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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이 복음의전함 고정민 대표의 인생을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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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내일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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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셨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 위에 올라 말씀을 가르치시고 그에게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한번 내려 보라고 다정하게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밤새 하나도 못 잡았지만, 말씀을 믿고 그물을 내렸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은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엎드렸다. “나와 같이 가지 않겠니?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고 싶구나.” 베드로는 배를 뭍에 대놓고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예수님을 따라나섰다. 그때 그 시절 베드로처럼 자신의 직업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자신의 젊음을 바쳐 온 일터를 미련 없이 내려놓고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복음의 전함에 올라탄 고정민 장로를 지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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