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영상이네요 제가 예전에 딱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신도시 상가 분양건인데 분양대행사의 집요한 설득에 현혹되어 입사하고 성실히 모아둔 250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회사보유분이라는 분양권은 분양이 잘 안된 남은 떨이 였고 상가 위치 목도 안좋은 곳이더라구요 그러나 계약금을 지불하고 나니 진짜 집요할 정도로 중도금 대출을 강권하다 싶이 하다가 중도금 대출받으면 마음에 안들면 전매도 신경써줄테니 대출을 받아라고 연락이오더군요 그리고 이 상가가 2억5천짜리인데 분양받으면 고수익 가능하다고 하면서요 뭔가 속은 느낌이 들때쯤 불행중 다행인지 제가 눈물을 머금고 중도금 대출을 안하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계약금은 날리는거였죠 그러나 중도금 대출 이행전이기때문에 다행히 계약은 해지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기존에 투입한 계약금 생각에 강행하였다면 이자는 이자대로 부담 주변 부동산에서도 고개를 절레 흔드는 위치였는데 경기도 안 좋은 지금 상황에 고수익이 가능했을까요 결국 사회초년생의 어이없는 욕심 고작 있는 예금이 전부인데 부동산 지식이 전무한데 감히 2억5천 상가를 얻으려했다니 다행히 아주 나이가 들어서 먼훗날 이런 지식이 없다가 혹했다면 피눈물 흘렸겠지요 갓 사회생활시작했을때 처절하게 당해보고 나니 오히려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이제는 투자 등의 위험성에 대해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은 열심히 벌어서 그때 날린 계약금 돈은 일년반만에 모았고 다시 출발하려 합니다 어이없는 경험이었지만 중간에 투자를 중단했던 건 잘한 일이겠지요 저에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몇년간 신도시 돌아가는 상황보고 부동산 많이 돌아보고 쌓은 내공을 이런 영상 한방에 털린기분이란ㅋㅋ 이분말하는거 팩트입니다 돈이남아도는분 아니면 선빵치지마세요 5년은 두고보고 신중히 들어가세요 요즘은 발품파는거보다 진실된유투버만나는게 이득인듯 앞으로도 유익하고 진실된 영상부탁합니다 구독박고갑니다~
손해볼게 아닌데 난 이미 투자하고있는게 있고 여유가 없으면 남을 줄 수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사업하면서 느낀게요 '좋은게 있으면 자기가 하지 왜 남을주냐? ' 라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돈 많이 버는 인간을 못봤다는겁니다. 실제로 돈 잘 버는 사업가분들은 잘 도와주는데 말이죠.. 의심이 밑도 끝도 없어요. 검증을 할 생각도 안하구요., 얼마나 힘들다구요? 진짜 착하고 진짜 도와주는거 일 수 도 있잖아요? 진짜인지 아닌지만 확인해보면 되잖아요? 근데 전혀 어떠한 검증도 안해보고 그냥 귀찮고 겁나니까 '설마 진짜 도와주는거겠어?' 라고 하고 무시하고 가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런 사람들 돈 못벌어요 그냥 일반인처럼 사는거지.
예전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었죠? 건물주, 음식장사는 절대 안망한다... 지금은 건물주 음식장사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리스크가 너무 커요... 기존에 안정적으로 수입을 내고 계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솔직히 신규분양 월 450만원? 10평대 상가에서 어떤 장사는해야 월세 450을 낼 수 있을까요? 만원짜리 떡볶이 팔아서?! 아니면 대기업에서 10평짜리에 프렌차이즈가 들어와서?!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얘깁니다...
persons L 날뛰는 것은 아마 아파트값 때문이겠죠. 4년 전인가 친구가 세종시에서 오뎅포차하라고 하도그래서 가봤어요. 상권보러 밤에. ㅋㅋㅋㅋ. 아니 상가가 썰렁한데 유동인구가 있겠냐구요. 게다가 교통이 좋아서 주말부부나 통근하시는 공무원도 많고ㅋ. 월세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여긴 언젠간 거품빠진다. 근데 빠져도 들어갈까 말까한 동네 아닐까싶은데 왜 들어가시는 것인지...
광교신도시 월세 800 위례 신도시 월세 900 송도 신도시도 900언저리 신도시들 특징이 비어 있는 상가 건물만드럽게 많고 죽은 상권이라는 겁니다 버틸수가 없어요 이 영상 보기 전엔 월세가 너무 높아서 건물주를 욕했는데 왜 월세가 이렇게 터무늬없이 높은지 알겠네요 결국 은행과 건축회사만 돈을 버는거네요 세상 무섭다
영상보며 많은것을 간접적으로 느낀게 많아요 어설프게 재산이 있고 미래가 불안하니 투자에 솔깃하것이 원인이 된것 같아요 제남편도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니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잘못하면 미래의 모습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끔찍하고 어느 댓글님 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지키면서 건강하게 사는것이 진리구나 느끼네요 제 친정 아버지는 나이 71에 7천짜리 24평 하는 오랜된 빌라에 현금 보유는 9천정도 가지고 모두 은행에 넣었죠 참고로 제가 말하는 지역는 작은 지방 소도시 입니다 소득은 노인 일자리 연금 등 합해서 100정도 받고 저희가 행사때 마다 2~3달에 20만원 드리는 것이 다입니다 동생도 달마다 10만원 씩 드리고요 여유있게는 아니지만 그래두 두분이서 절약하면서 부족하지 않게 생활하세요 시골이다 보니 아빠가 주변에 노인들 도와드리면 농사물도 챙겨주시고 감자 고구마등 이삭도 주워오시고 봄가을로 항상 친구 계모임으로 여행가세요 즉 돈이 많건 적건 내가 가지고 있는 선에서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하루 삶에 충실하자는 것이 아빠의 신념이지요 저희 아빠도 젊을때 장사한다고 투자한다고 큰돈 날려보았는데 다 부질없는 짖이라고 뒤늦게 안거니까요
저는 올해 50 입니다, 님에 글읽어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저는 부모님 2층상가주택, 그리고 할아버지가 시골에 남기신 시골집과 전답, 그리고 구도심 개발예정지에 주택과 토지ㆍㆍㆍ그리고 살고있는 대출있는 40평대 아파트.모든것을 정확하게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지방이라도 20억은 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참고로 장남에 외동아들 입니다! 머지않은 저의 노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은퇴하신 70대 후반의 부모님의 노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님 잘모시고, 그리고 있는 재산을 어떻게 해야 할까ㆍㆍ 그런데 님의 댓글 읽어면서, 님의 아버님이 사시는 평범하고 소박한 안정된 일상에서 큰배움을 얻었습니다. 저도 은퇴후 님의 아버님처럼 소박하고 삶을 사라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농장물 수확해서 나누어 먹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모임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겠네요. 오늘 좋은 다짐을 한 하루였네요 감사 합니다.
갓물주가 유행이 되면서 건물주 환상에 빠지신 분들 많이 봅니다. 자세히 말하기 모호하지만 "생계형,투자형" 이 구분으로 나뉘면 그들의 현실이 보이고 임대료 부분의 산정 기준도 현실파악을 못하시고 자존심으로 공실 남겨두는 분들도 계시죠. 상가와 건물투자는 "가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가치의 기준 정립도 안되시는 분들이 무리한 투자로 인하여 피눈물 흘립니다. 상권은 매년 변모합니다. 어제 잘나가던 상권이 기세가 빠져나가 옆 상권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봅니다. "난 이 구역에서 10년넘게 부동산중개업을 했어요!!!" 이 말에 현혹되어 계약하시고 피눈물 흘리시고...10년의 경력에 당한거죠..10년보다 공부 안하는 부동산업자들이 선무당 사람 잡습니다. 관심있는 투자 지역은 기본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잘 다니는 지역 내가 사는지역이 훌륭한 투자처이죠.
어떤 사람이 이런 기막힌 내용에 댓글에 쓴 말이 참 현실성이 있고 인상적이던데... 누구네 부모처럼 그저 일을 할수있는 젊은 시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 열심히하고 줄 곧 애들을 먹여 키우며 진짜 걱정없이 살았는데 근데 인생 막판(은퇴시기)에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그 동안 자신이 안쓰고, 안입고 그저 바보같이 절약한 그 피같은 거금을 카지노에 올인하듯이 다 꼴아 박으면... 그 분양 받은 상가임대사업이 잘 되면 완전 대박이지만... 그러나 진짜로 거의 재기가 불가할 정도로 자기 남은 인생이 한순간에 알거지신세가 되고 ㅠㅠ 진짜 그 동안 준거지처럼 산 자신의 삶이 완전히 비참하게 느껴질정도로 늘 돈 안되는 폐지나 고철같은거나 리어카에다 실어서 주우러 다니고 휴... 참고로 상가분양대행사에서 다 씨부리는 소리는 100% 개소리이고 그건 곧 100% 사기임 그러니 거금이 들어가는 투자중 부동산 투자는 첫째도 신중투자 둘째도 신중투자 셋째도 신중투자다
오늘 유트브 다시한번 더 보아도 현실에 딱 !! 맞는 말입니다 다세대 건물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 모두 무료이고 집주인이 내어 주다보니 막 사용하다 보니 월세 받아 세금 내고 나면 얼마 안 남습니다 건물은 자꾸 여기 저기 수리비 들어 가고 그냥 나이 들어서 아끼고 오손도손 사시는 것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돈을 쓸줄도 모르는 사람이 욕심내면 저런 일 당합니다. 과연 저사람이 저 건물을 안산다고 평생 힘들게 살까요? 차라리 건물을 안사고 가진거 아끼면서 평생을 살았으면 더 잘 살았겠다싶네요. 대부분 저렇게 아끼는 사람들이 한번에 큰돈이 나가죠. 저희 부모님이 그래요. 작은거 아껴서 살다가 큰돈이 한번에 나갔다능~
월 200만원 부동산으로 월세 받으려고 하셨다면 .... 그냥 벌어서 모은 돈을 월 200씩 쓰시면 될텐데요... 월세 받아서 쓰면서 지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욕심이 들어가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상점에서 일하는 알바생과 근로자 그리고 점주 그리고 그점퍼의 실 소유자 ... 이런 관계로 고착되고 있어요... 아직까지 돈을 아껴쓰고 절약하며 돈을 저축만했다... 돈을 쓰지 않았다 로 이분의 이런 투자를 정당화 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세상 돌아 가는 것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같다. 신축뿐만 아니라 상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자체가 고통인 시대로 변하고 있다. 자영업자가 아무리 늘어도 옛날처럼 좋은 목을 요구하는 업종은 극히 제한적이며, 특별한 점포를 원하는 업종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가 수요는 갈수록 없어진다. 즉, 인터넷 시대이다. 전화 한 통. 손가락 한 번 까딱하면 집으로 원하는 물건을 갖다 주는데 영업하는 사람도 궂이 비싼 돈주고 점포를 빌릴 이유가 없다. 한국의 대형 마트나 미국의 월마트 매출액 추이가 증명해 준다. 한 가지 더! 프랜차이져 대리점하는 것은 망살의 지름길이다.
마음 아픈 사연 이네요 제가 올해로 46인데요 절대로 믿지 말아야 할것 혹은 하지 말아야 할것 부동산 투자 저는 부동산 업자들 세상에서 제일 혐오 합니다 사연 부부처럼 저도 안쓰고 안사입고 죽어라 모은돈 다 날리고 2개월 정도 거지 처럼 살았던 적 있었네요 25살부터 장사 시작해서 13년간 모은 돈 전 장사에 미쳐서 여행한번 가본적 없습니다 여태껏!! 수학여행 두번 갔던게 전부 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 주식 부동산도 주식도 어찌보면 노름 입니다 말이 좋아 투자죠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오르고 각각의 주가가 오른다고 덜컥 투자 했다가는 말아 먹습니다 물론 재수 좋으면 돈 버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부동산도 주식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나 하는 노름 인거죠 세상 살며 제일 무서운게 두가지 이더라구요 사람과 돈 지금은 직장 생활하며 안쓰고 안사입고 외식도 거의 안합니다 싱글이라 월급의 70%정도를 적금과 보험에 투자합니다 3년에 1억씩 모으고 있습니다 이건 날아가진 않으니까요! 앞으로 주어진 목표 14년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늙어서 폐지 줍고 잠 못자가며 건물 경비 하진 않으려구요 참 세상살이 희안하네요 착하게 살면 열심히 살면 복받고 누리고 살줄 알았는데 사기꾼들이 천지에 도사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행복 합니다 제겐 빚이 10원도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 이야기인 듯 ㅜ 두 분 다 공직자이셨는데 평택 고덕 인근 산업단지 쪽 850평 한 달 이자만 400 정도 내고 가게 13개 월세 꽉 차도 월세 400 안되었는데 그냥 구멍 가게 하나 그 상가에 차려서 그나마 minus 안되는 정도.. 망하지는 않았지만 건물 팔면서 양도세 내고 차 떼고 포 떼고 12년 동안 죽어라 일만 했는데 남는게 없네요 저도 아들로서 최대한 도와드렸지만... 월급쟁이분들은 그냥 조금씩 쓰면서 욕심 내면 안됩니다. 뼈저린 교훈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뭐 저같은 사람은 늘 그래요 그래서 리스크 없는 삶을 영위하지만 하이리턴이 없죠 ㅠ ㅠ 뭐 일단 저질러서 잘될수도 있는건데 신축상가분양은 분석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운에 맡겨야 됩니다 그리고 잘될 확률이 안될 확률보다 낮아요 요새 대형프렌차이즈 직영점 (계절밥상이니 스타벅스니 이런것들) 장사안되면 그냥 나갑니다 옛날같이 장기 계약 안하고 신축 1년계약으로 간좀보고 매출안나오면 바로 추노합니다 이게 일반 개인사업자들이야 인테리어비 손실난다고 하지만 직영점들은 3개차려서 하나 성공하면 2군데 설비비 들어간거 뽑고 남는다는 심산으로 신축분양건물들어오는거라 손해볼게 없서요
분양대행사가 하는 뻔한 과장광고는 대출을 최대한 많이 내 자부담을 적게만들고 가장 이상적일때의 수익에서 이자를 뺀 수입이랑 자부담의 비율로 월수입을 구하여 수익이 좋아보이는 것처럼 만드는거죠. 근데 이자는 매달 나가야 하는데 임차인이 금방 들어 오지 않는다던지 장사가 잘 안되어 월세가 밀린다면 모든게 꼬이는거죠. 임대업도 사업입니다. 본인이 계산을 꼭 꼭 잘해보셔야 합니다.
사실 자본주의는 진짜 돈이 돈을 만들죠... 돈이 많을수록 투자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많아지고, 투자할 곳이 없으면 안하고 버티면되고,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올인이 아니기때문에 얼마든지 재기할 수 있죠... 그리고 돈이 많으면 보통 그 자본을 어느정도 지속시켜줄건 확보해 놓은 상태일테니. 프렌차이즈만 봐도 본사차원에서 홍보용으로 들어가는 말도안되는 자리 말고는 큰돈 주고서라도 잘되는 자리 사버리죠 그냥. 그게 더 안전하고 모험할 필요가 없는데다가 수익금도 예상가능하니까..
일딴 건물주가 돈 번다고 소문이 돌기 시작 한때부터 건물값이 미친듯이 오르고 건물을 사기위해 무리하게 투자한 새로운 건물주들은 은행의 이자를 상환 하기위해 무리하게 임대료를 올리기 시작하고 결국 상권 파괴에 이른다. 상권 파괴가 되고 임대수익이 없어 지기시작한 건물들은 은행의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건물을 팔기 시작하는데. 망한 상권에서의 건물은 팔리지 않는다. 결국 다같이 망하는 거다. 결국 일부 영민한 투자자들만이 살아남는 제로섬 게임인 것이다.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중한 말씀 입니다. 이런 방송이 10년 전에만 나왔어도,정말 많은 사람들에 가정이 파괴 되거나, 고통받지 않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라도 선생님에 방송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 받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아는 신도시에는 5년동안 신축상가 임대가 되지않아, 임대문의 건물들이 즐비 합니다. 참 참혹한 현실 입니다 무협지에 나오는 멍청한 주인공이, 절대지존고수가 죽기전에 절대신공을 체내에 주입하여, 하루만에 절대고수가 되듯한,. 그런 방송 이내요 다시한번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마음이 애매 합니다. 10평 분양건물을 그 가격에 임대주신다는건 들어오는 임차인이 망할게 눈에 보인다는 이야기고, 몇번 망해 나가는걸 보고 시세가 형성된다는 말 자체가 내가 받는 임대료에 피눈물 묻는 돈이란 걸 알면서 받는다는건데... 속된말로 '고혈을 쥐어 짠다'고 말하면 잔인하지만 그러려고 분양받으신거라 보이지밖에 않네요... 하... 고통받으신 분께 죄송스럽고 건방진 말 늘어놓아 기분도 안좋네요... 이런분 더는 안나왓으면 좋겠고, 건물주와 사장님이 상생하는 세상 어서 왓으면 좋겠습니다.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영상이네요
제가 예전에 딱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신도시 상가 분양건인데
분양대행사의 집요한 설득에 현혹되어
입사하고 성실히 모아둔 250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회사보유분이라는 분양권은 분양이 잘 안된 남은 떨이 였고
상가 위치 목도 안좋은 곳이더라구요
그러나
계약금을 지불하고 나니
진짜 집요할 정도로 중도금 대출을 강권하다 싶이 하다가
중도금 대출받으면 마음에 안들면 전매도 신경써줄테니 대출을 받아라고 연락이오더군요
그리고 이 상가가 2억5천짜리인데 분양받으면 고수익 가능하다고 하면서요
뭔가 속은 느낌이 들때쯤
불행중 다행인지
제가 눈물을 머금고 중도금 대출을 안하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계약금은 날리는거였죠
그러나 중도금 대출 이행전이기때문에 다행히 계약은 해지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기존에 투입한 계약금 생각에
강행하였다면
이자는 이자대로 부담
주변 부동산에서도 고개를 절레 흔드는 위치였는데 경기도 안 좋은 지금 상황에 고수익이 가능했을까요
결국 사회초년생의 어이없는 욕심 고작 있는 예금이 전부인데 부동산 지식이 전무한데
감히 2억5천 상가를 얻으려했다니
다행히
아주 나이가 들어서 먼훗날
이런 지식이 없다가 혹했다면 피눈물 흘렸겠지요
갓 사회생활시작했을때 처절하게 당해보고 나니 오히려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이제는 투자 등의 위험성에 대해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은 열심히 벌어서 그때 날린 계약금 돈은 일년반만에 모았고
다시 출발하려 합니다
어이없는 경험이었지만
중간에 투자를 중단했던 건 잘한 일이겠지요
저에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힘든시기 잘 판단하셨고 잘 견디어 내셨네요.. 그 상황에서 손절을 하신거에 리스펙을 보냅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건승하시길 빌께요
비싼 수업료 내셨네요 그래도 더 이상 진행을 안해서 다행이었네요
모든게 경험이 되어 자산이 될겁니다
토닥토닥
이런 경험을 통해 잎으로 성공하실겁니다 아무것도 안하신 분보다 열심히 하셨습니다
저의 남편은 주식으로 3천5백 날렸어요 절반 날아갔을때 손을 못 떼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주식 쳐다도 않봐서 다행
와.. 이거는 정말 돈주고도 살수 없는 정보...
온갖 가짜정보가 판치는 인터넷에서 이런 영상은 인터넷의 순기능의 좋은 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분 영상을 보시길 바라며 구독하고 갑니다.
ㄹㅇ
월세가 문제가 아니라 분양가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네요. 분양가가 낮으면 월세도 그만큼 낮아질텐데...현재 분양가는 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내가 몇년간 신도시 돌아가는 상황보고 부동산 많이 돌아보고 쌓은 내공을 이런 영상 한방에 털린기분이란ㅋㅋ
이분말하는거 팩트입니다 돈이남아도는분 아니면 선빵치지마세요 5년은 두고보고 신중히 들어가세요
요즘은 발품파는거보다 진실된유투버만나는게 이득인듯
앞으로도 유익하고 진실된 영상부탁합니다 구독박고갑니다~
자기돈10억이면10억만 투자하면되는데 꼭 10억에10억대출받아투자 대출계약서에 싸인하는 순간 상가는 은행것이되고 건물주는 은행의노예로전락 가게는 공실나고 대출금은 연체되니 목구멍에 풀칠은 해야되지 폐지주우러다님 100% 사실 이른바 삘거지죠
배곧신도시에 상가 있습니다 대출포함 팔억이천투자해 월세220에 맞췄어요 이자만갑아요... 상가신중하세요 건물 천상계로아름다워도 사람안오면 콘크리트덩이입니다
@@wantapple1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당신의 몇년 발품을 전 10분만에 배웠네요 ^^
그리고 돈은 젊어서 벌립니다
좋은 정보예요
부동산 사기분양 많슴니다
호텔분양 오피스텔 특시 상가
기획부동산 토지 한방에
전재산다 털리리죠
재판해도 무혐의 입니다
판단잘홋한 매수자의
전적인 책임이되요
이런 유익한 유튜브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함니다~
주말에 한 숨 자고 어떻게 추천으로 뜬 영상인데, 이 10분 가량의 영상이 제가 평생을 가져갈 건물에 대한 경각심을 확실히 일깨우네요...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세종시에도 상가공실이 넘쳐나요. 3년이 지나도록 자리를 못잡고 비어있는 곳도 허다하지요. 그런 상가들 볼때마다 보유세, 관리비 내고있는 상가주인들은 어떤 마음일지.... 그런데도 신규상가는 엄청나게 짓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존버를 염두해두면 나쁘지 않죠 한남동 개념으로
복불복이죠, 어떤 상가는 임대료가 엄청나죠
저희 텃밭앞에 큰상가있는데 5년째 공실 많음
세종시 간물주들은 임대료를 너무 쎄게 부르더라
King Jo 대출 다땡겨서 겁나 비싸게 샀으니 ㅋㅋㅋ
지금은 축소의 시대죠... 될놈은 되는 시대지만 그건 프로의 눈에만 보이죠.. 지금은 그냥 갖고 있는거 지키는게 최고인 시대입니다
공감
현명한 말씀
동감
ㅇㅈ
맞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말씀이 있는데 이게 진리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야 그렇게 좋은게 있으면 지가하지 왜 남을줘?"
맞아요 그리고 그렇게좋고 대박날것같으면 안알려주고 본인만알고있는게 팩트임 나만잘되면되지 왜알려줌?
ㄹㅇ 팩트
오 예...그리 좋으면 니가 해라!
손해볼게 아닌데 난 이미 투자하고있는게 있고 여유가 없으면 남을 줄 수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사업하면서 느낀게요
'좋은게 있으면 자기가 하지 왜 남을주냐? ' 라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돈 많이 버는 인간을 못봤다는겁니다.
실제로 돈 잘 버는 사업가분들은 잘 도와주는데 말이죠.. 의심이 밑도 끝도 없어요. 검증을 할 생각도 안하구요.,
얼마나 힘들다구요?
진짜 착하고 진짜 도와주는거 일 수 도 있잖아요? 진짜인지 아닌지만 확인해보면 되잖아요? 근데 전혀 어떠한 검증도 안해보고
그냥 귀찮고 겁나니까 '설마 진짜 도와주는거겠어?' 라고 하고 무시하고 가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런 사람들 돈 못벌어요
그냥 일반인처럼 사는거지.
@@부산킹-u4y 좋은거 있으면 나눌수도 있죠 지인들한테
이거저거 하지마라가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데이터이죠
잘되는 상가 가게도 있지만 이렇게 안되는것만 영상 보여줘도
내가 신중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허세 가득 유투버보다가
어이 없었는데
진정성이 있네요
서울도 강남도 쓰러져 가는 건물주가 부지수기인데 강북,강서,강동등은 말할것도 없죠. 50년이상 상권이 ㅜ형성된것도 무너지는데 신규라.....어렵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희 어머님이 신도시 근처 분양 상가 몇번 알아보시다가 도무지 얘기하는 월세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참았는데...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보니깐 위례네요.. 유령상권으로 유명하죠. ㅜㅜ
위례 중앙광장 450월세 저도 느꼈는데..망해 나가는집 꽤되고 현상유지 하는집도 불안해합니다. 또한 점포들도 너무 많이 생겨서 출혈경쟁 이죠..
위례는 1타 상가자리에 복덕방만 천지삐깔 ㅋ 뒤쪽으로 들어가면 공실 헬임 상가분양가 장난아니였는데
위례 사는 지인 엄청 잘난척하던데 그럼 그 위례가 유령 도시가 맞네요
@@힐러타임 위례에 사는 사람들은 부동산상승으로 돈벌었지요 문제는 상가임
예전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었죠? 건물주, 음식장사는 절대 안망한다... 지금은 건물주 음식장사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리스크가 너무 커요... 기존에 안정적으로 수입을 내고 계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솔직히 신규분양 월 450만원? 10평대 상가에서 어떤 장사는해야 월세 450을 낼 수 있을까요? 만원짜리 떡볶이 팔아서?! 아니면 대기업에서 10평짜리에 프렌차이즈가 들어와서?!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얘깁니다...
@@사료-d3p 꾹s님의 삶이 부럽네요ㅜ
임대료 싸게 받아야 장사가 되죠?. 비싸게 사기친 건설사들이 나쁜놈들
예전에는 식당이 많이 없었기에 그리고 가게세도 저렴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장사가 잘되도 차라리 옮기겠죠 ㅋ
10여년 전 누가 나보고 10평 상가를 7억에 분양라고 하기에 내가 반문했읍니다.
7억 상가에서 뭘해서 수지 맞추냐라고, 그사람 대답을 못하데요.
정말 리얼하게 냉정한 현실을 일깨우네요... 소중한 자금 함부로 날리지 마셔요..
주식 명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때 쉬는 것도 약이라 했다....
무서운 현실이네요..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네 그렇죠.. 무서운 세상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확정 수익 = 난 너한테 사기를 칠 예정이다
근데 믿는 인간들이 천지에요 ㅎㅎ
ㅇㄱㄹㅇ 반박불가
확정수익뜻이 수익이 보장된다 그런거?
근데 57세 아저씨가 경제개념이 없나
@@박창현-l7s 되게 수동적으로 살아오신것이죠. 회사에서 하라는 일만 하고, 열심히 일하고 나니 피곤해지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다보니 새로운공부하기도 힘들고 여러 이유가있겠지만 그냥 대리점가서 핸드폰 정가내고 사는 사람들과 별반다를게없습니다. 참으로 씁쓸한 현실이죠.
문재앙:원금보장 훠훠훠
세종시 건물들도 전부 비고 망했습니다..저분이 말씀하신 사이클이 그대로 돌아가요..임대료가 너무 비싸니 어떤 장사를해도 못버팁니다..
레몬주스 지금이라도 손절해야 할까요.. 세종시 건물 2년째 안나가고 있네요. 백화점 들어서는 곳이고 아파트도 지어질 예정인데 기다리면 나아지는지 .. 너무 일찍 분양받았나봐요.
진짜 세종시는 뭘 믿고 임대료가 날뛰는지 모르겠음;;
persons L 날뛰는 것은 아마 아파트값 때문이겠죠. 4년 전인가 친구가 세종시에서 오뎅포차하라고 하도그래서 가봤어요. 상권보러 밤에. ㅋㅋㅋㅋ. 아니 상가가 썰렁한데 유동인구가 있겠냐구요. 게다가 교통이 좋아서 주말부부나 통근하시는 공무원도 많고ㅋ. 월세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여긴 언젠간 거품빠진다. 근데 빠져도 들어갈까 말까한 동네 아닐까싶은데 왜 들어가시는 것인지...
김룡이 학군이 어떤지 보셔야할듯요. 백화점이 들어선다는 것은 의미가 있기는한데..띄우고 내리는 것은 언론(소식통)이라. 요렇게 평가절하해놓고 살 수도 있고~
@@zero8522
아파트에 사람들은 사는데
사람들이 밖에서 안보여요
세종시는 이상해요
사람수대비 의료기간이 적다고 병원 세우던데요
광교신도시 월세 800 위례 신도시 월세 900 송도 신도시도 900언저리 신도시들 특징이 비어 있는 상가 건물만드럽게 많고 죽은 상권이라는 겁니다
버틸수가 없어요 이 영상 보기 전엔 월세가 너무 높아서 건물주를 욕했는데 왜 월세가 이렇게 터무늬없이 높은지 알겠네요 결국 은행과 건축회사만 돈을 버는거네요 세상 무섭다
영상보며 많은것을 간접적으로 느낀게 많아요 어설프게 재산이 있고 미래가 불안하니 투자에 솔깃하것이 원인이 된것 같아요 제남편도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니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잘못하면 미래의 모습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끔찍하고 어느 댓글님 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지키면서 건강하게 사는것이 진리구나 느끼네요 제 친정 아버지는 나이 71에 7천짜리 24평 하는 오랜된 빌라에 현금 보유는 9천정도 가지고 모두 은행에 넣었죠 참고로 제가 말하는 지역는 작은 지방 소도시 입니다 소득은 노인 일자리 연금 등 합해서 100정도 받고 저희가 행사때 마다 2~3달에 20만원 드리는 것이 다입니다 동생도 달마다 10만원 씩 드리고요 여유있게는 아니지만 그래두 두분이서 절약하면서 부족하지 않게 생활하세요 시골이다 보니 아빠가 주변에 노인들 도와드리면 농사물도 챙겨주시고 감자 고구마등 이삭도 주워오시고 봄가을로 항상 친구 계모임으로 여행가세요 즉 돈이 많건 적건 내가 가지고 있는 선에서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하루 삶에 충실하자는 것이 아빠의 신념이지요 저희 아빠도 젊을때 장사한다고 투자한다고 큰돈 날려보았는데 다 부질없는 짖이라고 뒤늦게 안거니까요
저는 올해 50 입니다, 님에 글읽어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저는 부모님 2층상가주택, 그리고 할아버지가 시골에 남기신 시골집과 전답, 그리고
구도심 개발예정지에 주택과 토지ㆍㆍㆍ그리고 살고있는 대출있는 40평대 아파트.모든것을 정확하게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지방이라도 20억은 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참고로 장남에 외동아들 입니다!
머지않은 저의 노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은퇴하신 70대 후반의 부모님의 노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님 잘모시고, 그리고
있는 재산을 어떻게 해야 할까ㆍㆍ
그런데 님의 댓글 읽어면서, 님의 아버님이 사시는 평범하고 소박한 안정된 일상에서 큰배움을 얻었습니다.
저도 은퇴후 님의 아버님처럼 소박하고
삶을 사라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농장물 수확해서 나누어 먹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모임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겠네요.
오늘 좋은 다짐을 한 하루였네요
감사 합니다.
요세 대출 받아서 멀사거나 해서 이득보려다간
인생 조집니다
내돈 아까운줄 알면 남의 돈 무서운줄도 알아야 합니다
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존버 타세요 머 하려고 하지마세요
당신의 소중한 인생 한순간에 조집니다
판교,위례쪽 업무차 자주 다니는데 이말씀 진짜 개공감.
판교는 완전 초기부터 봐왔는데 저런 싸이클이 딱 나옴
은퇴해서 대출은... 그닥 권하지 않습니다.. 노후준비는 젊을때부터 고민해봐야 할 문제죠..
200 남는 다는 계산 자체가.. 경험이 없다는 반증..
내용이 현실적인 면이 보이니 좋아요
갓물주가 유행이 되면서 건물주 환상에 빠지신 분들 많이 봅니다.
자세히 말하기 모호하지만 "생계형,투자형" 이 구분으로 나뉘면 그들의 현실이 보이고 임대료 부분의 산정 기준도 현실파악을 못하시고 자존심으로 공실 남겨두는 분들도 계시죠.
상가와 건물투자는 "가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가치의 기준 정립도 안되시는 분들이 무리한 투자로 인하여 피눈물 흘립니다.
상권은 매년 변모합니다. 어제 잘나가던 상권이 기세가 빠져나가 옆 상권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봅니다.
"난 이 구역에서 10년넘게 부동산중개업을 했어요!!!" 이 말에 현혹되어 계약하시고 피눈물 흘리시고...10년의 경력에 당한거죠..10년보다 공부 안하는 부동산업자들이 선무당 사람 잡습니다.
관심있는 투자 지역은 기본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잘 다니는 지역 내가 사는지역이 훌륭한 투자처이죠.
감사합니다.
세상에 돈이 쉽게 들어옵니까? 월 450만원 임대를 낼려면 10평 가게에서 뭘 얼마를 팔아야 하나요~ 노후에 돈 지키려말고 돈 다 쓰고 죽는다는 생각으로 사심 좋을듯요~
현직 부동산 감정평가사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정보입니다. 평생 열심히 사신 분들이 부동산에 무지해서 또는 사기를 당해서 한순간에 몰락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이것만 아세요 부동산 이익물건은 광고 때리기전에 사라집니다 한국 이좁은 땅덩어리에서 부동산업에 날고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아세요. 제경험상 발품팔아서 어쩌다 좋은물건 발견하면 다음날 계약하러가면 없어져 버려요.
서연고가 지방대처럼 "우리학교 와주세요." 광고 하지 않는 이유랑 일맥상통하죠ㅋ
@@첼시-z9x 맞는듯요
@@첼시-z9x 대신 건물(?)이 광고하죠.
서울역에 연세 빌딩 보셔요
정치권에서 미리접수..
맞는말씀
대출빚 없이 조용하게 사는게 최고입
진돗개슈퍼 빚없이 건물 사는건 바보지 그럴거면 건물을 사는 이유가없지
대출빚 없이 사는게 힘든 세상이니까요.
대출 이용해서 자산 불려야죠
물가상승률
은행은 대출하는곳이지
예금하는 곳이 아님
현금 3억으로 어디에 투자해도 월200 안돼요.. 4억 정도 있어야 월 100 나오는겁니다...
나는 누가 5%돈 빌려준다그러면 빌려서 뭐라도 해보고 싶네여. 담보 집 걸고 , 지금 직장없어 대출이 안됨 ㅠ
ㅋ
ㅋ 맞는말씀입니다 4억2천에 월 250이라는 말에 혹해서 샀다가 지금 126만원 받고 있습니다
공실만 문제일까요....보유세는요 건강보험료 관리비는..대출이자.. 공실이 생겨도 꼬박 내야 합니다.
에효 안타깝네요...제지인이 저렇게 당해서 폭삭했는데....방송에 나오는 탑 건물주 흔치 않아요
3%라 했지요 ...대박률이 ....
부동산업에 있던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갑니다....저런분들 수없이 봤어요.....엄한곳에 비싸게 들어가서 공실에 빚에 허덕이고 팔고싶어도 안팔리고.....
상가사려면 상가상권 볼줄아는 안목도 있어야 하고 매매가 보증금 월세 시세가 적당한지 볼줄 아는 안목도 있어야하죠.....
부동산 상가상권분석도 할줄모르면서 상가를 산다??? 매매가 보증금 월세가 그 상권에서 적당한지 모르겠다??? 그런것도 없는 신도시 신규상권상가를 산다???차라리 로또사세요....그게 빨라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어디에도
투자하면 개털 되기 쉬워요
이런 잠룡시기에는 그냥 경제 공부하고 있는돈 아껴서 쓰고 맛있는거 사먹고
그냥 있는게 돈 버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마라는게 아니라 기회가 앞을 지나가면 잡을 수 있는 촉을 키우고 있으라는 거지요
정답이네요 ㅎㅎ
어떤 사람이 이런 기막힌 내용에 댓글에 쓴 말이 참 현실성이 있고 인상적이던데... 누구네 부모처럼 그저 일을 할수있는 젊은 시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 열심히하고 줄 곧 애들을 먹여 키우며 진짜 걱정없이 살았는데 근데 인생 막판(은퇴시기)에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그 동안 자신이 안쓰고, 안입고 그저 바보같이 절약한 그 피같은 거금을 카지노에 올인하듯이
다 꼴아 박으면... 그 분양 받은 상가임대사업이 잘 되면 완전 대박이지만... 그러나 진짜로 거의 재기가 불가할 정도로 자기 남은 인생이 한순간에 알거지신세가 되고 ㅠㅠ 진짜 그 동안 준거지처럼 산 자신의 삶이 완전히 비참하게 느껴질정도로 늘 돈 안되는 폐지나 고철같은거나 리어카에다 실어서 주우러 다니고 휴... 참고로 상가분양대행사에서 다 씨부리는 소리는 100% 개소리이고 그건 곧 100% 사기임 그러니 거금이 들어가는 투자중 부동산 투자는 첫째도 신중투자 둘째도 신중투자 셋째도 신중투자다
음,,,, 상가투자는 신중하라 라고 조언 하지만 제생각에는요 상가투자는 안하는게 답이던대요 일단 모조리 포화상태라 이젠 끝이라는게 제전망임,,,그리고 유투버님 진리네요 상가분양은 안받는게 정답입니다
아.. 팩트에 진심을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부산이지만2000세대넘는대단지3억짜리1억에내놔도물어보는사람없슴.
아파트상가는장사끝난지오래됨.관리비만몇십만씩물고있슴.
요새~~
1층도
텅텅비엇다,
우리동네
코아루 apt
1층상가에
cu 하나잇고
비메이커 통닭집은
장사를 햇다
문닫앗다 반복중,
나머지는
몽땅 공실,ㅋㅋㅋ
어딘지 모르지만 정말 않좋은 위치아파트인가 봅니다..제가 사는곳은 3억 올랐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o5v 에~이 그지말
오디?! 정확히 오디요?!
아파트는 관리비 싸쟎아요.
좋은정보.정말감사함니다..선생님께.감사드리는것은당연한거고.부모님께도.감사드리고싶씀니다.이늙은이도.이것을보고.상가산분들이.너무않되다고생각함니다....무더위에.고생하심니다.좋은정보.만이.들여주세요..
네 어르신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수많은 공실들 보며 언제쯤 다 들어찰까 싶었는데 저런 사연들이 많겠네요... 분양 1건 성사되면 분양팀이 몇천만원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케팅비 인건비 다 고분양가에 녹아있는듯요...
3억있으면 1억오천정도 배당좋은 주식 사고 오천은 현물자산 사두고 일억은 현금 보유하면서 연금 나올때까지 적은 금액이고 하찮은 일이라도 알바하면서 보냐야지. 뭘 해보려고 하면 큰일남
맞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배당 좋은 주식 분산투자, 여기에 채권 좀 섞으면 금융위기 아닌 이상 큰손해보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개인연금까지 하면ㅎㅎ 저희 부모님도 이렇게 하시고 소일하면서 편히 보내십니다
동의합니다 ^^ 건물사신분 주위에는 조언해줄사람이 없었나봐요 너무 무리수 두신듯
즉시연금1억.산금채1억 은행1억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이분은 진짜 도움이 되시는 분인거 같아요
팩트만 전하시네요
최고입니다
오늘 유트브 다시한번 더 보아도 현실에 딱 !! 맞는 말입니다
다세대 건물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 모두 무료이고 집주인이 내어 주다보니 막 사용하다 보니 월세 받아 세금 내고 나면 얼마 안 남습니다
건물은 자꾸 여기 저기 수리비 들어 가고
그냥 나이 들어서 아끼고 오손도손 사시는 것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10평기준 월 100만원이 요새 합리적인 가게세죠. 삼송쪽 상가분양 알아봤는데 거의 10억이 넘어요. 그 10억이면 지금 일하고 있는곳에서 물건 2억만 깔아도 수익 30프로는 늘겠더라구요.
상가가 10억이면 난 그돈10억 은행에 넣어두고 야금야금 죽는날까지 놀면서 쓰겠다..10억 적은돈 아님이다.!!!!
@@이승건-n6d 죽는 그날까지 돈모으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10억이면 은행주 사면 됩니다. 리드코프하고
대출빚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빚이 저절로 갚아지나? 감당도 안되는 빚을 쉽게 생각함!
인과응보
과도한빚 고통의지름길
에휴...살던 집까지 대출 받아서 투자하시다니 무리하셨네요.
목소리와 어조가 좋으셔서 내용에 관계없이 듣고만 있어도 좋네요~
잘때 들어도 좋습니다
상가든지 작은 건물 사면 의료보험비가 엄청오릅니다 임대료로 책정하는게 아니라 상가건물 시세로 결정하는거라 임대료 못받고 있어도 의료보헙비는 내야 해요 30억까리 상가있으면 의료보험비 80만원이상내야해요
300억이 있어도 건보료 80안나와요ㅋ
빙고...상한제 없는 건보료가 엄청 무서운거 모르는분 많아요. 지인이 경매 등으로 빚 안고 건물 상가 아파트 사서 직접 운영하는데 사업소득 포함 건보료 270씩 나온다고 맨날 문통 욕하고 다님..ㅎ
당신은 정말 큰복 짓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돈을 쓸줄도 모르는 사람이 욕심내면 저런 일 당합니다.
과연 저사람이 저 건물을 안산다고
평생 힘들게 살까요?
차라리 건물을 안사고 가진거 아끼면서
평생을 살았으면 더 잘 살았겠다싶네요.
대부분 저렇게 아끼는 사람들이 한번에 큰돈이 나가죠. 저희 부모님이 그래요.
작은거 아껴서 살다가 큰돈이 한번에 나갔다능~
자식땜에욕심부린거지머
내가 그래서 큰 돈 날리고 지금 겸손하게 살고 있어요
@@sonne1219 저도 그렇게 해서 겸손하게 살고 있습니다 ㅜㅜ 정말 크게 당했네요
@@김정희정희-i2t 저두요ㅎㅎ 너무 자만심이 강했고 욕심이 많았구나하고 지금은 감사하며 삽니다
너무 와닿는 얘기입니다. 잘 듣고갑니다.
행복은 미래에만 있지 않습니다. ~현재 행복을 위해 적당하고 소박한 사치는 좀 부리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ㅜㅜ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맞아요^^ 저도 그렇고 우리 모두 자기의 남은 인생은 아무도 알수 없잖아요 그냥 ㅈ빠지게 열심히 일한만큼 나중에 이 어르신처럼 후회없이 현명하게 소비하고 그리고 좀 더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도 좀 하고 그게 정답입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작은것에 감사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줄알아야 행복하죠.
안먹고 안쓰고 모아봐야 미래는 모르는 겁니다.
지금 현재가 제일 중요하죠.
개미와 베짱이 처럼 살지 맙시다.
우리는 남에게 보여주기식 이런게 강하죠?ㅋㅋㅋㅋ
.,
p
많은 공부가 됩니다.
3년전 재테크 하려고 발품파는데....부동산들이 항아리상권....융자~융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그런거죠...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나 자영업이나 모두 같습니다. 그 필드에서 연구하고 분석하고 경험하고 투자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수익률 보장해준다는 달콤한 이야기에 속아서 투자하는것은 남들이 100% 뜬다고 하는 주식에 묻지마 투자하는것과 다를바 없지요...
좋은조언 너무감사드립니다^^ 정말 조목조목 짚어주시며 설명해주시니 이해도빠르고 많은부분 동감하는 내용이고 투자에 좀더 세심히 살펴야겠다고 생각이드는군요
현금 2억 가지고 월 200 순수입 기대하는게 욕심이죠...
한달에 200만원씩 까먹으면 8년4개월 걸림니다
하아....너무 안됐어요정말....공실관리비도 나갈건데ㅠ
월 200만원 부동산으로 월세 받으려고 하셨다면 .... 그냥 벌어서 모은 돈을 월 200씩 쓰시면 될텐데요... 월세 받아서 쓰면서 지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욕심이 들어가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상점에서 일하는 알바생과 근로자 그리고 점주 그리고 그점퍼의 실 소유자 ... 이런 관계로 고착되고 있어요... 아직까지 돈을 아껴쓰고 절약하며 돈을 저축만했다... 돈을 쓰지 않았다 로 이분의 이런 투자를 정당화 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긴한데 전국의 모든도시가 저런현상이라면 문제가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정말 실질적인 정보를 주시는군요.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핵심포인트는 빚을 내서 샀다는게 문제죠.
임대료도 그 빚의 이자를 생각한 금액이고 모든 조건이 대출을 깔고 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부동산 불패는 옛말이다 이제는 투자의 개념으로 봐야하고 투자실패는 개인의 책임으로 보는게 맞다
당장 올내년 부터 인구 줄기 시작함...쭉쭉 떨어짐..출생아수도..
부동산도 잘 되는 곳, 목 좋은 곳만 유지 되고 임대수익이 보장되는군요..
공부해야겠군오
그 사람은 세상 돌아 가는 것을 몰라도 너무 몰랐던 같다. 신축뿐만 아니라 상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자체가 고통인 시대로 변하고 있다. 자영업자가 아무리 늘어도 옛날처럼 좋은 목을 요구하는 업종은 극히 제한적이며, 특별한 점포를 원하는 업종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상가 수요는 갈수록 없어진다. 즉, 인터넷 시대이다. 전화 한 통. 손가락 한 번 까딱하면 집으로 원하는 물건을 갖다 주는데 영업하는 사람도 궂이 비싼 돈주고 점포를 빌릴 이유가 없다. 한국의 대형 마트나 미국의 월마트 매출액 추이가 증명해 준다. 한 가지 더! 프랜차이져 대리점하는 것은 망살의 지름길이다.
ㄷ
@@하늘하늘-b3w 9
ㄷ ㅇ
인터넷 시대 맞아요..그래서 대형 마트들도 하나둘 문닫고 있다 하네요..
대형 프렌차이즈는 지 건물에
본인이나 친척이 해서 먹고 살꺼면
문제는 없지 ㅋㅋㅋ
빛내서 하는 애들이 항상 문제지
팩트폭행
요즘 가게세에비해서 건물가가 너무 올라서 수익률 억망입니다 3프로라면 건물가가 두배오른경우라보면됨
유튜브 좋은 세상입니다. 모든 투자에 노하우를. 유튜브. 하나에서. 전부 해결 해주니
공감해주시고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할께요 ~
아~그분 심정생각하면 속이터지고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좋은말씀 듣고 갑니다
바로 좋아요 구독합니다
마음 아픈 사연 이네요
제가 올해로 46인데요
절대로 믿지 말아야 할것 혹은 하지 말아야 할것
부동산 투자
저는 부동산 업자들 세상에서 제일 혐오 합니다
사연 부부처럼 저도 안쓰고 안사입고 죽어라 모은돈 다 날리고 2개월 정도 거지 처럼 살았던 적 있었네요
25살부터 장사 시작해서 13년간 모은 돈
전 장사에 미쳐서 여행한번 가본적 없습니다
여태껏!!
수학여행 두번 갔던게 전부 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
주식
부동산도 주식도 어찌보면 노름 입니다
말이 좋아 투자죠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오르고 각각의 주가가 오른다고 덜컥 투자 했다가는 말아 먹습니다
물론 재수 좋으면 돈 버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부동산도 주식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나 하는 노름 인거죠
세상 살며 제일 무서운게 두가지 이더라구요
사람과 돈
지금은 직장 생활하며 안쓰고 안사입고 외식도 거의 안합니다
싱글이라 월급의 70%정도를 적금과 보험에 투자합니다
3년에 1억씩 모으고 있습니다
이건 날아가진 않으니까요!
앞으로 주어진 목표 14년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늙어서 폐지 줍고 잠 못자가며 건물 경비 하진 않으려구요
참 세상살이 희안하네요
착하게 살면 열심히 살면 복받고 누리고 살줄 알았는데 사기꾼들이 천지에 도사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행복 합니다
제겐 빚이 10원도 없습니다
3년이 1억이 대단하네요 무슨 일을 하시길래..
@@태달-e5m 매장 관리일 합니다(유명 맛집)
좋은 말로는 매니저
실상은 노가다
아침8시부터 10시반까지 14.5시간 근무합니다
주 6일
월급은 4대보험 제하고 320
거주는 숙소
숙소라 해도 방두칸 짜리 빌라라서 살기는 편합니다
가스비 전기세 등등 무료구요
적금은 한달 273만원씩 3년 불입하구요
보험은 이것 저것 해서 30만원 가량 들어갑니다
나머지는 용돈 이구요
1년에 한번씩 퇴직금 정산 받습니다
퇴직금 정산금과 보너스는
부족한 용돈 12개월 나눠서 쓰는거구요
용돈 쓰는 계좌/카드
메인 계좌/카드
신용카드 한장
카드는 총 3장입니다만 신용카드는 거의 안써서 체크카드 위주로 살아갑니다
적금만으로 1억씩 모으는건 몇년 안되었습니다
부동산업자들 혐오하신다면서 지금거주하시는 집은 혼자구하셨나요?
@@이히라-n2r 그런뜻이 아니잖아요!
@@이히라-n2r ㅋㅋㅋㅋㅋㅋㅋ대가리에뭐가들었는지
저희 부모님 이야기인 듯 ㅜ 두 분 다 공직자이셨는데 평택 고덕 인근 산업단지 쪽 850평 한 달 이자만 400 정도 내고 가게 13개 월세 꽉 차도 월세 400 안되었는데 그냥 구멍 가게 하나 그 상가에 차려서 그나마 minus 안되는 정도.. 망하지는 않았지만 건물 팔면서 양도세 내고 차 떼고 포 떼고 12년 동안 죽어라 일만 했는데 남는게 없네요 저도 아들로서 최대한 도와드렸지만... 월급쟁이분들은 그냥 조금씩 쓰면서 욕심 내면 안됩니다. 뼈저린 교훈
고덕이면 상가가격 안올라서 양도소득세 없습니다. 취득세가 5% 정도는 취득하셧을때 내셨을꺼고요. 부담되시면 얼릉 파시는게 좋아요.
양도세가 아니고 양도소득세야 바보야 양도시 차익이 없으면 돈 안낸다. 주식하는 사람들만 삥 뜯기지 니들같이 불로소득으로 먹고살려는 식충이들이 부동산으로 피 빠는 게 문제다
13개 꽉차도 400이안되면 어떤자리죠 도대체ㄷㄷ
욕심이 과했네 투자하실때. 죽을줄은 모르시고. 구름만 타고게셨네요
@@kstenv 고덕 청북 어연 쪽이었어요 저는 부모님 일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세금 폭탄 맞은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아부지 얘기구만 아이고
내돈 3억가지고 10억의 나머지 7억을 대출받는다는 그자체부터가 잘못된 생각이고 욕심인거죠.
팩트폭행이네요
네 그래서 옛날부터 안분지족이라고 있죠/. 저나이에 3억 가지고 1달에 빼서 쓰고 경비생활이라도 하면서 살아도 사는데 사람들이 마케팅에 많이 당합니다 ㅋㅋㅋㅋ. 안쓰고 여행안다니고 모았는데 ^^ 상가는 20년전부터 분양받지 말라 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경매재태크 많이 읽었습니다 상가 분양은 건설사가 책정했는데 책정하는것은 마음대로이죠? ㅌㅌㅌㅌ
네! 맞습니다.
핵심은 "욕심"~
"7:3" 그 반대 상황이였으면, 버틸 수가 있었겠지만, 현시국으로는 그것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투자로 접근할땐, 내돈이 적으면 충격은 큽니다.
김주석 엄청 욕심 부린거죠
y t q 근데평생모았는데 5억이면좀.. 적은액수같네요
좋은정보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뭐 저같은 사람은 늘 그래요 그래서 리스크 없는 삶을 영위하지만 하이리턴이 없죠 ㅠ ㅠ
뭐 일단 저질러서 잘될수도 있는건데
신축상가분양은 분석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운에 맡겨야 됩니다
그리고 잘될 확률이 안될 확률보다 낮아요
요새 대형프렌차이즈 직영점 (계절밥상이니 스타벅스니 이런것들)
장사안되면 그냥 나갑니다 옛날같이 장기 계약 안하고 신축 1년계약으로 간좀보고 매출안나오면 바로 추노합니다 이게 일반 개인사업자들이야 인테리어비 손실난다고 하지만 직영점들은 3개차려서 하나 성공하면 2군데 설비비 들어간거 뽑고 남는다는 심산으로
신축분양건물들어오는거라 손해볼게 없서요
3년전 영상인데 공감갑니다.
저도 부동산에 속아 신도시상가 4억에 분양받으려다가 아내가 보더니 당장 접어라해서 접었는데 그상가....5년째 공실입니다.
사기꾼들이 하는 말이 있죠
돈 쓰려는 사람보다 돈벌려는 사람들 돈 사기치기 쉽다고요
제일 어려운건 욕심 없는 사람들
제가 지금 이 실수를 한거같네요 가슴졸이고 있습니다..ㅠ
일층에 시행사보유분 마스터리스 샀는데 잘못될까 걱정이 많네요
10평에 월세 450?? 누가 들어와서 뭘 장사를 하려고.. 아무리 신도시라고 해도 임대료가 미쳤는데
약국, 금은방?
약국은 월세 훨 더 됨.
분양가도 다른 실보다. 기본 4~5억은 기본으로 더비싸고. 병원 인테리어비도 기본 과당 5천선에서 출발. 의새들 렌트프리 받고 돈안되면 다른곳으로 뜨면 그만.
@@PLAYER-o2d 약국이 맨땅에 헤딩하듯이 있는것도 아니고 보통 병원건물 주변에 있기때문에 임대로는 당연 훠어어얼씬 비싸고 그런자리는 권리금도 억단위
@@user-no3te4fo4s 허걱 😳
분양가를 높게잡는게 땅을 비싸게산것도있는데 호구잘만잡아서 1층만다분양해도 그건물 본전수익은 다뽑은겁니다. 나머지2층이상은 팔면이득 .
1층 기본세가 요즘300ㅡ400인데 진짜상권좋은곳에서 브랜드알릴꺼아니면 그금액에 들어갈사람 없음.
창플지기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ㅇㅇ
감사합니다.
분양대행사가 하는 뻔한 과장광고는 대출을 최대한 많이 내 자부담을 적게만들고 가장 이상적일때의 수익에서 이자를 뺀 수입이랑 자부담의 비율로 월수입을 구하여 수익이 좋아보이는 것처럼 만드는거죠. 근데 이자는 매달 나가야 하는데 임차인이 금방 들어 오지 않는다던지 장사가 잘 안되어 월세가 밀린다면 모든게 꼬이는거죠.
임대업도 사업입니다. 본인이 계산을 꼭 꼭 잘해보셔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께요!
에휴... 빚도없고 돈도 좀 버신거보니 인생 정말 열심히사신게 딱 다보이는데 늘그막에 투자한번 잘못해서 망했네 안타깝다;;;
임창정님.영상잘봤읍니다ㅎ
딱 내가 저럴뻔했네ㅠ
heeman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진짜 임창정닮고 목소리는 더 좋은듯해요!!
남의 애기지만 제 피가거꾸로 솟는군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구독도 했습니다.
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판테타-테슬라와 함께하는 프로얼리어댑터- 나도,구독박고,종도치고 갑니다..
세종시 아파트단지앞 상가들 첨엔 10평초반에 250에 임대내놨었는데 지금은 100이 안되는곳들이 많음. 왜냐면 입주후 3년이 다됐는데도 아직도 첨부터 그대로 공실인 상가들이 꽤 있으니 공실로 있으니 확 내려서 임대내줘요. 이천에 팔십으로 나온 도담동 주복상가들도 있고. 근데 거기도 공실이 엄청 많음. 상가를 너무 많이 지었음.
고분양 아파트도 마찬가죠
곽부성님과 임창정님 섞인것같이 생기심... 목소리가 좋으시네요..잘 들었습니다
전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대역분이랑 목소리도 비슷하고 약간 살빠진 서프라이즈 대역하시는분
자막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
역시.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지면 망하는 듯... 항상 잘 안되면 어떻게 대처할지 알아보고 들어가셨어야 됬는데...
"믿을 건 부동산 뿐이다" 이 공식 깨진 지 이미 오래됐습니다. 직장 생활만 하신 분이고 경제 흐름에 어두웠던게 비극을 불러왔다고 봅니다
공식이 깨지긴요.ㅋㅋㅋ
님아 돈없으면 저런거 엉뚱한거 투자하지요. 돈있는사람 저런거 코웃음침. 좀 제대로 알고 글쓰세요.ㅋㅋㅋ 평생 그렇게 살고싶진 않죠?
ㅋㅋ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책보고 공부하고 발품팔면 정말 돈..부동산하는사람들애겐 돈버는거 일도 아니더군요..작년 240만 짜리가..올해 390만원..에 팔려요...옆 땅 주인 3000평 은 얼마래...
사실 자본주의는 진짜 돈이 돈을 만들죠... 돈이 많을수록 투자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많아지고, 투자할 곳이 없으면 안하고 버티면되고,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올인이 아니기때문에 얼마든지 재기할 수 있죠... 그리고 돈이 많으면 보통 그 자본을 어느정도 지속시켜줄건 확보해 놓은 상태일테니.
프렌차이즈만 봐도 본사차원에서 홍보용으로 들어가는 말도안되는 자리 말고는 큰돈 주고서라도 잘되는 자리 사버리죠 그냥. 그게 더 안전하고 모험할 필요가 없는데다가 수익금도 예상가능하니까..
부동산 하시는분들인가요? 부동산 쉴드치느라 바쁘시네요^^ 항상 변수가 있는거고 지금 경기만봐도 그렇게 말할 순 없죠 너무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아휴 인생 이렇게 살면 큰일 납니다... 부자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이말 못하지
건설사와 부동산중개업자의 낚싯밥에 걸려들었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런상황이 일어나면 보상받을길은없는건가요?
6%수익률도허황된약속이고 분양과정도 터무니없는 사기극인데..
선택은 본인 몫
5 % 가 분깃점이라 했다 ....
그것을 노린 건설시행사 관료 큰손들 노리갯감으로 전락시키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인간들이 사회의 골칫꺼리라 ...
상가분양을 하면서 확정수익률을 약정하는듯한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을시에도 그것이 기망행위가 아니라는 대법원판결이 있었습니다.
대법원 판례는 향후발생할 법적인 다툼에서의 판결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시행사측에서는 그걸 빌미로 계속 광고하는거죠
@@빌딩이좋아
법원도결국 돈있는자의 편에 서는군요
@@oh.1004 미래 수익에 대한 전망을 투자로 보는 거죠..한국은 사기가 진짜 쉬워요..
일딴 건물주가 돈 번다고 소문이 돌기 시작 한때부터
건물값이 미친듯이 오르고 건물을 사기위해 무리하게
투자한 새로운 건물주들은 은행의 이자를 상환 하기위해
무리하게 임대료를 올리기 시작하고 결국 상권 파괴에
이른다. 상권 파괴가 되고 임대수익이 없어 지기시작한
건물들은 은행의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건물을 팔기
시작하는데. 망한 상권에서의 건물은 팔리지 않는다.
결국 다같이 망하는 거다.
결국 일부 영민한 투자자들만이 살아남는 제로섬 게임인
것이다.
그냥 연금받으면서 3억 쓰면서 사는게 좋았을텐데..
3억 쓰는거 순식간이에요. 특히 나이들어서 병원갈일 많아지면 더 그럽니다.
3억 에다가 주택연금도 받을수있는데 평생일안해도 충분히 먹고살수있음...욕심이부른 참사라고봄...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귀중한 말씀 입니다. 이런 방송이 10년 전에만 나왔어도,정말 많은 사람들에 가정이
파괴 되거나, 고통받지 않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라도 선생님에 방송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 받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아는 신도시에는 5년동안 신축상가 임대가 되지않아, 임대문의 건물들이 즐비 합니다.
참 참혹한 현실 입니다
무협지에 나오는 멍청한 주인공이, 절대지존고수가 죽기전에 절대신공을
체내에 주입하여, 하루만에 절대고수가
되듯한,. 그런 방송 이내요
다시한번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10년전에나오고. 뉴스에 나와도. 인간에. 욕심 때문에. 사는사람은. 사고. 망합니다
이거 한번 본다고 사람이 바뀌면
아무도 고생안해요 ㅋㅋ
마음이 애매 합니다.
10평 분양건물을 그 가격에 임대주신다는건 들어오는 임차인이 망할게 눈에 보인다는 이야기고, 몇번 망해 나가는걸 보고 시세가 형성된다는 말 자체가 내가 받는 임대료에 피눈물 묻는 돈이란 걸 알면서 받는다는건데...
속된말로 '고혈을 쥐어 짠다'고 말하면 잔인하지만 그러려고 분양받으신거라 보이지밖에 않네요...
하... 고통받으신 분께 죄송스럽고 건방진 말 늘어놓아 기분도 안좋네요...
이런분 더는 안나왓으면 좋겠고, 건물주와 사장님이 상생하는 세상 어서 왓으면 좋겠습니다.
맞는말 하셨는데요 멀.
자기가 그런 임대료를 감당하고 장사할수 있을까 생각하면 분양 안받죠. 남의 아픔을 느끼지못하는 사람은 당해도 싸다고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