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펜더가 세운 G&L 인도네시아 생산품을 100만원 넘게 주고 사는 사람들이 많고,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도 가성비 엄청나다고 사재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론은 그 인도네시아 공장이 바로 콜트라는거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삼익이나 영창도 유명 회사의 염가형 제품 양산 의뢰를 어마어마하게 받던데, 이렇게 기술을 흡수하다가 아예 한국에 세계적인 메이저 브랜드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국산도 명품이 되는 그날까지!
그래서 g&l 이 절대 펜더 만큼 클수가 없는거죠 .. 사실 그 잘나가던 크래머 박살낸거도 크래머 욕심탓이 반이고 한국산 저급 크래머 탓이 반입니다 아 품질 개구린데 이게 크래머 맞나 짝퉁인가 헌데 정식 크래머 였죠 이게 훨 더 큰문제 .. 짝퉁이면 근절이라도 하는데 스스로 무덤을 파니 그 품질에 고가 모댈 아무도 안사고 중가 사는 사람도 흑우 되고 품질과 이미지는 망가지고
튜닝의 기본은 개방현의 진동길이와 옥타브 위의 음의 진동 길이가 정확하게 2 : 1 이 된다는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서 개방현의 음과 옥타브의 음의 높이가 일치하는가를 튜너로 검사하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만약 1 옥타브 위의 음이 높게 나온다면 현의 길이가 짧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나사를 돌려서 더 길게 만들어 일치 하게 만듭니다. 옥타브의 음이 낮다면 길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나사를 돌려서 길이를 짧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타줄의 굵기가 다르면 옥타브 위와 브릿지와의 길이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을 6중 모두 독립적으로 검사해서 길이를 조절 해야 합니다.
학생시절에 공장이전 전 생산품의 콜트 일렉을 사서 가지고 놀았었는데... 그 추억때문에 취미용 기타로 콜트를 새로 장만했었습니다. 근데 그 오래된 기타랑 비교해보니 정말 가격대비 품질이 그시절만 못하더라고요... 물론 당연히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도 있겠지만은 아무리 그렇다 해도 가격대비 품질은 떨어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마감은 조악해졌어요
리세스드 (브릿지 아래에 파서 암업가능하게 해놓은 상태)가 인상적입니다 아밍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암업을 간간히 써야할때 혹은 아밍을 좀 격렬하게 하고싶을때 플로이드로즈는 조금 부담스러울때 리세스드 옵션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커스텀 주문할때 리세스드 했는데 양산형 기타에도 있다니 고려할만한 기타네요 텔레 바디 였으면 무조건 산다
콜트 일렉은 약 20여년 전에 매우매우매우 안 좋은 기억이 있었고 근래 중고시장에 나온 기타를 보면 마감이 엉망이던데 시연하신 물건은 필름탑 무늬도 훌륭하고 넥 센터가 잘 잡혔네요 뽑기가 잘 된 건지 아니면 요즘은 QC를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정도 마감이라도 유지되면 새물건 살만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근래들어 콜트 품질 좋아진거 맞습니다. 저는 베이스 유저라 기타씬은 잘 모르지만 특히 콜트 아티산 베이스 시리즈는 초가성비급 하이엔드로 외국에서 유명하고 프로들도 씁니다. 국내든 해외든 하위모델인 액션시리즈도 입문용으로 평가 엄청 좋구요. 제프 베를린이랑도 콜라보도하고 확실히 예전 명성보단 더 높아진거같아요
5:27 저거 진짜 돌아버립니다. 그나마 여기에다가 돈을 바르면 해결이 됩니다. 튜너는 폴리튠 처럼 스트로크 치면 동시에 6현 튠 잡을 수 있는 것 쓰면 되고, 후면 조절은 schaller sure claw 사다가 박으면 편해집니다. 더 좋은 방법은 맡기면 해결 되요😢 정신 건강 너무 해로웠던 것 같아요.
@@purpleworm82 그런데 아이바네즈 같은 경우도 국적이 어딘지 모르고 많이 쓰니깐요. 기타뿐 아니라 많은 업종에서 해왔던 20세기 기업 모습이져...(물론 아이바네즈도 일본산이 아직 남아있지만 인도네시아산이 국제적으로는 더 많이 팔리고 동서양의 젊은이들이 그걸 막 많이 쓰니깐요..)
콜트 몇개 보유 해봤지만 결론적으로 미제 나 일제 기타만 씁니다 .. 콜트도 마감 안전성은 품질이 좋은데 결정적으로 바디 넥 나무 음향목을 안씀 + 못씀 그래서 절대 1000 달러 이상 될만한 개타가 안나오고 그래서 그가격에 팔수도 없죠.. 아마 사운드가 뒷받침 되었음 미국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꽤 많이 사줬을겁니다 모양은 써 기타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피알에스나 뮤직맨은 더못생겼는대 결정적인건 소리죠 물론 기업가 이미지도 박살 났지만요 테이블쏘던 원형컷이든 슬라이드 커팅기던 직쏘든 전기톱이던 나무 한번이라도 잘라본 사람이라면 실내 그것도 창문 없는게 어떤 환경인지 알겁니다 나무자름 말고 도장 과정도 .. 그냥 열악을 떠나서 사람이 죽던말던 신경 안쓰는 그런 인간 부류 입니다
창문이 있으면 직원이 딴 생각한다면서 창문 하나 없는 열악한 공장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들을 매년 100억원이 넘는 이익을 보고 있으면서도 회사가 어렵다면서 정리해고 하고 기습적으로 공장폐업 후 해외로 도주하듯 공장 이전을 했던 회사가 콜트입니다. 이런 광고는 보기 좋진 않네요😢
이 채널에 게시된 영상들을 즐기던 중에 콜트 기타 평도 듣고 싶어 들어와보니 역시 맞는 말 하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RATM의 Tom Morello도 예전에 콜트사를 위에 글과 같이비판한게 기억나는군요. 기타치는 사람으로써 중립을 지키거나 그냥 나만 아는 사실로 치부하기엔 어렵네요.
92년도 2월에 낙원상가 형*악기사에서 콜트 블랙키 모델에 리어에는 HS-3 박아서 처음으로 기타를 구매했었는데.. 그 기타 덕분에 스프링이랑 암을 이해하게 되었죠ㅋㅋ 오늘 아주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참고로 그 당시 콜트 기타 줄감개가 크래머 제품이 박혀 있네요... 아직 여러 기타들 사이에 걸려 있습니다^^
2012년 대법원 확정 판결은 위장폐업 아니라고....임금 오르면 좋지만 동시에 일자리 줄어드는 것은 필연적이죠. 일본이 이제 일자리의 소중함을 아는 거 같고 한국은 아직 임금인상이 대세인 듯? 몇 개의 댓글은 콜트 기타를 못미더워하는데 그렇기에 (브랜드파워가 약하기에) 가격경쟁력을 위해 해외 공장만이 유일한 선택 아니었을까?
옛날 한국공장 시절 애쉬바디 g280(270이엇나..) 스트랫 있는데 애쉬답게 무게 끝내주고 소리 끝내줍니다...제손만 안끝내줍니다. 중고로 사서 집근처 리페어센터 갔더니 거기 사장님이 이거 내가 만든건데 이게 아직있네 하면서 세팅해주더라구요.ㅋㅋㅋ
와...
낭만 넘치네요 ㅋㅋㅋ
혹시 그 리페어샵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superswing3 영등포에있는 레인보우기타센터입니다.
검정색깔에 나무결 드러난 패인팅 되있는 모델말씀이시져? G270맞습니다. 15년전 중딩때 제 친구놈이 사용하던 기타인데.. 공연도 같이하고.. ㅎㅎ 추억돋네요
한국에서 공장 철수하기전인 2006년도 G290을 갖고 있는데...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모델이랑은 차이가 좀 있겠지만 매우 만족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죠~
레오 펜더가 세운 G&L 인도네시아 생산품을 100만원 넘게 주고 사는 사람들이 많고,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도 가성비 엄청나다고 사재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론은 그 인도네시아 공장이 바로 콜트라는거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삼익이나 영창도 유명 회사의 염가형 제품 양산 의뢰를 어마어마하게 받던데, 이렇게 기술을 흡수하다가 아예 한국에 세계적인 메이저 브랜드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국산도 명품이 되는 그날까지!
그래서 g&l 이 절대 펜더 만큼 클수가 없는거죠 .. 사실 그 잘나가던 크래머 박살낸거도 크래머 욕심탓이 반이고 한국산 저급 크래머 탓이 반입니다 아 품질 개구린데 이게 크래머 맞나 짝퉁인가 헌데 정식 크래머 였죠 이게 훨 더 큰문제 .. 짝퉁이면 근절이라도 하는데 스스로 무덤을 파니 그 품질에 고가 모댈 아무도 안사고 중가 사는 사람도 흑우 되고 품질과 이미지는 망가지고
콜트기타 가성비 좋습니다.. 끈질기게 한국상표 유지하는 브랜드..
6:45 스프링 개수에 따라 느낌이 다른 이유는 스프링 n개를 병렬 연결시 용수철 상수가 n배인 단일 스프링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같은 길이를 움직이는데 드는 힘도 n배로 늘어나기 때문일 겁니다(후크의 법칙)
ua-cam.com/video/HB7i8mohSzc/v-deo.html 관련 영상입니당
맞죠 스프링을 병렬연결하면 용수철 상수를 그냥 더하면 되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후크의 법칙
올리신 일렉기타 중에선 제일 제 귀에 맞는 소리인듯 합니다.
기타이야기....방장님의 기타 내공이 방울처럼 뚝뚝 떨어지는 끈적함 너무 좋습니다. 저어기 옆집에 빡스 까시는 아재가 한분 계세요...그.분과의.네버엔딩 기타.이야기.....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튜닝의 기본은 개방현의 진동길이와 옥타브 위의 음의 진동 길이가 정확하게 2 : 1 이 된다는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서 개방현의 음과 옥타브의 음의 높이가 일치하는가를 튜너로 검사하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만약 1 옥타브 위의 음이 높게 나온다면 현의 길이가 짧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나사를 돌려서 더 길게 만들어 일치 하게 만듭니다.
옥타브의 음이 낮다면 길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나사를 돌려서 길이를 짧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타줄의 굵기가 다르면 옥타브 위와 브릿지와의 길이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을 6중 모두 독립적으로 검사해서 길이를 조절 해야 합니다.
와 스티브바이 느낌을 제대로 낼줄 아시네요ㅎ
콜트 하면 13년에 가까운 국내 최장 노사분규로 알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몇년 전까지도 낙원상가 앞에서 1인시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가격 대비 악기의 전반적인 만듦새는 좋아 보이고 스펙도 나쁘진 않네요.
학생시절에 공장이전 전 생산품의 콜트 일렉을 사서 가지고 놀았었는데... 그 추억때문에 취미용 기타로 콜트를 새로 장만했었습니다. 근데 그 오래된 기타랑 비교해보니 정말 가격대비 품질이 그시절만 못하더라고요... 물론 당연히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도 있겠지만은 아무리 그렇다 해도 가격대비 품질은 떨어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마감은 조악해졌어요
콜텍 공장이 저희 집 근처라.... 좀 봤는데.
콜텍 공장 폐쇄하고도 꽤 오랜동안 그분들 그 앞에 길건너 정수장 벽에천막 치고 계셨는데......
콜텍 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이니미 깁슨 등 유명 메이커의 OEM제품을 만들던 콜트가 자체 브랜드로 만든 공장이 made in Korea에서 중국인가 어딘가로 공장을 옮겼지요.
거기가 괜찮은 회사였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진짜 별로인 회사는 시위따위 안하고 그냥 나오죠
그 노사분규의 결말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그 탐 모렐로가 콜트 노동자 지지 콘서트도 열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ㅋㅋ
리세스드 (브릿지 아래에 파서 암업가능하게 해놓은 상태)가 인상적입니다
아밍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암업을 간간히 써야할때 혹은 아밍을 좀 격렬하게 하고싶을때
플로이드로즈는 조금 부담스러울때 리세스드 옵션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커스텀 주문할때 리세스드 했는데 양산형 기타에도 있다니 고려할만한 기타네요
텔레 바디 였으면 무조건 산다
콜트 좋아요. 전 x700 있는데 모든 좋은 사양 다 들어가 있고 소리나 연주감도 아주 좋아요. 그 이상 필요없죠. 근데 역시 일렉기타의 근본은 펜더 깁슨이죠. 악기를 구입한다기 보다는 락의 역사를 사는 것이니....
아니, 영상틀자마자 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랬음
이야 소리 작살나네.. 생긴게 약간 존써 모던 라인 같이 생긴것도 같고? 근데 무언가 잘못된 존써ㅋㅋㅋ
95년산 삼익 335 가지고 있어요!! 픽업이랑 브릿지만 바꿨는데 소리가 너무 좋아요
캬,,,, 블루 파우더,,, 보통 배우신 분이 아니시군요 !!
이런스타일 기타는 줄갈때 한번에 갈지 말고.. 줄 한개씩 갈면 텐션 셋팅 많이 안해도 잡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식 하나 늘렸네요~
소리 정말 좋네요
저 색상을 좋아하시는군요ㅎ
아주 예전에 신혼때 삿던 12자 장롱
무늬하고 완전 똑같아서 잠깐 놀랐네요ㅋㅋ
컷편집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 기타들 만듦새가 진짜 너무 좋은데 문제는 일렉트릭, 하드웨어 파츠에서 원자절감이 너무 들어감.
유튭을 둘러보면 미쿡 애들(기타리스트, 리뷰어등)이 Cort G시리즈를 칭찬 많이 하는걸 많이 봤기 때문에...
제목이 이른바 '국뽕' 어그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봇치야 그게 무슨소리니...
공돌이파파님 보면... 덕업일치.. 이런거 참 부러워요... 자신의 취미를 전문가 수준으로 올릴수 있는 업... 난 뭐 했지... 중고등학교때...
저는 그냥 fat 모델 인데.. 픽업은 디마지오로 교체 했네요.. 순정픽업은 좀 호불호 같습니다!!
작대기가 뭐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넘나 감사해요 ㅎㅎㅎ
이제 본격 기타 유튜버로 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브라운 이쁘시다 하셨는데 블루가 진짜 이뻐보이네요 기타 한번 안쳐봣는데 너무 사고 싶은 친구네요
콜트는 결국 콜트향이 나더라구요ㅎㅎ 미제라면 300..?ㅎㅎ 결국 판단은 각자의몫!
드디어 여기 인서스트리도 들어 오셨네요.....다양한 기타 ~기대 합니다.
콜트 일렉은 약 20여년 전에 매우매우매우 안 좋은 기억이 있었고 근래 중고시장에 나온 기타를 보면 마감이 엉망이던데 시연하신 물건은 필름탑 무늬도 훌륭하고 넥 센터가 잘 잡혔네요 뽑기가 잘 된 건지 아니면 요즘은 QC를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정도 마감이라도 유지되면 새물건 살만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근래들어 콜트 품질 좋아진거 맞습니다.
저는 베이스 유저라 기타씬은 잘 모르지만 특히 콜트 아티산 베이스 시리즈는 초가성비급 하이엔드로 외국에서 유명하고 프로들도 씁니다.
국내든 해외든 하위모델인 액션시리즈도 입문용으로 평가 엄청 좋구요.
제프 베를린이랑도 콜라보도하고 확실히 예전 명성보단 더 높아진거같아요
브릿지랑 바디 사이에 스트링 포장하는 종이를 끼워서 튜닝하면 비브라토업세팅할 때 편해요
내가 준 마이크가 계속 앞에 보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기타의 3요소는
1. 데칼
2. 디자인
3. 색상
입니다.
좋아하는 기타예요. 잘 봤습니다
아조씨 저런 브릿지 줄 갈 때는 브릿지 밑에 딴딴한 종이같은 거 껴놓으면 사투가 비교적 줄어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아시겠지만 한번 알려주셨으면 좋았겠다 싶은 마음에 말씀드립니다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파파님..언제 시간되시면 일렉기타 배선에 대해서도 컨텐츠 한번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공부하려 자료를 찾아보는데도 문과 출신이라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저도 제 첫 기타가 G290이었습니다 ㅎㅎ 싱싱험에 싱글픽업 전환되는 모델이었는데 영상의 팻 모델은 처음이네요 ㅎㅎ 가성비는 진짜 최고였는데...말씀처럼 세팅은 진짜 귀찮은데 그 덕분에 어지간한 기타 세팅은 다 할 줄 알게 연습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티브바이랑 기타톤이 너무 비슷하네요. 어떤 세팅으로 톤을 만드셨을까요?
정말 궁금했던거....
Indonesia 동부 자와에 수라바야에서 1시간 10여분? 거리의 ngoro 공장에서 이거저거 다 만들죠.. Sam Sung 잘 있남?? ❤❤
파파님 공돌이에 기타리스트에 대체 음악에 관해 전문적이지 않으신게 뭘까요
6:45 F = n k x -> x = F / nk 같은 깊이의 아밍을해도 용수철이 많을 수록 더 큰힘을 주어야합니다.
- 물리학과 -
미국산 기타 품질보다 비싼 인건비때매 가격높다고 생각함
5:27 저거 진짜 돌아버립니다. 그나마 여기에다가 돈을 바르면 해결이 됩니다.
튜너는 폴리튠 처럼 스트로크 치면 동시에 6현 튠 잡을 수 있는 것 쓰면 되고, 후면 조절은 schaller sure claw 사다가 박으면 편해집니다.
더 좋은 방법은 맡기면 해결 되요😢
정신 건강 너무 해로웠던 것 같아요.
혹시 기타 와이어리스 시스템도 리뷰 계획이 있으신가요?
와 스티브 바이 ㅎㅎ
콜트, 콜텍하면 노사분규로 아주 유명한 회사지요. 쌍용에 버금가는 한국 노동계의 흑역사로 남아있음.
akg d190 쓰시는줄 몰랐네요!
이기타 정확한 이름과 어디서판매하는지 일수있을까요ᆢ
오래전부터 g290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플라스틱같은 텅텅 소리나는 가벼운 바디
판매가에 비해 좋은 부품을 사용한 것은 사용이지만 그렇게 좋은 기타라고는 생각 안듭니다
300에 팔았다면 판매가 되긴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플로이드로즈 FRX같은 거 달아줬으면 뽀대도 나고 기타 가치도 더 올라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그냥 공돌이형인줄 알았는데, 기타 너무 잘치시는데?
콜트 m800 가지고 있는데 마이티픽업 던컨 sh4,2로 교체했는데 출력과 해명도는 좋은데
쫀쫀함이 그립습니다
ㅎㅎ 책상 위에 크니펙스 니퍼... 좋은 기타의 줄을 갈때는 니퍼도 명품을 써야 하나
요즘은 국산 기타도 매우 좋습니다.
얼굴 핀이 나갔네요.ㅠ 조리개를 처음부터 조리개 F8~10정도에 놓고 전체 핀 잡으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형님....저는 아직도 콜트가 용서가 안됩니다...영상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저역시.. 콜트가 가성비 괜찮은 제품인건 인정하지만, 한국공장 철수때 기억땜에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걸 한국 브랜드라고 부르는거 조차도 좀 의아하죠. 사장이 한국인이면 한국 브랜드인가? 한국 사람이 만들어야 한국 브랜드 아닌가 싶음.
@@purpleworm82 그런데 아이바네즈 같은 경우도 국적이 어딘지 모르고 많이 쓰니깐요. 기타뿐 아니라 많은 업종에서 해왔던 20세기 기업 모습이져...(물론 아이바네즈도 일본산이 아직 남아있지만 인도네시아산이 국제적으로는 더 많이 팔리고 동서양의 젊은이들이 그걸 막 많이 쓰니깐요..)
@@purpleworm82 한국 브랜드 제품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한국계 다국적 기업 제품으로 보는게 옳음... 공장이전때 추태는 정말...
콜트 어스100, 제이드, 추억 있는 기타지만, 이제 야마하를 가면 갔지 콜트 콜텍은 아닙니다
한줄씩 교환하면 되지 않나요?
옳습니다. 악기 사대주의 버려야죠.
이 형님은 기타도 잘치시네. 비브라토가 느낌이 있네요
콜트 몇개 보유 해봤지만 결론적으로 미제 나 일제 기타만 씁니다 .. 콜트도 마감 안전성은 품질이 좋은데 결정적으로 바디 넥 나무 음향목을 안씀 + 못씀 그래서 절대 1000 달러 이상 될만한 개타가 안나오고 그래서 그가격에 팔수도 없죠.. 아마 사운드가 뒷받침 되었음 미국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꽤 많이 사줬을겁니다 모양은 써 기타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피알에스나 뮤직맨은 더못생겼는대 결정적인건 소리죠 물론 기업가 이미지도 박살 났지만요 테이블쏘던 원형컷이든 슬라이드 커팅기던 직쏘든 전기톱이던 나무 한번이라도 잘라본 사람이라면 실내 그것도 창문 없는게 어떤 환경인지 알겁니다 나무자름 말고 도장 과정도 .. 그냥 열악을 떠나서 사람이 죽던말던 신경 안쓰는 그런 인간 부류 입니다
콜트면 프로아닌이상 충분합니다 콜트로 부족할때 존써 앤더슨으로 넘어가도 충분하죠
햄님께 협찬으로 들어가는거는 당연히 검수와 세팅이 얼추 되어있져
아직은 마감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
fat 290ii 의 가장 큰 문제?는 암이 그냥 빠진다는거...
어떻게 안될까요? ㅡㅜ
플로이드로즈 세팅이랑 관리하기 넘 빡씸
창문이 있으면 직원이 딴 생각한다면서 창문 하나 없는 열악한 공장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들을 매년 100억원이 넘는 이익을 보고 있으면서도 회사가 어렵다면서 정리해고 하고 기습적으로 공장폐업 후 해외로 도주하듯 공장 이전을 했던 회사가 콜트입니다. 이런 광고는 보기 좋진 않네요😢
이 채널에 게시된 영상들을 즐기던 중에
콜트 기타 평도 듣고 싶어 들어와보니 역시 맞는 말 하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RATM의 Tom Morello도 예전에 콜트사를 위에 글과 같이비판한게 기억나는군요.
기타치는 사람으로써 중립을 지키거나 그냥 나만 아는 사실로 치부하기엔 어렵네요.
앞으로 콜트 회사 제품은 모두 그냥 페스 해야 겠네요.
저는 크래프터만 3개😊
@@local45693 저도 90년대 크래프터 합판 스트렛 하나 있습니다 ㅎㅎㅎ.
요즘엔 일렉트릭도 제대로 만드는것 보아 한국 기타 메이커도 해외진출 하길 바래요^^
20여년전 중학생때 콜트 일렉으로 입문했었습니다. 수년이 지나 콜트가 어떤곳인지 알게되었고, 그 뒤론 콜트 기타를 볼 때 마다 묘한 슬픔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Steve vai는...눈을 감고 입을 쩌억 벌리던데...ㅎ 요즘은 죄다 roasted 지판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콜트가 미국산?이라는게 이상하게 신기하네요ㅎㅎ 국산이였다가 중국으로 공장이전한 브랜드로 알고있었는데 ㅎㅎ
아!!! 콜트가 미국산이란 뜻이 아니라 미국산 브랜드가 아니여도 훌륭한 콜트다!! 그런 뜻이군요 ㅎㅎㅎㅎㅎ
미국산이라는게 아니라 미국산 기타 대안이 콜트라는 말씀아닌가요..?
난독이신가? 어그로이신가? 이녀석이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이라고 써있는데....
콜텍이 prs,아이바네즈,에피폰등등 oem 많이 하져 펜더도 만들었었고ㅎㅎ 콜트기타 무시하는 사람들보면 아이러니하긴 함
콜택공장에서 OEM만드는 곳은 기술자와 라인이 다릅니다. ㅋㅋ 검수도 각 브랜드 검수자가 함. 요구사항도 까다롭고
콜트 기타랑 같은 기술자 라인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ㅎㅎ
치명적인 단점은 촌스런 eolt 데칼이러나요? ㅋㅋ
요즘 국내기타시장을 보면 재미있게 흘려가는거같아요. ㅋㅋ
콜트의 적은 콜트?
예전 EMG 픽업 박힌 모델도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92년도 2월에 낙원상가 형*악기사에서 콜트 블랙키 모델에 리어에는 HS-3 박아서 처음으로 기타를 구매했었는데..
그 기타 덕분에 스프링이랑 암을 이해하게 되었죠ㅋㅋ 오늘 아주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참고로 그 당시 콜트 기타 줄감개가 크래머 제품이 박혀 있네요... 아직 여러 기타들 사이에 걸려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BLUE POWDER 를... ㅎㅎ
기타 연주 하는 법은 모르는데 왜 락, 메탈만 듣고 일렉기타도 그 생김새만 봐도 왜그리 너무나 멋있는지~!
배워보세요
에피폰usa마냥 콜트usa 있으면 웃기긴 할듯
2012년 대법원 확정 판결은 위장폐업 아니라고....임금 오르면 좋지만 동시에 일자리 줄어드는 것은 필연적이죠. 일본이 이제 일자리의 소중함을 아는 거 같고 한국은 아직 임금인상이 대세인 듯?
몇 개의 댓글은 콜트 기타를 못미더워하는데 그렇기에 (브랜드파워가 약하기에) 가격경쟁력을 위해 해외 공장만이 유일한 선택 아니었을까?
리뷰 진짜 공정하게 하시네요 심한말만 안하셨지 별로인게 느껴집니다
콜트에서 보면 열받겠는데 ㅋㅋ,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에 비하면 쉬운 세팅인데, 이거 어려우면 그냥 스트랫 6볼트 트레몰로 써야지 이걸 살 이유가 없음.
누가 하루종일 튜닝했다는게 이 말이었구나
로고가 미묘하게 써 느낌이 나네..
애올트
저 분은 콜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제공받아 리뷰하는것 뿐인데... 콜트 안좋은면을 댓글로 다는것도 좀 그렇긴한데....
본인도 콜트 엄청 싫어하긴 함.
에라 모르겠다 후욱~~~~~~~~~~~
콜트 가격 때문에 초급자가 많이 집는데 설정을 보니 중급-고급자 용인가보네요..
거의 존 써네
인도네시아산은 항상 마감이 너무ㅠ 검수 잘 안된건 말도안되게 처참한물건이 튀어나옴요
콜트는 통기타는 쓸만합니다. 일렉은 줄교체 할때 세팅하기 아주 그지 같습니다. 그냥 저가로 입문용으로 쓸거 아니면 비추.
그리고 낙원상가 형님들은 한국에서 기타 절대 안삽니다.. 일본이나 미국 건너가서 직구매 합니다.
한국에서만 신기할 정도로 무시당하는 브랜드 ㅎㅎ
전반적인 사양이나 품질은 참 좋아 보이는데 저 바디 쉐입은 영.. ㅎㅎ 제 기준 언밸런스해보여요. 살짝 아쉽습니다.
콜트는 장점이 많으나, 사람을 무시하느거 같아 돌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 메이드 인 코리아는 관심이 있으나 현재것은 관심을 끊고 있습니다.
09게이지에는 스프링 2개가 맞지 않나...싶네여
내용은 안 봤는데..제조사가 악기계 최악의 악덕 기업 콜텍이라 댓글부터 남깁니다. 이런 회사는 자신이 저지른 죄만큼 벌부터 받아야 해요. 사실상 우리나라 기업도 아니죠. 수십년 일한 직원을 불법적으로 해고 법원의 판결마저 무시하는 기업입니다.
아 여기 댓글 수준 ㅜㅜ
혹시 홍보는아닌데 제가 이걸쓰고있어서 한번 타이칸 8인치 노래방우퍼 리뷰해주실수있을까요! 공동이 파파님의 의견을들어보고 싶어서요!
암이달린기타를 쓰면 나도모르게 암질을할려는 못된버릇이....ㅋㅋㅋ
코트는 아무리 소리가 좋아도 사양. SPC엔 ㅇㅈㄹ 떨며 참 ㅋㅋㅋ
알리에서 저렴한가격에 오실로스코프 리뷰 부탁드립니다 fnirsi 138 pro oscilloscope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