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등의 검술 장면보면 저런 실전적인게 잘 안나오죠. 화려한 연출을 위해서 검술 자세를 크고 멋있게, 묵직하게 휘두르고 서로 떨어져서 둘다 막 휘드르는게 많죠. 근데 실전 검술은 좀 다르죠. 영상은 그런 부분을 쉽고 잘 알려 주시네요. 롱소드는 양손검이고 한손으로도 쓸수있지만 롱소드는 검이 길고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한손으로 들고 휘두르기에는 힘이 약해서 주로 양손으로 쓰지요. 서양의 기사들은 대부분 철 갑옷(판갑옷+사슬갑옷 혹은 가죽갑옷)을 입었기에 검으로 베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갑옷의 관절 부위등 약점 틈 사이로 찌르기로 공격하는게 효과적이고 근접 상황에서 왼손을 쓰거나 격투등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고 검으로 마무리하는게 실전 검술이죠. 아니면 무거운 중병기로(할버드, 헤머, 모닝스타, 도끼등) 갑옷을 찌그러뜨릴 정도로 타격을 줘서 제압하는 방법도 있고, 기사들이 타고 있는 말을 공격해서 낙마 시켜서 공격하기도 하지요(기사들의 갑옷이 엄청 무거워서 말에서 떨어지면 충격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 못함. 설사 충격이 없더라도 갑옷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움직임이 둔함.) 또한 레이피어는 검이 얇고 가벼우며 꼬챙이 같이 거의 찌르기만 가능한 무기이며, 휘두리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의 검을 방어 할때도 레이피어의 끝이나 중간으로 맞대고 방어 하는게 아니라 손잡이 가까이(손가드 부분)로 방어 하고 대부분 흘러 버리는 기술을 사용하며, 레이피어는 약하고 부러지지 쉽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맞부딪치는걸 조심함. 검의 검날과 손잡이 사이에 삐죽 튀어나온게 장식 같아 보이지만 손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과 적의 검을 막고 바로 반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것임. 암튼 검술을 화려하게 생각하지만 엄연히 사람을 죽이기 위한 기술임을 알아야 함. 이상으로 갑자기 필 받아서 이것저것 검에 대해 주절주절..ㅋ
서양검술이든 동양검술이든 결국 그 검술이 만들어졌을 당시의 전장이나 노상에서 적과 싸울때 가장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수 있도록 포커스가 맞춰진 물건임. 때문에 각 검술이 속해있던 사회의 문화적 산물(무기로 사용되던 도구와 방어구의 형태와 종류, 품질,가격, 의복,전장의 지형이나 도시의 구조, 해당 사회의 치안, 군대의 전술등) 에 종속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어느쪽이 실전에서 우위에 있는지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해동검도를 꽤 오래 배웠었는데 살상용 무술은 아니라고 느꼈음. 정신수양의 일종으로 하는거고 볏단 베기 이런 것도 파괴력보다는 칼날의 부드러움과 궤적 이런게 중요함. 무술을 갈고 닦은 무예가들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 검술이란건 살상용 무술이 아닌 스포츠나 운동의 일종이 돼버린게 사실임. 이건 동양 서양 관계 없이 같은 듯. 펜싱한다고 사람 찔러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님.
정작 대결에서는 동작이 지나치게 커서 헛점만 만드는 동작 일색인 물체베기에 집착하는게 한국의 각종 검도계의 문제점이지요. 심지어 대한검도회까지 조선세법이랍시고 만들어놓은게 베기장에서나 볼만한 동작들을 짜깁기한것일 정도로 대결시 공방과는 관련없는 겉보기만 화려한 동작을 좋아하는 경향이 큽니다.
검술의 흐름 이란 것이 대충 보니까 많은 경험이 베어 들어간 느낌이 드는 게 방어를 하는데 주로 자신의 검의 손잡이를 이용해서 상대방 검 끝을 막아낸 이후 힘을 이용해서 밀어붙이는 식이 제일 쉬우면서도 안전하고 확실한 걸로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보여주신 검 끝을 손 가까이의 힘으로 막아내면 아무리 힘이 쎈 사람도 막아낼 수 있는 원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검을 안전하게 제압하고 난 이후에 자신이 공격하는 주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네요. 대신 저런 식의 자세와 원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과 실전 경험이 동반 되어야만 생길 수 있는 기술 같습니다. 손목에 작은 방패만 하나 끼고 있어도 상대방이 방패를 과감하게 들이밀면서 제압하면 검만 들고 있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 할 것 같아요.
차근차근 한 가지씩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빠르게 하는 동작만 보이는 것보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천천히 보여주시니 이해하기 쉽네요. 보다님의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도 서양검술과 동양검술 모두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추천과 구독 누르고 갑니다. : )
@@happystudio139 유도는 애초 사무라이 애들이 검을 독차지하고 함부로 평민들 못쓰게 하니 대응책으로 곤봉과 유도 같은 기술이 발달한거죠. 일본 애들은 근접전엔 길이가 짧은 칼로 싸웠고, 애초 길이가 다른 두자루를 가지고 다녔음.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지만 일본 사무라이는 16세기 17세기만 해도 2미터 짜리 큰칼을 쓰다 조총이 나오면서 짧아졌죠. 근접전 자체를 사무라이 전성기엔 기피했음. 키랑 몸무게가 작으니 근접전에 잡히면 답이 안나옴. 원심력을 이용해서 베는거아님. 불리한 신체 조건이었으니, 임란기록만 봐도 칼보단 창을 이용한 비중이 높았음. 그러니 이순신 장군도 이를 대응하기위해 2미터 짜리 칼을 만들어 쓰신거구요.
@@dalbongpark2830 갑옷입은 사무라이들이 칼을 놓쳤을 경우 맨손격투에서 갑옷입은 상대에게 주먹과 발차기가 안먹히니 아이키도 같은 관절기나 그래플링 기술이 더 효과적이라 유도가 탄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히스토리 채널 무술 다큐 [인간병기] 유도편에서 이 얘기를 다뤘습니다. ua-cam.com/video/Pmr59_4pwIg/v-deo.html
리처드 1세가 왜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지 알겠다. 레슬링 어쩌고 롱소드 검술 이런거 모르겠고 국왕이 도끼하나들고 전장에 뛰어들어서 다 죽였다는데 ㄷㄷ... 정확하게 야파요새전투에서 슬리퍼를 신은채로 덴마크산 도끼한자루를 들고 80명의 수하와 함께 6만 투르크군을 몰아냄.
좀비가 나타나면 동양검술이 조금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게, 영상에서 처럼 중거리 살상에 특화된거라 동양검술은 유달리 잘 붙지를 않고 거리를 벌리려는 특성이 있어요. 붙을라고 하면 권투처럼 클린치 하면서 상대를 밀치거나 뒷걸음으로 물러나며 거리를 벌리려고 하다보니, 잡혀서 물려야 전염되는 좀비 방식에 대응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dl3hx395 뭔소리야? 활을 우선시 한거지 비중이 낮진 않아. 막말로 활지대 통과한 적은 뭘로 상대할건데? 그런 소리 하는게 일본이고 중국 애들이야. 우리도 팽수들의 검 실력이 일본에 밀릴 수준이 아니야. 임란 때 당한거에 우리가 원래부터 약해서 장거리나 화약 무기에 집착했다고 하지만, 약했으면 나라가 500년을 가지 못해. 그리고 임란 때 일본애들이 자국내 내전에서 실전경험 쌓여서 건너온 애들이라 초반에,밀린거지, 우리도 얘네랑 붙으면서 실전경험 생긴 이후 부턴 썰린건 일본 애들이다. 임란 정란 역사 잘 봐봐. 임란 때는 밀고 올라가던 애들이 정란 때는 성에 틀어 박혀서 못 나온다. 명군이 지원 온 것도 있지만, 명군 지상군은 북에 대부분 이고, 남쪽 지방은 우리가 전담했고 전쟁 길어져서 우리쪽 경험치 쌓이고서는 일본 애들 힘을 못 썼어. 물론 당연히...남해안을 이순신 장군이 틀어막고 서쪽 라인을 봉쇄하니 일본 애들 보급이 아작난 것이 큰 축이고.
서양검술은 그냥 검으로 벤다라기보단 쇠파이프같은 느낌으로 갑옷 찌그러질 정도로 존나패거나 갑옷 틈새로 찌르거나 그 두가지가 전부라고 알고 있었는데 ㅋㅋ 이거 보고 나니까 아 역시 내가 알고 있던게 맞았겠구나 싶다 ㅋㅋ 물론 레슬링은 중요하겠지 근데 방어자세 바꾸면서 베기 공격을 한다고? ㅋㅋㅋ 갑옷에 스크레치나 나고 말듯 ㅋㅋㅋ
머리속에서 판타지 영화들이 스쳐지나간다..반지의 제왕 레골라스,아라곤..그리고 나니아연대기2에서 나오는 1대1 전투씬 진짜 기억에 남는당.. 여러분 나니아연대기 꼭보세요 1,2편은 슈렉 감독이 맡았습니다. 1편은 아이들이 보기쉽게 만들었지만 2편에서 확실히 성숙해져요. 연령층을 고려한듯. 눈이 진짜 즐거운데 그게 거의 cg가 아니라서 예술작품 그 자체같아요.그래서 한땐 영화 미술이나 소품담당 일을 하고싶었죠..ㅎㅎ활이랑 칼 그리고 가구들,자연경관까지 거의 cg가 없더군요...ㄷㄷ 메이킹필름 몇시간짜리 봤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순수한 궁금증인데요, 어차피 가까이 붙어서 싸울 거면 길고 무거운 검을 들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검은 베기 위한 무기고, 내가 베일 확률이 높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벨 확률도 높다는 건데 굳이 길고 무거운 검을 들어놓고 가까이서 싸우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칼 없으면 어떻게 가까이 가려고요? 가까이 붙어서 싸우기 위해 검이 필요한 거죠. 그리고 내가 베일 확률이 높다면 베일 확률을 낮춰야죠. 상대를 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내가 베일 확률을 높인다? 게임과는 다르게 그냥 실수하면 죽는 거예요. 일단 어떻게든 자신이 살 확률을 높여야죠.
누구든 자신의 목숨에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에서 싸우고 싶은법임 예시를 들자면 상대방과 똑같은 페널티를 받는다 하더라도 눈이 한쪽 안보인다거나 삐끗하면 떨어질 수 있는 절벽 위에서 싸우고 싶진 않을것임 그리고 냉병기에서 길이의 차이는 굉장히 절대적이기 때문에 만약 방패같은 무장이 없다면 긴 무기를 사용하는것은 신체능력과 같은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음 상대방은 있지만 나는 없다면 싸울 때 굉장히 불리해질것임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기본적인것 다음에서야 생각할 요소임
검술에대해 이야기 하고있는 모임에 갔으면 서로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어울리면 되는데 뜬금없이 총이 제일센데 이런게 다 무슨소용임? 이런말 하는 사람이 어디가서 대화의 맥락을 읽고 사람들과 어울린다?말이 안되는거죠 ㅋㅋ알고보면 불쌍한 사람들이예요.어딜가도 배척받고 미움받기 때문에
솔직히 동양 서양으로 나누지만 사용하는 사람 혹은 자신의 체형이나 신체능력 등등에 따라서 하고 싶은거 하면되고 같은 검술이라고 사람마다 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영상에 나오는 동작들 거의 한국 사극에서 본장면들이고 서양 동양 검술은 각 국가의 시대상 배경 칼모양 길이에 따른 싸움방식에 있는거지 그렇게 아주 큰 차이는 없어요. 저는 방송볼때마다 태권도가 최고야 절권도가 최고야 유도가 최고야 이렇게 서로 등급나누거나 어떻게든 자기가 배우는게 최고라고 하는거 많이 나오는데 그런거 보다는 모두 훌륭한 무술이고 단지 무술을 배운사람 마다 숙련도가 다르니까 누가 어떤 무술로 이기든 그무술이 더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졌으면 아 내가 진게 무술이 약한게 아니라 본인의 숙련도 기술 실력이 부족했구나 이기면 몸상태 피로도 운 숙련도 기술이 상대방 보다 조금 더 좋은날이었구나 생각하고 더 발전하면된다고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방어는 역시 겨울 대방어다
ㅎ.ㅎ
아놔...피식해버렸어...
아니 김재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검술은 잘 모르지만 그냥 이분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거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많이 알리려 노력하는거, 연구하는게 멋있음
이건 인정함. ㅋㅋ
인정 잊을만하면 갑자기 확뜨고 되게 열심히하시는거 같아보임
하지만 저사람도 나 김해사는 안유찬은 아직도 연구하지못했지
김상윤 나무위키 쳐보세요 어떤사람인가
@@bread0527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을 따라하고 싶었구나
이세계로 갔을때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먼저 트럭에 치이셔야...
우선 암살 당하셔야
우선 뛰어내리셔야...
이세계로 가는방법 다양하네 ㅋㅋ
우선 한강 수온부터 재셔야...
유용한건 모르겠는데 존나 멋있기는 하다
탄탄한 몸매에 올블랙 슈트 차림에 롱소드
패완키임 역시
@@jay_austere 서장훈....
@@님-j7o 사람이신가
@@jay_austere 서장훈이 왜요?
앰비션 얼굴까지 완벽
쓸데없이 허세랑 자존심만 세우려 하는게 아니라 팩트 중심의 효율적인 정보 전달인데다가 설명과 예시도 잘 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Ho N 전자 등장
불튀기전에 미리 주차한다 3빠
김상윤 나무위키에 검색해보세요
고도의 비꼼 같은데 ㅋㅋㅋ
@@jiujiteiro2757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까는 건데요.. 이 채널이 그런 걸로 보이신다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영화등의 검술 장면보면 저런 실전적인게 잘 안나오죠. 화려한 연출을 위해서 검술 자세를 크고 멋있게, 묵직하게 휘두르고 서로 떨어져서 둘다 막 휘드르는게 많죠. 근데 실전 검술은 좀 다르죠. 영상은 그런 부분을 쉽고 잘 알려 주시네요. 롱소드는 양손검이고 한손으로도 쓸수있지만 롱소드는 검이 길고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한손으로 들고 휘두르기에는 힘이 약해서 주로 양손으로 쓰지요. 서양의 기사들은 대부분 철 갑옷(판갑옷+사슬갑옷 혹은 가죽갑옷)을 입었기에 검으로 베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갑옷의 관절 부위등 약점 틈 사이로 찌르기로 공격하는게 효과적이고 근접 상황에서 왼손을 쓰거나 격투등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고 검으로 마무리하는게 실전 검술이죠. 아니면 무거운 중병기로(할버드, 헤머, 모닝스타, 도끼등) 갑옷을 찌그러뜨릴 정도로 타격을 줘서 제압하는 방법도 있고, 기사들이 타고 있는 말을 공격해서 낙마 시켜서 공격하기도 하지요(기사들의 갑옷이 엄청 무거워서 말에서 떨어지면 충격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 못함. 설사 충격이 없더라도 갑옷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움직임이 둔함.) 또한 레이피어는 검이 얇고 가벼우며 꼬챙이 같이 거의 찌르기만 가능한 무기이며, 휘두리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의 검을 방어 할때도 레이피어의 끝이나 중간으로 맞대고 방어 하는게 아니라 손잡이 가까이(손가드 부분)로 방어 하고 대부분 흘러 버리는 기술을 사용하며, 레이피어는 약하고 부러지지 쉽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맞부딪치는걸 조심함. 검의 검날과 손잡이 사이에 삐죽 튀어나온게 장식 같아 보이지만 손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과 적의 검을 막고 바로 반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것임. 암튼 검술을 화려하게 생각하지만 엄연히 사람을 죽이기 위한 기술임을 알아야 함. 이상으로 갑자기 필 받아서 이것저것 검에 대해 주절주절..ㅋ
롱소드 한손검은 판타지에 나온 잘못된 해석임.
롱소드는 양손검 종류이며, 한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음.
판타지에 나오는 한손검은 아밍소드 라고 불림.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참조하세요
서양검술이든 동양검술이든 결국 그 검술이 만들어졌을 당시의 전장이나 노상에서 적과 싸울때 가장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수 있도록 포커스가 맞춰진 물건임. 때문에 각 검술이 속해있던 사회의 문화적 산물(무기로 사용되던 도구와 방어구의 형태와 종류, 품질,가격, 의복,전장의 지형이나 도시의 구조, 해당 사회의 치안, 군대의 전술등) 에 종속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어느쪽이 실전에서 우위에 있는지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참조하세요
검술이 겁나 단순할줄 알았는데 뭔가 되게 과학적이다.ㄷㄷㄷ
그러면 옛날부터 검법을 익히려고 몇년을 허투루 버렸을까?
걍 붕붕 휘두르고 힘쌘사람,혹은 선천적인 감각만으로 이겼다면 말입니다.
원래 인간의 기술은 과학에서 바탕되지요.
@@성이름-x9y3z 와... 실례가 안된다면 ㅋㅋ거리면서 웃는것만 지워주실 수 있나요?
좋으신분 같은데 웃는것 때문에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안좋게 보이네요..
상관 없으시다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어요.
ㅋㅋ만 지웠는데 신뢰있고 예의있어졌노
@@kizhan351 ㅋㅋ안 지웠으몀 시비 붙었을듯
@@terra177 와 이런 댓글에 이렇게 현명하게 답변하시는 분도, 그걸 또 받아들이고 댓글 수정하시는 분도 처음 보네요. 매일 댓글로 싸움하는 것만 보다 이 댓글들 보고 두분께 감동하고 갑니다..
생일빵으로 2시간동안 대련 릴레이를 생방송했던 사람...
...???? 그게 가능함..?
정말 신기한게 일본 사무라이들도 붙으면 유도를 사용하고 단검으로 제압했다는데
서양 검술도 붙어서 레슬링을 사용했나보네요ㅋㅋㅋㅋㅋ
뭐 머리달리고 두손 두발달린건 동양이든 서양이든 똑같으니까요
가장 효율적으로 상대하는법을 연구하다보니 유술도 배우는거에여
고대 그리스부터 사용한 유래깊은 유술임
해동검도를 꽤 오래 배웠었는데 살상용 무술은 아니라고 느꼈음. 정신수양의 일종으로 하는거고 볏단 베기 이런 것도 파괴력보다는 칼날의 부드러움과 궤적 이런게 중요함. 무술을 갈고 닦은 무예가들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 검술이란건 살상용 무술이 아닌 스포츠나 운동의 일종이 돼버린게 사실임. 이건 동양 서양 관계 없이 같은 듯. 펜싱한다고 사람 찔러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님.
정작 대결에서는 동작이 지나치게 커서 헛점만 만드는 동작 일색인 물체베기에 집착하는게 한국의 각종 검도계의 문제점이지요. 심지어 대한검도회까지 조선세법이랍시고 만들어놓은게 베기장에서나 볼만한 동작들을 짜깁기한것일 정도로 대결시 공방과는 관련없는 겉보기만 화려한 동작을 좋아하는 경향이 큽니다.
맨손무술도 비슷하죠.
그래서 mma가 탄생한거고.
검술이라는 기술이 문서와 그림으로 내려오니 정확하게 당시 시대에 사용한 기술이 맞을지도 모르죠
해동검도 자체가 노근본 임
검술의 흐름 이란 것이 대충 보니까 많은 경험이 베어 들어간 느낌이 드는 게 방어를 하는데 주로 자신의 검의 손잡이를 이용해서 상대방 검 끝을 막아낸 이후 힘을 이용해서 밀어붙이는 식이 제일 쉬우면서도 안전하고 확실한 걸로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보여주신 검 끝을 손 가까이의 힘으로 막아내면 아무리 힘이 쎈 사람도 막아낼 수 있는 원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검을 안전하게 제압하고 난 이후에 자신이 공격하는 주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네요.
대신 저런 식의 자세와 원리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과 실전 경험이 동반 되어야만 생길 수 있는 기술 같습니다. 손목에 작은 방패만 하나 끼고 있어도 상대방이 방패를 과감하게 들이밀면서 제압하면 검만 들고 있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 할 것 같아요.
3:02
서양검술 : 올챔프
동양검술 : 원챔 장인
동양처럼 대타하면 가드에 손목맞아요
서양검술을 일반인에게 부담없이 소개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겸손한 태도도 좋았고요. 서양검술 전도사로 좋은 역활을 수행해주길 바랍니다! (근데 가끔 잼난 컨텐츠도 해주세요ㅋ)
김상윤 나무위키 쳐보세요 어떤사람인가
어디서 그 댓글봤는데 현실에선 검이 민첩캐고 활이 힘캐라고
활 쏘는거 자체가 사레레 사극 ㅈ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다 헬창들이네
ㅇㅈ ㅋㅋㅋ 활 실제로 쏠려면 개 힘듬
올림픽 양궁선수들만 봐도 여리여리한분은 없죠
창은 조건없는 기본무기이지만 강화 제한높은 ㅋㅋㅋㅋ
문제는 검도 졸라무거은ㅁ
차근차근 한 가지씩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빠르게 하는 동작만 보이는 것보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천천히 보여주시니 이해하기 쉽네요. 보다님의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도 서양검술과 동양검술 모두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추천과 구독 누르고 갑니다. : )
이제 유툽이 내가 어제 식칼 하나 산것도 아는 건가?
이 사람이 유툽에 왜 나오지?
김상윤님 옛날영상에서 언급했지만 저기서 나오는 검술은 군대에서 사용하는 검술이아닙니다 그리고자꾸 동양이 창을 손호한다고하는데 동양이든 서양이든 창을 선호합니다
댓글 몇개 안달렸는데 벌써부터 곱창날 기미가 보이는구만
모르면 ㄹㅇㅋㅋ만 치라고 ㄹㅇㅋㅋ만
ㄹㅇㅋㅋ
2:07 그나라는 다 태워서 없는거임?
"그" 혁명 때문에 남아난게 없음 ㅋㅋㅋㅋ
혁명이랍시고 문화재파괴하고선 지금와서 다른나라문화 뺏는 그 ch나라요?
@@diss-s5p 네 그 ch나라요
신비한곳...
그거도 있고 중국, 그중에서 한족은 고대부터 칼보다 창을 다 애용했던 민족들임
이런 영상에서 나왔었는데, 게임에서는 검사는 힘이 중요하고 궁사는 민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원래는 반대라고. 괜히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역시.
국궁 땡겨보시면 아실텐데 존나힘듬
ㄹㅇ 민첩이라매!!!!ㅠㅜ 예전에 활쏘기 체험 해본 적 있었는데 걍 체험인데도 뒤지게 힘들었음... 조상님덜...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셧던겁니까... 국궁은 훨씬 장력이 쎄서 더 힘들다던데...ㄷㄷ
@@호에엥-w7v 석궁도 장전할때 힘 겁나듬
컴파운드 보우를 애용합시다
임진왜란때 조선 장군들 하도 활 시위를 당겨서 오른 손가락 뼈가 보일 정도 였다고 하네요
이런 게 있다니......뭔가 너무 좋아...
겁나 수련했는데 삐끗해서 하느님이랑 티타임가지면 좀 그렇겠다.' '
ㅋㅋㅋㅋㅋㅋㅋ
어떤것이 좋다 보다는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군요
김상윤 나무위키에 검색해보세요
롱소드 검술이 참 멋있음
공방일체 화려하지 않지만 호신에 중점을 둬서 한번 배워 보고싶었음
롱소드를 호신무기로 들고다닐 수...
@@goldmedalpapa 롱소드는 못들고 다녀도
삼단봉 21인치는 들고 다닐수 있음
그리고 롱소드 근접레슬링이 삼단봉 근접 체포술과 비슷한 동작들이 많음.
가장 자연스러운 우산을 들고다녀boza
@@돼지라이더 삼단봉이 근데 좋을거같네요 손목쪽 가드하는게 잇어서 롱소드 하던 사람도 응용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Kimjaejun138 프사 디게 귀엽네요 근데 차라리 총을 갖고 다니는건? 어떨까요 훨씬 현실적이라봅니다.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강력합니다. 라고 이과생이 말했습니다.
무술이나 검술에도 저런 과학적이고 복잡한 이론들이 많은데 결국 중요한건 실제상황에서 그걸 자연스럽게 활용할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그걸 터득하기 위해 같은동작이라도 수많은 반복으로 수련하는거겠지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참조하세요
여기서 싸우는 댓글들 특:
지들이 말하는 검술가지고 실제로 사람한테 쓴 사람 거의 없음
있기나 할까...잼민이 아니면 방구석 여포인데
@이혁주 ㄹㅇㅋㅋㅋ
@이혁주 식칼검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했는데
@@괄목상대일자무식한공 네.
수많은 영상매체에서 갑옷입고도 두부마냥 베여서 죽어버리니 레슬링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많죠 실제론 허구한날 갑옷부위 타격해도 기껏해야 쓰러지기만 할뿐인데
일본은 그래서 이미 사무라이들이 유도와 아이키도라는 맨손 기술을 만들었죠.
씨름도 마찬가진듯
그런 레슬링 그래플링도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카운터 기술도 많고 갑옷 입고 땅에 찍히면 위력도 어마무시하고
@@happystudio139 유도는 애초 사무라이 애들이 검을 독차지하고 함부로 평민들 못쓰게 하니 대응책으로 곤봉과 유도 같은 기술이 발달한거죠.
일본 애들은 근접전엔 길이가 짧은 칼로 싸웠고, 애초 길이가 다른 두자루를 가지고 다녔음.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지만 일본 사무라이는 16세기 17세기만 해도 2미터 짜리 큰칼을 쓰다 조총이 나오면서 짧아졌죠.
근접전 자체를 사무라이 전성기엔 기피했음.
키랑 몸무게가 작으니 근접전에 잡히면 답이 안나옴.
원심력을 이용해서 베는거아님.
불리한 신체 조건이었으니, 임란기록만 봐도 칼보단 창을 이용한 비중이 높았음.
그러니 이순신 장군도 이를 대응하기위해 2미터 짜리 칼을 만들어 쓰신거구요.
@@dalbongpark2830 갑옷입은 사무라이들이 칼을 놓쳤을 경우 맨손격투에서 갑옷입은 상대에게 주먹과 발차기가 안먹히니 아이키도 같은 관절기나 그래플링 기술이 더 효과적이라 유도가 탄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히스토리 채널 무술 다큐 [인간병기] 유도편에서 이 얘기를 다뤘습니다.
ua-cam.com/video/Pmr59_4pwIg/v-deo.html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런 검술을 제대로 표현한 검술 웹툰이나 소설이 나오면 좋겠네요 몇십년동안 검을 수련한 엄청난 소드마스터니 뭐 해도 결국 막 휘두르니
검을 휘두르실 때 검기가 안나오시는걸 보니 아직 갈 길이 먼 듯 싶네요
ㅋㅋㅋㅋ
김상윤 나무위키 쳐보세요 어떤사람인가
@@알알-h8u 엄...
초마검기
도대체 킹상윤은 어디까지 롱소드 검술을 퍼뜨릴 것인가...
해볼일도없고 별로안궁금한데 계속보고있네
김상윤 나무위키 쳐보세요 어떤사람인가
흘려들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게 설명 진짜 잘하시는듯
서양검술은 거의 몰랐는데 아주 합리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참조하세요
무예도보통지의 검술을 보면 리히테나워 검술과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무예도보통지 자체가 당대 일본, 중국 검술을 짜집기 편집한거라...
@@chikim172 단순히 일본, 중국검술 짜집기한거 아닌데 좀 알아봐라 조선검술를 비롯해 중국, 일본 검술에서 유용한것을 집대성한거지 ㅉㅉ
사람에게 팔 둘, 다리 둘이라 갑옷전제로 한 검술은 결국 다 비슷함. 갑옷을 고려하지 않으면 좀 다양해지죠
수렴진화란뜻이 여기서 나옴 어차피 사람이 죽이려고 발달된 검술인데 죽으면 끊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발달됬을텐데 동양이나 서양이나 같은 인간이라 관절구조부터 큰차이도 없으니 수렴진화로 비슷해지는거
@@원투하이킥 우린 그걸 짜깁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먼가 이질적이었는데 ... 그 이유를 찾았다
목이 짧으시거나 승모가 대단함
리처드 1세가 왜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지 알겠다. 레슬링 어쩌고 롱소드 검술 이런거 모르겠고 국왕이 도끼하나들고 전장에 뛰어들어서 다 죽였다는데 ㄷㄷ...
정확하게 야파요새전투에서 슬리퍼를 신은채로 덴마크산 도끼한자루를 들고 80명의 수하와 함께 6만 투르크군을 몰아냄.
광전사 국왕 ㄷㄷㄷ
남들 기술 쓰면서 칼쓸때
도끼 하나로
@@girin06 말그대로 광전사.. 십자군의 배가 상륙하자마자 갑옷도 안걸치고 도끼한자루들고 가장선두에서서 십자군의 성을 포위하고있는 이슬람군에게 뛰어들었다고함.
@@brk9716 개무섭네 깡스펙으로 훈련된 군인 잡아 족쳤다는거 아니여
@@brk9716 + 쓰레빠신고 개돌
@@girin06 내목숨을 아이어에!
역시 패션의 완성은 롱소드인건가
진짜 개간지다 와...
혹시 좀비가 나타나서 아포칼립스가 되면 상당히 오래 살아남는 주인공 될듯 ㅋㅋㅋ
좀비가 나타나면 동양검술이 조금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게, 영상에서 처럼 중거리 살상에 특화된거라 동양검술은 유달리 잘 붙지를 않고 거리를 벌리려는 특성이 있어요. 붙을라고 하면 권투처럼 클린치 하면서 상대를 밀치거나 뒷걸음으로 물러나며 거리를 벌리려고 하다보니, 잡혀서 물려야 전염되는 좀비 방식에 대응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김상윤 나무위키에 검색해보세요
현대사회에서 검술 마스터(소드 마스터)라는 칭호를 공공연히 갖는다면 뭔가 낭만적이고 멋있을 것 같습니다.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참조하세요
중국검술은 역시 없군.... 문화대혁명이 참 대단하네... 이러다 나중에 조선검술도 중국기원이니 중국꺼라 우기겠지...
검술이 중요한가.. 예나지금이나 중국이 강대국이라는 사실은 변하지않는데 우리는 예나지금이나 친북이고
@A Plus 쳐맞아서 나라넘어간게 많아서 그렇지 근본은 있었음
지금 다없어져서 문제지
@@houho6068 하물며 자기들 손으로 그나마 남은 근본을 태워먹음 ㅋㅋ
근데 조선검술이 중국,일본검술 참고해서만든거 아니냐 솔직히 우리나라는 활이 많이 발달했고 무를 천시하는 시대상 때문에 검술이 잘 발달되지 않았음
@@dl3hx395 뭔소리야? 활을 우선시 한거지 비중이 낮진 않아. 막말로 활지대 통과한 적은 뭘로 상대할건데? 그런 소리 하는게 일본이고 중국 애들이야. 우리도 팽수들의 검 실력이 일본에 밀릴 수준이 아니야. 임란 때 당한거에 우리가 원래부터 약해서 장거리나 화약 무기에 집착했다고 하지만, 약했으면 나라가 500년을 가지 못해. 그리고 임란 때 일본애들이 자국내 내전에서 실전경험 쌓여서 건너온 애들이라 초반에,밀린거지, 우리도 얘네랑 붙으면서 실전경험 생긴 이후 부턴 썰린건 일본 애들이다. 임란 정란 역사 잘 봐봐. 임란 때는 밀고 올라가던 애들이 정란 때는 성에 틀어 박혀서 못 나온다. 명군이 지원 온 것도 있지만, 명군 지상군은 북에 대부분 이고, 남쪽 지방은 우리가 전담했고 전쟁 길어져서 우리쪽 경험치 쌓이고서는 일본 애들 힘을 못 썼어. 물론 당연히...남해안을 이순신 장군이 틀어막고 서쪽 라인을 봉쇄하니 일본 애들 보급이 아작난 것이 큰 축이고.
영화 '더킹:헨리5세' 보면 창창 안거리고 중간에 개싸움으로 가는데 고증이 잘되었더라고요.
토론들이 많이 열리니 보기 참 좋네요.
검사 김상윤 / 직업: 검사 / 근무지: 대검찰청 / 특기: 검술
에이 시댕아 진짜 검찰청에서 일하는줄
@@김연재-i2n 검사는 맞네
테스터훈님한테나왔던분이시네 흥하세요 상윤님
검에 관심 없었는데도 보니 재밌네요^^
공방일체! 아주 실용적인듯 합니다.
동양은 몸을 고구로 때리면서 검합을 나누는 느낌이라면
서양쪽은 방어을 선호하며 검을 도구로 쓰는 느낌?
동양은 간보며 상처를 늘리기라면
서양은 확실한 약점을 공격하는 느낌
진짜 중국 문화 대혁명은 쓰레기 같은 혁명이였다 동양 무술이 얼마나 많이 사라졌을지 진짜
배울게 많네요
서양무술은 확실히 인체공학을 잘 활용하는 거 같음
와 바로 연습해봐야지! 전등 딱 대ㅋㅋ
전등 깨져서 엄마 한테 등짝 딱대
쌤 너무 신기해요.... 애니과 갓으면 쓸 일이 있었을까................ 좋아요에 담아놔야지...
검술계의 설민석. 수련 기간이나 협회 차원의 권위는 적으나 일반인이 마이너한 롱소드 검술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줌
아 정말 정확한 비유이십니다.ㅜㅜ
설민석?
롱소드 재능좆망겜임 안하는걸추천
롱소드는 바바리안이죠 ㅎㅎ 농담이구 멋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김상윤님도 불렀으니 이제 늙검좌만 나오면 되겠군요.
서양검술은 그냥 검으로 벤다라기보단 쇠파이프같은 느낌으로 갑옷 찌그러질 정도로 존나패거나 갑옷 틈새로 찌르거나 그 두가지가 전부라고 알고 있었는데 ㅋㅋ 이거 보고 나니까 아 역시 내가 알고 있던게 맞았겠구나 싶다 ㅋㅋ 물론 레슬링은 중요하겠지 근데 방어자세 바꾸면서 베기 공격을 한다고? ㅋㅋㅋ 갑옷에 스크레치나 나고 말듯 ㅋㅋㅋ
가상현실게임나오면 랭커되겠네
7:19 저는 검도를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가검이더라도 날로 자연스레 손이 가시는 걸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확실히 동양검술과 서양검술은 정신이 다른 것 같네요.
가검이라서가 아니라 진검도 날에 손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동양검술이 근거리에서 약하면 안되는게 유술(유도,주짓수 시초?)을 만든게 일본 사무라이 일테데.... 너무 나눠 놓고 수련하는것 같아요
별로 일꺼 같지만 남미 원주민들이 타격 무기로 덤비며 팔다리가 떨어져서 날아 다녔다는데 도대체 당시에 한손 무기로 팔목을 날릴 정도에 칼솜시 라니
이걸 학생인 내가 왜보고있는거야
애송이네 그저 귀엽다~
한식의 자존심 비에고
비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윤 검사님 여기서도 보네 반갑
포아너 고인물일거 같다 이 남자
워든 고인물 ㅋㅋ
중요한거 하나.. 아밍소드에서 롱소드로 오게된 중요요소는 갑옷의 발달이 뒷받침됨
"무예도 보통지" 가 아니라 "무예 도보 통지" 입니다.
쿠다모노가 아니라 과일입니다
5:35 옹스 옹스 옹스 졸귀탱
나중에 알았는데 ㅋㅋㅋㅋ 무협지에 나오는 무당파 ㅋㅋㅋㅋㅋ실제로 존재했다고 하네여. 천안문때 다죽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진교 전진파 화산파 용문파 실제로 존재했습니다.천안문때 다 죽었죠ㅋ
실존햇던건 알았엇는데 천안문때 다 죽은건 처음 암.
무기술이라 그거 익혀서 폭동 일으킬까봐 ㅋㅋ 씹 치졸한 공산당 빨갱이들
천안문이 그렇게 ㅋㅋㅋㅋㅋ 붙이면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 최소 수백명은 죽었는데...
@@hanickbee 중국 공산당이 지들이 집권하려고 죽인 자국민만 수천만명인데 뭘. 비공식 통계까지 다 합하면 1억도 쉽게 넘을 듯
와 재미있다 ㅋㅋㅋ 일케 디테일 하구나
디테일하다=정교하다=존나복잡하다 빡대가리면 안하는거 추천
사실 일반인 모두 서양 검술을 안다.
롱소드 3포션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충전형임
확실히 실전 검술이 잘 남아져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주로 배우는 검도나 영화애서는 단발성 타격을 이루지만 실전에서는 타격이상으로 중요한게 서로의 날이 붙어있는 상태에서의 전술이죠. 때문에 실전에선 창이 갑이죠
머리속에서 판타지 영화들이 스쳐지나간다..반지의 제왕 레골라스,아라곤..그리고 나니아연대기2에서 나오는 1대1 전투씬 진짜 기억에 남는당.. 여러분 나니아연대기 꼭보세요 1,2편은 슈렉 감독이 맡았습니다.
1편은 아이들이 보기쉽게 만들었지만 2편에서 확실히 성숙해져요. 연령층을 고려한듯.
눈이 진짜 즐거운데 그게 거의 cg가 아니라서 예술작품 그 자체같아요.그래서 한땐 영화 미술이나 소품담당 일을 하고싶었죠..ㅎㅎ활이랑 칼 그리고 가구들,자연경관까지 거의 cg가 없더군요...ㄷㄷ 메이킹필름 몇시간짜리 봤습니다.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참조하세요
아라곤 아저씨는 실제로 서양검술의 상당한 실력자입니다. 영화 알라트리스테에선 비고 모르텐슨의 멋진 망고슈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그럼 고길동씨도 이길수 있나요?
절대 못이깁니다
검성은 못이김
저분이 말했어요 고길동은 소드마스터라고
호랑이가 태산을 옮길수 있을까요?
@@큰잠옷입은선생 군인도 하니까 뭐 호랑이도 모이면 하겠죠
그래서 대략 30년전 울티마온라인은
전사, 그게 소드맨이던지 피셔던지..그 전사를 키우면 레슬링스킬도 같이 올려야했지. 지금 생각해도 훌륭한 스킬트리였다.
지금봐도 울티마는 명작
잘 보았습니다.
이제 중동 시미터다루는 사람만 나오면 완벽하겠네
세이버 수련자 데려오자
시미터나 세이버는 외국쪽에 수련하는 사람 엄청 많던데
@@SANWAMONEY1 HAMA라는 HEMA 비슷한 아프리카 검술 단체도 있더라고요
직장 옥상에서 점심 때 보여주는 칼덕후의 못습 같지만 ㅎㅎ 배우고 싶네요. 트렁크에 저런 검 하나 넣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네요
상윤님이 소드레슬링을 워낙 잘알고있으셔서
하프소딩을 은근 많이 이용하셨군요!
이분 차원문 열리면 바로 최초킬 하겠는데요!!
근데 이건 그냥 순수한 궁금증인데요, 어차피 가까이 붙어서 싸울 거면 길고 무거운 검을 들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검은 베기 위한 무기고, 내가 베일 확률이 높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벨 확률도 높다는 건데 굳이 길고 무거운 검을 들어놓고 가까이서 싸우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짧은 칼은 긴칼의 윈거리 공격방어가 어렵죠. 긴칼은 가까운 거리의 사람을 찌르기 어렵죠. 그러니 찌르기 안당하려고 가까이 붙는거죠.
칼 없으면 어떻게 가까이 가려고요? 가까이 붙어서 싸우기 위해 검이 필요한 거죠.
그리고 내가 베일 확률이 높다면 베일 확률을 낮춰야죠. 상대를 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내가 베일 확률을 높인다?
게임과는 다르게 그냥 실수하면 죽는 거예요. 일단 어떻게든 자신이 살 확률을 높여야죠.
이해가 안되는게… 멀리서싸우는게 위험해서 가까이서 싸우는걸 선호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대련용 검술인가요??
누구든 자신의 목숨에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에서 싸우고 싶은법임
예시를 들자면 상대방과 똑같은 페널티를 받는다 하더라도 눈이 한쪽 안보인다거나 삐끗하면 떨어질 수 있는 절벽 위에서 싸우고 싶진 않을것임
그리고 냉병기에서 길이의 차이는 굉장히 절대적이기 때문에 만약 방패같은 무장이 없다면 긴 무기를 사용하는것은 신체능력과 같은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음
상대방은 있지만 나는 없다면 싸울 때 굉장히 불리해질것임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기본적인것 다음에서야 생각할 요소임
오 사람대 사람으로 보여주니까
확 와닿네
어슬퍼,,, 자화자찬에 실력은 모르는 사람이 봐도 딱 비전문가임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보면 화려함
뭔가 풀 플레이트 착용하시고 하시면 개 쩔듯...
전국시대의 파괴력보단 살상력위주인 신류검술은 호흡과 동작 형태가 물과 같다하여 1대1 기교가 중요한 싸움에선 신류검술이 서양검술을 압도하는거같아요
김상윤 나무위키 논란항목 보면 화려함
@@알알-h8u 안볼수가없네
물의 호흡!
@@알알-h8u 아 뭐야 구라였네 시발
찐 덕후 ㄷㄷ
vs 어디간거.. 동양검술이라 내가 잘못봣나 없는거같은데;;
ㅇㅈ;;
쩔긴하는데 배워서 어따써먹음 총쏘면 끝인데 쩝… 간지는 쩌네 혹시 페링도 알려주나?ㅎㅎ
권법 검법 건법 중에 젤 쉬운게 건법이구나…
gun법
오호~ 개쩌는데?
총한방이면 끝난다는 것들은 진짜 잼민이냐 뭐냐 ㅋㅋㅋ어디가서 대화하다가 분위기 갑분싸 만들고 왜그렇게 되는지도 모를놈들일세
더웃긴건 그런애들 총조차 쥐어줘도 못쏴요ㅋ 총도 연습이라는게 있어서ㅋ
ㄹㅇㅋㅋ 총도 가늠좌 가늠쇠 정렬 제대로 못하면 코앞에 있는 것도 못맞추는데 ㅋㅋㅋㅋ 군대에서 총 쏴본 사람은 이해할거임.
@@정수민-n6v ㄹㅇ 겉보기에 정렬 맞는거 같아도 실제로 1mm정도만 틀어져도 200m넘는 과녁에 쏘면 1cm - 2cm정도 빛나감
이게맞네 ㅋㅋ 애들 한참 잘놀고있는데가서 이게팩트라면서 아는척하는애들 종특인듯
검술에대해 이야기 하고있는 모임에 갔으면 서로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어울리면 되는데 뜬금없이 총이 제일센데 이런게 다 무슨소용임? 이런말 하는 사람이 어디가서 대화의 맥락을 읽고 사람들과 어울린다?말이 안되는거죠 ㅋㅋ알고보면 불쌍한 사람들이예요.어딜가도 배척받고 미움받기 때문에
5:00 자세
5:25 베기
좀비서바이벌상황에서 재미지겠네요
다인전은 아무르 그래도 ㅋㅋㅋ 더른무기가 좋겠죠
@@진사구 예를 들면 총?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아리아 스타크 검술 선생한테 개 뚜둘겨맞았던 게 피지컬차이도 있는데 미친놈마냥 공격해도 오히려 공격자만 지치고 공방일체로 반격기 쓰는 선생은 휘파람 불어서 그런 거구나
솔직히 동양 서양으로 나누지만 사용하는 사람 혹은 자신의 체형이나 신체능력 등등에 따라서 하고 싶은거 하면되고 같은 검술이라고 사람마다 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영상에 나오는 동작들 거의 한국 사극에서 본장면들이고 서양 동양 검술은 각 국가의 시대상 배경 칼모양 길이에 따른 싸움방식에 있는거지 그렇게 아주 큰 차이는 없어요. 저는 방송볼때마다 태권도가 최고야 절권도가 최고야 유도가 최고야 이렇게 서로 등급나누거나 어떻게든 자기가 배우는게 최고라고 하는거 많이 나오는데 그런거 보다는 모두 훌륭한 무술이고 단지 무술을 배운사람 마다 숙련도가 다르니까 누가 어떤 무술로 이기든 그무술이 더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졌으면 아 내가 진게 무술이 약한게 아니라 본인의 숙련도 기술 실력이 부족했구나 이기면 몸상태 피로도 운 숙련도 기술이 상대방 보다 조금 더 좋은날이었구나 생각하고 더 발전하면된다고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상윤 나무위키에 검색해보세요
본인이 살면서 운동잘해본적없으면 포기하시는게 좋음 정교함의 영역이라 능지딸리면 실력차이심함 이바닥투자할 돈으로 쇠질을하든 플스를 하든 그게나음
넓은 바다, 깊은 우물
당연히 바다가 위지
...
깊은 우물 저 대사에선 정말 안좋은 느낌이네
'칼에 살고 칼에 죽는다..'
카레 살고 카레에 죽는다
누가 쎄냐가 문제인데 실재 17세기 일본서 선원과 일본용병이 붙은 경우가 있는데, 체급차이도 있긴한데 일본이 2000명 몰려도 범선하나 재압못함
4년차면 회사에서는 사원 대리급인데 그쪽 업계에서는 어느정도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
서양과 동양검술 등 어떤게강한거보다는 그검술이 검이나고 내가 검이되는 물아일체가되는 사람이 이길확률이 높아진다~
저거 보니까 괜히 배워보고싶네 쓰읍..
포○스 선정 스위트홈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사람 top10
포보스 그 단어 여혐단어 에요
@@반일애국진보청년 ???
@@반일애국진보청년 뭔 개소리냐
@@hospia7854 포동포동한 보x랑 x스 라는 단어의 약어잖아요 ㅡㅡ 여혐하지마세요
@@hospia7854 여자들도 알거 다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