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까지 가서 오마카세를 가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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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점심코스로 다녀온 SUSHIDAN입니다. (마카오반도 MGMg호텔 1층)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들로 나오는 코스, 구성도 기대 이상이고,
    특히 후반에 나온 모란새우에 단향은 아직도 군침도네요.
    마카오 뿐만 아니라 중국 내륙에서도 인기가 많은 집이라 소개 해 봅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로 간 GRILL58.(COTAI MGM호텔 2층)
    일식 테판야키, 양식, 칵테일 바 이렇게 세가지 테마가 한곳에 다 있는 곳이에요.
    원래는 테판야키가 유명하다 하는데 예약을 못해서 양식으로 먹고왔습니다.
    테판야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엔 이집은 스테이크 맛집이더라구요,
    잘 만들어진 숙성고에서 잘 관리된 와규들!
    저희가 주문한 1.3키로짜리 토마호크의 인상적이었던 육향, 육질, 육즙!
    다른 요리들은 별로 기억이 없어서 추천 안하지만 이집 고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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