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 산소 주변 돌 치우기, 가을 하늘 구름, 누렇게 익은 벼, 시골 주택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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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9월 17일) 추석 성묘를 위해 산으로 갑니다.
    어제까지 구름이 많이 끼었었는데, 추석 당일에는 구름이 조금 있지만 해가 뜨겁게 내리쬡니다.
    구름 모양이 참 멋있네요.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조금 보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산 아래에 전원 주택이 있어서 풍경이 좋아요.
    터널을 지나고.
    댐을 지나.
    하늘에 구름이 넓게 퍼져 있네요.
    가을 논의 벼는 누렇게 익었습니다.
    성묘를 하고.
    어제 벌초를 하면서 개복숭아를 자른 후 치우지 못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더워서 작업을 안 하기로 했어요.
    산소 주변에 있는 돌을 치우고 마무리 합니다.
    옆 밭에서 칡덩굴이 넘어와서 산소와 밭으로 칡덩굴이 퍼졌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오늘 같이 더운 날씨에 벌초를 했다면 정말 진이 빠지고 힘들어서 벌초를 할 때 정말 힘들 뻔했어요.
    이런 더운 날씨에 6시간 동안 벌초를 했다면, 정말 진이 다 빠지고 녹초가 되었겠네요.
    올해도 어찌어찌해서 추석 연휴가 지나갑니다.
    올라올 때보다 구름이 더 걷혀서 푸른 하늘이 많이 드러났네요.
    이렇게 또 가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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