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이던가 엄마가 코트를 하나 사주셨다 그리고 초대권2장을 받았다 친구랑 공연장에 가니 이승환이 노래를 불렀다 지금도 그 목소리 생각이 난다 50중반이 된 지금 엄마도 돌아가시고 그 때 그 코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노래는 남아 그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코트를 사주시던 엄마가 그립네
88학번이고 89년도에 롯데리아 봉천점에서 알바햇는데 몇백번 들었던 노래들 이승환 올해 2023년 8월에 숭실대역점 오픈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점주로요......오픈날 이 채널 틀을 거예요 우리 딸도 이노래 들으며 점장교육 받을거구요. 이승환 노래는 내인생의 전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무살 친구들 다 대학가고 찌질한 나를 위로해준 이승환 그냥 위로받았어요 알바도 떨어지고 여드름에 뚱뚱하고 못생긴 스무살 여자애는 우울했지만 먹고살걱정에 고분 분투하며 우울할세가 없었지요 겨우 하게된 호프집알바 그때 최고의 음악 이승환 ! 오십중반인데도 가끔 이승환 노래 들으면 이십때 막막함의 위로 흑흑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우연히 귓가에 스치는 이승환씨 음악듣게 되면 그때가 아름답게 느껴져요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서 예술이 아름답고 위로가되고 예술가가 존재해야하는거같아요
93학번 제 젊은날들도요~^^ 사실 90년겨울에 이승환님의 콘서트에 가서 보안팀 눈치를 봐가며 무대앞으로 전력질주해서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고 악수한 그날 부터 3일간 악수한 손을 씻지 않고 간직했던...ㅋㅋㅋ 그 순수했던 나날들부터 내년에 50이 되는 지금까지도 제 플리에는 항상 이승환님의 목소리가 함께 하네요~~ㅎㅎㅎㅎ
1집이 89년에 나왔으나 음반유통사 없이 독자적으로 발매 하다보니 1년 쯤 지나 신승훈이라는 대형 발라드 신인가수 등장과 윤상이라는 스테디 셀러형 감성 발라드 신인이 나오면서 승환옹 음반도 사람들 입소문 타고 인기상승 난 갠적으로 승환옹->윤상->신승훈 순이었던듯 ^^ 중2 때 아버지가 아끼는 턴테이블로 승환옹 윤상 신승훈 김성호 등등 노래 들으며 중2병 오지게 왔던 기억이
폭발적인 가창력이 없어도.. 목소리가 얇아도 독특한 음색과 작곡능력 .. 뛰어난 감정이있으면 좋은 가수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주는 훌륭한 가수입니다 무조건 높은음 지른다고 잘하는건 아니기때문.. 이승환노래를 좋아하여 많이 들었다 생각하는데도 처음듣는 노래가 있을정도로 히트곡이 많습니다
96학번.. 중학교 때 오늘 유난히 딱 한 소절에 음색에 반해 홀린듯 1집 사서 듣고 이런 음악이 있다는것에 놀람. 지금생각하니 세련,서정, 가수님이 넘 안 늙으셔서 아직도 콘서트 보고 음악 들으면 어린시절로 가 있는 느낌이 좋아 아직도 설렌다 외로운 어린시절을 온전히 함께해준 승환오빠~ 감사해요
![[playlist] 딱 요즘 듣는 잔잔한 인디들 | 카더가든, 잔나비, 검정치마, 혁오, 짙은, 데이먼스이어](http://i.ytimg.com/vi/75kySTFaBQQ/mqdefault.jpg)
1.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0:01
2. 텅 빈 마음 04:09
3. 좋은 날 08:19
4. 눈물로 시를 써도 11:13
5. 가을 흔적 15:13
6.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20:10
7. 너를 향한 마음 24:13
8. 나는 나일 뿐 28:42
9. 한사람을 위한 마음 33:18
10. 프란다스의 개 37:42
11.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41:26
12. 나만 시작한다면 46:02
13. 덩크 슛 50:33
14. 화려하지 않은 고백 55:50
15. 내게 59:45
16. 사랑에 관한 충고 01:05:04
17. 천일동안 01:09:57
18. 다만 01:15:48
19. 내가 바라는 나 01:19:38
20.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01:23:54
21. 체념을 위한 미련 01:26:42
22. 가족 01:30:46
23. 붉은 낙타 01:36:23
24. 애원 01:40:51
25. 그가 그녈 만났을 때 01:46:23
26. 그대는 모릅니다 01:50:58
27. 세가지 소원 01:56:29
28. 당부 02:00:08
29. 나는 02:04:15
30. 그대가 그대를 02:09:21
31. 사랑하나요!? 02:15:23
32. 잘못 02:20:17
33. 위험한 낙원 02:25:07
34. 물어 본다 02:31:27
35. 심장병 02:36:00
36. 마지막 인사 02:40:20
37.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02:44:54
38. 울다 02:49:49
39. 이 노래 02:54:32
40. 내 맘이 안 그래 02:57:51
41. 슈퍼히어로 03:02:01
42. 완벽한 추억 03:06:04
43. 반의 반 03:10:00
44. 비누 03:13:54
45. 너에게만 반응해 03:18:31
46. 화양연화 03:22:43
47. 내게만 일어나는 일 03:26:54
48. 그 한 사람 03:31:30
49. 10억 광년의 신호 03:35:39
50. 그저 다 안녕 03:40:04
51. 나는 다 너야 03:43:37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 지금 들어보는데 노래 너무 잘 부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대학때 이던가 엄마가 코트를 하나 사주셨다 그리고 초대권2장을 받았다 친구랑 공연장에 가니 이승환이 노래를 불렀다 지금도 그 목소리 생각이 난다
50중반이 된 지금 엄마도 돌아가시고 그 때 그 코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노래는 남아 그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코트를 사주시던 엄마가 그립네
88학번이고 89년도에 롯데리아 봉천점에서 알바햇는데 몇백번 들었던 노래들 이승환
올해 2023년 8월에 숭실대역점 오픈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점주로요......오픈날 이 채널 틀을 거예요
우리 딸도 이노래 들으며 점장교육 받을거구요.
이승환 노래는 내인생의 전부입니다.
감사합니다
88년도에 이승환노래 들으면서 중학교에 입학해 친구들과 님이 계셨던 봉천점 롯데리아에서 님 만들어주신 햄버거를 먹으며 낄낄 까르르 우정이 전부인줄 알았던 순진무구한 사춘기를 보냈었네요ㅎㅎ 그때 추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지금은 동작구에 거주하니 8 월에 오픈하시면 숭실점에 가서 추억가득한 이승환노래들으며 햄버거 먹어야 겠네요 ~^^ 사업 대성하길 기원합니다!!
@@오뚜기-k8b 우와 이런 인연이!
9월중 오픈할듯 하니 언제든 방문해주셔서
중학생때 추억돋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동작구 거주하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흘러간 세월을 추억 할수 있게 하는 것으로 음악 만한게 없는 듯합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같은 시간대 같은 감성으로 공감되서 같은 마음인것이 신기하고 감동입니다!
언제나 좋은날되세요
관악프라자에 있었던 건가요? 저 초딩때 거기서 많이 여친 사겼었는데요 ㅎㅎ
엄훠나~ 울아들 숭실대 다니는데 가보라 해야겠어요
아마 다녀갔을지도 ㅎㅎ
반가워요~
스무살 친구들 다 대학가고 찌질한 나를 위로해준 이승환 그냥 위로받았어요 알바도 떨어지고 여드름에 뚱뚱하고 못생긴 스무살 여자애는 우울했지만 먹고살걱정에 고분 분투하며 우울할세가 없었지요 겨우 하게된 호프집알바 그때 최고의 음악 이승환 ! 오십중반인데도 가끔 이승환 노래 들으면 이십때 막막함의 위로 흑흑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우연히 귓가에 스치는 이승환씨 음악듣게 되면 그때가 아름답게 느껴져요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서 예술이 아름답고 위로가되고 예술가가 존재해야하는거같아요
투다리 닭날개 안주가 그립다
92학번 내 젊은 날, 원하는 대학 떨어지고 방황할때, 첫사랑과 헤어졌을때, 간질간질 짝사랑했을 때, 언제나 이승환님의 노래가 슬플때 맘껏 울게 해주고, 힘들때 토닥토닥 해주던... 승환님의 노래를 들으면 내 10대, 20, 30대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감사합니다.
대체 사랑이 도통 몬지 모르겠다는.. 아이도 낳고 이혼도 해봤는데도요. 아마 제짝은 이세상사람이 아닌가봐요.
93학번 제 젊은날들도요~^^
사실 90년겨울에 이승환님의 콘서트에 가서 보안팀 눈치를 봐가며 무대앞으로 전력질주해서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고 악수한 그날 부터 3일간 악수한 손을 씻지 않고 간직했던...ㅋㅋㅋ
그 순수했던 나날들부터 내년에 50이 되는 지금까지도 제 플리에는 항상 이승환님의 목소리가 함께 하네요~~ㅎㅎㅎㅎ
저도 92학번. 이승환의 지분이 있죠ㅋ
전 97학번요~ 이승환의 노래는 정말 마음에 닿는 노래였고 지금도 그렇네요~
93학번요~^^ 추억돋는 노래 감사합니다.
고딩 시절 1집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듣고 또 들으며 가사도 줄줄 다 외웠었던 나..😅 그 풋풋했던 내가 50이 바로 코앞에ㅜㅜ 비록 외모는 달라졌지만 마음과 감성은 그때 그대로..
저랑 같은 연배이신듯
테이프 늘어나면 냉장고에
넣어다가 다시 듣그 그랬는데
맘은 어린데 아버님 소리듣구 ㅠㅠ
@@양영선-f4v ㅋㅋ냉장고 기억 나네요ㅋㅋ 진짜 그랬어요 정말ㅎㅎ 추억 돋음🤭
저도요..^^테이프와 카세트 시절.. 오랫만에 듣네요..노래들으닞마음과 감성은 그대로네요^^
@@wonderland2485 그쵸? 고딩때가 정말 바로 엊그제 같은데 나이를 언제 이렇게 다 먹은건지..😂
75년생?
며칠전 콘서트보고 온후 다시 20대로 돌아간듯 한 이기분....
승환이형 진짜 아쉬운게 이 형이야말로 앨범을 사서 들어야하는 명곡 도배인데 천일동안같은 노래만 알려져서 아쉬워요
이승환 목소리는 짝사랑하는 어떤 세런되고 귀여운 이상형의 목소리같아.
90학번 그해 찬바람 불던때 잠깐 사귀고 헤어진 그 쓸쓸함 을 함께했던 텅빈마음 ,너를향한 마음..
이맘때만 되면 꼭 다시 찾아듣는 명곡들.
~참 세월 빠르네요
잊었던 그때 그 오빠가 떠오르네요
보고싶다
중학교때 제 절친은 신승훈 , 전 이승환~
짝사랑만 엄청하던 시절 ㅎ카세트테이프로 주구장창 들엇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거든요 ㅎ 승환오라버니 건강하세요~ ㅎ
저78생인데 어쩜저랑 똑같으신가요?소름^^제칭구도 신승훈 전 승환오라버니ㅋㅋ
진짜소름요~~저랑같아요ㅠ추억돋아요 ㅠ
ㅋ 전 77이요 비슷하네요 ㅎ
역쉬
라떼 노래 최고^^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면 왜캐 서럽구 눈물나구~~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께서 자꾸 꿈에 나타나시네~~~
아버지 산소에가서 막걸리 한잔부어놓구 상처받은 마음 다독이면서 와야겠당~~~
모두들 행복한 밤
좋은 꿈들 꾸세여ㅎ
❤❤❤❤❤❤❤
이승환 오라버니 목소리 설레고 너무 좋아요❤❤❤
이승환은 시인같아요. 그냥 흘러듣던 노래가 나이든 지금은 가슴을 후벼파네요. 아려요..
이승환 음악은 감동이 있어요 너무 좋아요 최고🤣👍
오랫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왜 이리 노래 잘 하노~~~. ㅎㅎ
전97학번 금요일 야근하고 퇴근하며 듣습니다,,너무 좋습니다
1집이 89년에 나왔으나 음반유통사 없이 독자적으로 발매 하다보니 1년 쯤 지나 신승훈이라는 대형 발라드 신인가수 등장과 윤상이라는 스테디 셀러형 감성 발라드 신인이 나오면서 승환옹 음반도 사람들 입소문 타고 인기상승
난 갠적으로 승환옹->윤상->신승훈 순이었던듯 ^^
중2 때 아버지가 아끼는 턴테이블로 승환옹 윤상 신승훈 김성호 등등 노래 들으며 중2병 오지게 왔던 기억이
콘서트 다녀왔는데 아직도 벅차고 눈물나는 여운을 잊지못하겠다. 당신과 함께 늙어가는게 위안이 됩니다♡♡♡
옛추억에 눈물날거같아요..
고등학교때 천일동안 음반 나왔을 때 동네 음반가게에서 테잎 사서 집에 올 때의 그 기쁨과 설렘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작은 것에 행복했던 시절이에요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
완댕 완전 미촛다
넘 좋습니다
즐감하겠습니다😍💋
오늘 가을흔적을 속으로 부르다 반복하다가
메들리? 암튼 추억에 젖어보네요
야구플레이오프보면서
승환형님노래로 중고등때를 버텼었네요
군대 이등병때는 천일동안 불러서 외박나가고ㅎㅎ 지금은 배우가 된 선임이
넌 천일동안 잘불렀다고 얘기도 들었네요
그선임이 배우 정만식
태풍 977포병 브라보!!!!!!! 뻥 아님
94학번95군번
만식형 양력생일이랑 제 음력생일이 같고
1년차이납니다
만식이형이 늦게와 같은 95군번 6개월차이납니다
어느새 건강을 염려하는 중년으로 접어들지만 마음만은 풋풋했던 그 때 그 시절로 이끌어주는 승환님의 노래들. 😊너무 좋아요.
모처럼들으니..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오태호 이승환 너무 좋으다
우와 골수팬으로써 감사할따름~~
기다림, 만추 가없어어 아쉽~
전곡을 다 아는 내가 찐팬ㅎ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50줄이 코앞이내요.
다시 돌아가도 좋겠지만 지금 들어두 좋내요.
기다린날도지워진날도. 들으면 아련한 대학1년때가 떠오릅니다. 풋내기시절..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촌놈 상경한 첫 겨울, 거리엔 이승환신승훈노래가 천원짜리불법복사테이프로 퍼졌던 기억이 생생.
최소 72-73학번이신듯 ㅎㅎ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들었던 곡들이 나이들어서 다시 들으니 가사들이 주옥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94학번 입니다
예전 노래가 너무 좋아요.나이 들어가도 계속 듣고 싶네요.
새벽에 너무 좋아서 듣고있어요.
넘좋아요 옛날감성 터지네요
가을 온듯한 느낌
아.. 넘 좋아요.. 눈물이 또로록.....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 ㅎ 저는 82년생
감사하게 듣고 순수한 시절을 느껴보네요
이오공감 빼놓지 않은 센스 감사합니다 😍
승환이형 항상 응원합니다 😂😂😂
폭발적인 가창력이 없어도.. 목소리가 얇아도 독특한 음색과 작곡능력 .. 뛰어난 감정이있으면 좋은 가수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주는 훌륭한 가수입니다 무조건 높은음 지른다고 잘하는건 아니기때문.. 이승환노래를 좋아하여 많이 들었다 생각하는데도 처음듣는 노래가 있을정도로 히트곡이 많습니다
승환님 폭발적인 가창력과 딴딴한 목소리
가지셨어요 !
완전 초창기시절엔 얇은 미성으로 부르셨지만
어느순간 창법을 바꾸시고 성량 킹에 딴딴한 발성으로 !
태어나서 처음사본 cd가 이승환 붉은낙타~~아~~노래너무좋아~~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여기 다 모아놨네요! 오늘 완전 이승환감성 가득~~♡♡♡♡♡♡♡
아니 왜 나이는 나만 먹었냐고. 승환오라버니는 그대로인데ㅠㅠ
형님!
형님!
형님!
그냥 존재에 감사드립니다!
아! 옛날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곡 정말 좋네요.❤
중학생때 참 많이 들었던 이승환 노래들 반갑다.
눈물로 시를 써도,, 한동안 늘어지게 들었었는데
첫 사랑의 추억
와 너무 좋음. 진짜..이승환..이런 감성! 파트라슈도 넘 좋다
아침 출근길 이승환❤
사랑합니다❤
나의 학창시절 찐 오빠...언제들어도 넘 좋아요 저도 어느덧 반백살이...ㅠㅠ
승환 형 사랑합니다
02년도 수능마치고 방속에 박혀서 승황이형 노래만 듣던 시절이 생각난다!! 형덕에 나는 20대를 돌아 30대를 건너 40대가 그렇게 되었네
96학번..
중학교 때 오늘 유난히 딱 한 소절에 음색에 반해 홀린듯 1집 사서 듣고
이런 음악이 있다는것에 놀람.
지금생각하니 세련,서정,
가수님이 넘 안 늙으셔서 아직도 콘서트 보고 음악 들으면
어린시절로 가 있는 느낌이 좋아 아직도 설렌다
외로운 어린시절을 온전히 함께해준 승환오빠~ 감사해요
1집 너무 좋다 ❤️
너무 좋습니다.
이제 긴휴식기에 들어가시는 환느님! 넘 보고싶을거에용.😊😊😢😢
초반 노래들 듣고 25년전으로 돌아갔다가 '이 노래'와 '완벽한 사랑'에서 울컥하는... 나의 10대의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운 분... 영원한 우리의 공장장님. 여전히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듣고 있어요 광고도 없고 노래제목이랑 시간 적어져 있어서 넘 좋아요
지금은 광고 오지게 많네요.,.
넘 좋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20대때는 몰랐던 노래를 30대 초반에 알게되어 열심히 듣구있습니다.~~~
완댕님의 노래는 왜캐 좋아요☺️
역시 우리 가수님...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캬 명곡
66년,백마띠
앞머리는 자꾸 뒤로 물러서고 있는데 비슷한 연배의 승환씨 풍성한 머리숱이 부러워요.
나이들면서 더욱 깊어져 가는 노래가 승환씨도 나이듦에 안위해 봅니다.
93학번 추가요~
넘감사합니다! 😊😊😊
1집이짱
35년이 되었지만 난 아직도 1, 2집이 제일 좋다. 내 19, 20살
지금의 이 노래가 참 아련하네요
어릴땐 무슨 생각하고 살았나 싶어요.친구들과 추억 쌓고..
내 인생 즐겼어야 됐는데..
나도 19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형짱!
승환오빠 승훈어빠 건모오빠 성모오빠 노래 다 좋죠
다 잘 지내시길 기도드려요😢
Wow you nailed it dude
30넨도 전에 불렀던 노래를 지금도 생생히 따라 부르고 있는 내가 신기하네요
전 87학번인데 군대가서 지금 와이프 연애할때 하루에 10번넘게 듣던 최애가수 이승환 형 감사합니다
전80 입니다 ㅋㅋ
91년 겨울 눈물로 시를 써도 어떤분 때문에 많이도 들으면서 울었던
나란 인생의 한켠 그 자체
89년 중1때 나온 노래❤
광고! 진짜 많네?😢😅😅
🎉
90학번. 남편만나기전.. 절친이랑 2집나오면 같이 가서 사고 너무 좋아서 서로 부둥켜안고 그리 좋아했었는데 그 친구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그시절 그립다..
저도 90학번이었고 절친과 2집 같이 사고 좋아라했었는데..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었네요.. 그 친구 찾고 싶었는데 못찾아서 너무 그립습니다.
.❤❤❤❤❤😅
복막 밑에 골프공만한 무언가 발겨되어 큰병원 가야 되는데 좀 슬프네요.안 좋은결과일까.그런데 음악 듣는게 좋네요.
우리나라 의학기술 최고 수준인데요. 쾌차하시길 바라요. 전 신불자 직전이라 ㅎ ㅎ 곧 취직되겠죠!
지금 다른 사람 생각해요ㅡ.나 혼자 착각하는지 마음이 괜시리 울적합니다
안녕하세요 88년생입니다
승환님 콘서트는 계획된게 있을까요?
고2
저는 너무후회되네요그때는 그오빠는날날이같으면서도 착하고 춤도잘췄어요 제가좋아하는오빠가 동거를하고있어서 그오빠를짝사랑해서 말을못한거같네요 첫사랑한테좋아한다고말도못했어요 고백도못해밧어요 ㅠㅠ 그오빠한테데려달라하면서 그때고백을했음 이렇케보고싶진안안을텐데 ㅠㅠ 너무후회되는건제가 그때날날이엿음 고백했을거란거죠 ㅠㅠ 고백을했음 지금까지보고싶진안았을거같아요
팥들었슈
제마음엔 앙금만이 들어있네요.
오메... 나 왜케 늙어 바린거야TT
나중에 해야되욤😮??잉
노래는 정말 좋은데...
광고가 넘 많네
노래 하나에 광고 하나
딴거 듣고 말지~~~
원래 이런 구성은 광고 안넣고 만드는데 시간이 일정기간 흐르면 유튜브에서 강제로 집어넣습니다.
3:47:16
근데 요즘 이승환 이상한 버릇 들어서
라이브는 절대 안들음 아니 못들을 정도.
그냥 음원으로만 들음.
진짜 예전 음색은 그대로 가지고 있던데 진짜 안타까움.
미안하지만 최신곡들은 초기의 그 감성이 없엉... 왜 글까? 임팩트가 너무 없다. 좋은 곡이 주어지길...
아...이승환씨 로맨티스다.
채림씨와 결별한것두 신애라씨 때문인듯....
노래가사에 신애라씨를 기억하는 가사가 엄청 많은것 같아여
이승환씨 멋있으신것 같아여
첫사랑을 지우기 마련이신데...지금껏 독신인것두 그렇구
천일동안 말구두 수 없이 많은 노래가 신애라씨를 기억하는게 너무 멋있으세요
신애라씨랑 어떤일이???
연예인 신애라 말하는건가요? 헐 대박
신애라씨랑 무슨일 있었어요? 궁금해요 좋아하는 사이였나요?😢
파혼한 사이 입니다
@@박한빛-m9f 헉 이글보고 찾아봤었는데 파혼까지 였는줄 몰랐네요
오빠는 누구편?
개딸? 아니면 수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