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회사 검진에 대장내시경,위내시경,복부초음파,저선량폐CT를 다행히 다 선택해서 검사했는데 정상인데 CEA지수만 5.6이 나와 엄청 찝찝했는데 원장님 말씀에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신경은 써이네요. 한달 뒤 피검사 다시 하라라고 코멘트도 달려 있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간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ooo이라고 합니다. 간암 걸린 이후 나름 대오각성을 해서 간암치료법, 혈액검사, 영상판독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에서 종양표지자인 AFP와 PIVKA에 대한 검사 방법등과 그 유용성에 대한 정보를 보다가 궁금한점이 몇가지가 있어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드립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질문을 드릴까도 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못찾겠어서 이리 댓글로 남기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보통 종양표지자수의 정상범위가 AFP(~7.5), PIVKA (~40)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해당 검사를 통해 종양표지자가 정상범위 이상으로 올라갔다면 첫번째로 암임을 의심하고 영상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검사를 진행하면 AFP가 1460, 15,000, PIVKA가 1012, 22,000 이런식으로 수치화 되어 나오지 않습니까? 이 수치의 기준이 어떻게 나오게 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종양표지자의 수치가 높을 수록 타 장기에 전이될 확률이 높거나, 특정 장기에 암세포가 과분포되었다고 이해 해석하는게 맞는걸까요? 많은 환우들이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는데, 병원에서도 주치의 면담할떄 특별히 그냥 높네요. 낮네요. 이런식의 말만 들을뿐 어떤 상태인건지 설명이 부족해 궁금해할때가 많았습니다. 질문이 좀 모호하긴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질문에 대해 좀 이해하기 쉽게 회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상권 드림
원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회사 검진에 대장내시경,위내시경,복부초음파,저선량폐CT를 다행히 다 선택해서 검사했는데 정상인데 CEA지수만 5.6이 나와 엄청 찝찝했는데 원장님 말씀에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신경은 써이네요. 한달 뒤 피검사 다시 하라라고 코멘트도 달려 있네요.
너무 감사한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잡힌 정보 유익합니다
간검사를 하면 다른건 정상인데도 간암표지자가 항상 높게 나와서 걱정을 했었는데....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 정상인데 ca125 487인데도... 신경안써도 되는건가요?
원장님~! 질문있습니다.CEA수치가 높다고 해도 암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암이 아니라고하면 CEA수치가 왜 높게 나오나요?
낮은 특이도 가짜 양성이 자주 나오고
낮은 민감도 가짜 음성이 많기에
높아도 너무 집착말라네요
오늘 오후에 건강검진할때 추가하려했는데 고민되네요.간단하게 피검사로 할 수있는거라 그냥 추가하려했거든요.
선생님 표준치료 후 압노바 주사 꾸준히 맞으면 효과 있나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현재 간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ooo이라고 합니다.
간암 걸린 이후 나름 대오각성을 해서 간암치료법, 혈액검사, 영상판독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에서 종양표지자인 AFP와 PIVKA에 대한 검사 방법등과 그 유용성에 대한 정보를 보다가
궁금한점이 몇가지가 있어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드립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질문을 드릴까도 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못찾겠어서 이리 댓글로 남기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보통 종양표지자수의 정상범위가 AFP(~7.5), PIVKA (~40)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해당 검사를 통해 종양표지자가 정상범위 이상으로 올라갔다면
첫번째로 암임을 의심하고 영상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검사를 진행하면 AFP가 1460, 15,000, PIVKA가 1012, 22,000 이런식으로 수치화 되어 나오지 않습니까?
이 수치의 기준이 어떻게 나오게 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종양표지자의 수치가 높을 수록 타 장기에 전이될 확률이 높거나, 특정 장기에 암세포가 과분포되었다고
이해 해석하는게 맞는걸까요?
많은 환우들이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는데, 병원에서도 주치의 면담할떄 특별히 그냥 높네요. 낮네요.
이런식의 말만 들을뿐 어떤 상태인건지 설명이 부족해 궁금해할때가 많았습니다.
질문이 좀 모호하긴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질문에 대해 좀 이해하기 쉽게 회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상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