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올린 본인입니다 유튜브 댓글 읽어보니까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제가 못난거 알고있습니다 그저 속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익명성을 이용해서 털어 놓고 싶었을뿐이고 그 곳이 즐겨보는 형섭님 방송이여서 선택했던것 뿐입니다. 저를 욕하는건 괜찮고 이해합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로인해 가지고있는 각자의 가치관 이런게 다르니까요. 그런데 제 아들은 욕하지 말아주세요 당신들에게 그런 말을 들어야 되는 아이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그리고 형섭님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송오는데로 조립해서 팬카페에 글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8:35 사연자분께서 이미 아들을 양육하기로 결정하신 거라면, 친자 확인은 비추천합니다. 너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입니다. 친자로 떠야 본전인데, 만일에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면 이미 마음 굳혔더라도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대하게 커버린 게 아닌 이상 뻐꾸기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 절대 버리지 못합니다. 불쌍하게 아기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거죠. 14:14 그리고 이 부분은 채팅이 좀 과격하긴 했지만, 어느 정도 참작할 수 있는 의견입니다. 성격차/형편상 이혼 외에 배우자의 간통으로 인한 혼인파탄의 경우, 상대가 외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식으로 자녀를 길들일 우려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너희 아빠가 가장 노릇을 못해서 엄마가 힘들었어.'를 넘어서 '네 아빠가 엄마를 외롭게 해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어.' 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어요. 자제분께서 청소년기의 나이에 접어들어 어느 정도 성숙되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 21개월의 유아라서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사연자분의 말씀에서 앞으로의 일을 잘 헤쳐나가리라는 강단이 엿보였습니다. 모쪼록 사연자분의 앞날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싱글 대디님 저도 어릴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셔서 유치원생 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주취폭력과 가정폭력까지 당하면서 어릴때부터 하루하루 정말 힘들게 죽지못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서는 항상 어머니 욕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혼한 이유가 있었구나... 아침부터 맞느라 학교를 못간 적도 있었고 맞다가 기절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즐거운 다음날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어떻게든 버티고 그날 저녁 오늘도 생존을 했다,살았다는 안도감에 눈물로 잠에 들었습니다 제가 부모가 되보진 못했지만 좋지못한 가정의 아이는 되어보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아이가 특히 어릴때는 외로움을 정말 많이 탈거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아이가 점점 크면서 다른 아이보다 더 의젓해질거에요 커가면서 점점 자신도 알아갈거니까요 싱글 대디님이 얼마나 좋고 올바르신 분인지를 말이에요 저는 아버지께 맞지 않기위해서 여러 핑계랄 대면서 운동을 시작하고 지금은 대학교를 붙고 장학금과 알바로 대학등록금과 생활비를 제 손으로 직접 충당하기를 4년째, 벌써 졸업이 코앞이네요 싱글 대디님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날이 항상 꽃받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형섭님 고등학생때부터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싱글대디님,형섭님,경섭님,시청자님 모두 화이또~
형섭님 진짜 본인도 겪어보지 않아 상담해주기 힘들텐데도 생방이라는 힘든 조건에서 위로와 가벼운 웃음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줄타시면서 불안하실텐데 역시 짬바가 있어서 잘 타시는 것 같아요 ㅋㅋ. 항상 재밌는 유튜브 감사합니다. 김형섭 화이팅~~
옛날엔 이혼하면 서로 애 자기가 데려가려고 싸웠는데 요즘은 자기가 새출발하는데 애가 짐이라면서 서로 미룬다는 기사가 생각나네..... 씨발 더 좆같은건 남자는 애땜에 뒤지게 일하고 앞으로 재혼은 꿈도 못꾸고 그냥 인생난이도 하드모드인데 여자는 새남자만나고 흑흑 그 새끼가 바람피고 나 패서 이혼했어ㅜㅜ 이딴개구라 까고 새출발이 가능하니 ㄹㅇ 빡치네
사연자분이 이걸 볼줄은 모르겠지만 한번 글을 써본다. 나는 저 사연에 아빠엄마 역할이 바뀐 사연을 가지고 있다(아빠가 바람) 아들 입장에서 말해주면 정말 아빠라는 존재를 말하는게 부끄럽다. 특히 “아빠 싸인 받아와,아빠 뭐하시니?”라는 질문은 정말정말 부끄럽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막막할 뿐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부끄러운게 아니라 이혼가정이라는 그 타이틀 가진 내가부끄러워서 인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의 단 한마디가 내 말을 울렸다. 바로 “엄마 아빠가 이혼한건 너의 잘못이 아니니 떳떳하게 다녀라” 였다. 나는 이 말을 19살때 들었는데 사연자분은 아이가 어릴때 말하는걸 적극 추천한다. 정말 위로가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서 이혼가정을 부끄러워 한다면 그냥 보고 넘겨라. 그걸 고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는건 아이가 이혼가정이라는걸 더욱 부각할 뿐이다. 그러니 사연자분은 아이를 그저 사랑하고, 보듬어준다면 아이도 저절로 자신은 부끄러운 존재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니 사연자분 화이팅 하시길 응원한다.
형님 너무 걱정 말아요 지금은 순간이에요 아들은 앞으로 형님과 보낼 시간이 더 많잖아요 외할머니 보고 싶어하는 아들 모습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겠지만... 나중에 다 알아요 아빠 얼마나 고생했을지 얼마나 고생하는지 그러니 걱정 마시고 형님 편하신 쪽으로 합시다 형님이 건강해야 아들도 건강할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아좌아좌
저희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어릴때 부터 집에 못들어오고 해외나가는 일이 많았는데 그것때문에 어린 마음에 아빠가 보고 싶어 어머니한테 징징대고 그랬는데 저뿐이 아닌 저기 영상에 나오는 애기도 예민하게 굴수도 있지만나중에 보면 아버지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수있을거같네요 화이팅~
아니 근데 이런 컨텐츠가 옛날부터 방송국 PD,작가놈년들이 주작질하고, 신청자 신상 다까여서 나락보내놓고 모르쇠하고, 자기들은 선한척하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취지도 좋고 추잡한 현실 바닥을 잘 알려주는거 아니냐? 단점이라고 하면 밖에 안나가고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이런것만 봐서 세상이 더럽고 쓰래기같다고 스스로 세뇌하는것 빼고는 없을듯. 솔직히 이 컨텐츠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음 지금은 시청자풀이 한정되서 롤대남들만 신청하겠지만 이 컨텐츠 잘돼서 많은 사람들 고민들어주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음
본인 일단 애있는 상근병 출신으로 댓글 씀. 뭘 잘못알고있는건지 내가 잘못알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긴 한데.. 말하는거 보니까 군인 신분이라서 뭘 못하고 있다는 것 같은데 절대 아님.. 상근이고 애도 있는 입장이니까 일단 높은 확률로 동대 상근병일텐데 동대장 재량에서 그런 법률문제 얼마든지 사회인이랑 동급으로 진행가능함. 동대장이 좀 괜찮다 싶으면 어느정도 조언도 받을 수 있음(솔직히 ㅈ도 도움 안되긴함). 암튼 ㄹㅇ 개씹창난 결혼생활인거같은데 하루빨리 이혼을 하든 결혼 유지를 하든 결정을 해야 애한테 좋다.. 그래도 애 생각 많이 하는것같아서 그나마도 보기는 좋네
애기가 할머님을 좋아한다면. 그만큼 할머님이 아드님께 정성을 많이 쏟아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그 어떤 연보다 짙은게 혈연이라고. 피가 이어진 자식인건 사연자분께도 할머님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쪽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충분히 사연을 얘기하고 말씀을 드린다면. 할머님과도 계속 만날 수 있을겁니다. 보통 이혼 하더라도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아예 안보는건 아닙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좀 친정이랑 외가쪽이 원래부터 좀 불화가 있어서 서로 왠만하면 안보고 살기는 하는데. 저는 양쪽 가족 행사 매년 가서 놀고 오기도 하고 양쪽 가족분들에게 용돈도 야무지게 먹고있습니다. 저희는 특수한 경우고 본인께서 외가와 딱히 불화가 없다면. 할머님을 좋아하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할머님을 만나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어느정도 알아 들을 시기가 된다면. 요즘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진지하게 설명 잘 해주신다면 다 알아 들을겁니다. 강제로 헤어지게 하는건. 아이에게는 생이별이나 다름이 없을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강요하는것도 뭣도 아닙니다. 먼저 이혼가정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이혼 가정의 자녀로써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호로잡년도.. 애가 원한다면 어느정도 만날 수는 있게 얘기는 해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만 말아주세요 어떤 일이든 이유를 똑바로 말해주세요. 제가 크면서 매일 원했던겁니다.
합의이혼 부작용 있을수 있음.. 이건 개인의 선택 다만 외가에 애 맡기지 마셈. 이제와서야 그렇게 느낀거야말로 크나큰 실책. 맡길거면 최소한 애엄마련 바람핀거 밝히고 맡기던가, 다 덮어놓고 참다 나중에 말했다간 애아빠 혼자만 더 아플거임. 가치관 문제가 아닌 나중에 아들분 교육에 큰 지장이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별거 아닌것 같겠지만 교육이 원래 그럼. 피끓고 눈물나는 사연임 참 사랑하는 아들한테서 나중에 안그래도 혼자 곪히던 상처 터트릴만한 말 듣고 미쳐버리기 보다는 어서 밝히고 깔끔하게 정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저 힘낸다고 해서 바로잡힐 일도 아니고.. 굳세지시길..
마음이 아프네. 일단 바람핀 증거들 확실하니까 민사라도 걸어서 바람핀 년놈들한테 돈 뜯어내는게 백번 맞고. 아이한테는 적당히 생각할 줄 알 때 쯤 알려주는게 맞다. 어머니 안계시면 아버지 사랑을 두배로 주고 두배로 관심 가져야지 어쩌겠냐. 스물넷에 직장 도 없으면 결혼이 뭐야 피임이라도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참 어릴때 불장난이 평생을 바꾸네 ㅠ
@@StormBackHit ㅇㅇ.. 나는 지금 20대초중반인데 지금 친구들은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친구들도 있을거고 그 근사치에서 태어난 친구들 뉴진스키드들이 많을텐데 분위기가 지금이랑 아예 다를거임 막 보면 랩가사나 다큐 영화같은 거에서 학교에서 무슨 한부모가정 조사?그런 거 할 때 창피해서 뻥카치고 그랬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랑 아예 다를 거 같음
안녕하세요. 사연듣고 이혼가정의 아이의 입장이 되어 조언 하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 바람) 어릴 적 부터 쭈욱 지금까지도 엄마랑만 살고있어요. 근데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일수도 있지만, 사실 아빠의 빈자리가 가끔은 느껴지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부모님이 사실 이혼하시기 전부터 아빠가 해외 출장 핑계로 같이 살았던 적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빠와의 추억도 없었구요. 지금은 그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애시당초 아빠와의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커가면서도 아빠의 필요성을 못 느꼇던 것 같네요. 그리고 어머님도 최선을 다 하셔서 저를 돌바주시고, 동시에 외가쪽 가족들이 항상 저를 보살펴 주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조언을 드리자면, 차라리 와이프와 이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키우시기로 맘먹으셨으면, 와이프와 외가쪽과의 관계를 아예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 위한다고 생각하면서 아이한테 이혼사실을 숨기고, 계속 서로 얼굴을 보게 된다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사실을 알았을때의 충격이 더 클것 같아요. 조금은 냉정하고 무정해 보일수는 있겠지만, 외가에 와이프의 바람사실을 알리고, 아이는 본인이 데려가 키우겠다 말씀드리고, 아이의 정서를 위해 더이상 왕례하지 않겠다라고 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차라리 어릴때부터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무덤덤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아이가 나중에 커서도 충격이 덜 할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가끔 엄마랑도 장난식으로 아빠(라는 인간) 같이 욕하면서 장난칠 만큼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아요! 힘드시겠지만, 항상 아이만 바라보고, 아이생각하고, 또 본인의 행복을 위해 열시미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이에 대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그 선택, 멋있습니다! 항상 몸 관리 잘하시구요!!! 화이팅!! 한부모 가정이라고 해서 삐뚤어진 인생을 살지 않아요! 사연자님이 충분한 사랑이랑 관심 아이한테 쏟으면, 정상적인 가정의 아이 못지않게 잘 클수 있을거에요!!
어렸을적부터 철이들어 의젓한 아이들을 어른들이 마음아파 하기도 하죠 오히려 살면서 큰 상처를 받았기에 나올수 있는 털털함과 긍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냥 좋다고 볼수없고 사실 많이 안쓰럽죠. 마음의 상처는 아문다기보다 그저 무뎌지는것이니까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안힘든것같은데 우울하게 사는것 같다고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없으십니다 되려 자연스럽죠. 연예인이나 재벌같은 다 가지고 사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니면 인간 자체가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있는 근본적인 우울이나 고독같은걸수도 있죠 어떤쪽이던 자연스러운것이니 너무 마음쓰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혼자 키워주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제가 덧니가 심한데 이걸 빨리 교정하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교정이 늦어져 턱 관절에도 영향이 가서 나이 먹고 고생하고 있네요. 2.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어렸을 때부터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흔한 로션 하나 안 바르고 졸업해서 피부가 말이 아니네요.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저도 약간 물소끼가 있는데 덕분에 완전히 없앤 것 같아요
솔직하게 애기 남자가 혼자 키우려면요... 진짜 하... 지금은 귀엽고 그래도 나중에 조금 크기 시작하면 아휴... 제발 새출발 하세요... 애 데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하기도 어렵고 보니까 금전 상황도 좋으신 편도 아닌데.. 그냥 합의 이혼말고 돈 받고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내가 가정학대는 당해봤어도 편부모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내 주변에도 편부모 세미고아 ㅈㄴ 많은데 아예 부모 얼굴도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미련없게 잘 살더라 그냥 저런 부모면 아예 엄마 없다고 하고 키우는게 맞을것 같다. 내가 고딩에 저능아새끼라 뭐 훈수둘 사람은 아닌데 그냥 글 싸고 간다
안녕하세요 사연올린 본인입니다
유튜브 댓글 읽어보니까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제가 못난거 알고있습니다
그저 속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익명성을 이용해서 털어 놓고 싶었을뿐이고 그 곳이 즐겨보는 형섭님 방송이여서 선택했던것 뿐입니다.
저를 욕하는건 괜찮고 이해합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로인해 가지고있는 각자의 가치관 이런게 다르니까요.
그런데 제 아들은 욕하지 말아주세요 당신들에게 그런 말을 들어야 되는 아이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그리고 형섭님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송오는데로 조립해서 팬카페에 글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간바래
힘내세요 가붕이들이 응원합니다
생각어린 급식들말 듣지마세요
하시는일 전부 잘됬음 합니다~
힘내세요
ㄹㅇ 아들은 뭔 죄냐 아들은 건들지마라 진짜
8:35 사연자분께서 이미 아들을 양육하기로 결정하신 거라면, 친자 확인은 비추천합니다. 너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입니다. 친자로 떠야 본전인데, 만일에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면 이미 마음 굳혔더라도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대하게 커버린 게 아닌 이상 뻐꾸기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 절대 버리지 못합니다. 불쌍하게 아기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거죠.
14:14 그리고 이 부분은 채팅이 좀 과격하긴 했지만, 어느 정도 참작할 수 있는 의견입니다.
성격차/형편상 이혼 외에 배우자의 간통으로 인한 혼인파탄의 경우, 상대가 외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식으로 자녀를 길들일 우려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너희 아빠가 가장 노릇을 못해서 엄마가 힘들었어.'를 넘어서 '네 아빠가 엄마를 외롭게 해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어.' 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어요. 자제분께서 청소년기의 나이에 접어들어 어느 정도 성숙되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 21개월의 유아라서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사연자분의 말씀에서 앞으로의 일을 잘 헤쳐나가리라는 강단이 엿보였습니다.
모쪼록 사연자분의 앞날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네이버 카페에 사연 올리실 때 필요한 공지사항을 작성하였습니다.
사연 보내실 분들은 아래 링크 들어가서 꼭 보시고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fe.naver.com/gajaeman/3525
*금일 롤 영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 씹섭아 오늘 월요일인데?
진짜 24살 피시방에서 만나 임신시키고 딸배하냐 애 사춘기 때 ㅈ되겠네
@@이상윤-t7x9b 진짜 그런 새끼 있을까봐 무섭다
롤 없다는게 제일 호재네요~
저게 아무리 바람폈더라도 여자가 완전 경제력십창난 신용불량자가 아닌이상,간통폐지때문에 남편쪽이 양육권 가져오기가 힘들것같음..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
용준이도 그렇고 퐁퐁이 형도 그렇고 앞길이 밝았으면 좋겠네요
26살 상근 무직에 24살에 임신시킨거냐? 애 사춘기 때 비상이다 비상!!
가정폭력에 폭력전과 2번 ㄷㄷ 가재맨유튜브출연까지 ㄷㄷ!!
@@오준석-t6j 너무 그러지 마세요.
@@오준석-t6j 김어준 안 보는 게 어디노
@@오준석-t6j 아내 때린적이 없다는데 가정폭력은 뭔 또 개소리냐
싱글 대디님 저도 어릴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셔서 유치원생 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주취폭력과 가정폭력까지 당하면서 어릴때부터 하루하루 정말 힘들게 죽지못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서는 항상 어머니 욕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혼한 이유가 있었구나...
아침부터 맞느라 학교를 못간 적도 있었고 맞다가 기절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즐거운 다음날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어떻게든 버티고 그날 저녁 오늘도 생존을 했다,살았다는 안도감에 눈물로 잠에 들었습니다
제가 부모가 되보진 못했지만 좋지못한 가정의 아이는 되어보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아이가 특히 어릴때는 외로움을 정말 많이 탈거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아이가 점점 크면서 다른 아이보다 더 의젓해질거에요 커가면서 점점 자신도 알아갈거니까요 싱글 대디님이 얼마나 좋고 올바르신 분인지를 말이에요
저는 아버지께 맞지 않기위해서 여러 핑계랄 대면서 운동을 시작하고 지금은 대학교를 붙고 장학금과 알바로 대학등록금과 생활비를 제 손으로 직접 충당하기를 4년째, 벌써 졸업이 코앞이네요
싱글 대디님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날이 항상 꽃받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형섭님 고등학생때부터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싱글대디님,형섭님,경섭님,시청자님 모두 화이또~
넌 꼭 행복해라
형섭님 진짜 본인도 겪어보지 않아 상담해주기 힘들텐데도 생방이라는 힘든 조건에서 위로와 가벼운 웃음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줄타시면서 불안하실텐데 역시 짬바가 있어서 잘 타시는 것 같아요 ㅋㅋ. 항상 재밌는 유튜브 감사합니다. 김형섭 화이팅~~
몇번 줄타다가 운지했잖음
@@오준호-n3p 넌나가라
한녀랑 결혼하면 안댐
@@오준호-n3p 왜 운지함??
@@신민석-u5f 트위치가 밀었다네요~
퐁퐁남으로 잡혀사느니 싱글대디가 더 좋다고 생각하면 개추ㅋㅋㅋ
이게맞음
형섭이가 대주는데 수세미련이 뭐가 필요하노ㅋㅋㅋ
ㄱㅊ~
@@crwed7708 ㄱㅊ
어머니 지인중에 ㄴ결혼 하신분 있는데. 나이 들고 결혼 안 한건 후회 절대 없는데 아이없는게 제일 큰 후회라고함 그래서 입양 할 껄 그랬다고 하심.
저런 분들이 밧줄 잡고 힘차게 올라가려고 하는거 보면 저도 잠시 고민을 잊고 행동에 가속을 얻어요. 저런 상황이 일어났을때 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31 이걸 빠꾸없이 드립치는 가재맨도 그걸 유쾌하게 받는 용준이도 보기좋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안돼 ㅇㅈㄹ ㅋㅋ
진짜 용준이 씹호감이네 ㅋㅋㅋㅋㅋ
씹월클
@Moon 그니까 ㄹㅇ 현실판 간디노
ㄹㅇ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앞으론 불행한 일 없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옛날엔 이혼하면 서로 애 자기가 데려가려고 싸웠는데 요즘은 자기가 새출발하는데 애가 짐이라면서 서로 미룬다는 기사가 생각나네.....
씨발 더 좆같은건 남자는 애땜에 뒤지게 일하고 앞으로 재혼은 꿈도 못꾸고 그냥 인생난이도 하드모드인데
여자는 새남자만나고 흑흑 그 새끼가 바람피고 나 패서 이혼했어ㅜㅜ 이딴개구라 까고 새출발이 가능하니 ㄹㅇ 빡치네
형섭님 내면은 여리고 따뜻하신 듯 카페 트게더로 팬들이랑 소통 잘 해주시는거 너무 보기좋아영 이번영상은 조곤조곤하게 말하셔서 맘이 편해지네요
형섭아 부계로 글쓰는건 반칙아니농ㅋㅋㅋㅌ?
맘이 너무 아프네.. 앞으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십쇼 형님..
병신끼리 끼리끼리 만났는데 뭔 ㅋㅋ
사연자분이 이걸 볼줄은 모르겠지만 한번 글을 써본다.
나는 저 사연에 아빠엄마 역할이 바뀐 사연을 가지고 있다(아빠가 바람)
아들 입장에서 말해주면 정말 아빠라는 존재를 말하는게 부끄럽다.
특히 “아빠 싸인 받아와,아빠 뭐하시니?”라는 질문은 정말정말 부끄럽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막막할 뿐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부끄러운게 아니라 이혼가정이라는 그 타이틀 가진 내가부끄러워서 인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의 단 한마디가 내 말을 울렸다. 바로 “엄마 아빠가 이혼한건 너의 잘못이 아니니 떳떳하게 다녀라” 였다.
나는 이 말을 19살때 들었는데 사연자분은 아이가 어릴때 말하는걸 적극 추천한다. 정말 위로가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서 이혼가정을 부끄러워 한다면 그냥 보고 넘겨라. 그걸 고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는건 아이가 이혼가정이라는걸 더욱 부각할 뿐이다.
그러니 사연자분은 아이를 그저 사랑하고, 보듬어준다면 아이도 저절로 자신은 부끄러운 존재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러니 사연자분 화이팅 하시길 응원한다.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잘하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파이팅하십쇼! 그리고 형섭이형은 사람 자체는 진짜 선하고 멋있는거 같음 ㄹㅇ;
나도 부모님 이혼하신 걸 14살 때 알았는데 나름대로 대가리 큰 줄 알았는데 존나 울었었음.. 차라리 어릴 때 말해서 클수록 덤덤하게 만들어주는 게 더 나은 거 같음
31분 기다려서 빡쳤는데 제목보고 기대되서 바로 들어온 가붕이들 개추 ㅋㅋ
결혼 포기하고 에밀리아 피규어 수집할 김경섭이면 개추ㅋㅋㅋ
다들 속으로는 RMT외치고 있는 가붕이들은 개추
이미하고있답니다~
에밀리아땅은 바람같은거 안핀다구
@@이상윤-t7x9b EMT다 언제적 RMT노
그건 이미 하고있는거 아니농ㅋㅋ
시대가많이변해서 한부모가정 진짜많아
힘내서 애기 예쁘게키우자~
형님 너무 걱정 말아요 지금은 순간이에요 아들은 앞으로 형님과 보낼 시간이 더 많잖아요 외할머니 보고 싶어하는 아들 모습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겠지만... 나중에 다 알아요 아빠 얼마나 고생했을지 얼마나 고생하는지 그러니 걱정 마시고 형님 편하신 쪽으로 합시다 형님이 건강해야 아들도 건강할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아좌아좌
용준이도 퐁퐁이도 다들 화이팅하자!!!!
가붕이들 선 잘키는거 보기좋다 몇명 뺴고 개념없는 새끼들..꼭 꼭 복 많이 받으셔서 좋은 아들 키우시고 앞으로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래요 사연자분님이 멘탈 다이아몬드라 사실 별 걱정안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욥🎉🎉
용준좌 보고 있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어릴때 부터 집에 못들어오고 해외나가는 일이 많았는데 그것때문에 어린 마음에 아빠가 보고 싶어 어머니한테 징징대고 그랬는데 저뿐이 아닌 저기 영상에 나오는 애기도 예민하게 굴수도 있지만나중에 보면 아버지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수있을거같네요 화이팅~
진짜 답답하고 화나는 일이네.
사연자분 대신 패드릴 의향까지 치솟는데
애는 뭔 죄냐 부모가 되서 애를 위해서라도 바람은 피지 말아야지
나도 이혼가정인데 m2가 모성애가 1도없어서 한번을 만나본적이 없음 차라리 저런 m2랑 사는거보단 사연자분이랑 사는게 자녀분에겐 더 큰 행복일듯..
ㅅㅂ 나도 여초인 곳에서 일했는데 50대여자들이 남편이 억대연봉버는데 아내가 남편이 가정에 소홀했다고 바람피는거 정당화하는거 보고 참수마렵더라
형섭아 고민 컨텐츠 특유 ㅋㅋㅋ 진지한 분위기 잘풀어줘서 재밌음 이정도면 공감1급 상담사 가능 할듯
아니 근데 이런 컨텐츠가 옛날부터 방송국 PD,작가놈년들이 주작질하고,
신청자 신상 다까여서 나락보내놓고 모르쇠하고, 자기들은 선한척하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취지도 좋고 추잡한 현실 바닥을 잘 알려주는거 아니냐?
단점이라고 하면 밖에 안나가고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이런것만 봐서 세상이 더럽고 쓰래기같다고 스스로 세뇌하는것 빼고는 없을듯.
솔직히 이 컨텐츠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음
지금은 시청자풀이 한정되서 롤대남들만 신청하겠지만
이 컨텐츠 잘돼서 많은 사람들 고민들어주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음
형님 아이 키우실 때 심리학 애착 유형 한번 쭉 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외갓집 너무 좋아한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으셔요.. 화이팅입니다.
형섭이 방송이 웃지못할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웃음이 되는걸 보니 좋다…
덤덤하게 말하긴 해도 얼마나 고생많을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준이는 진짜 잘 컸다…
용준이 갑자기 난입한거 개웃기네ㅋㅋㄱㅋ
안타깝네요 꼭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본인 일단 애있는 상근병 출신으로 댓글 씀. 뭘 잘못알고있는건지 내가 잘못알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긴 한데.. 말하는거 보니까 군인 신분이라서 뭘 못하고 있다는 것 같은데 절대 아님.. 상근이고 애도 있는 입장이니까 일단 높은 확률로 동대 상근병일텐데 동대장 재량에서 그런 법률문제 얼마든지 사회인이랑 동급으로 진행가능함. 동대장이 좀 괜찮다 싶으면 어느정도 조언도 받을 수 있음(솔직히 ㅈ도 도움 안되긴함). 암튼 ㄹㅇ 개씹창난 결혼생활인거같은데 하루빨리 이혼을 하든 결혼 유지를 하든 결정을 해야 애한테 좋다.. 그래도 애 생각 많이 하는것같아서 그나마도 보기는 좋네
아들분 상처없이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다 지쳤는데 제목보고 랄부잡고 헐레벌떡 뛰어온 가붕이면 개추 ㅋㅋ
+ 헐레벌떡 뛰어왔는데 꽤나 마음아픈 스토리여서 위아래로 눈물흘린 가붕이면 개추 ㅠㅠ
아래는 왜 흘려 ㅋㅋ
아래로는 눈물을 왜흘리노게이야
더 감정적인게 아래에서 나오는 눈물이긴 하지 ㅋㅋ
요실금도 아니고ㅋㅋ
넘 감정적으로 요동치니까 뷰-릇 하더라 ㅇㅇ
애기가 할머님을 좋아한다면. 그만큼 할머님이 아드님께 정성을 많이 쏟아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그 어떤 연보다 짙은게 혈연이라고. 피가 이어진 자식인건 사연자분께도 할머님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쪽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충분히 사연을 얘기하고 말씀을 드린다면. 할머님과도 계속 만날 수 있을겁니다.
보통 이혼 하더라도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아예 안보는건 아닙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좀 친정이랑 외가쪽이 원래부터 좀 불화가 있어서 서로 왠만하면 안보고 살기는 하는데.
저는 양쪽 가족 행사 매년 가서 놀고 오기도 하고 양쪽 가족분들에게 용돈도 야무지게 먹고있습니다.
저희는 특수한 경우고 본인께서 외가와 딱히 불화가 없다면. 할머님을 좋아하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할머님을 만나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어느정도 알아 들을 시기가 된다면. 요즘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진지하게 설명 잘 해주신다면 다 알아 들을겁니다.
강제로 헤어지게 하는건. 아이에게는 생이별이나 다름이 없을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강요하는것도 뭣도 아닙니다. 먼저 이혼가정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이혼 가정의 자녀로써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호로잡년도.. 애가 원한다면 어느정도 만날 수는 있게 얘기는 해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만 말아주세요 어떤 일이든 이유를 똑바로 말해주세요.
제가 크면서 매일 원했던겁니다.
중간에 용준이 채팅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20:41 어어 안돼...는ㅈ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애기 너무 이뻐요 앞으론 좋은소식만 있길 바랍니다 !!!
ㅋㅋㅋ 용준이 진짜 입담 좋네
합의이혼 부작용 있을수 있음.. 이건 개인의 선택
다만 외가에 애 맡기지 마셈. 이제와서야 그렇게 느낀거야말로 크나큰 실책.
맡길거면 최소한 애엄마련 바람핀거 밝히고 맡기던가, 다 덮어놓고 참다 나중에 말했다간 애아빠 혼자만 더 아플거임.
가치관 문제가 아닌 나중에 아들분 교육에 큰 지장이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별거 아닌것 같겠지만 교육이 원래 그럼.
피끓고 눈물나는 사연임 참
사랑하는 아들한테서 나중에 안그래도 혼자 곪히던 상처 터트릴만한 말 듣고 미쳐버리기 보다는 어서 밝히고 깔끔하게 정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저 힘낸다고 해서 바로잡힐 일도 아니고.. 굳세지시길..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가재맨 방송에서...
아 ㅋㅋ 가재맨
마음이 아프네. 일단 바람핀 증거들 확실하니까 민사라도 걸어서 바람핀 년놈들한테 돈 뜯어내는게 백번 맞고. 아이한테는 적당히 생각할 줄 알 때 쯤 알려주는게 맞다. 어머니 안계시면 아버지 사랑을 두배로 주고 두배로 관심 가져야지 어쩌겠냐. 스물넷에 직장 도 없으면 결혼이 뭐야 피임이라도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참 어릴때 불장난이 평생을 바꾸네 ㅠ
예전마냥 상간죄 있어야함 국개의원들 지들이 맨날 그러고 다니니 뒤탈없으려고 상간죄 폐지시킨게 참..
ㅋㅋㅋ 애낳고 바람피는거는 시발 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똥차 ㅈㄴ 차버려서 다행이네~
차라리 퐁퐁 될바에야 그냥 혼자 아들이랑 둘이서 사는게 나을 듯 ㅋㅋㅋ
아내 걸레될듯...ㅠㅠ
@@사탄-n7z 이미…
@@사탄-n7z ntr존나 당함
ㅋㅋㅋㅋㅋ 이미 애도 낳아봤고 이혼도 이미 했거나 곧 할 마당에 뭘 마다하겠냐
진짜 있는대로 돌려가면서 놀다가 어디 돈 있는 아저씨 하나 잡아서 결혼하겠지 뭐
17:17 채팅창 반응을 보니 셋중 하나는 진짜
노래를 튼 것 같은데.. 누군지 알 것 같으면 개추ㅋㅋ
아니 근데 참관수업 그렇게 얘기하는데 이게 ㅈㄴ 너무 걱정할게아님
우리엄마 아빠도 바빠서 안왔는데 오히려 좋았음 애들중에 엄마오는거 싫어하는애들있음
뒤에 서있으면 부담되고 특히 선생님이 엄마한테 내 얘기할까봐도 그랬음
초등학교때 친구도 이혼해서 엄마 없는애가 있는데 놀리거나 그러지도 않음
그리고 가재맨 시절 참관수업이랑 지금이랑 또 시대가 다르고 분위기가 달라서 ㅋㅋㅋ
진짜 요즘 한 부모 가정은 너무 흔해져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듯
@@Kiwi_247 ㄹㅇ 지금 2030 이라인들이랑 이제 막 잼민이들 초딩 세대랑 분위기 다를 것 같음 대놓고 들리게 야 니 집도 이혼했냐? 나돈데 ㅋㅋ 이러고 적당히 동질감 갖고 친해지고 이럴 듯 우리 때에는 다 숨기고 친한친구한테만 그런 거 말하고 그랬는데
@@StormBackHit ㅇㅇ..
나는 지금 20대초중반인데 지금 친구들은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친구들도 있을거고 그 근사치에서 태어난 친구들 뉴진스키드들이 많을텐데 분위기가 지금이랑 아예 다를거임
막 보면 랩가사나 다큐 영화같은 거에서
학교에서 무슨 한부모가정 조사?그런 거 할 때 창피해서 뻥카치고 그랬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랑 아예 다를 거 같음
용준이 왤케 호감이냐 ㅋㅋㅋ
"엉...??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졸귀
용준이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진짜 책임감 있는 사람이네 잘 되셨으면
어준이가 아닌 가재맨의 사연공장 보기좋으면 개추 ㅋㅋ
애기 사춘기 접어들쯤에 이영상 틀어서 보여주면 바로 아빠한테 절하겠네 ㅋㅋㅋ 힘내세요!!
용준이 자기 달라는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가재맨보면서 씨익웃고있는 주갤아재면 개추ㅋㅋㅋㅋㅋㄲ
주갤에 뭐있음??
한녀랑 결혼하면 인생 망한다 국제결혼이 답이다 이런사람들이 주갤에 서식중
결혼하지마라, 왜,하지마 씨발련아
이거
@@mallowmarsh572 설거지론 원산지
바람났어는 진짜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원래도 못할 거였지만 이거 보고 '안'하기로 한 가붕이면 개추 ㅋㅋ
이거 트위치에서 방송할때 봤었는데..슬프더라구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2024년이 올지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봐요 코붕이들
응 2024년은 오지않아~
어디가
군바
군지하노?
2024년이 올거같노?
이 영상이 가재맨 영상 중 가장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같습니다.. 삭막한 세상에 한 줄기 위로 받고갑니다..😢
왔다 왔다 내 무한도전 ㅋㅋㅋㅋ 고마워 형 재밌게 볼게~~ 무한도전이 아니라 인간극장이였네...
안녕하세요. 사연듣고 이혼가정의 아이의 입장이 되어 조언 하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 바람) 어릴 적 부터 쭈욱 지금까지도 엄마랑만 살고있어요.
근데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일수도 있지만, 사실 아빠의 빈자리가 가끔은 느껴지긴 했지만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부모님이 사실 이혼하시기 전부터 아빠가 해외 출장 핑계로 같이 살았던 적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빠와의 추억도 없었구요.
지금은 그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애시당초 아빠와의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커가면서도 아빠의 필요성을 못 느꼇던 것 같네요.
그리고 어머님도 최선을 다 하셔서 저를 돌바주시고, 동시에 외가쪽 가족들이 항상 저를 보살펴 주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조언을 드리자면, 차라리 와이프와 이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키우시기로 맘먹으셨으면, 와이프와 외가쪽과의 관계를 아예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 위한다고 생각하면서 아이한테 이혼사실을 숨기고, 계속 서로 얼굴을 보게 된다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사실을 알았을때의 충격이 더 클것 같아요.
조금은 냉정하고 무정해 보일수는 있겠지만, 외가에 와이프의 바람사실을 알리고, 아이는 본인이 데려가 키우겠다 말씀드리고, 아이의 정서를 위해 더이상 왕례하지 않겠다라고 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차라리 어릴때부터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무덤덤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아이가 나중에 커서도 충격이 덜 할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가끔 엄마랑도 장난식으로 아빠(라는 인간) 같이 욕하면서 장난칠 만큼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아요!
힘드시겠지만, 항상 아이만 바라보고, 아이생각하고, 또 본인의 행복을 위해 열시미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이에 대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그 선택, 멋있습니다! 항상 몸 관리 잘하시구요!!! 화이팅!!
한부모 가정이라고 해서 삐뚤어진 인생을 살지 않아요!
사연자님이 충분한 사랑이랑 관심 아이한테 쏟으면, 정상적인 가정의 아이 못지않게 잘 클수 있을거에요!!
퐁퐁남으로 잡혀사느니 싱글대디가 더 좋다고 생각하면 개추
힘들어도 유쾌하게 살아가는친구들많네.. 난 안힘든데 왜이렇게 우울하게살아가는거같지?
어렸을적부터 철이들어 의젓한 아이들을
어른들이 마음아파 하기도 하죠
오히려 살면서 큰 상처를 받았기에 나올수 있는 털털함과 긍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냥 좋다고 볼수없고 사실 많이 안쓰럽죠.
마음의 상처는 아문다기보다 그저 무뎌지는것이니까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안힘든것같은데 우울하게 사는것 같다고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없으십니다 되려 자연스럽죠. 연예인이나 재벌같은 다 가지고 사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니면 인간 자체가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있는 근본적인 우울이나 고독같은걸수도 있죠
어떤쪽이던 자연스러운것이니 너무 마음쓰실 필요 없습니다.
콘텐츠 잘 짠거 같음ㅋㅋ 사연자는 익명성으로 많은사람들앞에서 ㅈ같은거 풀수 있고 씹섭이는 콘텐츠 걱정없고 윈윈인거 같음
이거보니 결혼할 생각이 싹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같이 출산률 0.00까지 찍어봐요
안봐도 ㅆ발 답도없는 주제일거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미없새여서 알지만 그냥 최대한 엄마얘기 안하시면 자연스레 잊게됩니다 저만 이런진 몰라도 그러면 딱히 생각도 안나고 참관수업때도 아들이 알빠노좀하고 설명좀하면 다들 넘어가더라고요
뭐 그냥 바쁘셔서못옴 ㅋㅋ 출장가심등이면 될거에요.
뭐 어캐든됨 저도 잘살고있는거처럼
아님말고
우린 노예가 되지않는다 개추 ㅋㅋㅋㅋㅋ
저도 아버지가 혼자 키워주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제가 덧니가 심한데 이걸 빨리 교정하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교정이 늦어져 턱 관절에도 영향이 가서 나이 먹고 고생하고 있네요.
2.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어렸을 때부터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흔한 로션 하나 안 바르고 졸업해서 피부가 말이 아니네요.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저도 약간 물소끼가 있는데 덕분에 완전히 없앤 것 같아요
2:30 섭카츄 너무귀엽긔..
언젠간 좋은날옵니다 그때까지 처절하게 발버둥치면서 사십시오 그게 이기는겁니다 발버둥은 어느세 헤엄이 되고 수영이되어서 나를 위협하던 파도를 즐거움의 세계로 인도하는 관문으로 바꿀껍니다
말 되게 이쁘네
이런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솔직이 나이도 젊으신데 그냥 아예 새출발 하시는게.. 전과가 있는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애 데리고 혼자 키울생각 하면 너무 어지럽네요..
솔직하게 애기 남자가 혼자 키우려면요... 진짜 하... 지금은 귀엽고 그래도 나중에 조금 크기 시작하면 아휴... 제발 새출발 하세요... 애 데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하기도 어렵고 보니까 금전 상황도 좋으신 편도 아닌데.. 그냥 합의 이혼말고 돈 받고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간통죄 폐지한것부터가 이미 일부일처제 포기나 마찬가지지 ㅋㅋㅋㅋ
법적으로 방임하겠단건데
형 나 독감 걸리고 진짜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잠을 못잤는데 형이 마침 영상 올렸더라 그래서 바로 보고 뭔지는 모르겠는데 형 영상 보고 난다음 잤는데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 ㅋㅋㅋ 아직 아프긴 하지만 형은 독감 걸리지 말구 건강해 !!!
빅뱅 '그 녀석' 연전연승이면 개추 ㅋㅋ
26살에 이혼기록에 전과2범.. 어카냐 인생 ㄹㅇ
@@suning1114 미쳤냐 ㅋㅋㅋㅋ
자영업 해야제
@@suning1114 개잘치노ㅋㅋ
그래도 친가쪽 경제력있어서 ㅅㅌㅊ 인생 살듯
아버지 사업 물려받을건데 뭔 걱정이냐 친가쪽 돈 + 사업 시스템 배우고 물려받아서 열심히 살면 그만이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이혼해서 졸업식에 동생만 왔던거 생각나네
그것마저 부럽다ㅎ초중고대 군대 입학졸업 혼자감
@@pring8436 그래도 여자친구가 와줬음
마지막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용준이 유쾌하기라도 해서 존나 다행이다
제목보고 눈 벌게지면서 헐레벌떡 온 가붕이들이라면 개추 ㅋㅋㅋㅋㅋ
커뮤내용처럼 이혼안해주고 애만 키우면서 뻐팅겨서 생긴일 알려주던데 그거처럼 해줬으면
늦게말한거긴 하지만 화이팅하십쇼
뚜울라알라 솔직히 연말 보너스 주자 너무 잘 편집했다 ㅇㅇ!!
너 뚜울라냐? ㅋㅋ
뚜울라 어서오고
부계정 어서오고
그래도 아들이라 다행이다 가능하면 어릴때 터치 많이 해주고 주변에 있어주세요
나도 그렇고 가재맨 시청자들은 다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인류 화합의 장 형섭촌
저도 이혼 가정에서 자랐는데 아이에게 관심만 가져주신다면 큰일 없이 잘 자랄 겁니다
이럴때 힘내요라는 말이 더 안좋을 수도 있음
동정하는 느낌의 어투라... 잘 해낼겁니다 화이팅!
16:07 용준이 오니까 트랭크스ㅇㅈㄹ ㅋㅋ
내가 가정학대는 당해봤어도 편부모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내 주변에도 편부모 세미고아 ㅈㄴ 많은데 아예 부모 얼굴도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미련없게 잘 살더라 그냥 저런 부모면 아예 엄마 없다고 하고 키우는게 맞을것 같다.
내가 고딩에 저능아새끼라 뭐 훈수둘 사람은 아닌데 그냥 글 싸고 간다
벌써 숨이 턱 막힌다
형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쇼
제목만 봐도 레전드일거같았으면 개추 ㅋㅋㅋ
이번 사연자분 꼭 이겨내시길..
가재맨의 사연공장 진짜 하네 ㅋㅋ
20:32 풀파워로 치네 ㅋㅋㅋㅋㅋ
형섭이형 요즘에 방송 넘 재밌어 사랑해
대한민국이 저출산 1위 국가인 이유 이래서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살아야돼
재매이햄 오늘 머리 홍합같으면 꼬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