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33|오왕 부차가 오자서에게 촉루검을 보내다|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의 최후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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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3

  • @joGogakHa
    @joGogakHa 2 місяці тому

    👍👍👍

  • @hins5622
    @hins5622 Рік тому +9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귀한 장편 작품들을 계속 열정적으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대장편, 완역본을 낭독하는 것은 창가만의 콘셉트이기도 하지만 책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낭독자의 기쁨도 참으로 크답니다.

  • @화타-m2i
    @화타-m2i 4 місяці тому

    "사람의 귀천은 하늘이 정한다"는 그 관상가 고포자경의 말이 뼈때리네요^🤣^
    조양자가 서출로 태어난 게 어쩜 하늘의 배려가 아닐까요?^😁^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Рік тому +2

    감사 합니다

  • @화타-m2i
    @화타-m2i 5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의 귀천은 하늘이 정한다"는 관상가의 말이, 신분제가 극강이던 당시 대담한 표현이었네요^^
    '관상'이 진짜 맞긴 하나 싶었지만, 70여년 살아보니 '신언서판' 평가기준이 맞더라구요^😄^

    • @bookwindow
      @bookwindo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나이 들수록 공감이 되네요 ^^

    • @화타-m2i
      @화타-m2i 5 місяців тому

      @@bookwindow 3:7법칙이란 게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관상'이 꽤 흥미롭네요 ^^

  • @일천-w8b
    @일천-w8b Рік тому +2

    살아 남는자가 강한것 이라는 것을 보여준 범려야말로
    오월의 진정한 승자가 이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범려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절정에서 떠나기 결코 쉽지 않죠 그 점에서 손무와 닮았습니다. 그 후 춘추전국시대의 거부가 되니 범려야말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 @조만식-c3g
    @조만식-c3g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captaindyce6360
    @captaindyce6360 Рік тому +4

    오늘도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오자서가 피리와 손무의 충고를 듣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 애석하게 느껴지네요. 오자서의 사망 후 오나라가 멸망하는 것으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저는 합려의 처사가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그는 자신의 딸 '승옥'을 위해 1만이나 순장하였으니 오나라 백성이 그들 부자를 위할 리가 없지요. 결국 오나라 멸망 후 백성들이 문종을 추모하는 아이러니를 보면... 웃기기도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근원을 따지자면 그렇군요. 불행의 씨앗은 합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치력이 뛰어나기도 했던 기원전 500여년, 순장제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이 기이합니다. 이번 회차에서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의 대결이 종점에 이르렀네요. 대결이랄 것도 없는 압승이죠.
      늘 애청해주시고 꾸준히 후원해주시니 언제나 감사합니다!

    • @화타-m2i
      @화타-m2i 3 місяці тому

      @@bookwindow 우리도 신라 진흥왕 때 세금 낼 백성. 군사로 쓸 백성들을 버리는 짓들이란 현실적인 이유로 비판받았고, 인신공양 제사터였던 황룡사터였던 호수를 궁궐 짓는다는 명분으로 매워서 절로 설계변경하는 식으로 가까스로 순장을 없애갔거든요^^
      그래도, 사람을 대신해 토용. 인형으로, 문인석. 무인석 등으로 대체하여 오늘날도 '순장의 흔적'은 그대로 유지되어 온 셈이니 '종교'의 힘이 어마무시하단 생각이 드네요^😂^

  • @화타-m2i
    @화타-m2i 5 місяців тому

    "죽은 오자서 눈빛이 10리를 비쳤느니~~"
    월왕 구천이 패자가 된 후 오자서의 도움으로(월나라판 결초보은) 패자가 되었다는, 백비 처형에 대한 명분 등 다목적 포석으로 '지어낸', 정도전의 '몽금척'과 비견되네요 ^😀^

  • @이장훈-q7y
    @이장훈-q7y Рік тому

    오자서 ... 충직이 화가 되었네요 토목공사를 크게일으키면 나라가 망하게 되죠 타지마할, 경복궁중건 수나라 대운하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역사는 늘 일반적인 전례와 답을 주지요

  • @화타-m2i
    @화타-m2i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늘날 한국 상황이 '오월동주'가 아닐까 싶네요.
    진영논리로 나라가 딱 양분되어 (나라야 망하던 말던) 서로 싸우는 모습이 꼭 '오월동주' 그대로 아닐까요? 😭

  • @화타-m2i
    @화타-m2i 4 місяці тому

    '자공'이 활약하는 모습을 후대에 '소진'이 벤치마킹한 듯 추정됩니다 ^🤗^

  • @Suhkyungjin
    @Suhkyungjin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