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diorson 법을 따져보는 건 좋지만 그러려면 형법의 앞부분, 범죄의 성립요건부터 차근차근 읽어봐야 합니다. 제20조(정당행위) 법령에 의한 행위 또는 업무로 인한 행위 기타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경찰이나 군인, 기타 공무원이 법령에 정해진 업무 수행 중에 상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처벌이 되었다면 법에 정해진 범위를 넘어선 행동을 했기 때문이겠지요.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다면 신창원은 어떻게 잡았겠습니까. 범죄자 앞에까지 간 다음에 잡혀주세요 하고 타일렀을 리는 없잖아요. ^^
@@user-qm3qk6wz8t 방향성의 차이지 검술적 역량의 차이가 아닙니다. 같은 동양이라도 민족에 따라, 지역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구요. 서양 검술체계에서도 빠른 사람은 눈 깜짝할 사이에 찌르고 빠질 정도로 빠릅니다. 각 지역과 문화권에 따른 발전된 방향성이 다를 뿐이죠. 서양검술이 쓸데없이 화려해 보인다는건 발전 방향 자체가 상대의 풀아머를 상정하고 갑옷의 이음새나 노출되어있는 극소부위를 공격하기 위해 속이고 돌려치고 하는 동작들을 맨 몸으로 하니 그런것이고 동양 검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동양 검술은, 특히 한국 검술은 갑주술을 볼 일이 거의 없어 생소할것이고 실제 갑옷을 모두 갖추어 입고 겨루어 보면 동양 검술이나 서양 검술이나 크게 차이 없습니다.
일본 경찰서 입초에는 저런 막대기를 든 경찰관이 근무를 서는데 흉기를 들고 난입하는 범인을 원거리에서 제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흉기를 든 범인을 상대로 원거리에서 경찰관이 안다치고 안전하게 제압이 가능한 방법으로 고려해볼만한 기술이 많아서 눈여겨 봤습니다.
솔직히 검도 배우신 분들도 아귀가 엄청 쌔고 팔 힘이 장난이 아닌데 진짜 엄청 빳빳하게 세우고 코팅해서 목검으로 그냥 사람 죽는거 생각 안하고 온몸에 뼈 다 뿌러트린다 생각 하고 아무대나 다 때리면 진짜 맷집이 엄청 좋지 않은 이상은 제가 봤을땐 십중팔구 시작하자 마자 못 붙으면 무조건 간다고 봅니다ㅋㅋㅋㅋㅋ진짜 진검이라면은 그냥 무릅 꿇고 빌던가 상대가 봐줄 생각이 없으면 걍 병원 입원할 각오를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출연하신 김성수 관장님은 검술뿐만 아니라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등 엄청난 고수이심 ... 그렇기 때문에 더 실전적이고 세세한 공방이 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몇 년 전까지 열심히 다니면서 관장님 덕분에 복싱, mma에 대해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실제로 인품도 엄청 훌륭하심... 단점 : 너무 똑똑하셔서 말씀하시는거에 반박불가 ㅋㅋㅋ 진정한 문무겸비.
항상 무기술에 관련해서 "무기를 놓치면 어찌되느냐", "무기를 잡히면 어찌되느냐" 등의 태클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기술이 무기만 잘 다뤄서 대단해지는게 아니라 본인의 체력과 힘을 수련으로 늘려가면서 무기술을 연마하는거라 기본적으로 무기 없어도 강한 사람이 되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성도무상류 관장님께서도 무기 없이도 강한 분인거죠.
실생활에서 검을 들고 다닐 순 없어도 등산봉이나 작대기는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봉술이 실전적이고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단단한 봉을 쥐고 하면 연습이 되나? 때리면 사고 나는데.. 뭔가 맞아도 안다치는 고무장대 같은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배우고 싶은데... 도복이나 도장의 인테리어가 너무... 부담스럽다.
@@macsungminson3583 무슨소리죠? 검도도 정교합니다. 과격한사람들은 과격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만 보통 그런건 득점인정을 안하죠. 검도에서 추구하는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이구요. 검도에서 사용하는 힘과 검술에서 사용하는 힘은 동일합니다. 그게 끊기는 타격이냐, 끝까지 내리는 베기냐의 차이죠.
밑에 몇몇 댓글이 격투가가 이긴다 검도가 더 우세하다 희안한 말이 많은데(참고로 본인 검도2단) 맨손으로 숙련된 무기를 든 사람을 상대하는건 말할 가치조차 없다. 피하기도 어렵거니와 한방정도 맞고 들어간다는 의견이 있는데 나무봉이어도 찌르기 한방에 사람은 죽을수있다. 그리고 검도.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죽도로 하루종일 머리머리머리 손목손목손목 몇백번씩 반복수련하는 점수를 위한 운동이 된지 오래됬지않나? (맞지않고 때린다가 아닌 내가 먼저 때린다 개념.) 여기서 이미 진검술에서 한참 벗어난 길이란거다. 진검들고 대나무베고 짚단벤다고 진검술이란게 아니란거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골프치는거랑 뭐가 틀린가 싶기도 하다. 일도양단이 힘들다해서 몸에 자세와 감각을 세기는 훈련인데(약간의 검틀어짐 때문에 대나무 마디에 검날이 나감) 실전에서는 상대가 골프공마냥 그렇게 서있지 않지 않나. 칼들고 다니는 시대도 아니니 진검이 실전이라 말하긴 무리가 많다. 그래서 이렇게 바뀐거다. 스포츠 호신개념으로. 물론 타격술로 봤을때 맨손격투가와 비교자체가 불가한건 인정한다. 위 영상에 나온 대결과 별차이 없을거다. 검도와 봉의 대결은 검도에서 왜 보법을 중시하는지 발이 보이지 않는 도복을 선택하고 열심히 거리싸움을 하는지 그 밀리미터 단위에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헌데 상대가 봉이다?봉은 이미 거리에서 지배적이다. 파지법이 넓다 해도 순간적으로 좁히면서 찌를수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둘의 기량이 같다면 봉이 매우 유리하다 생각하지만 무기대 무기 싸움은 유불리를 떠나 솔직히 누가 더 숙련된 사람인가 싸움이 맞다. 태권도가 세네 합기도가 세네 유치한 말장난이 될뿐이다. 과거 총없던 시절 병사들에게 왜 창을 쥐어 주었는지 아는가? 칼보다 저렴한것도 있지만 낮은 숙련도에도 최고의 효율을 내기때문이다. 그만큼 거리에서의 이점은 숙련도로 넘기 쉽지않다.
검도 15년수련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검 하나 쥐어주면 타이슨도 이길 수 있음 사람을 베거나 찔러서 해를 끼치는것에 망설임이 있다면야 그 틈을 타 제압할 수야 있겠지만 진지하게 목숨걸고 외나무다리 승부한다면 주짓수고 칼리아르니스고 뭐고 상대가 안됨 그래서 김동현도 말했지 칼든 사람만나면 도망가는게 정답이라고 자기 자신도 도망갈 것이라고
출연하신 김성수 관장님은 검술뿐만 아니라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등 엄청난 고수이심 ... 그렇기 때문에 더 실전적이고 세세한 공방이 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몇 년 전까지 열심히 다니면서 관장님 덕분에 복싱, mma에 대해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실제로 인품도 엄청 훌륭하심... 단점 : 너무 똑똑하셔서 말씀하시는거에 반박불가 ㅋㅋㅋ 진정한 문무겸비.
불가능 그런사람들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유추하면 답이 안나옴 롤랑의 노래,리처드왕의 전투, 항우,번퀘,척준경,기타등등 이사람들 전투를 표현하는거 보면 공통적인게 한번에 세네명씩 두동강을 내거나 상대의 목을 우수수 떨어뜨렸다임 긴장창과 방패로 무장돼어있는 보병과 철창을든 기병들속에서 단조로운 동작은 먹히지도 않고 한명처리하면 7방향에서 동시에 공격이들어옴 방법은 압도적인 힘으로 최소 전방 3~4명은 날려버리지 않으면 상대들을 죽이기전에 깔려죽을수도 있슴 마지막으로 말위에서 싸우는 마상무술은 동작이 크지않으면 의미가 없슴 그냥 그사람들은 피지컬 자체가 틀린사람이라고 이해해야됌
@@구루미-f6f 인정.....피지컬과 무기 자체가 다를겁니다. 삼국지에서도 명장들보면 실제적으로는 만화나 소설처럼 밥먹듯이 맞짱 뜨는경우가 적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다수의 장수들이 일기토도 실제로 떴고, 소규모전투에서는 총지휘관이 아닌 장급에서는 같이 싸우는 경우도 있을 수밖에 없죠. 전투 특성상 인체 한 부분만 잘려도 치명적인데 따라서 무기뿐만 아니라 갑옷수준도 일반 병사들이랑은 완전히 클라스가 달랐을 것이고 게임속에서나 보던 템빨이라는게 실재 존재하겠죠. 무기의 무게도 중요시하던 게 단순히 문학작품의 허세가 아니라 실제 파괴력에 영향이 있을거고 그런 높은 힘이 필요한 장비를 운용한다는 자체가 지금 현대인들보다도 훨씬 좋은 피지컬과 힘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검술이나 창술은 말 할 것도 없고요. 거기에 전문 병사가 아닌 농민출신병들의 보급은 상당히 열악했을겁니다.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갑주두른 병사들은 보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수십kg 날선 무기로 휘두르면 한번에 여럿 잘리고 죽어나갔겠죠.
우리가 흔히 아는 대한검도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맞지만 일부 고류검술 유파는 아직 검술 위주 수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현류나 북진일도류는 이제 국내에서도 꽤 유명하죠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검술 유파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 관장님에게 큰 내공과 무술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성도무상류 검술 vs 리히테나워 검술 누가 더 실전성이 강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영상속에선 검술이라 했지만 제가보기엔 쿼터스태프를 사용했던 중세시대 봉술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실제로 봉술이 검술보다 1대1에서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김상윤 유튜버가 이걸 봐야하는디...
3:08 장은 짧은거 봉은 180이상
3:09 됐고 봉든 장인
엄청난데요. 일반인 호신 말고 직업적으로 위험과 부딪혀야 하는 분들은, 진검을 쓸 (들고다닐) 수는 없으니까, 봉으로 하는 이런 무술을 익히면 엄청나게 도움될 듯 합니다. ♡
제258조의2(특수상해)
①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8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 제1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diorson 그래서 일반인 말고 직업적으로 위험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겠다고 말한 건데요. 경찰이나 군인이요. 이런 댓글을 왜 다신 거죠?
@@koreakiwon 민간경호를 하시는 분들도 경찰분들도 특수상해로 처벌 받을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군인은 모른겠네요.
@@diorson 법을 따져보는 건 좋지만 그러려면 형법의 앞부분, 범죄의 성립요건부터 차근차근 읽어봐야 합니다.
제20조(정당행위) 법령에 의한 행위 또는 업무로 인한 행위 기타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경찰이나 군인, 기타 공무원이 법령에 정해진 업무 수행 중에 상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처벌이 되었다면 법에 정해진 범위를 넘어선 행동을 했기 때문이겠지요.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다면 신창원은 어떻게 잡았겠습니까. 범죄자 앞에까지 간 다음에 잡혀주세요 하고 타일렀을 리는 없잖아요. ^^
@@koreakiwon 네
00:09 보자마자 즐거워짐
와... 진짜 괜히 mma 1세대가 아니시네요.. 무술의 정수를 깨달으신 것 같은 느낌... 요즘 무술에 대한 실전성 논란과 검증이 이슈인데, 장술은 찐이네요..ㄷㄷㄷ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보호구 없이 무기술을 상대할때 무서운건 말 그대로 눈앞에 있는 무기가 무섭기 때문이다 ㅋ
손으로 치고받고 할 수 있는 거리까지 들어가는데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지는 말 안해도 될듯 싶다 ㅋㅋㅋ
다음 영상 정말 기대된다..
이도류에 견문색까지 보여주시네 ㄷㄷ
무뇽~ ^^
이도류는 못참지 ㅋㅋ
양감독님 TV 가끔씩 보는데
참 무술계 설리반 선생님 같네요
모든 무술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소개해주고 또 타무술 영역에선 그 무술을 존중해주고 바라봐주는게 참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니가 더 쎄니 내가 더 쎄니 안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거보니 서양검술도 보고싶어지네요 김상윤씨한번 찾아가보는것도잼쓸듯
기획하겠습니다 ^^
실제 서양은 검술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그 이유가 동양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 검술과 검을 보다 날카롭고 정교하고 재빠르게 했던 반면 서양술은 힘이 강해 힘으로 검술을 했기에 서양의 검과 검술은 묵직합니다 그만큼 검술의 속도가 느릴겁니다
@@user-qm3qk6wz8t 방향성의 차이지 검술적 역량의 차이가 아닙니다.
같은 동양이라도 민족에 따라, 지역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구요.
서양 검술체계에서도 빠른 사람은 눈 깜짝할 사이에 찌르고 빠질 정도로 빠릅니다.
각 지역과 문화권에 따른 발전된 방향성이 다를 뿐이죠.
서양검술이 쓸데없이 화려해 보인다는건 발전 방향 자체가 상대의 풀아머를 상정하고 갑옷의 이음새나 노출되어있는 극소부위를 공격하기 위해 속이고 돌려치고 하는 동작들을 맨 몸으로 하니 그런것이고 동양 검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동양 검술은, 특히 한국 검술은 갑주술을 볼 일이 거의 없어 생소할것이고 실제 갑옷을 모두 갖추어 입고 겨루어 보면 동양 검술이나 서양 검술이나 크게 차이 없습니다.
@@user-qm3qk6wz8t 그런 이미지랑은 다르게 서양 검술도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컴팩트하게 막고 흘리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user-qm3qk6wz8t 집구성 소드마스터 ㅋㅋㅋ
무술이란 것이 죽음으로서 검증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떠드는 것인지 죽어서 이 세상에 더 이상 없을 사람이 떠드는 것인지 알수 없으니.....
이 뭔 개소리야
@@hyunyimm99 목숨 걸고 싸우기 전에는 누가 강한지 알 수 없다고. 입만 떠드는 건지, 누가 실력이 있는지는 둘 중 하나 죽어야 안다고.
와 관장님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멋지시고 양감독님도 이분야에서 엄청 지식이 뛰어나신분이라 대화가 엄청 잘 되는 느낌이네요! 멋있습니다
양느♥ 오늘도 주동조선수 고생하네요^^
막대기 든다고 맹수를 이길 순 없다. 엄청난 맷집과 스피드로 짓쳐들어 오기 때문에 제대로 때리기 어렵고
일순간에 물리거나 앞발에 맞는다. 사람은 이걸 견뎌낼 수 없다.
검도 9단도 펜싱 선수의 빠른 길게찌르기를 당해낼 순 없다.
검도 영상 한번 보고오세요~
인도에서 호랑이 나무장대로 다구리 쳐서 때려잡음
일본 경찰서 입초에는 저런 막대기를 든 경찰관이 근무를 서는데 흉기를 들고 난입하는 범인을 원거리에서 제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흉기를 든 범인을 상대로 원거리에서 경찰관이 안다치고 안전하게 제압이 가능한 방법으로 고려해볼만한 기술이 많아서 눈여겨 봤습니다.
무술 이름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일본 무도를 많이 참고 하셨던것 같아요.
김성수관장님은 인상도 좋고 무도에 대한 이론도 밝으시고 말씀도 정말 잘하시네요. ^^ . 내공이 대단하신듯
무술 자체보단 김성수 관장님이 워낙 강하신 듯 합니다.
고객님한테 상품 조근조근 점잖게 설명하는 영업사원 같네요!!! 참 친절해요!!!
근데 싸울때도 저렇게 말하면서 막 때리면 진짜 무섭겠네요!!!
우리도장 관장님이다~~~김 성수 관장님 화이팅!
봉술이 아니라 창술에 가까운거 같네요~^^
끝이 날카롭다면 맨손제압은 무리가 아니라 불가능이겠네요 ㅜㅜ 살벌~
실제 봉술할때 봉은 저거 보다 굉장히 딱딱하고 더 무겁습니다.
보통 체육관에서 쓰는 봉이나 중국무술에서 시범보이는 건 그냥 연습용이고...
실전과 전시에서 쓰는 봉은 머리 맞으면 터집니다.
주동조선수 장들고있는모습이 동학농민운동 사진인줄
무술도 무술대로 멋있지만 도복이 너무 예쁨!
요즘은 위급 상황에 호신술을 누군가에게 사용하면 과잉대응에 무기를 사용하면 특수폭행까지 되려 떠받는 사례가 생기니.. 너무 안쓰럽습니다...
사실 실제로 씨울일 예상하고 격투기 배우시나요? 정신 육체 수양이고 재밌으니까하는거지.
@@이꾼-k3r 안타깝다니까 왜 이럼 이분은 ㅋㅋㅋㅋ
@@pig_samurai 그러게요 ㅋㅋ
@@pig_samurai 전제를 저렇게 깔고 글을 쓰니 그런거겠죠
좋아요 보세요
말을 굉장히 부드럽게 하시네요 멋진 스승님이십니다
윳겨서유익하고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0년뒤의 주동조 선수는............................... 모든 무술에 통달한 그란도 마스타가 되었다
모든 무술에 통달한... 그란도..
스폰서니 오크리시마스
솔직히 검도 배우신 분들도 아귀가 엄청 쌔고 팔 힘이 장난이 아닌데 진짜 엄청 빳빳하게 세우고 코팅해서 목검으로 그냥 사람 죽는거 생각 안하고 온몸에 뼈 다 뿌러트린다 생각 하고 아무대나 다 때리면 진짜 맷집이 엄청 좋지 않은 이상은 제가 봤을땐 십중팔구 시작하자 마자 못 붙으면 무조건 간다고 봅니다ㅋㅋㅋㅋㅋ진짜 진검이라면은 그냥 무릅 꿇고 빌던가 상대가 봐줄 생각이 없으면 걍 병원 입원할 각오를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출연하신 김성수 관장님은 검술뿐만 아니라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등 엄청난 고수이심 ... 그렇기 때문에 더 실전적이고 세세한 공방이 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몇 년 전까지 열심히 다니면서 관장님 덕분에 복싱, mma에 대해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실제로 인품도 엄청 훌륭하심... 단점 : 너무 똑똑하셔서 말씀하시는거에 반박불가 ㅋㅋㅋ 진정한 문무겸비.
❤
악플달거나 무지한 반응 주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실천을 통해 증명을...
두분께 굳이 성도무상류 아니더라도 다른 무술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먼길 오가지만 항상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무기술에 관련해서 "무기를 놓치면 어찌되느냐", "무기를 잡히면 어찌되느냐" 등의 태클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기술이 무기만 잘 다뤄서 대단해지는게 아니라 본인의 체력과 힘을 수련으로 늘려가면서 무기술을 연마하는거라
기본적으로 무기 없어도 강한 사람이 되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성도무상류 관장님께서도 무기 없이도 강한 분인거죠.
맞지 애초에 그 무거운 무기를 막 들고 휘두르는데
그냥 힘이 ㅈㄴ 세겠지
일단 무기를 꾸준히 다루면 굳은살 생기고 악력도 쌔짐. 그리고 무기를 다루는 무술이라면 무기를 잃었을 때 대처법도 존재할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듯.
목소리가 되게 좋으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우와 진짜 아는사람이랑 모르고 하는사람이랑 다르네요 여러가지 공방이 다르네요
실생활에서 검을 들고 다닐 순 없어도 등산봉이나 작대기는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 봉술이 실전적이고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단단한 봉을 쥐고 하면 연습이 되나? 때리면 사고 나는데.. 뭔가 맞아도 안다치는 고무장대 같은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배우고 싶은데... 도복이나 도장의 인테리어가 너무... 부담스럽다.
무역으로 부유해서 외침이 많았던 고려시대에도 검술보다 먼저 맨손 무술을 가르쳤지 그덕에 전설적인 소드마스터나 명궁사들이 많았던 시대
김성수관장님 정말 멋진분입니다
관장님께 무에타이배우면서 정말
와 ㅋㅋ다른 인류이십니다
관장님은 정말 본인의 그 프라이드도 엄청나시면서 가르치시는 깊이도 감히 저따위가 가늠하지못할 정도 입니다
정말 최고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으신 분입니다
도정관 관장이자 성도무상류 류조이신 김성수 관장님께서 나오셨네요. 정말 존경하는 무도인인데... 드디어 나오시다니! :)
영상 잘보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검도 관장님들 대부분보면 말을 다 잘하시는것같음 차분하게 저희 관장님도 되게 차분하셨고 책도 쓰신걸로 암
한얼ᆢ?
오와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시다;;
관장님, 어휘력이 풍부하시네요!!말씀을 굉장히 조리있게 하십니다!!
확실히 과학적이네요 필요없는 동작들도 배제했구요
직선이 곡선보다 빠르다는것을 보여주는 검술이군요.
우리가아는 검술은 곡선인데
펜싱을 빼고 직선형의 검술을 첨보내요
반원이나 부채꼴 형태를 그리는 곡선타격도 봉이 아니라 검으로 가면 엄청 빨라져요
무술도 무술인데 김성수 관장님 상당히 젠틀하시고 매력적이시네요
멋집니다.말씀이 득도하신듯^
역시 고수들은 가볍게 다루네요.
와 성도무상류 정말 궁금했던 유파인데 양감독TV에서 보게 될 줄이야!
영춘권 무기술의 개념과 아주 비슷하네요. 실제로 이용하기 정말 어려운 기술들이라 영춘권에선 맨손수련을 몇십년은해야 배우기시작하는데 실제로 보니 대단합니다
검도가 타도를 위해서 특화되었다고 하지만..매일 매일 천번씩 후리기하면...진검 들었을 때도 상당히 위력적일텐데요...
그래도 경기를 위한 타돌에 조금 더 특화되었다는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죠. 검도도 한 30퍼센트 정돈 스포츠화가 된것같습니다.
베기를 위주로하는 고류검술의 대련을 보면 살짝 형태가 달라서 ...
위력적이더라도 애초에 때리질 못한다면 소용이 없죠. 검술은 검도보다 힘은 덜 들어가도 굉장히 정교합니다.
@@macsungminson3583 무슨소리죠?
검도도 정교합니다. 과격한사람들은 과격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만 보통 그런건 득점인정을 안하죠. 검도에서 추구하는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이구요. 검도에서 사용하는 힘과 검술에서 사용하는 힘은 동일합니다. 그게
끊기는 타격이냐, 끝까지 내리는 베기냐의 차이죠.
저거 짧게 훅치는 동작들 데미지ㅈ도없을거 같은데 저리 조금움직이는데 데미지가 들어가겠냐? 찌르는거 말고 휘둘러서 때리는데 저렇게 짧게 휘두르면 흠,
6:14 이 부분 말하는거임.....
저거 맞아보시면 다르실겁니다 ㅠㅠ저 놀다가 맞았는데 죽을 뻔
문턱에 발가락 찧어도 아파 죽으려고 할텐데.. 저거 쇄골이나 손목뼈 맞으면 바로 피멍나요; 안맞아보니 쉽게 보이는거지 왜 사범님들이 대련하는데 방어위주로 하는지 대충 봐도 알겠는데;
이 분 손톱만 잘못 잘라도 우실거 같은데
왜 복서들 짧게 끊는 주먹보면 왠지 아프지도 않을것 같은데 실제로는 맞고 기절하죠. 초보자들 복싱체육관와서 처음 느끼는게 이렇게 쳐서 힘이 어떻게 실리지 하는 초조함이죠. 결국 스파링 올라가면 막주먹..ㅋㅋ
검술이니까 날이 있다고 생각하면 효과가 없진 않을거 같아요 아..? 날이 있다고 생각하면 갑옷도 있어야겠구나 칼 안들어가겠는데
멋진영상입니다 👍good
예전 군대에서 총검술배울때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거 설명 들으면서 봉 움직임보니깐
총검술 기본동작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는 느낌이 드네요
또 봐도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너무웃겨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관장님 윤대협+송태섭 머리 멋지십니다!!!
무기와맨손공격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는것 같다!
밑에 몇몇 댓글이 격투가가 이긴다 검도가 더 우세하다
희안한 말이 많은데(참고로 본인 검도2단)
맨손으로 숙련된 무기를 든 사람을 상대하는건 말할 가치조차 없다.
피하기도 어렵거니와 한방정도 맞고 들어간다는 의견이 있는데
나무봉이어도 찌르기 한방에 사람은 죽을수있다.
그리고 검도.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죽도로 하루종일 머리머리머리 손목손목손목
몇백번씩 반복수련하는 점수를 위한 운동이 된지 오래됬지않나?
(맞지않고 때린다가 아닌 내가 먼저 때린다 개념.)
여기서 이미 진검술에서 한참 벗어난 길이란거다.
진검들고 대나무베고 짚단벤다고 진검술이란게 아니란거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골프치는거랑 뭐가 틀린가 싶기도 하다.
일도양단이 힘들다해서 몸에 자세와 감각을 세기는 훈련인데(약간의 검틀어짐 때문에 대나무 마디에 검날이 나감)
실전에서는 상대가 골프공마냥 그렇게 서있지 않지 않나.
칼들고 다니는 시대도 아니니 진검이 실전이라 말하긴 무리가 많다.
그래서 이렇게 바뀐거다.
스포츠 호신개념으로.
물론 타격술로 봤을때 맨손격투가와 비교자체가 불가한건 인정한다.
위 영상에 나온 대결과 별차이 없을거다.
검도와 봉의 대결은
검도에서 왜 보법을 중시하는지
발이 보이지 않는 도복을 선택하고 열심히 거리싸움을 하는지
그 밀리미터 단위에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헌데 상대가 봉이다?봉은 이미 거리에서 지배적이다.
파지법이 넓다 해도 순간적으로 좁히면서 찌를수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둘의 기량이 같다면 봉이 매우 유리하다 생각하지만
무기대 무기 싸움은 유불리를 떠나
솔직히 누가 더 숙련된 사람인가 싸움이 맞다.
태권도가 세네 합기도가 세네 유치한 말장난이 될뿐이다.
과거 총없던 시절
병사들에게 왜 창을 쥐어 주었는지 아는가?
칼보다 저렴한것도 있지만
낮은 숙련도에도 최고의 효율을 내기때문이다.
그만큼 거리에서의 이점은 숙련도로 넘기 쉽지않다.
저 사범님 목소리만 들어보면 유해진씨가 생각나요 한번 눈감고 들어보세요. 진짜 매력있는 발성이시네요.
관장님 안녕하세요🙇♂️
관장님 말씀에 전 완전 공감합니다.모든 운동은 같다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거는 제가 보니 진짜 찐이네요....
다른 유튜브 분보니까 도장 다니면서 교류를 하시던데, 여기는 안오셧찌요?
하면 정말 좋은 만남이 될듯해요
근데 정말
왜 무기를 들면 강한지를 알겠네요....더군다나 진짜 날이 달리면, 맨손은 절대 이길수가 없겠습니다.
김성수 관장님 목소리가 굉장히 차분 하시당 ㅎㅎ파이팅입니다
검도 15년수련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검 하나 쥐어주면 타이슨도 이길 수 있음
사람을 베거나 찔러서 해를 끼치는것에 망설임이 있다면야 그 틈을 타 제압할 수야 있겠지만 진지하게 목숨걸고 외나무다리 승부한다면 주짓수고 칼리아르니스고 뭐고 상대가 안됨
그래서 김동현도 말했지 칼든 사람만나면 도망가는게 정답이라고 자기 자신도 도망갈 것이라고
너무 부드럽게 음성도 좋으시고 설명이 좋으네요 XD
0:23초에 길게넣고 힘줘서 들어올려야지 휘~~ 치면 안넘어가지.. 현대인이 이래서 개답답하단거지 쓰줄몰라 방법은아는대 할줄모름 ㅋㅋ
예를들면 게임콤보를 넣을줄은아는대 한대도 못치는거지 게임에서는 타이밍연습할수잇는 연습모드가잇어서 되는거지
현실은 지가 해야하거든 지가 지몸으로 말이지.
순간적인 힘으로 순간적인 흐름을 타야 기술이 들어간다 (이게 무술 학계의 정설이다.)
03:07 자막오류인가용ㅋㅋ 5초 전에 장이라고 했고 180cm 이상이 봉이라고 설명했는데 '봉든 장인 이라고 해놨네용
진짜 슬슬 가지고 노는 느낌이네요.
역시 고수는 다르구나...
진검이나 진짜 창이었음 아예 꼼짝을 못할듯!
멋지다.
이분들은 개그맨보다 더 웃기심
어차피 무기없어도 저 관장못이겨ㅋㅋ 복싱 산타 킥복싱 마스터여
산타?
@@썬데이앤베지스 우슈 산타
@@harry00003 메리크리스마스~
@@썬데이앤베지스 산타는 못참지
피지컬차이가 확실히 나는거 아니면 자기가 아무리 킥복싱이니 무예타이니 주짓수니 배워봐야 무기든 상대한텐 못이기죠
더군다나 만약에 살상무기면 피지컬 차이도 극복하죠
저걸 그대로 칼로 바꾸면 바로 실전검술임.
혼자 저정도까지 발전시키신거 보면 ㄹㅇ 노고가 대단하셨을듯 하네요 ㅎㅎㅎㅎㅎ
좀 더 발전시켜서 서양 검술체계인 아르마 못지않은 유파로 발전하셨으면 합니다.
워킹데드에 봉술 쓰시는 흑인분 같습니다.
멋지네요
와 역대급이다. 다음화가 기대되는군~~
다수가 위해를 가해도 무기들면 특수폭행이라 불리한게 현실입니다.
무도적 수련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누가 이거 배웠다고 봉들고 다니면서 사람패나요ㅋㅋ
두드려 맞고 병신 되는것 보다 다 작살내고 빵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tomokokobayashi1407 너 잼민이지?ㅋㅋ
@@inle5031 팔 다리 못쓰는것보다 빵 잠깐 가는게 낫지 그리고 갑자기 뭔 잼민이임
ㅇㅇ내가 맞아서 병신되느니 내가 상대를 병신 만드는게 낫지
검도삼배단을 몸소 체험하셨군요ㅎㅎ
김성수관장님 정말 신사적이고 말씀도 품위있게하시네요!!!
성님들 그냥 주동조 야감독 마스코트로 키웁시다
여러분 속으시면 안됩니다.
관장님은 막대기 없이도 사람 몇명 쯤은
그냥 골로 보내는 분입니다 ㅎㅎㅎ
겪어보거나 지켜보신분만이 하실 수 있는 언급일겁니다.ㅎㅎㅎㅎㅎ
출연하신 김성수 관장님은 검술뿐만 아니라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등 엄청난 고수이심 ... 그렇기 때문에 더 실전적이고 세세한 공방이 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몇 년 전까지 열심히 다니면서 관장님 덕분에 복싱, mma에 대해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실제로 인품도 엄청 훌륭하심... 단점 : 너무 똑똑하셔서 말씀하시는거에 반박불가 ㅋㅋㅋ 진정한 문무겸비.
주동조선수 손오공 같아요ㅋㅋㅋ
아니 머리난 크리링 같기도😊
김성수관장님 무에타이도 어마무시합니다~~
일본 시대 극에보면 저 기술의 유파들이 몇개의 파들이 나옵니다
일본의 장검을 이용해서 전투에서 짧게 치고 빠지고 상대의 목고 복부를 혈맥을 끊는 기술의 검술들이 많이 볼수있고요
보자 마자 일본 시대극의 풍림화산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는 군요 ...
생각보다 접근 하기가 두렵긴 하겠다. 특히 낭심 올려치기는 헬 일듯 ㅡ.ㅡ 메이지유신시대 때 회도령아니구.. 폐도령 아닌가요???🤔🤔
주동조 선수 팬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완전 멋있고 말씀이 물 흘러가듯 정말 듣기 너무 좋습니다!👍👍 근데 아이키도 인가요? 아니면 일본의 유파인가요?
쿼터스태프를 초보가 들면 웬만한 검술 고수도 상대하기 어렵다던데요.
무기는 장소만 넓다면 큰게 짱인 듯
방어복을 하고 대결을 하나요 아니면 실전용이 안되는데요 해동검도 대결용 도복하지않고 수련만 하다가 10년 전부터 대한검도 따라해 대결용 도복 으로 수련하는데 저 막대기는 친미 친구가 생각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관장님 말하는 태도가 이미 인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표가 나네요 너무멋지고 자상하시고 역시 다르네요!!
관장님 조근조근 말씀하시는게 인강 강사 같습니다...~~~ 다음에는 단봉술류도 부탁드립니다...
아이키도의 장술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진짜 사부님 나오셨네요 멋지네요!
세상은 넓고 무술도 많네요 양감독님 덕분에 무도라는 넓은 세상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주동조 : 대한민국 마지막 개그맨.
목소리 좋으시다 뭔가 느껴져
글러브 추천 영상 찍어주세요 사이즈 팁도요!!!!
실제 척준경같은 소드마스터들이
큰 동작으로 창 쓴게 아니라 저렇게 짧은 타법으로 적장들 잡았을 거 같네요.
불가능 그런사람들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유추하면 답이 안나옴
롤랑의 노래,리처드왕의 전투, 항우,번퀘,척준경,기타등등
이사람들 전투를 표현하는거 보면 공통적인게 한번에 세네명씩 두동강을 내거나 상대의 목을 우수수 떨어뜨렸다임
긴장창과 방패로 무장돼어있는 보병과 철창을든 기병들속에서 단조로운 동작은 먹히지도 않고 한명처리하면 7방향에서 동시에 공격이들어옴 방법은 압도적인 힘으로 최소 전방 3~4명은 날려버리지 않으면 상대들을 죽이기전에 깔려죽을수도 있슴
마지막으로 말위에서 싸우는 마상무술은 동작이 크지않으면 의미가 없슴
그냥 그사람들은 피지컬 자체가 틀린사람이라고 이해해야됌
@@구루미-f6f 인정.....피지컬과 무기 자체가 다를겁니다.
삼국지에서도 명장들보면 실제적으로는 만화나 소설처럼 밥먹듯이 맞짱 뜨는경우가 적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다수의 장수들이 일기토도 실제로 떴고,
소규모전투에서는 총지휘관이 아닌 장급에서는 같이 싸우는 경우도 있을 수밖에 없죠.
전투 특성상 인체 한 부분만 잘려도 치명적인데 따라서 무기뿐만 아니라 갑옷수준도
일반 병사들이랑은 완전히 클라스가 달랐을 것이고 게임속에서나 보던 템빨이라는게 실재 존재하겠죠.
무기의 무게도 중요시하던 게 단순히 문학작품의 허세가 아니라 실제 파괴력에 영향이 있을거고
그런 높은 힘이 필요한 장비를 운용한다는 자체가 지금 현대인들보다도 훨씬 좋은 피지컬과 힘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검술이나 창술은 말 할 것도 없고요. 거기에 전문 병사가 아닌 농민출신병들의 보급은 상당히 열악했을겁니다.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갑주두른 병사들은 보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수십kg 날선 무기로 휘두르면 한번에 여럿 잘리고 죽어나갔겠죠.
이런글을 쓰는 사람들 특징은 실제 척준경 같은 이란 단어를 쓰면서 끝에는 왜 상상으로 유추를 쓰는거죠??
@@역익 ? 몰라서 묻는거임? 아니면 시비?
우리가 흔히 아는 대한검도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맞지만 일부 고류검술 유파는 아직 검술 위주 수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현류나 북진일도류는 이제 국내에서도 꽤 유명하죠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검술 유파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 관장님에게 큰 내공과 무술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노원 도정관 관장님!!
유명하죠!!
@@CoachYang 진짜 친절하게 지도해주십니다!!
성도무상류 검술 vs 리히테나워 검술
누가 더 실전성이 강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영상속에선 검술이라 했지만
제가보기엔 쿼터스태프를 사용했던 중세시대 봉술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실제로 봉술이 검술보다 1대1에서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김상윤 유튜버가 이걸 봐야하는디...
국내 창시 무술이지만, 도복과 문장, 칼을 거치하는 받침대까지 모두 일본식...한국에는 역시 무의 전통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절대 비하 아님. 문사의 문화라는 것)
저도 그생각 문양 자체가 일본가문 문장 비슷 도복은 일본 하카마
ua-cam.com/video/Ne8CduRJ1Oc/v-deo.html
한국 것은 다 복원중이라 어쩔 수 없음
@@원투하이킥 엄밀히 말하자면 무예도보통지의 “복원”이 아니라 “해석”이라고 봐야할겁니다. 수많은 단체가 자기네가 복원했다고 하지만, 본래 움직임은 지금 누구도 모르니까요. 그나마 링크 해주신 움직임이 가장 합리적인 해석으로 보여집니다.
@@kmyung 적어도 대한검도회와 대한십팔기협회가 만든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던 검술을 바탕으로 무예도보통지를 대충 끼워맞춘 수준이다보니 무예도보통지의 내용을 대놓고 무시를 하지요.
문장은 팔각(팔방)의 틀안에 사군자중 매화의 의미로 상징한 것입니다. 국내많은 문장들도 일본문장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대한제국의 문장도 그렇죠
중세 서양 기사들이 일당백이었다는게 말이 되네요.
착단같이 먼저 상대에게 내신체를 붙혀 상대 움직임과 타격을 방어하는 기술은 여러 나라의 고무술에 녹아있습니다. 단, 저는 실제로 열살정도에 스스로 깨우쳤죠. 인간본능의 기술이 아니라면 전생에 무술인이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