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번이고 돌려볼 영상이네요. 전 해외 살아서 뮬질은 해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악기 거래는 20년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2만원부터 500만원 이상 까지 다양하게 해오고 있는데 중고가 약 200만원 이상대의 고급 기타 한정 제가 익혀온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1. 왠만하면 알려진 브랜드로 사라 (eg. 펜더, 깁슨, PRS 등) - 평생 가지고 갈 기타라는 확신이 없으면 제 경험상으로는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면 다시 팔 경우 수요도 적고 가격이 많이 깎입니다. 2. 자신이 선호하는 넥 두께/모양을 알자 - 장르나 스타일에 따라 두께, 바디 모양, 나무 재질 등이 달라지지만 같은 레스폴도 57년과 60년대 모델은 넥 두께가 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 꽤 두꺼운 넥을 선호 하는데 맘에드는 기타가 매물로 뜨면 반드시 1번과 12번 프렛 넥 두께를 물어 봅니다. 저에게 두께만큼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넥 모양 (C, V, D, etc) 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확인 하시면 좋아요 3. 픽업이 무엇인지 알 것: 한 12년전에 악기점에 앰프를 주고 무작정 가지고 싶었던 펜데 스트렛 디럭스를 받았었는데 노이즈리스 픽업 소리에 너무 실망해서 모든 스트랫은 이런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실수 였는데 단순히 스트랫을 가지고 싶으니까가 아닌 내가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는 픽업이 달러 있는가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필요 하다면 출력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최대한 개조 안한 기타를 사라 - 한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있는 북미에서는 개조를 하는 슌간 가치가 확 떨어집니다. 설령 그것이 더 좋은 부품으로의 업그레이드라고 해도요. 픽업 교체 정도가 그나마 넘어가주는 개조인데 그나마도 원래 픽업이 있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5. 인증서 등 처음 기타 구매 했을때 있었던 문서, 렌치등의 물건들 최대한 확보 사실 고가의 기타를 중고로 구매 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이것들을 알거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깁슨 커스텀샵, 펜더 커스텀샵이 꿈의 기타라 오랫동안 돈 모으고 사시는 분들이 너무 기쁜 마음에 지르기 보다는 조금 더 따져 보시고 맘에 드는 구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텔레는 사랑 맞습니다
초보일때 중고 기타 사보는것도 재미죠. 제 첫기타는 중고로 국산 prs스타일 이라고 해서 샀는데, 바디는 prs가 맞는데, 헤드는 통기타 헤드, 넥은 24프랫까지 있는 슈퍼스트랫인 기묘한 기타 였죠. 험험이라 소리도 좋고 24프랫까지 인토네이션도 완벽하게 맞아서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볼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어놨나 궁금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리페어샵을 운영하는 현직인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중고 구매하셨다가 낭패보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좀 더 추가 하자면 넥을 보는 방법을 1프랫과 마지막 프랫을 누른후 센터에서 남은 간격으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같은 방법으로 프랫 구간 구간 나누어서 체킹하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결치는 넥의 경우는 위 방법이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거든요. 눈으로 볼수도 있지만 대부분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여러분 셋업 직접 하지 마세요. 누구나 이분처럼 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전문샵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이 분이야 수십년간 본인 기타를 만져서 경험이 있으니 잘하는거지, 매일 몇대씩 기타 수리하는 전문샵과 일반인이 약간씩 해보면서 얻는 경험은 천지차이입니다. 리페어샵도 성향이 있는데, 미국에서 기타 제작을 전문적으로 배워온 타입, 기타 공장에서 기타 제작하던 타입, 자기 기타 고치면서 그 경험으로 샵 차린 타입 셋다 셋업 방식과 결과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우위에 있다는 것은 아니나, 가급적 직접 셋업하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저도 셋업과 리페어를 전문가에게 어느정도 배웠지만, 제 기타 그냥 샵에 맡깁니다.
너무나 기타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배우고싶단 마음에 기타를 구매한다면 만원짜리 당근기타를 사던가 백칠십 이상 모아서 중고 마틴 사는걸 추천 드림.. 일렉은 멕펜이던 일펜이던 시작을 그걸로.. 그게 돈 아끼는거임.. 기타는 중고. 마이크는 새거. 10년 뮬질하면서 너무 늦게 알아버림..
개인적으로 튀어 나온 프렛은 높이로 찾은 다음 지판과 프렛 사이에 영수증 밀어 넣어 보고 판단 후, 때리는 방법 보다는 가벼운 바이스 같은 걸로 눌러 주는 게 안전한 것 같더군요. 물론 바이스에 물릴 때에는 프렛쪽, 넥쪽 모두 부드러운 나무와 극세사천을 이용해서 기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고요.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보관만 하다 사용해보니 펜더 lace sensor 험버킹 픽업이 싱글로 분할할때 앞에 픽업이 소리가 매우 작게납니다 아무래도 30년전 펜더 울트라모델에 lace 센서픽업이라서 아무데나 수리맞기기도 걱정이 됩니다 험버킹픽업인데 싱그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공돌이 파파님 영상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자주 기타를 세팅하며 문제점을 고치는걸 보면 어디까지 고칠수있나 궁금합니다 저희집에 방치되어있는 에피폰 스탠다드 pro 제품이 있습니다 일단 침수기타에다 톤노브 볼륨노브는 풀업인데 맛가서 안움직여집니다 ㅋㅋㅋ 넥이 엄청 문제인데 말도 안되게 휘었습니다 한번 고쳐보실 생각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방구석기타 19년째인데 초보자에게 최악은 플로이드로즈죠 간혹 첫기타를 플로이드로즈 사는 무식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바로 접니다. 콜트 x-6 첫기타로 써보고나서는 기타관리 왠만해서 관리는 안두렵습니다만 가장 힘든건 트러스로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는 것이 중고기타의 묘미(?)입니다 최악을 겪고나서 텔레를 경험해보니 텔레는 천국이더라....... 하지만 플로이드로즈 텔레 침흘리면서 기다리고있는......
![[실전편] 당근마켓에서 중고 기타 구입전에 꼭 이부분을 확인해보세요!](http://i.ytimg.com/vi/DrWNON9dTyA/mqdefault.jpg)
얼마전에 보낸 제 기타랑 똑같네요 모델도 색도.. 쿨하게 보냈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보러 오신분도 제가 처음 샀었을 때 처럼 꽂혀 계시더라구요
좋은 분에게 갔길 바라며 그리운 마음에 여기에 글남겨봅니다
안들어올 수 없는 제목이네요
앞으로 몇번이고 돌려볼 영상이네요. 전 해외 살아서 뮬질은 해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악기 거래는 20년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2만원부터 500만원 이상 까지 다양하게 해오고 있는데 중고가 약 200만원 이상대의 고급 기타 한정 제가 익혀온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1. 왠만하면 알려진 브랜드로 사라 (eg. 펜더, 깁슨, PRS 등) - 평생 가지고 갈 기타라는 확신이 없으면 제 경험상으로는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면 다시 팔 경우 수요도 적고 가격이 많이 깎입니다.
2. 자신이 선호하는 넥 두께/모양을 알자 - 장르나 스타일에 따라 두께, 바디 모양, 나무 재질 등이 달라지지만 같은 레스폴도 57년과 60년대 모델은 넥 두께가 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 꽤 두꺼운 넥을 선호 하는데 맘에드는 기타가 매물로 뜨면 반드시 1번과 12번 프렛 넥 두께를 물어 봅니다. 저에게 두께만큼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넥 모양 (C, V, D, etc) 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확인 하시면 좋아요
3. 픽업이 무엇인지 알 것: 한 12년전에 악기점에 앰프를 주고 무작정 가지고 싶었던 펜데 스트렛 디럭스를 받았었는데 노이즈리스 픽업 소리에 너무 실망해서 모든 스트랫은 이런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실수 였는데 단순히 스트랫을 가지고 싶으니까가 아닌 내가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는 픽업이 달러 있는가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필요 하다면 출력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최대한 개조 안한 기타를 사라 - 한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있는 북미에서는 개조를 하는 슌간 가치가 확 떨어집니다. 설령 그것이 더 좋은 부품으로의 업그레이드라고 해도요. 픽업 교체 정도가 그나마 넘어가주는 개조인데 그나마도 원래 픽업이 있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5. 인증서 등 처음 기타 구매 했을때 있었던 문서, 렌치등의 물건들 최대한 확보
사실 고가의 기타를 중고로 구매 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이것들을 알거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깁슨 커스텀샵, 펜더 커스텀샵이 꿈의 기타라 오랫동안 돈 모으고 사시는 분들이 너무 기쁜 마음에 지르기 보다는 조금 더 따져 보시고 맘에 드는 구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텔레는 사랑 맞습니다
저도 개조하는사람이 태반이라 늘 신품만사요
너무 좋습니다~ 한상원교수님 편도 기대가 됩니다😊
초보일때 중고 기타 사보는것도 재미죠.
제 첫기타는 중고로 국산 prs스타일 이라고 해서 샀는데, 바디는 prs가 맞는데, 헤드는 통기타 헤드, 넥은 24프랫까지 있는 슈퍼스트랫인 기묘한 기타 였죠. 험험이라 소리도 좋고 24프랫까지 인토네이션도 완벽하게 맞아서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볼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어놨나 궁금 하더군요.
prs cu24는 원래 24프렛 아닌강ㅅ?
와 영상 한번 오려주세요
@@JJ-dr8ql prs브랜드의 기타 쉐입이 다른 브랜드에서도 쓰이면서 prs스타일 쉐입으로 불러지고있고 작성자분도 prs스타일 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prs브랜드 기타가 아니라요 그리구 prs는 22/24프렛 둘다 나옵니다 ㅎㅎ
@@찌끄혀니 prs 스타일인데 슈퍼스트랫처럼 24프렛까지 있는게 기묘하다는게 이상하다는 건데요 ㅋㅋ
@@JJ-dr8ql 슈퍼스트랫처럼 24프렛이 아니라 슈퍼스트랫에도 24프렛이 있다 인겁니다
24프렛 = 슈퍼스트랫이 아니라요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리페어샵을 운영하는 현직인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중고 구매하셨다가 낭패보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좀 더 추가 하자면 넥을 보는 방법을 1프랫과 마지막 프랫을 누른후 센터에서 남은 간격으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같은 방법으로 프랫 구간 구간 나누어서 체킹하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결치는 넥의 경우는 위 방법이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거든요. 눈으로 볼수도 있지만 대부분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인천 거주합니다 운영하시는 샵 위치 알수 있을까요?
@@jimmyk7048 동인천역 닥터기타입니다 저번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더블바인딩 텔레... 너무 이쁘고 파파님이랑 잘어울립니다!
뮬인 최고의 아웃풋..파파님 ㅎㅎ
25년 회사 퇴직하고 본격적인 방구석 밴드와 기타 조립 셋팅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아는거 보다 모르는게 더 많아서~~
와 😊 팬더 텔레케스터이네요. 최고 입니다. 빨강 텔레 너무 멋있어요. 잘사셨네요.
여러분 셋업 직접 하지 마세요. 누구나 이분처럼 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전문샵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이 분이야 수십년간 본인 기타를 만져서 경험이 있으니 잘하는거지, 매일 몇대씩 기타 수리하는 전문샵과 일반인이 약간씩 해보면서 얻는 경험은 천지차이입니다. 리페어샵도 성향이 있는데, 미국에서 기타 제작을 전문적으로 배워온 타입, 기타 공장에서 기타 제작하던 타입, 자기 기타 고치면서 그 경험으로 샵 차린 타입 셋다 셋업 방식과 결과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우위에 있다는 것은 아니나, 가급적 직접 셋업하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저도 셋업과 리페어를 전문가에게 어느정도 배웠지만, 제 기타 그냥 샵에 맡깁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잘 봤어요! 저도 텔레 사서 세팅 다시 하고 근데 9.5라디우스라서 그런지 벤딩 하다 음이 끊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줄을 높였습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참여하고 싶네요!
너무나 기타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배우고싶단 마음에 기타를 구매한다면 만원짜리 당근기타를 사던가 백칠십 이상 모아서 중고 마틴 사는걸 추천 드림.. 일렉은 멕펜이던 일펜이던 시작을 그걸로.. 그게 돈 아끼는거임.. 기타는 중고. 마이크는 새거. 10년 뮬질하면서 너무 늦게 알아버림..
기타 너무 이뻐여...
저도 어릴때부터 혼자 기타세팅이랑 와이어링 해보고 지금까지 종종 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공돌이파파님 만나서 같이 기타이야기 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튀어 나온 프렛은 높이로 찾은 다음 지판과 프렛 사이에 영수증 밀어 넣어 보고 판단 후, 때리는 방법 보다는 가벼운 바이스 같은 걸로 눌러 주는 게 안전한 것 같더군요. 물론 바이스에 물릴 때에는 프렛쪽, 넥쪽 모두 부드러운 나무와 극세사천을 이용해서 기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고요.
저도 곧 중고기타 하나 장만할 예정인데, 참고 많이 하겠슴다!
공돌이파파님 휴즈앤케트너 앰프 쓰시네요 저도 쓰는데 혹시 저 앰프 Led 색상 교체 diy 영상은 생각 없으신지요 ㅠㅠ 일본은 악기샵에서 색깔 교체한 앰프도 디피해두던데 diy 정보를 찾기가 어렵네요 ㅠ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콜트 g x-custom을 샀는데 플로이드로즈 셋팅이 엉망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주구장창 재밌게 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것대로의 낭만 ㅋㅋㅋㅋㅋ
오오오 너무 재미있는 얘기 잘 듣고 갑니다. 엄지척!
8:45 저도 깁슨 abr 새들만 구매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죄다 품절이라네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물어보고싶은점이 있는데 깁슨 sg 스탠다드 검정색을 가지고 있는데 sg 스탠다드는 우레탄 피니쉬 인가요 락카 피니쉬 인가요? 아니면 둘 차이가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엇;; 이 기타 얼마전에 뮬에서 눈독들이던 기타인데 공둘이파파님이 업어가신거였군요 ㅠㅠ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보관만 하다 사용해보니 펜더 lace sensor 험버킹 픽업이 싱글로 분할할때 앞에 픽업이 소리가 매우 작게납니다
아무래도 30년전 펜더 울트라모델에 lace 센서픽업이라서 아무데나 수리맞기기도 걱정이 됩니다
험버킹픽업인데 싱그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항상 궁금했던 내용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세팅영상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어후 거의 마스터급이시네요...
셋업은 노하우가 쌓이고 자신의 연주 습관과 신체에 맞춰가기 때문에 본인이 할 줄 아는게 중요하죠! 어서 한상원 교수님의 노하우도 듣고 싶네요ㅎ
H&K 저도 사용중인데 눈에 확들어오네요! ㅎ
일단 이뻐야죠 이쁜 게 1순위
안녕하세요 공돌이 파파님 영상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자주 기타를 세팅하며 문제점을 고치는걸 보면 어디까지 고칠수있나 궁금합니다 저희집에 방치되어있는 에피폰 스탠다드 pro 제품이 있습니다
일단 침수기타에다 톤노브 볼륨노브는 풀업인데 맛가서 안움직여집니다 ㅋㅋㅋ 넥이 엄청 문제인데 말도 안되게 휘었습니다 한번 고쳐보실 생각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깡통따개님이셨다니!!!!
안녕하세요? 기타 쌩초보 입니다.
Let it be album version을 한번 연주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의미는 없겠으나, George Harrison이 Telecaster로 연주했던 것 같아요.
피에스타 텔레 아참 미치겄네요 ㅋ❤
언젠가 뮬서 공돌파파님을 만나뵐수있르려나 ㅎㅎ
방구석기타 19년째인데 초보자에게 최악은 플로이드로즈죠
간혹 첫기타를 플로이드로즈 사는 무식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바로 접니다.
콜트 x-6 첫기타로 써보고나서는 기타관리 왠만해서 관리는 안두렵습니다만
가장 힘든건 트러스로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는 것이 중고기타의 묘미(?)입니다
최악을 겪고나서 텔레를 경험해보니 텔레는 천국이더라.......
하지만 플로이드로즈 텔레 침흘리면서 기다리고있는......
잘보고갑니다 ㅋㅋ 집에 기타 세팅좀 해봐야겠네요
구독자입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드립니다. 이번에 저도 뮬에서 기타 하나 샀는데 셋팅을 하프다운으로 맞춰놓았다고 하시더라고요. 튜닝을 지금 스탠다드로 해서 쓰고 있는데 셋팅을 다시 스탠다드로 바꿔야 하나요? 그런게 있다는게 처음 알았네요.
엥간하면 바꿔야 합니다.
한음 낮춰도 버징안나면 그냥쓰셔도 됩니다. 줄높이 조절은 세팅받지 마시고 유투브 보시고 본인이 직접 하시는게 돈아끼는 거죠. ㅎㅎ
ㅈㄴ 멋져 그냥..으흐
기타 제작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상남자 셋팅설명회 정말 탐나네요
일펜 90년대에 만들어진 62리이슈 텔레를 어쩌다보니 얻게되었는데.. 브릿지 픽업이 나갔네요ㅠ... 텍사스 스페셜 달려있다던데...그라운드로 연결되는 코일이 끊어져서 납땜으로 끊어진 코일까지 이어붙이는 말도안되는짓까지 해봤는데 안되네요 ㅋㅋㅋ 그냥 새로 사야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뮬질 13년차… 역시 공돌이 아재 ㅠㅠ
오...구독자 초대 ㅋㅋㅋㅋ 재미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케트너 앰프랑 빅토리 v4 리뷰가 시급합니다.... ㅋㅋ
3뷰! 에 보다니!
방구석기타의 시조새도 있을법 합니돵 ㅎㅎㅎ
스댕레시 점보프랫 쓰세요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됩니다
한번 퍼시피카 112VM리뷰 해주세요!
오옷.... 펜더 오리지널60 텔레캐스터군요!!! 한때 참 가지고 싶었던 기타인데에에에에!!! ㅎㅎㅎ
무두나사 m3 8mm입니다 뮤트하다 손다칩니당
형님 추억의 PGM 갑시다
결국 펜더 텔레 사셨네 ㅋㅋㅋㅋ 역시 스콰이어로 충족 못하지...ㅋㅋㅋㅋ
"뮬"이 밴드 이름이었단걸 기억해 줍시다. 뮬 멤버한테 익스플로러 중고로 산 적 있는 1인 ㅋㅋ
인튠 3새들 어떤가요? 저도 고민중인데
중고살때는 개인 성격이... 중요한거 같아요...ㅜㅠ
텔레병 환우 반갑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손목을 왜 꺾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장소에 가보고 싶다. 용인 ㅎㅎ
Nice
15년 뮬질 어서오시고 😂
펜더기타 탐이납니다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셋팅법 베이스도 부탁드려요ㅠㅠ
와 조회수 1실화인가요 ㅎㅎ
기타소리 좀 더 들려주시지..
그렇게 플랫을 골고루 딿도록 치는사람이 기타를 중고로 팔겠수^
17초전 ㄸ
텔레병걸리셨군요
저도유트브하는대 이름유승기 치고 좋아요 구독좋아요 힘이됨니다
레릭질 하싶던 찰나 알리에서 특가로 4만원대 일렉기타를 구매해서 아마 내일이나 다음주에 오는데 분명 문제 많은게 올 것 같습니다ㅎ
영상 계속 참고하면서 고쳐보겠습니다ㅎ
텔레 사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