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이드 K-POP전혀 몰랐는데, 억압된 해외 일본 거주자에겐 엄청 힘을 주네요.. 빌보드 차트. 기록 다 깨고, 세계 1위 그룹.. 한국 정말 대단하네요. 일본은 제가 건너온 1999년 부터 계속 내리막.. 지금은 아베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확인 사살중.. 역시나 2차대전 1급 전범의 손자 답네요.
@@IamTheGundam 진짜 애국자는 따로 있구나 라는생각이 듭니다. 오랜시간을 지내셨는데 곧은 생각으로 생활을 하고 계시니까요. 우리 나라 사람들도 대단하긴 합니다. 일본도 예전같지 않고 한국사람들 인식도 없청 많이 바뀌었구요. 아베는 실패할거란 얘기도 많이 나오네요.
성격이 저랑 비슷 하신거 같아요.ㅎㅎ 어릴때부터 고장난 라디오나 장난감 같은거 구조나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뜯어보고 다시 조립도 해보는게 취미였는데 타이어도 참 재미나게 만들어져 있네요. 안에서 튜브가 나올줄이야 ㅋㅋㅋ 로드타이어는 엄청 앏군요. 급브레이크 잡아서 슬립 심하게 나면 그냥 타이어 갈아야할정도네요. 게다가 타이어를 봉제한것도 신기하고 봉제한게 150까지 압력을 견디는것도 신기하고 못이 밖혀도 끄떡없다니ㅎㅎ 재밋게 보고 갑니다^^
자전거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지만 하나하나의 부품을 뜯어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예전에는 전기제품은 열지도 않고 고칠생각도 안했는데 한번 열어볼까? 하고 열어보면 선이 끊어져 있거나 단자가 불량이거나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납땜으로 여럿 살렸습니다. ㅎㅎ 이게 심해지니까 길거리에 버려지 가전제품이 탐날때도 있습니다. ㅎㅎ 사진상의 단면도만 봤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잘라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 손이 심심할때는 프라모델에 손을 대기도 합니다. 어릴적에 엄청 만들었거든요.
튜블러 운행 중에 펑크나서 바람이 빠지면... 제일 먼저 해 볼 것은 1) 펑크 난 부위를 찾은 다음, 이물질을 제거 하고 2) 그 부위를 가장 하방으로 해서 내부 실런트가 아래로 내려 오도록 한 다음, 3) 다시 공기를 주입해 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해서, 다시 주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이상 찢어지면, 안 되겠죠. 그러나 큰 손상이 아니라면, 임시방편 조처할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앗. 저 고민은 많이 했어요. 집 자전거 네대가 튜블러인데. 실런트 효과 있을까하고 집어넣을까도 좀 잠심 고민했던 ㅎㅎ. 그래서 튜브리스 아니면 사용하면 안 될것 갗은 고정관념 때문에 실행은 못하고 있었는데 대리 경험 강좌로 호강합니다. ㅎ. 찌른 넘 또 찌르고. 더 센 넘으로 또 찌르고. ㅎㅎㅎ.
넵 좋은 질문입니다. 구조상 튜브안에 실란트가 들어있기만 하면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모든 공기주입구에 실란트를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생활자전거의 던롭도 넣을수 있습니다. 코어가 빠지니까요. 코어가 빠지는 프레스타도 될거구요. 슈레더와 코어가 안빠지는 프레스타도 불가능할겁니다. 질문주신거에 대한 답변영상입니다. ua-cam.com/video/SLk-GpTJI58/v-deo.html 순수 튜브이기 때문에 바람을 넣으면 계속 팽창을 해서 구멍도 넓어집니다. 하지만 타이어 안에서는 팽창이 되어도 리미트에 걸리기 때문에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겁니다.
언젠가 부터 구독자분 숫자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영상을 빨리 올려야 된다는 압박도 살짝 느꼈구요. 이러다가 영양가 없는 영상을 올릴것 같아 잠시 한템포 쉬니까 집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것도 감사하고 또 매장에 오셨는데 제 목소리를 들으시고 알아채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초심을 잃지 않고 이대로 쭈욱 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구독자 분께서 음성이 너무 약하다고 마이크도 빌려주시고 가셨습니다.ㅎㅎ 본격시작한지 거의 1년이 딱 된거 같은데 1만이면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튜블러 배가르고 때우고 나서 다시 꼬매서 쓴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튜블러도 안에 튜브가 있는 형식과 없는 형식으로 나뉘고 실란트로 매꿔지는 형식은 튜브가 없는 형식만 되는 줄 알았는데.. 튜브가 있는 형식이든 없는 형식이든 실란트로 매꿔지네요.. 그렇다면 클린처도 실란트로 매꿔지겠네요.
@@유진아빠-l2q 넵 뭔가 새로운 신형이 더 좋을거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성능상으로 월등한 만족감보다는 감성적인 만족감이 훨씬 더 크실겁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조금씩 줄어들구요. 저도 27단에서 18단으로 다운그레이드 했지만 전혀 부족함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어떤걸 타느냐보다는 어떻게 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네 모든 타이어에는 타이어 옆에 최소(min) 최대(max)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si, bar, kpa 이런 단위를 사용합니다. 이건 센티냐 인치냐의 차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psi단위를 가장 많이 쓰고 최대 50psi라면 40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여름이되고 또 달리게 되면 공기압이 열때문에 팽창되서 올라갑니다.
먼가 동네에 아이들한테 굉장히 친절한 아저씨 같은 느낌이에요. 영상 보는 내내 매우 편안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재 아이들을 좋아하긴 합니다. 제 어릴적 모습 보는거 같기도하구요. 아이 아빠이기도 하구요.
솔찍 담백하면서 전문적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관계상 만들어 왔어요” 에서 빵터짐
감사합니다. 영상 준비를 하면서 자전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말을 하려고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계속 빠져들게하네요
세밀하게 타이어해부학 강의었습니다
바이크로이드님은 호기심쟁이👍👍👍👍👍
ㅎㅎ 감사합니다.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는 아닌데 하나 하나 뜯어보니 저도 같이 공부가 됐습니다.ㅎㅎ
공부 많이하고 새롭고 전문가다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튜블러 타이어 쓰야하겠습니다.
튜블러는 튜블러 전용휠을 사용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비쌉니다. 쉽게 탈부착도 안되구요. 그래서 튜브리스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튜블러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튜블러타이어 안에 튜브가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바이크로이드님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박싱보다 재미있는게 뜯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인거 같습니다. 제도 찍으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공부 많이하고 새롭고 전문가다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튜블러 타이어 쓰야하겠습니다.
드디어 4만을 올랐군요.
축하합니다.열심히하면 보답이 따르는게 원칙인가 봅니다.틈나면 한번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5천명이 엊그제 같았는데 4만명.. 실감이 안갑니다. 어깨도 무겁구요. 초심그대로 쭈욱 자전거 타는 분들옆에서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정 설명하시는것 지루하지 않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실란트 정말 대단한데요.
자전거 정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최고예요.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진짜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분은 바이크로이드님만 남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_ _)
다른 분들도 자전거에 대해 얘기하는데요 제가 특별한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협찬도. ㅎ.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홧튕! 주말에는 느긋이 아들넘 넣어 천천 라이딩 갔다왔네요..ㅎ. 앞으로도 계속 천천히..ㅋ
아주 천천히 타셔야 탈이 안납니다. 아드님과 함께 아주 천천히 가을을 몸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바이크로이드 아이들 보여준다고. BTS춤 따라하다. 발목이 또 삐긋. ㅋㅋㅋ. 에이고. 참..
@@IamTheGundam ㅋㅋㅋ ㅇ
왜그러셨어요.
바이크로이드 K-POP전혀 몰랐는데, 억압된 해외 일본 거주자에겐 엄청 힘을 주네요.. 빌보드 차트. 기록 다 깨고, 세계 1위 그룹.. 한국 정말 대단하네요. 일본은 제가 건너온 1999년 부터 계속 내리막.. 지금은 아베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확인 사살중.. 역시나 2차대전 1급 전범의 손자 답네요.
@@IamTheGundam 진짜 애국자는 따로 있구나 라는생각이 듭니다. 오랜시간을 지내셨는데 곧은 생각으로 생활을 하고 계시니까요. 우리 나라 사람들도 대단하긴 합니다.
일본도 예전같지 않고 한국사람들 인식도 없청 많이 바뀌었구요. 아베는 실패할거란 얘기도 많이 나오네요.
성격이 저랑 비슷 하신거 같아요.ㅎㅎ
어릴때부터 고장난 라디오나 장난감 같은거 구조나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뜯어보고 다시 조립도 해보는게 취미였는데
타이어도 참 재미나게 만들어져 있네요.
안에서 튜브가 나올줄이야 ㅋㅋㅋ
로드타이어는 엄청 앏군요.
급브레이크 잡아서 슬립 심하게 나면 그냥 타이어 갈아야할정도네요.
게다가 타이어를 봉제한것도 신기하고 봉제한게 150까지 압력을 견디는것도 신기하고 못이 밖혀도 끄떡없다니ㅎㅎ 재밋게 보고 갑니다^^
자전거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지만 하나하나의 부품을 뜯어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예전에는 전기제품은 열지도 않고 고칠생각도 안했는데 한번 열어볼까? 하고 열어보면 선이 끊어져 있거나 단자가 불량이거나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납땜으로 여럿 살렸습니다. ㅎㅎ
이게 심해지니까 길거리에 버려지 가전제품이 탐날때도 있습니다. ㅎㅎ
사진상의 단면도만 봤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잘라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 손이 심심할때는 프라모델에 손을 대기도 합니다. 어릴적에 엄청 만들었거든요.
못으로도 안 죽으니, 결국 칼로 사망시켰군요.ㅎㅎㅎ
튜블러 약점이 지면과 닿는 면은 두꺼운데, 측면은 얇기 때문에, 타이어 측면에 손상 가지 않도록 요철를 주의해야 한다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협찬 감사합니다. ㅎㅎ 송곳이 굵었는데 실란트가 잘 버텨주네요. 반면 측면은 많이 취약한거 같습니다. 150이상의 공기압이라면 작은 구멍에도 튜브가 튀어나올것 같아요.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태풍이 오는데 대비 잘해서 잘이겨 내시길 여기는 물바다 되서 헬게이트 열렸습니다.
천호동도 막 퍼붓기 시작하네요. 요즘 여름보다 비가 많이 오는거 같네요.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늘 좋은영상ㆍ정보 감사 합니다ㅡ
넵 감사합니다~
실란트 상상 이상으로 완전 좋다!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섬네일같이 다 꼽아놓고 사진찍고 뽑았는데 바람이 안세더라구요 ㅎㅎ 생각보다 좋습니다.
튜블러 운행 중에 펑크나서 바람이 빠지면...
제일 먼저 해 볼 것은
1) 펑크 난 부위를 찾은 다음, 이물질을 제거 하고
2) 그 부위를 가장 하방으로 해서 내부 실런트가 아래로 내려 오도록 한 다음,
3) 다시 공기를 주입해 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해서, 다시 주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이상 찢어지면, 안 되겠죠.
그러나 큰 손상이 아니라면, 임시방편 조처할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임시방편이 아니라 제대로 정비하는 방법 맞습니다. 일취월장 하십니다.
타이어구조
타이어는 고무소재라 사방의신축성때문에 탄성은 조아지나 인장력때문에 변형과 찢어짐이 발생하기에
고무안쪽에 인장성을 잡어주는 강하고 조밀한 원단(woven fabric)덧데주어 타이어고무의 변형을 잡아주고
원형을 유지시키주는것이 원리같습니다
튜블리스 튜블러 중에 고민이었는데... 영상 감사해요~~^^
네 감사합니다. 승차감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장거리에서 수리불가한 펑크로 택시타고 오시는 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장거리를 다니신다면 정비성이 좋은 클린처가 나아보입니다.
물놀이때 쓰는 통자로된 튜브 타입인줄 알았는데 공기만 들어가는 튜브가 따로 있었군요 ㅎㅎ
튜브를 감싸고 타이어를 봉재를 하고 아주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이라고 하는데 충격이였습니다.
ㅎㅎㅎ. 요리 프로그램 갑자기. 완성된 요리로 끝네면. ㅎㅎㅎ. 네 과정이 중요하죠!
국민학생때 저녁 6시쯤에 tv프로에서 음식만드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과정이 궁금한데 밑에서 또는 오븐에서 꺼내면서 시간관계상 만들어놨습니다. 그러면 어릴적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바이크로이드 가끔 집에서 요리하실듯. ㅎ
@@IamTheGundam 넵 예전 일바를 오래했는데 칼쓰는것도 배우고 왕계란말이도 일본쉐프한테 어깨넘어로 배우고해서 눈감고도 양파한망은 자를수 있습니다. ㅎㅎ
바이크로이드 ㅎㅎㅎ 다양한 재능과 전설이 있으시군요. ㅋ
@@IamTheGundam 항상 생각하지만 하나에 전문적인게 좋은거 같습니다. 자잘하게 할줄 아는게 많으니 돈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ㅠㅠ
앗. 저 고민은 많이 했어요. 집 자전거 네대가 튜블러인데. 실런트 효과 있을까하고 집어넣을까도 좀 잠심 고민했던 ㅎㅎ. 그래서 튜브리스 아니면 사용하면 안 될것 갗은 고정관념 때문에 실행은 못하고 있었는데 대리 경험 강좌로 호강합니다. ㅎ. 찌른 넘 또 찌르고. 더 센 넘으로 또 찌르고. ㅎㅎㅎ.
섬네일 사진찍으면서 드라이버 3개에 압정 꼽고 사진찍은 다음 뽑았는데 안세더라구요 ㅎㅎㅎ
바이크로이드 ㅎㅎㅎ 여기 대단 하심
@@IamTheGundam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edbull.bike2&hl=ko
심심하실때 한번해보세요.
바이크로이드 네 감사 합니다..ㅎ. 360도 카메라 촬영 영상 몇개 오렸습니다. 한가 할 때 한번 봐주세요.ㅋ
사장님~~^^
만약 현재 장착한 튜블러 타이어 안에 미리 실란트를 넣고 라이딩하면 펑크를 예방하는 하는 효과가 더 있지 않나요? 초보 질문입니다.
네 튜블러에는 이미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튜블러 타이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네요.
그런데, 일반 자전거의 튜브에 실란트를 넣어도 펑크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려나요?
넵 좋은 질문입니다. 구조상 튜브안에 실란트가 들어있기만 하면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모든 공기주입구에 실란트를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생활자전거의 던롭도 넣을수 있습니다. 코어가 빠지니까요. 코어가 빠지는 프레스타도 될거구요. 슈레더와 코어가 안빠지는 프레스타도 불가능할겁니다. 질문주신거에 대한 답변영상입니다.
ua-cam.com/video/SLk-GpTJI58/v-deo.html
순수 튜브이기 때문에 바람을 넣으면 계속 팽창을 해서 구멍도 넓어집니다. 하지만 타이어 안에서는 팽창이 되어도 리미트에 걸리기 때문에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겁니다.
곧 1만 대군이네요. ㅋ
언젠가 부터 구독자분 숫자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영상을 빨리 올려야 된다는 압박도 살짝 느꼈구요. 이러다가 영양가 없는 영상을 올릴것 같아 잠시 한템포 쉬니까 집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것도 감사하고 또 매장에 오셨는데 제 목소리를 들으시고 알아채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초심을 잃지 않고 이대로 쭈욱 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구독자 분께서 음성이 너무 약하다고 마이크도 빌려주시고 가셨습니다.ㅎㅎ 본격시작한지 거의 1년이 딱 된거 같은데 1만이면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바이크로이드 네... 자전거 유튜브의. BTS같으시네요... 겸손과 노력.. 뒤돌아보지 않는다.. ㅎㅎ
잘 봤슴니다 일전에 림 쪽에서 공기가 나오던데 바느질 사이에서 나오는거였네요
아 노면쪽이 아니고 림쪽이면 실란트가 커버를 못할수도 있겠네요. 림쪽으로는 펑크가 거의 안날텐데요...
전 튜브 타이어인데 상상이상으로 펑크 잘나서 미칩니다. 뭐든 비싼게 좋은건가요? 쩝.
잘 보고 슝~갑니다
펑크가 잘나는건 없습니다. 어떤 조건이 있을겁니다.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혀있는 상태에서 계속 펑크를 떼우거나 교체하는경우도 있구요. 적정 공기압에 미달하면 또 펑크가 잘 나기도 합니다.
튜블러 배가르고 때우고 나서 다시 꼬매서 쓴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튜블러도 안에 튜브가 있는 형식과 없는 형식으로 나뉘고 실란트로 매꿔지는 형식은 튜브가 없는 형식만 되는 줄 알았는데..
튜브가 있는 형식이든 없는 형식이든 실란트로 매꿔지네요.. 그렇다면 클린처도 실란트로 매꿔지겠네요.
네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클린처에는 실란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 구조와 원리는 동일한데 말이죠.
정보영상 즐감했습니다~
혹시 일반 타이어에 실란트작업해서 테스트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얼마전에 업로드 했습니다.
ua-cam.com/video/lR6DbqZxHrw/v-deo.html
@@bikeroid1 감사합니다~
슬리퍼가 저랑 같은거네요 ㅋㅋㅋ
다이소표
ㅎㅎ 너무 잘 미끄러져요.
투포 타이어같은건 튜브랑 타이어가 붙어있어서 튜브가없는것처럼보이기도하고 비토리아같이 안에 부틸튜브나 라텍스튜브가 따로 들어가있는경우도 있죠
그냥 통 하나로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만들어진거 보고 놀랬습니다. 봉제로 해놓은거에 더 놀랐구요.
어.... 이중튜브. 첨 보네요... 콘티넨털 흠. 성능이 좋아 보이네요. 흠.
그림상으로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튜브위에 타이어를 봉제한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장님 요즘은 영상 안올리시네요 ?
자주 올려주셔요 ^^-
어제 올렸습니다. 좀 한가해지면 자주 올리겠습니다.
구독해서 넘 잘보구 있습니다 저는 30단 mtb를 타고 있습니다 뒤 스프라켓을 11단으로 교환이 가능한지여 드레일러는 xt이고 스프라켓은 데오레급이고 앞에 크랭크도 xt입니다 가능하다면 다른부속들도 어떤게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여 항상유용한정보 감사드립니다
넵 가능은합니다. 뒤에만 스프라켓을 11단 짜리로 교환하시면 그걸움직이는 뒷변속기도 11단짜리로 교환하셔야합니다. 그러면 뒷변속기를 변속하기위한 쉬프터도 11단짜리로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체인도 11단 짜리로 교체하면 되겠습니다.
얼추 정품으로 가격을 내보니 4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공임은 빼구요. 50은 넘겠네요.
자 그럼 50만원을 들여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저라면 그냥 업글하지 않겠습니다. 뒤에 한장이 늘어났다고 해서 못가던곳을 가고 더 빨라지고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bikeroid1 와우 역시 답변이 제가 궁굼했던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시네여 대략견적과 가성비까지 말씀하신데로 다리힘을 더키우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유진아빠-l2q 넵 뭔가 새로운 신형이 더 좋을거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성능상으로 월등한 만족감보다는 감성적인 만족감이 훨씬 더 크실겁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조금씩 줄어들구요. 저도 27단에서 18단으로 다운그레이드 했지만 전혀 부족함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어떤걸 타느냐보다는 어떻게 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IRC 실란트라고 하신것같아 제품을 찾아보는데 못찾겠네요... 실란트는 어떤제품인가요?
자전거 실란트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거에요. 제품들이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민망하지만 제가 irc실란트를 팔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bike119/products/3636957552
감사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ㅎㅎㅎ 전 뭘 밟았는지 실란트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이 제품 한 번 사용해보고싶네요
@@ChrisTheJDMguyLee 동그랑 원형의 이물질이라면 괜찮지만 유리같이 모양이 불규칙적이면 아마 실란트로 잘 해결이 안될수도 있을겁니다. 제품을 한번 바꿔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bikeroid1 제품 정보 캄사합니다. 큰 송곳끼웠다 빼는거 보고 결정했네요.
@@koramdeo7351 이게 단순한 실란트의 성능으로만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타이어의 두께와 단단한지 연한지도 중요한 역할을 할거에요.
제가 사용하고있는 타이어네요 ㅎ
테스트하면서 사이드 한번 찔러보지 않은게 후회가 되네요. 생각보다 엄청 내구성이 좋아서 놀랬습니다.
좋은팁을가르처주셔서감사합니다
일반mtb(튜브+타이어)에도실란트넣어도돼는건지요?
네 일반 클린처에는 실란트를 넣지 않습니다. 물론 넣어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넣지 않습니다. 펑크가 나면 그냥 떼우거나 교체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저번에 했던 타이어는 무슨 타이어에요?
그 악몽타이어요
타이어가 아니고 일반 생튜브였습니다. 튜브가 팽창을 하면 당연히 구멍도 커질거구요. 하지만 튜블러는 안쪽에서 압력이 올라가도 튜브가 팽창되지 않으니 구멍이 커지지도 않아서 쉽게 막히는거 같습니다. ua-cam.com/video/SLk-GpTJI58/v-deo.html
어제 태풍오고 오늘 비안오길래 50키로 타고왔는데 자전거도로에 돌엄청많고 진흙다 흘러있어서 엄청 고생했네요ㅋㅋ;;
갔다와서 바이크로이드님 영상보면서 멍때리니까 편안~
진흙이 많으면 안장레일에 흙이 들어가서 틱틱소리가 날수 있으니 한번 분해해서 싯포스트랑 같이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튜브가 있다는걸 처음봤고 몰랐다니 너무황당하네요 ㅎㅎㅎㅎㅎㅎ
튜블리스 타이어보다 튜블러 타이어가 더 효과적일까요.?모르셨군요 ㅎ. 튜블러 타이어는 튜브를 타이어에 꿰매 일체화시켰다보시면 됩니다 .역사도 클린처방식보다 더 오래됐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잘라보고 놀랐습니다. 실로 꿰메놓은것도 신기하구요. ㅎㅎ
@@bikeroid1 독일에서 개발중인 자가치유 타이어 상용임박. 손상된 고무가 스스로 달라붙어 치유한다하는데요. 문제는 가격이 꽤나 비싸겠죠
@@늘푸른바다-b3d 언젠가는 대중화 되기 시작할겁니다. 점점 무서운 기술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고단기어에서 일정구간(5~6시방향) 페달링할때 달달달달 소음이 나는데 왜그런지 아시나요?ㅜㅜ
풀 아우터에서 아마 토크 힘이 가장많이 걸려있다가 빠지는 부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변속기에 체인이 닿는 소리같습니다. 오른쪽 페달이 5~6시 아닌가요? 크랭크도 밟으면 휘어집니다. 아무 미세하게 휘면서 앞 드레일러에 드드득 드드득 닿는거 같으니 앞변속기에 달려있는 베럴어저스트를 조금만 시계 반대방향으로 풀어주시고 변속기의 기미트 조절나사에 h나사를 시계반대 방향으로 12시에서 3시 정도만 돌려주시고 타보세요. 먼저 베럴어저스트와 리미트 나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ua-cam.com/video/VgbY2Ecvaqw/v-deo.html
@@bikeroid1 앞변속기조절 했더니 소음이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ㅎ
@@hong7273 넵 항상 안라하세요~
실란트가 막아주고나서 고압으로 바람을 다시 넣으면 유지되나요??
네 유지됩니다. 실란트가 해주는 일이 공기압이 빠지지 않게 구멍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거든요.
@@bikeroid1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타이어 옆면에서 미세한 공기방울들이 올라오는데 스쿼트 실란트도 안되고 슬라임 실란트로도 안막히네요 ㅠ 타이어는 슈발베프로원 튜브리스용입니다 실란트를 바꿔봐야할까요?
로드자전거에 달만한 휴대폰 거치대좀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스템에 다는 걸로요
파우치에 넣고 고정하는 방식이 있고 브라켓형으로 잡는 방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bm웍스 제품중에 슬림짚이 잘 나왔더라구요. 스템 또는 핸들에 쉽게 달수 있고 락장치도 있구요.
Mtb27.5 타이어 공기압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펑크걱정때문에욤..
네 모든 타이어에는 타이어 옆에 최소(min) 최대(max)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si, bar, kpa 이런 단위를 사용합니다. 이건 센티냐 인치냐의 차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psi단위를 가장 많이 쓰고 최대 50psi라면 40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여름이되고 또 달리게 되면 공기압이 열때문에 팽창되서 올라갑니다.
@@bikeroid1 몸무게가 많이나가서 그러는데 상관없을까요?..
@@양자역학-s3e체중으로 펑크를 냈다는분은 아직못봤습니다. 체중때문에 타이어가 눌러서 스네이크 펑크는 날수있는데 공기압만 최대에서 10정도 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타이어 내부에 실란트가 쭉 뿜어져 나오기만 하고 막히지 않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제가 테스트 해봤는데 튜블러 안에 튜브가루를 갈아넣고 실란트를 넣었더니 막히더라구요.
ua-cam.com/video/sl0y3jDVkiU/v-deo.html
구독자분께서는 에어가 빠진상태에서 순간접착제로 큰 구멍을 막고 실란트를 넣어서 막으셨다고 합니다.
튜브가 없으면 튜블레스 죠 ㅎ
ㅎㅎㅎ 그러게요. 그런데 항상 말할때마다 맞나? 합니다.
튜블러 타이어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펑크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실란트 주입 기간만 잘 지키면 괜찮겠습니다.
곱창같이 이렇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카메라 고정 도구를 하나 구비하시고 촬영하세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카메라를 맡기던가,,,힘들게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촬영을 하시는건지,,, 보기 힘드네요 하시는 분도 힘들어보이고...
저는 슬라임실란트 써봤는데 안되던데요? 튜브 2개버리고 포기 실란트넣으면 펑크수리도불가능해요 액체때문에 패드 안붙어요
실란트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더라구요. 튜브용 실란트가 있고 튜브리스용 실란트가 구분되어있는걸로 봤습니다. 다른 실란트도 액체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패치가 안붙습니다.
@@bikeroid1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