之勢破竹ㅋ
29살이면 29살이지 20대극후잔이라고 표현은 왜하는거지
ㅋㅋㅋ ㄹㅇ
연봉 3천이나 1억이 중요한게아니고 사람같이 일할수있는곳이 첫번째입니다.
연봉만쫓다가 번아웃이랑 불안장애오고 공황발작까지 올 뻔해서 퇴사하고 예전 연봉보다 1000 더 낮춰서 워라벨 좋고 사람좋은곳에서 일하는데 그때보다 훨씬만족하고 삽니다.
옆사람 인생보고 비교하지말고 어제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서 현재에 만족하고 사는것이 첫번째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이 글 개공감하는게ㅋㅋㅋ첫 직장 초봉이 무려 7000이었음 근데 진심 업무강도와 스트레스에 죽어나갔음 담배 하루 두갑피던 시절ㅋㅋㅋ3년하다 치우고 중국어 가능해서 대만에 있는 회사에 취업했는데 하루4시간일하고 월 22일 근무하는데 딱 실수령 300받음 달 연차2개씩 나와서 사실상 20일 근무임 편한게 짱임
국내대기업, 외국계 대기업 다 경험하고 지금은 국제기구에서 근무중인데,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입니다. 0티어~1티어 대기업은 워라밸 기업문화 모두 좋아요. 근데 2~3티어 대기업 혹은 국내대기업과 외국회사와 합작해서 만든 그런 족보없는 곳은 인원충원을 좀…부실하게 하는 경향이 대체적으로 강한편이라 워라밸도 연봉도 상대적으로 상위티어한테 밀리고 기업문화도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ㅋ
나이 33 남자 중소기업
점심시간 제외 하루 주5일 8시간 근무
한달에 빨간날,토요일마다 한두번 당직있음.
세후 280~320 (당직날에 따라 월급변동)
저도 비슷 ㅎㅎ
100에서 80을 대기업이 가져가고
나머지 20가지고 중소가 나눠먹어야하니
중소다니면 먹고살기 힘들죠
30살 4년차 실수령 400초반 연봉 6000 정도 벌지만 요즘 일하기 싫어서 뒤질거 같고
주6일 52시간 꽉 채우고 열정페이 2~3시간 정도 더 하는거 같아도 이런거 보니까 퇴직을 못하겠다
진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스트레스 받고 눈물 나는데 그만두고 잠깐 쉬다가 아차 잘못해 시기를 놓치고
취업에 공포를 느낄까봐 그만 못 두겠다 그냥 무섭다
1차벤더 2차벤더 상여금 600%만 잘 찾아서 들어가면 먹고 살만해요. 서울에서만 찾을려면 답없고...
86년생 연봉 5300인데 어떤가요? (성과급,뭐 그런거 없음)
77년생인데 실수령이 그정도네요 화이팅하세요!
38세 남성 독신인데 쉬는걸 즐겨해 추가근무 교육수당 안하고 자기근무만 하고 그냥 4천만 법니다 추가로 받는거라곤 월급1.5배정도 성과금한번 아마 시간근로계약직 30여분 말고는 최저 연봉일듯 합니다
하기나름이라 상위 직원과는 연봉1200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 이분들은 성과금 월급두배이상씩도 받고
실수령액 기준 월급 350만원 받으나 500만원 받으나 그닥 차이 없어요 500만원 벌면 외식 좀 하고 명절 또는 생신 때 부모님 용돈 좀 드리며 사는 정도입니다 근데 월 1000만원 벌면 차원이 다릅니다 제 경험상 1천만원 벌면 은행 잔고가 늘어나더라고요
실수령 350이나 500이나 차이가 없다라 ㅋㅋ. 소형차나 중형차나 굴러가는것은 같아요 라고 말하는것과 같네
@@holly5306 이해력 부족
대기업 안 다녀본 사람들은 대기업에대한 로망이 있는데, 진짜 뇌랑 몸 갈아 넣는 겁니다. 그만큼 업무량이랑 스트레스도 엄청난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만큼 똑똑하거나 업무처리속도가 빠르지 못합니다. 그 연봉 받을 능력이니 주는겁니다.
중소기업 기술직인데.
진짜 짜게줍니다.
직장인이 벌수있는 돈은 한계치가 있습니다. 돈 벌고싶으시면 회사가 아닌 개인사업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지금 33살 영업으로 하루 3시간 자면서 월천씩도 벌어봤는대 몸이 너무 힘들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만뒀습니다.
지금 중소기업 세후 월400에 주말마다 쿠팡부업 소소하게해서 월 450 정도버는데 하고 싶은거 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적이니 스트레스도없고 사는게 행복하내요.
알바가 더 벌겠다는건 뭐지? 알바를 한번도 안해본 여자인가?
어던알바냐에따라다름
지가 해본 술집알바 ㅋㅋ
업소 다니는듯
대기업 평균근속기간 40대 말~50대초
중소기업 60대 중~70대초
대기업에서 임원못달면 20년정도 차이나기때문에 기술있으면 중소기업도 나쁘지않음
중소기업월급은 무조건 이직하면서 올리는게 일반적이고 최소 50대 중반까진 이직으로 월급올리는게 가능한게 중소기업 또다른 메리트아닐까..
어차피 돈이란건 내가 사업의 꿈을
갖고있는사람아니라면 번대로 나가는게 돈이라서 500받고 400쓰나 250받고 200쓰나 말년에 조금 윤택하다일뿐이지 사업 주식 부동산 이 세가지 아니고서야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일뿐이다
저는 32살 입니다. 일안하고 고정수입(월세등등) 으로 230마넌씩 들어오다가 이번에 고깃집에 숯불넣는 일 하는데 한달에 350만원씩 줘서 지금 월급 580만원 받고있습니다! 대기업급이네요 ㅎㅎ
2020년 호텔 월급 세후 165만원 받고 일했습니다. 5성급 인데도 말이죠
물론 출발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노력으로 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가능합니다
- 꾸준한 자기개발과
- 능력어필
- 이직
포기말고 계란으로 바위 10억번 친다 생각하면 맘 편함
+포기보단 좋잖아요?
댓글감사합니다!
그연봉지불할 중소기업들이 망해가고있다 중솢‥영업자들이 살아야 임금도 많이주지 그들으 돈을 찍어내나 우선외국인근로자 임금부터 2원하해서 줄여라 그래서 중소자영업자 살리고 일자리 더만들어 우리직원 임금올리자 지금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인들은 지들입장에서 떠돈을벌고있다
공무원 10년차
연봉7천
복지포인트 160만원
연가 23일
육아휴직 1명당 3년가능
실비및일반 보험 가입해줌
육아시간 일2시간 맘대로 사용가능
연차 자유사용
연봉이 살짝 밀리지만 공무원도 나름 괜찮습니다😅
10차이신데 7천이시면 되게 높으신데요? ㄷㄷ
복지는 역시 좋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10년차에 어떻게 연가가 23일이죠?? 기본 15개에 2년마다 하나씩 느는걸로 아는데?? 해봐야 20개나 21개일텐데
공무원 11년차 외근직 입니다.
연가는 21일 만땅에 병가안쓰면 1일 추가 붙어서 22일 만땅입니다.
작년 23년 기준으로 세전영끌 7300정도 찍힘.
직렬마다 계급마다 다르지만 자기랑 맞는 분야 찾으면 나쁘진 않음.
7급출신인가보네요
9출 10년차에 7천은 말이안되는데
@@user-eg6xr3uf4c소방이나 경찰 및 당직많이서는 외근직은 가능함
이거봐도 대기업은 못가니 9급이라도 준비하러 갑니다 중소기업은 절대 가면 안될듯
ㅋㅋㅋㅋ9급이 무슨 장원급제 라도 되는것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구네
9급 되도 나온다 급여가 안올라서 소비큰 사람 못버팀
@@김래오9급'이라도' 국어능력 보니 중소가 맞다 넌 ㅋㅋ 평생
별 기술 없으면 공무원이 낫지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내 레벨차이 생각했을때 임금차이가 합당한지.
한번양심에 손 얹고 생각해봐라.
지금 받는 임금 차이가 대부분 합당할거다. 본인이 못 받는다 생각하면 능력을 키우던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면 된다. 대기업이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면 채용할거고 그렇지 않다면 회사가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취업 못한 사람이 실력에 비해 눈이 높은거다.
웃긴게 내가 지금 얼마를 받던 열심히 하던 실력이 좋던 인정을 받아야 임금도 직급도 오르지.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도 마찬가지고. 내가 이거 받으니 난 이만큼만 해야지 하는 사람 있는데 지금 받는 임금이 딱 그 사람 수준이거나 더 잘 받고 있는거더라.
그런 노력없는 사람들 이직해봐야 그 임금 수준 못 벋어나거나 더 떨어지는거 종종 보이더라.
저 공돌이10년차/ 총직원5명/실수400+특근@0~100
대한민국 생각보다 살만해요. 그렇게 2차원적이지 않아요 ㅎㅎ
대기업이 20프로가 안되는데
대한민국 80프로는 그걸 비교하며
살아서 불행하고 20대는 취업을 못함.
학벌차= 연봉차는 팩트라
많이받으면 받는만큼 일하잖아요
우리모두가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고
모든 직업은 존중받아마땅해요
자기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중소에서 연봉 올려 돈 모으려면 답 없고요. 주식이든 뭐든 투자를 해야합니다. 제 미국주식 수익이에요
2024년 1월 +4400만원
2024년 2월 +4900만원
2024년 3월 +5500만원
2024년 4월 -3200만원
2024년 5월 +1억3000만원
2024년 6월 +6300만원
2024년 7월 -1억3000만원
이렇게 돈을 벌어도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침부터 회사 나가서 밤늦게까지 야근하며 구릅니다
사람에 따라선 이정도 벌면 회사 안나가고 전업이나 하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딴 마음 먹고있는것 자체가 투자자로서 글러먹은거
투자란 언제라도 원금손실이 날수 있다는걸 염두해두고 이후 대책도 생각해놔야지
지금당장 많은 수익이 난다고 전업을 하네 어쩌고 헛바람 드는놈은 딱 그정도 그릇이라 하락장오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애들임
얼마를 투자 하셨길래?? ㄷㄷ 하네요
@@n4davislee70924년이 핵불장이라 기술주암거나 넣어도 두배는 먹었늠
주식하면 인생망한다 예적금이 답이다😡
@@김두기-z2f 예적금만하면 인생망하는시대인데 언제적소릴하시나
@@MrLuminesce그런 마인드는 한방에 인생 나락 갈수도 있는거임
중소기업아고 대기업이고 그딴거 필요없고 내가 동나이대에서 어느 포지션인지가 중요한건데
2024년 30~34세 중위소득 연봉이 3900만원이라는데
나 3700벌어 하면 비웃음 나올만한 거 아님?
중간도 못하는건데
진짜 대기업들 월급 받는 액 만큼 일했어도 이나라 경제는 더 발전했을거 같다
제품 평가 받으러 h사 가면 진짜 개판임 형평성도 없고 중간업체는 왤케 많은지....
평가 받고 양산준비단계 드가면 단가 입찰후리기하고 멋정 정작 원청에서는 숟가락만 얹음
평균을 낸때 전체평균이 아닌 서민평균 대기업평균 따로해줘야함!!!근데 그렇게되면 대기업 서민 차이 확연하게 나는거때문에 그렇게 안하죠!!!
@@alwoehvlwlsbdielg 대기업이 서민이라는 소리하는거보니 대기업인가보네요 그런소리 서민한테 하지마세요 그러다 큰일납니다
@@alwoehvlwlsbdielg 대기업이 서민이면 대한민국에 서민천국이긋네 헛소리는 당신 다니는 대기업에 물어봐
@@alwoehvlwlsbdielg ㅇㅇ 서민아냐 대기업 입사하면 최소중산층이라 생각해라 그리고 소득이 상관이 없긴왜없어?소득이바닥이면 주식이나 로또 도박따위 안하고는 평생 바닥이야!!!대기업은 그딴짓안하고 헛짓거리안하면 무난하게 중산층이상 찍는다 개소리 그만쳐짖어대고 니 대기업에나 가서 말하라는데 굳이 왜 자꾸 여기서 댓달면서 한소리 듣고싶냐?
중소 7년차 30후반 23년 연말정산 7200입니다. 워라벨 좋구요. 정년까지 근속 예상 합니다. 참고로 롯데계열사 다니는 친구보다 소폭 높습니다. LG계열사 다니는 아는 1살 터울 형 저랑 500만원 미만 차이납니다. 중소도 중소 나름이고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인점은 인지들 하세요. 물론 대기업이 좋은 처우받고 일할 확률이 높지만 중소도 잘찾아보시고 본인커리어만 잘쌓으면 댜기업못지않게 대우 받을수있습니다. 복지는 못따라가지만 그 복지혜택이 어차피 연말정산에 다 반영되는거라 감안된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직무가 어떻게 되시나요?
@@jobssul상장된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영업관리직입니다 ㅎ 실적압박은 타업체 영업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잼잼제프리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기술배우세요. 전기공사 16년차인데 뗄거 다떼고 평균 600~700정도 법니다.
기술직의 최대 장점은 정년이 없이 내몸이 허락할때까지 할수있다는게
장점입니다.
41살인데 애들둘키우면서 지방이긴해도 4억에 대출없이 분양받아서 살정도는 돼네요.
2004년도 최저시급2510원 시작으로 아마그때연봉 2천초반
20년후 23년도기준 6천500백
중소기업이면 한직종만했음 이직을해도 3번 같은업종이직 연봉더주면이직함 현제다니고있는회사10년차입니다
20~30대분들 비전있고 적성에맞으면 버티세요 버티다보면 돈은자연스럽게따라옴니다
40대중반아제가..
2010년까지도 1800 2000 주는데 많았는데 정확히 2011년부터는 현실적으로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스펙이 좋고 노력한건 당연히 인정이지만
일머리가 있냐 없냐 조직에ㅡ적응 하냐마냐 그만한 그룻이.되냐마냐는 아무 상관없음..... 오히려 그렇게 노력하고 스펙 많은애들은 자기계발해서 이직 하거나 꿀보직으로 보직변경만 하지 참 아이러니함
댓글보면 취준생들 대기업 임원 빙의해서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 괄시하시는데 님들은 취업하기 힘들거에요
20살 중소 5년간 2200~2700
26살 이직 중견 교대 2년차 6000
29살 이직 대겹 교대 3년차 8500
생산직도 이직으로 올라가지네요
20대에 신세계를 경험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상당히 잘풀린 케이스
저는 좆소 경력으로 어떻게든 괜찮은 중견까지만 가서 뿌리내리는게 목표...
중소기업 7년차 연봉 3600이었다가 이번에 중견으로 옮기면서 5500 받습니다 진작에 이직할걸 그랬나봐요
축하드려요!! 혹시 직무가 어떻게 되시나요?
@@jobssul 생산입니당
@@용승팍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중견으로 이직하려 합니다.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재현-x2p6x 저는 방위 산업체를 해서 26세에 경력이 7년이었기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 찔러봤습니다
제가 했던 준비는 스펙을 더 올린다기보단 자소서에 신경쓰고 면접 준비밖에 없습니다..!
진짜 중소기업 4천을 못넘기나???
유튜브보면 개나소나 기본 6천넘어가는 것처럼 말들을 하던데
내가 중견기업 7천받음
그냥 남들보다 째끔더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같네
참고로 주말수당 미포함임
주말수당까지 하면 8천이 넘어감
틀린말 아님 알바해도 저만큼 벌수있음. 최저시급 오른만큼 직장인급여가 안오름. 그러니 요즘사람들 정규직 그딴거 안중요하게 생각하는거지
29 세후 월 600~630사이 연봉9300정도되는데 저도250벌다가 노력하고해서 지금 600넘기는데도 뭔가좀 욕심때문인지 모자라다고느낌니다 적금을400때려밖아서근가
라고 지능 모자란 백수가 망상합니다 ㅋㅋㅋ
세후 600이면 상여 성과 없이 오롯이 기본급+수당 이 9300이라구요? 어디다니시나요?? 개인사업 하시나요?
얌마 나는 세후 1억이다 ㅋㅋㅋ
@@뿌까머리-i1j 상여 성과급은 뭐없구요 추석 설 생일 명절보너스 한20들어오는거빼고없구요 병원근무합니다 의사는아니구요
@@reekda5241 대단하시네요 항상 열심히사셔요
97년생 대기업 현장직 (4조 2교대) 3년차. 작년에 원징 6400 받았습니다.
제 능력상 주간근무만 해서는 월 300도 힘들꺼 같네요. ㅠㅠ
6천 살짝 안되는데 난 만족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 돈 받고 일할수있다는게 어디냐
40말 중소기업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20년 좀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연봉 8천중반 되니깐 연봉으로만 따지면 상위 10% 되겠죠..근데 문제는 주인장 말씀데로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애들 학자금부터 시작해서 성과급, 수당 등등 따지면 대기업과 비교불가입니다..대기업 애들은 성과급, 수당만 연봉보다 더 받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제가 취업할때도 현재만큼은 아니지만 IMF터진 직후라 취업난이 장난아니었습니다..현재도 그렇지만 그때는 미리 내정되고 면접은 형식적으로 보는 경우가 더 많았구요..저도 대기업 수십번 이력서 넣었지만 면접에서 맨날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고향이 지방이라 서울로 면접보로 기차를 너무 많이 타서 취업하고 나서는 몇년동안 기차역에는 가지도 않을정도였으니깐요..물론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도 나름의 애로사항이 많으시겠죠..하지만 저같이 발을 들여보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선망의 대상이긴합니다...애들 대학교 갈때되니깐 더욱 그렇구요..여하튼 제가 직장생활해보니깐 첫출발이 정말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취업준비하시는 분들 힘드시더라도 꼭 목표를 이루시기 바라며 혹시 실패하더라도 또 그것이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으니깐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인생 새옹지마 별거 없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