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건설 소장님 설명 들으면 아파트 하나 짓는데도 엄청난 이론이 들어가고 어느 하나 허투로 넘어가는 일 없는데 도대체 한국 아파트 시공 품질은 왜 그리 개판인지 모르겠음. 지방아파트는 말할것도 없고 도급순위 10위권내 아파트도 개판이라서 맨날 하자보수.. 심지어 외기와 접하는 면에 콘센트 교체 하다 기겁했음. 거기로 황소바람 들어오고 내부 콘센트박스는 결로로 녹 다 슬었음..
원가절감, 빨리빨리, 다단계 하도급. 실제공사하는 업체는 적은 비용을 받으니 최대한 빨리 공사를 해야 이익이 남겠죠. 그러다보니 정석대로 시공하는것보다 날림공사가 더 돈이 되면서 빨리작업되니 원청들이 좋아하고. 하청은 싼맛에 쓰다보니 하청끼리 단가경쟁하니 단가는 원가이하로 떨어지고 하청은 이익남기려면 빨리빨리 공사 끝내야 하니 대충빨리... 이게 업계관행이 되니 나도하고 너도하고 저놈이놈들 다 하고...(시공사 바보아님) 하도급단계 팍 줄이고 원청에서 관리감독 정석대로만 해도 부실공사 줄어듬.
철근이 녹이 전혀 없으면 콘크리트와의 접착력이 떨어 집니다 심한녹이 아니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저정도는 녹을 슬쩍 긁어서 시공하면 최상이 됩니다 금방 뽑아온 철근을 그대로 깨끗한 상태로 시공하면 오히려 콘크리트와의 접착에 좋지 않습니다 출고후 약 3개월 정도되면 철근에 살짝 노릿한점이 보일때가 최고의 시공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엉뚱한 질문일 수 있지만, 이 채널이 마침 추천영상에 딱 뜨네요 ^^ .. 최근 잠을 자려고 누우면 어쩌다가 한번 씩 위 천장에서 빠직 빠직 하고 뭔가 부러지는 (부러지기 직전에 나는 소리 같은?)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요. 21년된 아파트 입니다. 층간소음은 아닌 것 같고 .. 그렇다고 제 집에서 나는 소리도 아니고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매번 흥미롭게 보고 있고 내용을 보면 철근 콘크리트가 무너진다는 건 상상도 안되는데요...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은 견디면서 살고 있긴 한데, 이런 알 수 없는 소리까지 들리니 신경이 예민해지네요. 보통의 옛날 아파트들은 한 집 당? 어느 정도의 하중을 견딜 수 있을까요??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 미리 알아 보거나 혹은 안심하는(? ;;; ) 는 방법 있을까요?
클램프 식으로 조이게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동바리 위로 세워진 난간대를 말씀하시는 거면 그게 맞을 겁니다. 현장에서 많이 본건데... 세우고 노루발 써서 아시바 걸치고 엮고.... 건성건성 조여 놓으면 건덩되는 것도 종종 있음... 그럼 안전 불러야죠... 보강 해 달라고...
@@체이스-f6b 제가 심기를 건드린 것은 아니죠? 2000년대 초반? 뭐 그 때는 안전관리자의 말이 좀 먹혔던 것 같은데.... 제가 보는 현장은 요즘은 중국? 외국 노동자들이 많아서 .. 말 드럽게 안들어 쳐먹어서 안전관리자 분들이 고생이 많으시던데... 담배피고 지나가서 안전관리자가 뭐라 하니.. 그냥 꼬나보고 지나가고... 수틀리면 그냥 팀이 통째로 야반도주? 그 다음날 다 빠지고,,, 안전관리자가 뭐라 하면 다구리로 둘러싸고... 이런 이유라고 하시면 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95년도만 해도 외국 노동자들은. 러시아나 유럽쪽 사람들이 좀 되었는데... 덩치는 산만하고 근육에 샤크 차고 ,,, 폼은 나던데...
평소 받기만 하면서 거기에 불만만 가지는 전형적인 도둑놈 심보를 가졌을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 나도 우연히 봤고 건축 이런 것에 별 관심도 없지만 흥미로웠다. 감사의 댓글까지는 아니라도 안해도 될 말을 해서 사람 기분 잡치게 하지 말자. 그걸 즐기면 변태이고 몰라서 그랬다면 사회성 없는 놈이고.
@@jokejoke_go 이해하세요... 저런 사람 꼭 있죠.얄팍한 지식이 있다고 모든것을 아는 양 단순한 지식으로 시비터는 사람들. 어디서 슬라브 좀 타 봤나부죠... 한 여름에 슬라브 타다가 깨구리 되어서 쓰러져 봐야 아 이게 슬라브타는 거구나, 라고 할텐데... 건축도면 보여주면 이해는 할라나 모르죠 ^^;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조쪽 종사자입니다. 시공이 가능하게끔 구조계산을 하려고하는데 항상 놓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올려주신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37 와! cd파이프 깔려있는거 봐라... 요즘은 집에 수많은 공정이 들어가니 cd파이프가 엄청나네... 에어컨 배관도 보이네.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아파트 구조가 궁금했어요. ^^
부자들이 높은 층에서 사는 이유는
단순히 뷰가 좋아서 뿐만 아니라
높은 층은 지상보다 시간의 흐름이
약간 느리다.
다시 말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덜 늙는다.
현재는 프로그래밍 개발자인데
교수님 영상은 의식주 중 주에 해당하는 지식이기도 하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물어보면 이렇게 차근히 알려주면 좋은데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1:23 에서 1:30 사이에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가네요. 중간에 반대편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잠깐 반짝 보였다 사라지는 것도 있고...
참고로 비행기는 저렇게 빨리 날지 못해요. ^^
소스 원본 영상 보고싶네요. ㅋ
영상 배속한겁니다.
타워크레인은 저렇게 빨리 돌지 못해요.^^
창호 생산업종에 종사중인 사람 입니다 :) 소장님 채널을 우연히 알게 되어 너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갑니다.올 한해는 소장님 채널을 통해 퀀텀점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창호 종사자님에게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창호설치시 물틀아래에 몰타르로 메꿈작업을하고 폼을쏘던지 실리콘을 발라야하는데 요즘은 그냥 폼과실리콘으로 처리합니다. 몰타르로 메꿈작업이 없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현재 철근일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유튜브 시청중 우연찮게 영상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쪼인쪼인~~
캐드 프로그램은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시낑 잘 뽑아놔야지~~안그러면 나중에 앙카 심어야되서 골치아픔.( 여기서 앙카라하면 세트 앙카같은 개념이 아니라 드릴로 구멍을 깊게 낸다음 힐티같은 철근 고정액 넣어 철근이 마치 콘크리트에 원래 고정된것처럼 만들어주는 것)
아 .. 종건다닐때 생각나네여..
우리건설 소장님 설명 들으면
아파트 하나 짓는데도 엄청난 이론이 들어가고 어느 하나 허투로 넘어가는 일 없는데
도대체 한국 아파트 시공 품질은 왜 그리 개판인지 모르겠음.
지방아파트는 말할것도 없고 도급순위 10위권내 아파트도
개판이라서 맨날 하자보수..
심지어 외기와 접하는 면에 콘센트 교체 하다 기겁했음.
거기로 황소바람 들어오고 내부 콘센트박스는 결로로 녹 다 슬었음..
원가절감, 빨리빨리, 다단계 하도급.
실제공사하는 업체는 적은 비용을 받으니 최대한 빨리 공사를 해야 이익이 남겠죠.
그러다보니 정석대로 시공하는것보다 날림공사가 더 돈이 되면서 빨리작업되니 원청들이 좋아하고.
하청은 싼맛에 쓰다보니 하청끼리 단가경쟁하니 단가는 원가이하로 떨어지고 하청은 이익남기려면 빨리빨리 공사 끝내야 하니 대충빨리...
이게 업계관행이 되니 나도하고 너도하고 저놈이놈들 다 하고...(시공사 바보아님)
하도급단계 팍 줄이고 원청에서 관리감독 정석대로만 해도 부실공사 줄어듬.
20-30년 추후에 재건축 생각해서 대충 건설함 ㅎ 100년 이상 건축은 생각을 안함.
건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1인 입니다. 밖에 녹슨철근은 콘크리트 접착이 힘들지 않나요? 콘크리트 작업 할때 일일이 샌딩을 하고 하나요?
철근이 녹이 전혀 없으면 콘크리트와의 접착력이 떨어 집니다
심한녹이 아니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저정도는 녹을 슬쩍 긁어서 시공하면 최상이 됩니다
금방 뽑아온 철근을 그대로 깨끗한 상태로 시공하면 오히려 콘크리트와의 접착에 좋지 않습니다
출고후 약 3개월 정도되면
철근에 살짝 노릿한점이 보일때가 최고의 시공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김진성-c9u 아하.~!! 그렇군요. 일반인들은 녹슨철근 그대로쓰면 나중에 접착이 떨어져서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해서요. 저도 그런줄 알았네요. 적당한 녹은 오히려 좋다는...
아하! 그렇구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엉뚱한 질문일 수 있지만, 이 채널이 마침 추천영상에 딱 뜨네요 ^^ .. 최근 잠을 자려고 누우면 어쩌다가 한번 씩 위 천장에서 빠직 빠직 하고 뭔가 부러지는 (부러지기 직전에 나는 소리 같은?)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요. 21년된 아파트 입니다. 층간소음은 아닌 것 같고 .. 그렇다고 제 집에서 나는 소리도 아니고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매번 흥미롭게 보고 있고 내용을 보면 철근 콘크리트가 무너진다는 건 상상도 안되는데요...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은 견디면서 살고 있긴 한데, 이런 알 수 없는 소리까지 들리니 신경이 예민해지네요. 보통의 옛날 아파트들은 한 집 당? 어느 정도의 하중을 견딜 수 있을까요??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 미리 알아 보거나 혹은 안심하는(? ;;; ) 는 방법 있을까요?
이거 저도 궁금했는데 ㅋㅋ
말씀해주신 글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만 의심되는 부분은 설배 배관에서 급격한 유속 변화에 의한 충격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격작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 다음주 영상이 바닥 하중에 관련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BJ님.
아파트 층간 견딜 수 있는 무게가 대충 어느 정도에요?
제가 가끔 무거운 거 집에 들여야 놓을 때마다 아파트 안 무너지나 궁금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아시나하고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총 1200키로 입니다
@@우주의신비-w6y 아니 내가 언제 이런 댓글을 2개월 전에 달았지.. 늦었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우주의신비-w6y 제곱미터당인가요?
2700세대 아파트 현장 안전관리자로 근무중입니다. 소장님 영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분 영상보고 또 ㅁㅊ놈들이 시비 걸겠네ㅋㅋ
01:46 에서 상부 슬라브 단부 안전난간대는 뭘로 고정하신 건가여?
저는 콘판넬에는 못으로 박아서 하려니 안전난간대가 힘이 없어서 6m 짜리 강관으로 아래층 부터 수직재 세운 다음 수평재 연결했는데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클램프 식으로 조이게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동바리 위로 세워진 난간대를 말씀하시는 거면 그게 맞을 겁니다. 현장에서 많이 본건데...
세우고 노루발 써서 아시바 걸치고 엮고....
건성건성 조여 놓으면 건덩되는 것도 종종 있음... 그럼 안전 불러야죠... 보강 해 달라고...
@@kuroihako 안전관리자 ㅈ같아서 그만 뒀습니다...
@@체이스-f6b 제가 심기를 건드린 것은 아니죠? 2000년대 초반? 뭐 그 때는 안전관리자의 말이 좀 먹혔던 것 같은데....
제가 보는 현장은 요즘은 중국? 외국 노동자들이 많아서 .. 말 드럽게 안들어 쳐먹어서 안전관리자 분들이 고생이 많으시던데...
담배피고 지나가서 안전관리자가 뭐라 하니.. 그냥 꼬나보고 지나가고... 수틀리면 그냥 팀이 통째로 야반도주? 그 다음날 다 빠지고,,,
안전관리자가 뭐라 하면 다구리로 둘러싸고...
이런 이유라고 하시면 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95년도만 해도 외국 노동자들은. 러시아나 유럽쪽 사람들이 좀 되었는데... 덩치는 산만하고 근육에 샤크 차고 ,,, 폼은 나던데...
@@kuroihako 선생님이 잘못하신 건 없습니다 ㅎ 그냥 현장에서 더러운 꼴 많이 봐서 때려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장님 이번 대설로 눈이 많이 왔을때 옥상에서 건물들을 보면 건물옥상의 보? 부분이 눈이 먼저 녹더라구요
그래서 이유가 궁금해졌는데
보 부위에서 열손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가요??
슬라브는 단열이 되어있는데, 보는 단열이 안되어 있다면 그런 현상이 발생될겁니다.
외부 노출 철근 보양 안한것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어렵네요..
옷걸이 ㅋㅋ
근데 철근은 녹슬어도 건물내구도에 상관이 없는건가요?
아, 재밋네요 신기하고
연장 할려고 나온거..
사시낑
부실 공사
이게 사시낑인가보군요 근데 사시낑이랑 다월바랑 같은건가요?
다릅니다. 사시낑은 일체타설이 어려울경우 철근의 이음을 해야하는 곳에 뽑아놓는 철근을 이야기하고 (다른목적의 철근도 사시낑이라고 하는진 모르겠네요.). 다월바, 다웰바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부동침하에 대응할 목적으로 구조물과 구조물의 이음부분에 시공하는 건축, 토목용 연결자재를 말한다. 주로 철근을 사용한다.
[출처] 다웰바(Dowel-Bar)의 설치와 시공|작성자 꼬질이
로 설명하면 이해하시려나요? 여러목적에 쓰이는데 제가 들수 있는 예시는 넓은 면적의 슬래브나 상판?을 이을때 한번에 타설이 안된다던지 수직재, 수평재가 만난다던지 등 또는 유격이 있어야 신축이나 진동을 수평이동하면서 상쇄해야하는 부분인데 침하에 대응해야하는 위치에 시공되지않을까 합니다.
제대로된 콘크리는 아닌거 같아보이네 0:40 자갈돌이 반도 넘게 섞인듯 저러면 안좋을거 같은데
아..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잘 이해가 안가는... ㅎㅎ 역시 난 토목공학과 안가길 너무 잘했어..
완강
같은 위치가 아니라서 당신이 말한 모든게 구라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뭐대한거라고 이런걸올리냐
평소 받기만 하면서 거기에 불만만 가지는 전형적인 도둑놈 심보를 가졌을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 나도 우연히 봤고 건축 이런 것에 별 관심도 없지만 흥미로웠다. 감사의 댓글까지는 아니라도 안해도 될 말을 해서 사람 기분 잡치게 하지 말자. 그걸 즐기면 변태이고 몰라서 그랬다면 사회성 없는 놈이고.
노애미 ㅉㅉ
@@jokejoke_go 이해하세요... 저런 사람 꼭 있죠.얄팍한 지식이 있다고 모든것을 아는 양 단순한 지식으로 시비터는 사람들. 어디서 슬라브 좀 타 봤나부죠... 한 여름에 슬라브 타다가 깨구리 되어서 쓰러져 봐야 아 이게 슬라브타는 거구나, 라고 할텐데... 건축도면 보여주면 이해는 할라나 모르죠 ^^;
그냥 지나가시면 되지... 꼭 이렇게 시비를 거시고 지나가셔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