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tee resembles a dugong and was mistaken for a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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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매너티(학명 : Trichechus)는 듀공과 같은 바다소목(海牛目)에 속하고, 매너티과의 초식성 수생 동물(水生動物)이다.
    아메리카매너티·아프리카매너티·아마존매너티 3종이 있고 몸 길이는 3m 내외이고 회색이며 털이 나 있다.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가 되어 앞쪽만 나와 있고 꼬리지느러미는 주걱 모양이다.
    듀공과 마찬가지로 바다에 사는 거대하고 온순한 초식동물로서, 아메리카 대륙 동부 연안과 아프리카 서부 연안 등 대서양에 걸쳐 분포하며, 아마존 강에 사는 종도 존재한다.
    매너티는 바다소, 즉, 해우라고도 불리는데 듀공과 매너티의 외모상 가장 큰 차이는
    첫째, 입의 모양이 듀공은 아래쪽이 넓적한 반면 매너티는 둥글다.
    둘째, 듀공은 피부가 매끈한데 매너티는 울퉁불퉁하다.
    셋째, 꼬리 모양이 듀공은 고래처럼 갈라진 모양인 반면 매너티는 주걱처럼 둥글다는 점이다.
    또 듀공은 홍해와 인도양, 서부 태평양의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사는데 반해 매너티는 강이나 호수에도 산다.
    매너티도 듀공처럼 인어로 오해를 받았는데, 수면에서 새끼를 안고 젖을 먹이는 습성이 있어서 이것을 뱃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매너티는 부력 조절방법이 특이한데, 다른 초식동물처럼 풀을 소화하면서 메탄가스가 생기는데, 이 메탄가스, 즉 방귀로 부력을 조절하는 셈이다
    이 매너티는 부력 조절방법이 특이한데, 다른 초식동물처럼 풀을 소화하면서 메탄
    가스가 생기는데 이 메탄가스 즉, 방귀로 부력을 조절하는 셈이다
    매너티는 국제보호동물로서 전 세계에 1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고기와 기름 때문에 마구잡이로 사냥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2분 상식] 코너는 우리가 잘 알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다른, 그리고 신기한 내용들을 주로 담았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온갖 잡다한, 그렇지만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그런 상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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