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 용준아 저 선생은 너한테 단 한마디도 해줄 이유가 없는 사람인걸 알아라 줮도 상관없는 스쳐가는 인연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말을 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절대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다 솔직히 힘들었겠다, 힘내라, 잘컸다 이런 말들 솔직히 마음에 좆도 안와닿을거 잘 안다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순간 개 좆같은 시궁창 속에 처박혀있는걸 스스로 견뎌야하는데 그러기엔 어리고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인 자신을 직시해야하고 그 순간 개줮같은 세상 살기 싫어질테니깐 사람들의 좋은 말 한마디는 마음에 담아두고 자살하기 직전에나 떠올려라 힘들때 한번씩 생각하고 질질짜고 털어내라 니 인생은 니가 살아야 한다 좋은 말들에 기대어 썩지 않게 조심해라 난 애미가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가서 화장실에서 얼어 뒤질뻔한거 이름 모를 누가 찾아서 살려주고 고아원에서 자랐다 애미 애비 없이 혼자 자라면서 청소년때 절때 깨닳지 못하고 공감할 수 없었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철칙 하나가 있다 스스로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사연에 취하면 안된다 스스로 개씹창나있는 환경에 취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썩어 뒤지는거고 개씹창을 동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남 시선에 취해도 그 자리에서 썩어 뒤진다 사연에 취해있으면 자학에 빠지고 피해망상도 깊어져 남의 호의도 개 좆으로 보이고 스스로 뭘 하던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남의 호의와 동정에 빠져있으면 스스로 불쌍하고 배려받아야 마땅한 존재로 생각하게 되고 남을 개 좆으로 보고 이용할 궁리만 하게 된다 당장 돈 한푼이라도 쥘 수 있는 일부터 찾고 개 좆같더라도 돈 벌어서 한시라도 빨리 집에서 나가라 개 줮같은 가족이라도 옆에 있으면 기대게 되고 좆같이 정신만 망가지면서 썩어 뒤진다 세상에는 좆같은 새끼가 많긴하지만 자식새끼 버리는 부모같이 좆같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 학교에서 스스로 나온 것처럼, 집 밖으로 나가서 스스로의 힘으로 너만의 인생을 살아라
용준이 진짜 멘탈이 대단한 것 같다.........이렇게 살아온 것만 봐도 살아있는 거에 회의감을 느낄 법도 한데........지금까지 이런 거지같은 환경에서 살아온 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서 네 가족들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크게 되갚아줬으면 좋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
부모님 잘못 만난게 자녀를 이리 망친다는 사실이 진짜 암담함. 용준이도 정상적인 부모님 만났다면 충분히 보람찬 삶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된게 참 불쌍함. 지금이라도 선생님한테 헬프치고 차근차근 아버지 손아귀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면 용준이도 몇년 후에는 어엿한 사회인이 될 것 같음 진짜 무슨 일이더라도 안꺾일 것 같은 멘탈로 보여서
용준아 진짜 꼭봐줘라 형도 어릴때 어머니 바람나서 이혼하고 아버지랑 단둘이 살면서 진짜 매일같이 뚜드려 맞았다 형제도 없고 밥한끼 제대로 못먹으면서 살았다 청소년되서 소년원 왔다갔다하면서 진짜 이렇게살면안된다 느껴지더라 19살때 그래도 매일뚜드려패던 아버지 술먹다 돌아가시니 슬프긴 슬프더라 니이야기 들으면서 진짜 너무 내이야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상하네 형은 어떻게든 돈이 너무 가지고싶어서 밥이라도 굶고싶지않아서 19살때 오토바이 면허하나따서 22살까지 2200만원모아서 파스타집하나차렸다 꼭 배달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지금부터 사회생활시작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시작해 고등학교 자퇴했다고 절대 인생못사는게 아니다 사회생활먼저하고 세상을 먼저알아라 형은 23살에 그래도 주위 대학다니면서 부모님 돈 축내는 애들보단 잘산다 생각한다 포르쉐끌고 넉넉하게 사는건아니지만 하루3끼 먹으면서 적금도 꾸준히든다 고등학교 검정고시하고 돈되는일이면 뭐든해봐라 이악물고 꼭 잘됬으면좋겠다. 화이팅이다 -00년생 형이
유튜브 눌러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첫댓글이 따뜻한 말들이라,,오히려 돌리는건가 하고 봤는데.. 용준이 진짜 잘컸다.. 거짓말 안치고 가슴이 아직도 먹먹하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한 아이만 고통받고있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감히 용준이한테 위로의 말이나 응원도 건낼 수 없을 것 같다..그냥 오늘은 용준이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가재맨 영상 보면서 처음 댓글다는데.. 진짜 이건 영상 중반부부터 웃지를 못하겠더라. 밝게 말하는 것같이 보이는 것도 참 어찌보면 그정도로 긴 시간을 저런 환경에 노출되어있었다는 거니까. 엄마는 좋다고 쳐 결혼해서 낳아놓고는 외도하고, 아빠는 쳐 때리고.. 이정도면 드라마에서도 개연성없다고 욕처먹을 정돈데 진짜 그냥 화이팅하란 말밖에 못하겠다. 내가 저런 환경을 직접적으로 겪어본 적이 없으니까 뭐라 말을하기가 어렵네. 와중에 카톡은 또 엄마라 저장되어있는게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냥 뭐 볼진 모르겠지만, 말 하나 남기자면. 어차피 자퇴생인거면 시간이 많을테니 혹여 학교 끝난 시간대라도 좋으니 학교가서 선생님하고 상담좀 해보면 도움이 될거같네. 사람 마음이라는게 힘든게 있을때 누구한테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조금은 나아지기도 해서, 메세지는 너무 단편적이라 판가름하긴 뭐 하지만, 적어도 나쁘신분 같지는 않아서 그럼. 그리고 17살이면 굉장히 어린나이잖아? 환경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고졸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위라서 검정고시는 봤으면 하기도 함. 검정고시는 솔직히 통과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까. 공부를 하고싶다면, 아마 인강을 봐도 좋을테고.
가재맨 채널을 겉으로 보면 실속없는 천박한 채널 같지만, 이렇게 무거운 주제를 담는 의미 있는 채널을 이란걸, 형섭님도 그저 패드립을 일삼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자기 시청자의 슬픔의 공감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며 머리 싸매며 해결책도 제시해주는 좋은 사람이란 것도 알아주면 좋겠네요
용준아 그래도 기술은 하나배워둬라 지금 니나이에 전기차수리같은거 배워두면 남은인생 남부럽지않게 살수있을것같다. 늙어서 아픈 부모 부양할필요도없고 넌이제 너하나만 챙기고살면되는거니까. 오히려 좋게생각할수도있을것같다. 그리고 그동안키워주신 은혜도있고하니 독립하기전에 복싱좀 배워서 단단한 하체와 허리힘에서 나오는 묵직한 스트레이트 한방 아버지턱에 선물해드리고 독립하는게 최고의 효도가아닐지싶다.
같은 06년생으로써 아빠랑 많이 싸우고 맞고 가출도 하면서 내가 진짜 불행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원망한 적이 있었는데, 허구헌 날 재밌을 거 같다고 보낸 사연도 저 정도인데 나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직접 저 정도로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저런 시기를 살았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공감된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유튜브에 댓글 진짜 안다는 편이지만 달아봅니다! 🙂 용준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버텨온게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루지못한 작곡가의 꿈 나중에라도 늦어서라도 꼭 기회는 찾아올거에요! 아직 어린나이니까 천천히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꿈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용준아 나도 돈이 ㅈㄴ없고 바깥에서 뚜드려 맞고 욕처먹으면서 누구보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외롭게 살아왔었는데.. 너도 많이 힘들었겠네 나도 꾸역꾸역 술담배 안하고 살고있는데.. 우린 너무 대단한거같다 앞으로 계획도 세우고 부지런히 살다보면 좋은 일들이 생길 거다. 우리는 이미 밑바닥까지 찍어봤잖아 잘되다가 ㅈ같은 일 생겨도 이겨내자
용준아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너와 비슷한 과거를 지나왔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경제적 자유란 것도 이루고 지금은 사업도 작게하면서 내가 원하는 나라를 옮겨다니며 나름 잘 살고 있다. 그래서 힘내라는 말보다는 그냥 현실적인 조언을 남겨볼게. 먼저 너가 알아야 할건 부모라고 해서 다 완벽하지 않고 결국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이라는거다. 부모를 이해하고 용서하란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너가 기댈만한 인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건 다른 인간들도 마찬가지. 나는 초등학생 때 그걸 이해했고 부모나 다른 사람한테 뭔가를 기대하지 않았다. 대신에 언제든 내가 집에서 쫓겨나더라도 고시원이나 길거리에서 버틸 수 있을 만한 돈을 조금씩 모아뒀다. 초딩 때 전단지 아파트 한동 돌리면 2천원 줬었는데 보통 한시간 반 정도 걸렸다. 그거부터 시작해서 안해본 알바가 없었는데 그때 했던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거기에 생존을 위한 돈도 모을 수 있었기에 지금도 정말 잘한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짧게 내가 주고 싶은 조언은 아래와 같다. 1. 인생은 원래 혼자 사는 것. 도움을 주는 부모나 다른 인간들이 있으면 조금 더 좋을 뿐이라 생각하고 너무 기대지는 말아라. 2. 다양한 일을 해보며 돈을 스스로 벌어볼 것. 스스로 돈을 벌고 써봐야 경제, 경영 관념이 생긴다. 당장에 돈 버는게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주민센터에 복지사를 찾아가서 상담 한번 받아봐라. 국가의 복지 시스템은 뽑아먹으라고 있는거다. 3. 여러 경험들을 통해 미래에도 꾸준히 지속 가능하며 너에게 맞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볼 것. 사실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건 거의 허상에 가깝다. 모든 인간에게 생존이 우선이니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먼저하는 걸 추천한다. 돈 먼저 벌어놓고 좋아하는 일은 그때 찾아도 늦지 않다. 4. 항상 긍정적일 것. 어차피 최악은 이미 겪었으니 이거보다 심한 건 없다 생각하고 항상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살아라. 나는 내가 그런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강한 인간이라 생각하고 항상 성공하는 모습을 그리며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 인간의 뇌는 기본 설정이 부정적으로 사고하게 되어있지만 이걸 억지로라도 바꿔야 계속 도전하고 스트레스를 감당하며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사실 나도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대지 말라곤 했지만 주는 도움까지 거절할 필요는 없는거니까. 너도 나중에 성공해서 비슷한 과거를 지닌 청년에게 조언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용준씨, 위에 삼촌이 해주는 조언을 꼭 메모하고, 메모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꼭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누구나 같은 환경에서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본인에게 영향을 끼칠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18살에게는 너무 버겁고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어쩌겠어요 세상이 나에게 주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서, 10년 후에, 28살의 용준씨의 모습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과 똑같이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과거의 부모를 원망하고, 세상이 나에게 준 시련을 탓하면서 하루하루 위안하는 삶을 살지, 스스로 주어진 환경과 문제들을 타파해 나가면서, 더 멋지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갈지, 그리고 과거의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에게 더 멋진 사람이 됐다고 증명하고, 내가 겪었던 상처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겪지 않도록, 멋진 부모가 될 지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 질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세요.
말 못할 고민이 있거나 너무 힘든 일이 있으셔서 상담받고싶으시면 트게더나 팬카페 이용해주세요.
대신에 방송에 나와도 괜찮은것들은 방송에 써도된다고 미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gd.kr/s/subsub1006
cafe.naver.com/gajaeman
횽..마음도 멋져♡
가재맨의 고민상담소노ㅋㅋ
가자맨의 상담공장
형 나 진재슥이라는 아이디로 예전에 알바 고민 비밀글 남겼는데 방송에서 써도 돼요~~^.^😹😹😹
가재맨의 인생상담 (가제:유튜브 뽑아먹는 영상)
21:10
용준아 저 선생은 너한테 단 한마디도 해줄 이유가 없는 사람인걸 알아라
줮도 상관없는 스쳐가는 인연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말을 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절대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다
솔직히 힘들었겠다, 힘내라, 잘컸다 이런 말들 솔직히 마음에 좆도 안와닿을거 잘 안다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순간 개 좆같은 시궁창 속에 처박혀있는걸 스스로 견뎌야하는데 그러기엔 어리고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인 자신을 직시해야하고
그 순간 개줮같은 세상 살기 싫어질테니깐
사람들의 좋은 말 한마디는 마음에 담아두고 자살하기 직전에나 떠올려라
힘들때 한번씩 생각하고 질질짜고 털어내라
니 인생은 니가 살아야 한다 좋은 말들에 기대어 썩지 않게 조심해라
난 애미가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가서 화장실에서 얼어 뒤질뻔한거
이름 모를 누가 찾아서 살려주고 고아원에서 자랐다
애미 애비 없이 혼자 자라면서 청소년때 절때 깨닳지 못하고 공감할 수 없었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철칙 하나가 있다
스스로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사연에 취하면 안된다
스스로 개씹창나있는 환경에 취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썩어 뒤지는거고
개씹창을 동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남 시선에 취해도 그 자리에서 썩어 뒤진다
사연에 취해있으면 자학에 빠지고 피해망상도 깊어져 남의 호의도 개 좆으로 보이고
스스로 뭘 하던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남의 호의와 동정에 빠져있으면 스스로 불쌍하고 배려받아야 마땅한 존재로 생각하게 되고
남을 개 좆으로 보고 이용할 궁리만 하게 된다
당장 돈 한푼이라도 쥘 수 있는 일부터 찾고 개 좆같더라도 돈 벌어서 한시라도 빨리 집에서 나가라
개 줮같은 가족이라도 옆에 있으면 기대게 되고 좆같이 정신만 망가지면서 썩어 뒤진다
세상에는 좆같은 새끼가 많긴하지만 자식새끼 버리는 부모같이 좆같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
학교에서 스스로 나온 것처럼, 집 밖으로 나가서 스스로의 힘으로 너만의 인생을 살아라
너무 머싯네요 형 항상 좋은일만 잇길
ㅜ 눈물나노
올려
이세끼 존나 좋은놈이네 진짜 중요한 말을 해주노
3줄 요약좀
용준아 래퍼하면 너가 지금 기믹래퍼 다 바른다 넌 진짜 한국의 후드출신이다
미친년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름도 용준이노 ㅋㅋ
음주운전으로 다 때려박아 범퍼카
@@Embourgeoisement ㅈㄴ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가정교육 독학이다.. 정말 대단하다 용준아 존경한다
ㅅㅂ ㅋㅋㅋ
진짜 말 이쁘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독학
용준이 진짜 멘탈이 대단한 것 같다.........이렇게 살아온 것만 봐도 살아있는 거에 회의감을 느낄 법도 한데........지금까지 이런 거지같은 환경에서 살아온 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서 네 가족들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크게 되갚아줬으면 좋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
부모님 잘못 만난게 자녀를 이리 망친다는 사실이 진짜 암담함. 용준이도 정상적인 부모님 만났다면 충분히 보람찬 삶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된게 참 불쌍함. 지금이라도 선생님한테 헬프치고 차근차근 아버지 손아귀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면 용준이도 몇년 후에는 어엿한 사회인이 될 것 같음 진짜 무슨 일이더라도 안꺾일 것 같은 멘탈로 보여서
용준아 진짜 꼭봐줘라 형도 어릴때 어머니 바람나서 이혼하고 아버지랑 단둘이 살면서 진짜 매일같이 뚜드려 맞았다 형제도 없고 밥한끼 제대로 못먹으면서 살았다 청소년되서 소년원 왔다갔다하면서 진짜 이렇게살면안된다 느껴지더라 19살때 그래도 매일뚜드려패던 아버지 술먹다 돌아가시니 슬프긴 슬프더라 니이야기 들으면서 진짜 너무 내이야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상하네 형은 어떻게든 돈이 너무 가지고싶어서 밥이라도 굶고싶지않아서 19살때 오토바이 면허하나따서 22살까지 2200만원모아서 파스타집하나차렸다 꼭 배달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지금부터 사회생활시작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시작해 고등학교 자퇴했다고 절대 인생못사는게 아니다 사회생활먼저하고 세상을 먼저알아라 형은 23살에 그래도 주위 대학다니면서 부모님 돈 축내는 애들보단 잘산다 생각한다 포르쉐끌고 넉넉하게 사는건아니지만 하루3끼 먹으면서 적금도 꾸준히든다 고등학교 검정고시하고 돈되는일이면 뭐든해봐라 이악물고
꼭 잘됬으면좋겠다. 화이팅이다 -00년생 형이
형님 존경스럽습니다 -01년생 동생이
👍👍
갑자기 포르쉐 꺼내는건 너무 주작티 아니누
@@jsharaboza 포르쉐 끈다고 안했는데요?
@@jsharaboza 난독 너무 심한거 아님?
진짜 초반엔 엄마가 보내신 문자랑 엄마한테 욕하는것만 보고 속으로 욕 존나 하면서 봤는데 듣다보니 심한 학대에 엄마의 외도로 인한 부모님 이혼까지.. 엄마한테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라는 말도 이해가 되고
진짜.. 지는 어린 아들두고 바람난 주제에 자기 없이 자란 아들한테 그렇게 살지말라카는거 존나어지러움
근데 외도해놓고 저 난리친거면 개쓰레기지 ㅋㅋ
마음이 너무 아프다 17살 아이 혼자 감당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내세요 용준님
대학은 몰라도 검정고시는 꼭 따세요
일단 가재맨 보는 너도 정상은아님
@@ooobsss8346 갑자기?
@@gocosnw8726 ㅈㅅ
@@ooobsss8346 그렇긴 해
이런 고민을 들으면 내가 얼마나 유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가를 일깨우게 해준다.. 용준이 진짜 너무 어린나이에 마음고생 많이 했을텐데 내색하지 않는게 정말 존경스럽고 내가 도와줄수가 없다는게 너무 미안할 따름이다..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용준아
ㄹㅇ
첫문장은 좀
은근슬쩍 돌려까네
ㅋㅋ근데 인성은 빻았네
@@user-pq5ju4gn8d하지만 재벌을 보면서는 혐오하고 열등감이 내비치지 ㅋㅋ
미친 이중성ㅋㅋ
17살이 저렇게 덤덤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곯아있었을까
곯아 -> 곪아. 곯아는 곯아 떨어지다 할때... like 300 넘도록 이걸 아무도 안 짚어줄 정도로 요즘 애들 맞춤법 심각하네...
@@orange-lemon-delight300명이 다 몰라서 지적 안했을까? 너처럼 별것도 아닌 맞춤법에 호들갑 떨면서 잘난척하기보단 작성자의 말에 공감하려고 굳이 지적안한거겠지.
@@kshatria3703 길가다가 개추
엄마도 ㅆ새1끼고 아빠도 병123신인데 혼자서 이정도로 잘큰게 진짜 너무 대견하다 진짜 앞으로 행복해게 살기를 바란다
인터넷 앰생씹수만 모인다는 가재맨 고름들조차 입을 다물게 하는 그의 기구한 인생..
목소리나 말하는거 보니까 되게 착하고 긍정적인 친구같은데 안좋은일이 계속 일어나도 마음 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가재맨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맘 찢어지는 사연은첨본다 용준아 너가 힘냈으면 좋겠다..
술담배 안한것만으로도 정말 최고니까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정말
진짜 형섭이형도 진심으로 상담해주는고 챙겨주는게 멋지다
고1친구도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힘든 시간만큼 더 보상 받고 살았으면 좋겠음
용준아 힘내라 나였으면 진짜 못 버텼을 것 같다.. 넌 진짜 대단하다 뭘 해도 성공 할 멘탈이다 꼭 잘 됐으면 좋겠다
네 ~ 부엉용준 화이팅 !!
역시 대남석
님 멘탈이 더 좋아보이는데요?
@@1n0n1y십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정도면 진짜 대견하게 잘컸다... 해줄 말은 없지만 진짜 대단하다 용준아...
@@suning1114 진지하게 자살 생각까지 갈듯
@@suning1114 나였으면 엄마가 집 초대해준날 바로 칼찌 세방갈김ㅇㅇ
자퇴하고 엠생사는데 잘컸다 ㅜㅜ
@@asd-cc6uf 범죄자로 클만도 했는데
저정도면 잘큰거지 ㅋㅋ
@@asd-cc6uf 얘는 뭐라노ㅋㅋ
용준아 너 상황이 얼마나 힘들지 짐작도 안되지만 일단 힘내라.. 지금까지 버텨 온거만으로도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해 그 자퇴 전 담임선생님께도 너 상황에 대해 얘기 해드리고 상담 받아보는것도 좋을꺼야 힘내라!
도와달라고하면 무조건 도와주실거임 아님 책만 사달라고 부탁해도 도와주실것 같음
이게 맞지 선생님은 진짜 너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실거다 너의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 상담 받아봐 용준아
범죄 안저지르고 올바르게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진짜 용준이 대단하다 계좌라도 써놔라 기특하네
용준아 빨리 계좌 쓰라니까.. 형이 치킨이라도 사주고싶다
형도 안산살다가 인천온 33인데 18살되자마자 집안 손절친 선배로써 너무 공감되고 맘이아프다
멘탈이 정말 좋은 친구네요. 부디 긍정적이게 말할 수 있는 그 힘을 가지고 잘 견뎌냈으면 좋겠다.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용준아… 힘내고 그 어린 나이에 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버티며 살아가는게 기특하다.
형섭님 진지하게 채팅 끄고 조언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ㅠㅠ
?
@@user-fg2ld2yd6t 쓰니야,, 그냥 공감해
@@미추아 너무뜨거웡ㅋㅋ
믿을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건 진짜 무서운 일임.. 꼭 힘냈으면 좋겠다
ㄹㅇ
저도 학교도 자퇴하고 정신과 다니고 우울증까지 와서 방구석에 쳐박혀만 있었는데.. 용준님을 보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살아가는구나.. 라는걸 느끼네요.. 형섭님.. 이런 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님도 힘내세요
@@cutebori 오 정우 ㅎㅇ
@@niumma6969 ㄴㄱ??
@@cutebori 너말고 나말야
용준이 두번죽이노 순수악 그자체노..
유튜브 눌러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첫댓글이 따뜻한 말들이라,,오히려 돌리는건가 하고 봤는데.. 용준이 진짜 잘컸다.. 거짓말 안치고 가슴이 아직도 먹먹하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한 아이만 고통받고있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감히 용준이한테 위로의 말이나 응원도 건낼 수 없을 것 같다..그냥 오늘은 용준이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용준아 힘내라 !
어허...
이새끼 ㅋㅋㅋㅋㅋㅋ
용프트 힘내라
난 용준을 믿고 있으마 이 다음엔 니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주가 되거라
좀 꺾였으면 좋겠는데 …
첨에 웃으면서 보다가 마냥 웃으면서 볼수가 없네... 하고 댓글내렸는데 다들 마찬가지인갑네...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걸 다시한번 감사하게 느낍니다..
29:37 앞에서 용준이 세상억까썰에 존나 안타까워하고있는데 일본고닉 진심의 조언에 존나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호감이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될놈될 ㅋㅋ
진짜 양배추 농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감다살이네ㅋㅋㅋ
you only live once
저런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진짜...
살아가다보니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들이 많아.. 용준아 꼭 행복해라.
맞아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주긴 함 힘든순간 당시에는 이런 말이 와닿지 않겠지만 그냥 어떻게든 살아내다보면 괜찮아질때가 올거고 그때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의 속뜻을 깨닿게됨...
가재맨 영상 보면서 처음 댓글다는데.. 진짜 이건 영상 중반부부터 웃지를 못하겠더라. 밝게 말하는 것같이 보이는 것도 참 어찌보면 그정도로 긴 시간을 저런 환경에 노출되어있었다는 거니까. 엄마는 좋다고 쳐 결혼해서 낳아놓고는 외도하고, 아빠는 쳐 때리고.. 이정도면 드라마에서도 개연성없다고 욕처먹을 정돈데 진짜 그냥 화이팅하란 말밖에 못하겠다. 내가 저런 환경을 직접적으로 겪어본 적이 없으니까 뭐라 말을하기가 어렵네. 와중에 카톡은 또 엄마라 저장되어있는게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냥 뭐 볼진 모르겠지만, 말 하나 남기자면.
어차피 자퇴생인거면 시간이 많을테니 혹여 학교 끝난 시간대라도 좋으니 학교가서 선생님하고 상담좀 해보면 도움이 될거같네.
사람 마음이라는게 힘든게 있을때 누구한테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조금은 나아지기도 해서, 메세지는 너무 단편적이라 판가름하긴 뭐 하지만, 적어도 나쁘신분 같지는 않아서 그럼.
그리고 17살이면 굉장히 어린나이잖아?
환경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고졸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위라서 검정고시는 봤으면 하기도 함.
검정고시는 솔직히 통과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까. 공부를 하고싶다면, 아마 인강을 봐도 좋을테고.
대단하긴하다
ㅇㅇ 요즘 ebs 잘되어있어서 그거 보고 공부해서 검정고시는 따는게 좋을것같음
비슷한 환경이라 가슴이 아프네
진짜 힘들텐데 방송에서 말하는거 보니
멘탈 부여잡고 잘 버티고 있네 ㅠ
앞으로 힘든 일도 더 많겠지만
버티다보면 기쁜 일도 많을거야..
화이팅하자
님도 잘 버티세요
홧팅!
나도 남일같지 않더라 ㄹㅇ 용준아 잘됐으면 좋겠다
96년생인데....그냥 살면서 느낀건 태생이나 부모가 내 인생을 결정짓는거 90퍼센트 맞다. 다만 어떻게든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일뿐이니..용준이가 많은 사람들 응원 댓글 보았으면 좋겠네
힘내
보니까 학대하는 아빠랑 살면 안될 거 같아서 너무 걱정된다. 용준아 힘내라 3년만 버텨라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불안할 듯ㅠㅠ..내가 다 걱정됨
그래도 애가 큰사고 안치고 저렇게 꾸역꾸역 버티면서 살고 있는게 진짜 장한거 아니냐
저정도로만 엇나간거 만으로도 ㄹㅇ 잘참았다.. 어떻게 참고 살았냐 진짜 잘컷네
인트로만 봤는데 한숨 절로나오는 가붕이면 개추 ㅋㅋㅋ
ㄹㅇ 웃다가 한숨이 나오네요
진짜 제목보고 싱글벙글 왔는데 인트로 보고..ㅋㅋㅋ
영상 다보고 위아래로 눈물 흘리는 중 ㅠㅠ
하지만 실상은...
내용을 봐라
나만 울컥하냐..진짜 눈물나올라함
진짜 재정신 챙기고 있는게 대단하다 ㅋㅋ
용준씨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용준아 항상 힘내고 견뎌
무쇠의 뿔처럼 견뎌
결국엔 기회가 와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인거같더라
나도 24살이지만 용준이 이야기 들으니까
울적하고 너무 안쓰럽더라
견뎌. 버티고 또 버티자.
좋은세상에서 만나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는 명저가 맞다..
멋있다
갑자기 용준이 왜죽이노
@띠요오옹 그치 다음생 노리는게 더 빠르다 그게 더 현실적이고
가재맨이 웃긴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은 아녀 고민상담 진중하게 잘해주는거보니 대단하네
진짜 굉장히 힘든 상황임에도 잘 버티고 있는게 대단하다...이제 계속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용준아!!
썸네일보고 오늘은 또 무슨 정공일까 기대하면서 봤는데 부모님 얘기 나올때부터 정색하고 봤네..진짜 이건 웃을게 아니다 용준이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
가재맨 채널을 겉으로 보면 실속없는 천박한 채널 같지만, 이렇게 무거운 주제를 담는 의미 있는 채널을 이란걸,
형섭님도 그저 패드립을 일삼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자기 시청자의 슬픔의 공감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며 머리 싸매며 해결책도 제시해주는 좋은 사람이란 것도 알아주면 좋겠네요
하지만 가재맨 때문에 고아가 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ㅜ
@@NEOGEOMCHANG ㅋㅋㅋ
악역은 익숙하니깐..
@@정원영-m9e 악역은..익슉하니꽈..
저게 진짜 충격받아서 연락하지말고 연끊자는게아니라 이때다싶어서 연끊으려는거같아서 더 소름이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자 용준쿤.... 화이팅!!!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이 못 된 짓을 한 거에 잘 참으신 거에 정말 존경스러워요. 꼭 힘 내시길 바랍니다.
나도 06년생이고 어릴떄부터 개처맞고 살았고 정신아픔이라 상담받으면서 살고있는데 나랑 같은나이에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애는 처음봤다 진짜 용준아 열심히 살고 너보고 나도 응원 받아간다
힘내세요
학교친구들한테 맞았어요?
@@ChoFall 넌 진짜 악마새끼다 고소하셈 이런애들은 ;
@@ChoFall 어릴때부터 개쳐맞았다는건 부모한테 맞았다는거겠지
하 ㅋㅋㅋ존나슬프노
용준아 아빠말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얼른 찾았으면 좋겠다..아직 미성년자이니까
@@비빔면-c1r 분위기 파악을 못하노 찐따같은게 재밋나?
@@etanlee246 영상을 아직 안봤음 ㅈㅅ...
@@etanlee246 점마가 뭐라했는지 존 나 궁금한데 알려줭
@@마루-s1q ㄹㅇ ;
@@마루-s1q ㅇㄷ
다 보고나서 눈물흘린 가붕이는 개추ㅋㅋ
솔직히 첫번째 리신 그친구는 진짜같아서 좀 불쌍하기도 하고 목소리들어보니까 내가 다 울컥하네..
개추 ㅠㅠ 밑으로흘렸노
@@심해석-d1i ?
얼마나 무뎌졌으면 저렇게 덤덤하게 풀어낼까 싶네요 용준아 힘들겠지만 힘내라..
용준아 그래도 기술은 하나배워둬라
지금 니나이에 전기차수리같은거 배워두면 남은인생
남부럽지않게 살수있을것같다.
늙어서 아픈 부모 부양할필요도없고
넌이제 너하나만 챙기고살면되는거니까.
오히려 좋게생각할수도있을것같다.
그리고 그동안키워주신 은혜도있고하니
독립하기전에 복싱좀 배워서
단단한 하체와 허리힘에서 나오는 묵직한
스트레이트 한방 아버지턱에 선물해드리고
독립하는게 최고의 효도가아닐지싶다.
아버지 저 할말 있어요 퍽! 이젠 아버지 볼일 없을거에요 아버지 잘 사세요 그동안 참 ㅈ같았네요 앞으로 다신 안 봤으면 좋겠네요 안녕히계세요..
진짜 용준이 존나 대단하다 멘탈하나는 원탑이니까 꼭 성공해서 부모님한테 복수하자!!
용준아 딸배나 하자.
복수는 무슨 복수냐
저런 부모는 그냥 독립하기 전까지 이용해먹는 도구라고 생각하면됨
쓸모없어지면 그냥 버리면 되는거지 굳이 도구를 부술 필요가 있나
뭐 복수까지..
성공하는게 복수다
@@빵상-x7r 성공한다고 부모님이 뭔 피해를 입냐? 칼로 협박하고 맨날 개패듯이 팬 부모님이 자식 성공했다고 그동안 죄를 갑자기 회개하노?
진짜 심해 속에서도 밑바닥은 존재하는구나
형섭이는 ㄹㅇ 심해도 아니었노ㅋㅋ
역시 인류는 진짜 심해를 체험해보지 못했다
여기보다 심해는 이미 자살햇거나 탈주해서 보호소 가있겟지?
불행도 등수를 매겨버리는....
용준아 항상 힘내고 선생님의 선의를 너무 거부하진마..
1. 검정고시는 무조건 치기.
2. 가능하면 알바 뛰기. (근데 민짜에 부모 동의 필요해서 힘듦.)
3.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기술 배우기. (EX/유튜브로 편집 기술 익히기.)
정도만 해도 ㅆㅅㅌㅊ
저 정도 일을 내 동생이랑 나이 같은 아이가 견디고 방송에서 담담하게 얘기할만큼 멘탈이 강하다는게 ㅈㄴ 대단하네 이 정도 멘탈이면 나중에 착실하게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네
이거 봐도 인생에 위험을 못 느끼는 가붕이는 개추
저 선생님은 평생 기억하셨음 좋겠음
본인 생각으로는 이야기도 별로 안해보고 가식이라고 형식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무슨 이유던간에 조건없이 본인 편에 있어준 사람 생각만해도 인생 살만하다고 생각함
힘내세요
용준아 알바랑 헬스정도는 해봐
진짜 사람 알바해서라도 만나고 운동하는게 진짜 자신감도 생기고 좋아져 힘내라 진짜..,
어떤 용준이는 국회의원 집안에서 자라도 음주운전 조지는데 집안 저런 용준이가 저래 바르게 자랐냐
바르게까지는 아니고..
솔직히 이것만보고 뭐라할 수 없음
상담 받을 사람이 상담해주는게 웃기면 개추
이게 엄마냐 이게 아빠냐 형 진짜 진짜로 눈물이ㅜ나와 ㅠㅠㅠㅠㅠ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님에도 올바르게 자라실 용준씨 존경합니다
같은 06년생으로써 아빠랑 많이 싸우고 맞고 가출도 하면서 내가 진짜 불행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원망한 적이 있었는데, 허구헌 날 재밌을 거 같다고 보낸 사연도 저 정도인데 나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직접 저 정도로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저런 시기를 살았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공감된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아빠보고 아버지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슬프다 정말 예의 바른 친구여서 아버지라 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상황 상 너무ㅠㅠㅠㅠㅠ
애가 속썩은게 많아가지고 그걸 숨기려 유쾌한척 하는걸로 방어기제가 나타나나보네. 앞길에 꽃길만 있길 바란다 용준쿤..
잘 아시네요 방어기제가 보임.. 힘들수록
웃는게냐 용준쿤.. 일류구만
애가 초3인데 바람피다 야스한거 현장검거 당하고 꼴에 엄마라고 카톡한 꼬라지 하고는 진짜 힘내라 용준부엉아
유튜브에 댓글 진짜 안다는 편이지만 달아봅니다! 🙂 용준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버텨온게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루지못한 작곡가의 꿈 나중에라도 늦어서라도 꼭 기회는 찾아올거에요! 아직 어린나이니까 천천히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꿈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니 저런 아빠에 엄마인데 아버지,어머니라 불러주네 ㅈㄴ 잘컷다
당사자님 마음 너무 아프시겠다 가족한테 같이죽자는 말이 얼마나 트라우마가 되는일인데 나도 아빠가 그런적있어서 용준님 마음 너무 이해되고 속상하다 용준님 항상 행복 하시길
ㅜㅜㅜ보니까 마음이 울컥해진다 ㅇㅈ님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그리고 형섭님 완전 스윗남이네요.. 밥도 진짜 사주실 것 같고.. 진심으로 들어주시는게 ㄹㅇ 처음엔 가재맨 유투부 웃겨서 보기 시작했지만 이젠 형섭님이 좋아서 보는 것 같아여~~🥰
진짜 이런 얘기들 들어보면 부모도 자격증이 필요한것같다… 다른 자격증 있어봤자 진짜 다 무슨 소용이냐…
용준아 나도 돈이 ㅈㄴ없고 바깥에서 뚜드려 맞고 욕처먹으면서 누구보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외롭게 살아왔었는데.. 너도 많이 힘들었겠네 나도 꾸역꾸역 술담배 안하고 살고있는데.. 우린 너무 대단한거같다 앞으로 계획도 세우고 부지런히 살다보면 좋은 일들이 생길 거다. 우리는 이미 밑바닥까지 찍어봤잖아 잘되다가 ㅈ같은 일 생겨도 이겨내자
화이팅
@@unknownnull7988 겠냐고 아 ㅋㅋ
다들 화이팅~
술담배 하고싶으면 해도됨
절제만 할수있으면 스트레스 해소하는덴 좋지
파이팅
내 또래가 저런일을 당했다는게 너무 충격이다.
멋있고 존경스럽다.
이겨내면 더 큰 빛으로 보답받을거다,
진심으로 나보다 잘되길 바란다.
어떤 07년생 트위터 챙려보다 용준이 보니까 눈물이 다나네…진짜 화이팅이다 용준이
근데 용준이 얘기 진짜 마음이 아프네.. 이런 가정사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선생님이 힘내라고 자퇴신청서 제출하면서 길게 메세지도 적어주시고 힘내라고 북돋아주신거같다. 그런 환경에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는 없었겠다.. 나중에라도 좀더 행복해지면 좋겠다 ㅠ
크게 탈선하지않고 나름 올곧게 자라줘서 고맙네요, 앞으로 걸어가는 길에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지만 응원의 한마디라도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힘내세요!!
맨날 욕만하고 진지한 모습은 못봤는데 이 영상에서 진지하게 상담해주면서 조언해주는 모습이 멋있네요..
인생지사 새옹지마 용준아 나도 진짜 힘들었었는데 다 잘풀렸다 힘내자
이 채널에서 인류애를 느낄 거라고는 상상도 안 했는데 감동이네..
살다살다 가재맨영상 보면서 슬퍼서 눈물난건 처음이네...
용준아 힘내고, 너는 크게 될거다 정말로
진짜 부모 잘만나는것도 행운인듯
용준아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너와 비슷한 과거를 지나왔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경제적 자유란 것도 이루고 지금은 사업도 작게하면서 내가 원하는 나라를 옮겨다니며 나름 잘 살고 있다. 그래서 힘내라는 말보다는 그냥 현실적인 조언을 남겨볼게.
먼저 너가 알아야 할건 부모라고 해서 다 완벽하지 않고 결국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이라는거다. 부모를 이해하고 용서하란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너가 기댈만한 인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건 다른 인간들도 마찬가지.
나는 초등학생 때 그걸 이해했고 부모나 다른 사람한테 뭔가를 기대하지 않았다. 대신에 언제든 내가 집에서 쫓겨나더라도 고시원이나 길거리에서 버틸 수 있을 만한 돈을 조금씩 모아뒀다. 초딩 때 전단지 아파트 한동 돌리면 2천원 줬었는데 보통 한시간 반 정도 걸렸다. 그거부터 시작해서 안해본 알바가 없었는데 그때 했던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거기에 생존을 위한 돈도 모을 수 있었기에 지금도 정말 잘한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짧게 내가 주고 싶은 조언은 아래와 같다.
1. 인생은 원래 혼자 사는 것. 도움을 주는 부모나 다른 인간들이 있으면 조금 더 좋을 뿐이라 생각하고 너무 기대지는 말아라.
2. 다양한 일을 해보며 돈을 스스로 벌어볼 것. 스스로 돈을 벌고 써봐야 경제, 경영 관념이 생긴다. 당장에 돈 버는게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주민센터에 복지사를 찾아가서 상담 한번 받아봐라. 국가의 복지 시스템은 뽑아먹으라고 있는거다.
3. 여러 경험들을 통해 미래에도 꾸준히 지속 가능하며 너에게 맞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볼 것. 사실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건 거의 허상에 가깝다. 모든 인간에게 생존이 우선이니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먼저하는 걸 추천한다. 돈 먼저 벌어놓고 좋아하는 일은 그때 찾아도 늦지 않다.
4. 항상 긍정적일 것. 어차피 최악은 이미 겪었으니 이거보다 심한 건 없다 생각하고 항상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살아라. 나는 내가 그런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강한 인간이라 생각하고 항상 성공하는 모습을 그리며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 인간의 뇌는 기본 설정이 부정적으로 사고하게 되어있지만 이걸 억지로라도 바꿔야 계속 도전하고 스트레스를 감당하며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사실 나도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대지 말라곤 했지만 주는 도움까지 거절할 필요는 없는거니까. 너도 나중에 성공해서 비슷한 과거를 지닌 청년에게 조언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용준씨, 위에 삼촌이 해주는 조언을 꼭 메모하고, 메모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꼭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누구나 같은 환경에서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본인에게 영향을 끼칠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18살에게는 너무 버겁고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어쩌겠어요 세상이 나에게 주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서, 10년 후에, 28살의 용준씨의 모습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과 똑같이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과거의 부모를 원망하고, 세상이 나에게 준 시련을 탓하면서 하루하루 위안하는 삶을 살지, 스스로 주어진 환경과 문제들을 타파해 나가면서, 더 멋지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갈지, 그리고 과거의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에게 더 멋진 사람이 됐다고 증명하고, 내가 겪었던 상처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겪지 않도록, 멋진 부모가 될 지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 질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세요.
용준형 진짜 힘냈으면 좋겠다 요즘 방송하는거 봤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 아버지랑도 사이 좋게 지내려는걸 보면 진짜 멋있다
자살 안 한 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다
들으니까 내가 화딱지가 나네
6:03 이미 다 까발려놓고 이제와서 모자이크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용준아 진짜 응원한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젠간 빛이 보일것이야
유튭시작했는데 많은관심 부탁..😅
멋져요
머야 가짜인줄 재밌게 보고있어요!
형섭이 영상보고 특정성, 통매음 마스터한 가붕이면 개추ㅋㅋ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고 잘 버텨
06년생이면 진짜 창창하고 인생 시작도 안했는데ㅜㅜㅜ 주변 환경이 너무 좆같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어둡고 무거운 인생인데 애가 이정도로 큰게 레전드다 이건 용준이의 재능이다 널 믿는 너를 믿어라
형섭이형은 욕을 거칠게해서 그렇지 사람자체는 되게 좋은거같네,, 욕을해도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구나
롤 하는 거 보면 그런 생각 사라짐 ㅋㅋ
@@maxmil4827ㅅㅂ ㅋㅋㅋㅋ
같은 06인데 이건 진짜 맘 아프노...지금의 나에게도 감사히 살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용준아 힘내라
용준이 자살안한게 진짜 멋지다 넌 뭘해도 될거같다...
진심으로 들어주면서 위로해주고 걱정해주시는 형섭님 멋지시네요 👍
용준이 정상적인 부모 만났으면 정말 착한 친구로 자랐을껀데 너무 안타깝다
드립치고싶은데 댓글분위기 진지해서 드립 못치는 가붕이면 개추
나보다 1살 형인데 진짜 대단한거 같다.. 나는공황장애 때문에 힘들게 사는줄 알았는데 사연 들으니까 힘들게 산다는 생각 싹 사라지더라.. 꼭 힘냈으면 좋겠고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ㅎㅇㅌ
가재맨 유튭보고 슬퍼지는건 쉽지않은데..
와 가정교육 독학 진짜 잘하셨다. 동생인데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