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는 모습을 재미있게 살려주신점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분들을 만나고 느낀점이 " 진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이기나 ~ ? " 였습니다.. 오히려 미약한 제 실력을 존중하고 받아주시는 여유와 무덕에 제가 진짜 많이 배웠고 좀더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처멈 큰 비중이 없는 인물도 기꺼히 포용하고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짜 무인들의 포스와 여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양감독님과 배명호선수님 , 주동조 선수님의 건승과 번창을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 ^^
글에서 품위가 느껴집니다. 전통무술이 유행처럼 타겟되어 무조건적으로 무시받고 있고,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요즘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유익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기민한 몸동작에 조금 놀랐습니다. 이걸본 격투기를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다 같은 느낌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배명호 선수는 겸손이 몸에 배여 있는 것 같아서 참 보기가 좋습니다. mma를 오래 수련하면 소위 말하는 전통무술 또는 무도에 대해서 불신하고 의심할 법도 한데, 전혀 그런게 보이지 않고 항상 배우고 존중하는 자세가 느껴져서 보기가 좋습니다. 물론 이 컨텐츠의 취지 자체가 그런 정신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노세준 관장님께서는 이전에 경호/경비와 관련된 직종에서 근무하신적이 있으신데 일반인들이 접하기힘든 위험한 상황에서 맨손으로 제압한 경험도 많으시고 지금처럼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수련을 꾸준히 지속하여 아직도 압퇴로 발끝이 턱에 닿을 정도로 공부가 대단하신분입니다. 또한 본인의 권법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여러 현대무술에도 열려있으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이치를 공부하기 위해 현재 치료사인 저와 함께 카이로프락틱을 오랜기간 수강하고 공부하신적도 있으십니다. 늘 귀감이 되고 존경하는 분께서 양감독tv에 출현하시니 많이 반갑고 기쁘네요.
중국의 무술가들은 오랜세월 공산당으로부터 탄압을 당하고 살해당했습니다. 국공내전때 그랬고 문화대혁명때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지금껏 쿵후가 유지되게 만들었던 무술가들은 오래전에 중공을 다 빠져나갔습니다. 이제와서 중국무술이 최고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공산당을 보고 있으면 그냥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중국이 공산화만 되지 않았으면 어찌 이지경에 이를 정도로 중국문화가 다 파괴되었을까요? 그나마 장개석이 국보등 문화재를 대만으로 다 옮겨 놓지 않았으면 현재 남아있는 중국의 문화재는 전부 유럽이나 미국에 가야 볼수 있었을겁니다.
고수 찾아가는 시리즈에서 항상 느끼는건 강한사람일수록 겸손이 몸에 베어있다는것 같네요 고수님이나 찾아가는 양감독님이나 카메라 앞이라서가 만든 겸손이 아닌것 같아요 전통무술의 실전성에 대한 의견들이 난립하는 시세인데, 자기를 갈고닦아본 사람들이 각자의 경험을 상호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기 사용을 위한 효율적인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연습하던 걸 맨손 1:1 격투만 생각한 격투기와 그것도 프로선수들과 붙어서 증명하라는 바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무기를 사용하는 시대도 아니고 몸으로 싸워 자신을 지키는 시대도 아니기 때문에 무술에서 얻을 수 있는 신체 밸런스와 단련으로 생활의 건강과 활력을 얻으려는 목적이 더 큰데 MMA에 나가 싸움 하나만 목적으로 하루 종일 수련 하는 선수를 상대하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물론 중국에서 고수라 자칭하는 자들의 헛소리는 참교육 시켜 주는 게 맞습니다만 다른 멀쩡하게 무술로 자신을 단련 하는 사람들을 조롱 하지는 말아야죠. 그런 의미에서 어떤 무술에서 건 유용한 것을 배우시려는 양감독TV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채널 좋은게 절대 새로운 무술 배울때 가볍게 본다던지, 무시한다던지 그런 뉘앙스가 없어서 호감이감. 뭐 복싱,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가 메인이니까 다른 타무술 무시하거나, 거만한사람 많은데... 진짜 진중하게 다루니까 좋음. 스모나, 씨름, 영춘권 편도 만들어 주세요~
중국무술은 기본적으로 일대다 또는 다대다 를 가정했다고 보면 좀더 실전성이 느껴짐 그렇기 때문에 같이 넘어지는 태클이 없고 상대방을 넘어뜨리더라도 자신의 밸런스는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기마자세를 베이스로 한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밸런스강화운동이 많은 거임 스포츠로서의 경기보다는 거리패싸움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글러브끼고 턱을쳐서 뇌를 흔든다 같은 개념보다는 낭심이나 울대를 치거나 눈을 찌르는식의 공격이 많았기 때문에 양손을 정중앙에 두고 방어중시의 모습이 많음 물론 현대의 고도화된 무술과는 비교할수 없겠지만 그당시에 중국전역에서 패싸움이 넘쳐났을텐데 약한 무술을 가르치는 도장이 살아남을수 있었을까? 그 당시의 중국무술은 하루배운 놈이 나가서 확인해보고 10년배운사범도 나가서 증명해오는 일상이었을꺼임
지금은 링안에서 일정한 규칙을 지키면서 맨손으로 단 한명을 이기면 되는 것이지만, 예전의 무술은 무기를 들고 일격으로 상대를 죽이는 것이 목적인 것이 크게 다르죠. 또한 단 한명을 이기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쩔때는 혼자서 수십명을 죽이기도 해야하다보니 최대한 힘을 비축하면서 싸우는 것 또한 중요하죠. 목적과 쓰임새가 전혀 다른 것을 현대 격투의 해석으로 다른 무술을 평가절하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양감독TV는 다른 무술을 존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전통무술을 배우지도 않은 사기꾼들이나...조금씩 배워 무술 창시했답시고 나봐서 무술팔이 하는 사기꾼들이 문제이지.... 진짜 깊이 있게 수련한 분들은 대단합니다.....쉬샤우동이 상대한 사람들도 배우지 않은 사기꾼이나 생체수준의 수련인들 이었지요...담에는 정도술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정도술이라하더라도 그 탄생시대 배경과 용도. 계승의 수준에 따라 현대에와서 일반체조와 다를바 없는게 많습니다. 현대 격투기보다 나으려면 전쟁시대에, 전쟁 및 살상의 목적으로, 살수와 전쟁터에서 사용되어진, 그리고 외세뿐아니라 자국의 위험요소에서 살아남고 인재들로 인해 그 수준이 고스란히 전수/발전 되었다는 가정하에 가능합니다. 특징은 좀 보수적이죠. 비밀스럽고 가족으로만 전수된다는등 네. 그런게 존재하기도 어렵고, 유튜브로 볼수있는게 아니죠. 한계가 있다는점 감안하셔야합니다. 유튭에서 보시는건 그냥 보고 즐기시길.
같은 구조의 인간의 몸을 쓰며 단련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모든 동작이 크게보면 같은듯 또 어찌보며 너무 다르게 보일 때가 있어 내가 수련하는 어느것이 최고다라는 생각에 붙잡히기 쉬운데 양감독 tv는 분야를 가리지않고 받아들이고 격투기에 활용하려는 모습에 늘 존경심을 가지고 시청합니다..양느♡ 최고의 격투채널입니다..
와 노세준선생님 함부로 이런 말을 쓰는게 그렇지만 찐이시네요 설명부터 몸쓰는 것까지 디테일과 깊이가ㄷㄷㄷ어린 시절의 친미가 나이를 먹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지도? 유튭에 중국 팔괘장 고수가 어쩌구하는 영상들은 스킵을 했는데 한국에 진짜 고수가 있으셨어 2부 창술도 기대됩니다 양감독TV 열일한다! 양~느
보통 격투기 하는 분들은 무술을 우습게 보는 편인데 양감독TV는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서 여러 무술들에대한 존중과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네요.. 글러브끼고 MMA룰로 하면 어떤 무슬도 현역 MMA격투가들을 이길수 없겠지만 무술들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다봅니다.
요즘 쉬쇼우동의 가짜 무술 깨기 영상이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정말 참된 무도조차도 도매금으로 사짜 취급당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심정이었는데 양감독님께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각 무술들의 장점을 보여주시니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쿵후를 배우고 했지만, 전통 무술은 그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MMA룰에서 태클도 킥도 없는 복싱이 효율적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복싱이 약한 운동이 아닌것처럼 전통무술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쉬쇼우동 영상에 나온 자들은 혈도짚는 점혈법이니 뭐니 하면서 말도안되는 사기치는 인간들이구요, 실제 전통무술과는 다릅니다.
팔괘장은 진짜 보물이 많이 들어있는 좋은 고전무술이고 실전성도 높음 무술 원리들이 다른 무술보다 많이 사용되어서 베이스 무술로 배워두면 진짜 유용함 저는 그 수건처럼 몸 쓰는 감과 유엽장 그리고 보법 약간을 차용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무지 유용했었습니다. 유엽장을 손 스탠스의 기본으로 하니 기공에까지 원리가 닿더군요.
용소야, 권법소년, 친미 모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만화제목들이네요 ㅎㅎ 관장님 말씀 중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중국무술의 실전성은 차치하더라도 밸런스와 힘의 전달방식에 있어서는 배울 점이 많은 거 같아요. 팔극권의 강한 진각도 접점에서 힘의 최대치를 발휘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팔극권도 한번 가 주실거죠? 양느!ㅎㅎ
이번 영상 꽤 의미가 깊네요 양느채널 간판스타 명호형이랑 진주인공 주동조 선수는 항상 예능 충만하고 이번 영상에 나오시는 노세준 선생님의 밸런스에 감탄했지만... 더 감탄스러운건 저를 포함한 양느 구독자들 발목을 붙잡고 구독 누르게 만든 편집자분의 편집 센스들이 이번 영상에 총망라된거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진짜 어지간하면 무술 관련된 특집 영상에서는 웃음기 쫙 빼고 보려고 하는데 이번 영상도 보는 내내 적절하게 웃음이 많이 터졌음 ㅋㅋㅋ
접근성이 낮은 무술이시라 원리 자체를 모르겠지만 사실 중국무술의 드릴? 투로?와 대결 양상이 막을때 중심 움직임은 없는 패링 비슷한게 상대의 파워와 스피드도 정격화 한다는 느낌이며 그게 무술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드러난거라 보거든요 영상의 고수님께서는 팔로만 하시질 않네요 몸의 중심이 먼저 이동하시고 상대의 반격도 염두에 두시며 회피각을 만들어두시네요 사실 약간 사선의 어깨를 이용한 필리셸 디펜스 비슷한게 순간적인 클린치가 가미되어야 효과적인데 약간 그런 느낌도 느껴지시구요 저 스텝은 원인가요 스위치인가요 의도를 떠나 재빠른 스탠스 변화와 사각을 먹고 들어가시는게 단순히 정해진 투로만 국한되시기 보다는 필요한 접목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복싱도 하신건지.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팔괘장 다시 보았어요 양감독님께서도 여러 시그니처 무술중에도 그런 교류와 접목에 비교적 긍정적이신 고수님들을 잘섭외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배웁니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중국무술이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에서 중국무술을 수련하고 경지에 오르신 분들은 상당히 열린 마음으로 타 무술을 연구하고 받아드릴려고 하신다는 것. 태극권 마스터님도 그렇고 이번 팔괘장 마스터님도 상당히 현대 무술의 기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고 그 부분을 전통무술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많이 연구하시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 종특인지....ㅎㅎㅎ
MMA는 양손가드를 사용하는데.. 무기를 상대하기위한 가드가 아니라 맨손을 막기위한 가드입니다. 무기를 상대로 MMA식 양손가드로 찌르기를 막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맨손격투와 무기를 사용한 격투는 자세, 가드 등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MMA만능론이 무용지물인 것은 무술의 용도에 있다고 봅니다. 맨손과 맨손의 싸움을 상정하면 그야말로 최강이겠지만 MMA의 기법은 전쟁용무술이나 무기술에는 부적합합니다. 모든 스포츠는 '규칙'의 지배를 받습니다. MMA는 근본적으로 지형지물을 활용할 수 없는 링에서 싸워야한다는 것과 양자가 모두 맨손으로 싸워야한다는 규칙의 지배를 받아 그 규칙속에 완전히 격리된 무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십 여분 동안 재밌고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늘 양감독님은 '모든 무술에는 배울 점(길)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주시지만- 전통무예의 가치가 바닥에 떨어진 요즘, 그저 감독님의 권위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일 뿐 아직도 현대격투기들과 비교하며 강함만을 논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노사부님께서 도입부에 짚어주신 '팔괘장의 탄생'에 대한 이유가 전통무예가 태동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를 단적으로 표현해주셨기에 이번 시간이 더 와닿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신 양감독님과 값진 술기를 선보여주신 노사부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보잘것 없는 모습을 재미있게 살려주신점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분들을 만나고 느낀점이
" 진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이기나 ~ ? " 였습니다..
오히려 미약한 제 실력을 존중하고 받아주시는
여유와 무덕에 제가 진짜 많이 배웠고
좀더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처멈 큰 비중이 없는 인물도
기꺼히 포용하고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짜 무인들의 포스와 여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양감독님과 배명호선수님 , 주동조 선수님의
건승과 번창을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 ^^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깊이가 느껴집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진짜 멋있으시네요. 진정한 전통무술인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무술 간판달고 가짜 무술 사기꾼들이 판치는 요즘 이렇게 진정성있고 깊이있고 겸손하신 진짜 전통무술인을 뵈니 너무 너무 빛이 납니다.
글에서 품위가 느껴집니다.
전통무술이 유행처럼 타겟되어 무조건적으로 무시받고 있고,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요즘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유익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기민한 몸동작에 조금 놀랐습니다.
이걸본 격투기를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다 같은 느낌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양관장 티비는 전통무술을 무시하지않고 겸손하게 배우려는점이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양느^^
양관장 ㅋㅋ
아! 이분들이 호감인 이유가 이거였네! ㅎㅎ
배명호 선수는 겸손이 몸에 배여 있는 것 같아서 참 보기가 좋습니다. mma를 오래 수련하면 소위 말하는 전통무술 또는 무도에 대해서 불신하고 의심할 법도 한데, 전혀 그런게 보이지 않고 항상 배우고 존중하는 자세가 느껴져서 보기가 좋습니다. 물론 이 컨텐츠의 취지 자체가 그런 정신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쉬샤오둥 같은 경우도 바람만 불었는데 사람이 날라다니는 가짜 무술가들을 저격하는거지 전통무술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니까요.
노세준 관장님께서는 이전에 경호/경비와 관련된 직종에서 근무하신적이 있으신데 일반인들이 접하기힘든 위험한 상황에서 맨손으로 제압한 경험도 많으시고 지금처럼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수련을 꾸준히 지속하여 아직도 압퇴로 발끝이 턱에 닿을 정도로 공부가 대단하신분입니다. 또한 본인의 권법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여러 현대무술에도 열려있으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이치를 공부하기 위해 현재 치료사인 저와 함께 카이로프락틱을 오랜기간 수강하고 공부하신적도 있으십니다. 늘 귀감이 되고 존경하는 분께서 양감독tv에 출현하시니 많이 반갑고 기쁘네요.
진짜가 나타났다!
경호쪽 일을 하셨다니 ㅎㄷㄷ 정말 실전이네요.물론 팔괘장만으로 제압을 한건 아니겠지만,그래도 저런 경험자체가 있다는거에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와 엄청 멋진 찐 무도인이시구나
아파트경비하면서 부녀회장 굽신거리는 스킬이 담겨있는 팔괘장?
@@user-unknown4972 넌 아직 팔괘장 뚜장의 무서운 맛을 못봤구나?
정말 이 채널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무술의 종주국이라는 중국에는 죄다 사기꾼들 뿐이고
오히려 대한민국에 진짜 무술 고수들이 다 모여있는 거 같음.
거의 대부분의 전통무술은 병기를 들고 싸우는 무기술이란것을 사범님 동작으로 느껴집니다.
전통무술에서 맨손격투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나 쓰는것인데, 맨손 일대일 격투에 최적화 된 현대격투기와 비교하니 사람들의 오해가 생기나봅니다.
중국무술은 유술 느낌이라 맨손보단 창 같은 무기 들어야 동작과 어울리고 사실 중국 무술 자체가 격투술 느낌은 아님.
그렇죠.
근데 지들 손으로 역사나 전통을 어지간히 망가뜨려서 지금 남은 사람들은 뚜쟁이들뿐인듯.
@@zigiss 소림사의 전승도 막을정도로 규제 했으니 문화가 아쉽긴하네요
@@qwefh75 그래도 지금 중국 소림사도 문화 대혁명때 비밀리에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연구하면서 명맥이 끊어지지 않게 노력했죠
중국의 무술가들은 오랜세월 공산당으로부터 탄압을 당하고 살해당했습니다.
국공내전때 그랬고 문화대혁명때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지금껏 쿵후가 유지되게 만들었던 무술가들은 오래전에 중공을 다 빠져나갔습니다.
이제와서 중국무술이 최고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공산당을 보고 있으면 그냥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중국이 공산화만 되지 않았으면 어찌 이지경에 이를 정도로 중국문화가 다 파괴되었을까요?
그나마 장개석이 국보등 문화재를 대만으로 다 옮겨 놓지 않았으면 현재 남아있는 중국의 문화재는
전부 유럽이나 미국에 가야 볼수 있었을겁니다.
이게 느낌이 맨손으로 격투를 하려고 만들어진 무술 보다는
무기를 사용하다 무기를 잃었을 때를 상정하고
무기를 가능한 받아넘기면서 상대를 넘어뜨려 무기를 무력화시키려는 느낌이랄까..?
중국 무술 대부분이 무기술에 맞춰진 보법 위주의 무술들임. 격투술로 해서 평가 받으면 하자가 많음.
@@첼린져-j1b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 거 같네여!
뭔가 주먹이나 발을 받아넘긴다보단
병장기를 받아넘긴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여 볼수록!
무에타이랑 무에란보 차이라고 보시면됨
"모든 무술은 장점이 있다."
저만큼 움직이면서 말씀하시는데 호흡에 변화가 없네요.
하나에 몰두해서 단련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고수 찾아가는 시리즈에서 항상 느끼는건 강한사람일수록 겸손이 몸에 베어있다는것 같네요
고수님이나 찾아가는 양감독님이나 카메라 앞이라서가 만든 겸손이 아닌것 같아요
전통무술의 실전성에 대한 의견들이 난립하는 시세인데,
자기를 갈고닦아본 사람들이 각자의 경험을 상호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기 사용을 위한 효율적인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연습하던 걸 맨손 1:1 격투만 생각한 격투기와 그것도 프로선수들과 붙어서 증명하라는 바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무기를 사용하는 시대도 아니고 몸으로 싸워 자신을 지키는 시대도 아니기 때문에 무술에서 얻을 수 있는 신체 밸런스와 단련으로 생활의 건강과 활력을 얻으려는 목적이 더 큰데 MMA에 나가 싸움 하나만 목적으로 하루 종일 수련 하는 선수를 상대하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물론 중국에서 고수라 자칭하는 자들의 헛소리는 참교육 시켜 주는 게 맞습니다만 다른 멀쩡하게 무술로 자신을 단련 하는 사람들을 조롱 하지는 말아야죠. 그런 의미에서 어떤 무술에서 건 유용한 것을 배우시려는 양감독TV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채널 좋은게 절대 새로운 무술 배울때 가볍게 본다던지, 무시한다던지 그런 뉘앙스가 없어서 호감이감.
뭐 복싱,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가 메인이니까 다른 타무술 무시하거나, 거만한사람 많은데... 진짜 진중하게 다루니까 좋음. 스모나, 씨름, 영춘권 편도 만들어 주세요~
가치를 보전하시는 것도 대단하신데 알기쉽도록 요즘 용어까지 섞어서 설명해주시니 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통무술들을 배워가는 프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무술은 기본적으로 일대다 또는 다대다 를 가정했다고 보면 좀더 실전성이 느껴짐
그렇기 때문에 같이 넘어지는 태클이 없고
상대방을 넘어뜨리더라도 자신의 밸런스는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기마자세를 베이스로 한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밸런스강화운동이 많은 거임
스포츠로서의 경기보다는 거리패싸움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글러브끼고 턱을쳐서 뇌를 흔든다 같은 개념보다는 낭심이나 울대를 치거나 눈을 찌르는식의 공격이 많았기 때문에 양손을 정중앙에 두고 방어중시의 모습이 많음
물론 현대의 고도화된 무술과는 비교할수 없겠지만 그당시에 중국전역에서 패싸움이 넘쳐났을텐데 약한 무술을 가르치는 도장이
살아남을수 있었을까? 그 당시의 중국무술은 하루배운 놈이 나가서 확인해보고 10년배운사범도 나가서 증명해오는 일상이었을꺼임
와~이번편 잼있네요..
그동안 중국무술에 너무 실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시간 가는줄 몰랐읍니다..
감사합니다^^
무기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무술들이라
현대 맨손 격투 하고 맞다이 뜨믄 상대가 안되는듯
지금은 링안에서 일정한 규칙을 지키면서 맨손으로 단 한명을 이기면 되는 것이지만, 예전의 무술은 무기를 들고 일격으로 상대를 죽이는 것이 목적인 것이 크게 다르죠. 또한 단 한명을 이기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쩔때는 혼자서 수십명을 죽이기도 해야하다보니 최대한 힘을 비축하면서 싸우는 것 또한 중요하죠. 목적과 쓰임새가 전혀 다른 것을 현대 격투의 해석으로 다른 무술을 평가절하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양감독TV는 다른 무술을 존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오... 진짜 좋은 설명이네요.
격투기가 흔해진 현대와 하이클래스의 1대1특화 선수들을 대하는 무술이 아닌 옛날 일반인들 사이에서 불가피한 상황을 피하거나 대처하기 위한 무술이라는 말이군요.
이런 고수 분들은 진짜 어디서 모신 건지 참 ㅋㅋㅋㅋ
나오시는 분들도 다 각자의 무술에서 장점을 보여주시니 너무 재밌습니다.
저번에 태극권도 그렇고 순간적으로 타고 들어가면서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이 돋보이네요...상대와 같이 넘어지는게 주류가된 현대 그래플링과 또 다른 멋이 느껴집니다.
현대 그래플링이 아니라 레슬링과 또 다른 맛이죠
@@원투하이킥 현대 올림픽 유도도 상대와 같이 넘어지는게 대다수입니다. 나는 선 채로 상대만 넘기는건 교본이나 시범에서 나오는 그림이죠ㅋㅋ 시합 들어가서 이기려고 하면 다 무릎 꿇고 같이 구릅니다
전통무술을 배우지도 않은 사기꾼들이나...조금씩 배워 무술 창시했답시고 나봐서 무술팔이 하는 사기꾼들이 문제이지.... 진짜 깊이 있게 수련한 분들은 대단합니다.....쉬샤우동이 상대한 사람들도 배우지 않은 사기꾼이나 생체수준의 수련인들 이었지요...담에는 정도술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정도술이라하더라도 그 탄생시대 배경과 용도. 계승의 수준에 따라 현대에와서 일반체조와 다를바 없는게 많습니다.
현대 격투기보다 나으려면
전쟁시대에, 전쟁 및 살상의 목적으로, 살수와 전쟁터에서 사용되어진, 그리고 외세뿐아니라 자국의 위험요소에서 살아남고 인재들로 인해 그 수준이 고스란히 전수/발전 되었다는 가정하에 가능합니다. 특징은 좀 보수적이죠.
비밀스럽고 가족으로만 전수된다는등
네. 그런게 존재하기도 어렵고, 유튜브로 볼수있는게 아니죠.
한계가 있다는점 감안하셔야합니다.
유튭에서 보시는건 그냥 보고 즐기시길.
같은 구조의 인간의 몸을 쓰며 단련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모든 동작이 크게보면 같은듯 또 어찌보며 너무 다르게 보일 때가 있어 내가 수련하는 어느것이 최고다라는 생각에 붙잡히기 쉬운데 양감독 tv는 분야를 가리지않고 받아들이고 격투기에 활용하려는 모습에 늘 존경심을 가지고 시청합니다..양느♡ 최고의 격투채널입니다..
말이 필요없다. 백마디 말도 다 필요없다. 12:36 그 높은 경지를 한 번 펼쳐서 보여주신 인천 팔괘장 사부님, 사부님의 실력과 생애 자체에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양감독TV 님, 또 감사드립니다. 서울 강남에서 한 성형외과 원장이 눈물날 정도로 감동받고 갑니다.
이 분은 찐이다!
역시 고수분들은 깊이가 보이네요!
겸손과 진솔함은 기본으로 장착!
12:44 그 와중에 낙법치는 배명호선수 ㅎㅎ
그 와중에 콘크리트 바닥에 자빠뜨려서인지, 사부님은 상당히 미안해하는 표정...ㅎㅎㅎ
양느~
편집이 진짜 기똥찹니다ㅎㅎㅎ
뚜장에서 스탠스가 복싱에서 골반 무릎을 통해서 무게 옮기는거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물론 복싱이 풋워킹과 더킹으로 좀더 크게 움직이는 느낌은 있지만 원리는 비슷한거 같아요
진짜 배명호선수님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양감독님과 노관장님 그리고 모두 멋지십니다
대단하십니다...도데체 이런 재야의 고수분들은 어떻게 섭외 하시는 건가요? 한국에도 아직 무술을 가르치는 고수분들이 존재 하시는구나 ㄷㄷㄷ
와 노세준선생님 함부로 이런 말을 쓰는게 그렇지만 찐이시네요 설명부터 몸쓰는 것까지 디테일과 깊이가ㄷㄷㄷ어린 시절의
친미가 나이를 먹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지도? 유튭에 중국 팔괘장 고수가 어쩌구하는 영상들은 스킵을 했는데 한국에 진짜
고수가 있으셨어 2부 창술도 기대됩니다 양감독TV 열일한다! 양~느
격투기보는걸 좋아해 양감독TV를 너무나 즐겨보는데..이번편은...와..이거보고나서..우와~~ 무술의 매력이란것이 어떤것인지 알것같은!! 팔괘장 대단합니다.
보통 격투기 하는 분들은 무술을 우습게 보는 편인데 양감독TV는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서 여러 무술들에대한 존중과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네요..
글러브끼고 MMA룰로 하면 어떤 무슬도 현역 MMA격투가들을 이길수 없겠지만 무술들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다봅니다.
굉장히 장창같은 움직힘을 보는 듯 합니다.
스텝 바깥쪽을 향한 긴 오버핸드를 휘 두르고 안맞으면 바로 테이크다운하는 복슬러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팔괘장은 보면서 느끼는건데 저 손에 무기가 잡히는 순간 더 무서워지는 무술로 보입니다
거기다 맨손격투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무술
모든 운동할때마다 몸에 힘빼라 그러는데
그게 잴힘드렁
맞습니다 ㅠㅠ
오! 드디어 이분 에게도 가셨군요!
노세준 관장님!
노파 팔괘장.
저분은 타 무술과도 운동을 자주 하시죠.
많이 본받고 있는 분이신데...
제가 좋아하는 체널에 나오시니, 더 좋네요.
양감독tv의 배례와 관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재밌어요 양느~~
실전 싸움에선 격투기선수들을 분명히 이길순 없겠지만 이렇게 가는데마다 겸손하게 그 무술을 인정하고 좋게봐주면서 세워주는분들. 정말 좋은체널 좋은사람들. 항상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쉬쇼우동의 가짜 무술 깨기 영상이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정말 참된 무도조차도 도매금으로 사짜 취급당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심정이었는데
양감독님께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각 무술들의 장점을 보여주시니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쿵후를 배우고 했지만, 전통 무술은 그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MMA룰에서 태클도 킥도 없는 복싱이 효율적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복싱이 약한 운동이 아닌것처럼
전통무술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쉬쇼우동 영상에 나온 자들은 혈도짚는 점혈법이니 뭐니 하면서 말도안되는 사기치는 인간들이구요, 실제 전통무술과는 다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예전에 kbs에서 고수를 찾아서 라는 방송이 잇었는데 고수에게 배워보고 대련해보고 그 무술에 대해 존경심이 들게끔 하는 방송이어서 참 재밋게 봤는데 그때 그느낌이 드네요
노세준 관장님... 인품이나 실력이나... 멋지십니다... 중국에 무술 고수라는 것들은 이상한 헛소리만 하던데... 노세준 관장님이야말로... 진짜 제대로된 교육과 진실을 알려주시는...
팔괘장은 진짜 보물이 많이 들어있는 좋은 고전무술이고 실전성도 높음 무술 원리들이 다른 무술보다 많이 사용되어서 베이스 무술로 배워두면 진짜 유용함 저는 그 수건처럼 몸 쓰는 감과 유엽장 그리고 보법 약간을 차용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무지 유용했었습니다. 유엽장을 손 스탠스의 기본으로 하니 기공에까지 원리가 닿더군요.
와 진짜 재밌다
서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타격이 어려운 반경에 파고들어서 넘어뜨리니, 처음 당하면 일단 넘어질 수 밖에. 다른 무술에선 상체중심에서 이어지는 기술을 하체중심으로 하는 느낌이다. ㅋㅋㅋ
관장님 설명하시는데서 많이 배우고 연구하신 분의 흔적이 많이보이십니다. 멋집니다.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ㅋㅋㅋ. 짝짝짝~~
사실 과거 무술의 실전성을 논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인게 지금처럼 총으로 싸우는 보병전이 아니라 백병전이 대부분인 전장에서 쓰이던 기술을 현대 mma 관점에서 평가하는 거죠.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한번 원의 철학을 가진 팔괘장과 반대의 철학 직선의 철학을 가진 형의권도 해주세요, 언제 봐도 각 무술은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사범님 발음 살짝 세시는게 은근 귀여우신데요~ 케릭터가 좋으신듯^^ 그림 잘그린다면 그리고싶을정도네요 ㅋ
저번에 홍수환 선생님도 골반의 움직임과 어깨를 사용한 공격을 강조하지 않으셨나요? 양감독 TV를 보다가 느끼는 건데 모든 무술은 뭔가 공통점이 있는 듯요. 저는 무술에 문외한이라 충분하게 설명을 할 능력은 없지만 느낌상 느낌이 그렇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신 고수분들은 하나 같이 겸손하심.
우리 무술이 최고이고 실전성이 가장 강하다 이런게 없으심.
무술들은 제각기 장점이 있고 특색이 있다고 말씀해 주심.
그리고 종합무술에 어느정도 조예가 다들 있으심.
테이크 다운이라던지 패링이라던지 용어도 잘 사용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배명호님 처음에 약간 철권같은거에서 할말한 기술은 많은데 쓸줄 몰라서 움찔거리는 캐릭같음 ㅋㅋ
너무. 설명 잘 해주신다.
축하드립니다 양감독님 옥래윤 선수 one fc 라이트급 챔피언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느 ㅋ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특히 배명호 선수님께서 출연하시면
너무나 즐겁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양감독님 "용소야" 라뇨 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세대이신듯하네요 쿵후소년 용소야 (원제 친미) 권법소년 한주먹 (원제 일격전) 이런거 보면서 자랐던 기억이~
직선 움직임이 특징인 노수전 선생님의 인천 팔괘장은 전쟁터에서 실전을 거치면서 다듬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압보다는 살상이 주를 이루다보니 팔괘장의 곡선 움직임보다 형의권(어릴적 사사 받음)의 직선 움직임을 많이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용소야, 권법소년, 친미 모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만화제목들이네요 ㅎㅎ 관장님 말씀 중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중국무술의 실전성은 차치하더라도 밸런스와 힘의 전달방식에 있어서는 배울 점이 많은 거 같아요. 팔극권의 강한 진각도 접점에서 힘의 최대치를 발휘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팔극권도 한번 가 주실거죠? 양느!ㅎㅎ
12:44 그걸 또 반응하는 배선수 낙법…. ㅎㄷㄷ 어마어마한 훈련에서 나오는 짬이 느껴진다
10:12 진짜 돌진 엄청 빠르네.. 다른 무술들은 보폭안에서 빠따를 풀스윙으로 휘둘르는데 중점이 맞추어져있는데 거기에 익숙해서 더 당황스러움. 저 거리에서 기술이 나와? 그것도 발도 아니고 손이?
12:37 감잡은 배명호 선수를 바로 패대기 치시네 대박! 👍 👍
와 .. 진짜 리스펙트 .. 🙇🏻♂️🙏🏻
이번 영상 꽤 의미가 깊네요
양느채널 간판스타 명호형이랑 진주인공 주동조 선수는 항상 예능 충만하고 이번 영상에 나오시는 노세준 선생님의 밸런스에 감탄했지만...
더 감탄스러운건 저를 포함한 양느 구독자들 발목을 붙잡고 구독 누르게 만든 편집자분의 편집 센스들이 이번 영상에 총망라된거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진짜 어지간하면 무술 관련된 특집 영상에서는 웃음기 쫙 빼고 보려고 하는데 이번 영상도 보는 내내 적절하게 웃음이 많이 터졌음 ㅋㅋㅋ
감사합니다 ^^
뚜장, 천장 기마자세에서 시범보여주시는 모습이 ITF태권도의 사인웨이브랑 굉장히 흡사해 보이네요.
물론 두 무술은 서로 전혀 연관성이 없지만 이런 부분을 보면 사람이 하는 무술은 서로 유사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걸 느낍니다.
다양한 무술들이 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접근성이 낮은 무술이시라 원리 자체를 모르겠지만
사실 중국무술의 드릴? 투로?와 대결 양상이
막을때 중심 움직임은 없는 패링 비슷한게 상대의 파워와 스피드도 정격화 한다는 느낌이며 그게 무술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드러난거라 보거든요
영상의 고수님께서는 팔로만 하시질 않네요
몸의 중심이 먼저 이동하시고 상대의 반격도 염두에 두시며 회피각을 만들어두시네요
사실 약간 사선의 어깨를 이용한 필리셸 디펜스 비슷한게 순간적인 클린치가 가미되어야 효과적인데 약간 그런 느낌도 느껴지시구요
저 스텝은 원인가요 스위치인가요 의도를 떠나 재빠른 스탠스 변화와 사각을 먹고 들어가시는게 단순히 정해진 투로만 국한되시기 보다는 필요한 접목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복싱도 하신건지.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팔괘장 다시 보았어요
양감독님께서도 여러 시그니처 무술중에도 그런 교류와 접목에 비교적 긍정적이신 고수님들을 잘섭외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배웁니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중국무술이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에서 중국무술을 수련하고 경지에 오르신 분들은 상당히 열린 마음으로 타 무술을 연구하고 받아드릴려고 하신다는 것. 태극권 마스터님도 그렇고 이번 팔괘장 마스터님도 상당히 현대 무술의 기술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고 그 부분을 전통무술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많이 연구하시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 종특인지....ㅎㅎㅎ
노관장님 무술하시는 분들중에 제일 스마트 하시고 깨어있는분 이신듯
와 관장님 굉장히 합리적이시고 많이 공부하신거 같아요~
와씨!!다음편 주세요!!!
빠리주세요!!!!
손무술이나 발무술에는거리제한있어서 파악하기쉬울텐데 팔괘장은스텝의거리나 맞는부위넓어서 어쩌면 최고라고생각하네요 권투나 태권도 봐도 빽스텝으로피할수있는데 팔괘장은 다리사이 안쪽까지 파고들어와서 빽스텝으로 피해도 맞겠네요
세세한 설명 너무 좋습니다!
전에 살짝 생각한 적이 있는데 오늘 확 와닿네요. 명호, 동조 두분 쌍둥이 아닌가요? 아님 출생의 비밀이?...
배명호님이 용소야 모른다고 하는게 오늘 개그 포인튼가? ㅋㅋㅋㅋㅋ
뭔가 맨손용이라기보다는 무기를 들고 찌르다가 무기나 신체가 적에게 잡혔을때 대처하는 형태의 움직임 같음
우와~ 양감독TV에서 인천팔괘장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ㅎ
양느^^
12:38 와아 이렇게 부드럽게 넘어뜨리네 ㄷㄷ
여러 무술보니 너무재밌어요
ㅋㅋㅋ
배.주짱~^^~
양느~짱
하루에 뚜장을 오른손 200번 왼손 200번씩만해도 엄청난 운동이 될 듯,
발끝에서 손끝까지 전신의 관절과 근육을 동시에 다 움직이는데다,
거기에 호흡까지 신경쓰면 유산소와 무산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도 있고...
아니 챔피언 만드시랴 이런 흥미진진한 콘텐츠 올리시랴..대체 시간을 어떻게 쪼개시는 겁니까...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받고 갑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크리스찬 리 지쳤다고 외치시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ㅎㅎㅎ
감독님 시간 쪼개기 헤르미온느 수준이십니다 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ㅎㅎ
양느 ^^
재밌습니다..한국에도 이런게 있네요..
전 용소야 초5 때인가 봤어요..ㅎ
엽문의 한장면 이 머릿속에서 재생되네요
이번편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옛날 만화책에서만 보던 동작들이 저렇게 실제로 쓰여지다니 신기하네요
아~ 세상은 넓고 훌륭한 분들이 많네요
이번 회도 잘 보았습니다.
감독님의 ‘용소야!’에 공감합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ㅎ
MMA는 양손가드를 사용하는데..
무기를 상대하기위한 가드가 아니라 맨손을 막기위한 가드입니다.
무기를 상대로 MMA식 양손가드로 찌르기를 막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맨손격투와 무기를 사용한 격투는 자세, 가드 등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MMA만능론이 무용지물인 것은 무술의 용도에 있다고 봅니다.
맨손과 맨손의 싸움을 상정하면 그야말로 최강이겠지만 MMA의 기법은 전쟁용무술이나 무기술에는 부적합합니다.
모든 스포츠는 '규칙'의 지배를 받습니다.
MMA는 근본적으로 지형지물을 활용할 수 없는 링에서 싸워야한다는 것과 양자가 모두 맨손으로 싸워야한다는 규칙의 지배를 받아 그 규칙속에 완전히 격리된 무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채널도 좋고 배명호선수님 증말 좋네요 항상 약한척 하시면서 유쾌하시고 😀 👍
노관장님 영상으로 뵈니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어린시절? 일본 만화 팔극권을 주 소재로 한 만화가 생각 나네요 )
슈퍼맨펀치라고 케이지안에서
쑥 들어갈때 벽철망딛고 삭 들어가서
기습하는 그느낌이네요.
예전에 추성훈선수가 제대로 맞았죠.
어느무술이나 확실한장점이 있네요
진짜 설명도 잘 하시고 너무 재미있게 지도하시는 겸손하신 무술가신거 같아요.
매우 현대에 맞게 원리와 이치를 잘설명해주시네요..! 연구 정말 많이하셨네요!! XYZ는 인체3면의 3축을 다써서 합력을 크게 만들어 손실없이 전달하면 대박이겠다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소룡 원인치펀치도 저 뚜장 원리네요. 역시 모든 운동의 기본은 지면반력!
오랜만에 고수 시리즈 맛있다...!
잘 봤습니다
와아 팔괘장 이라니.😲 너무 멋져요.😀🤭
양느-!^^
두분 잘 어울리네요~~~
언제나 즐거운 배맹호 굿
ㅎㅎㅎ 스승님 얼굴이 너무 귀여우십니다 긴장하신듯 하면서도 순수함이 묻어나시는 표정~ㅎㅎ 다음편이 더 기대되네요 !!
오늘도 십 여분 동안 재밌고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늘 양감독님은 '모든 무술에는 배울 점(길)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주시지만- 전통무예의 가치가 바닥에 떨어진 요즘, 그저 감독님의 권위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일 뿐 아직도 현대격투기들과 비교하며 강함만을 논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노사부님께서 도입부에 짚어주신 '팔괘장의 탄생'에 대한 이유가 전통무예가 태동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를 단적으로 표현해주셨기에 이번 시간이 더 와닿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신 양감독님과 값진 술기를 선보여주신 노사부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와 용소야... 어릴때 만화방에서 보던...ㅎㅎㅎㅎ
다음 편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