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d6yq5ns6c 그러니까 자기 아랫도리 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고 결정하시자구요 내가 언제 나쁘다 좋다고 말했나 당신 자궁을 머리카락 싹둑 자르는 정도의 가벼운 것으로 생각하면 그 수술을 봐도 아무 생각이 없겠죠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될 윤리에 대한 것도 전부 다 저버리고 내 자유 내 편의가 우선이라고 하면은 할 말이 없네요
@@user-ld6yq5ns6c 저기요... 죄책감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저 의사가 말한 것처럼 팔 다리 머리 장기 등을 테이블에 쌓아놓고 그걸 봐야 하는 의사는 무슨 죄입니까? 의사에게 그런 일을 겪게 하는 것은 죄책감 가지지 말아도 되나요? 자기 신체에 대한 권리라... 자기 신체 안에 다른 신체를 품은거잖아요 아닙니까? 여자 신체 안에 생명이 잉태되어서 신체화 되어 있는데... 그 약하디 약한 신체를 품고 있는데 그 신체에 대한 권리는 없는거네요?? 살인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해놓고서도 죄책감 지우지 마라?
생존 본능 역시 모체의 일부로 붙어있기에 가능한거죠. 모체가 새 생명의 전제이고,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고 환경이죠. 그러니 모체의 선택이 앞서는게 당연한거죠. 여성의 신체의 일부니까요. 물론 법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알정 기간이 지나 손발가락이 생기고 심장이 뛴다면, 그 생명을 분리된 존재로 간주하겠지만 사실 온전히 독립된 인격체가 되는건 모체에서 분리된 이후거든요. 즉, 항상 모체가 전제가 된다는걸 고려해야되는거죠. 태아가 기구를 도망다닌다.. 라는 감성논리로 밀어붙이기엔 다소 한계가 있는, 엄연히 존중되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생명 경시 풍조가 워낙 심한 요즘이라, 낙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는 있어야 한다는 주장엔 동의하지만 여성의 신체결정권은 그 누구의 권리도 아닌, 여성 본인에게 있습니다.
@@user-ld6yq5ns6c 낙태를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 있기는 합니다. 예를들면 범죄피해로 인한 임신같은 경우 말이죠. 그러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생명에 대해 '여성의 신체결정권'을 들이대는 것은 그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봅니다. 권리는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붙어서 살아있으니 나는 너를 죽여도 된다는 식의 생각이 옳아보이지는 않습니다.
@@user-ld6yq5ns6c낙태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 예를들면 범죄 피해로 인한 임신 같은 경우거나 임산부의 생명자체가 위독한 경우죠.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리는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에 '여성의 신체결정권'을 들이대는 것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붙어서 살아있으니 죽여도 돼'라는식의 생각은 옳아보이지 않습니다.
@@user-ld6yq5ns6c낙태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 예를들면 범죄 피해로 인한 임신 같은 경우거나 임산부의 생명자체가 위독한 경우죠.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리는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에 '여성의 신체결정권'을 들이대는 것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붙어서 살아있으니 죽여도 돼'라는식의 생각은 옳아보이지 않습니다.
피임기구를 착용하지 않는 걸 보고 관계전에 착용을 부탁(?)했을 때 " 난 이걸 하면 느낌이 안 살아 그냥 안 하고 할래 " 하면서 거부하면 그냥 조용히 그 공간을 벗어나 그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그런 사람과 만남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결국 언젠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글쎄요. 피임방법은 콘돔말고도 다양한데요. 우리나라 통계에서 사용률 20프로정도밖에 안되고 어떤조사에서는 10프로대 입니다. 80프로의 남성을 걸러야겠네요? 콘돔만이 아니라 피임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책 안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본인이 조루라 콘돔 꼭 껴야하는 일부 사람들 말고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주기법이랑 평시 피임약 복용 같이 쓰는데 정확하고 10년넘게 실패한 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루프시술이나 정관수술 + 질외방법 같이 쓸수도 있겠죠 뭐 어떻게살던 본인맘이지만 누굴거르라는둥 손절하라는둥 요샌 그런말이 너무넘쳐나는 시대인 것 같아요
@@juhfheh6729원댓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피임기구 착용을 부탁했을때, 본인의 쾌락이 우선이기 때문에 거부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는 겁니다. 피임방법은 콘돔 말고도 피임약 등등 많다고 할 수 있지만 행위가 생명을 만들어 낼수 있는만큼 행위자가 확실한 피임을 원할때 그걸 거절하는 사람은 거르는게 맞죠.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이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중학교 때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갔는데 낙태 수술을 하는 장면을 모자이크 없이 동영상으로 보여줬다.. 진짜 어린 나이에 몸이 덜덜 떨리고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 뒤로 성관계에 대해서 이건 생명을 잉태할 수도 있는 행위라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성관계는 쾌락의 영역으로만 절대 보면 안된다는 걸 느꼈다. 부숴진 어린 아이 시체가 쌓여있는건 어떤 공포 영화보다도 충격... 너무 충격적인 영상이었지만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꼭 한번씩 보여줘야할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 낙태 영상을 보고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여성과 성관계를 할 생각 자체를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결혼한 아내와만 성관계를 가진다. 이건 앞으로도 평생 지켜가려한다. 성관계가 하나의 레져가 되어버렸지만.. 사실 원래의 본질적 기능은 자녀를 생산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쾌락은 부차적인, 약속된 관계 안에서의 즐거움이고.. 그 선을 넘어가게 될 때 나타나는 수많은 부작용들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지나치게 고지식하다 말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 여자만 알기에 행복하고, 성병에 대해서도 걱정없이 살아간다. 남성과 여성들이 성관계에 대해서 생명을 잉태할수 있는 행위라는 것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기를 바란다.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권리를 말하기 전에 자신의 행위가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그 행위를 통해 의도치 않은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먼저 기억했으면 좋겠다. 물론 강간을 당했다는 등의 본인이 의도치 않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내 친구가 첫경험썰을 풀었는데 미쳤는지… 남친이 노콘으로 하고싶대서 그냥 했다하는거임. 쿠퍼액으로는 임신이 안 되는 줄 알았대. 걔 남친도 내 친구처럼 쿠퍼액으로 임신 가능 여부를 몰랐는지까진 나도 모르겠지만 암튼 성교육이 시급하다고 느꼈음. 다행히 걘 사후피임약 바로 사먹었고 임신 안했지만 임신했다면… 끔찍하다.
그게 아닌데… 콘돔 자체가 정액을 막을수 없음..(콘돔이 찢어졌을 경우…그리고 고무재질로 만든 콘돔은 암을 유발함…) 그러니까,콘돔없니 성관계를 하되 정액을 질 밖에 사정하면 되잖아요!!(야동 보면 덥이 나옴) 제발 피임하라는 웃기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함~ 콘돔없이 성관게를 하고 밖에 사정하시길~
@@alexmonkey1983내 요 근래 본 댓글 중에 가장 멍청하다 요즘 콘돔들은 내구성도 좋아서 긁어도 안 터지고 로션 발라도 안 터지는 수준인데 뭐라는거냐 그리고 터질 때 먹어라고 사후피임약도 있는거 아니냐? 고무 쓰면 암? 꼬우면 폴리우레탄 쓰면 되지 별 핑계가 많노 ㅋㅋㅋ
낙태는 너무 끔찍하고 슬픈 일이지만 내 애인이 혼전순결이라하면 화가 나고,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하고 죽어갈 아기는 불쌍하지만 원치않는 아이 낳아야 하는 엄마 삶은 알 바 아니고, 그럼 원치 않으면 피임을 똑바로 하지 그랬어? 하면서 이왕이면 빼고 하는 게 기분이 좋고, 피임기구 설명서에 적힌 미숙한 사람들 1%는 까먹으면서 낙태아의 주수는 잘 외우는 사람들. 수술대에 누운 사람은 살인자라고 부르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간 사람은 잊어버린 사람들... 남녀얘기 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는 거지
하아....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댓글과 영상을 보면서 그럼 원치 않은 임신을 해도 낙태를 하면 안 되나...? 그럼 임신을 한 그 여성의 인생은 왜 존중을 해주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의 의사가 말한 수술과정이 끔찍하고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게 여성의 선택을 짓밟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 원치 않게 임신을 하였는데 그 아이를 낳아야 하죠...? 지적능력을 갖추지도 않은 뱃속의 아이가 죽는것은 불쌍하고, 원치않은 아이를 낳고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하는 지적능력을 갖춘 여성의 인생은 불쌍하지 않나요...? 겨우 이 영상 하나만 보고 낙태는 하면 안 돼!!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user-nm9pi9ww7h진짜 그럼 궁금하네요 원치 않은 임산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는데 지적능력을 가진 여성 남성 둘이 성관계(아이를 갖기 위한 행위)를 합의하에 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불쌍한가요? 그럼 이제 궁금해지네요 쾌락을 위해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임신한 여성의 권리를 지켜주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그런 모자란 부모 밑에서라도 태어나 세상을 경험할 아이의 생명을 지켜주는게 맞을까요? 자유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근데 낙태하는 부모는 책임을 가지고 자유를 누린건가요?? 만약 이걸 보고도 낙태 찬성에 대한 근거가 같다면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 합의된 미성련자와의 관계도 괜찮으며, 더 나아가 근친, 시체에 대한 패티쉬(드물지만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찬성 하시는거죠???
@@김영석-n4u 음 정확히 말해서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좀더 경각심이랑 심각성?을 가지고 봐야겠다는 의미였어요.제가 직접 격어보지는 않았지만.. 원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가 학대나 방관에 노출되는게 더 고통스러울거라 생각했고그 임신한 사람의 자유라는 생각도 좀 있었고요. 여러 뉴스랑 소식을 접하다보니 좀 더 깊이 생각을 하게됬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깊이 생각안하다 심각성을 좀더 느낀 1인의 의견으로만 뵈주세요. 그리고 님이 말한것처럼 가벼운 문제 말이 제가 봐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단순히 아기를 지우지 마라라고 하기엔 강간으로 인한 임신으로 지우고 싶어도 수술받지 못하는 환경에 있은 여성들이 스스로 계단에서 구르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하는 문제도 있고 과연 원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를 정상적으로 케어하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고..낙태는 정말 다각도에서 쉬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남자든 여자든 사랑할 때 서로를 위해 콘돔이 필수라고 봅니다.
참담하다… 정말 낙태가 필요한 성범죄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자다움을 증명해야하는 사회가 된 게… 낙태는 태아뿐만 아니라 산모에게도 의사에게도 정말 큰 악영향을 주니까 성폭행 피해처럼 정말 필요한 상황에 쓰여야 하는데 무책임한 사람들 탓에 피해자들은 낙태 시술을 받기 더 어려워지고 의사들은 괴로운 시술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고…
3:29 의사가 딸아이 입양한 다음에 와이프 임신했다 했을때 뒤에 방청객?이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바로 그 다음에 입양한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걸 말하자마자 표정 굳어버리는 게 압권이네. 딱 내 표정이었어 저게. 자식을 그토록 원했지만 난임으로 인해 결국 입양을 택해야 했고, 그렇게 입양을 선택한 지 한달만에 난임이었던 아내가 임신을 하여 친자식을 얻게 된 뭔가 웃기면서도 난감하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쁜 상황이 상상되어 웃음이 나왔었슴. 그런데 그런 안타까운 사건을 겪게 되다니, 뭔가 참... 저걸 담담하게 말하고 있는 모습도 뭔가 씁쓸하게 느껴지고, 그 당시의 심정의 고통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절로 저어짐. 의사는 그렇게 교통사고로 그렇게 딸을 안타깝게 하늘로 올려보내고 나니, 그제서야 자신이 수술을 집도하며 담담하게 꺼내놨던 살점 속에서 "누군가의 아들딸의 죽음" 을 목격했던 게 아닐까. 그 순간부턴 자신이 향해오던 수술이 "자궁속의 살덩어리를 끄집어내는 일" 이 아닌, "누군가의 자식을 부수고 으깨어 끄집어내는 일" 로 보이기 시작하게 된거겠지.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라던가, 여성의 선택할 권리와 자아 형성이 미확립된 태아의 생존권 중 뭐가 더 중요하냐는 뻔하고 지루한 레파토리보다,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이 오히려 더욱더 낙태를 반대하고 그만둘 수 밖에 없던 이유로 설득력을 지니게 되어 피부 속으로 다가오게 되는 게 참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네.
그러니까 초기에 임신 중절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함. 그냥 세포 단계에 불과하니까. 임신 중절은 애초에 여성의 몸에 큰 부담을 줌. 누가 헤헤. 낙태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임신 중절을 하나. 아이를 낳으면 향후 몇 십년 간 여성의 삶에 영향을 주는데 살아있는 여성의 삶과 세상에 안 나온 태아중 더 중요한 건 여성의 삶이니까 그런 거지. 만약 누군가 중절을 반대해 억지로 낳게 된다면 산모의 삶을 누군가 책임져줄 것도 아님. 여성의 삶이 우선임. 그리고 어떤 피임도 100% 피임은 불가능함.
또 강간으로 생긴 건 중절해도 되고, 쾌락으로 생긴 건 중절하면 안되고, 상황에 따라 이해하고 찬반을 가르고 선택적으로 보는 시선이 이상함. 생명을 따질거면 둘 다 임신 중절이라는 행위는 똑같음. 그런데 타인이 왜 그런 사정을 헤아리려 드는지. 애초에 그 몸은 여성 자신의 것이고, 여성의 삶이고, 여성 본인이 결정하는 것임. 누가 찬반할 것이 아님.
자기 선택에 의한 관계로 애를 가졌는데 뭔 10년이냐 정상적인 관계를 했으면 애초에 부담은 남편도 같이 받을거고 결국은 낙태는 강간당한 사람이나 무분별한 성관계로 확실한 혼인상대가 없으니 부담스럽다고 낙태하는건데 그냥 님이 여자라 구구절절 개소리하능걸로밖에 안보임 향후 10년이고뭐고 정상적인 임신과정이라면 낙태따윈 하지않을거고 강간으로인한 낙태만 인정해야함
근데 여기 사람들도 정작 자기네들 고등학교~ 대학교 1,2 학년쯤에 여친이 갑자기 임신했다 그러면 애 지우라고 할 사람이 대부분일걸? 딱 한명 대학교 1학년때 임신해서 잘된 케이스는 양가가 다 부자에 둘 다 학벌 좋고 미래가 보장된 과에 다니던 사람들이었음. 그거 아니면 책임지고 싶어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는 지우는게 맞다고 본다. 태어나지도 않은 애보다 지금 있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지
초기낙태 합법화 찬성하기는 하는데 제한 제대로 두고 남자에게도 책임을 크게 지게 했으면 좋겠음 피임안하고 쾌락 즐기는 부류 성별 상관 없이 혐오하지만 쾌락은 ㄹㅇ 꼴에 같이 즐긴 주제에 그 책임을 대부분 여자만 져야하니까 문제임 애초에 사람 인생 걱정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척하는데 엄마가 될 사람 여건이 망가질 정도면 안 낳는 경우가 나은 사람들도 있음. 물론 여자는 낳고 싶은데 남자쪽이 먼저 종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함부로 남이 해라 마라 판단하면 안 되지만 낙태를 아예 반대할거면 부모가 될 사람이 책임 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현실이 그럼? 법적 처벌도 제대로 못 이뤄지고 있는 주제에 선택적 공감 좀 이상함😅 사핌약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제대로 유통 안 되는게 현실임
적절한 시기 내에 태아가 의료적으로 평생 문제가 있다는 게 발견이 될 경우에는 부득이한 중절 찬성. 이 경우마저 반대한다면 태어나 세상을 살아갈 아이와 그 부모, 그외 가족이 평생 힘들 것임...의료비용 등등..더군다나 부모가 먼저 죽으면 남게될 그 아이를 걱정하며 죽겠지..하ㅜ
@@부라라라 사랑을 못받는다는 전제를 이미 깔고 시작한다면,낳아서 혹은 입양되서 더 행복해질 수도 있다는 희망을 전제로 깔면 반대주장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랑 없으면 죽을것 같던 사람도 잘 살아갑니다--;; 사랑은 변수고 생명은 절대가치라고 생각합니다.천벌 받을 죄를 저지른 인간도 사형 못시키는 세상에서 아기는 --;;
@@user-tv3jk732abc사랑 없더라도, 그 아이들 먹고 키우는건 누가하죠? 정부에서 다 먹여 살릴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건 아니죠? 선진국 미국도 고아의 전체 15프로 밖에 지원 안하고 있다고 통계 나왔어요, 실제론 통계 밖 아이들까지 합하면 더 심할 거구요. 낳는게 다가 아닙니다, 낳아서 키우고 사랑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사회원의 일원이 되게 교육은 시켜야죠, 후속조치도 없이 그냥 마냥 생명은 존중해 하면서 낳아서 키우라고 하면 누가 키웁니까? 너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예를들어, un 아프리카 기부하라고 tv에 가끔 나오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아이들이 커서 ak들고 해적 또느 민병대로 전락하는 경우가 80프로 입니다. 요점은, 후속조치가 없으면 또는 유지 가능성이 없으면 단 1회성입니다. 낙태도 마찬가지에요 지속 가능한 해결 방얀을 같이 내놓으면서, 낙태 하지마세요 라고 주장하면 몰라 당장 ‘아 애기 죽이는거 잔인해~ 무조건 죽이지마~’ 이런 비현실적인 주장은 무서운겁니다
@@user-tv3jk732abc사랑 없더라도, 그 아이들 먹고 키우는건 누가하죠? 정부에서 다 먹여 살릴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건 아니죠? 선진국 미국도 고아의 전체 15프로 밖에 지원 안하고 있다고 통계 나왔어요, 실제론 통계 밖 아이들까지 합하면 더 심할 거구요. 낳는게 다가 아닙니다, 낳아서 키우고 사랑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사회원의 일원이 되게 교육은 시켜야죠, 후속조치도 없이 그냥 마냥 생명은 존중해 하면서 낳아서 키우라고 하면 누가 키웁니까? 너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예를들어, un 아프리카 기부하라고 tv에 가끔 나오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아이들이 커서 ak들고 해적 또느 민병대로 전락하는 경우가 80프로 입니다. 요점은, 후속조치가 없으면 또는 유지 가능성이 없으면 단 1회성입니다. 낙태도 마찬가지에요 지속 가능한 해결 방얀을 같이 내놓으면서, 낙태 하지마세요 라고 주장하면 몰라 당장 ‘아 애기 죽이는거 잔인해~ 무조건 죽이지마~’ 이런 비현실적인 주장은 무서운겁니다
@@user-tv3jk732abc 사회에 삐뚤어진 애들 대부분 가정에 문제 있는 애들임 입양도 잘 가는 애들만큼 최근에 죽은 아이처럼 이용되는 경우가 허다함 임신이랑 과정 자체도 쉬운게 아니고 비용도 어마무시하게 드는데 그럼 그 아이 엄마 인생은? 애 인생만 인생이고 살아있는 애 엄마 인생은 인생이 아님? 결국 세포 분열하는 세포덩어리일뿐인 상태인데 그걸 한 살아있는 여성의 미래를 바꿀정도의 영향력이 있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보다가 토할뻔 했습니다... 낙태라는게 생각보다 끔찍한 일이었네요... 낙태는 정말 좁은 범위 내에서만 허용되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피임을 잘하셔야 하고 피임에 실패 했다면 빠르게 사후 피임을 하세요. 전부 실패했다면 다 큰 어른으로서 책임 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하지를 말던가요... 다들 책임없는 쾌락은 싫어 하면서 여기서만 관대해지지 말자고요...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이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근데 생각해보다가 진짜 궁금해져서 그런건데 여자가 책임을 많이 안지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가 있음? 여자가 낙태를 하면 살인자가 되고, 안하면 애를 낳고 임신하고 낳는과정동안 겪게되는 어려움, 희생, 낳고나서 애를 키우는거까지 여자가 더 책임을 많이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잖음? 애를 낳고 아무리 남자가 정~말 잘 도와준다해도 신체 구조상 여자가 더 많이 희생해야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남자는 낙태를 선택해도 여자만큼 살인자라 불리지 않고 낙태를 반대해도 도망가면 그만 아님? 같이 애를 키운다 해도 진짜 님 말대로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책임을 덜 지게 되는건데 애초에 어떤 선택을 하든 여자에게 책임이 많이 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머임? 둘 다 쾌락이라는 목적으로 성관계를 한건 똑같은데 어째서 그 행위로 부터 얻는 책임은 여자가 더 많이 가지는게 당연한거임? 신체적 구조가 달라서 어쩔 수 없이 여자가 무조건 책임을 더 많이지게 되는 상황인데 그럼 당연히 낙태역시 어쩔 수 없이 여자입장을 더 생각해야 맞는게 아닐까..?
@@은쏘기 태아의 입장은 어떻게 들을건데요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 아이랑 대화하실 수 있어요? 너네엄마는 널 원하지않고 널 낳으면 몸이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게 망가지고 직장도 그만두고 꿈도 포기해야 해 넌 엄마의 삶을 희생해서 태어날텐데 태어나고싶니? 뭐 이렇기 물어보고 결정하라할건가요? 의사결정권이 있는 한 생명이 그 몸 안에 붙어있는 의사결정권 없는 생명보다 중요한 건 당연하지 않나요
충격적이고 잔인한거 알겠는데 24주는 태아라고 거의 봐야해서… 그 미만은 솔직히 낙태해도 된다고 생각함… 태어나지 않았을 때나 지금 남의 애, 남의 목숨에 함부로 말 얹는거지. 그 애가 태어난 뒤의 인생은 입 놀린 사람들 모두가 신경써줄 수 없음.. ㅠ 낳기 싫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 성년으로 독립하기 까지 그 긴 세월을 고려해보면 책임지지 못할 인생은 함부로 가져서도, 낳아서도, 엄마나 부모가 아닌 이가 왈가왈부해도 안되는 것 같음😢 그리고 낙태의 과정을 아는 건 맞지만 그걸 뭐 보여줘야 한다. 직잡 시체를 맞추게 해야한다 이딴 소리는 제발 하지말기.. 그나마도 부모가 다 참석했으면 몰라도 왜 또 이렇게 산모만 잘못한 것으로 몰아감? 애 혼자 가지나
@@우욱-f9z대부분의 포유동물은 암컷이 자녀부양의 모든 책임을 지지만, 인간의 경우 이족보행하게 되면서 여성 개체의 산로와 골반이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뇌용량이 늘어감에 따라 모든 출산은 점차 난산이 되었으며 태아의 머리가 너무 커진 뒤엔 이윽고 눈을 뜨지도, 걷지도 못하는 미숙아를 낳게되었습니다. 따라서 12개월 동안 자신과 자식을 보호해줄 남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 발정기가 없고 항상 발정한 상태인 이유입니다. 남편을 곁에 붙잡아 두기 위해서죠. 요는, 작금의 한국사회가 건장한 남성 단일 개체에게 안전을 담보받는 것에 비해 월등히 안전한 환경을 여성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더 이상 아이를 갖고 출산하는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실리적으로나 당위적으로나 말입니다. 남성들은 번식에 있어 어떤 책임을 질 필요도 없습니다. 온전히 건설적인 이유에서 말입니다. 남성들은 무차별적으로 번식하고, 일을 하면 됩니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면 됩니다. 1부 제약회사들과 유대 자본 세력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인류가 더욱 부흥하여 자신들의 독점특권을 모두와 공유하게 되는 것이요. 여러분들은 이미 세뇌당해계시다는걸 깨달으시길..
남녀의 의사가 합치한 성관계로 예기치 못한 임신을 했을때, 그런 상황의 무책임한 낙태를 반대한다는 거잖아? 아이의 아빠가 그 상황에서 아이를 함께 책임질 것을 약속한남자라면 낙태를 선택할까? 친부가 책임을 저버리고 도망가서 여자 혼자 남겨진 상황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할 것임 여기서 낙태를 금지한다면 태어나는 아이는 오로지 여성과 그 가족들이 책임지게 됨. 친부와 친모 둘다에게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체계가 잡혀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낙태 금지를 외치는 건 여성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불합리한 것이 맞음. (책임을 진다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게 아님. 작금은 남녀 둘다에게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태인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없이 낙태 금지를 주장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친부의 책임까지 친모에게 떠넘기는 것이되므로 불합리하다는 말) 여기 남자가 많은 것 같아서 여자 입장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말해봤음. 여성의 권리를 주장한다는게 쾌락을 즐기고싶지만 출산육아 책임은 지기싫어 그냥 낙태허용해줘 빼액 이게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음. 태아의 생명이 경시되어서는 안되는 것은 맞음. 하지만 태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이유만으로 반대를 외치기엔 더 깊이 고민해야할 어려운 문제임. 그래서 난 공부를 더 해서 생각이 자리잡히기까진 어느 한쪽에 서고 싶지 않고 굳이굳이 따지자면 찬성에 조금더 가까운 입장임
정말 곤란한 상황이네요, 처음부터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피임과 여러 대처법등의 성교육을 강화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할듯 싶어요. 그럼에도 임신을 했지만 아이를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에는 해당 아이를 나라에서 기를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국가입장에서 무엇이 우선순위일지는 모르겠지만...
임신 초기에 진행하는 수술을 제외한 낙태는 끔찍한게 맞죠. 근데 저는 낙태 합법은 진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애를 지워야겠다고 결심하고 생각한 사람들이 그 아이들을 잘 키울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태아도 살아남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윤리가 중요한거지 그 애가 부모 밑에서 살아갈 20년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 인권만 생각하면 14주 이후 낙태는 금지하는 게 맞구요.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낙태를 불법으로 하는건 결국 반대파가 그 사람의 미래를 책임져줄거 아닌이상은 너무 감성팔이라 합법으로 해야하는게 맞음 수술과정이 비윤리적이다? 그럼 만약 남자가 여자 임신시키고 도망간 상황에서 여자가 원치않는데도 낙태하지않고 평생을 원치않는 자식이랑 살아야할까? 결국 뭐가됐든 낙태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최악의 상황인 경우가 대다수라 본인들의 선택에 맡기는게 맞음. 괜히 감성팔이로 니들이 억지로 못하게 막지마라
강간당한 상황이서의 낙태는 논외로 따로 논해져여할 상황아닌가? 전체 낙태중 0.1퍼센트도 안되는 극소수의 상황을 가지고 와서 전체 낙태를 정당화 하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네요. 만약 정말 이 내용을 논하고 싶었으면 "낙태" 가 아닌 "강간으로 인한 임신 시 낙태" 를 주장해야 옳은 수순이지요. 여쭙고 싶네요. 강간으로 인한 낙태가 아닌, 성인남녀 합의하의 성관계로 인한 임신에 대해서는 낙태가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자신을 세상에서 지우길 원했던 부모 아래서 태어난 아이의 삶이 얼마나 고달플지 생각하면 전 낙태는 찬성입니다.. 존엄사..라는게 있잖아요. 그것과 비슷한결로 생겼으면 낳고 보라는건 산모와 아이 모두의 삶을 망친다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저 먹고 마신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니
존엄사는 더이상 회생 불가능한 사람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명유지장치를 때는 것을 말합니다. 님이 말하는건 안락사에요 그리고 그러한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가능태를 아이의 미래로 확정지어서 죽이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이런 논리면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갓난아이는 자기가 죽는것도 모를테니 갓난아이까지 죽여야 하나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강구해야지 불행하게 살 것 같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인간의 기본권리를 보장하는 방법인가요
저는 남편이 키우자고 하는데도 산모가 애를 지우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남녀간의 합의된 성관계에서 얻은 아이라면 남녀가 길러야 하지만 결혼 이전에 한 성관계라면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크므로 애초에 무책임한 성관계를 해서 생긴 아이인데 못 키운다는 이유로 지우는 건 인간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제 생각을 왜 그렇게 바꾸고 싶어하시는지.. 제가 살면서 너무 고달팠기에 아이가 고통받지 않았음 해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애를 낳는다 해도 제대로 양육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만들려면 보육원이나 다른 지원들을 많이 강화하는게 우선이에요. 낙태법이 우선될게 아니라
@@user-wb9wq1wf2c 전혀 성별간의 다툼이 아닙니다. 내 몸안에 무언가가 자라는것을 직접적으로 겪는 여자와 그렇지않은 남자는 입장 차이가 다를 수밖에 없죠. 그게 옳고 틀리다는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원치않게 변화하는 몸과 불안한 미래보다 아이의 발길질에 더 공감한다는게, 내몸과 내 인생이 아니기때문에 님이 쉽게 말한다는거에요. 어떤 낙태는 맞고 틀렸다 라는건 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모르겠음.. 막말로 아직 뇌구조가 형성되지 않은 아기라면 생명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데 그게 원치않은 임신을 한 남녀보다 소중하다고 볼 수 있나 어차피 고딩엄빠보면 책임감없이 막 낳아서 기르는 애들만 한트럭이고 합법화되어봤자 수술비나 여러 부작용등 리스크가 커서 낙태가 하고싶어도 다 할 수도 없을텐데
임신으로 인생이 망가지는게 아니라 무책임 무분별한 성관계를 스스로 선택한 결과죠. 자기 선택의 책임을 져야하는게 인간의 도리임. 그리고 인생이 ’망가진다’고 주장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대학 졸업 늦어짐, 승진 못함 이런 건데 진짜 망가지는 건 아무런 기회도 선택도 죄도 없이 빛도 못보고 죽어버린 힘없는 아기 아닌가.
@@zerovever 기본적으로 인권은 현대적 사회 시스템을 성립 시키기 위한 허구적 개념임. 고로 엄밀히 따지면 부모 되는 사람의 권리도, 태아의 권리도 존재하지 않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인권의 개념은 가능한 한 포괄적이고 보편적으로 적용해야 하는거임. 인권을 수치화해서 차등 적용하는 시점부터 그 개념의 허구성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법이니까. 요컨데 이런거임. 태아보다 원치않은 임신을 한 부모의 권리를 우선시 하겠다면, 그 사람들보다 더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것도 문제 없다는 소리지. 인권에 우열을 매긴다는건 이런거임.
다 들아도 와닿지가 않네 무분별한 낙태이전에 무분별한 성관계를 막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실수로 가져서 낙태하는 사람이 사회로 나와서 낙태법에 찬성한다곤 생각이 안드는데....폭행으로 원치않게 가지게된 사람을 위해서 예외조항으로 만들어둬야하지 않을까....솔직히 세상밖에 나오기전의 타살이 온갖고생후 자살보단 나을거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책임질것도 아니면 제발 함부로 그러지말길 범죄가 아닌 관계에서 이루어졌다면 남여상관없이 똑바로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함 젊은 나이에 실수하고 남자쪽에서 책임지기 싫어서 낙태 찬성해서 여자쪽에서 낙태하는 경우봄 솔직히 실수로 인한 낙태찬성은 여성권리랑 전혀 상관없다고봄 낙태를 함으로써 책임지기 싫은 남자들도 원하는 법인데....;;
이 말 전 너무 따릅니다. 누가 애 죽이고 싶어서 낙태하겠나요? 어쩔 수 없이 내몸에 실렸는데 어떡합니까,,. 애초에 성관계를 할때 주의해라가 맞는 듯 합니다. 낙태의 위험성 알려봤자 갑자기 닥치면 지울 수 밖에없는데.. 미리예방해야죠. 뭐가되었던지간에 여성이자 어머니의 결정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준비되지 않았은 상태인데 덜컥 임신이 되어 생각해보니 만삭으로 낳을때도 죽을둥말둥하며 목숨걸며 낳는데 당연히 낙태를 하는게 먼저일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순위..
@@styue 미리 예방해야한다는 말씀은 정답인듯합니다. 다만 어쩔수없이 임신을 했다라는 표현은 너무 무책임하고 말이안되는것같네요. 강간 피해자가 아니고서야 임신을 어쩔수없이 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알면서도 피임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죠. 낙태라는것이 별거 아니고 가볍게 여겨질수록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거고요. 태아살인이라는 명백한 살인행위로써 낙태를 선택할시 반드시 무거운 법적책임을 부모 양측에게 지게하는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지않는다면 피임과 성관계, 그리고 여성의 임신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하지않고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게될겁니다.
너는 불행한 미래일꺼라 태어나기전에 죽여줄께는 무슨 싸패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나오는 생각입니까? 행복에 대한 개개인의 척도와 느끼는 상황은 "개인"별로 상이할 뿐더러 부모가 사람 구실 못해도 아이는 명백히 사람의 뇌를 가진 사고하는 동물이기에 자신에게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통해 성장하며 행복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생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었다해서, 누구로 부터 영감과 동기를 얻지 못했다해서 명백히 구별되는 뇌를 가진 타인의 삶에 불행이란 답을 내정해서 죽여서는 안되는 겁니다.
솔직히 태아인권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네 낙태 과정이 끔찍한것도 잘 알았고 생명의 경중, 누군가에겐 소중할지도 모르는 한 아이일수 있다는것도 이해했는데 그래서 낙태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아이는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까? 낙태가 고민될 수준의 상황, 그런 가정에서 살아가는 아이가 과연 태아인권을 주장한 만큼 행복하게 살아갈까? 낳고싶지 않은 아이를 낳아서 행복해지는 사람이 누구임? 태어난 아이? 원치 않았던 부모? 태아인권을 외치는 그 누군가? 원치 않은 임신을 통한 원치 않은 출산은 그 누구에게도 행복도 이득도 주지 않는 행위라는거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추상적인 태아인권이란 개념을 지키려고 현실에 버젓이 살아있는 사람의 진짜 인권을 해쳐선 안되는거고.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미래를 왜 반대파가 책임져야됨?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피임을 하라고 말을 하던가 지도 피임 안한 거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면서 ㅋㅋ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근데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비록 인간 비스무리한 형체를 띠고 생존 본능을 가져 저항을 한다고 해도... 낳기 전까진 임산부한테 절대적 권리가 있지 않나? 자아가 없는데 굳이 그 성장 중인 세포덩어리의 인권 보장만을 위해 여러 사람을 아프게 하는 걸 멈추는 게 금지된다는 게 난 아직 이해가 안 가. 어쨌든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임산부는 몸의 여러 체계가 망가지고 몸이 약해지는 건 맞잖아. 본인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본인이 결정하는데 왜 다들 이것에 참견하고 반대의 의견에 동요하지? 솔직히 20주 돼서 인간의 모습을 띤 상태로 낙태 됐으니 '제가 죽인 건 누군가의 아들 혹은 딸이었습니다' 라는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겠지 막 수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엔 그런 생각도 못할 거잖아. 본인이 거부하는 아이를 낳으면 아이도 부모도 불행할테니 차라리 일찍 낙태로 건강도 행복도 보장받는 게 훨씬 더 나은 자기주도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해. 물론 내 나이가 중2라서 미숙한 생각을 할 수도 있고, 혹은 저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 생각 짧게 말했을 수도 있지만, 정말 냉정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의사는 현타왔고 댓글들은 감성물타기중임. 이 문제가 정말 진지하게 윤리적인 문제라고 한들... 세세하게 묘사하니 끔찍한 것이지 저들의 자식이 낙태를 원하는 이른 임신을 했을 때에도 낙태를 안 시키려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막 엄청나게 감명깊게 전달되진 않아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이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사람-g9h3b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낙태과정이 끔직하지요? 그럼 왜 산모는 22주차에 낙태를 할까요? 무책임해서? 당신들이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설혹 그 이유중에 납득하기 어려운 비인간적인 것이 있다하더라도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아픈 사연들까지 법의 잣대로 금지하고 처벌하진 말자는 취지겠죠. 이런 의사는 선동가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tttsdts-er3zd방탕하게 놀다 생긴 아이들을 권리랍시고 사지를 절단하는 낙태를 한다는데 우리가 ㅅㅂ응원하고 존중해줘야 되냐 애초에 성매매 성폭행으로 임신을 하게 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침묵으로 응원해줌 근데 양양가서 아앙대는 놈들에게도 그깟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봄?
@@MinjaeLee-c9z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강간에 의한 임신은 임산부가 위험하지 않더라도 낙태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함 강간해서 생긴 애기를 그 여자가 잘 키울 보장도 없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커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름 강간에 의한 임신은 임산부 건강막론하고 무조건 낙태허용해야함
당연히 여자가 손해를 훨씬 많이 보는 생물학적 구조니까 우리나라가 성범죄에 증언만 일정하면 증거로 채택해주는 판결을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작금의 환경에서 여자가 당연히 책임을 지고 피임을 요구하거나 해야하는것 아닌지... 법도 웃어주고, 실수하면 여자만 손해보는데 왜 이걸 못하겠다는 건지.. 무슨 자아도 없나요 여자는??
환장하네.. 뭘자꾸 낙태의 책임은 여자만 짊어지게하냐 남자도 책임이 있다 이러는데 물론 맞긴하지 남자도 책임이 있지 근데 그게 낙태 합법화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아니 지몸뚱이 그렇게 소중하면 피임하면되잖아 피임약 먹으면되잖아 콘돔 끼면되잖아 남자가 콘돔 안끼겠다하면 양싸다구 날리고 그 자리빠져나와 어차피 그런놈 당신인생 책임 안져줘 그럼에도 억지로 하려하면 그건 강간이니까 경찰에 신고하고. 왜 1차적인 방어를 하려하지 않냐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무슨 ㅇㅅㄲ 마냥 피임하기 싫어! 이러면서 쾌락은 즐기고 근데 애낳기는 싫어서 낙태하고 그걸 또 반복하고.. 진짜 머저리들 🤦♀️
1200번 이상의 임신중절 수술을 했음에도 몰랐다가 어렵게 얻은 아이의 잃고 나서야 자기가 하는 수술로 죽은 아이의 생명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거군요. 그 동안 아무일 없었다가 그날은 메스꺼움이 올라왔고 그 이후 수술 중단...참 어렵네요. 솔직히 태아도 생명이고,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하면 낳는 게 맞지만, 정말 원치않는 임신이고, 낳더라도 양육할 환경과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라면 입양 밖에 답이 없는건데..그 아이의 인생이 어찌될지는 뭐 안 봐도 뻔하고..정말 어렵네요..
주수제한적 낙태, 범죄로 인한 낙태만 허용해야된다는 생각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임 (미성년은 특히 더) 피해자가 범행당한 즉시 신고하는게 아님 + 당했던 범죄를 수사해서 성범죄를 당했음을 밝히는 데까지 몇달이 걸릴수도있음. 그러면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낙태할수있는 기간이 지나가게 되고 결국 피해자는 출산의 고통까지 받아야 함
아니 애초에 논리상 안맞잖아 너는 전체 낙태를 찬성을 하는 스탠스를 취하면서 내놓은 논리가 범죄로인한건 결과까지 몇달이 걸릴줄 모른다 라는 주장 맞지? 수사 결과까지 몇달이 걸릴줄 몰라서 강제로 출산까지 이어질수있다 맞지? 그럼 낙태를 허용하든 안하든 그거와는 상관없이 몇달은 그냥 지날수 있는건 변함이 없잖아? 범죄로 인한 낙태 규정을 바꾸면 될일인데? 선 낙태후 나중에 범죄로 인한거다 라고 밝혀지면 아무문제 없는걸로? 전체 낙태를 허용하는건 뭐 즐긴건 다 즐기고 책임는 ㅈ까라 그런 ㅈ같은 마인드인건가?
@@rmarkd1818 댓글로 주수제한낙태허용이나 범죄로 인한 낙태만 허용하자 두 의견이 나와서 둘다 별로라는거임ㅇㅇ 범죄로 인한 낙태를 무조건 허용한다고 해도 사건 조사하고 피해자와 가해자진술이 일치하고 증거가 있어야 피해자임을 인정받고 낙태할수있는건데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수사하는데 오래걸리면 반년이 훌쩍 지나감 그동안 시간을 흘러가고 애는 크겠지 임신 중기 되면 일반출산이랑 똑같은 진통 다 하는 유도분만으로 애 꺼내고 자궁긁어내야되는 위험한 수술 받아야된다 임신 중기 되면 선택을 해야 함 진짜 가해자 애를 출산하거나 아님 불임감수하고 출산의 고통겪으면서 중절하거나ㅇㅇ
이런 범죄에 노출된 미성년의 경우 관련 지식이 전무합니다. 실제로 범죄로 인해 출산까지 하게 된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중학생입니다. 미성년 피해자의 경우 범죄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경우가 극도로 적고 관련 지식 부족으로 인해 임신 사실조차 중절 허용 주수를 넘기고, 임신했음이 확연히 드러날 때 알게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러한 케이스들을 고려했을 때 전 주수에 걸쳐 임신중절을 허용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즐길건 다 즐겨놓고 낙태를 한다... 라는 시각은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임신중절을 가볍게 여기는건 오히려 님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rmarkd1818 댓글로 주수제한낙태허용이나 범죄로 인한 낙태만 허용하자 두 의견이 나와서 둘다 별로라는거임ㅇㅇ 범죄로 인한 낙태를 무조건 허용한다고 해도 사건 조사하고 피해자와 가해자진술이 일치하고 증거가 있어야 피해자임을 인정받고 낙태할수있는건데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수사하는데 오래걸리면 반년이 훌쩍 지나감 그동안 시간을 흘러가고 애는 크겠지 임신 중기 되면 일반출산이랑 똑같은 진통 다 하는 유도분만으로 애 꺼내고 자궁긁어내야되는 위험한 수술 받아야된다 진짜 가해자 애를 출산하거나 불임감수하고 출산의 고통겪으면서 중절하거나ㅇㅇ
무차별적인 낙태는 저도 반대하는 바 입니다만, 낙태 수술 자체의 잔인함 때문에 반대하는 건 납득이 조금 안 되네요. 제왕절개 수술도 일반인이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다른 모든 수술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고 낙태수술이 그저 수술에 불과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한 생명을 절대 책임질 수 없는 상태거나, 임신 과정 자체에 조치를 취하지 못한 법적•윤리적 문제가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서 쉽사리 반대하기도, 찬성하기도 힘드네요.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미래를 왜 반대파가 책임져야됨?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피임을 하라고 말을 하던가 지도 피임 안한 거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면서 ㅋㅋ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낙태를 찬성하는 이유는 뭔데? 여성의 신체의 결정권? 사회적, 경제적 타격? 이런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부분? 모든걸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생명 윤리나 인간의 존엄성도 필요 없고, 그냥 쓸모있는 유전자만 남기도록 하는 사회가 돼도 상관 없음... 인권이란게 인간의 종족 유지에 필요한 감성적인 측면이 바탕이 된다는걸 잊지 마시길.
@@ksomzd4593 태어나지 않으면 세포덩어리인가요? 언제까지 세포덩어리죠? 착상 직후? 뇌파가 생긴 이후? 심장이 뛸때? 질 밖으로 나오기 전 상태 모두??? 이건 그 누구도 함부로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세포인지 태아인지 인간인지 함부로 정의하기 애매할 무언가"는 시간이 지나면 자궁 밖으로 나와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거에요. 그러니 저는 그 "무언가"를 함부로 "세포" 라고 부르지 않고, 인간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최근에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에 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기 이전에도 이미 모자보건법 제14조에 의하여 강간에 의한 임신의 경우는 낙태가 허용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의 헌법불합치 결정은 그런 낙태죄의 예외적 허용의 경우들이 이미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외적 허용 이외의 경우들에 대한 낙태 허용 임신 주수를 늘려준 결정이지요.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미래를 왜 반대파가 책임져야됨?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피임을 하라고 말을 하던가 지도 피임 안한 거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면서 ㅋㅋ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그렇구나' 이게 내 감상의 끝임 결국 아기를 낳는 여자가 자신의 의지로 결정해야하는게 맞다 낙태 과정이 끔찍하든 뭐 어쩌라고 산모는 낙태하고 싶은데 옆에서 아기의 인권 끔찍 조잘조잘... 억지로 낳은 아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누가 키워줘? 니가 키워줄거야? 난 남자라 아기 낳을 일 없고 싸튀하면 끝이지만 낙태는 너무 끔찍하니 반대할게 그리고 그렇게 낳은 싫던 아기도 니가 알아서 책임지고 키워야해 이거 아닌가? 낙태 반대입장의 논리는 오로지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의 무언가에게만 집중되있다 낳고난 후의 책임 방법은 말을 하지 않고 정작 살아서 숨 쉬고 있는 임산부에게 선택권은 없는 것 마냥.... 자신의 몸은 자신이 결정해야할 것 애 낳지도 못하는 남자가 뭐라고 왈가왈부하는 것인가?
난 찬성도 반대도 아님. 근데 궁금한거. 낙태 반대법 제정되어서 아이를 무조건 낳아야한다면 산모가 아이를 잘 돌보지 않을거라는거 백퍼인데 그러면 몽땅 고아원으로 보내야하는건가? 그거에 맞는 세금 확보, 시설, 전문 인력 다 준비되어있는거 맞지? 산모가 아이를 키운다면 생물학적 아버지를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양육비 받아내는거 맞고? 아니면 강제 결혼 시켜서 미혼모/미혼부를 일절 차단하거나. 아니라면 그냥 덮어놓고 낳아라~~ 애는 알아서 잘 큰다~~ 이러는 할매 할배들하고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낙태 과정에서의 비윤리적임과 잔인함은 백번 천번 이해하나 당사자의 의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낙태를 하지 않고 나온 생명체는 이 글을 읽는 우리가 받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같은 대우를 받지 못함. 강간 같은 행위를 통해 얻은 아이거나 현재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고 아기를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자가 낙태를 원한다면 그 뜻은 아기를 원치 않는 것이고, 그 아기에게 사랑과 관심을 준다는 것은 모순에 가까움. 만약 그때 낙태를 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은 방치 또는 유기행임. 그나마 나은 건 고아원 신세를 지는 건데 그렇게 부모의 관심도 사랑도 없이 삶을 시작할 바에는 배 속에서 기억도 경험도 감각도 없을 때 진작 시작하지 않는 게 낫다고 봄. 막말로 님들이라면 그런 인생 살고 싶으시겠음? 그니까 서로를 위한거지 ㅇㅇ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은 강간같은 불의의 사고를 통해 낳은 아이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할 것임? 강ㅣ간당한 당사자의 인생은 원하지 않는 강ㅣ간범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를 평생 육아하는 고생을 떠안으며 살아야 함. 그렇다고 이런 경우에만 낙태를 단지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 란 이유라서 허락한다면,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가 죽는건 딱히 상관없고, ‘콘돔 안껴서 낳은 아이’ 는 낙태반대주장의 주된 이유인 생명존중 윤리사상때문에 죽일 수 없다는 말임 그니까 기준도 애매하고 그 기준을 잡는다고 해도 애써 주장한 생명존중 가치를 챙기지 못한다는 거지
@@읅 그리고 낙태가 합법화가 되는 순간, 사람들의 태아에 대한 인식이 분명히 생명 이하의 것으로 격하될 소지가 있다고 봄. 그 결과로 낙태가 피임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겠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출산률, 산모의 건강, 발생 과정에서 죽은 태아 누구 하나에게 좋을 것이 없음.
저게 아무리 고통스럽고 잔혹해도 준비가 안된, 특히 ㅅ폭ㅎㅐㅇ이나 혼전 임ㅅㅣㄴ을 한 경제 수단을 갖추지 못한 사회적 약자, 학생들이 하겠다고 선택한다면 주변에선 이해해주고, 감싸안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얼마나 심한 불안감과 고뇌를 겪었는지에 대한 공감도 있겠지만, 태어난 아이를 키우는 경우 어미의 삶은 웬만한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면 둘다 힘들게 살수밬에 없는 구조임. 결국 불안감과 슬픔을 못견디게 되면 아이를 버리게 될텐데, 버리는것보단 사전에 아이의 뇌가 제대로 만들어지기 전에, 고통을 완전히 느끼기 전에 보내주는게 더 인간적이라 생각함
저는 태아나 산모의 건강상의 문제, 또는 범죄에 의한 임신을 제외한 모든 낙태에 대해 반대해요. 아직 혼전이라 임신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피임을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죠. 아직 경제수단을 갖추지 못해 아이를 낳아 키울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피임을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고요. 학생들도 마찬가지에요. 성관계에 대해 생각하면서 같이 피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실행한다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죠. 다 피임으로 해겨로디는 문제인데 왜 굳이 애를 만들어서 죽여야하나요?
미친 수술 과정 설명들을 때 소름돋았다
남자 여자 12세 13세에 의무적으로 반영구적인 피임수술을 받게 하면 낙태는 영구전으로 사라집니다.
임신은 자격을 갖춘 사람만 인공수정으로 낳게 하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100만회 저런게 비밀리 이뤄지는거 아시나요?
@@user-no2cu7ti2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만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낳는 아이가 20만명인데 ㅋㅋㅋㅋ낙태 100만명 ㅈㄴ 웃기네
@@user-no2cu7ti2t 600만회라고 알고있네요
@@user-no2cu7ti2t 출산률 0.7 나라에서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할 권리를 존중한다 치더라도 실제 수술 영상은 꼭 보게 하고 선택하게 하는게 좋을듯. 선택의 권리나 생명존중 종교 윤리를 떠나 자기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고 제대로 선택해야지
임신 중단을 선택하는 여성들에게 죄책감을 지우자는건가요?
말은 중립인 척 해도 이미 낙태를 결정하는 여성들의 선택을 부도덕하고 나쁜것으로 전제하고 말씀을 하시네요.
여성의 선택과 여성의 자기 신체에 대한 권리를 억압하는거에요.
@@user-ld6yq5ns6c 그러니까 자기 아랫도리 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고 결정하시자구요 내가 언제 나쁘다 좋다고 말했나 당신 자궁을 머리카락 싹둑 자르는 정도의 가벼운 것으로 생각하면 그 수술을 봐도 아무 생각이 없겠죠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될 윤리에 대한 것도 전부 다 저버리고 내 자유 내 편의가 우선이라고 하면은 할 말이 없네요
@@user-ld6yq5ns6c 왜 콘돔 안끼고 질내에 싸지르게 한건가요 그럼??
@@user-ld6yq5ns6c 저기요... 죄책감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저 의사가 말한 것처럼 팔 다리 머리 장기 등을 테이블에 쌓아놓고 그걸 봐야 하는 의사는 무슨 죄입니까? 의사에게 그런 일을 겪게 하는 것은 죄책감 가지지 말아도 되나요? 자기 신체에 대한 권리라... 자기 신체 안에 다른 신체를 품은거잖아요 아닙니까? 여자 신체 안에 생명이 잉태되어서 신체화 되어 있는데... 그 약하디 약한 신체를 품고 있는데 그 신체에 대한 권리는 없는거네요?? 살인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해놓고서도 죄책감 지우지 마라?
@@user-ld6yq5ns6c아줌마
대학때 다 받는 교육인 줄 알았는데...지금은 고등학교때부터 보여주고 가르쳐야 할 거 같다.
초등생, 5.6학년부터 교육해야죠ㅡㅡ
같은 이유로 절대 안 보여줍니다. 교육 커리큐럼을 정하는 놈들이 전부 좌파라서요.
@@imsso77애들 트라우마 걸리겠어요
지금 30초반인데요 중1때 기술가정시간때였나 1년에 한번있던 성교육시간때였나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도 중1,2때 저거 애빼네는거 영상 보여준거 같은데
이게 더 떠야한다 진짜. 번역 감사합니다
낙태합법화 할거면 낳자마자 가져다 버려도 욕하지 말아야지 ㅇㅇ
@@_RED_FISH_성욕은 꼭 섹스로만 해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욕구를 참지 못해서 생긴 결과인데 책임을 져야지 생명을 죽이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MazoulyrAldam강간 당한건 어캄
@@kjjj6983 아기를 조각내야하는 단계까지 기다리지 말고 당한 직후에 바로 약을 사용하거나 배아 수준에서 제거하면 될듯
@@MazoulyrAldam 식욕도 링겔만 맞아도 해소할수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쳐먹지좀 말고 ㅋㅋ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말투로 담담하게 과정을 설명하는데
그 어떤 설득과 설명보다 강력하게 마음을 도려낸다...
말 하면서 얼마나 가슴이 따가웠을까..
누구보다 무감각하게 말하지만
전달되는 감정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
낙태에 대해 감정을 절제하면서 무덤덤한 어조로 이야기하시는데. ..
난 눈물나고 떨렸다...
절제라고 말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봐서 알죠... 극도의 자제력을 가지고 말하고 있다는것을요.. 누군가의 아들과 딸.
형냐 손발이 벌벌떨렸긔윤 ㅋㅋㅋ
해봤음?
자궁도 없으면서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낙태수술을 하던 의사가 증언한 것 중에 기억남는게 양수를 빼고 클램프를 넣으면 태아들은 그 클램프를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잡히면 그대로 찢겨져 죽는다고 했었음. 태아들도 생존의 본능이 있었고 살고 싶었다.
한국여자들은 얼마나 많은 태아를 ....하....잠재적 태아살인마들
생존 본능 역시 모체의 일부로 붙어있기에 가능한거죠.
모체가 새 생명의 전제이고,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고 환경이죠.
그러니 모체의 선택이 앞서는게 당연한거죠. 여성의 신체의 일부니까요.
물론 법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알정 기간이 지나
손발가락이 생기고 심장이 뛴다면, 그 생명을 분리된 존재로 간주하겠지만
사실 온전히 독립된 인격체가 되는건 모체에서 분리된 이후거든요.
즉, 항상 모체가 전제가 된다는걸 고려해야되는거죠.
태아가 기구를 도망다닌다.. 라는 감성논리로 밀어붙이기엔 다소 한계가 있는, 엄연히 존중되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생명 경시 풍조가 워낙 심한 요즘이라, 낙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는 있어야 한다는 주장엔 동의하지만
여성의 신체결정권은 그 누구의 권리도 아닌, 여성 본인에게 있습니다.
@@user-ld6yq5ns6c 낙태를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 있기는 합니다. 예를들면 범죄피해로 인한 임신같은 경우 말이죠.
그러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생명에 대해 '여성의 신체결정권'을 들이대는 것은 그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봅니다. 권리는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붙어서 살아있으니 나는 너를 죽여도 된다는 식의 생각이 옳아보이지는 않습니다.
@@user-ld6yq5ns6c낙태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 예를들면 범죄 피해로 인한 임신 같은 경우거나 임산부의 생명자체가 위독한 경우죠.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리는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에 '여성의 신체결정권'을 들이대는 것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붙어서 살아있으니 죽여도 돼'라는식의 생각은 옳아보이지 않습니다.
@@user-ld6yq5ns6c낙태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긴 합니다. 예를들면 범죄 피해로 인한 임신 같은 경우거나 임산부의 생명자체가 위독한 경우죠.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리는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에 '여성의 신체결정권'을 들이대는 것 자체가 생명경시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붙어서 살아있으니 죽여도 돼'라는식의 생각은 옳아보이지 않습니다.
피임기구를 착용하지 않는 걸 보고 관계전에 착용을 부탁(?)했을 때 " 난 이걸 하면 느낌이 안 살아 그냥 안 하고 할래 " 하면서 거부하면 그냥 조용히 그 공간을 벗어나 그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그런 사람과 만남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결국 언젠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글쎄요. 피임방법은 콘돔말고도 다양한데요.
우리나라 통계에서 사용률 20프로정도밖에 안되고 어떤조사에서는 10프로대 입니다. 80프로의 남성을 걸러야겠네요?
콘돔만이 아니라 피임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책 안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본인이 조루라 콘돔 꼭 껴야하는 일부 사람들 말고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주기법이랑 평시 피임약 복용 같이 쓰는데 정확하고 10년넘게 실패한 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루프시술이나 정관수술 + 질외방법 같이 쓸수도 있겠죠
뭐 어떻게살던 본인맘이지만 누굴거르라는둥 손절하라는둥 요샌 그런말이 너무넘쳐나는 시대인 것 같아요
@@juhfheh6729원댓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피임기구 착용을 부탁했을때, 본인의 쾌락이 우선이기 때문에 거부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는 겁니다. 피임방법은 콘돔 말고도 피임약 등등 많다고 할 수 있지만 행위가 생명을 만들어 낼수 있는만큼 행위자가 확실한 피임을 원할때 그걸 거절하는 사람은 거르는게 맞죠.
그리고 피임약 너무 계속 드시면 몸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몸 잘챙기시길 바래요
@@juhfheh6729 맞아요 어설프게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정말 더 무섭네요 본인이 콘돔없이 배란일을 조심하고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10년째 피임에 성공 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 확신하시는건가요?
너 무정자증이야
원치않는 임신으로 낙태하게 만드는 강간범, 싸튀충 강하게 처벌해야한다.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이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살인자분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강간범을 죽여야지 왜 아이를 죽이냐?
@@jbch2261강간범 애를 왜 낳아야함?
@@jbch2261원댓에 강간범 처벌 강화해야한다는 말은 안 보임? 그리고 강간범 애를 낳고싶어하는사람은..있을리없을것같다
예전에 한번 본적있는데 지금 다시 봐도 그 양반 설득력있게 말 참 잘하네
중학교 때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갔는데 낙태 수술을 하는 장면을 모자이크 없이 동영상으로 보여줬다..
진짜 어린 나이에 몸이 덜덜 떨리고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 뒤로 성관계에 대해서 이건 생명을 잉태할 수도 있는 행위라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성관계는 쾌락의 영역으로만 절대 보면 안된다는 걸 느꼈다.
부숴진 어린 아이 시체가 쌓여있는건 어떤 공포 영화보다도 충격...
너무 충격적인 영상이었지만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꼭 한번씩 보여줘야할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 낙태 영상을 보고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여성과 성관계를 할 생각 자체를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결혼한 아내와만 성관계를 가진다. 이건 앞으로도 평생 지켜가려한다.
성관계가 하나의 레져가 되어버렸지만.. 사실 원래의 본질적 기능은 자녀를 생산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쾌락은 부차적인, 약속된 관계 안에서의 즐거움이고..
그 선을 넘어가게 될 때 나타나는 수많은 부작용들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지나치게 고지식하다 말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 여자만 알기에 행복하고, 성병에 대해서도 걱정없이 살아간다.
남성과 여성들이 성관계에 대해서 생명을 잉태할수 있는 행위라는 것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기를 바란다.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권리를 말하기 전에 자신의 행위가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그 행위를 통해 의도치 않은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먼저 기억했으면 좋겠다.
물론 강간을 당했다는 등의 본인이 의도치 않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 말하는 자들 또는 국회의원들! 더이상 그들은 짐승 또는 악마 또는 괴물 입니다
강간범은 그냥 사형시켜야 함.
병 ㅋ신
저도요 요즘 젊은 사람들 성관계가 그냥 즐거움이고 즐기는 쾌락이지만 소중하고 그 행위의 무게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돼요
ㄹㅇ 아다 후다 ㅇㅈㄹ하고 모쏠을 무시하는 사회;;
낙태반대하기 전에 앞서 아이아빠도 절대적으로 책임지게 할 수 있는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음 책임 안지고 유기하면 남녀 둘 다한테 불이익을 좀 줬으면
맞아요 애초에 피임교육도 제대로 안하면서 낙태에만 도덕적인 책임을 모두 여성에게 두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내 친구가 첫경험썰을 풀었는데 미쳤는지… 남친이 노콘으로 하고싶대서 그냥 했다하는거임. 쿠퍼액으로는 임신이 안 되는 줄 알았대. 걔 남친도 내 친구처럼 쿠퍼액으로 임신 가능 여부를 몰랐는지까진 나도 모르겠지만 암튼 성교육이 시급하다고 느꼈음. 다행히 걘 사후피임약 바로 사먹었고 임신 안했지만 임신했다면… 끔찍하다.
아니 아이를 만들 생각이 없으면 성관계를 안하면 되잖아 성관계라는게 원래 아이를 만드는 행동이야 너네가 유흥을 목적으로 성관계를 하려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야 제발 처신을 잘해
님 여자죠??
@@AboaboaboaboaboA남자들은 편하게 허리 털고 다니는데 맨날 여자한테만 처신 잘해 ㅇㅈㄹㅋㅋㅋ
그니까 제발 피임좀 잘하고 피임 도구 안쓰겠다고 버티는 애인은 만나지도 말것. 그런 놈들은 만날 필요 없다. 책임감없는 놈들
그게 아닌데…
콘돔 자체가 정액을 막을수 없음..(콘돔이 찢어졌을 경우…그리고 고무재질로 만든 콘돔은 암을 유발함…)
그러니까,콘돔없니 성관계를 하되 정액을 질 밖에 사정하면 되잖아요!!(야동 보면 덥이 나옴)
제발 피임하라는 웃기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함~
콘돔없이 성관게를 하고 밖에 사정하시길~
@@alexmonkey1983그러다 애생기니깐 피임하라는거지 이그
@@alexmonkey1983그 조절이 다 됐으면 원치 않는 임신이 생기겠음? 본능적으로 하다가 본인의지로 못참는 경우가 다반사니깐 최소한에 안전장치를 두는게 콘돔인데
조금 답답한 소리를 적어노셨네
@@alexmonkey1983대가리 ㅈㄴ 멍청한 소리 구구절절도 웃긴데 야동보면 나옴 ㅇㅈㄹ이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걍자라 그냥ㅋㅋㅋ
@@alexmonkey1983내 요 근래 본 댓글 중에 가장 멍청하다
요즘 콘돔들은 내구성도 좋아서 긁어도 안 터지고 로션 발라도 안 터지는 수준인데 뭐라는거냐
그리고 터질 때 먹어라고 사후피임약도 있는거 아니냐?
고무 쓰면 암? 꼬우면 폴리우레탄 쓰면 되지 별 핑계가 많노 ㅋㅋㅋ
낙태는 너무 끔찍하고 슬픈 일이지만 내 애인이 혼전순결이라하면 화가 나고,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하고 죽어갈 아기는 불쌍하지만 원치않는 아이 낳아야 하는 엄마 삶은 알 바 아니고, 그럼 원치 않으면 피임을 똑바로 하지 그랬어? 하면서 이왕이면 빼고 하는 게 기분이 좋고, 피임기구 설명서에 적힌 미숙한 사람들 1%는 까먹으면서 낙태아의 주수는 잘 외우는 사람들. 수술대에 누운 사람은 살인자라고 부르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간 사람은 잊어버린 사람들... 남녀얘기 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는 거지
적어도 낙태 반대하는 저는 아닐듯 하네요
하아....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댓글과 영상을 보면서 그럼 원치 않은 임신을 해도 낙태를 하면 안 되나...? 그럼 임신을 한 그 여성의 인생은 왜 존중을 해주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의 의사가 말한 수술과정이 끔찍하고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게 여성의 선택을 짓밟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 원치 않게 임신을 하였는데 그 아이를 낳아야 하죠...? 지적능력을 갖추지도 않은 뱃속의 아이가 죽는것은 불쌍하고, 원치않은 아이를 낳고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하는 지적능력을 갖춘 여성의 인생은 불쌍하지 않나요...? 겨우 이 영상 하나만 보고 낙태는 하면 안 돼!!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user-nm9pi9ww7h 대부분 낙태 반대론자들은 강간과 같은 경우 낙태를 용인하는걸로 생각하는듯. 다른 글들 봐요 강간의 경우 어떻게 생각하는지
@@user-nm9pi9ww7h진짜 그럼 궁금하네요 원치 않은 임산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는데 지적능력을 가진 여성 남성 둘이 성관계(아이를 갖기 위한 행위)를 합의하에 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불쌍한가요? 그럼 이제 궁금해지네요 쾌락을 위해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임신한 여성의 권리를 지켜주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그런 모자란 부모 밑에서라도 태어나 세상을 경험할 아이의 생명을 지켜주는게 맞을까요? 자유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근데 낙태하는 부모는 책임을 가지고 자유를 누린건가요??
만약 이걸 보고도 낙태 찬성에 대한 근거가 같다면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 합의된 미성련자와의 관계도 괜찮으며, 더 나아가 근친, 시체에 대한 패티쉬(드물지만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찬성 하시는거죠???
남녀 얘기 아니라면서 정확히 남자에 입각하여 구구절절 써질러놓으셨네요
전혀 몰랐네.
신체 부위를 저 크고 차가운 집게로 하나씩 뜯어낼 줄이야.
성교육 때 영상으로 보여준 적 있었는데 그때 단 한 번 본 장면이 1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똑똑히 기억남... 낙태는 단순히 개인의 자유 그 이상의 문제가 맞다고 생각.
조각조각 뜯어냄
학교에서 낙태에 대해 알려줫는데 다는 기억안나지만 아기를 부셔서꺼낸다는 말은 기억남 ㅜ
제발 관계는 배우자랑만 하세요
심지어 임신기간이 오래된 태아는 중절 수술동안 수술도구를 피해 도망가며 살기위해 발버둥친다.
통닭에서 닭다리잡고 뜯듯이 뜯어내는거임.
와...이제까지 낙태는 무조건 합법화시키고 아이를 원하지 않으면 지우는게 맞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과정을 듣고 직접 시술한 의사 경험담을 들으니 그동안 생각한게 맞나 싶기도 하고 흔들리네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구나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기전 낙태 무조건 찬성은 좀 그러네요.
이걸 봐야지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구나라는걸 안다는것도 이해 안된다
님한테 뭐라하기보단 4년전에 학교에서 낙태합법화 하면 안된다고 발표했다가 비웃음 샀던 기억이 나서 그래요
@@김영석-n4u 비웃음 당하셨을때 황당하고 힘드셨겠네요....
@@김영석-n4u 음 정확히 말해서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좀더 경각심이랑 심각성?을 가지고 봐야겠다는 의미였어요.제가 직접 격어보지는 않았지만.. 원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가 학대나 방관에 노출되는게 더 고통스러울거라 생각했고그
임신한 사람의 자유라는 생각도 좀 있었고요. 여러 뉴스랑 소식을 접하다보니 좀 더 깊이 생각을 하게됬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깊이 생각안하다 심각성을 좀더 느낀 1인의 의견으로만 뵈주세요. 그리고 님이 말한것처럼 가벼운 문제 말이 제가 봐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단순히 아기를 지우지 마라라고 하기엔 강간으로 인한 임신으로 지우고 싶어도 수술받지 못하는 환경에 있은 여성들이 스스로 계단에서 구르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하는 문제도 있고 과연 원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를 정상적으로 케어하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고..낙태는 정말 다각도에서 쉬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남자든 여자든 사랑할 때 서로를 위해 콘돔이 필수라고 봅니다.
이론적으로만 알고있었지 저런 생생한 경험담 들으니까 뜨악하네.... 의사한테도 너무 끔찍한 경험일것같다...
그래서 산부인과 지원하지 않는 전공의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아직 낙태수술이 정말 법적으로 제한적이라서 다행이죠. 아기가 선천적 기형이 있는 경우, 강간 임신 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
@@jkim5278엥
그 법 5년쯤 전에 위헌판결나서 없어짐.
지금은 한국에서도 기간/이유 제한없이 가능합니다.
진짜 ㅠㅠ 저 의사분 정말 극한직업....
돈받았으면 해야지
@@jkim5278 문재인 때 합법으로 바꾼걸로 아는데 또 바꿨음?
성교육 진짜 확실히 해야 함
성관계에 얼마나 신중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참담하다… 정말 낙태가 필요한 성범죄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자다움을 증명해야하는 사회가 된 게… 낙태는 태아뿐만 아니라 산모에게도 의사에게도 정말 큰 악영향을 주니까 성폭행 피해처럼 정말 필요한 상황에 쓰여야 하는데 무책임한 사람들 탓에 피해자들은 낙태 시술을 받기 더 어려워지고 의사들은 괴로운 시술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고…
3:29 의사가 딸아이 입양한 다음에 와이프 임신했다 했을때 뒤에 방청객?이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바로 그 다음에 입양한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걸 말하자마자 표정 굳어버리는 게 압권이네.
딱 내 표정이었어 저게.
자식을 그토록 원했지만 난임으로 인해 결국 입양을 택해야 했고, 그렇게 입양을 선택한 지 한달만에 난임이었던 아내가 임신을 하여 친자식을 얻게 된 뭔가 웃기면서도 난감하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쁜 상황이 상상되어 웃음이 나왔었슴.
그런데 그런 안타까운 사건을 겪게 되다니, 뭔가 참... 저걸 담담하게 말하고 있는 모습도 뭔가 씁쓸하게 느껴지고, 그 당시의 심정의 고통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절로 저어짐.
의사는 그렇게 교통사고로 그렇게 딸을 안타깝게 하늘로 올려보내고 나니, 그제서야 자신이 수술을 집도하며 담담하게 꺼내놨던 살점 속에서 "누군가의 아들딸의 죽음" 을 목격했던 게 아닐까.
그 순간부턴 자신이 향해오던 수술이 "자궁속의 살덩어리를 끄집어내는 일" 이 아닌, "누군가의 자식을 부수고 으깨어 끄집어내는 일" 로 보이기 시작하게 된거겠지.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라던가, 여성의 선택할 권리와 자아 형성이 미확립된 태아의 생존권 중 뭐가 더 중요하냐는 뻔하고 지루한 레파토리보다,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이 오히려 더욱더 낙태를 반대하고 그만둘 수 밖에 없던 이유로 설득력을 지니게 되어 피부 속으로 다가오게 되는 게 참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네.
너무 개인적인 발언임.. 그리고 한국에서는 일정주수 이상은 낙태가 금지되어있음
@@룰루13 대한민국에선 낙태는 원초적으로 불법이었는데 낙태시술비율 전세계1위였음. 법운운하기에는 의미가 없어져버렸음. 문명의 발전속도에 비해 인간성이 못따라옴
개인적이기 이전에 인간이라면 느껴질법한 사건과 이유가 있기에 설득력, 감정적으로 둘다 충분히 충족하는 에피소드입니다만
@@헬예아 낙태하려는 사람은 스토리가 없나요? 신문칼럼도 아니고 이게 공적으로 논하는 게 맞나 싶네요
으으 감성충
그러니까 초기에 임신 중절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함. 그냥 세포 단계에 불과하니까. 임신 중절은 애초에 여성의 몸에 큰 부담을 줌. 누가 헤헤. 낙태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임신 중절을 하나. 아이를 낳으면 향후 몇 십년 간 여성의 삶에 영향을 주는데 살아있는 여성의 삶과 세상에 안 나온 태아중 더 중요한 건 여성의 삶이니까 그런 거지. 만약 누군가 중절을 반대해 억지로 낳게 된다면 산모의 삶을 누군가 책임져줄 것도 아님. 여성의 삶이 우선임. 그리고 어떤 피임도 100% 피임은 불가능함.
또 강간으로 생긴 건 중절해도 되고, 쾌락으로 생긴 건 중절하면 안되고, 상황에 따라 이해하고 찬반을 가르고 선택적으로 보는 시선이 이상함. 생명을 따질거면 둘 다 임신 중절이라는 행위는 똑같음. 그런데 타인이 왜 그런 사정을 헤아리려 드는지.
애초에 그 몸은 여성 자신의 것이고, 여성의 삶이고, 여성 본인이 결정하는 것임. 누가 찬반할 것이 아님.
ㅋㅋㅋㅋ 그러려면 6주 이전에 낙태해야합니다.
6주부터 모체와 다른 또 다른 심장이 뛰거든요.
심장소리 우렁차게 쿵쾅쿵쾅 뛰는데 그 때부터 사람으로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좌약원샷-k4m ㅉㅉ…..
임신 확인을 난황이랑 아기집 그리고 심장소리로 확인하는데 세포에서 어떻게 심장소리가 남?? 생길 수 있는 일을 하면 안되는게 맞는거임.
자기 선택에 의한 관계로 애를 가졌는데 뭔 10년이냐 정상적인 관계를 했으면 애초에 부담은 남편도 같이 받을거고 결국은 낙태는 강간당한 사람이나 무분별한 성관계로 확실한 혼인상대가 없으니 부담스럽다고 낙태하는건데 그냥 님이 여자라 구구절절 개소리하능걸로밖에 안보임 향후 10년이고뭐고 정상적인 임신과정이라면 낙태따윈 하지않을거고 강간으로인한 낙태만 인정해야함
끔찍하네
끔찍한건 끔찍한건데 저고 안다고 낙태하려다가 안할사람은 에초에 낙태 생각이 그렇게 많이없던 사람들만 있는거 아닌가
@@Steelojabchae그냥 끔찍하다고만 한거잖아..
근데 여기 사람들도 정작 자기네들 고등학교~ 대학교 1,2 학년쯤에 여친이 갑자기 임신했다 그러면 애 지우라고 할 사람이 대부분일걸? 딱 한명 대학교 1학년때 임신해서 잘된 케이스는 양가가 다 부자에 둘 다 학벌 좋고 미래가 보장된 과에 다니던 사람들이었음. 그거 아니면 책임지고 싶어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는 지우는게 맞다고 본다. 태어나지도 않은 애보다 지금 있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지
애초에 그니까 책임지지 못할거면 성관계를 하지말라고. 난 애초에 성관계를 안가진다. 콘돔도 보장이 안되고 난 애생길까봐 고딩때부터 그 가치관이였음 왜? 쾌락은 즐기고 싶고 애기는 책임지기 싫고.
나도 20대다. 요즘 청년들 왤케 이기적이냐? 쾌락 즐기고 싶으면 애초에 아기가 생겨서 책임질수 있을때 하라고
@@호령소리뭐 그래서 혼전순결이란 말도 있기는 한데 섹스를 금지하기는 사실 불가능하져ㅎㅎ
막말로 확인할 수도 없고...ㅜㅜ
대부분? 뭘 보고 확신하냐..
짜증나네, 니 잣대로 평가 하면 모두 쓰레기지?
님 댓글 그대로 자기가 먼저니까 자기 쾌락이 먼저고 사단나면 집게로 찢어죽이면 그만이란게 문제란거임
눈 마주친적없다고 명백히 살아있는 생명을 팔다리 내장 뇌 다찢어가며 죽이고 출근길에 묻지마 폭행 묻지마 살인 뉴스보면서 세상무섭다 거리겠죠 얼마나 모순입니까
강간 낙태랑 미혼모 문제는??
가정파탄 나면 누가해결?
초기낙태 합법화 찬성하기는 하는데 제한 제대로 두고 남자에게도 책임을 크게 지게 했으면 좋겠음
피임안하고 쾌락 즐기는 부류 성별 상관 없이 혐오하지만 쾌락은 ㄹㅇ 꼴에 같이 즐긴 주제에 그 책임을 대부분 여자만 져야하니까 문제임
애초에 사람 인생 걱정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척하는데 엄마가 될 사람 여건이 망가질 정도면 안 낳는 경우가 나은 사람들도 있음. 물론 여자는 낳고 싶은데 남자쪽이 먼저 종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함부로 남이 해라 마라 판단하면 안 되지만
낙태를 아예 반대할거면 부모가 될 사람이 책임 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현실이 그럼?
법적 처벌도 제대로 못 이뤄지고 있는 주제에 선택적 공감 좀 이상함😅
사핌약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제대로 유통 안 되는게 현실임
물론 초기 단계에서가 아니라
그 이후 단계에서는 금지 시키고 입양보내야 하는게 윤리적으로는 맞다 생각함... 아예 뇌가 생기는 단계인데
근데 그러면 이런 경우에는 낙태 시키지 않도록 사회에서 도움을 좀 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최근에 충격적인 기사를 봤는데 성폭행 당하신 분이 재판과정에서 낙태하는게 금지돼 있어서 결국 뒤늦게 낙태했다는 기사보고 충격 먹음.. 초기낙태만 허용하라는 댓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또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lviad7774 그건 성폭행 사건 판결이 완전 나지 않은 경우라서 그렇고
원래 성폭행과 같은 원치않는 임신은 바로 낙태가 가능합니다
@@musc-bc7pc 근데 그런 사례에서도 낙태는 허용 시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때 경우도 초기낙태인데 결국 초기에 못해서 더 위험해지고 아이한테도 잔인해진 것 같습니다. 초기 낙태도 허용 됐는데 이 사례는 성폭행 피해 사례인데도
금지된 건 문제가 있습니다
@@lviad7774 아 최근 법안에 따르면 초기낙태는 허용이 됩니다
근데 재판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문제가 생긴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면에서 저를 일깨운 영상.
적절한 시기 내에 태아가 의료적으로 평생 문제가 있다는 게 발견이 될 경우에는 부득이한 중절 찬성. 이 경우마저 반대한다면 태어나 세상을 살아갈 아이와 그 부모, 그외 가족이 평생 힘들 것임...의료비용 등등..더군다나 부모가 먼저 죽으면 남게될 그 아이를 걱정하며 죽겠지..하ㅜ
ㄹㅇ..자살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천주교나 개신교 쪽 의사들이 낙태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태아의 기형을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산부인과는 여러 곳을 다녀봐야 해요.
나라에 따라 태아를 인격체에 준하게 보는기준이 다 다르지만 사람이아니라 세포에가깝다고 생각하는경우 아묻따 낙태가 가능합니다. 지금 첨예한것은 아이가 사람모습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의 낙태입니다.
딜레마인거 같다
사랑 못받고 태어날 아이를 처라리 태아단계에서 목숨을 끊어주는게 맞는지
세상 빛이라도 보게 해주는것이 맞는지 진짜 어려운 문제같음
어느쪽에든 너무 불쌍하지만..
낙태수술의 과정을 정말 적나라하게 표현해주었네요 --;;
길에서 나와 상관없이 죽은 동물 사체도 보기 힘든데 아이의 생명을 없애는 낙태라니.
근데 그렇게 낳았다 쳐봐요. 부모님은 원치 않은 애기를 낳았으니, 사랑이나 제대로 주겠어요? 분명 좋게 풀리면 보호소->입양 이렇게 되겠지만, 대부분 제대로 사랑과 보호도 못받고 살아갈듯.
@@부라라라 사랑을 못받는다는 전제를 이미 깔고 시작한다면,낳아서 혹은 입양되서 더 행복해질 수도 있다는 희망을 전제로 깔면 반대주장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랑 없으면 죽을것 같던 사람도 잘 살아갑니다--;; 사랑은 변수고 생명은 절대가치라고 생각합니다.천벌 받을 죄를 저지른 인간도 사형 못시키는 세상에서 아기는 --;;
@@user-tv3jk732abc사랑 없더라도, 그 아이들 먹고 키우는건 누가하죠? 정부에서 다 먹여 살릴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건 아니죠? 선진국 미국도 고아의 전체 15프로 밖에 지원 안하고 있다고 통계 나왔어요, 실제론 통계 밖 아이들까지 합하면 더 심할 거구요.
낳는게 다가 아닙니다, 낳아서 키우고 사랑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사회원의 일원이 되게 교육은 시켜야죠, 후속조치도 없이 그냥 마냥 생명은 존중해 하면서 낳아서 키우라고 하면 누가 키웁니까? 너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예를들어, un 아프리카 기부하라고 tv에 가끔 나오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아이들이 커서 ak들고 해적 또느 민병대로 전락하는 경우가 80프로 입니다. 요점은, 후속조치가 없으면 또는 유지 가능성이 없으면 단 1회성입니다.
낙태도 마찬가지에요 지속 가능한 해결 방얀을 같이 내놓으면서, 낙태 하지마세요 라고 주장하면 몰라 당장 ‘아 애기 죽이는거 잔인해~ 무조건 죽이지마~’ 이런 비현실적인 주장은 무서운겁니다
@@user-tv3jk732abc사랑 없더라도, 그 아이들 먹고 키우는건 누가하죠? 정부에서 다 먹여 살릴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건 아니죠? 선진국 미국도 고아의 전체 15프로 밖에 지원 안하고 있다고 통계 나왔어요, 실제론 통계 밖 아이들까지 합하면 더 심할 거구요.
낳는게 다가 아닙니다, 낳아서 키우고 사랑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사회원의 일원이 되게 교육은 시켜야죠, 후속조치도 없이 그냥 마냥 생명은 존중해 하면서 낳아서 키우라고 하면 누가 키웁니까? 너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예를들어, un 아프리카 기부하라고 tv에 가끔 나오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 아이들이 커서 ak들고 해적 또느 민병대로 전락하는 경우가 80프로 입니다. 요점은, 후속조치가 없으면 또는 유지 가능성이 없으면 단 1회성입니다.
낙태도 마찬가지에요 지속 가능한 해결 방얀을 같이 내놓으면서, 낙태 하지마세요 라고 주장하면 몰라 당장 ‘아 애기 죽이는거 잔인해~ 무조건 죽이지마~’ 이런 비현실적인 주장은 무서운겁니다
@@user-tv3jk732abc 사회에 삐뚤어진 애들 대부분 가정에 문제 있는 애들임 입양도 잘 가는 애들만큼 최근에 죽은 아이처럼 이용되는 경우가 허다함 임신이랑 과정 자체도 쉬운게 아니고 비용도 어마무시하게 드는데 그럼 그 아이 엄마 인생은? 애 인생만 인생이고 살아있는 애 엄마 인생은 인생이 아님? 결국 세포 분열하는 세포덩어리일뿐인 상태인데 그걸 한 살아있는 여성의 미래를 바꿀정도의 영향력이 있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보다가 토할뻔 했습니다...
낙태라는게 생각보다 끔찍한 일이었네요...
낙태는 정말 좁은 범위 내에서만 허용되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피임을 잘하셔야 하고 피임에 실패 했다면 빠르게 사후 피임을 하세요.
전부 실패했다면 다 큰 어른으로서 책임 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하지를 말던가요... 다들 책임없는 쾌락은 싫어 하면서 여기서만 관대해지지 말자고요...
2222222 과자 먹고있었는데 토나올 뻔.......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 문제없이 잘팔고 있는 콘돔, 피임약은 안하고 왜 낙태는 하려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피임약이 몸에 안좋다는 인식에 먹을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럼 낙태는 몸에 좋아서 합법화 외치는건가 어이가 없기도 하고 참 그렇네요..
죽을 생명이 불쌍하다고 태어나서 고통받으라고 하는것도 무책임하게 보이지만요
@@user-ld79O3gb8p 부분합법화는 되어있지만 어떤 멍청이들이 합법화하라고 억지부릴 수도 있어서 두렵다. 그리고 요즘 낙태가 선택이라는 분위기고 처벌도 잘 안하는듯..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워진다.
@@rudrms4가족 동반자살 뉴스보면 꼭 댓글에 이런글이 있다 '애기는 무슨죄냐' 하지만 부모는 이런 썩은 세상에서 살아갈 자식이 너무 불쌍해서 2살 3살짜리 칼로 쑤셔죽인거라는걸 사람들은 모른다
일찍이 낙태로 세상을 경험 안 시켜주는 것도 산모의 자격이라면 자격일수도 낳아놓고 케어할 능력도 안 돼서 방치하는 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함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이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살인자분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 어쩌라고? 그 말하는 사람한테 가서 말햐
차라리 보호소에 맡기던가 무책임하게 피임안한건 그 여잔데 왜 애가 찢어져서 죽어야함?
@@이름-u1j3t엥 혹시 ㅅㅅ는 여자 혼자함?
근데 생각해보다가 진짜 궁금해져서 그런건데 여자가 책임을 많이 안지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가 있음? 여자가 낙태를 하면 살인자가 되고, 안하면 애를 낳고 임신하고 낳는과정동안 겪게되는 어려움, 희생, 낳고나서 애를 키우는거까지 여자가 더 책임을 많이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잖음? 애를 낳고 아무리 남자가 정~말 잘 도와준다해도 신체 구조상 여자가 더 많이 희생해야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남자는 낙태를 선택해도 여자만큼 살인자라 불리지 않고 낙태를 반대해도 도망가면 그만 아님? 같이 애를 키운다 해도 진짜 님 말대로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책임을 덜 지게 되는건데 애초에 어떤 선택을 하든 여자에게 책임이 많이 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머임? 둘 다 쾌락이라는 목적으로 성관계를 한건 똑같은데 어째서 그 행위로 부터 얻는 책임은 여자가 더 많이 가지는게 당연한거임? 신체적 구조가 달라서 어쩔 수 없이 여자가 무조건 책임을 더 많이지게 되는 상황인데 그럼 당연히 낙태역시 어쩔 수 없이 여자입장을 더 생각해야 맞는게 아닐까..?
신한테 가서 따지면 될 듯 ㅇㅇ
낙태를 할꺼면 일찍 하라는 거죠 10주 전까지는 세포이니까 낙태해도 문제 없어요
그리고 여자 입장뿐만이 아닌 태아의 입장도 중요합니다 여자의 권리뿐만 아니라 태아의 권리도 중요하죠
@@은쏘기 태아의 입장은 어떻게 들을건데요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 아이랑 대화하실 수 있어요?
너네엄마는 널 원하지않고 널 낳으면 몸이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게 망가지고 직장도 그만두고 꿈도 포기해야 해
넌 엄마의 삶을 희생해서 태어날텐데 태어나고싶니?
뭐 이렇기 물어보고 결정하라할건가요?
의사결정권이 있는 한 생명이 그 몸 안에 붙어있는 의사결정권 없는 생명보다 중요한 건 당연하지 않나요
@@iiilll111a 천부인권이라고 아시겠지만 모든 인간은 보편적으로 모든 정해딘 권리를 부여받습니다 태아도 뇌가 생긴 시점부터 이미 인간이라 볼수 있으니 생명권을 보장 받아야죠
초등학생때 우리 엄마가 나 지우고싶어했다는거 알고 나서 정말 힘들었음
사실 원치 않는 임신이었고 아빠와 결혼생각도 없었다는것도
그래서 난 낙태 합법화 찬성함
난 태어나지 않는게 차라리 나았을테니까
충격적이고 잔인한거 알겠는데 24주는 태아라고 거의 봐야해서… 그 미만은 솔직히 낙태해도 된다고 생각함… 태어나지 않았을 때나 지금 남의 애, 남의 목숨에 함부로 말 얹는거지. 그 애가 태어난 뒤의 인생은 입 놀린 사람들 모두가 신경써줄 수 없음.. ㅠ 낳기 싫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 성년으로 독립하기 까지 그 긴 세월을 고려해보면 책임지지 못할 인생은 함부로 가져서도, 낳아서도, 엄마나 부모가 아닌 이가 왈가왈부해도 안되는 것 같음😢 그리고 낙태의 과정을 아는 건 맞지만 그걸 뭐 보여줘야 한다. 직잡 시체를 맞추게 해야한다 이딴 소리는 제발 하지말기.. 그나마도 부모가 다 참석했으면 몰라도 왜 또 이렇게 산모만 잘못한 것으로 몰아감? 애 혼자 가지나
그럼 애를 가지지 않아야 하는데 가졌으니 여자든 남자든 책임을 져야죠. 책임을 못 지면 지게 해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성관계를 가지지 않아야 합니다.
여자든 남자든이 아니라 둘다 함께 책임을 져야합니다.@@이미란-m7n6f
@@우욱-f9z대부분의 포유동물은 암컷이 자녀부양의 모든 책임을 지지만, 인간의 경우 이족보행하게 되면서 여성 개체의 산로와 골반이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뇌용량이 늘어감에 따라 모든 출산은 점차 난산이 되었으며 태아의 머리가 너무 커진 뒤엔 이윽고 눈을 뜨지도, 걷지도 못하는 미숙아를 낳게되었습니다. 따라서 12개월 동안 자신과 자식을 보호해줄 남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 발정기가 없고 항상 발정한 상태인 이유입니다. 남편을 곁에 붙잡아 두기 위해서죠.
요는, 작금의 한국사회가 건장한 남성 단일 개체에게 안전을 담보받는 것에 비해 월등히 안전한 환경을 여성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더 이상 아이를 갖고 출산하는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실리적으로나 당위적으로나 말입니다.
남성들은 번식에 있어 어떤 책임을 질 필요도 없습니다. 온전히 건설적인 이유에서 말입니다. 남성들은 무차별적으로 번식하고, 일을 하면 됩니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면 됩니다.
1부 제약회사들과 유대 자본 세력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인류가 더욱 부흥하여 자신들의 독점특권을 모두와 공유하게 되는 것이요. 여러분들은 이미 세뇌당해계시다는걸 깨달으시길..
@우욱-f9z 그게 그 뜻인데요 예외 없이 책임지라고
남녀의 의사가 합치한 성관계로 예기치 못한 임신을 했을때, 그런 상황의 무책임한 낙태를 반대한다는 거잖아?
아이의 아빠가 그 상황에서 아이를 함께 책임질 것을 약속한남자라면 낙태를 선택할까? 친부가 책임을 저버리고 도망가서 여자 혼자 남겨진 상황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할 것임
여기서 낙태를 금지한다면 태어나는 아이는 오로지 여성과 그 가족들이 책임지게 됨.
친부와 친모 둘다에게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체계가 잡혀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낙태 금지를 외치는 건 여성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불합리한 것이 맞음.
(책임을 진다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게 아님. 작금은 남녀 둘다에게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태인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없이 낙태 금지를 주장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친부의 책임까지 친모에게 떠넘기는 것이되므로 불합리하다는 말)
여기 남자가 많은 것 같아서 여자 입장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말해봤음. 여성의 권리를 주장한다는게 쾌락을 즐기고싶지만 출산육아 책임은 지기싫어 그냥 낙태허용해줘 빼액 이게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음.
태아의 생명이 경시되어서는 안되는 것은 맞음. 하지만 태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이유만으로 반대를 외치기엔 더 깊이 고민해야할 어려운 문제임. 그래서 난 공부를 더 해서 생각이 자리잡히기까진 어느 한쪽에 서고 싶지 않고 굳이굳이 따지자면 찬성에 조금더 가까운 입장임
예전부터 우리나라도 성폭행,성범죄에 의한 원치않는 임신은 합법적인 낙태가 가능했어요. 근데 지금은 남녀 둘이서 생각없이 하다가 임신하고 쉽게 낙태해버리니까 문제인거죠.
@@hetar1082 제 말의 논지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네요.
낙태얘기 나오면 항상 등장하는 "남자도 죄가 있다" ㅋㅋ 누가보면 남자가 강간이라도 한줄알겠네
정말 곤란한 상황이네요, 처음부터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피임과 여러 대처법등의 성교육을 강화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할듯 싶어요. 그럼에도 임신을 했지만 아이를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에는 해당 아이를 나라에서 기를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국가입장에서 무엇이 우선순위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의도는 아닌데 애아빠가 도망가도 친자확인검사 하면 되지 않나요? 애 낳았다고 해외 보낼 정도의 재력을 가진 집안도 많지 않을텐데
임신 초기에 진행하는 수술을 제외한 낙태는 끔찍한게 맞죠. 근데 저는 낙태 합법은 진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애를 지워야겠다고 결심하고 생각한 사람들이 그 아이들을 잘 키울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태아도 살아남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윤리가 중요한거지 그 애가 부모 밑에서 살아갈 20년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 인권만 생각하면 14주 이후 낙태는 금지하는 게 맞구요.
그럼 님보다 행복한 사람이 와서 님 대가리 깨도 무죄겠네요. 그 사람이 보기에 어차피 님의 남은 인생은 불행의 연속일테니
여성인권은 무슨ㅋㅋㅋㅋ 태아 인권은??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중절 할거면 초기에 했으면 좋겠다....
꼭 해야한다면 중절할때는 초기에 한 10주? 아직 완전한 형태가 없는 세포덩어리때 해야한다고 정해야될듯. 22주부터는 아기를 부셔서 꺼낸다는게 너무 역겹네
@@삐뚤빼뚤-e6e 그러게요.. 굳이 할거면 아예 고통이 없을때 해야하는데 22주면 그냥 애기잖아요;
근데 계획한 임신이 아니면 자기 임신한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음..
@@김강희-j8s주기가 들죽날죽해도 1달이상 안허면 테스토기 한달에 한번씩은 하는게 좋음
@@김강희-j8s그런데 10주면 2달 넘게 생리를 안한다는건데 달에 한번씩 꼭하는 여성들이 이걸 모르고 넘기는게 가능함? 그것도 섹스를 하고 난 후에 일인데 말이지
동현이들 지들몸도 아니면서 ㅈㄴ감성적이네 쫀득쫀득벌써상상임신한듯
락카칠 변상할 걱정이나 해라 ㅋㅋ
아~54억 선배들이 보상해준다고~ㅋㅋ
@@venividivici9652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웬 54억이죠 뜬금포로
@@venividivici9652락카칠 발작 동현이 검거
임신시켜줄 상대방도 평생 못만나실분이 왜 낙태에 그렇게 열을 올리시는지...?
근데 그 결과를 여자만 봐야되고 그로인한 신체적 피해도 여자만 보는데다가 6생명은 소중하다구욧9하던 남자들이 낳으면 그담부터는 알빠노시전함ㅋㅋㅋ
ㄹㅇ 이중성 개웃김
어떤 사람들을 마주하고 다니는거야 너무 인터넷 속에 사는거 아니야?
현실에서 도태되서 넷상에서 이러는 새끼글이 제일 문제 ㅋㅋ
낙태를 불법으로 하는건 결국 반대파가 그 사람의 미래를 책임져줄거 아닌이상은 너무 감성팔이라 합법으로 해야하는게 맞음
수술과정이 비윤리적이다? 그럼 만약 남자가 여자 임신시키고 도망간 상황에서 여자가 원치않는데도 낙태하지않고 평생을 원치않는 자식이랑 살아야할까? 결국 뭐가됐든 낙태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최악의 상황인 경우가 대다수라 본인들의 선택에 맡기는게 맞음. 괜히 감성팔이로 니들이 억지로 못하게 막지마라
그 이전에를 생각하셔야죠. 남자가 여자를 임신시키는게 아니라 둘다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된다는거죠.. 쾌락으로만 즐길게 아니라
강간당한 상황이서의 낙태는 논외로 따로 논해져여할 상황아닌가? 전체 낙태중 0.1퍼센트도 안되는 극소수의 상황을 가지고 와서 전체 낙태를 정당화 하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네요.
만약 정말 이 내용을 논하고 싶었으면 "낙태" 가 아닌 "강간으로 인한 임신 시 낙태" 를 주장해야 옳은 수순이지요.
여쭙고 싶네요. 강간으로 인한 낙태가 아닌,
성인남녀 합의하의 성관계로 인한 임신에 대해서는 낙태가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당연히 강간으로 인한 임신은 논외지ㅋㅋ
본인이 한 행동으로 인한 결과를 책임질려고 안하고 오히려 한명의 생명을 죽여버리는게 옳지 않다는건데 왜 혼자 딴소리함
감성팔이는 자기가 하는구만 냐로남불 개쩌네ㅋㅋ 그니까 그 차이를 두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내로남불 하면서 우기지만 말고 대안을 제시 하라니까?
남자 혼자 임신시킵니까?
여자가 동의한거죠.
이 새끼가 싸튀해도 양육비 받을 수 있는 구석은 마련해두고 노콘으로 ㅅㅅ해야지 그 정도 각오도 없이 노콘 ㅅㅅ 허락한건
태아 살인에 동참한거죠.
자신을 세상에서 지우길 원했던 부모 아래서 태어난 아이의 삶이 얼마나 고달플지 생각하면 전 낙태는 찬성입니다.. 존엄사..라는게 있잖아요. 그것과 비슷한결로 생겼으면 낳고 보라는건 산모와 아이 모두의 삶을 망친다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저 먹고 마신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니
존엄사는 더이상 회생 불가능한 사람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명유지장치를 때는 것을 말합니다. 님이 말하는건 안락사에요 그리고 그러한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가능태를 아이의 미래로 확정지어서 죽이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이런 논리면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갓난아이는 자기가 죽는것도 모를테니 갓난아이까지 죽여야 하나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강구해야지 불행하게 살 것 같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인간의 기본권리를 보장하는 방법인가요
저는 남편이 키우자고 하는데도 산모가 애를 지우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남녀간의 합의된 성관계에서 얻은 아이라면 남녀가 길러야 하지만 결혼 이전에 한 성관계라면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크므로 애초에 무책임한 성관계를 해서 생긴 아이인데 못 키운다는 이유로 지우는 건 인간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제 생각을 왜 그렇게 바꾸고 싶어하시는지.. 제가 살면서 너무 고달팠기에 아이가 고통받지 않았음 해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애를 낳는다 해도 제대로 양육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만들려면 보육원이나 다른 지원들을 많이 강화하는게 우선이에요. 낙태법이 우선될게 아니라
@@캔참치-c1q키울 여건도 의지도 없는 상황에 왜 억지로 애를 낳아야함? 키우고 싶은 생각도 마음도 없는데, 내 인생보다 원치 않는 아이만을 더 소중히 여겨야하는 이유가 뭐임?
@@사람-g9h3b야스를 쳐하지말고 평생 모솔로 지내면 그럴일 없잖아 병아 ㅋㅋ
끔찍한 수술이지만, 이 수술방법이 잔인하단 이유로 낙태를 금지시키는건 또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죽기전에 애기들 살려고 발길질 한다.
@@user-wb9wq1wf2c 그런말은 별로 감흥없습니다. 원치않는 임신이 된다면 내가 우선이 되겠지요. 아이가 발길질하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내 마음 다스리기도 어려울껍니다. 답글작성하신분은 아이한테 더 공감을 하는걸 보니 남자분이실거라 생각됩니다
@@서피닝인생룰루 무슨 소리인지 안다.
성폭력 등으로 인한 원치 않는 임신일 경우는 낙태를 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그 외에는 아니다.
@@서피닝인생룰루 아이에게 더 공감하니 남자라는 답변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모든 말은 결국 양 성별간의 다툼이 되는 시대가 참 마음이 아프다.
좋지 않은 일로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선 낙태를 하는것이 옳다. 하지만 그 외에는 살인이다.
@@user-wb9wq1wf2c 전혀 성별간의 다툼이 아닙니다. 내 몸안에 무언가가 자라는것을 직접적으로 겪는 여자와 그렇지않은 남자는 입장 차이가 다를 수밖에 없죠. 그게 옳고 틀리다는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원치않게 변화하는 몸과 불안한 미래보다 아이의 발길질에 더 공감한다는게, 내몸과 내 인생이 아니기때문에 님이 쉽게 말한다는거에요. 어떤 낙태는 맞고 틀렸다 라는건 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모르겠음.. 막말로 아직 뇌구조가 형성되지 않은 아기라면 생명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데 그게 원치않은 임신을 한 남녀보다 소중하다고 볼 수 있나
어차피 고딩엄빠보면 책임감없이 막 낳아서 기르는 애들만 한트럭이고 합법화되어봤자 수술비나 여러 부작용등 리스크가 커서 낙태가 하고싶어도 다 할 수도 없을텐데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낙태하지 말라는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바치라는 뜻으로 보여요. 피임이 중요하긴 하지만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생이 망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임신 중기 낙태잖아요 24주 정도된... 임신 6개월이라고요 3달남은... 같은 영상을 보신건가요?
임신으로 인생이 망가지는게 아니라 무책임 무분별한 성관계를 스스로 선택한 결과죠. 자기 선택의 책임을 져야하는게 인간의 도리임. 그리고 인생이 ’망가진다’고 주장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대학 졸업 늦어짐, 승진 못함 이런 건데 진짜 망가지는 건 아무런 기회도 선택도 죄도 없이 빛도 못보고 죽어버린 힘없는 아기 아닌가.
강간이나 강제도 아닌 지들 선택이면 책임지든가 일찍 하든가 심장 뛰고 팔다리있는데 도려내는건 살인이지 ㅋ
@@zerovever 기본적으로 인권은 현대적 사회 시스템을 성립 시키기 위한 허구적 개념임. 고로 엄밀히 따지면 부모 되는 사람의 권리도, 태아의 권리도 존재하지 않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인권의 개념은 가능한 한 포괄적이고 보편적으로 적용해야 하는거임.
인권을 수치화해서 차등 적용하는 시점부터 그 개념의 허구성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법이니까.
요컨데 이런거임. 태아보다 원치않은 임신을 한 부모의 권리를 우선시 하겠다면, 그 사람들보다 더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것도 문제 없다는 소리지.
인권에 우열을 매긴다는건 이런거임.
다 들아도 와닿지가 않네
무분별한 낙태이전에 무분별한 성관계를 막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실수로 가져서 낙태하는 사람이 사회로 나와서 낙태법에 찬성한다곤 생각이 안드는데....폭행으로 원치않게 가지게된 사람을 위해서 예외조항으로 만들어둬야하지 않을까....솔직히 세상밖에 나오기전의 타살이
온갖고생후 자살보단 나을거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책임질것도 아니면 제발 함부로 그러지말길 범죄가 아닌 관계에서 이루어졌다면 남여상관없이 똑바로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함 젊은 나이에 실수하고
남자쪽에서 책임지기 싫어서 낙태 찬성해서 여자쪽에서 낙태하는 경우봄 솔직히 실수로 인한 낙태찬성은 여성권리랑 전혀 상관없다고봄
낙태를 함으로써 책임지기 싫은 남자들도 원하는 법인데....;;
어쩔수없이 여성이 불리한 부분이 많은 논점인데 요새 남녀갈등이 너무 심해서 명백한 사실에도 눈돌리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하지 않는것이 이상적이겠지만 어쩔수 없이 낙태가 필요한 상황도 있을것이고 육아도 아직은 여성의 비중이 크니까요
둘 다 막아야함
당신은 확정된 타살과 확정되지 않는 자살의 값이 동등하다고 보는것인가요?
인생이 안풀린다고 해서 쉽게 생을 마감한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말 전 너무 따릅니다. 누가 애 죽이고 싶어서 낙태하겠나요? 어쩔 수 없이 내몸에 실렸는데 어떡합니까,,. 애초에 성관계를 할때 주의해라가 맞는 듯 합니다. 낙태의 위험성 알려봤자 갑자기 닥치면 지울 수 밖에없는데.. 미리예방해야죠. 뭐가되었던지간에 여성이자 어머니의 결정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준비되지 않았은 상태인데 덜컥 임신이 되어 생각해보니 만삭으로 낳을때도 죽을둥말둥하며 목숨걸며 낳는데 당연히 낙태를 하는게 먼저일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순위..
@@styue 미리 예방해야한다는 말씀은 정답인듯합니다.
다만 어쩔수없이 임신을 했다라는 표현은 너무 무책임하고 말이안되는것같네요.
강간 피해자가 아니고서야 임신을 어쩔수없이 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알면서도 피임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죠.
낙태라는것이 별거 아니고 가볍게 여겨질수록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거고요.
태아살인이라는 명백한 살인행위로써 낙태를 선택할시 반드시 무거운 법적책임을 부모 양측에게 지게하는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지않는다면
피임과 성관계, 그리고 여성의 임신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하지않고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게될겁니다.
낙태를 할 정도면 일단 애를 낳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거야..
그런 상황에서 애가 태어나면 어떻게 되겠냐?
ㅈㄴ불쌍한거지 애나 엄마나
애초에 태어나지않았다면 불행하지 않았을텐데 뭐 이런건가? 근데 그 책임을 지려면 본인의 생명도 천칭에 올려두고해야지. 애만 지우고 이제 난 자유의 몸?
애를 낳을 수 없는 상황이면 야스도 하지 말아야짘ㅋㅋㅋㅋ애는 못낳는데 야스는 하고싶어? 짐승도 그렇게는 안산다 짐승만도 못한 것아🤣🤣🤣
하나참.. 그런 환경이면 피임을 먼저해야지 낙태가 먼저냐? 피임법도 다양한데 콘돔은 그냥 고무 모자냐고ㅋ 남자가 콘돔을 안하려고해? 그럼 피임약을 먹어. 피임약은 먹기싫어? 그럼 관계하지마. 뭔 쾌락은 즐기고 책임은 지기싫고 애ㅅㄲ가 따로없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못하겠는게 본인몸이 소중해서 낙태합법화를 외치면서 왜 본인몸을 임신에서 지켜주는 피임약은 안먹으려고 하는거임? 쥰내이해안가 아니 그렇게 본인 몸 소중하면서 성병에서 지켜주는 콘돔은 왜 안하냐고ㅋㅋㅋ 불쌍 ㅇㅈㄹ 애는 불쌍하긴하지 지밖에 모르는 엄마한테 임신됐으니. 근데 강간당한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피임도 안하고 관계맺은 여자가 뭐가 불쌍함? 그냥 본인행동에 따른 책임을 지는거지 하.. 진짜 정신머리 반갈죽하고싶네🤦♀️
@@hi_bye248 하루만 까먹거나 시간 텀이 조금만 생겨도 효과가 사라지는게 피임약이고 콘돔을 껴도 피임 실패율도 생각보다 높은데 그게 무슨... 말을 되게 모든 것이 여성 책임인 것처럼 하시네요
너는 불행한 미래일꺼라 태어나기전에 죽여줄께는 무슨 싸패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나오는 생각입니까?
행복에 대한 개개인의 척도와 느끼는 상황은 "개인"별로 상이할 뿐더러 부모가 사람 구실 못해도 아이는 명백히 사람의 뇌를 가진 사고하는 동물이기에 자신에게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통해 성장하며 행복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생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었다해서, 누구로 부터 영감과 동기를 얻지 못했다해서
명백히 구별되는 뇌를 가진 타인의 삶에 불행이란 답을 내정해서 죽여서는 안되는 겁니다.
솔직히 태아인권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네
낙태 과정이 끔찍한것도 잘 알았고 생명의 경중, 누군가에겐 소중할지도 모르는 한 아이일수 있다는것도 이해했는데
그래서 낙태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아이는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까?
낙태가 고민될 수준의 상황, 그런 가정에서 살아가는 아이가 과연 태아인권을 주장한 만큼 행복하게 살아갈까?
낳고싶지 않은 아이를 낳아서 행복해지는 사람이 누구임? 태어난 아이? 원치 않았던 부모? 태아인권을 외치는 그 누군가?
원치 않은 임신을 통한 원치 않은 출산은 그 누구에게도 행복도 이득도 주지 않는 행위라는거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추상적인 태아인권이란 개념을 지키려고 현실에 버젓이 살아있는 사람의 진짜 인권을 해쳐선 안되는거고.
태아가 행복하게 살아갈지 아닐지를 왜 본인이 결정함??ㅋㅋㅋㅋㅋㅋㅋ
전부 저런거 남자들임
속내는
부모 없는 아이가 많아야 지들이 즐길거리 늘어나니 고의로 저러는거. 재네도 닳고 닳아서
추악함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미래를 왜 반대파가 책임져야됨?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피임을 하라고 말을 하던가 지도 피임 안한 거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면서 ㅋㅋ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e0173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낙태를 하든가 말든가 뭔 상관 산모가 원하지 않는데 낳으라는건 낙태를 하지 않아도 아무튼 애는 버려질 운명이라는거 어찌 저찌 키워진다 쳐도 원하지 않던 아이를 잘 길러낼까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근데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비록 인간 비스무리한 형체를 띠고 생존 본능을 가져 저항을 한다고 해도... 낳기 전까진 임산부한테 절대적 권리가 있지 않나? 자아가 없는데 굳이 그 성장 중인 세포덩어리의 인권 보장만을 위해 여러 사람을 아프게 하는 걸 멈추는 게 금지된다는 게 난 아직 이해가 안 가. 어쨌든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임산부는 몸의 여러 체계가 망가지고 몸이 약해지는 건 맞잖아. 본인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본인이 결정하는데 왜 다들 이것에 참견하고 반대의 의견에 동요하지? 솔직히 20주 돼서 인간의 모습을 띤 상태로 낙태 됐으니 '제가 죽인 건 누군가의 아들 혹은 딸이었습니다' 라는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겠지 막 수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엔 그런 생각도 못할 거잖아. 본인이 거부하는 아이를 낳으면 아이도 부모도 불행할테니 차라리 일찍 낙태로 건강도 행복도 보장받는 게 훨씬 더 나은 자기주도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해. 물론 내 나이가 중2라서 미숙한 생각을 할 수도 있고, 혹은 저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 생각 짧게 말했을 수도 있지만, 정말 냉정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의사는 현타왔고 댓글들은 감성물타기중임. 이 문제가 정말 진지하게 윤리적인 문제라고 한들... 세세하게 묘사하니 끔찍한 것이지 저들의 자식이 낙태를 원하는 이른 임신을 했을 때에도 낙태를 안 시키려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막 엄청나게 감명깊게 전달되진 않아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이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살인자분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낙태 과정이 잔인한 건 이해했지만 아 그래도 낙태는 허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생각 많이하다가 댓글 다는데.. 결국 아이를 임신기간부터 키우고 먹일 사람은 엄마임
키우고 먹인다고 그 생명에대한 통제권을 가질수는 없지
@@user-fb4xw4kf5s 그러니까 키우고 먹이기전에 낙태하는거아니냐
잔인하긴 한데...
되도록이면 빨리 해야겠지만...
그래도 원치않으면 어쩌겠어..
낙태를 금지할거면 양육시설을 국가에서 운영하던가 해야지 뭐
그게 아닌 이상 자기 삶을 버릴순 없는거잖아...?
ㅇㅇ 원치 않으면 자기 자식도 죽이는 게 당연하지 뭐 어쩌겠음
@@Goosebump2싸튀충은?
@@사람-g9h3b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사람-g9h3b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임신, 낙태 다 8할은 자궁 있는 사람이 책임지고 고통받는데 자궁도 없는 사람들이 뭔 말을 할 수가 있음 낙태하려는 사람 입장이 우선
그 책임과 고통을 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발 책임감 있게 성관계를 가지세요.
@@고리-z8b핀트를 못잡고 계시네..남자들 찍찍 싸대는 거나 조심하세요 책임감 있게 피임하시고
@@고리-z8b 핀트를 못잡으시네.. 찍찍 싸대는 거나 주의하라고 하세요 책임감 있게
@@Snrntpdy03 꼬우면 여자도 군대가든가ㅋㅋㅋㅋㅋ여자는 군대 안가잖아?? 근데 왜 군대 관련해서 왈가왈부하는데??
앗 막댓님! 군대 가라고 하시면 갈게요 !! 근데 저는 애초에 징병제가 잘못됐고 모병제로 틀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인데, 그런 얘기도 여자니까 하면 안 되나요..?
영상 주제는 임신, 낙태에 관한 얘기니까 좀 논외로 보이긴 하지만요..
나도 이 영상 보면서 산산조각나는 태아에게 동정심을 느꼈지만 여기서 낙태하는 산모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대부분 임신할 일 없는 사람들 같아 보인다는 게 우습기는 하다
비판을 비난으로 바꾸시며 남을 판단하는 태도는 작금의 여러갈등들이 해소할 수 없는 이유 아닐까요? 이러한 논조에 공감이 많지 않길 바랍니다
음
단지 끔찍하다는 감정적 호소에 의해서 낙태를 금지하는게 맞는걸까
언냐노
미국엔 이미 출산 전이면 임신기간에 상관없이 낙태가 합법인 주가 많음
이 자리는 '그게 맞는거냐'는 청문회 자리인거고
최소한 합법인 기간은 정해야 맞는거 아닐까, 시술을 할 의사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감정적인 호소가 아니라
실제 살아있고 생존 본능을 가진 인간을 죽이는것에 경악하는것 뿐이다.
단지 끔찍하다는 감정적 호소에 의해서 강간을 금지하는게 맞는걸까?
@@SnapFusesㅈㄹ하네 ㅋㅋ
즐기고는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그무책임에 아가는 죽어야 하고 슬프다
최소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는 알고 행해야한다. 생각은 책임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며 그 책임을 함부로 발생시키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행동하게 하는 열쇠이다..
낙태과정이 끔직하지요? 그럼 왜 산모는 22주차에 낙태를 할까요? 무책임해서? 당신들이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설혹 그 이유중에 납득하기 어려운 비인간적인 것이 있다하더라도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아픈 사연들까지 법의 잣대로 금지하고 처벌하진 말자는 취지겠죠. 이런 의사는 선동가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연이 생기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져야죠 피임했으면 없을일 아닙니까? 그리고 강간으로인한 임신, 태아의 유전병 확인 같은 이유가 있을경우 낙태 합법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거기 적절한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그냥 초기 임신 당시에 낙태약 먹는 거 합법화 해줬으면 좋겠다. 낙태수술 까지 가지말고
길가에 죽어가는 동물의 새끼는 그 또 한 소중한 생명이라는 이유를대며
살리려고 울고 불고 하면서 뱃속에 지 자식은 권리라는 핑계를 대며 죽여 버린다?
귀엽고 귀엽지 않고 차이가 아닐까? 원치않은 출산이면, 그럴텐데, 뭐 니네들이 알겠냐만은~
@@tttsdts-er3zdㄹㅇ 그런건 몰라도됨 ㅋㅋㅋㅋ
책임을 져야하는것도 지지 않아도 되는것의 차이지 뭐
@@tttsdts-er3zd방탕하게 놀다 생긴 아이들을 권리랍시고 사지를 절단하는 낙태를 한다는데 우리가 ㅅㅂ응원하고 존중해줘야 되냐 애초에 성매매 성폭행으로 임신을 하게 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침묵으로 응원해줌 근데 양양가서 아앙대는 놈들에게도 그깟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봄?
@@tttsdts-er3zd 안귀여우면 죽여도 돼?
저건 저거고.. 생긴다고 다 낳아야하는건 그럼에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가 태어난 후를 생각도 해야지. 그리고 저상황을 최대한 알려서 무분별한 성관계를 막아야지.
하지만 사후 피임약이 분명 존재하고.. 저런 법적인 토의는 대부분 영상에 나온대로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더이상 아이가 세포라고는 할 수 없는.. 저런 끔찍한 결과를 통해서야만 중절이 가능한 수준에서의 수술에 대한 토의를 나누는겁니다….
그러니깐 요지가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하라는거잖아
쾌락은 누리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그럼 피임을 잘하면되는데? 피임 똑바로 안해놓고 애 생겼다고 책임 지기 싫어서 죽여버린다고? 아이의 삶을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죽이는건 자기합리화일뿐 정말로 그 아이를 생각한다면 낳고 아빠 엄마가 자기 몸 하나 갈아서 키우는게 맞는거임 피임을 똑바로하지않은 대가로.
저건 저거고. 라고 생각한다는건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감정 호소하는거에 선동돼서 다들 사이비마냥 댓글쓰네
막상 지여친이 덜컥 애생기면 준비는 안됐지만 ‘생명은 소중하니까’ 당연히 낳아서 함께 책임지자 말하는 남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ㅋㅋㅋ
감정에 호소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해주는건데?? 낳기 싫으면 12주 지나기 전에 낙태하면 됨 36주처럼 무제한 하자는건 거의 생명이 생긴 태아 살1인 하자는거에요 아줌마
감정적인건 아무튼 여자가 불쌍하니까 낙태권리 줘야한다고 우기는 페미들이지 ㅋㅋㅋㅋㅋㅋ
누가 낙태하지말라함??? 의사들이 친절히 낙태가능한 기간과 시기 지나면 낙태가 안되는 기간 설명도 해주는데 설마 아이를 살인하는걸 옹호하시는 싸이코패스신가요???? 마인드가 ㄷㄷㄷ 잠재적 범죄자신듯
@@lllIlIlIIlllIIIll 누가 낙태하지말라함??? 의사가 친절히 낙태 가능한 기간 그 이상 넘기면 살1인임 하는데 무지성으로 기한 늘려주자는 페미들은 살1인을 합법화 시켜달라고 주장하는거잖아
@@lllIlIlIIlllIIIll 영아살해 합법해달라하는 한국여자들 역겹다
강간 낙태 말고는 허용하지마라
남자 여자 다 잡아서 책임져야지
강간이나 임신이 임산부 생명 위협하면 쩔수 없이 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나머진 금지가 맞는 거 같음
@@MinjaeLee-c9z ㅇㅇ 딱 그정도 선이 맞음... ㄱㄱ이나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때만 낙태 허용해야됨
@@MinjaeLee-c9z 같은 의견이에요 모성간호학에서도 강간에 의한 임신을 중절하는 건 범죄 유산, 병원에서 임산부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을 때 권하는 경우는 치료적 유산이라고 해요 ..예를 들면 임신 후 암 진단을 받았다거나 그런 상황에서요
@@MinjaeLee-c9z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강간에 의한 임신은 임산부가 위험하지 않더라도 낙태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함
강간해서 생긴 애기를 그 여자가 잘 키울 보장도 없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커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름
강간에 의한 임신은 임산부 건강막론하고 무조건 낙태허용해야함
@@MinjaeLee-c9z 물론 임신이 생명에 지장이 있으면 낙태해야겠지만 임신이 위험한 년이 콘돔안하고 뭐했어
아니 24주까지 뭐하다 그때와서 낙태해달라는거야...
낳아서 기르기 싫으니 낙태 해 달라고 하는 거지
그럼 까먹고 있었겠냐, 버티다 어쩔구없는 선택이겠지 뭐
@@100613s뭐 버티면 애가 저절로 사라짐? 소화제 먹으면 더 빨라지나?ㅋㅋㅋㅋㅋ걍 걸레+멍청이지 뭐
지적 장애 여성이나 미성년자가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엔 그럴 수 있죠. 이런 케이스인 피해자들은 사후 피임약은 커녕 임신 사실도 모를수 있으니
@@100613s 그러니까 그따구로 할거면 애초에 버티질 말라는 거잖아
으,,,, 진짜 무서운 수술이구나,, 왜 살인이라고 하는지 바로 이해되네...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게 맞지 이런 감정호소에 당하는 댓글들 보면 참 생각 없다는게 느껴지네. 가난하고 여러 이유 때문에 낳지 못 할 상황에서 낳아봤자 애한테도 부모한테도 고통이다.
왜 낙태의 책임을 여성에게만 지나요...여성은 낙태를 하기까지 엄청난 고뇌와 분노, 좌절에 빠진채 산부인과에 가기까지 얼마나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을까요..피임의 책임이 왜 여성에게만 있나요. 생명의 산물을 왜 여성 혼자서만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피임의 책임은 당연히 남녀 모두에게 있는것 아닌가요?
무슨 책임이오? 몸에 지는 멍에야 당연히 혼자 지죠. 임신을 여자가 하니까. 사회적, 도의적 책임을 말하는 거라면 둘 다가 맞구요. 신체상 여자혼자는 당연한거니까 어쩔 수 없어요.
당연히 여자가 손해를 훨씬 많이 보는 생물학적 구조니까 우리나라가 성범죄에 증언만 일정하면 증거로 채택해주는 판결을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작금의 환경에서 여자가 당연히 책임을 지고 피임을 요구하거나 해야하는것 아닌지... 법도 웃어주고, 실수하면 여자만 손해보는데 왜 이걸 못하겠다는 건지..
무슨 자아도 없나요 여자는??
마음은 이해하나 관점이 편향적입니다.
상호 합의하에 진행된 성관계에서 피임에 대한 책임을 남성에게만 덮어씌우는 것도 반대로 이상하지 않나요?
강간의 경우는 낙태가 합법이니 문제없고, 일반적인 성관계에서 여성이 억지로 당할 일도 없는데 고뇌, 분노, 좌절이라니...
환장하네.. 뭘자꾸 낙태의 책임은 여자만 짊어지게하냐 남자도 책임이 있다 이러는데 물론 맞긴하지 남자도 책임이 있지 근데 그게 낙태 합법화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아니 지몸뚱이 그렇게 소중하면 피임하면되잖아 피임약 먹으면되잖아 콘돔 끼면되잖아 남자가 콘돔 안끼겠다하면 양싸다구 날리고 그 자리빠져나와 어차피 그런놈 당신인생 책임 안져줘 그럼에도 억지로 하려하면 그건 강간이니까 경찰에 신고하고. 왜 1차적인 방어를 하려하지 않냐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무슨 ㅇㅅㄲ 마냥 피임하기 싫어! 이러면서 쾌락은 즐기고 근데 애낳기는 싫어서 낙태하고 그걸 또 반복하고.. 진짜 머저리들 🤦♀️
낙태가 살인이면 ㅋㅋ 제발 타인에 의한 임산부 유산도 살인죄 물어줘~
낙태는 살인이고 남 때문에 유산되면 그건 또 살인죄는 아니야? 나도 내가 애 가지는거 아니고 몇달동안 내 몸 망가져가며 품는거 아니면 낙태도 죄라고 했을듯 역시 자기가 피해보는게 없으니까 쉽게 말하네
ㅇㅇ 낙태도 타인에 의한 유산도 살인 맞는데? 둘 다 살인죄 물어야 옳지
당연히 그거도 살인인거같은데
그래서 니네가 낙태한다고 살인죄로 처벌받냐고 어이없노ㅋㅋ
고의로 유산시킬 목적이였음을 입증할수있으면 살인죄지 그거없인 말이안되고
타인에 의한 유산만이 아니라 임산부 잘못으로 유산해도 살인죄 물려야지 ㅋㅋㅋㅋ
왜 타인만 해당되냐 임산부가 출산하기 싫어서 일부로 계단에 구를수도 있는데
@@rtsollide6931 그러면 임산부 본인까지 위험해질텐데 븅이냐
난 낙태 찬성임. 애당초 낙태를 생각한 가정이 아이를 잘 키울수 있겠음? 니들도 태어나봐서 알겠지만 정상적 가정안에서도 존나게 싸우고 인생이 쉽지가 않은데 낙태 운운하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버려지거나 미혼모 엄마 밑에서 크는것처럼 끔찍한일도 없다고 생각함.
1200번 이상의 임신중절 수술을 했음에도 몰랐다가 어렵게 얻은 아이의 잃고 나서야 자기가 하는 수술로 죽은 아이의 생명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거군요. 그 동안 아무일 없었다가 그날은 메스꺼움이 올라왔고 그 이후 수술 중단...참 어렵네요. 솔직히 태아도 생명이고,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하면 낳는 게 맞지만, 정말 원치않는 임신이고, 낳더라도 양육할 환경과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라면 입양 밖에 답이 없는건데..그 아이의 인생이 어찌될지는 뭐 안 봐도 뻔하고..정말 어렵네요..
....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번역 감사합니다.
당장 니들이 원치않는 임신해봐 저런소리가나오는지...
저는 함부로 몸파는 걸레창녀가 아니라서 😂😂
@@The_Goat_Messi-h3q 앗 혹시 빡대갈이신가요😂😂
아니 임신을 해야 이해해주지 안하는새끼들한테도 이해를 해줘야됨? ㅋㅋㅋㅋ 페미새끼들 애도 안낳는데 여자는 애낳잖아!!! 이럴때마다 개패고싶음 당연히 애낳는거 힘들지 아는데 페미새끼들은 남성을 까내리면서 임산부랑 똑같은 권리를 요구하고있음
인생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개념이 없는겁니까?
주수제한적 낙태, 범죄로 인한 낙태만 허용해야된다는 생각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임
(미성년은 특히 더) 피해자가 범행당한 즉시 신고하는게 아님 + 당했던 범죄를 수사해서 성범죄를 당했음을 밝히는 데까지 몇달이 걸릴수도있음. 그러면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낙태할수있는 기간이 지나가게 되고 결국 피해자는 출산의 고통까지 받아야 함
범죄로 인한 낙태는 주를 막론하고 허용하자는거 아님? 근데 그걸 까면서 합법적 낙태기간이 지나서 강제로 출산을 해야한다는건 뭔소리임?
아니 애초에 논리상 안맞잖아
너는 전체 낙태를 찬성을 하는 스탠스를 취하면서 내놓은 논리가 범죄로인한건 결과까지 몇달이 걸릴줄 모른다 라는 주장 맞지?
수사 결과까지 몇달이 걸릴줄 몰라서 강제로 출산까지 이어질수있다 맞지?
그럼 낙태를 허용하든 안하든 그거와는 상관없이 몇달은 그냥 지날수 있는건 변함이 없잖아?
범죄로 인한 낙태 규정을 바꾸면 될일인데? 선 낙태후 나중에 범죄로 인한거다 라고 밝혀지면 아무문제 없는걸로?
전체 낙태를 허용하는건 뭐 즐긴건 다 즐기고 책임는 ㅈ까라 그런 ㅈ같은 마인드인건가?
@@rmarkd1818 댓글로 주수제한낙태허용이나 범죄로 인한 낙태만 허용하자 두 의견이 나와서 둘다 별로라는거임ㅇㅇ
범죄로 인한 낙태를 무조건 허용한다고 해도 사건 조사하고 피해자와 가해자진술이 일치하고 증거가 있어야 피해자임을 인정받고 낙태할수있는건데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수사하는데 오래걸리면 반년이 훌쩍 지나감 그동안 시간을 흘러가고 애는 크겠지 임신 중기 되면 일반출산이랑 똑같은 진통 다 하는 유도분만으로 애 꺼내고 자궁긁어내야되는 위험한 수술 받아야된다 임신 중기 되면 선택을 해야 함 진짜 가해자 애를 출산하거나 아님 불임감수하고 출산의 고통겪으면서 중절하거나ㅇㅇ
이런 범죄에 노출된 미성년의 경우 관련 지식이 전무합니다. 실제로 범죄로 인해 출산까지 하게 된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중학생입니다. 미성년 피해자의 경우 범죄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경우가 극도로 적고 관련 지식 부족으로 인해 임신 사실조차 중절 허용 주수를 넘기고, 임신했음이 확연히 드러날 때 알게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러한 케이스들을 고려했을 때 전 주수에 걸쳐 임신중절을 허용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즐길건 다 즐겨놓고 낙태를 한다... 라는 시각은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임신중절을 가볍게 여기는건 오히려 님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rmarkd1818 댓글로 주수제한낙태허용이나 범죄로 인한 낙태만 허용하자 두 의견이 나와서 둘다 별로라는거임ㅇㅇ
범죄로 인한 낙태를 무조건 허용한다고 해도 사건 조사하고 피해자와 가해자진술이 일치하고 증거가 있어야 피해자임을 인정받고 낙태할수있는건데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수사하는데 오래걸리면 반년이 훌쩍 지나감 그동안 시간을 흘러가고 애는 크겠지 임신 중기 되면 일반출산이랑 똑같은 진통 다 하는 유도분만으로 애 꺼내고 자궁긁어내야되는 위험한 수술 받아야된다 진짜 가해자 애를 출산하거나 불임감수하고 출산의 고통겪으면서 중절하거나ㅇㅇ
정말 말이 안나오는 경험들이네..
살아 생애 저런 경험 나는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할것이며
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다..
어우..
자식을 먼저 보낸 고통.. 저 자리에서 저렇게 담담히 말할 수 있게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었을까.
무차별적인 낙태는 저도 반대하는 바 입니다만, 낙태 수술 자체의 잔인함 때문에 반대하는 건 납득이 조금 안 되네요. 제왕절개 수술도 일반인이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다른 모든 수술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고 낙태수술이 그저 수술에 불과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한 생명을 절대 책임질 수 없는 상태거나, 임신 과정 자체에 조치를 취하지 못한 법적•윤리적 문제가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서 쉽사리 반대하기도, 찬성하기도 힘드네요.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미래를 왜 반대파가 책임져야됨?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피임을 하라고 말을 하던가 지도 피임 안한 거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면서 ㅋㅋ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ㅋㅋ 애기 사지절단해서 찢어죽이는 태아살인 낙태랑 아기 출산하는 제왕절개랑 비교하는 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준수-b5h 레걸폐 어쩌고.. 야 정상인 아닌거 티내기도 쉽지 않은데.ㅋㅋㅋ 내가 여자라고 누가 그럼? 상식도 안 통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건지 ㅋㅋ
낙태해서 죽는 아이는 너무 불쌍하지만 그 아이가 태어나고 난 뒤는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 이중성 징그럽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불쌍하지만 태어난 이후엔 내 애 아니니까 뭐 어쩌라고 하는 태도.
동의합니다. 낙태 당하는 태아는 불쌍해서 손이 덜덜 떨리는데 아무런 대책이나 방비 없이 태어난 한 인간을 책임지게 될 또다른 인간은 안 불쌍한가보죠. 입 나불거리는 걸로 도덕적 우월감 채우고 현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샐러리-q6t 부모로서 지는 책임이죠. 섹스는 그런거니까. 임신가능성이 있으니..누가 갈가리 찢겨죽임당하는 것보다는 아기를 책임지고 사는 게 덜불쌍한데요.
나몰라라 하는 인간은 그 아이를 버린 부모 본인들이고 ㅋㅋㅋㅋ
왜 책임을 수술 거부하는 의사한테 전가하려고 함?
태아가 어느정도 사람의 형태가 되기 전에, 그리고 고통을 느낄 수 없는 미성숙한 존재일 때 정도일 때만 낙태를 허용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간으로 인한 낙태도 포함하고요
메쓰거운건 메쓰거운거지 그냥 장기잡아뜯어도메쓰겁고 몸속안에있는건 다 메쓰거울수밖에없음 토사물도 메쓰겁잖아요 여기서중요한게 세포보다 중요한건 의식이있는존재의 의사결정임
그래요? 태아도 의식이 있어서 집게를 피한다는데 그럼 누가 더 중요한지?
@ireum2302 의식없습니다 기억저장도 못하고 말도못합니다~참고로 피한다고인식하는건 의식이있는 우리들뿐이고요 다죽은오징어가 소금물에반응해서 움직인다고살아있다고 인지하는것처럼요~
@@로우하-s2w pubmed.ncbi.nlm.nih.gov/29621826/ 인지능력 뛰어나다는데용?
미국립생물학센터 자료 찾아보니까 22주부터 감각자극 처리한다네용 링크 다니 짤려서 다시달아여
잘못된 정보 호도하시면 안될듯여
@@ireum2302 감각자극처리가 의식은 아니니까요~
낙태를 반대하는 것의 합리적인 이유보다는 과정의 참혹함을 내세워서 논지를 흐트린다는 생각이 든다.
낙태를 찬성하는 이유는 뭔데? 여성의 신체의 결정권? 사회적, 경제적 타격? 이런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부분?
모든걸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생명 윤리나 인간의 존엄성도 필요 없고, 그냥 쓸모있는 유전자만 남기도록 하는 사회가 돼도 상관 없음...
인권이란게 인간의 종족 유지에 필요한 감성적인 측면이 바탕이 된다는걸 잊지 마시길.
낙태는 살인이라는 반대론자의 논지를 아주 잘 설명한것 같습니다만
@@잘말아줘김밥 낙태가 살인이든 아니든 금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면 참혹하게 생명을 살인해도 되냐? 하여간 능지수준ㅉㅉㅉ
@@GGGGAAAA0000 ??? 살인이면 금지해야죠
사후 피임해라 낙태해라 하지만 그 전에 성관계를 안하면 됩니다
책임없는 쾌락이란게 과연 옳은 것인지
성관계는 쾌락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그 이전에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것이기에 더욱 신중해야 하고 큰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안 하면 아다로 있으라는 건가 ㅋㅋㅋㅋ 낙태권은 극히 반대하는데 이건 좀
@@노진스뭐 (콘돔없는)을 깜빡하고 빼먹은거겠죠. 대충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노진스놀랍게도 얼마전까진 그런 사회였고 그게 모든 청춘들이 하루라도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배우자의 조건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정열적으로 사랑할 근거가 되어주었고 크고작은 다툼도 칼로 물베기로 만들 마법이었습니다
이건 먼 ㅋㅋ
@@totuga2169 댓글을 보면 절대 그렇게 해석하긴 힘들 것 같긴 하네요
근데 과정이 잔인하다고 산모를 욕할순 없는게
낳는 선택을 하면 까딱하다 산모가 죽을수도 있어서...
애초에 100% 안전한 출산은 없음 까딱하다 죽는게 무서우면 임신 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말로써, 글로써만 듣는데도 정말 먹먹해지네요
모든 권리와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동반됩니다.
하나의 인간을 오체분시하여 죽이는 권리를 가지고자 하는 당신은 대체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건가요?
@@가금-r2u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세포 덩어리가 왜 인간이죠? 진짜 모르겠는데 설명좀
@@ksomzd4593 언제까지 세포 덩어리고 언제부터 인간인지 정의부터 내려주시죠
@@sogoodbye8125 그걸 왜 제가 정의내려야 하죠? 인간이라고 먼저 정의한건 제가 아닌데요 ㅋㅋ
@@ksomzd4593 태어나지 않으면 세포덩어리인가요? 언제까지 세포덩어리죠? 착상 직후? 뇌파가 생긴 이후? 심장이 뛸때? 질 밖으로 나오기 전 상태 모두???
이건 그 누구도 함부로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세포인지 태아인지 인간인지 함부로 정의하기 애매할 무언가"는 시간이 지나면 자궁 밖으로 나와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거에요.
그러니 저는 그 "무언가"를 함부로 "세포" 라고 부르지 않고, 인간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ksomzd4593 이 이야기에 어떠한 이야기도 꺼내지 말아야 할 미성숙한 사람임을 본인이 증명해주셨네요 근거 없이 본인의 감정을 쏟아내는걸 의견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아...생각보다 정말 처참하군요. 범죄 성폭행에 의한 낙태외에는 정말 금지시켜야합니다.
강간 당해서 임신한 건 생명이 아닌가요?
그래도 강간이니까 그것만큼은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li0v2y0u네 아닌데요
최근에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에 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기 이전에도 이미 모자보건법 제14조에 의하여 강간에 의한 임신의 경우는 낙태가 허용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의 헌법불합치 결정은 그런 낙태죄의 예외적 허용의 경우들이 이미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외적 허용 이외의 경우들에 대한 낙태 허용 임신 주수를 늘려준 결정이지요.
@@li0v2y0u ㄴㅔ 아닌데요
눈물이 났네요. 끔찍합니다. ㅠㅠ
저런 끔찍한 수술을 피하고 태어난다 해도 과연 그 아기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책임감없고 무능력한 부모를 만나 충분히 자립하기까지 제대로 성장할지도 모르겠고..어려운 문제다
낳고서 책임도 못질바에야 잔인해도 저게 맞다고 봄
지 잘못인데 범죄지 그러면
@@user-asdjfhi34싸튀충들 능지처참부터 시행하자
낙태 찬성론자들 하는 말이 다 똑같음
1.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해달라 -> 본인 이외의 인물들(아기,의사 등)의 선택권은 존중 안함
2.ㄱㄱ피해자들을 외면하는거냐 -> 실제 미국 통계중 낙태했던 인물들중 ㄱㄱ피해자는 0.1%도 안됨 그냥 전부 지들이 문란하게 살고서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놓고 낙태 반대하면 ㄱㄱ피해자들 2차 가해니 뭐니 죄책감 심어놓음
3. 세포를 살인이라고 부르는거냐 -> 늘 뜨거운감자지만 돈에 미친 의사가 아닌 산부인과 의사들이 집행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미국서 낙태 반대 운동하면 가장 많은 직업이 산부인과 의사임
4. 남자가 피임 안했으니 남자탓이라 여성의 낙태는 필수다 -> 미래를 왜 반대파가 책임져야됨? 낙태권은 여성한테만 있는데 왜 책임은 남녀 둘 다? 피임은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 남,여 둘다 하는것 피임을 하라고 말을 하던가 지도 피임 안한 거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면서 ㅋㅋ 하기 전에 아무것도 안했다면 사후 피임약이라도 먹는게 맞음 사전,사후 피임도 안했으면서 될대로 되라 식의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니 낙태를 쉽게보는것
이상 이 분을 비롯해서 소중하고 고결한 생명이자 인간인 아기를 사지절단하며 찢어죽이신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의 애잔한 합리화쑈였씁니다... 팩트는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피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110만건 낙태', 'OECD 오피셜' '대한민국이 낙태 1위'^ 엄마... 나 왜 죽였어... 칼이랑 집게 좀 치워줘... (심장 쿵쾅쿵쾅 메퇘지쿵쾅쿵쾅소리아님 심장소리임)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2222222222222222222222 어 답글알림꺼놨어~ 레걸폐경no괴아줌마살인자들 계속 쉐복하며 부르짖으렴 ㅋㅋ
"그렇구나' 이게 내 감상의 끝임
결국 아기를 낳는 여자가 자신의 의지로 결정해야하는게 맞다 낙태 과정이 끔찍하든 뭐 어쩌라고 산모는 낙태하고 싶은데 옆에서 아기의 인권 끔찍 조잘조잘...
억지로 낳은 아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누가 키워줘? 니가 키워줄거야?
난 남자라 아기 낳을 일 없고 싸튀하면 끝이지만 낙태는 너무 끔찍하니 반대할게 그리고 그렇게 낳은 싫던 아기도 니가 알아서 책임지고 키워야해 이거 아닌가?
낙태 반대입장의 논리는 오로지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의 무언가에게만 집중되있다 낳고난 후의 책임 방법은 말을 하지 않고 정작 살아서 숨 쉬고 있는 임산부에게 선택권은 없는 것 마냥....
자신의 몸은 자신이 결정해야할 것 애 낳지도 못하는 남자가 뭐라고 왈가왈부하는 것인가?
이런거보면 확실히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
남자가 저런아이
희롱하고 가지고 놀려고 그런거다
애초에 그니까 시발 피임을 남자 여자 서로 잘하라고 나대지 좀 말고
"그렇구나'는 무슨 ㅋㅋ 인간성 결여된거 자랑하고 있네
여자 임산부나 남편 둘 다 선택권 있다고 보는데
한 생명체에 대해서 그렇게 냉정하게 보면 안되는거지
눈물에 난다 손발이 덜덜떨린다 ㅇㅈㄹ하시는 분들은 뉴스에 성폭행, 살인 강력범죄 뜰때마다 손발이 덜덜 떨리셔서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선택적 공감
성폭행 신고하면 사후피임약 처방받는걸로 법제화 하면 되겠군요.
관계후 평균 14일 후에 착상되는 거라서
신고 직후 바로 사후피임약 처방받으면 임신은 막을 수 있지요.
ㄹㅇ 사람 좀 찢어죽일수도 있지 여성의 선택권이 더 중요한데 ㅋㅋ
@argo5604 살인자 ㅋ
@@argo5604비꼬는 건가요 진심인가요
난 찬성도 반대도 아님. 근데 궁금한거. 낙태 반대법 제정되어서 아이를 무조건 낳아야한다면 산모가 아이를 잘 돌보지 않을거라는거 백퍼인데 그러면 몽땅 고아원으로 보내야하는건가? 그거에 맞는 세금 확보, 시설, 전문 인력 다 준비되어있는거 맞지? 산모가 아이를 키운다면 생물학적 아버지를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양육비 받아내는거 맞고? 아니면 강제 결혼 시켜서 미혼모/미혼부를 일절 차단하거나. 아니라면 그냥 덮어놓고 낳아라~~ 애는 알아서 잘 큰다~~ 이러는 할매 할배들하고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생각해보셈 임산부한테 상해를 입혀 유산이 됐을 때 살인죄 적용이 됨? 여자 몸 속에 세포일 때는 사람이 아닌 거임 그래서 살인죄 적용이 안되는 거고ㅇㅇ 17살 여성이 임신을 했을 때 더 중요시 해야 하는 건 17살 여성의 인생임 몸 속 세포가 아니라
님 여자죠
난 그냥 출산을 안 하는 사람이 출산에 대해 왈가왈부 좀 안했으면 좋겠음
엥? 이거 마치 군대 안가는 여자들이 군대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한남들 논리 아니누?
진짜 누가보면 지들이 자궁달고 낳아주는 줄
권리, 자유... 그 바탕에 무엇이 필요한지, 그게 실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의 감상적인 헛소리말고... 냉정한 사실이 가장 큰 힘을 갖고 있다.
나라가 많이 어지럽다
낙태 과정에서의 비윤리적임과 잔인함은 백번 천번 이해하나 당사자의 의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낙태를 하지 않고 나온 생명체는 이 글을 읽는 우리가 받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같은 대우를 받지 못함.
강간 같은 행위를 통해 얻은 아이거나
현재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고 아기를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자가 낙태를 원한다면 그 뜻은 아기를 원치 않는 것이고, 그 아기에게 사랑과 관심을 준다는 것은 모순에 가까움.
만약 그때 낙태를 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은 방치 또는 유기행임. 그나마 나은 건 고아원 신세를 지는 건데 그렇게 부모의 관심도 사랑도 없이 삶을 시작할 바에는 배 속에서 기억도 경험도 감각도 없을 때 진작 시작하지 않는 게 낫다고 봄.
막말로 님들이라면 그런 인생 살고 싶으시겠음? 그니까 서로를 위한거지 ㅇㅇ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은 강간같은 불의의 사고를 통해 낳은 아이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할 것임? 강ㅣ간당한 당사자의 인생은 원하지 않는 강ㅣ간범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를 평생 육아하는 고생을 떠안으며 살아야 함.
그렇다고 이런 경우에만 낙태를
단지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 란 이유라서 허락한다면,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가 죽는건 딱히 상관없고,
‘콘돔 안껴서 낳은 아이’ 는 낙태반대주장의 주된 이유인 생명존중 윤리사상때문에 죽일 수 없다는 말임
그니까 기준도 애매하고 그 기준을 잡는다고 해도 애써 주장한 생명존중 가치를 챙기지 못한다는 거지
온정적 간섭주의가 생명의 생사 여부를 논할 때마저 적용될 수는 없다고 생각함. 당사자가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했다면 모를까, 당사자인 태아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단지 산모의 행복 추구를 위해 한 생명을 없앤다는 건 아니라고 봄.
@@읅 그리고 낙태가 합법화가 되는 순간, 사람들의 태아에 대한 인식이 분명히 생명 이하의 것으로 격하될 소지가 있다고 봄. 그 결과로 낙태가 피임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겠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출산률, 산모의 건강, 발생 과정에서 죽은 태아 누구 하나에게 좋을 것이 없음.
장애인 차별주의자들의 논리
어떤 처지든 각자의 행복이 있는 거고 죽고 싶으면 본인이 하겠지 그걸 왜 남이 결정함
@@DNJS3455태아 동의를 어케구하는데.... 사고와 말 아무것도 못하는 생명의 존엄성보다 감정, 사고, 대화가 모두 되는 산모의 존엄성은 중요하지 않다는 건가
고작 "행복추구"라며 선택을 폄훼하네...
저게 아무리 고통스럽고 잔혹해도
준비가 안된, 특히 ㅅ폭ㅎㅐㅇ이나 혼전 임ㅅㅣㄴ을 한 경제 수단을 갖추지 못한 사회적 약자, 학생들이 하겠다고 선택한다면 주변에선 이해해주고, 감싸안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얼마나 심한 불안감과 고뇌를 겪었는지에 대한 공감도 있겠지만,
태어난 아이를 키우는 경우 어미의 삶은 웬만한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면 둘다 힘들게 살수밬에 없는 구조임.
결국 불안감과 슬픔을 못견디게 되면 아이를 버리게 될텐데, 버리는것보단 사전에 아이의 뇌가 제대로 만들어지기 전에, 고통을 완전히 느끼기 전에 보내주는게 더 인간적이라 생각함
저는 태아나 산모의 건강상의 문제, 또는 범죄에 의한 임신을 제외한 모든 낙태에 대해 반대해요.
아직 혼전이라 임신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피임을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죠.
아직 경제수단을 갖추지 못해 아이를 낳아 키울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피임을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고요.
학생들도 마찬가지에요. 성관계에 대해 생각하면서 같이 피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실행한다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죠.
다 피임으로 해겨로디는 문제인데 왜 굳이 애를 만들어서 죽여야하나요?
@@mkj7758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인지라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몸에 이상이 오는걸 발견하고 그제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되서 사고가 나는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누가 그러고 싶겠습니까?
@@댓라이프 그러니까 피임을 하면 되는거잖아요? 아닌가요?
@@mkj7758피임을 하더라도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mkj7758 그니깐 당연히 안전하게 방패끼고 해서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임신한 그런 예상 외의 상황;;;
대부분 중절은 저렇게 클때가 아니라 혹만하지도 않은 세포일때 떼는걸 말함
이번에 6개월 된 애 낙태한거 생각하면 진짜 끔찍한듯😢
영상도 댓글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교회채널이네요 그럼 뭐...참고하세요
@@Yamadora1818 엥 잔인한거 맞지 않나요
맞음 중기때 하는건 흔치 않은데...
초기에 혹일때 낙태는 난 찬성임
성범죄 피해나 준비가 안된 미서연ㄴ자던가 하는 이유로는
@@Yamadora1818
엥? 미국에서는 태아 6개월 (24주) 까지 낙태가 합법이었다가 2022년에 폐지된거라. 그 전까지 6개월 태아도 낙태를했습니다. 생존가능한 아이를 자유롭게 낙태하는 문제에 반대하는게 기독교인이기때문 이라는 생각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단어만 알려주고 더 이상 알려주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럴줄이야..생각보다 엄청 끔찍하네요...
아니 나는 무슨 약물같은거 이용해서 없애는건줄 알았지
여자 이외는 깊이 생각할필요도 없어서 좋겠네 무조건 낙태반대하면서 “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하면서 착한척할수있으니까
ㅇㅇ 그런듯 남자들도 배에 인공 자궁 이식시켜야 50%는 이해할까
책임감있는 성생활을 해주세요. 그부분은 온전히 자기가 결정할수있고 책임져야합니다
이런 5분 짜리 영상하나 보고 생각 바뀔거면 님들은 걍 감정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고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은거임 님들 닭,돼지 도축하는거 보여주면 앞으로 삼겹살 치킨 안 먹겠다고 ㅈㄹ할듯
낙태하고 죄책감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온 사람도 보고 원치 않던 임신을 하고 애를 감당할 상황이 되지 못하는데 낳겠다고 하고 낳았지만 감당을 못하고 시달리다 애두고 먼저 세상 떠난 사람도 봤는데... 솔직히 아직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그냥 조신하든가, 즐길 아이 버려달라는거임. 죽이지는 말고
다
남성주의 속내임. 저 아이 가지고 놀려고 그런거란다
OECD 기준 낙태율 세계 1위인 한국인들이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좋아요 누릅시다.
책임지지 못할거면 갖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