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6개월 끝난 비전공자 국비지원자입니다. 6개월 배운거랑 4년 배운건 당연히 기초에서 무시못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6개월 배워서 취업했다고 공부하는거 멈추지말고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야죠. 이런 생각 혹은 다짐없이 그냥 날먹할 사람들은 그냥 관두시는게 나을수있다고봅니다. 저도 솔직히 들으면서 비전공자다보니 뭔소리지 싶을때가 60퍼는 됩니다. 그래서 진짜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이쪽은 취직은 잘되긴합니다. 그러나 좋은곳취직하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정제하고 혼자공부하고 배우는 꾸준한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국비나 부트캠프분들 자기가 못한다고 주눅들지말고 어느곳을가든 꾸준히 공부하고 배워서 좋은 곳으로 가는 발전된삶을 살아가길바랍니다 P.S 돈 연봉을 보지말고 자신이 배울수있는곳을 갔으면합니다
본인 스펙 지방 4년제 사학과졸업 27살에 국비지원으로 java과정 6개월 짜리 수료. 28살에 서울로 무작정 상경. 2015년 초봉 1800만원 받고 재직자 총 2명인 좋소 입사. 2016년 연봉 2500만원으로 이직 2018년 현재 회사 3400으로 이직. 22년 현재 연봉 6700.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정시 퇴근 손꼽음. 주말에는 무조건 살려고 일 이외에 공부만함. 저보다 더 능력있고, 훌륭한 개발자들 진짜 많고 그들과 계속 경쟁해야함.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 2가지 꼽으라면 취업때 뒤도 생각치도 않고 서울 상경한거랑 어줍잖은 전공 바로 버리고 이길로 들어온거
여러분들은 컴공과와 경쟁해야해요~컴공과,멀티미디어과,정보통신과, 기타 유사전공등 매년 졸업하는 사람이 수만명은 돼겠죠? 4년 전공 무시못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6개월 코딩캠프 가서 네카라쿠배 간다? 코딩캠프 마케팅입니다. 환타지에서 벗어나세요. 네카라쿠배의 신입이란 경력직 신입입니다. 완전 신입이 아니란 말입니다.
@@devjun2050 컴공이 전공 안살리는건 다른 전공 보다 비율 현저하게 낮구요.(4년 전공 다 마친사람 기준 중간에 힘들어서 때려치고 나간사람 제외) 코딩 학원 찔끔 다녔다고 4년제 대학 컴공과 다니면서 언어계열, 알고리즘, 이론 수업 공부하면서 과제로 다져지고, 3~4학년에 하는 캡스톤 디자인과 같은 조별 활동, 정보처리기사 따오는 애들 상대로 스펙부터 실력까지 쭉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어쩌다 비전공자가 학원 다니고 IT 대기업 갈수야 있겠죠. 1천명, 1만명 기준으로 봤을때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취업이 힘들고 직장 구하기 어려운 현실이라 비젼있고 대우 좋다는 it계열 괜히 눈돌려보는 사람들 많은데 전공자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좀 웃깁니다. 그 4년동안 죽어라 수업듣고 과제하고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개인 시간 들여가며 공부해서 실력쌓고, 정보처리기사 따고 가산점 주는 자격증들 다 따고 나서도 중견기업급 2~3년 구르고 경력직으로 겨우 들어가는게 IT계열 대기업인데 비전공자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페퍼민트-s8n 그렇게 생각하고싶으면 ㅋㅋ 평생 그수준에 머물면됨 막말로 대학교 들어가서 학과 커리큘럼을봐라 니들이 배우는수준이 얼마정도되는지ㅋㅋㅋ 그리고 니들이 배우는게 딱 1학년 2학년 수준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 부트캠프에서 용났다는애들 그거 진짜 같지? 근데 왜 하나같이 유튜브만 찍고있을까~ 뚜기 비전공자 부트캠프로 동아줄이라도 잡고싶은마음에 그저 ㅂㄷㅂㄷ~
국비 할 때 하더라도 ai랑 빅데이터는 절대 하지마라 특히 비전공들 수료해도 서류지원도 못함 애초에 ai랑 빅데이터가 6개월 과정으로 될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6개월 하는게 아님 이것저것 다 하고 ai는 1달 하려나 ㅋㅋㅋㅋㅋ 서류지원 최소학벌이 석사임 ㅋㅋㅋㅋ 적어도 4년은 ai 를 했던 사람들을 뽑는다는 소리
조코딩님 ~ 비전공 국비수료후 si 중소파견업체에서 2.5년 버티고 여의도 증권회사 정규직으로 이직했어요. 개발쪽은 아닌데 인프라 쪽으로 왔습니다. 이직할때 퇴근하고 따로 공부하긴했어요, 면접볼때 개발자 출신이라고 하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Si에선 3000초반받았는데 지금 6000좀 넘네요. It 업계에선 모든 업무가 다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꼭 개발이 아니라도 여러분야로 갈데가 많습니다. 어짜피 시간은 흐르고 버티면 경력은 쌓이니까 공부하면서 열심히 기회 노리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 학원출신이면 현실적으로 힘들죠~ 학벌안되면 지원할 수 있는 폭은 더 좁아지구요~ 예전부터 그랬었고~ 근래 들어 수요많아졌어도 양질?의 일자리 구하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게다가 올해는 경기마저 안좋아서 SI 일거리조차 별로 없으니.. 신입이 갈곳은 더더욱 찾기힘들듯~ 어떻게든 경력쌓는게 최선이긴한데...
본업 때려치고 직종바꾸려고 학원다녔었는데 ㅋㅋㅋㅋ 제 스펙으로 넣을 수 있을만한 곳은 본업 최저연봉보다 못한 연봉조건에 댓글 중 하나처럼 대학에서 전공한 친구들에 못비빌 것 같아서 원래하던 업종으로 리턴한지 1년됐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 배경에 마이바티스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공대다니는 애들이 자기껀 어렵고 다른건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나?ㅋㅋㅋ 다른 과도 적성 지독하게 많이탐. 그래도 해내야 하니깐 하다보면 되는거임. 천재적인 사람도 있지. 근데 몇프로 되는데? 개발 시작하는 사람도 개발 관심가고 현재 본인 직종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옮기는 건데 직종 안 맞았을때의 어려움 모르는 사람 있나? 배우는데 오래 걸릴거 당연히 각오하고 가서 하는거임. 도중에 안 맞으면 다른거 하면 되는걸 꾸역꾸역 인간들 부정적이게 말하는게 에휴...
보통 부트캠프나 국비과정에서 가르쳐주는게 ABCD... 알파벳만 가르쳐줌. 회사에선 최소한 알파벳으로 단어까지 만들어내는 수준을 원함... 회사에선 문단 단위를 만들어내야하는데 단어도 못만드는 사람은 안뽑음. 심지어 중소기업도 최소 문장까진 만들어야함 근데 알파벳만 공부했다고 취업이 될까. 그러니 떨어질수밖에.
어디든 가능하지만 그래서 어디도 갈 수 없다. 진짜 부캠 안가고 대졸도 아닌채로 대기업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전공에 학원에 자격증에 별 짓 다 하고도 좋소조차 못 들어가는 사람도 많음 코딩을 잘해도 지식이 없으면 못가고 지식이 있어도 자격증이 없으면 못가고 자격증이 있어도 커리어가 부실하면 못가고 커리어가 있어도 결국 운이 없어서 그걸 아무도 못알아봐주면 못가고 운이 있어서 끝내 들어갔더라도 계속 연구하지 않으면 뒤로 밀려남
거기서 버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체력!) 하다보면 업그레이드 된 곳 가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하루하루 내가 있는 곳에서 집중하기. 그리고 삶에서 정도를 걷지 않은 게 나중에 타인을 이해하는데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우리나라 대학들이 처음 세워진게 조선시대 양반지주놈들이 세운거에요 그러니까 지식도없이 대학만 나오면 국가자격주는것들도 많고 꼭 대학을 나와야지만 볼수있는 시험들도 많고ㅋㅋ 진짜 삼족을 멸해 그씨를 말려야함 지주새끼들 그재산을 주장할근거도 없어요 사실 조선조정에서 받았던거라 학생들한테 돈뜯을라고 제도를 ㅈ같이 만들어놓은거지ㅋㅋ
부트캠프 수료하고 계속 자기계발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회사에서 원하는 기술 스택들 쌓으면 다른 분야에 대한 역량까지 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 경력 쌓고 기술 갈고 닦으면서 코테 준비하면 네카라쿠배 갈 수 있겠죠. 하지만 컴공과 소프트웨어관련 학과들은 이미 대학에서 역량 쌓고 준비 다해서 나옵니다. 이미 4년이상 나는 격차를 메꿀만큼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부트캠프로 컴공이랑 유사학과 이기고 네카라쿠배 가기는 어렵습니다
지방국립대 전기공 졸업하고 너무 나랑 안맞아서 진로 다시 설정하다가 빅데이터쪽이 나랑 되게 잘맞는거 같아서 학원 커리큘럼 따라서 시작했고(개발자아님) 이제 국비지원 들으면서 열심히 따라가는 중인데 바깥 시선이 국비지원 수업듣고 온 사람들을 좋게 보지는 않는군요 ㅜ.. 다 선례가 있으니 그런거겠죠. 네카라쿠배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중소, 아주 잘되면 중견가서 일단 발담궈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는중인데 기가 좀 죽네 허허
가서 어떻게하느냐에 따라다르긴한데 국비완료가지고는 정규 컴공들보다 취업문 넘기가 쉽지않음. 기본적으로 4년공부깔고가고 개내도 취업하려고 그외 스펙들 많은데 국비 1년 딸랑하나가지고 취업문두드리면 ㅈ소이상 가기힘듬. 물론가서 노력해서 큰데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다는 애기.
재능을 떠나서 하면 됨 몸 갈아 넣을 각오로 저는 3년하다가 접은 결정적 이유가 부모한테 벽을 느껴서 ...손절치고 전혀 상관없는길 가지만 열심히만 하면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배울걸 알아서 찾아서 하면됩니다 전공자에 국비1년 들갔는데 가르칠꺼 없다고 실무가래서 80프로채우고 일시작했었슴돠 쩝 it가 좁긴 좁은지 3년 미만 신삥이 못하는게 더 많겠죠 아버지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안좋은 이야기 들어가고 집에서 까지 털리니까 거기서 멘탈나가서 아예 딴일 하면서 손절치고 사는중
OOO 학원 웹 풀스택 과정 6개월 수강.. 다 똑 같은 Notion 포폴 첨부.. 포폴 중 대부분은 '투두리스트'... 근데 그것도 배포된 링크도 없이 Github 링크 딸랑 기재해놓고 들어가서 너가 알아서 봐달라는식... 커밋 수는 열개를 넘지를 못함.. Velog 들어가보면 기초적인 것들을 인사이트라고 올려 놓음 면접에서는 다들 열정으로 배우겠다는 의지,,, 현실은 사수 없다고 징징,,,
근데 사실 어떤 학과를 가도 본인이 열심히 안 하면 좋소 피하기 어렵지 않음? 학벌이 좋다고 하는 대학교나 의대같은 특정 학과 제외하면 그냥 일반 학사들은 열심히 안 하면 대기업 취업 안 되잖아. 심지어 면허 따야하는 전문직도 대기업 가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 하는데, 6개월 부캠 수료했다고 대기업 갈 수 있는건 되게 희귀 케이스지. 내 친구 면허 따야하는 전문직 되는 학과인데, 걔도 엄청 열심히 공부하더라. 대기업 들어가겠다고. 취직이 일반 학과보다 잘 될 뿐이지 전문직도 대기업 취직이 어려운데, 개발자라고 쉬울까...
학원 다니시는분들 응원하고요 이력서 받아보니 다 똑같이 홈페이하나 딸랑만들고 거기에 본인이 추가로개발한게 뭐 api호출 정도던데 전공자들 홈페이지 수업시간 ,과제하면서 만든경험들 다 있습니다 그걸로 경쟁이 안되요 학원출신중 유일하게 뽑힌 인원이 만든게 같이 만든 홈페이지에 본인이 고생해서 만든 챗봇이였습니다 엄청나게 대단한건아니지만 본인이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그안에서 본인이 만든 포폴을 넣어야됩니다 홈페이지하나 만든 프로젝트는 포폴에 취급을 못받아요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 모두 가길 원하는 회사에 6개월 수료했다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거나 무지한 것임. 비전공으로 그런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인재라면 학원 6개월 수료가 이미 필요없는 상태임. 물론 저 학원 다니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는 내용일테지만...
현직 마케터로써 개발자들과 얘기를 많이 하게됌 같이 일하는 개발자들 보면 고딩때부터 스스로 개발 공부하던 사람들인데 제일 극혐하는데 학원 출신 ㅋㅋㅋ 1년 배워서 오는 애들도 극혐인데 6개월짜리들이 오면 아주 기절함 근데 대표는 국가 지원 받을라고 학원 출신들 인턴으로 받아주는데 그럴때마다 개발자들은 소리지르더라 ㅋㅋ
번외지만 베이커리 업계 일한지 이제 20년됨. 무슨 국비지원으로 교육받고 뭐라도 된것처럼 오는 사람들 있는데 기고만장함. 그러다 실무와서 몇일 갈려보고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안나옴. 학원에서야 같은 사정끼리 모여서 좋지. 문제는 실무와서 본인이 배운게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고 좌절감 느끼고 안나옴. 딱 비슷하지않나. 그냥 배운다 생각하고 막내부터 하면되는데 그걸 못내려놓더라고.
어느정도 맞다생각함. 학부생들이 수업에서만 들은걸로 취직한다생각하면 공부량자체는 그렇게 차이는 안나는데, 문제는 좋은데 취뽀하는 학부생은 학부공부외에 4년동안 학부생끼리 귀동냥으로 정보공유하던 배경지식 무시못하고, 4년동안 학부공부외에 연관지식이나 경험을 꽤 많이쌓음. 그건 ㄹㅇ 6개월과정으로 커버못침 게다가 플젝기간도 6개월짜린 1개월에 다쏟으면 학부생들은 그 플젝에서 얻어터지고 깨지는 경험을 1개월짜리가 아닌 거의 2~3개월짜리를 8학기동안 최소 1개이상씩하니까 더 차이나고
전에 면접관으로 참석 해서 면접 보는데 국비고 모고 학원 6개월 수료 하고 희망급여 물어보는데 5천 달라는 분들을 자주봤다 ㅋㅋ 신입에 전공 출신자도 아닌신데 그리 요구하시는 이유를 물어보니 6개월동안 고생을 너무 해서 그러다는 애기를 하더라 전공 출신에 1~2년 경력자 급여보다 더 요구하는분들을 보니 학원이라는곳이 학교나 직장보다 더 멋진것 같으니 거기 취직하셔서 학원 선생들에게 요구해 보시는것은 ???
저 궁금한게있는데 혹시 개발자는 나이는 안보나요? 30대인데..맘같아선 4년제 컴공을 다시 가야할지 아니면 항해99같은 저런 부트캠프과정거야할지 고민하는데 아예 나이를 보거나 나이를 타는직종이라면 포기하려구요.. 정신과치료도받고 공무원 준비하느라 거의 20대를 다 날려버렷거든요
![[스티브 잡스] A급 인재와 B급, C급 직원의 차이 (한영 자막)](/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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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좋소 #SI #좋코딩
대학까지 서열나누고 살고
이젠 개발자까지 국비출신이네 부캠출신이네 비전공자네 급나누고 비하하고 지겹지도 않냐…
걍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거 해보며 그들인생 그들이 살게 내버려둬
흘러가는대로 전공맞춰서 취업하고 달리다가 40대 가서 불행하다고 불평하며 사는사람보단
뭐가 맞고안맞는지 시도해보는 사람이 되고싶나보지
걍 서로 응원해주면 안되냐 지겹다 지겨워
근데 이게 현실임 ㅋㅋㅋ
ㄹㅇ..
너같으면 대기업인데 6년이상 고생해본적 있는사람뽑을래 6개월 국비코딩교육들은애 뽑을래
양심이있냐;;
@@윤진-e1v 비유하는거 보니깐 공부 못하시죠?
@@Fidlestick 니만큼 못하겠냐. 코딩계열은 대학서열이 1도 없어요
최근에 6개월 끝난 비전공자 국비지원자입니다. 6개월 배운거랑 4년 배운건 당연히 기초에서 무시못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6개월 배워서 취업했다고 공부하는거 멈추지말고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야죠.
이런 생각 혹은 다짐없이 그냥 날먹할 사람들은 그냥 관두시는게 나을수있다고봅니다.
저도 솔직히 들으면서 비전공자다보니 뭔소리지 싶을때가 60퍼는 됩니다. 그래서 진짜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이쪽은 취직은 잘되긴합니다. 그러나 좋은곳취직하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정제하고 혼자공부하고 배우는 꾸준한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국비나 부트캠프분들 자기가 못한다고 주눅들지말고 어느곳을가든 꾸준히 공부하고 배워서 좋은 곳으로 가는 발전된삶을 살아가길바랍니다
P.S 돈 연봉을 보지말고 자신이 배울수있는곳을 갔으면합니다
연봉말고 배울걸생각해야하지만
사실 연봉 높은곳이 잘하는사람많고
일반적으로 배울게많죠
회사는 배우는곳이 아니다란 글을 젤 많이 본
학원 출신이나 어디 지방대학교출신 취업길은 보통 중소기업이지 ㅋ
결과적으로 도찐개찐 암떼나가서 경력쌓자
@@par_kromi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당 ㅇ.ㅇ
그럴거면 대학교를가야지
잘될 사람은 대학을 가던 부트캠프를 가던 잘 되더라구요. 그러니 뭐 쓸때없는 생각할바엔 주어진 상황에서 노력하면됩니다
이게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말씀이네용
ㄹㅇ
비전공인데도 잘 하는 사람들 수두룩
맞소 맞는 말이오
1. 유튜브에도 나오는 강의 내용
2. 죄다 똑같은 프로젝트
3. 사이비 홀린듯한 수강생들
본인 스펙
지방 4년제 사학과졸업
27살에 국비지원으로 java과정 6개월 짜리 수료.
28살에 서울로 무작정 상경.
2015년 초봉 1800만원 받고 재직자 총 2명인 좋소 입사.
2016년 연봉 2500만원으로 이직
2018년 현재 회사 3400으로 이직.
22년 현재 연봉 6700.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정시 퇴근 손꼽음.
주말에는 무조건 살려고 일 이외에 공부만함.
저보다 더 능력있고, 훌륭한 개발자들 진짜 많고 그들과 계속 경쟁해야함.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 2가지 꼽으라면 취업때 뒤도 생각치도 않고 서울 상경한거랑 어줍잖은 전공 바로 버리고 이길로 들어온거
오 경쟁속에 힘들게 살아도 만족하시나 보네요?
안 힘드세요??
멋있다! 정말 뭐든 쉬운길은 없죠
멋있네 버티는 넘이 이기는거죠
@@korea7019 안힘든 직업은 세상에 없어요 그중 좀 더 쉽냐 차이지
존멋.박수
여러분들은 컴공과와 경쟁해야해요~컴공과,멀티미디어과,정보통신과, 기타 유사전공등 매년 졸업하는 사람이 수만명은 돼겠죠? 4년 전공 무시못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6개월 코딩캠프 가서 네카라쿠배 간다? 코딩캠프 마케팅입니다. 환타지에서 벗어나세요. 네카라쿠배의 신입이란 경력직 신입입니다. 완전 신입이 아니란 말입니다.
수능인구가 몇인데 수만명은 아니지
완전 신입으로 네카라쿠배 부트캠프만해서 비전공자가 가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ㅋㅋ 제주위에도 있고요..
그 4년 전공을 놀고먹는사람들도 수두룩 빽빽하다는거.. 그전공 안살리는게 반이상이죠
@@devjun2050 컴공이 전공 안살리는건 다른 전공 보다 비율 현저하게 낮구요.(4년 전공 다 마친사람 기준 중간에 힘들어서 때려치고 나간사람 제외)
코딩 학원 찔끔 다녔다고 4년제 대학 컴공과 다니면서 언어계열, 알고리즘, 이론 수업 공부하면서 과제로 다져지고, 3~4학년에 하는 캡스톤 디자인과 같은 조별 활동, 정보처리기사 따오는 애들 상대로 스펙부터 실력까지 쭉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어쩌다 비전공자가 학원 다니고 IT 대기업 갈수야 있겠죠. 1천명, 1만명 기준으로 봤을때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취업이 힘들고 직장 구하기 어려운 현실이라 비젼있고 대우 좋다는 it계열 괜히 눈돌려보는 사람들 많은데 전공자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좀 웃깁니다.
그 4년동안 죽어라 수업듣고 과제하고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개인 시간 들여가며 공부해서 실력쌓고, 정보처리기사 따고 가산점 주는 자격증들 다 따고 나서도 중견기업급 2~3년 구르고 경력직으로 겨우 들어가는게 IT계열 대기업인데 비전공자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륀느-o2k 네네~~~~~
그냥 없는일을 마케팅이라고만 하시는거같아서 해드린말이에요..ㅋㅋㅋㅋㅋ
@@륀느-o2k 전자과도 개발자로 들어가던데 내가잘못알고잇던거임?
어디든 뭘 수료했다고 끝이아니다. 오히려 시작이다
부단히 더 노력하고 공부해야 그 수료증이 온전히 스펙이 된다
감사합니다
6개월 배우고 네카라쿠배 간다고 믿는 사람은 없는데
6개월하고 네카라쿠배 되겠냐고 뭐라고 하는 댓글만 주렁주렁인게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상에서 언급하니 그런듯?
뇌 없나
네카라쿠배가 먼가요?
ㄹㅇㅋㅋ
@@남세준-j5u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앞글자만 딴 말이며 한국 IT업계 최정상급 회사들이라 생각하면됨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세요. 6개월동안 여름 휴가도 못 가고 고생하는 후배들 저는 응원합니다.
4년동안 수천만원 내고 공부한 사람은요? ㅋ
@@Uber-mensch 4년동안공부한척하지마 술처먹고 공부는 1년 2년했으면서
6개월동안 휴가도 못가고? 안가는게 당연한거아닌가
@@Uber-mensch 본인 포폴 주소나 작업물 깃헙 링크 좀 주세요~ 4년 공부하신 분 작업물이 궁금합니다
@@페퍼민트-s8n 그렇게 생각하고싶으면 ㅋㅋ 평생 그수준에 머물면됨 막말로 대학교 들어가서 학과 커리큘럼을봐라 니들이 배우는수준이 얼마정도되는지ㅋㅋㅋ 그리고 니들이 배우는게 딱 1학년 2학년 수준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 부트캠프에서 용났다는애들 그거 진짜 같지? 근데 왜 하나같이 유튜브만 찍고있을까~ 뚜기 비전공자 부트캠프로 동아줄이라도 잡고싶은마음에 그저 ㅂㄷㅂㄷ~
국비 할 때 하더라도 ai랑 빅데이터는 절대 하지마라 특히 비전공들 수료해도 서류지원도 못함
애초에 ai랑 빅데이터가 6개월 과정으로 될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6개월 하는게 아님 이것저것 다 하고 ai는 1달 하려나 ㅋㅋㅋㅋㅋ 서류지원 최소학벌이 석사임 ㅋㅋㅋㅋ 적어도 4년은 ai 를 했던 사람들을 뽑는다는 소리
근데 댓글보면 si 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si가서도 기술쌓고 프리하거나 직장내에서 인정받으면 돈 많이 받아요. 대한민국 99프로가 si중소업체일텐데 하청 업체라고 엄청 무시하네
1차전직 축하합니다! 이제 최종보스 잡으러 갑시다 ~~!!
1차 전직은 커녕
'튜토리얼을 성공적으로 마치셨군요. 이제 안타라스를 잡으러 가 볼까요?'
지졸/국비 출신으로 현재 네카라쿠배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단, 신규입사를 네카라쿠배로 하긴 현실적으로 힘들고 경력이직을 노려야 합니다.
엔지니어로 취업할땐 편했는데
개발자로 취업할땐 대학4년제 컴퓨터 전공자나 유사 관련 전공자랑 비교당해서 학원출신 안 뽑음. 근데 전공자도 다 잘하는건 아니더라.
엔지니어로 얼마나 일하셨어요?
컴공 전공해도 대다수 다른일 함. 적성이 맞아야 하는 일인듯.
원래 대학교 졸업 전공 따라 직업 선택하는 사람이 몇 없는게 현실이죠
개발자는 그게 좀 더 많은거 같아요...
1학년 때부터 포기하는 애들 나오던데...
@@shan-255 컴공은 공대 타과에 비해서 적성에 안맞으면 지옥시작이라..😂 뜬다해서 적성 안따지고 무조건 간다해서 될일이 아니더라구요..
@@곰돌이-u8d 그렇긴 해요... 1학년때 포기하는 애들이 많긴 하죠
비전공에 국비지원으로 뭔가 배우고 열악한 회사 취직해서 경력을 시작하게 됐지만, 그 첫걸음을 뗀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취라고 생각해요... 전 겁이 많아서 그 첫걸음조차 제대로 못 뗐을 때가 너무 많았거든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계속 지나면 분명 성장해 있겠죠...?
비전공으로 취업하면 힘든가요 ㅠ
물론이죠 전 학원도 안가고 혼자준비해서 지금 2년차인데 연봉은 잘 오릅니다 ㅎ 이제 3년차 되면 제 목표 회사로 이직하고싶네요 파이팅!
@@김동민-n8d 혼자 코딩준비해서 입사하신건가요?
@@맥궁-v5y 넹 책보고 강의보고 그랬어요
@@김동민-n8d 오호 그렇군요..혹시 비전공자노베셧으면 많이안어려우셧나요?
진짜 학원출신들 지원한거 보면 다 똑같음ㅋㅋㅋ 이력서 볼때 학원출신들 죄다걸렀음.. 그나마 팁을 드리자면, 차별화를 하세요. 죄다 팀과제한것만 달랑.. 깃헙에 혼자한 소스를 올리던지,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포트폴리오로 첨부하세요. 팀과제한거 pdf 랑 6개월 학원수료 달랑써놓고 뽑아주길 바라지마시고ㅋㅋ
조코딩님 ~ 비전공 국비수료후 si 중소파견업체에서 2.5년 버티고 여의도 증권회사 정규직으로 이직했어요.
개발쪽은 아닌데 인프라 쪽으로 왔습니다. 이직할때 퇴근하고 따로 공부하긴했어요, 면접볼때 개발자 출신이라고 하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Si에선 3000초반받았는데 지금 6000좀 넘네요.
It 업계에선 모든 업무가 다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꼭 개발이 아니라도 여러분야로 갈데가 많습니다.
어짜피 시간은 흐르고 버티면 경력은 쌓이니까 공부하면서 열심히 기회 노리시길 바랍니다.
인프라 궁금하네요 개발자 우대인가요?
인프라라는게 대충 뭐하는거에요?
비전공자 학원출신이면 현실적으로 힘들죠~ 학벌안되면 지원할 수 있는 폭은 더 좁아지구요~ 예전부터 그랬었고~ 근래 들어 수요많아졌어도 양질?의 일자리 구하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게다가 올해는 경기마저 안좋아서 SI 일거리조차 별로 없으니.. 신입이 갈곳은 더더욱 찾기힘들듯~ 어떻게든 경력쌓는게 최선이긴한데...
본업 때려치고 직종바꾸려고 학원다녔었는데 ㅋㅋㅋㅋ 제 스펙으로 넣을 수 있을만한 곳은 본업 최저연봉보다 못한 연봉조건에 댓글 중 하나처럼 대학에서 전공한 친구들에 못비빌 것 같아서 원래하던 업종으로 리턴한지 1년됐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 배경에 마이바티스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딱 3년 버티니 본업보다 많이벌게 됐네요
진짜 이악물고 함 ㅜㅜ
@@zion026 잘되셨네요 고생 하셨어요!!
@@zion026 와 진짜 인간승리다 ㅋㅋㅋㅋㅋㅋㅋ
@@으잉-e3q 꿈 깨고 지금 전공이나 하셈
@@으잉-e3q 그래 해봐 한번
공대다니는 애들이 자기껀 어렵고 다른건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나?ㅋㅋㅋ
다른 과도 적성 지독하게 많이탐. 그래도 해내야 하니깐 하다보면 되는거임.
천재적인 사람도 있지. 근데 몇프로 되는데?
개발 시작하는 사람도 개발 관심가고 현재 본인 직종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옮기는 건데 직종 안 맞았을때의 어려움 모르는 사람 있나?
배우는데 오래 걸릴거 당연히 각오하고 가서 하는거임.
도중에 안 맞으면 다른거 하면 되는걸 꾸역꾸역 인간들 부정적이게 말하는게 에휴...
문돌이라서 니가 모르는거임 ㅋㅋㅋ
우물안의 개구리들이 많고 공대생활에 대한 피해의식같은게 있어서 어쩔수없음
공대생인데 걍 공대 다니는 애들 사회성 조져서 그럼 ㅋㅋㅋ
에고… 비전공인 상태에서 부트캠프 하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네요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졸업했나요?
@@브롤스타즈-h1k 네 부트캠프 수료했습니다~
어떻게 되셨어요?
하지마 안돼
저렇게 온 사람 중에 3년뒤 살아남은 사람 10에 한명이었는데..
문과에서 경쟁하는거보다
파이 큰 개빌자시장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국비가보면 실력쩌는 전공자도 있는 반면에
쟤보단 내가 나은데 싶은 전공자도 있어서
열심히 하면 적당히 좋은 곳 취업은 가능하다..
이게 맞지 큰시장에서 경쟁하는게 낫지 자리도 많고
이거 ㄹㅇ 한 반에 10명있으면 1~2명 밖에 못 살아남음 ㅋㅋ 교육중에 이게 내 천직이라는 생각 한번도 못 한 사람은 그냥 포기하는게 맞음 어쩌다가 입사됐다고해도 거긴 지옥이고
못버틸거임
그냥 사람이 소모품보듯 하는 정책이었구만
왜냐하면 교육수준이 낮아서 떨어지는게 반
@@cheshirecat1443
보통 부트캠프나 국비과정에서 가르쳐주는게 ABCD... 알파벳만 가르쳐줌.
회사에선 최소한 알파벳으로 단어까지 만들어내는 수준을 원함...
회사에선 문단 단위를 만들어내야하는데 단어도 못만드는 사람은 안뽑음.
심지어 중소기업도 최소 문장까진 만들어야함
근데 알파벳만 공부했다고 취업이 될까.
그러니 떨어질수밖에.
어디든 가능하지만 그래서 어디도 갈 수 없다.
진짜 부캠 안가고 대졸도 아닌채로 대기업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전공에 학원에 자격증에 별 짓 다 하고도 좋소조차 못 들어가는 사람도 많음
코딩을 잘해도 지식이 없으면 못가고
지식이 있어도 자격증이 없으면 못가고
자격증이 있어도 커리어가 부실하면 못가고
커리어가 있어도 결국 운이 없어서 그걸 아무도 못알아봐주면 못가고
운이 있어서 끝내 들어갔더라도 계속 연구하지 않으면 뒤로 밀려남
근데 보통 코딩잘하면 지식도 있고 커리어도 있어요. 코딩 잘하는 애들이 포트폴리오도 빵빵하고 프로젝트 경험도 많습니다. 애초에 그렇기 때문에 코딩을 잘하는거기도하구요.
자격증은 뭐 솔직히 필요없음
거기서 버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체력!) 하다보면 업그레이드 된 곳 가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하루하루 내가 있는 곳에서 집중하기.
그리고 삶에서 정도를 걷지 않은 게 나중에 타인을 이해하는데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저는 페북에서 디자인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붓캠프하고도 최고회사들 갈 수 있지요. 몇년 다른데서 일하시면서 실력을 키우시면말이죠. 6개월 공부해서 의사나 간호사가 될 수 없듯이 6개월 공부해서 갑자기 탑 티어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가 되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저도 서울IT보안 회사에서 재직하고있지만, 백엔드로 이직준비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진짜 단순히 코드 작성하는게아니라 컴퓨터CS지식 및 리눅스 부터 네트워크구조 알아야할 배경지식이 엄청많습니다
학교동기 전과해서 봤는데 코딩보다 배경지식이 더어려워보이던데요...
백엔드 ㄷㄷ
매력있죠
하다보면 그 매력에 빠질겁니다 ㅎㅎ
@@양-b7q ㄹㅇㅋㅋ
맞죠 백앤드로 Db mysql 오라클 리눅스 윈클라 칼리리눅스등 php 부터 리액트 다원하니까요
국비받고 네카라쿠배 간다는 광고판 == 서연고 보냈다는 수능학원 광고판
@@bigshot2138 넌 서연고 갔다는 학원가면 무조건 서연고 붙을 자신이 있니
@@bigshot2138 본인이 혹시 고졸 전문대...?
대댓보면 고졸이나 전문대 비하의식 왜케 심하지
@@인사하는제리-r3z 악플은 본인의 컴플렉스가 방어기제로 작동해서 본인얘기 인 경우가 많음 잘생긴사람들 정말..
@@kyubum 단 한방으로 정리하는걸 보니. 덧글계의 은가누시네.
학사랑 비교할순없지만 전문학사랑은 비교할만합니다. 총 시간을 따졌을땐요.
단기간에 집중해서 고3마냥 공부하니 수료직후엔 꽤나 빠릿빠릿한거같더라구요
ㅇㅈ
국비는 중소기업밖에못가나요?
@@맥궁-v5y 학벌이 sky 이과면 국비지원받아도, 대기업 ㄱㅊ을듯
전문학사 실력이 대부분이 진짜 형편없어서 6개월 하면 대부분 전문학사는 따라잡으실 거에요 ㅋㅋ
네네치킨 알바
카페 알바
라면가게 알바
쿠팡 물류센터 알바
배달의 민족 라이더
ㅋㅋㅋ아니 근데 국비 나와서 부심부리는 애들이 종종 있음 실력은 진짜 SI급인데 본인만 모르고 눈만 높아서 풀스택풀스택 이지랄하고 하여간 학원강사들이 애들 다 버려놔 함정은 학원 강사들도 메이저가 아니고 마이너급들이란거 잊지맙시다
SI 급.. SI 급 어떤 분들을 만난 건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직장 과장급 씹어먹을 정도의 분들 많습니다. 나이들어 뭐 어딘가 취직하는 거는 그분들 선택이니 뭐라 할 수 없지만요..
진짜 학원만 믿고
같은 포폴 같은 코드로 내는애들은 걸러야죠 ㅋㅋㅋㅋㅋ
자기 프로젝트가 무조건 있어야함
풀스택이별거냐 제이쿼리떡칠 스프링찍어내면 우리나라 대다수 발주사들 요구사항기능 맞춘 웹페이지 찍어내는거가능이고 굳이 프론트 백 담당 나눠서 시킬필요도 없는데 오히려 SI에서 보여지는 결과물은 차이도 없는데 신기술도입한다고 프론트 백나누고 힙스러운 프레임워크 쓰는게 돈낭비고 비효율인데 ㅋㅋㅋ
@@Qmxire si는 퍼블없냐 ㅋㅋ si에서는 프론트가 퍼블이지 사실상
너 혼자 앞단 전부 가능하다고 ㅋㅋ?
메이저는 의뢰나 강의를하지 강사안해요 돈도안되는거
ㅋㅋ팩트 중소 si업체
서류만 쓰면 일단 합격시키고
일단 대면면접 코테 오라고함 ㅋㅋㅋ
첨에 자소서 10개썼는데 8개 합격해서
능력자인줄암ㅋㅋ
암->앎
일단 합격시키고 일단 대면면접 -> 일단 합격시키고 대면 면접
다 그렇지않나요? 웬만한데는 테스트 다 보는거로 아는데..
@@Hyokey 앎이 맞아요
@@Hyokey 수준봐라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
근데 6개월 수료하면서 수업에 막힘 없었으면 평타는 침
보통 저런 부트캠프들 수업은 진도가 빨라서 스스로 공부 안하면 따라잡기 힘듦
맞음 ㅜ...공브에 좀 진심인분들이 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이거 맞음
늘 컴공관련 교수님들 중 꼭 이 말 하시는 분들 있음
학원 나와서 성공할 수 있으면 대학 문 다 닫아야한다고
지들한테 시스템을 다맞춰놓고는 무슨ㅋㅋ
대학들문닫아도 상관없어요 내가 전공자들 가르치는 사람이거든
뭐 사실 교수들 입장에서야 대학의 상아탑을 높여놓고 그 울타리를 올려놔야 본인들의 지식적 기득권을 유지하고, 대학이라 하는 일종의 마케팅의 가치를 더 공고하게 하고 싶겠지요..
대학은 취업학교가 아닙니다 ..
우리나라 대학들이 처음 세워진게 조선시대 양반지주놈들이 세운거에요
그러니까 지식도없이 대학만 나오면 국가자격주는것들도 많고 꼭 대학을 나와야지만 볼수있는 시험들도 많고ㅋㅋ
진짜 삼족을 멸해 그씨를 말려야함 지주새끼들
그재산을 주장할근거도 없어요 사실 조선조정에서 받았던거라
학생들한테 돈뜯을라고 제도를 ㅈ같이 만들어놓은거지ㅋㅋ
사람들이 왜 코딩으로 몰리겠어 순수 실력으로만 승부하니까 이 조선에서 인기를 얻었던거지ㅋㅋ
컴공 및 유사학과 출신이 생각하는 개발자: 라이브러리 및 오픈 소스를 개발 하는 사람
학원 출신이 생각하는 개발자: 프로그래밍을 다루는 사람
결론 사실 99%는 개발자가 아닌 소프트엔지니어(코더...)
코더는 개발자가 아니지 ㅡ,ㅡ
@@142smdopp 코더는 현장으로 치면 단순노동 일용직에 가까운..
프로그래밍을 다룬다는게 뭐야 저런 표현은 첨 들어보는데
@@dannyk6809 허얼
부트캠프 수료하고 계속 자기계발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회사에서 원하는 기술 스택들 쌓으면 다른 분야에 대한 역량까지 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 경력 쌓고 기술 갈고 닦으면서 코테 준비하면 네카라쿠배 갈 수 있겠죠.
하지만 컴공과 소프트웨어관련 학과들은 이미 대학에서 역량 쌓고 준비 다해서 나옵니다.
이미 4년이상 나는 격차를 메꿀만큼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부트캠프로 컴공이랑 유사학과 이기고 네카라쿠배 가기는 어렵습니다
저거 다 나라세금에 빨대꼽고 기생하는 국비지원 학원들의 상술입니다. 비전공자가 6개월 배워서 중소기업도 힘들어요. 사람인 잡코리아 가보세요 좀 괜찮은 중소기업 초급 개발자 1명 구하는 공고에 100명 넘게 지원함.
그건 문과도 똑같음
중소 si로 시작해서 상승이직하며 한 5년 다니고부터 인정받죠.
비전공인데 6개월 듣고 그럭저럭 먹고사는중
전공자들 들어오지만 실무에선 또이또이 할때가 많음
혹시 공부과정좀 여쭤봐도될까요옹
지방국립대 전기공 졸업하고 너무 나랑 안맞아서 진로 다시 설정하다가 빅데이터쪽이 나랑 되게 잘맞는거 같아서 학원 커리큘럼 따라서 시작했고(개발자아님) 이제 국비지원 들으면서 열심히 따라가는 중인데 바깥 시선이 국비지원 수업듣고 온 사람들을 좋게 보지는 않는군요 ㅜ.. 다 선례가 있으니 그런거겠죠. 네카라쿠배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중소, 아주 잘되면 중견가서 일단 발담궈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는중인데 기가 좀 죽네 허허
저도 국비 데이터분석 2개월째인데 진짜 유전자단위에서 근본적인 거부감 자꾸들어서 그냥 기존에 하던 경력있는일하려구요. 그냥 딱 적성 안맞는일인게 확느껴짐
빅데이터 부트캠프 비추
가서 어떻게하느냐에 따라다르긴한데 국비완료가지고는 정규 컴공들보다 취업문 넘기가 쉽지않음. 기본적으로 4년공부깔고가고 개내도 취업하려고 그외 스펙들 많은데 국비 1년 딸랑하나가지고 취업문두드리면 ㅈ소이상 가기힘듬. 물론가서 노력해서 큰데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다는 애기.
나도 지국 자연대에 컴공 부전공자인데 부전공을 듣고 국비지원 알아보니 커리큘럼보고.... 절레절레
차라리 혼자공부하는게 낫겠다싶어서 리눅스 책사고 정처기따고 현재 정보기 독학으로 준비중임. 진짜 국비지원할거면 독학추천드림.유투브에 그정도는 나오는거 많음
영상 예시는 단순히 수료했는데 취직 왜안되냐 이거라고 봅니다. 댓글 작성자님처럼 배움에 의지가 있고 문제해결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학은제 학사, 정처산기 준비해서
국비 들어갔는데 1달만에 첫번째로 빤스런~~ 하고 공공기관 준비해서 들어왔습니다.
습득력도 늦는데다 신기술이 쏟아져서 평생 공부한다하고 강사님이 과로사도 몇번 봤다해서 겁났었음
헉 부럽습니당.. 공공기관 어떻게 준비하겼나용
@@ravenhawk1공무직은 무기계약직인가요?? 정규직이랑 차이 없나요??
서울에서 경력4년정도 쌓고
삼전,sk같은 제조대기업 공장프로젝트로 들어가는것도 좋아요
중급만되도 억대연봉 받을수있고
언제나 칼퇴에 연단위계약으로 최장20~25년 근무도 가능하고 일도 널널하며 최신기술에대한 스트레스도없어 공부에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ie5버전에 맞춰개발할정도로 최신기술에 둔감함
제조 대기업 공장프로젝트가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코알못이지만 댓글 내려보다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당
학원들 과장광고는 진짜...ㅋㅋㅋ 저런 과정 밟고 나서 정말 뛰어난 극히 일부는 자기가 따로 준비해서 밥값하는 사람이 되지만
대부분 실무와서 코드 짜는거 보면 ???? 스러운 코드만 짜고 있음.
전공생들한테 밀리지 않으려면 따로 공부 열심히 해야돼 진짜...
재능을 떠나서 하면 됨 몸 갈아 넣을 각오로 저는 3년하다가 접은 결정적 이유가 부모한테 벽을 느껴서 ...손절치고 전혀 상관없는길 가지만 열심히만 하면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배울걸 알아서 찾아서 하면됩니다 전공자에 국비1년 들갔는데 가르칠꺼 없다고 실무가래서 80프로채우고 일시작했었슴돠
쩝 it가 좁긴 좁은지 3년 미만 신삥이 못하는게 더 많겠죠 아버지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안좋은 이야기 들어가고 집에서 까지 털리니까 거기서 멘탈나가서 아예 딴일 하면서 손절치고 사는중
킹받는건 강사 조차도 비웃는 표정으로 얘기함 ㅋㅋ
강사도 네카라쿠베 못 드가거든 ㅋㅋ
비전공 중견SI 계약연봉 4층 거주자
질문받습니다
자랑 의도는 전혀 아니고
잣대처럼 대보시는분들 많은거같아서
그냥 궁금하신분들.. 답변해주고자 남겨요
업무환경 어때요? 야근 주말출근의 강도
학원다니셨나요?? 다니셨다면 따로 공부나 개인포폴 준비하셨는지 ㅜ 댓보고 너무걱정되네여 ㅠ^ㅜ
저도 궁금합니다 ㅜ
@@aileaile8634 알람이 안울려서 답이 늦엇네요 뭐가 궁금하실까염
@@jiooy9604 국비했엇고 코테는 나름 준비해서 삼성 1문제는 풀수 있는 수준이엇습니다
부트캠프가 뭐냨ㅋㅋㅋㅋㅋ걍 훈련소라해
첫취업은 힘들어도 점프로는 갈수있으니 존나 열심히하면 됨
OOO 학원 웹 풀스택 과정 6개월 수강..
다 똑 같은 Notion 포폴 첨부..
포폴 중 대부분은 '투두리스트'...
근데 그것도 배포된 링크도 없이 Github 링크 딸랑 기재해놓고 들어가서 너가 알아서 봐달라는식...
커밋 수는 열개를 넘지를 못함..
Velog 들어가보면 기초적인 것들을 인사이트라고 올려 놓음
면접에서는 다들 열정으로 배우겠다는 의지,,, 현실은 사수 없다고 징징,,,
고졸출신 일학습병행 전문대졸 3년차 개발자 입니다. 반 솔루션 반 SI 느낌 회사 재직 중인데 진짜 비전공 학원 출신 신입들 초봉 3200 받아가는데 하는거 보면.. 진짜 가관.. 간단한 CRUD 과제로 내줬는데 한달 걸리는거 보고 충격이에요 정말로..
반나절이면 만드는데 뭔소리임
연봉 3200이면 걍 알바하겠다
@@심심타-q4g 3200이면 중소에서 초봉으로 진짜 많이 주는겁니다 ㅋㅋㅋ 놀랍게도 웹드처럼 2400 최저 시작도 흔하구요 보통 2600~2800 주죠 중소는 ㅋㅋ
@@심심타-q4g 그런애가 고작 치킨 기프티콘 받았다고 기분 좋아서 유튜에 프사를 달아..?
안녕하세요 진로때문에 질문드립니다. 현재 인하공전 컴퓨터vs 화학쪽 전공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컴퓨터가 뛰어보이긴 하지만.. 코딩은 재능의영역이라 아직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리고 컴퓨터쪽이라면 4년제를 가야한다더라구요.. 고민이됩니다..
인서울 4년제 컴공과 졸업함 애들이 기본으로 깔렸는데 학원 몇 개월 다니고 좋은 데 취업 잘 되길 바라는 심보는 좀 아니라고 봄ㅠㅠ 저도 그래서 코딩 쪽은 아직 손 안 댄 사람 중 한 명..
근데 사실 어떤 학과를 가도 본인이 열심히 안 하면 좋소 피하기 어렵지 않음?
학벌이 좋다고 하는 대학교나 의대같은 특정 학과 제외하면 그냥 일반 학사들은 열심히 안 하면 대기업 취업 안 되잖아.
심지어 면허 따야하는 전문직도 대기업 가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 하는데, 6개월 부캠 수료했다고 대기업 갈 수 있는건 되게 희귀 케이스지.
내 친구 면허 따야하는 전문직 되는 학과인데, 걔도 엄청 열심히 공부하더라. 대기업 들어가겠다고.
취직이 일반 학과보다 잘 될 뿐이지 전문직도 대기업 취직이 어려운데, 개발자라고 쉬울까...
특히 문과는 자리가 진짜 없음. 사무직이기만 하면 경쟁률 기본 몇십~100이고 대겹 인턴한 사람도 감
지금은 저 중소SI가는 것도 어려움
네카라쿠배 까진 아니더라도 괜찮은데 갈 생각 있으면 학원 수료‘만’ 해서는 안되죠 .. 힘든건 알겠는데 4년 전공생들 이랑 경쟁하려면 6개월만에 4년치 이상의 학습량/성과를 뽑아야 한다는 말씀..
프로그래머 하려면 코딩은 독학하고 수학학원 다니는게 빠름.
그놈의 출신 따지는놈들 가만보면 어중이 떠중이ㅋㅋ 열등감에 찌들어서 그런갑다 하고 이해해주자 브로들ㅋㅋㅋ 정작 천상계 애들은 천상계 위에 또다른 천상계를 너무나 잘 알아서 함부로 나대질 않더라
ㄹㅇㅋㅋㅋㅋㅋㅋ
비전공자 입장에서 개발자가 코딩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어서 그럼.
그 외것도 얼마나 중요한데....
한국어로 비교하면 한국어를 배우는데 한글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거랑 같음. 사실 문법,표현이 훨씬 어려운데
현실은 학원 6개월 다닌사람보단 전공 3~4년 배우고 졸업한 학생들을 뽑는게 나음..
용접학원 나온애들이랑 분위기가비슷함 분야는 틀리지만 ㅋㅋ 상상하고 안달나있고 들떠있는 분위기 현실은 잡부
내가 그래서 컴공과 들어가서 다시공부중..
국비 6개월 + 개인 토이프젝 2개 + 팀프1개 코테 3개월 준비 까지 전향후 딱 1년만에 대기업 입사 성공
@잘가세요~ 어떤게 궁금하실까요??
대학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대학때 소프트웨어 관련 공부하셨나요?
@@jjj8184 아뇨 아예 프로그래밍이랑 무관한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헉 대단하세요.. 대기업 si로 입사하신건가요??
@@jjj8184 네네 맞습니다 대기업 si 로 입사했어요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 영상이 끝났는데 끝난줄모름
이래서 커리큘럼 좋고 기간 긴 소수의 부캠들은 경쟁률 빡셉니다. 거의 중견 취업 수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전공생들도 지식 보충하려고 방학기간 학원 다니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좋은 부캠 경쟁률을 뚫고 들어갈 정도로 열정이 있느냐부터 체크해야죠
Microsoft VIP 분께 한달동안 배웠는데 C, C++, Win32, MFC, 임베디드까지 다 했습니다
하루 12시간씩 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달 만에 일반 학원 2년치 넘게 했습니다
혹시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오 속성과외를 하신건가요?
거니님도 계시네 신가하다
엌ㅋㅋ 진짜 보고 거니님이신가?했어요
지금은 네카라쿠배토당ㅋㅋㅋ 직장 동료 토스로 이직했는데 페이 진짜 지리더라..
토스 3년 버티면 집사고 차사고 남은 돈으로 모발이식 한다더라 머리 다빠져서
@@jadhbficksns ㅋㅋㅋㅋㅋ흐억... 웃프다
@@jadhbficksns 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안맞는거 대가리털까지 빠져가면서 꾸역꾸역 하긴 싫다 잘있어라...
그치... 이제부터 시작인거지 마치 훈련소 수료식날처럼...
코딩인 재능빨이 맞는데
전공 과 가면 가끔 인생 회귀자 있는거같음
네카라쿠배가 혹시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이런건가요
맞아요!
ㅋㅋㅋㅋ 서연고서성한에이은 네카라쿠배 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민 등 IT 관련한 회사들. 요즘은 직방, 당근마켓,토스,야놀자까지 늘어나서 네카라쿠배직당토야까지 길어짐
학원 다니시는분들 응원하고요 이력서 받아보니 다 똑같이 홈페이하나 딸랑만들고 거기에 본인이 추가로개발한게 뭐 api호출 정도던데
전공자들 홈페이지 수업시간 ,과제하면서 만든경험들 다 있습니다 그걸로 경쟁이 안되요
학원출신중 유일하게 뽑힌 인원이 만든게 같이 만든 홈페이지에 본인이 고생해서 만든 챗봇이였습니다 엄청나게 대단한건아니지만 본인이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그안에서 본인이 만든 포폴을 넣어야됩니다 홈페이지하나 만든 프로젝트는 포폴에 취급을 못받아요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 모두 가길 원하는 회사에 6개월 수료했다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거나 무지한 것임. 비전공으로 그런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인재라면 학원 6개월 수료가 이미 필요없는 상태임.
물론 저 학원 다니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는 내용일테지만...
전화기보단 그나마 비전공자가 비벼볼만한 건 맞지만 그래봤자 성공사례는 뒤늦게 적성 찾은 극히 일부들.
현직 마케터로써 개발자들과 얘기를 많이 하게됌
같이 일하는 개발자들 보면 고딩때부터 스스로 개발 공부하던 사람들인데 제일 극혐하는데 학원 출신 ㅋㅋㅋ 1년 배워서 오는 애들도 극혐인데 6개월짜리들이 오면 아주 기절함
근데 대표는 국가 지원 받을라고 학원 출신들 인턴으로 받아주는데 그럴때마다 개발자들은 소리지르더라 ㅋㅋ
부트캠프 6개월 하고 가든 대학을 전공을 하든 본인 인생인데 알아서 하겠지 여기서 댓글로 급 나눠봐야 뭐함. 대학을 가도 가방운반사업 하는 애도 있고 부트캠프에서 처음 코딩했어도 열심히 노력해서 몸값 올리는 사람도 있음.
근데 네카라쿠배 갈 수 있다는 허위광고 과장광고로 좀 불이익 때렸으면 좋겠음...
부캠 시작하니까 불안하게 이런거 뜨네 ㅠㅠ
4년전공이고 10년차 경력이고 나발이고 수년 안에 인공지능 잘쓰면 개바를수 있음
코더가 되신것을 축하합니다.
네카라쿠베 외치던 강사도 음침한 방에서 혼자 코딩하고 있더만 새벽에 부인이 해주는 맛없는 야식 먹으면서😂
저거 6개월 해봐야 내가 할 수 있는거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
"양식까지 똑같네" ㅋㅋㅋ 개공감이네
Hr에서 한번 걸러준건데 보면 저런사람들 개많음
노마드 코더 클론코딩한건 또 왜이리 좋아하는지 ㅋㅋㅋ
그건 그냥 아기 기어가는 수준으로 받아들이고 다음단계로 가야되는데
컴공, 솦웨-성골
전자공, 전자통신, - 진골
부트캠프 코딩노예- 6두품
문과 - 천민
맞나요?
개웃기네요 ㅋㅋ 저는 전자공...
@@quakka6190 저도 전자공 지망하는 고3입니다! 저는 반도체 쪽으로 가고싶어서
전자과도 6두품임. 전자과 너무넓어서 반도체 테크만 탔으면 사실상 비전공이랑 다를바없음. 물론 필수과목으로 자료구조, c언어, 네트워크 배우긴 하는데 말고는 딱히,,
@@__sizeof__ 전 전자과 반도체 테크타서 반도체 갈 생각이에여 개발쪽 별로 안끌령
@@Korean_Bamboo-Spear_Federation 저도 반도체 엔지니어 묵직하게 갈걸 그랬어요 ㅜㅠ
수고 마~~~느셨습니다!
번외지만 베이커리 업계 일한지 이제 20년됨. 무슨 국비지원으로 교육받고 뭐라도 된것처럼 오는 사람들 있는데 기고만장함. 그러다 실무와서 몇일 갈려보고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안나옴. 학원에서야 같은 사정끼리 모여서 좋지. 문제는 실무와서 본인이 배운게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고 좌절감 느끼고 안나옴. 딱 비슷하지않나. 그냥 배운다 생각하고 막내부터 하면되는데 그걸 못내려놓더라고.
기술은 그게 그거고 결국엔 경험 노하우더라고여.. 33살이고 17살부터 전기시작해서 33까지 전기 밥먹고있어요
회로보고 해석하고 결선하고 다 그게 그건데
결국 경험이 최곱디다
거니님이 왜 여기서나왘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결국 6개월 하루 8시간 주 6일 땡기면 전체학습 시간 자체는 4년 졸업한 전공자랑 같지 않는가?
그럼 주니어 레벨 수준에서는 전공자랑 부트캠프랑 비슷하지 않나?
어느정도 맞다생각함. 학부생들이 수업에서만 들은걸로 취직한다생각하면 공부량자체는 그렇게 차이는 안나는데, 문제는 좋은데 취뽀하는 학부생은 학부공부외에 4년동안 학부생끼리 귀동냥으로 정보공유하던 배경지식 무시못하고, 4년동안 학부공부외에 연관지식이나 경험을 꽤 많이쌓음. 그건 ㄹㅇ 6개월과정으로 커버못침 게다가 플젝기간도 6개월짜린 1개월에 다쏟으면 학부생들은 그 플젝에서 얻어터지고 깨지는 경험을 1개월짜리가 아닌 거의 2~3개월짜리를 8학기동안 최소 1개이상씩하니까 더 차이나고
6개월 수료뒤에 코딩시험 준비를 하거나 ㅈ소들어가서 3~4년 구르고 경력직으로 들어가려고 저런거 하는거지...꼬옥 저런거 해보지도 않은것둘이 이런 대본짜는게 문제
유자는 무대 욕심이 있어서 잘할듯요
주변지인 코딩한답시고 26살에 1년준비하더니
지금 직방에서 일하고있음ㄷㄷ
항해99같은 부트캠프출신인가요?
아니면 국비지원 어디 컴터학원같은
출신이신가요?
지금은 si도 들어가기 빡세던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코딩 말고 캐드나 이런 것도 마찬가지 인가요???..
전에 면접관으로 참석 해서 면접 보는데 국비고 모고 학원 6개월 수료 하고 희망급여 물어보는데 5천 달라는 분들을 자주봤다 ㅋㅋ 신입에 전공 출신자도 아닌신데 그리 요구하시는 이유를 물어보니 6개월동안 고생을 너무 해서 그러다는 애기를 하더라 전공 출신에 1~2년 경력자 급여보다 더 요구하는분들을 보니 학원이라는곳이 학교나 직장보다 더 멋진것 같으니 거기 취직하셔서 학원 선생들에게 요구해 보시는것은 ???
저 궁금한게있는데
혹시 개발자는 나이는 안보나요?
30대인데..맘같아선 4년제 컴공을
다시 가야할지
아니면 항해99같은 저런 부트캠프과정거야할지
고민하는데
아예 나이를 보거나 나이를 타는직종이라면
포기하려구요..
정신과치료도받고
공무원 준비하느라 거의 20대를
다 날려버렷거든요
네카라쿠베 ㅋㅋㅋ 서울대 컴퓨터공학과가 장식인줄 아나 ㅋㅋㅋㅋ
아 국비든 뭐든 상관없다… 중급 개발자 어디갔냐?? 멸종 위기종이네 진짜… 단가 월 7-800 불러도 올까말까다
그분들은 해외가셨겠쥬
저 국비출신 1000명중 한명은 되려나ㅡ..
4년 공부한 사람이 6개월 따리한테 밀리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밀리면 문제 있는거임
우리나라는 밀릴 수도 있음...
4년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랑 비교해야함.
컴공과 4년을 '그냥' 다니기만 한 사람이랑 6개월 빡세게 한 사람이면 컴공4년이 질 수도 있을거 같음.
내 친구가 지금 컴공3년인데, 파이썬 조금 밖에 못 한다는 소리를 듣고 든 생각임...
6개월 부트캠프 수료해서 네카라쿠배 가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겠죠 ㅋㅋ 근데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확률이 재수학원 같은데서 뭐 스카이 보내는 확률보다도 적을거임...그 안에 못드는 사람이 절대다수일거고
미국에는 부트캠프 졸업하고 취업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제친구도 부캠끝나고 은행에서 인턴후 바로 취업성공해서 1억 가까이 받던데... 한국은 취직이 힘들어서 미국처럼하면 망함...
그것도 옛날말일거같은데요
1억..?
@@woosunglee2676 걍 학위 있고 취업할때 자격 필요하면 연봉 7만-8만불부터 시작이에요.
미국 대도시면 1억받아도 남는거없어요.. 물가 살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