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의사다. 정리할시간을 줄 수있게 모든 정보를 공유해야한다는 말씀...보통은 수술할거임? 말거임? 싸인해.끝.어떤상태인지도 모르고 앞으로 어찌될지모르고 그냥 병실에 누워생명만 부지할바엔 상황도 설명해주고 선택할기회를 줘야한다고본다.진짜 몇개월동안 물한모금 드시고싶은 음식한번 못먹어보고 돌아가시는 중증 환자분도 많답니다....
tvn도 다른 방송국처럼 반드시 제목이나 내용에 "방영 날짜" 를 적어주세요. 그래야지 현재 상황이나 제도와 비교가 가능하지. 방송에서 코로나 관련 얘기 나누는 내용보니 백신 개발..등 최소 작년인 2020년?에 방영한것 같은데 방영날짜를 안적으니 영상 올린날짜처럼 최근에 올린걸로 어르신들은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37살 17년3월에 뇌경색이 걸려서 베트남에서 한국에서 왔는데(의식이 없이...) 말도못하고 오른쪽 팔 다리 언어장애 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 그런데 지금은 일도하고 말도하고 오른쪽 팔 다리도 거의 돌아오고요 오른쪽이 조금 남아있어서 지금도 생활재활? 하고 있지만 많은 뇌졸중 걸리신 분들도 힘 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해요
질병에는 왕도가 없어요.... 어린 나이에도 충분히 당사자가 될 수 있기때문에.... 정말 주의 해야합니다.... 의심스러우면 병원가서 검사받으시고, 혹시라도 젊으니 괜찮다라는 의사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제 친구놈도 의사다보니 그놈 응급실에서 근무할때 어땠는지 정말 많이 들었네요....
저렇게 전문적이고 환자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만 계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아버지가 병원에 미리 알러지 반응이 있는 약을 고지했는데 담당의사는 그 약과 같은 성분의 약을 처방했고, 결국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 병원에 문의 했더니 그 선생님 오늘쉰다, 연락처라도 알수 있냐니 알려줄수 없다, 그럼 대신 전화해서 알아봐 달라하니 쉬는날이라 연락 못한다, 번호도 모른다, 그 선생님 출근할때 다시와라, 울산에 오래된 큰 병원에서 그러니 그 다음부터 병원에 불신이 생기더라구요.
의사와 제약사의 관게가 어느수준인지 먼저 알아야 함 의사는 누구로부터 교육을 받을까요??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어느수준 일까요?? 우리나라는 어떤 경우도 이부분을 터치안함다 병이나면 병원과 의사를믿고 절대적으로 의지함다 약이 모든걸 해결해줄거라는 무지,,, 환자가 해야하는 건 대부분 적당한 수준에서 패스하죠 병이 발병하면 환자는 적극적으로 그병에 대처해서 원인을 제거하기위해 노력하지 얺는다 겨우 운동 정도고 술담배 끈는 수준 몸이 조아진다면 천만다행 그걸로 부족하다
나이에 상관없이 뇌출혈이 옵니다 평소 어지럽다는 분들은 옆에서 지켜주는게 좋아요 저도 여러번 쓰러져서 의식잃었지만 그래도 의사가 큰 일은 아니라고 해서 다행이지만 언제 쓰러지면 옆에 사람없음 그대로 죽겠죠 그래서 사전 죽음준비를 조금씩 하고있어요 노부모님들 계시지만 아픈데는 나이가 상관없죠 특히 어린 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나 경험을 적어두고 있어요
저런 증상이 있어가지고 검사하러갔는데 다행히 뇌졸중은 아니였는데 세상 살면서 처음느껴봄 내가 느낀게 1. 길을 걷는데 중심이 한쪽으로 그냥 기울어서 쓰러질 듯한데 힘이 잘안줘짐 2. 말이 꼬이고 발음이 안되고 혀를 개많이 씹음 3. 어지럽고 물체가 흐릿해지거나 두개로 보임 4. 입주변 턱쪽에 근육이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피부가 부자연스럽게 안움직이는 느낌이 듦 이랬는데 큰 대학병원가서 엠알아이인가 씨티 찍고 검사 다했는데 다행히 뇌졸중은 아니었으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셨음 그래도 이런 증상 있다면 검사 꼭해보셈
목 디스크나 그로 인한 근막통증증후군 있어도 비슷한 증상 생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몸의 중심이 안 잡힌단 느낌이 들고 안구건조가 심한 느낌 같은거 말이죠. 바니TV님께서 흉쇄유돌근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요. 특히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에요. 관리 잘 하시기를 ^^
우리아빠도 오래 당뇨병을 앓아서 췌장기능도 많이 망가져서 인슐린 분비가 안되는 상황이예요 게다가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뇌혈관에도 문제가 생겼네요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있는데 항상 긴장하면서 가게되는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미리미리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shapeofwater6695 서른이라도 혈압 높으면 약 먹고 일단 혈압 낮춘 후에 운동 다이어트 등으로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나이 적다고 무시하고 지내면 나중에 나이 먹어서 훨씬 빠르게 뇌졸중이나 혈관성 치매 걸려요. 고혈압은 엄청 높은 압력으로 일분에 70회를 혈관벽을 치는거라 방치하는 시간이 길수록 혈관이 받는 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김민성-t6p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이가 너무 젊죠. 50대에 시작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에 노출 되는 기간이 깁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혈관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점차 상승하게 될텐데 그것까지 생각해서 당과 혈압은 젊을 수록 타이트 하게 관리해야해요. 예전처럼 60에 죽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삼십대와 오십대 칠십대는 관리하는 숫자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삼십대면 최고혈압 120대, 최고 최저혈압의 차이는 50 정도로 관리해야 나중에 70넘어서까지 건강할 수 있어요
24시간 혈압측정계 달고 재보시지..안타깝네요 ㅜㅜ 고혈압 아닌데 감기기운이 있거나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혈압이 오를 수도 있어요. 평생 정상혈압인데 감기로 병원 갔다가 재보니 145/95 의사가 약 먹어야 한다고 겁 줬는데.. 감기 나으니 110/75정도~~ 집에 혈압기로 재도 계속 정상이더라고요. 참고로 친언니가 임신했을 때 산부인괴에서 혈압이 낮다고 재측정해보자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낯선 남의사의 등장~~갑자기 정상혈압됨~~ㅋ
내 삶의 낙! 내 삶속의 힐링~! TVn 좋은프로들에 많이 감사합니다~ CJ에도 감사~ 근데 갠적으론 TV중독&폐인되어 직장내 셤을 TV보느라 다 떨어집니다..ㅠㅠ^^ 좋은 프로그램들 속에 있는 좋은 사람들 덕에 감동눈물 많이 흘리고 우울증치료도 병원 안다닐정도로 큰 도움 호전되고 있습니다. 계속 영원히 부탁합니다. 일반인 들에게 큰 힘 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방송인분들 멋져요~(꾸벅♡)
노졸증진단 의사님이 의견을 존중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되여 가는지는 알 권한이고 최소한의 인간 권리입니다. 의사들이 쉬쉬함은 올치 않습니다. 내 삶을 마감함이 슬프더래도 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정도로 병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의사님의 의견은 절대적으로 훌륭하신 소견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 담아 듣고 현명한 마지막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울에 큰 대형병원 아버님이 수술을 앞두고 담당 교수님 에게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부작용 이라든지 기타 사항을 문의를 드렸더니.. " 가족과 어떻게 되시냐?" 하시면서 수술전에 어머님 싸인 뿐만 아니라...얼굴이 굳어진 상태로 동의서 가져오더니 저도 써달라고 극구 요구한 교수님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그 대형 병원은 안가네요.
아버지 고기는 안 좋아하시고 합병증도 없으셨는데 일 그만두시고 몇달 쉬자마자 뇌경색+동맥경화가 3개월 차로 왔어요(퇴원하시고 3개월후 다시 입원ㅠ)... 부모님 일 그만두시면 건강검진 하러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집 근처가 소방서에 병원까지 가까워서 다행히 바로 가서 후유증도 거의 없이 사셨는데도, 마비가 안 왔을 뿐이지 가슴통증은 남으셨어요.
어리석은 분들이 혈압약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면서 약 안 먹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치료한다고 깝치는 거죠. 혈압은 딱 한 번으로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그냥 약 드세요. 제 주변에도 약 말고 자연치유, 몸치유 한다면서 혈압 관리하다가 뇌졸중으로 몸 마비 오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에서야 후회하는데 후회하면 뭐합니까? 결혼 앞뒀던 아들은 엄마가 뇌졸중으로 돌봄 필요하자 여자가 떠나버려서 결혼도 못하고...... 제발 의사선생님들 말씀 듣고, 약 먹으면서 운동과 식이조절 하세요.
광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그렇지요.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잖아요.힘들어도 그만큼 중요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이 순간에도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생사를 다투는 환자가 있을 텐데, 돈만 많이 버는 의사를 우리 사회가 존경하겠습니까. 남들이 기피하는 외과를 전공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현실적인 댓가를 보장해주는 제도가 뒷받침 되면합니다. 노래도 잘 하시고 멋지십니다~~^^
"만나고 싶어서 보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저는 '뇌중중'이 아니라 '뇌졸증'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재미와 정보가 함께하는 방송(아재???) 잘 봤습니다. ㅋㅋㅋ 세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그나저나 조세호님은 복 받았네요. 여기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 교류하시고 부럽습니다. ^^
진짜 좋은 의사다. 정리할시간을 줄 수있게 모든 정보를 공유해야한다는 말씀...보통은 수술할거임? 말거임? 싸인해.끝.어떤상태인지도 모르고 앞으로 어찌될지모르고 그냥 병실에 누워생명만 부지할바엔 상황도 설명해주고 선택할기회를 줘야한다고본다.진짜 몇개월동안 물한모금 드시고싶은 음식한번 못먹어보고 돌아가시는 중증 환자분도 많답니다....
병원 가면 저렇게 친절하게 상담 해줄 시간이 없죠... 환자수가 어마어마...
사람마다 다른것 같네요
실력있는 의사선생님들이 성형외과같은 곳으로 가지 않으시고 의사들이 기피하는 힘든 전공으로 와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dkeldkmd “실력있는” 이라는 전제가 있죠 ㅎㅎㅎ. 성적순으로 전공이 정해지기도 하지만 저렇게 사명감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dkeldkmd 남에게 모욕스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네. 도대체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거에요?
@@Take_that_Taeik 종자가 그런거지 쓰례기부모한테 쓰레기가 나온거지 유전적으로나 양육환경으로나
언제까지 실력있는사람들이 기피과가기를 그저 바라기만하고 감사하기만 해야 할까. 나라차원에서 기피과에대한 대우를 제대로 해주고 지원을해줘야하는데 정작 이나라는 해결책이랍시고 내세운게 공공의대라니 참..
@@corleoneakkw ㅋㅋㅋ 처음보는 사람의 부모한테 쓰레기라 하는건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은걸까요?
말하기 전에 내로남불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4:22 뇌졸중 전조 증상
고오마오
의사분들 넘멋있어요 십몇년을 공부하고 삶과죽음을 다루니 어떠한 직업보다 책임도 막중하고 요즘 들어 더 존경스럽고 멋지다고 생각들어요
감사합니다
아주 "소수"의 의사
뇌졸중은 더이상 노인성질병이 아니에요. 최근 2-30대 기저질환이 없던 사람들이 상세불명의 뇌경색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다들 하루 30분씩 운동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근력운동으로 홈트 주에 4~5번 하기시작한후로 몸도 건강해지고 뭔가 활력도 늘고 스트레스도 운동하면서 살짝날리고 전체적으로좋아지네요
그건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혈전입니다
ㅍ
ㅇㅂㅂㄱㆍㄴㄴㅅ%'%!/%%
'
실력있는분이 인기있는 과로 안가고
힘든 외과에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훌륭한 의사이신거 같다. 이런 의사선생님만 계시면 좋겠다.
저도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환자 스스로가 본인의 미래와 앞으로 치료 과정, 본인 상태를 확인하고 알아야 이를 준비할 수 있고 충분히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고혈압이 많습니다.
,
비타민시 하루 육천미리를 드시면 식사를 가리지않고 먹어도 됨니다
05:24 자가진단법
오 빼빼로썰 그분인가?
이런분들때문에 세상이 돌아감
감사요
👍👍
간담췌과 교수님 슬의생 현실 이익준이시네요 ㅎㅎ 너무 멋지십니다!!
보통 좋은 의사의 기준은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었던 경우가 많네...곁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감정때문에 지금의 환자들을 내 가족이라고 느끼며 치료하게 되다 보다 돈도 힘든 것도 마다하지 않게 되지...
진정한 히포크라테스 정신이 있는 의사십니다.
사명감 있는 의사선생님 더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ㄷㄷㄷㅈ😅ㄷ¾4ㄴ4
tvn도 다른 방송국처럼 반드시 제목이나 내용에 "방영 날짜" 를 적어주세요. 그래야지 현재 상황이나 제도와 비교가 가능하지. 방송에서 코로나 관련 얘기 나누는 내용보니 백신 개발..등 최소 작년인 2020년?에 방영한것 같은데 방영날짜를 안적으니 영상 올린날짜처럼 최근에 올린걸로 어르신들은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옳은지적임
@@롤러코스터-n3u
님이 잘 모르는듯.
5년전 방송사에서 촬영한 영상을 유투브에서 1년전에 올릴수 있어요.
이 분 말씀대로
실제 방영일을 적어주는게 정확하고 좋죠
의사선생님 당신께 무한 박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가려진 곳에서 세상을 이롭게 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무척 부끄럽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 마음만 할까요,
내 병을 내가 알고 마음 준비나 정리 할 시간을 주는 게 맞습니다.
남은 시간이 한달인데, 자신의 상황도 모른체 그 시간을 병원에서 지내다 가는 것은 본인에게 너무 잔인한 일이니까요.
훌륭하십니다.
김동식교수님 안녕하세요
가수보컬 멋진끼 언제 발산하나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솔찍해야 보호자들과 환자본인한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올해 2월에 아버지 보내 드렸는데 정말 자신의 병에 대해 잘 모르고 돌아가셨어요
정신과 육체에 고통이 덜 하실때 작별인사와 정리를 할 시간을 안드린거에 후회되요
저도 의사샘 말씀에 동의해요
제는 제 병에 대해 잘 알고 결정권을 가지고 싶어요,앞으로
맞아요 저희엄마도 그러셨어요..
참 후회되더라구요 진작에 잘해드릴껄..
유재석씨가 하는 프로는 사화 좋은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나와서 좋아요
다른 프로들도 사회 젛은 영향역을 가진 분들만 나왔으면 합니다
밝고 올바른 사회를 위해서 방송이 많은 노력을해야 됩니다
저도 37살 17년3월에 뇌경색이 걸려서 베트남에서 한국에서 왔는데(의식이 없이...)
말도못하고 오른쪽 팔 다리 언어장애 등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
그런데 지금은 일도하고 말도하고 오른쪽 팔 다리도 거의 돌아오고요 오른쪽이 조금 남아있어서 지금도 생활재활? 하고 있지만
많은 뇌졸중 걸리신 분들도 힘 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해요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ㅅ스
그래도 많이 완화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앞으로 쭉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
제 친구가 지금 재활중입니다
벌써 힘든지 포기할라는데
혹시 재활시 옆에서 도와줄게 없을까요?
참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byeongsamkang47친구라서 옆에서 재활은 못하실것같고 "잘하고있다 잘될것이다" 등등 긍정적인 말로 긍정의 힘좀 넣어 주세요.
뇌졸중이 영어로 stroke인데
교수님이 말씀하신게 앞에 세글자를 따서
smile 웃어보세요
talk 얘기해보세요
raise 팔다리를 들어보세요
로 기억하시면 쉽습니다
102세 김형석교수님 평생 수영하시고 아침 매일 감자2개 우유 계란 야채 호박죽 드신답니다 평생 자기관리하는 분~ 좋은것을 먹기보다 나쁜것을 피하라 일을 사랑하라 ♡일을위해 건강해야하고 건강하기위해 운동한다
간담췌외과 의사님도 훌륭하십니다, 진정 이런 의사님은 다른 인간의 생명을 살리십니다.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장기기증자가 되어 누군가를 돕고 가는 인생이 되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장기기능자입니다.
질병에는 왕도가 없어요.... 어린 나이에도 충분히 당사자가 될 수 있기때문에.... 정말 주의 해야합니다.... 의심스러우면 병원가서 검사받으시고, 혹시라도 젊으니 괜찮다라는 의사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제 친구놈도 의사다보니 그놈 응급실에서 근무할때 어땠는지 정말 많이 들었네요....
조세호님도 다이어트 하신 이유가 건강 이었군요.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뵈요~~^^
저렇게 전문적이고 환자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만 계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아버지가 병원에 미리 알러지 반응이 있는 약을 고지했는데 담당의사는 그 약과 같은 성분의 약을 처방했고, 결국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 병원에 문의 했더니 그 선생님 오늘쉰다, 연락처라도 알수 있냐니 알려줄수 없다, 그럼 대신 전화해서 알아봐 달라하니 쉬는날이라 연락 못한다, 번호도 모른다, 그 선생님 출근할때 다시와라, 울산에 오래된 큰 병원에서 그러니 그 다음부터 병원에 불신이 생기더라구요.
의사와 제약사의 관게가 어느수준인지
먼저 알아야 함
의사는 누구로부터 교육을 받을까요??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어느수준 일까요??
우리나라는 어떤 경우도 이부분을
터치안함다
병이나면 병원과 의사를믿고 절대적으로
의지함다 약이 모든걸 해결해줄거라는
무지,,, 환자가 해야하는 건 대부분 적당한
수준에서 패스하죠
병이 발병하면 환자는 적극적으로 그병에
대처해서 원인을 제거하기위해 노력하지
얺는다 겨우 운동 정도고 술담배 끈는 수준
몸이 조아진다면 천만다행
그걸로 부족하다
제 남편도 항생제 알레르기가 있어서 담당의와 간호사에게 수술 당일까지 여덟번을 고지했는데도 문제의 항생제를 처방해서 응급실 갔거든요.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내편이 없어요ㅠ
지금은 우리 스스로 몇번씩 확인해보고 약먹어요ㅠ
교수님 진짜 멋있네요ㅎㅎ
마흔여덞 울며느리가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에 이런 영상들을 보고 약을 먹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와 반성하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 담을 수가 없군요 날마다 한바가지 눈물로 살지만 앞길이 캄캄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뇌출혈이 옵니다 평소 어지럽다는 분들은 옆에서 지켜주는게 좋아요 저도 여러번 쓰러져서 의식잃었지만 그래도 의사가 큰 일은 아니라고 해서 다행이지만 언제 쓰러지면 옆에 사람없음 그대로 죽겠죠 그래서 사전 죽음준비를 조금씩 하고있어요 노부모님들 계시지만 아픈데는 나이가 상관없죠 특히 어린 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나 경험을 적어두고 있어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며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환자도 본인이 알아야할 권리가 있고 정리할 시간을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정리할시간도없이 모르고 세상떠난다면 한이남아 눈도 못감을것같네요...솔직하게 알리는게 편하게 갈수있도록 돕는거라 생각합니다.
세호님, 건강하시길.. 🙏
정말 멋지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고급정보 알 수 있어 참 좋네요
병원은 아퍼서 가기보단 아프기 전에 가는곳이다. 미리 건강검진이 진짜 중요한듯 합니다ㅜ
자기병에 끝까지 알 권리가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런 증상이 있어가지고 검사하러갔는데 다행히 뇌졸중은 아니였는데 세상 살면서 처음느껴봄
내가 느낀게
1. 길을 걷는데 중심이 한쪽으로 그냥 기울어서 쓰러질 듯한데 힘이 잘안줘짐
2. 말이 꼬이고 발음이 안되고 혀를 개많이 씹음
3. 어지럽고 물체가 흐릿해지거나 두개로 보임
4. 입주변 턱쪽에 근육이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피부가 부자연스럽게 안움직이는 느낌이 듦
이랬는데 큰 대학병원가서 엠알아이인가 씨티 찍고 검사 다했는데 다행히 뇌졸중은 아니었으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셨음
그래도 이런 증상 있다면 검사 꼭해보셈
이런 경우에는 흉쇄유돌근이 굳고 발바닥 순환이 안되어 말초신경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 어지러움증이나 힘이 안줘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발가락,손가락 끝을 세게 자극해보시고 목과 어깨를 풀어주시면 힘이 좀 나실 수 있어요
정말 증세보면 위험해보이네요
다행예요
할머니가 앓으셨던 저혈당쇼크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목 디스크나 그로 인한 근막통증증후군 있어도 비슷한 증상 생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몸의 중심이 안 잡힌단 느낌이 들고 안구건조가 심한 느낌 같은거 말이죠. 바니TV님께서 흉쇄유돌근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요. 특히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에요. 관리 잘 하시기를 ^^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신 분들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스트레스는답이없습니다주기적으로게속받음 쓰러져요
머리가 너무 아프다가 토하면 무조건 대학병원 큰병원 가세요 수술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보통 뇌출혈이 많고 겨울에는 보통 뇌경색이 많아요 여름이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여름이 뇌경색 겨울이 뇌출혈입니다!
신약 개발에 1000억 이상 드는구나 ㄷㄷㄷ 의사쌤이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되네요👍
증상 : 복시 편마비 어지러움 말어눌함
전조증상 :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짐
간담췌 보컬 딱 현실판 이익준 이시다❤❤
조세호님 건강하게.오래 유튜브 하시길~~♡
본인도 모르게 뇌경색을 겪을 수 있어요
정기적인 점검만이 예방법인데
일반검진이 아니라 돈이 문제
차선이지만 최선은 더러운 피를 맑게 하는거
환자는 본인의 정보늘 알권리가 정말 있다고 봅니다♡
샘, 웃음소리가
백만불짜리 웃음이네요
김동식 선생님 역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우리아빠도 오래 당뇨병을 앓아서 췌장기능도 많이 망가져서 인슐린 분비가 안되는 상황이예요 게다가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뇌혈관에도 문제가 생겼네요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있는데 항상 긴장하면서 가게되는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미리미리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가 자기 상태를 알 권리가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의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특히 수술 전문의 는
우리의 생사를 좌우하기도 하죠
이런 사명감을 가진 직업을
부모의 권력이나 경제력으로
쉽게 대학들어가는 양심없는
인간들 각성하길!
조민ㅜㅜ
이런결과 나오기전에 절때로 전조증이 있어요 단 가볍게 생각해 참고지나거나 병원에 가도 의사에 실수로 확실히 검사를 안해거나 오진약등을 처방해 놓치는 경우가 많지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맞아요 이 날 방송 기억납니다... 많은 의사분들 화이팅, 조세호 님 화이팅!ㅠㅠ
4:24 바쁘신 분 전조증상 미리.보세요.
뇌졸중에 대한 정보 괍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사샘 솔찍 하시고ᆢ미덥네요ᆢ훌륭 하시네요!
젊어도 혈압재러 내과가보세요 어깨뭉치고 자주 두통오시는분 2~30대도 재러가세요. 저도 이제서른인데 140/90 혈압나와서 바나나먹ㅈ고 운동하고 라면끊고.. 혈압약 먹기 시작했습니다...
@@shapeofwater6695 서른이라도 혈압 높으면 약 먹고 일단 혈압 낮춘 후에 운동 다이어트 등으로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나이 적다고 무시하고 지내면 나중에 나이 먹어서 훨씬 빠르게 뇌졸중이나 혈관성 치매 걸려요. 고혈압은 엄청 높은 압력으로 일분에 70회를 혈관벽을 치는거라 방치하는 시간이 길수록 혈관이 받는 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30대에 혈압약 먹지마세요. 그리고 140/90 약간 높은데 운동하시고 식단조절하시고 스트레스/신경 좀 덜쓰세요.
140/90 이면 위험한 수준이 아닙니다. 그 정도만 평생 유지 하시면 되는데, 나이도 젊은데 혈압약을;;;
@@김민성-t6p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이가 너무 젊죠. 50대에 시작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에 노출 되는 기간이 깁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혈관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점차 상승하게 될텐데 그것까지 생각해서 당과 혈압은 젊을 수록 타이트 하게 관리해야해요. 예전처럼 60에 죽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삼십대와 오십대 칠십대는 관리하는 숫자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삼십대면 최고혈압 120대, 최고 최저혈압의 차이는 50 정도로 관리해야 나중에 70넘어서까지 건강할 수 있어요
24시간 혈압측정계 달고 재보시지..안타깝네요
ㅜㅜ
고혈압 아닌데
감기기운이 있거나
일시적으로 피곤해서
혈압이 오를 수도 있어요.
평생 정상혈압인데
감기로 병원 갔다가 재보니
145/95 의사가 약 먹어야 한다고 겁 줬는데..
감기 나으니 110/75정도~~
집에 혈압기로 재도 계속 정상이더라고요.
참고로 친언니가 임신했을 때
산부인괴에서
혈압이 낮다고 재측정해보자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낯선 남의사의 등장~~갑자기 정상혈압됨~~ㅋ
훌륭하신 의사십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설명해주는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몸이 마비된상태로 살아있는것도 좋은건아님
그냥 마음이 아프지만 빨리 죽는게 나음.
긴병에 효자 가족 없음.
자기자신이 제일 괴로움. 못움직일 병이라면 난 죽음을 선택하겠음.
슬프지만 공감이 되네요
저도그럴건데 몸움직이면 어떻게 ㅜ죽나요 몸은 안움직이고 뇌만살아있는건데요
진짜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
요새 1인 가구 많은데 혼자 살다가 집에서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이런걸로 쓰러지면 그냥 죽는거네 ㅠㅠ
내 삶의 낙! 내 삶속의 힐링~! TVn 좋은프로들에 많이 감사합니다~ CJ에도 감사~
근데 갠적으론 TV중독&폐인되어 직장내 셤을 TV보느라 다 떨어집니다..ㅠㅠ^^
좋은 프로그램들 속에 있는 좋은 사람들 덕에 감동눈물 많이 흘리고 우울증치료도 병원 안다닐정도로 큰 도움 호전되고 있습니다. 계속 영원히 부탁합니다. 일반인 들에게 큰 힘 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방송인분들 멋져요~(꾸벅♡)
댓글을 보시는 분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노졸증진단 의사님이 의견을 존중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되여 가는지는 알 권한이고 최소한의 인간 권리입니다.
의사들이 쉬쉬함은 올치 않습니다.
내 삶을 마감함이 슬프더래도 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마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정도로 병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의사님의 의견은 절대적으로 훌륭하신 소견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 담아 듣고 현명한 마지막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4:22 다들 건강합시다!!!!
서울에 큰 대형병원 아버님이 수술을 앞두고 담당 교수님 에게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부작용 이라든지 기타 사항을 문의를 드렸더니..
" 가족과 어떻게 되시냐?" 하시면서 수술전에 어머님 싸인 뿐만 아니라...얼굴이 굳어진 상태로 동의서 가져오더니 저도 써달라고 극구 요구한 교수님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그 대형 병원은 안가네요.
울시댁 식구들은 고혈압인데도 매일 술마시고 고기만 먹음 ㅠ 결국 뇌경색옴 결국 치료받고 여지것 최고로 건강해짐
진짜 현실판 이익준이네 와 ㅋㅋ
저도현재60인데
뇌동맥류 지주막하출혈 개두술수술후
5년지났어요
회복중입니다
병중에 제일무서운병
암보다무서워요
외과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쌤들 존경합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실 CCTV는 합시다!!
님 회사에 님자리에 CCTV설치도 합시다
@한솔이 CCTV가 있다면 리스크를 감당하지않고 의사들도 메뉴얼 대로만 하겠죠…
cctv도 장단점이 있죠
@@혜은-n5g 맞아요 CCTV 설치된곳은 돈도 더 받겠죠 그리고 수술장면 녹화될껀데 자기가 나체로 영상찍힌거에 대한 유출은 걱정안하시나요?
@@luckyseo 어린이집에 cctv가 있는 이유는 아이들이 돌봄대상이면서 일방적 약자라서 그렇소.
수술실도 마찬가지로 수술대에 누운 환자가 의식없는 일방적 약자요.여기서 의사의 불편함이나 일시적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하다는 당신은 벌레거나 실력없는 의사?
4:21 전조증상
5:24 자가진단
저는 몇년후 퇴직하자마자 어디 여행안가고 집에서 몇달동안 그동안 못본 드라마부터해서 TV여행 쫙~하고싶답니다. ㅋㅋ
선생님
얼마나슬프셨을까요
의사인아들로써
얼마나비통한심정
공감됩니다
제가 이려서아버님이폐결핵으로운명하실때
아버님을낫게못했다는그마음돌아가신지아버님의아픔이 제 마음에나아
지금도
저는이렇게단명하신아버님보다건강히살았습니다
근데저는두통이중학입학후지금
56년친구처럼같이살아왔습니다
요즘와서단백질섭취로
조그호전되는가했더니
아죽을것같은고통이엄습하여 고통
그래서 더쉬고
좀쉬니카
기분도좋아지고
마음도펀안해지며 덜고통스럽긴 합니다만
같은시각에 너무 자지않고그리고제가하는일을
너무신경을
쓴것이원인이라는것을알고
안고모든일상을 멀리하고
쉬려고 마음을비웠습니다
아직 조금 무겁지만
2주일사이 많이좋아졌습니다
제가 마음적 여유가
점점 생기리라는 아음으로
기뻐하며 차분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말씀을 들으니
한결마음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으로도움주시는것
저는 건강한편으로 나이70에이 만한 상태라는것에 감사기도드립니다
저는습관성 일중독에 젖어산것 그리고 모든일을 완벽하려고 신경쓰는것
그것이저의큰단점 항상
저의 어머니말씀
우리탈은왜뿌리를폽듯이 너무올인안하면
좋을것이라고그말씀
저의 보물같은 생명의말씀
감사할푼입니다
정말오늘
선생님말흠
너무나 감사하고 다시잠을
들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한번뵐수있는기쁨갖기를
바랍니다
돌아가신저의부모님
그리고 선생님의 아버님 영혼의 안식을기도드립니다
우리딸은 무엇이든지 너무열심히해서 문제라는우리어머님
제가이렇게
잘살수있는것도
34년간홀로사시다가66세에돌아가신
우리어머니의보살핌
제가무덤에들어갈때
천국에서저를기다리실
우리부모님께 감사기도드립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혈압도펑생정상
당노도
고지혈증도없는 단식을통하여
저의모든것을 원초적형태로 유지하고조금씩많이 ㅇ서어 본시 약간 비만이긴하지만
무엇이든 잘먹고 건강한편
운동도산책을통해하루30분에서1시간
그리고
수영도하며
저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그리고명상으로마음의안정을 가지며
물심양면으로
노력
그리고직장생활43년
아주건강체질두통을빼고
Ct MRI등 뇌 사진으로는
아주건강한편진단을받고
계속제자신을점검
잘 돌보는 편입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썸네일에 자가진단이 적혀있어서 늦지않고 자가진단을 할 수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버지, 고혈압인데 의사경고에도 흡연하셔서 60세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심 ㅠ
유쾌한 감동~~~ 멋지십니다.
아버지 고기는 안 좋아하시고 합병증도 없으셨는데 일 그만두시고 몇달 쉬자마자 뇌경색+동맥경화가 3개월 차로 왔어요(퇴원하시고 3개월후 다시 입원ㅠ)... 부모님 일 그만두시면 건강검진 하러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집 근처가 소방서에 병원까지 가까워서 다행히 바로 가서 후유증도 거의 없이 사셨는데도, 마비가 안 왔을 뿐이지 가슴통증은 남으셨어요.
평소에 운동 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하루 20분만 런닝해도
심장 및 뇌관련 질환 발병확률이 약 몇 % 가 감소 됨
건강한 식습관의
가장 기본은
과식 안 하고
단순당은 최소화로 섭취~~~~~
선생님 진짜 멋있으시다
어리석은 분들이 혈압약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면서 약 안 먹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치료한다고 깝치는 거죠.
혈압은 딱 한 번으로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그냥 약 드세요.
제 주변에도 약 말고 자연치유, 몸치유 한다면서 혈압 관리하다가 뇌졸중으로 몸 마비 오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에서야 후회하는데 후회하면 뭐합니까?
결혼 앞뒀던 아들은 엄마가 뇌졸중으로 돌봄 필요하자 여자가 떠나버려서 결혼도 못하고......
제발 의사선생님들 말씀 듣고, 약 먹으면서 운동과 식이조절 하세요.
광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그렇지요.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잖아요.힘들어도 그만큼 중요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이 순간에도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생사를 다투는 환자가 있을 텐데, 돈만 많이 버는 의사를 우리 사회가 존경하겠습니까. 남들이 기피하는 외과를 전공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현실적인 댓가를 보장해주는 제도가 뒷받침 되면합니다.
노래도 잘 하시고 멋지십니다~~^^
오늘 뇌졸중을 자세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
기증자가 숭고하다면 장례도 숭고하게 치뤄주길바란다. 기증만받고 남은 시체는 가족에게 들고가라고 줬다던데 기증받은쪽에서 장례를 숭고하게 치뤄주던지.. 나라에서 보장해주던지
저두 아침에 일어나서 3번 토하고 어지럽고 한쪽 팔이 저릴때도 있고 누가 자꾸 무시하다 반응하면 뇌 뒤통수가 아파요.빨리 동네에 대학병원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병원이 생기기전에 가봐야되지않을까요?
빨리 병원 가보세요..뇌종양일 수도 있어요..제가 그랬어요!..
이유없이 토하고 저린증세 있다면 큰일입니다.
문제 이미생긴거예요.
부디 동네 내봐에라도 가서 먼저 물어보세요
꼭!!!
멋진 의사 선생님!
33살 뇌출혈로 1년째 병원 재활중ㅠㅠ 오른쪽팔다리 못쓰는거빼고는 나머지는 갠찮음.. 술 졸라 빨다 한큐에 가네요
꾸준히 재활하고 계시니 점점 더 좋아지실거예요~!! 33살 아직 젊어요~!! 응원해요~!!
저의 어머니도 뇌출혈로 왼쪽편마비가 와서
1년3개월째 재활중인데 제가 1년 간병하면서
편마비환자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래도 님은 아직 많이 젊으시니
열심히 재활하셔서 꼭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거고요
힘내세요!
4:22 여기부터
나의 신체를 내준다는것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일인가...이것또한 아무도 못한다는것을....기증자들에게 깊은존경심이드네요
유재석 멋져요. 조세호도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3:24 술은 애매하죠 ㅎㅎ
선생님저는얼마전뇌동맥류2미리라고하시면서3미리되어야 수술이든시술이든한다고
6개월뒤에다시검사하라고
하고정이나찜찜하면대학병원가라고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그리고 혈압체크자주하라고하는데요
어찌해야하나요?
뇌에 대해서 잘하는 큰종합병원에 서둘러서 가세오
전화로 예악됩니다
모든병은 늦으면 ᆢ안좋아오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잘될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환자가 알 권리,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만나고 싶어서 보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저는 '뇌중중'이 아니라 '뇌졸증'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재미와 정보가 함께하는 방송(아재???) 잘 봤습니다. ㅋㅋㅋ 세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그나저나 조세호님은 복 받았네요. 여기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 교류하시고 부럽습니다. ^^
뇌졸중
자막을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분이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