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나를 비춰줘 오늘 너를 보낸 여기 이 거리엔 행복했던 우리 기억 모두 남아 한발짝도 전혀 내딛질 못한채 난 그때 그 시간을 살고 있잖아 사람들은 널 이제는 그만 놓아주라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면 잊게될거라고 너를 잊어가면 우리가 사랑한 기억 마저도 없었던게 될까 그게 두려워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나를 비춰줘 오늘 너를 보낸 여기 이 거리엔 행복했던 우리 기억 모두 남아 한발짝도 전혀 내딛질 못한채 난 그때 그시간을 살고 있잖아 오늘따라 유난히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니 향기를 자꾸 찾게 되곤해 혼자 수도 없이 후회했어 그렇게 널 보내질 않았다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나를 비춰줘 오늘 너를 보낸 여기 이 거리엔 행복했던 우리 기억 모두 남아 한발짝도 전혀 내딛질 못한채 난 그때 그시간을 살고 있잖아
너랑 마지막으로 딱 한 번 만이라도 예전 그때처럼 만나서 아무 것도 안 해도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베시시 웃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런 노래는 절대 와닿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앓고 있는 날 보니까 너를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다 잘 지내 잘 살아 제일 사랑했어
내가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이 가사 부분이 내 이야기 같다고 했었잖아. 현재는 이 노래 가사 전부가 내 이야기가 되었다는 게 너무 슬프다. 내 딴에는 너를 위해서 한다는 말들이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나의 행동들이 계산적이었던 거 같아. 모든 게 내 잘못에서 시작됐는데, 너를 잊기 위해 너의 모든 것을 차단하고 지웠던 속 좁은 내가 밉고 한심하다. 그때 더 잘할걸.. 그때 더 잡아볼걸.. 요즘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후회 속에 살아가는 나는 네가 오늘도 보고 싶다. 마지막까지도 나의 잘못은 없다고 말하던 착한 네가 오늘도 보고 싶다.
보고싶어도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되버렸어. 늦은시간 5분이라도 너를 보고싶어서 택시를 타고 너희 집앞으로 가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 내가 조금만 더 성숙했더라면 내가 조그만 더 신중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많이 미안하다고 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나의 첫사랑인 너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별볼일 없는 내게 너와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잘 지내. 안녕.
매일 자기전이나 혼자 잇을 때면 너사진 보면서 엄청 좋아죽엇는데 이젠 그럴 수 없어서 아쉽다 너랑 처음 얘기 나눳을 때 그 엉뚱한 매력이 얼마나 좋앗는지 첫눈에 반햇지 그때 이후로 매일 펨 자주 햇엇지 너 마음 안좋을 때 공감해주고 위로해줫는데 그때 나보고 정말 고맙다고 말한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고백햇을 때 난 너가 아무말도 안해서 내가 싫은 줄 알앗는데 너도 날 좋아햇다고 해서 놀라고 진짜 너무 행복햇어 그렇게 우린 즐겁게 생활햇지 학교에서 인사하고 서로 장난도 하고 어색할 때도 잇긴 잇엇지만 그래도 난 너랑 같이 잇다는 거로만으로도 좋앗어 학원에서도 공부 서로 잘하라고 응원하는거 진짜 너가 나보고 화이팅하라면서 주먹 쥐어주고 눈웃음 지엇을 때 심장 멎을 뻔햇는데 그랫던 우리가 이렇게 됏다는 게 실감이 안간다 너는 나랑 헤어질 때 정말 날 싫어하는 거 같더라 내가 그말 듣자마자 전화 걸엇는데 끊고 나 너 정말 싫어라고 메시지 한통 왓을 때 진짜 눈물이 말이 안나올 정도로 나오더라 학교에 가니 아무일도 없엇듯이 날 보면 그냥 정색하고 지나가는거 나 너행동보고 진짜 실망햇어 아무리 그래도 어색하더라도 그냥 지나가지 왜 도대체 왜 정색을 한거야 진짜 난 너 정말 아낌없이 좋아해주고 예뻐해줫는데 그후에도 그래도 난 너 포기할 수 없어서 친구들을 통해서 너얘기를 들엇는데 좋아하는 애가 생겻다하더라 그말 듣고 나는 많은 생각에 빠졋어 내가 이제 포기해야겟구나 하고 나는 마음을 접기로 햇지 이걸 적고 잇는 지금 약간에 마음이 잇지만 이제 보내줘야 될 것 같아 미안해 내가 더 잘해줫어야햇는데 나같은 애말고 좋은 애 만낫으면 좋겟다 126일 동안 정말 고마웟어.
예전에는 한 번도 사겨본 적 없어서 이별노래를 들어도 이해가 안되었었고, 연인들이 헤어지고 왜 그리워 하는지 이해가 안되던 나였는데, 너라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또 너라는 사람이랑 이별을 하니까 다 이해가 되더라, 너 처음 봤을 때 정말 너무 멋있었는데 정말 다른 사람이랑 다른 너였고 그런 너라서 연애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나도 너한테 반했던 거 같아. 그래서 한 번도 연락 먼저 한 적 없는데 너한테는 웬지 모르게 그냥 먼저 하고 싶었어. 내가 생각했던 거 처럼 우리 사귀게 되었는데, 상상했던 연애랑 현실은 많이 달랐고 넌 많은 경험을 한 어른, 나는 너무 어린 사람이라서 서로를 이해를 못했던 거 같아. 마지막으로 우리 만났을 때 너가 나 붙잡았을 때 그때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그냥 보내지 말걸 너랑 같이 걸었던 거리들, 너랑 같이 갔던 바 모든게 그대로 라서 이러면 안되는 거 알면서 나 너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연락 절대 안 할 너란 걸 알면서도 아직까지 너가 좋아했던 음악들만 듣고 맛있는 음식, 좋은 것들 보면 너랑 해야지 하는 나야 우연히라도 너랑 마주치고 싶어서 너가 자주 가는 곳들 계속 다녔어 진짜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숨을 나겠지만 너는 진짜 좋은 사람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많이 배운 같아. 그저 후회가 되는게 있다면 너랑 한 추억이 별로 없는 거 너랑 나랑 보낸 시간이 그냥 없어지는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슬퍼 어쩜 우리 사진 한 장 안찍었을까.. 너랑 못해본게 많아서 그게 너무 후회되는 거 같아. 나는 다시 너랑 연락 할때로 돌아가도 서로 상처 받을 거 알지만 너랑 다시 만나고싶어. 그만큼 정말 고마웠어. 불가능하겠지만, 나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냥 지나가는 너 모습 멀리서 한 번만이라도 더 보고싶다.
어제까지 사랑한다 말해주던 니가. 우리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걷는속도가 다르다며 이별하자던 너. 헤어지고나서야 알았어. 니가 얼마나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는지 얼마나 혼자 힘들었을까 고민했을까,,,이제서야 니가 했던 말들이 함께 속도를 맞춰 걷자는 이야기였음을 깨달았지만 늦어버린것 같아. 내 욕심인 것을 알고 있지만, 나에게 한 번만 더 기회룰 줄 수는 없을까..
안녕 잘지내니 4년을 만나고 9개월만에 다시 만나 5개월 뒤에 다시 헤어진 우리 헤어진지 어느덧 11개월이 지나버렸다 나의 20대의 반을 함께 보냈던 너이기 때문에 그런가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다른사람을 만나도 너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물론 이제 우리는 안된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연락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가 항상 잘지내길 혼자나마 항상 빌어 내가 너에게 못해주던것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끔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더이상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많이 애쓰면서 살고있다 내가 너를 항상 응원해 ! 이제 행복해지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다!
운동만 주구장창해서 별볼일없던 내 인생에 나타나서 갑자기 큰변화를 줘서 너무 고마워.. 아무리 바람폈다해도 지금 잘잊어가니까 새해되면 안부인사라도 연락한번만해줘..ㅎ 옷잘입게해주고 꾸밀줄 알게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있으니까 다시 올수있으면 와줘 ㅎㅎ 나는 지금 너무고마운마음밖에없어 그땐 화가 너무 치밀어올라서 눈물하고 욕밖에안나왔어 건강히 잘지내줘..
처음으로 나한테 지친다고 말하던 너의 모습에서 난 잡고싶은 마음보다는 놓아주고싶다는 마음 생겼지 내가 바쁜탓에 내가 힘든탓에 다른 연인들이 하는 주말여행은 생각지도 못했고 그런말은 하며 우는 너의 모습에서는 내가하고있는 직업에 대해서 자책하기도했어 그래서 난 너를 잡을수없고 놓아줄수밖에 없었지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더라 고마웠어 그시절에 있게해줘서
너 인스타 들어가 보니까 잘 지내더라 난 아직 널 잊어가는데 넌 날 이미 잊었더라 우린 아직 젊고 또 다른 사랑을 하겠지만 난 그 자리에 멈춰있어 넌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을 하고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며 나와의 추억은 잊어가겠지 가끔 너와 걷던 길을 걸으면 아직도 눈물이나 자주 갔던 카페에서도 너 생각이 나고 같이 즐겨있던 책을 잃으면 생각에 빠지더라 벌써 8개월 전 일인데 난 왜 널 잊지 못하는지 가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도 너와 겹쳐서 더 미치겠더라 밤 바람이 부는 날이면 서로 안아주고 했었는데 이제 안길 사람도 없네 보고싶어 술에 취한척, 잠깐이라도 좋으니 전화를 걸어볼까 라는 생각도 했어 그만큼 아직까지 널 못잊고 있어 많이 보고싶다
지금은 우리가 헤어졌지만 아직도 그때의 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비록 지금은 내 옆에 너가아닌 다른사람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너와 몇년동안 가꾸었던 추억들 하나하나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에 힘들다.같이 갔던 식당,같이 듣던 음악 등등 혜화동도 언젠가 한번 가보자고 했었는데 그 약속 못 지켜졌네 보고싶다
아직 많이 사랑할수 있는데 너의 부모님 때문에 어쩔수 없다 서로 좋아하는데 다신 손 못 잡고 못 안아줄 생각하니깐 눈물이 나와 너 없으니깐 요즘 너무 허무하고 기운이 안나 자꾸 옛날생각 너도 괴롭겠지 많이 괴로울거야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 기달릴게 항상 그랬던것 처럼 사랑해
매일 아침, 매일 밤 우리가 좋았던 그 날을 떠올려. 아직도 우리가 헤어진게 실감이 안나. 아직도 너에게 연락하면 웃으며 반겨줄거같아. 좋았던 기억들은 좋아서 마음아프고, 안좋았던 기억들은 더 잘해주지 못해 마음이아파. 우리 헤어지고 다른남자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가슴이 찢어질거같았어. 난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거든. 넌 이미 나를 잊은거같아서, 잘 살고있는거같아서 잊어야지, 잊어야지 해도 잊혀지지가 않더라. 너와 내가 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직도 선명한데 어떻게 잊을수가 있니... 언젠가, 언제라도 내 생각이 난다면 돌아와. 난 아직 그 자리에있어.
니가 한 모든말은 다 거짓이였구나 그냥 질린거였으면서 왜 그런거야 사실 난 니가 처음이야 그래서 더 처음인척 안할려고 그랬어 처음이라서 너무 기억에 남고 처음이라서 널 잊을수가 없나봐 일년간 나옆에서 너무 힘들었을 너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다는말을 끝내 못한게 너무 아쉽다 고마워 그 긴 시간들 잊지못할꺼야 아직도 많이 사랑해
벌써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순간이 생생하리만큼 기억나고 그때의 설렘이 몸에 남아있다... 널 처음 소개받고 연락을 주고받으며 통하는 점이 너무 많아 군대 휴가를 나가서 만나게 되었고 만난 첫날 이 사람이다 싶어서 고백을 하고 우리의 추억이 시작됐었지.. 장거리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애뜻했고 기다려졌고 하루하루가 설레었어 늘 나만 봐주고 내가 최고라고 치켜세워주고 한결같은 사랑이 고마웠지... 그랬기에 자만했나봐 언제나 날 봐줄거라고.. 시간이 감에 따라 소홀해지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결국 그러다 내가 너에게 이별을 고했지.. 상처를 주면서까지.. 그래서일까? 너 이후의 사랑은 늘 나에게 상처였다.. 힘들고 지치고 죽을듯이 아픈데 너가 나로인해 그랬을거란 생각하며 늘 버텼다 그 와중에도 가끔 연락이 닿으면 좋은사람 만날거라 응원해주는 너가 고마웠다 그랬기에 욕심도 났지만 다른사람 곁에서 행복한 널 보며 이제는 추억으로 널 남기게 됐다 하지만 돌이켜봐도 내 생에 최고의 사랑은 너였고 최고의 신부감도 너였다.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지 않겠냐는 너의 말에 감사하지만 혹여 이번생에 안된다면 다음생에 서로의 처음으로 만나 오래오래 같이 살수있다면 좋겠다 나에게 첫사랑이 있다면 너인거 같고 그렇기에 죽을때까지 기억날거 같다.. 2012년 12월28일이 내 생에 가장 큰 행복이 었고 2014년 6월25일이 나에겐 가장 큰 불행이 온 날이였다. 하지만 너란 사람을 알게되고 만나고 함께 뜨겁게 사랑했던것에 감사하며 언제나 늘 너가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고마웠고 사랑했고 감사했다..KMH
다시 만난 우리 다시 헤어진 우리 1달이 지난 지금도 니가 아주 생각나 다시 만난 우리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고 남부럽지 않게 사랑했어.. 그런 시간들을 지냈기에 지금 이 시간도 니가 많이 생각나 장거리라는 긴 거리를 나만 보며 기다려준 너였는데 나는 너에게 보여준것이 없어 니가 힘들게 만들었던거 같아.. 너란 존재가 나를 더 멋진 남자로 만들어 주었기에 내 인생에 너는 어느 누구보다 내 가슴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거같아 아무것도 없이 너를 처음만나 어느 누구보다 사랑했고 사랑받았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우리의 추억을 되돌려 보고 있는 나야... 하나도 지우지 못하고 간직하는 나인데 이런 나를 봐달라고 못하겠더라.. 더는 너에게 상처를 주기 싫거든 니가 나에게 준 사랑만큼 너에게 그만큼의 사랑을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 너무 미안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던 너인데.. 나는 당연하다는듯 받고만 있었던거 같다.. 누구보다 사랑받을 자격있고 누구보다 멋진 너인데 말이지.. 내가 널 사랑하는 그사람이였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한거 같다. 이 글이 너에게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전해지길 바래본다.. 마지막으로 불러볼게 누나 많이 사랑했고 아직 많이 사랑해 긴 시간 나에게 좋은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잊지 못하고 살아갈거야 너와 함께한 첫날부터 헤어진 그시간 또 다시만나 또 다시 헤어진 그 날 너와 함께한 처음과 끝 내 머릿속을 헤엄치고 다닐거야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부터 나한테 헤어지자하던 그날까지 넌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예뻤어.. 어느 글에서 그러더라 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순간은 가장 능력없고 초라할때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고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는 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하더라 난 그런 사람을 만났고 정말 글처럼 그런사람을 놓쳤어.. 20대 중반을 어느 시절보다 행복하게 내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들로 만들어줘서 감사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너를 사랑한다 누나 많이고마워 행복하기만 바랄게 아프지말고 어느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가길 바래 누나는 최고니까 안녕..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되고 있어 아님 너라서 잊기 싫어서. 무서워서. 보고싶어서 안하고 있는 거 일지도 몰라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 너가 날 사랑하면 하는 바램이지만 내가 너한테 주고 싶은 사랑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주기만 이라도 하고싶어. 그냥 받아만 줘.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너가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싶다
너와의 만남은 갈수록 익숙해져갔는데 너와의 이별은 시간이 흘러도 익숙해지지가 않네, 늦은밤 너와 함께 느끼던 달빛은 한없이 따듯했는데 네가 없이 혼자 느끼는 달빛은 한없이 시리더라 너와 함께 걷던 고요한 밤의 거리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화려했는네 너가 없이 홀로 걷는 고요한 밤의 거리는 외로운 바람 소리와 힘없는 나의 발소리만 들린다...
발라드를 워낙 좋아하는 너라서, 언젠가 이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안하던 짓을 괜히 남들처럼 해보게 된다. 너와 함께 보낸 사계절은 그 어떤 사계절보다 너무나도 빛이 나고 행복했어. 너는 내게 봄이면 벚꽃처럼 이유 없이 바라만 봐도 화사하고 아름다웠고, 여름이면 유독 니가 좋아했던 시원한 바다였고, 가을이면 기분 좋은 쌀쌀함을 풍기는 알잖아 나 더위 많이 타는거, 겨울이면 포근한 손 난로 같은 그런 존재였어. 우린 정말 자석 같은 관계였지 서로 많이 달라서 N극과 S극으로 서로가 없으면 살 수 없었지, 나도 너와의 연애가 ,사랑이 많이 특별할 줄 알았어. 진심으로 남들이 식장에 손 잡고 들어가기 전까진 모르는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곤 해도 너넨 모르는 거라고 우린 특별하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속이고 있었는 걸지도 모르겠다. 자석이란건 한 쪽만 돌아서면 계속 서로를 밀어낸다는걸 모르고 말이야. 겨울철 손난로 처럼 뜨겁던 너와 나의 사랑은 어쩌면 어느 순간부터 서로 너무 많이 다투고 지쳐서 식어있었을지 모르는걸 난 또 흔들면 따뜻해지겠지 뜨거워지겠지 하고 계속 붙잡고 놓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그 화가 나는게 뭐라고 없으면 이렇게 힘들어할걸 왜 좀 져주지 못했는지 니가 떠나고 나서야 이렇게 너도 없는 곳에 혼자 위로 받으려고 글을 써내려 간다. 많이 사랑했어 널 만난 순간들, 시간들, 너 떠난 뒤 아직까지도, 언젠가 니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그땐 무덤덤하게 널 바라볼 수 있게 노력해볼게. 잘 지내 슬댕이!
평범한 사이로서 만난건 아니었지만 누군가를 그만큼 좋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해줬던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나에대한 안좋은 소리가 들려도 항상 나한테 바로 연락해서 물어봐주고 나 먼저 믿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런 이별노래를 들어도 항상 느껴지는 감정같은건 없었는데 이제는 사랑노래며 이별노래며 모든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요.. 좋아했던 음식, 취미, 물건같은것들도 볼때마다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미칠거같아요... 내가 좋아한다고 예쁘다고 말할때마다 표현 더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요.. 결국 내가 바보같이 실수하고 잘못해서 떠나간건데도 이제와서 너무 미안해요... 정말 어디가서 누나만큼 좋은사람 만나기는 힘들거같아서 힘들어요. 왜 믿어줬을때 잘하질 못했을까 너무 후회돼요.. 화 한번 낸적도 없고 항상 나부터 생각해줬는데 그 믿음 다 부순거같아서 더 미안해요.. 진짜 보고싶고 미안해요
벌써 우리 사이 정리한지 9개월이나 지나버렸네.. 그때 니가 다시 연락해줬을때 다시 잘해볼 마음 있다고 표현해줬을때 내가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니가 너무 힘들어해서 말을 못했나보다..ㅎㅎ 직접 말 할 용기도 없고 다시 잘 될거란 보장도 자신도 없어서 여태까지 말도못하고 있네ㅠㅠ 솔직히 내가 예전처럼 잘 해줄 수 있을까 혹시나 니가 또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지만 나는 9개월동안 한번도 너를 생각 안 한적이 없고 안 보고싶었던 적도 없어 그래서 이렇게라도 하고싶은 말 해볼게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니가 나한테 해준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 모든 말들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고 지금도 니가 너무 보고싶고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왜 다시 연락할 자신이 없는걸까.... 지원아 많이 보고싶다 다시 잘 해볼수는 없을까 우리?
서로 아직 좋아하는데 왜 힘든길 걸을려고 그러냐... 너땜에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나오고 슬프네.. 다시 돌아오란말.. 안되겠지?? 어딜가든 너랑 함께했던 추억만 떠오르고 보고싶네.. 너무 큰 욕심이겠지 그동안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이젠 놓아줄수밖에 없네... 끝까지 미안한 마음뿐이네.. 잘가..
우리가 사랑했던 그시절 우린 뜨겁게 사랑했고 우린, 별 거 아닌 일에 미친듯이 싸웠고,미친듯이 사랑했지 몇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데 한순간에 남남이 되어버렸네 벌써 시간은 흘러 헤어진지 몇달이 지났는데 확실히 헤어진 초반 보다는 무뎌진거 같기도해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 잊었다고 말은 못하겠어. 우린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순수했어 후회는 하지 않을게 새로운 사람 생긴거 같던데, 마음은 힘들지만 한때는 널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응원할게 이젠 안녕 내 첫사랑.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는 너여서 네가 더 많이 생각나 너와 함께한 그 시간이 그리워서 하루에도 수백번도 더 그때의 추억들을 생각하며 눈물흘리곤해 많이 사랑했던 만큼 더 많이 아파야 하는거겠지.. 너한테 연락하면 네가 나를 더 미워 할것도 알고 아무 소용 없다는거 아는데 네가 너무 보고싶고 네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었어 그래서 연락했던거야 우리 서로 사랑할때는 네가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만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내 집착이 너를 많이 힘들게했어 나에게 너를 맞추려 했어 지금 이렇게 후회할거 알았으면 그때 너를 좀 더 사랑할걸 너를 조금 더 이해할걸 너를 좀 더 편하게 해줄걸 모든게 다 후회가 돼 네가 내게 발라준 메니큐어가 지워질수록 우리의 추억이 내게 남아있던 너의 흔적이 정말 나를 떠나는거 같아서 정말 슬프더라고 정말 바쁘게 살다보면 언젠가 네가 잊혀지겠지만 잊고싶지않아 그때의 우리가 너무 예뻐서 평생 기억하고 싶어 시간이 지나서 네가 나를 용서해줘서 너에게 다시 사랑 받을수 있다면 그땐 정말 잘할게 지금의 나처럼 너를 힘들게 하지 않을게 잘해주지 못한 나라서 미안해 전화로 목소리 들으면서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었는데 차가워진 너의 목소리 를 들으며 얘기할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문자보내 너는 내가 힘든 만큼 힘들지 않았으면해 내가 아픈만큼 너는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너의 아픔까지 가져가 대신 아파할게 너는 내 행복을 가져가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 그때의 우리는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누구보다 더 예뻤고 서로를 사랑했잖아 이제는 아픔이 되어버린 너와의 추억들이 너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서로에게 모진 말들을 하며 싸웠던 그때도 너무 그리워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서로에게 상처줄 그 시간에 너를 한번 더 안아주겠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해서 그때 우리도 그리워할게 너와의 모든 순간이 나에겐 아픔이 되어 버렸지만 너와의 모든 순간이 다른 누군가가 아닌 너여서 더 특별했고 나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 곁이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여전히 널 사랑하지만 이젠 안녕 행복해야해
언제나 나를 볼때마다 활짝 웃어주던 네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길들을 지날때마다, 너와 함께 있었던 장소에 우연히 갈때마다, 너와 함께 얼굴 마주보며 행복했던 우리가 기억이 난다. 너를 만나면서 항상 행복한 기억만 남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철이 안 들었었던 그때의 나를 후회하고, 너와의 관계가 끝나고 나서 한 행동들이 너무 후회가 돼. 최근 네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됬어. 부디 그 사람은 그때의 나보다 더 어른스럽고, 생각 깊고 너를 항상 생각해주는 멋진 남자였으면 좋겠다.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해 꼭
요즘 생각많을때 듣는 노래야 내가 노래방에서 불러주고 너가 뮤비에 슬픈얘기많다고 나한테말해줬잖아 우리얘기가 왜 여기에 적히게된지 모르겠어 아냐 사실 알아 내가 너무 미안해 내가 왜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다. 잠깐이라도 지나가다라도 얼굴한번만 보면 좋겠어 막상 보면 말도 못할거지만 너무 미안하다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많이보고싶었다고 말하고싶어 눈감았다뜨면 1년전이었단생각 항상해 내가 왜이렇게 퉁명스럽게했는지 예쁘게 못해줬는지 너무 후회되고 눈물나 지금내가 너무 초라해서 다신앞으로 못갈거같아 너무 찌질하지만 항상행복해줘
이미 지난 먼 그날에 너를 오늘에야 찾네 스며들어 잊혀진 줄 알았는데 스며들어 새겨지더라 보이는 흔적들은 치우면 그만이지만 깊이 남은 마음에 흔적들은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내가 생각을 안해봐서 또 이러고 있다 그저 잘 지내기만 해 닿지도 않을 한마디지만 그냥 빌어봐 니 생각에
닐로도뜨고 숀도뜨는데 이형님은 왜안뜨냐 1년전부터 너라서좋다부터들엇지만 분명히 자신만에 색깔도잇고 작곡도 작사도 자기가하는거보면 한국에서 드문 발라드가수데 왜안뜨냐 슈불 하지만난응원한다 피아노맨 파이팅!
닐로 숀은 사재기... 피아노맨은 실력 충분하니깐 언젠가는 빛보실듯...! 기다립니다 형
양심을 팔았기때문에 뜬거야...
@ᄏᄏ ㅋㅋㅋㅋㅋ지랄을하네
@ᄏᄏ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거조?!
@@박준혁-j2t 엉성한거 맞음 일반인이라 전문적으로 평가하진 못하지만 내 관점으로 보면 진행이 좀 이상하다고 느껴짐 근데 아무렴 어떰 노래가 좋은데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나를 비춰줘
오늘 너를 보낸 여기 이 거리엔
행복했던 우리 기억 모두 남아
한발짝도 전혀 내딛질 못한채 난
그때 그 시간을 살고 있잖아
사람들은 널 이제는 그만 놓아주라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면
잊게될거라고
너를 잊어가면
우리가 사랑한 기억 마저도
없었던게 될까 그게 두려워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나를 비춰줘
오늘 너를 보낸 여기 이 거리엔
행복했던 우리 기억 모두 남아
한발짝도 전혀 내딛질 못한채 난
그때 그시간을 살고 있잖아
오늘따라 유난히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니 향기를 자꾸 찾게 되곤해 혼자
수도 없이 후회했어
그렇게 널 보내질 않았다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나를 비춰줘
오늘 너를 보낸 여기 이 거리엔
행복했던 우리 기억 모두 남아
한발짝도 전혀 내딛질 못한채 난
그때 그시간을 살고 있잖아
개인적으로 얼른 유명해졌으면 하는 가수인데,, 아직 아는 사람만 알더군요,,, 빨리 유명해져서 꽃길만 걷자 ㅜㅠㅠㅜ
너와 걸으면서 행복했던 시간이 이제는 추억으로만 생각할수 있다는게 참 마음이아프다
그날 내가 자존심 안세웠다면 우리는 헤어지지않았을까 내가 너를 이해해줬다면 니가 그렇게 변하지 않았을까 한달동안 너를 잡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나는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 보고싶어 진짜 보고싶어
그래서 지금은 잊으셨나요
왜 안뜨는거야..... 작년에 역주행 할줄알았는데..
그니까요
피아노맨 이거 말고도 좋은노래 진짜 많은데... 모든 노래가 다 좋음
피아노맨이 꼭 잘됐으면 좋겠다 ..
너라서 좋다, 싫다, 이번에 나온 혜화동 거리에서 등
여러 명곡이 진짜 많고 특유의 서민감성이 특히 뛰어난데.. 노래방에 여러곡 수록됐으면..
+혜화동 거리에서 이번에 나왔습니다!
+싫다까지 나왔습니다!
흰 개미 다른곡들은요?
nn h 아직 혜화동 거리에서 딱 한곡입니다 ㅠ 모두 노래방 신청 한표씩!
싫다 꼭 나왔으면 합니다ㅠㅠㅠ
싫다 나왔어요!!!!
박재민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너랑 마지막으로 딱 한 번 만이라도 예전 그때처럼 만나서 아무 것도 안 해도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베시시 웃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런 노래는 절대 와닿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앓고 있는 날 보니까 너를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다 잘 지내 잘 살아 제일 사랑했어
내가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이 가사 부분이 내 이야기 같다고 했었잖아. 현재는 이 노래 가사 전부가 내 이야기가 되었다는 게 너무 슬프다. 내 딴에는 너를 위해서 한다는 말들이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나의 행동들이 계산적이었던 거 같아. 모든 게 내 잘못에서 시작됐는데, 너를 잊기 위해 너의 모든 것을 차단하고 지웠던 속 좁은 내가 밉고 한심하다. 그때 더 잘할걸.. 그때 더 잡아볼걸.. 요즘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후회 속에 살아가는 나는 네가 오늘도 보고 싶다. 마지막까지도 나의 잘못은 없다고 말하던 착한 네가 오늘도 보고 싶다.
보고싶어도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되버렸어. 늦은시간 5분이라도 너를 보고싶어서 택시를 타고 너희 집앞으로 가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 내가 조금만 더 성숙했더라면 내가 조그만 더 신중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많이 미안하다고 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나의 첫사랑인 너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별볼일 없는 내게 너와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잘 지내. 안녕.
계속 생각나게하는 노래
고딩때 자주 들었는데.. 피아노맨 왜 안 떠..? 노래 다 좋다고 ㄹㅇ 뮤비도 다 이뻐 다 띵곡이야ㅜㅜㅜ
매일 자기전이나 혼자 잇을 때면 너사진 보면서 엄청 좋아죽엇는데 이젠 그럴 수 없어서 아쉽다
너랑 처음 얘기 나눳을 때 그 엉뚱한 매력이 얼마나 좋앗는지 첫눈에 반햇지
그때 이후로 매일 펨 자주 햇엇지
너 마음 안좋을 때 공감해주고 위로해줫는데 그때 나보고 정말 고맙다고 말한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고백햇을 때 난 너가 아무말도 안해서 내가 싫은 줄 알앗는데 너도 날 좋아햇다고 해서 놀라고 진짜 너무 행복햇어
그렇게 우린 즐겁게 생활햇지 학교에서 인사하고 서로 장난도 하고 어색할 때도 잇긴 잇엇지만 그래도 난 너랑 같이 잇다는 거로만으로도 좋앗어
학원에서도 공부 서로 잘하라고 응원하는거 진짜
너가 나보고 화이팅하라면서 주먹 쥐어주고 눈웃음 지엇을 때 심장 멎을 뻔햇는데
그랫던 우리가 이렇게 됏다는 게 실감이 안간다
너는 나랑 헤어질 때 정말 날 싫어하는 거 같더라
내가 그말 듣자마자 전화 걸엇는데 끊고
나 너 정말 싫어라고 메시지 한통 왓을 때 진짜
눈물이 말이 안나올 정도로 나오더라
학교에 가니 아무일도 없엇듯이 날 보면 그냥 정색하고
지나가는거 나 너행동보고 진짜 실망햇어 아무리 그래도 어색하더라도 그냥 지나가지 왜 도대체 왜 정색을 한거야
진짜 난 너 정말 아낌없이 좋아해주고 예뻐해줫는데
그후에도 그래도 난 너 포기할 수 없어서 친구들을 통해서 너얘기를 들엇는데 좋아하는 애가 생겻다하더라 그말 듣고 나는 많은 생각에 빠졋어
내가 이제 포기해야겟구나 하고 나는 마음을 접기로
햇지 이걸 적고 잇는 지금 약간에 마음이 잇지만
이제 보내줘야 될 것 같아
미안해 내가 더 잘해줫어야햇는데 나같은 애말고 좋은 애 만낫으면 좋겟다 126일 동안 정말 고마웟어.
지금만나는 남자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 사람과 행복하고 웃음만 가득하길 바랄게 나는 그걸로 충분해 잘지내
지금 보러온 사람 어디없냐
매달 한번씩 듣게되는 노래
22
여있디
ㅇ
ㅇ
보고싶다 많이 너랑 이런 사이가 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널 만나지 말 걸 그랬어 많이 미안해 이기적이지만 한번만 잡혀주라 나 아직 많이 좋아해
예전에는 한 번도 사겨본 적 없어서 이별노래를 들어도 이해가 안되었었고, 연인들이 헤어지고 왜 그리워 하는지 이해가 안되던 나였는데, 너라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또 너라는 사람이랑 이별을 하니까
다 이해가 되더라,
너 처음 봤을 때 정말 너무 멋있었는데
정말 다른 사람이랑 다른 너였고 그런 너라서 연애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나도 너한테 반했던 거 같아. 그래서 한 번도 연락 먼저 한 적 없는데 너한테는 웬지 모르게 그냥 먼저 하고 싶었어. 내가 생각했던 거 처럼 우리 사귀게 되었는데, 상상했던 연애랑 현실은 많이 달랐고 넌 많은 경험을 한 어른, 나는 너무 어린 사람이라서 서로를 이해를 못했던 거 같아.
마지막으로 우리 만났을 때 너가 나 붙잡았을 때 그때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그냥 보내지 말걸
너랑 같이 걸었던 거리들, 너랑 같이 갔던 바
모든게 그대로 라서 이러면 안되는 거 알면서 나 너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연락 절대 안 할 너란 걸 알면서도
아직까지 너가 좋아했던 음악들만 듣고
맛있는 음식, 좋은 것들 보면 너랑 해야지 하는 나야
우연히라도 너랑 마주치고 싶어서 너가 자주 가는 곳들 계속 다녔어
진짜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숨을 나겠지만
너는 진짜 좋은 사람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많이 배운 같아.
그저 후회가 되는게 있다면 너랑 한 추억이 별로 없는 거
너랑 나랑 보낸 시간이 그냥 없어지는 거 같아서 그게 너무 슬퍼
어쩜 우리 사진 한 장 안찍었을까..
너랑 못해본게 많아서 그게 너무 후회되는 거 같아.
나는 다시 너랑 연락 할때로 돌아가도 서로 상처 받을 거 알지만 너랑 다시 만나고싶어.
그만큼
정말 고마웠어.
불가능하겠지만, 나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냥 지나가는 너 모습 멀리서 한 번만이라도 더 보고싶다.
다시만나지 안았으니까... 더좋은추억으로남는거에요 그게바로 첫사랑을못잊는이유일꺼에요 모든게 서툴렀으니깐요 더좋은분만나세요 다들이런 갬성 하나씩있죠 다들화이팅~!!!!!
맞아 밖에서 스킨십 하는 커플보면 저런거 어떻게해 했었는데 해보고 나니까 나도 하고있어..
맞아 뭐든 경험해봐야 이별해봐야 그 노래가 더 와닿지 연애이별안해보면 그냥 그 노래가 좋은거겠지만 해보면 노래 들을때의 감정이 다름
ㄴㄷㅆ
내가 이런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네가 생각나는데 너는 날 한 번이라도 생각한 적이 있을까? 네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길든 짧든 넌 내가 살아가면서 평생 잊지못할 사람이야 끝나고도 우리의 관계를 서로 놓지못해 붙잡고 있던 우리도 이제 조금씩 멀어져가는게 느껴지네 많이 사랑하고 지금은 우리가 아닐지 몰라도 내가 꼭 다시 찾으러갈게 보고싶다
너랑 해어지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너를 그리워해..
나중에꼭다시볼수있었으면좋겠다.
내가 꼭 목표이뤄서 나타날게
성지순례하고갑니다. 이음악은 2019년 상반기에 역주행 합니닼
예언실패ᆢ
Paul Pogba 동의하는 부분인데...유명해지기엔 꽤 큰장벽들이...ㅠㅠㅠ
Paul Pogba 미띤
? 이미 2018년에 역주행 했었음
실ㅡ패
어제까지 사랑한다 말해주던 니가. 우리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걷는속도가 다르다며 이별하자던 너. 헤어지고나서야 알았어. 니가 얼마나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는지 얼마나 혼자 힘들었을까 고민했을까,,,이제서야 니가 했던 말들이 함께 속도를 맞춰 걷자는 이야기였음을 깨달았지만 늦어버린것 같아.
내 욕심인 것을 알고 있지만, 나에게 한 번만 더 기회룰 줄 수는 없을까..
너가 이걸 보고 내 생각 한번 했으면 너가 이글을 보고 나를 한번만 떠올려 줫으면
난 아직도 그시간에 그거리에 있어
창현노래방서 처음 들었는데... 거의 매일 들으러 오네요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사연이 많은 노래네...고맙고 20년동안 감사하며 너에잘못으로 끝네지만 우리아이들 낳아줘서 고맙고 항상행복하길 아픈 내가 응원한다 사랑했고 사랑했다 내마지막 사랑아....
전 고2때부터 지금까지 이노래가 제1위 곡입니다 피아노맨님 사랑합니다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이 노래는 2020년 상반기에 역주행합니다!
헤어지기 말하기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다. 나중에 보니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더라고
헤어지고나서 찾아 듣지 않았어 혹여 좋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착각에 살 것 같아서
추운 겨울날 혜화역 앞에서 한손에 장미꽃을 들고오는 오빠는 정말 멋있었어
나중에 꼭 다시 혜화역 오자고 했었는데..
우리 그 약속 못지켰네
헉ㅜ
왜 이렇게 힘들지..
연락도 하고 있고 서로 약속도 잡았지만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내 자신이 싫다..
남 의식하지않고 날 만나고 싶다는 다짐을 몇 번이나 했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이런노래 들으면 눈물만 난다
안녕 잘지내니 4년을 만나고 9개월만에 다시 만나 5개월 뒤에 다시 헤어진 우리 헤어진지 어느덧 11개월이 지나버렸다 나의 20대의 반을 함께 보냈던 너이기 때문에 그런가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다른사람을 만나도 너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물론 이제 우리는 안된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연락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가 항상 잘지내길 혼자나마 항상 빌어 내가 너에게 못해주던것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끔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더이상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많이 애쓰면서 살고있다 내가 너를 항상 응원해 ! 이제 행복해지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다!
그 사람이 아니라 그때 가 좋았던거야 정신들 차리고 다른 사람 만나도록
만약에 다시 만난다고 해도 그때 그 감정 안생기고 불안하기만함ㅇㅇ 수고링
오래 만나진 못했지만 누나.너라는 사람이 진짜 첫소절처럼 눈부셔서 지금,헤어진후에도 누나가 머릿속에 선명해서 너무 보고싶다
다른 노래들 댓글과는 다르게 여기 댓글들은 노래가 좋다는 말보단 자신들의 경험담을 꺼내놓네 ㅋㅋ그만큼 이 노래 진짜 좋다는 거겠지. 3년째 되가지만 이 노래는 여전히 내 최애노래다.
앞으로 잘살아 갈거라고 난 믿어 .........
수인님 너무예뻐요😭💕
여자분 인스타 알수있을까요
Im so glad to find this song even late
노래 잘 부르는 친구가 불러줘서 알게됐는데 정말 명곡이군요
난 최선을 다해서 맞춰줬다 생각해
결국 내 손을 놓은건 너야 다들 주변에서 너가 후회
할꺼라 하더라 꼭 그랬으면 좋겠어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그런가 난 후회없어
나는 잘 살게 너는 잘 살지마..
어으 ..
넘나 이쁜 것
운동만 주구장창해서 별볼일없던 내 인생에 나타나서 갑자기 큰변화를 줘서 너무 고마워..
아무리 바람폈다해도 지금 잘잊어가니까 새해되면 안부인사라도 연락한번만해줘..ㅎ 옷잘입게해주고 꾸밀줄 알게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있으니까 다시 올수있으면 와줘 ㅎㅎ
나는 지금 너무고마운마음밖에없어 그땐 화가 너무 치밀어올라서 눈물하고 욕밖에안나왔어 건강히 잘지내줘..
처음으로 나한테 지친다고 말하던 너의 모습에서 난 잡고싶은 마음보다는 놓아주고싶다는 마음 생겼지 내가 바쁜탓에 내가 힘든탓에 다른 연인들이 하는 주말여행은 생각지도 못했고 그런말은 하며 우는 너의 모습에서는 내가하고있는 직업에 대해서 자책하기도했어
그래서 난 너를 잡을수없고 놓아줄수밖에 없었지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더라
고마웠어 그시절에 있게해줘서
이렇게 말도 안되게 좋은 노래가 왜 안뜨는걸까요 진짜 이상해요 ...
너 인스타 들어가 보니까 잘 지내더라 난 아직 널 잊어가는데 넌 날 이미 잊었더라 우린 아직 젊고 또 다른 사랑을 하겠지만 난 그 자리에 멈춰있어 넌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을 하고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며 나와의 추억은 잊어가겠지 가끔 너와 걷던 길을 걸으면 아직도 눈물이나 자주 갔던 카페에서도 너 생각이 나고 같이 즐겨있던 책을 잃으면 생각에 빠지더라 벌써 8개월 전 일인데 난 왜 널 잊지 못하는지 가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도 너와 겹쳐서 더 미치겠더라 밤 바람이 부는 날이면 서로 안아주고 했었는데 이제 안길 사람도 없네 보고싶어 술에 취한척, 잠깐이라도 좋으니 전화를 걸어볼까 라는 생각도 했어 그만큼 아직까지 널 못잊고 있어 많이 보고싶다
헤어진지 몇년이 지나 난 벌써 서른을 넘긴 나이야
우연히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왠지 모르게 자꾸 니가 생각이 난다 지금 이 노래를 검색해서 듣고 있는 이유도 문득 너가 생각나서 일거야..
다신 만날 수도 볼 수도 없겠지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남들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괜찮아진다지만
몇년이 지나도 문득문득 선명하게 생각이 나고 그땔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이노랠 들으러 옵니다 다들 힘내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졌지만 아직도 그때의 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비록 지금은 내 옆에 너가아닌 다른사람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너와 몇년동안 가꾸었던 추억들 하나하나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에 힘들다.같이 갔던 식당,같이 듣던 음악 등등 혜화동도 언젠가 한번 가보자고 했었는데 그 약속 못 지켜졌네 보고싶다
아직 많이 사랑할수 있는데 너의 부모님 때문에 어쩔수 없다 서로 좋아하는데 다신 손 못 잡고 못 안아줄 생각하니깐 눈물이 나와 너 없으니깐 요즘 너무 허무하고 기운이 안나 자꾸 옛날생각 너도 괴롭겠지 많이 괴로울거야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 기달릴게 항상 그랬던것 처럼 사랑해
매일 아침, 매일 밤 우리가 좋았던 그 날을 떠올려.
아직도 우리가 헤어진게 실감이 안나.
아직도 너에게 연락하면 웃으며 반겨줄거같아.
좋았던 기억들은 좋아서 마음아프고,
안좋았던 기억들은 더 잘해주지 못해 마음이아파.
우리 헤어지고 다른남자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가슴이 찢어질거같았어. 난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거든.
넌 이미 나를 잊은거같아서, 잘 살고있는거같아서
잊어야지, 잊어야지 해도 잊혀지지가 않더라.
너와 내가 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직도 선명한데 어떻게 잊을수가 있니...
언젠가, 언제라도 내 생각이 난다면 돌아와.
난 아직 그 자리에있어.
니가 한 모든말은 다 거짓이였구나 그냥 질린거였으면서 왜 그런거야 사실 난 니가 처음이야 그래서 더 처음인척 안할려고 그랬어 처음이라서 너무 기억에 남고 처음이라서 널 잊을수가 없나봐 일년간 나옆에서 너무 힘들었을 너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다는말을 끝내 못한게 너무 아쉽다 고마워 그 긴 시간들 잊지못할꺼야 아직도 많이 사랑해
벌써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순간이 생생하리만큼 기억나고 그때의 설렘이 몸에 남아있다...
널 처음 소개받고 연락을 주고받으며 통하는 점이 너무 많아 군대 휴가를 나가서 만나게 되었고 만난 첫날 이 사람이다 싶어서 고백을 하고 우리의 추억이 시작됐었지..
장거리라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애뜻했고 기다려졌고 하루하루가 설레었어
늘 나만 봐주고 내가 최고라고 치켜세워주고 한결같은 사랑이 고마웠지...
그랬기에 자만했나봐
언제나 날 봐줄거라고..
시간이 감에 따라 소홀해지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결국 그러다 내가 너에게 이별을 고했지.. 상처를 주면서까지..
그래서일까? 너 이후의 사랑은 늘 나에게 상처였다.. 힘들고 지치고 죽을듯이 아픈데 너가 나로인해 그랬을거란 생각하며 늘 버텼다
그 와중에도 가끔 연락이 닿으면 좋은사람 만날거라 응원해주는 너가 고마웠다
그랬기에 욕심도 났지만 다른사람 곁에서 행복한 널 보며 이제는 추억으로 널 남기게 됐다
하지만 돌이켜봐도 내 생에 최고의 사랑은 너였고 최고의 신부감도 너였다.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지 않겠냐는 너의 말에 감사하지만 혹여 이번생에 안된다면 다음생에 서로의 처음으로 만나 오래오래 같이 살수있다면 좋겠다
나에게 첫사랑이 있다면 너인거 같고 그렇기에 죽을때까지 기억날거 같다..
2012년 12월28일이 내 생에 가장 큰 행복이 었고 2014년 6월25일이 나에겐 가장 큰 불행이 온 날이였다.
하지만 너란 사람을 알게되고 만나고 함께 뜨겁게 사랑했던것에 감사하며 언제나 늘 너가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고마웠고 사랑했고 감사했다..KMH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어 그때 다시 우리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 할수있어.... 그러니까 제발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그때보다 더 사랑할 자신있어 한번만 더 나 믿어줘.
넘됴아
다시 만난 우리
다시 헤어진 우리
1달이 지난 지금도 니가 아주 생각나
다시 만난 우리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고 남부럽지 않게 사랑했어..
그런 시간들을 지냈기에 지금 이 시간도 니가 많이 생각나
장거리라는 긴 거리를 나만 보며 기다려준 너였는데 나는 너에게 보여준것이 없어
니가 힘들게 만들었던거 같아..
너란 존재가 나를 더 멋진 남자로 만들어 주었기에 내 인생에 너는 어느 누구보다 내 가슴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거같아
아무것도 없이 너를 처음만나 어느 누구보다 사랑했고 사랑받았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우리의 추억을
되돌려 보고 있는 나야...
하나도 지우지 못하고 간직하는 나인데
이런 나를 봐달라고 못하겠더라..
더는 너에게 상처를 주기 싫거든
니가 나에게 준 사랑만큼
너에게 그만큼의 사랑을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 너무 미안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던 너인데..
나는 당연하다는듯 받고만 있었던거 같다..
누구보다 사랑받을 자격있고 누구보다 멋진 너인데 말이지..
내가 널 사랑하는 그사람이였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한거 같다.
이 글이 너에게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전해지길 바래본다..
마지막으로 불러볼게
누나 많이 사랑했고 아직 많이 사랑해
긴 시간 나에게 좋은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잊지 못하고 살아갈거야
너와 함께한 첫날부터 헤어진 그시간 또 다시만나 또 다시 헤어진 그 날
너와 함께한 처음과 끝
내 머릿속을 헤엄치고 다닐거야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부터
나한테 헤어지자하던 그날까지
넌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예뻤어..
어느 글에서 그러더라
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순간은
가장 능력없고 초라할때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고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는 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하더라
난 그런 사람을 만났고 정말 글처럼 그런사람을 놓쳤어..
20대 중반을 어느 시절보다 행복하게 내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들로 만들어줘서 감사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너를 사랑한다 누나
많이고마워 행복하기만 바랄게
아프지말고 어느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가길 바래 누나는 최고니까 안녕..
9년이 지난지금
아직도 생각나는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귀찮아 의
피아노맨 사랑한다는 말로는 ? 그것도 짱 좋은뎅 ㅜㅜ
가진게 없어서 널 못되게 밀어내고 꼭 성공해서 널찾겠다 했는데
우연히 이미 결혼했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지더라 애써 부정했는데
이제는 잘됐다 생각해 그때그시절 가진거 없는 나때문에 힘든너보다 행복할테니까 다신 마주칠일 없을테지만 꼭 행복하길 바랄게
잘살아~
보석 그 자체는 빛바래지않는다
다만 무더져 익숙해 빛바래보일뿐
다른 보석이 더 빛나보일뿐
보석은 항상 빛이난다
우리 행복했던 추억 생각나
행복했던 추억은 이제 슬픈 추억을 됬어
I really wish my country would release songs likes this
여사친에게 떠나보내준 너지만 함께한 시간은 정말 행복했어 잘 지내 마지막 내 모진말이 너의 1%라도 바꾸어 주면 좋겠다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지마,, 항상 아프지 말고 너가 좋아하는 운동 실컷하며 사는 꿈 꼭 이루길 바랄게 더 이상의 그리움은 자제할게 잘지내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되고 있어
아님 너라서 잊기 싫어서. 무서워서.
보고싶어서 안하고 있는 거 일지도 몰라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 너가 날 사랑하면
하는 바램이지만 내가 너한테 주고 싶은 사랑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주기만 이라도 하고싶어. 그냥 받아만 줘.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너가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싶다
헤어진지 1년이 넘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직 니가 가끔 생각나...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백하고 가장많이 사랑했던 넌데...사귀고 얼마뒤 군대간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
많이 힘들던 군생활을 버티게 해줘서 고마워.
헤어지자고 했을때 널 붙잡을수없었어.또 너가 기다려야되니까..니가 힘든게 더 싫었으니까..지금은 나도 전역하고 너도 다른좋은남자 만난거 같더라..그분은 나보다 널 더 행복하게 해줄꺼라 믿어. 정말고마웠고 평생 잊지못할꺼야..넌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이 노래는 떠야한다..방금 멜론에서 처음 듣고 조회수 보러왔는데 꼴랑 43만이라니ㅠㅠ기본 200만은 될 줄 알았는데
너와의 만남은 갈수록 익숙해져갔는데 너와의 이별은 시간이 흘러도 익숙해지지가 않네, 늦은밤 너와 함께 느끼던 달빛은 한없이 따듯했는데 네가 없이 혼자 느끼는 달빛은 한없이 시리더라 너와 함께 걷던 고요한 밤의 거리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화려했는네 너가 없이 홀로 걷는 고요한 밤의 거리는 외로운 바람 소리와 힘없는 나의 발소리만 들린다...
발라드를 워낙 좋아하는 너라서, 언젠가 이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안하던 짓을 괜히 남들처럼 해보게 된다. 너와 함께 보낸 사계절은 그 어떤 사계절보다 너무나도 빛이 나고 행복했어. 너는 내게 봄이면 벚꽃처럼 이유 없이 바라만 봐도 화사하고 아름다웠고, 여름이면 유독 니가 좋아했던 시원한 바다였고, 가을이면 기분 좋은 쌀쌀함을 풍기는 알잖아 나 더위 많이 타는거, 겨울이면 포근한 손 난로 같은 그런 존재였어. 우린 정말 자석 같은 관계였지 서로 많이 달라서 N극과 S극으로 서로가 없으면 살 수 없었지, 나도 너와의 연애가 ,사랑이 많이 특별할 줄 알았어. 진심으로 남들이 식장에 손 잡고 들어가기 전까진 모르는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곤 해도 너넨 모르는 거라고 우린 특별하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속이고 있었는 걸지도 모르겠다. 자석이란건 한 쪽만 돌아서면 계속 서로를 밀어낸다는걸 모르고 말이야. 겨울철 손난로 처럼 뜨겁던 너와 나의 사랑은 어쩌면 어느 순간부터 서로 너무 많이 다투고 지쳐서 식어있었을지 모르는걸 난 또 흔들면 따뜻해지겠지 뜨거워지겠지 하고 계속 붙잡고 놓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그 화가 나는게 뭐라고 없으면 이렇게 힘들어할걸 왜 좀 져주지 못했는지 니가 떠나고 나서야 이렇게 너도 없는 곳에 혼자 위로 받으려고 글을 써내려 간다. 많이 사랑했어 널 만난 순간들, 시간들, 너 떠난 뒤 아직까지도, 언젠가 니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그땐 무덤덤하게 널 바라볼 수 있게 노력해볼게. 잘 지내 슬댕이!
평범한 사이로서 만난건 아니었지만 누군가를 그만큼 좋아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해줬던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나에대한 안좋은 소리가 들려도 항상 나한테 바로 연락해서 물어봐주고 나 먼저 믿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런 이별노래를 들어도 항상 느껴지는 감정같은건 없었는데 이제는 사랑노래며 이별노래며 모든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요.. 좋아했던 음식, 취미, 물건같은것들도 볼때마다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미칠거같아요... 내가 좋아한다고 예쁘다고 말할때마다 표현 더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요.. 결국 내가 바보같이 실수하고 잘못해서 떠나간건데도 이제와서 너무 미안해요... 정말 어디가서 누나만큼 좋은사람 만나기는 힘들거같아서 힘들어요. 왜 믿어줬을때 잘하질 못했을까 너무 후회돼요.. 화 한번 낸적도 없고 항상 나부터 생각해줬는데 그 믿음 다 부순거같아서 더 미안해요..
진짜 보고싶고 미안해요
노래 진짜 감정터질꺼같다 뮤비도 진짜 아...ㅜㅜ
힘들 때 만나서 잘해주지도 못했네.
성질만 내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많이 울렸던거 같아 미안해.
꼭 행복하길 바래. 내 첫사랑아.
안녕
벌써 우리 사이 정리한지 9개월이나 지나버렸네.. 그때 니가 다시 연락해줬을때 다시 잘해볼 마음 있다고 표현해줬을때 내가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니가 너무 힘들어해서 말을 못했나보다..ㅎㅎ 직접 말 할 용기도 없고 다시 잘 될거란 보장도 자신도 없어서 여태까지 말도못하고 있네ㅠㅠ 솔직히 내가 예전처럼 잘 해줄 수 있을까 혹시나 니가 또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지만 나는 9개월동안 한번도 너를 생각 안 한적이 없고 안 보고싶었던 적도 없어 그래서 이렇게라도 하고싶은 말 해볼게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니가 나한테 해준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 모든 말들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고 지금도 니가 너무 보고싶고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왜 다시 연락할 자신이 없는걸까.... 지원아 많이 보고싶다 다시 잘 해볼수는 없을까 우리?
상처받을껄 아는데 보고싶고 보면 아픈데 너무그립다 너랑 함께한 1년이 내인생중에서 가장 좋았어 내가 항상미안해
이 노래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헤어졌다 좋은 남자 만나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라 부족한 놈 만나줘서 너무 고마웠고 죽을때까지 추억 잊지않을게
꼭 성공할꺼에요
서로 아직 좋아하는데 왜 힘든길 걸을려고 그러냐... 너땜에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나오고 슬프네.. 다시 돌아오란말.. 안되겠지?? 어딜가든 너랑 함께했던 추억만 떠오르고 보고싶네.. 너무 큰 욕심이겠지 그동안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이젠 놓아줄수밖에 없네... 끝까지 미안한 마음뿐이네.. 잘가..
주작ㄴ
우리가 사랑했던 그시절 우린 뜨겁게 사랑했고 우린, 별 거 아닌 일에 미친듯이 싸웠고,미친듯이 사랑했지 몇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데 한순간에 남남이 되어버렸네 벌써 시간은 흘러 헤어진지 몇달이 지났는데 확실히 헤어진 초반 보다는 무뎌진거 같기도해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 잊었다고 말은 못하겠어. 우린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순수했어 후회는 하지 않을게 새로운 사람 생긴거 같던데, 마음은 힘들지만 한때는 널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응원할게 이젠 안녕 내 첫사랑.
페북보고 왔습니다. 대단한 곳이군요..
우리 헤어진지 거의 3주되가는데 연인에서 이젠 친구네 저번에 너 생일날 만났을때 속마음 얘기해줘서 고마워 그렇게 궁금하고 답답했었는데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군대 잘다녀와 너 전역하고나선 우리가 다시 연인이였음 좋겠다 내 첫사랑아 안녕.
뭐지 이런 개 띵곡 ㄹㅇ 오지는 노래를 왜 이제서야 안 거지 좋구나 19 3 18
노래너무좋아요
중2때 한강에서 듣던 노래가 20살이 되어서 군대서 다시 듣는구나
오늘도 너 생각 많이했는데... 많이 좋아했었나봐 그때가 계속 생각나고 잊혀지질않아서 괴롭다 너 아님 안될거 같았었는데 생각보다 잘 살고있는거 같아 널 아직까지 기다리고있긴하지만 견딜만해 언제든지 내게 와주라 기다릴게.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는 너여서
네가 더 많이 생각나 너와 함께한
그 시간이 그리워서 하루에도 수백번도
더 그때의 추억들을 생각하며
눈물흘리곤해 많이 사랑했던 만큼
더 많이 아파야 하는거겠지..
너한테 연락하면 네가 나를 더 미워
할것도 알고 아무 소용 없다는거 아는데
네가 너무 보고싶고 네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었어 그래서 연락했던거야
우리 서로 사랑할때는 네가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만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내 집착이 너를 많이
힘들게했어 나에게 너를 맞추려 했어
지금 이렇게 후회할거 알았으면
그때 너를 좀 더 사랑할걸
너를 조금 더 이해할걸 너를 좀 더
편하게 해줄걸 모든게 다 후회가 돼
네가 내게 발라준 메니큐어가
지워질수록 우리의 추억이 내게 남아있던
너의 흔적이 정말 나를 떠나는거 같아서
정말 슬프더라고 정말 바쁘게 살다보면
언젠가 네가 잊혀지겠지만 잊고싶지않아
그때의 우리가 너무 예뻐서 평생 기억하고 싶어 시간이 지나서 네가 나를
용서해줘서 너에게 다시 사랑 받을수
있다면 그땐 정말 잘할게 지금의
나처럼 너를 힘들게 하지 않을게
잘해주지 못한 나라서 미안해
전화로 목소리 들으면서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었는데 차가워진 너의 목소리
를 들으며 얘기할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문자보내 너는 내가 힘든 만큼 힘들지
않았으면해 내가 아픈만큼 너는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너의 아픔까지
가져가 대신 아파할게 너는 내 행복을
가져가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
그때의 우리는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누구보다 더 예뻤고 서로를 사랑했잖아
이제는 아픔이 되어버린 너와의 추억들이
너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서로에게 모진 말들을 하며 싸웠던
그때도 너무 그리워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서로에게 상처줄 그 시간에
너를 한번 더 안아주겠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해서 그때 우리도 그리워할게
너와의 모든 순간이 나에겐 아픔이
되어 버렸지만 너와의 모든 순간이
다른 누군가가 아닌 너여서 더 특별했고
나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 곁이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여전히 널 사랑하지만 이젠 안녕
행복해야해
시불 왜 안뜨냐 내가 젤 좋아하는형인데 혜화동거리에서 내 애창곡..ㅜ
언제나 나를 볼때마다 활짝 웃어주던 네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길들을 지날때마다, 너와 함께 있었던 장소에 우연히 갈때마다, 너와 함께 얼굴 마주보며 행복했던 우리가 기억이 난다. 너를 만나면서 항상 행복한 기억만 남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철이 안 들었었던 그때의 나를 후회하고, 너와의 관계가 끝나고 나서 한 행동들이 너무 후회가 돼. 최근 네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됬어. 부디 그 사람은 그때의 나보다 더 어른스럽고, 생각 깊고 너를 항상 생각해주는 멋진 남자였으면 좋겠다.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해 꼭
요즘 생각많을때 듣는 노래야 내가 노래방에서 불러주고 너가 뮤비에 슬픈얘기많다고 나한테말해줬잖아 우리얘기가 왜 여기에 적히게된지 모르겠어 아냐 사실 알아 내가 너무 미안해 내가 왜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다. 잠깐이라도 지나가다라도 얼굴한번만 보면 좋겠어 막상 보면 말도 못할거지만 너무 미안하다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많이보고싶었다고 말하고싶어 눈감았다뜨면 1년전이었단생각 항상해 내가 왜이렇게 퉁명스럽게했는지 예쁘게 못해줬는지 너무 후회되고 눈물나 지금내가 너무 초라해서 다신앞으로 못갈거같아 너무 찌질하지만 항상행복해줘
뮤비 실화냐 마음 째진다..
이미 지난 먼 그날에 너를 오늘에야 찾네
스며들어 잊혀진 줄 알았는데 스며들어 새겨지더라 보이는 흔적들은 치우면 그만이지만 깊이 남은 마음에 흔적들은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내가 생각을 안해봐서 또 이러고 있다 그저
잘 지내기만 해 닿지도 않을 한마디지만 그냥 빌어봐 니 생각에
이거 더 안뜨나 ..... 벤 말고 좋아하는가수 없는데 이 노래가 어떻게 안뜨는지 궁금하다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별것도 아닌 나지만 너와 함께 있을때의 나만큼은 누구보다 빛나게 해줬어서 고마워 항상 행복하고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
사랑은 아픈것이다 하지만 포기할수가없다... 사람인걸 어떡해 게속 잊을려해도 기억나는데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 노래는 2020년 하반기에 역주행 합니다
닥치세요 존나 재미없어요.
이 노래 예전 만났던 오빠가 나랑 헤어지고 올린 노래여서 그때 새벽에 들으면서 질질 짰던 기억 난다 ㅋㅋ
이 노래 들으면 그때 풋풋했을때 생각 나서 설레ㅋㅋ
너무 좋아 진짜 사랑해요
노래가진짜좋았으면 페북으로 그렇게 광고주작을때리는데 벌써떳겠지
소고기 술 사주기로 했는데 하지두 못하고 군대가네 언젠가 한번쯤 보고싶고 지금도보고싶다...
드디어 찾았다 지나가다 들었는데 기억이안나서 가사로 겨우 찾았네요 너무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