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주8년차 입니다. 서울에서 살때 영하 17도 18도 여도 집에 오면 따뜻하지만 일본 0도 또는 -1도 여도 일본이 더 춥습니다. 아마 집안이 5도6도 정도 되는것 같은 그런 추위 ;;; 1년이상 유학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일본의 겨울 정~~~말 춥습니다. 진짜 밖이 더 따뜻한거 같아요 햇빛이라도 있으니
일본에서 자취했는데 겨울이 제일 괴로웠어요ㅜㅜ 보일러 안되니까 하루종일 히터 트는데 진짜 눈 건조하고 숨막히고 대부분 창문이 불투명이라 밖이 안보여서 답답하고 아침에 거실이랑 화장실 나오면 입김나오고.. 그나마 도쿄의 신축 건물들은 화장실에도 히터가 설치돼있던데 좀 오래된 건물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진심 한국이 최고에요
@정벽진 훈련소에서 영하13도일 때 보일러도없고 히터도없이 라디에이터 1개 켜줘서 불침번이 체크했을 때 실내온도가 15도인가일 때 잤었는데 건물이 1982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단열도안되고 너무추워서 잠을 못잘정도였는데, 그때 너무건조해서 자고일어나서 가래침뱉으면 피나왔어요
맞아요 맞아요 살기 위해서 히터를 틀었는데 진짜 건조라는 단어가 느껴질 만큼 너무 건조한데 추운 한기가 가시지를 않고ㅠㅠ 한국 우리집은 보일러로 방바닥 따뜻하고 침대 온수매트 깔아서 지지면서 잘텐데 ㅠㅠ 이러면서 버텼어요ㅋㅋㅋㅋㅋㅋ저는 도쿄에서 나름 신축에서 살았었는데 신축이 이정도면 어쩌자는거지???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은 겨울을 어떻게 버티는거지 싶고 밖이 오히려 햇빛으로 따뜻한거같았어욬ㅋㅋㅋ
일본인들은 200년 전 만해도 혼슈 북부지역에도 이주하지 않았고 그 지역은 아이누들의 영역이었습니다.아이누들은 당연히 자신의 주거문화를 갖고 있지요. 그러니 겨울이 혹독하지 않아서 난방이 발달하지 못했고 특히 에도 시절엔 도시에서 대규모 화재가 나는 일이 많아서 가능한 한 발화가 가능한 난방을 피한 듯합니다.
진짜 일본에서 살아봤을 때 느낀점은 우리나라 보일러가 최고다 싶은게 창문이 엄청 얇고 난방이라고는 히터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건조하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니까 위에는 뜨겁고 바닥은 너무 추움. 침대에서 잘때도 너무 추웠음 신축 빌라같은 곳이였는데 너무 추웠고 감기 걸림. 수면양말 극세사이불 극세사잠옷 등등 다 꽁꽁 싸매고 자도 잔거같지 않음. 한국 생각나고 귀국하니까 너무 좋았음
일본에서 살때 진짜 너무 놀랐던게 여기저기 웃풍이 드는 틈새가 잇고 바닥도 냉골이라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ㅠㅠ 매일 감기걸리고 골골대다가 웃풍을 뽁뽁이로 다 막고 웃풍 테이프 처리를 다 했어요. 그리고 바닥에 전기장판을 깔았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매트는 아예 불도 안들어와서 결국 일본에서 다시 샀는데 일본 전기장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두툼한게 아니라 그 자리만 데워주는 용도더라구요... ㅠㅠㅠ 당시 제가 살동안 오사카가 100년만의 추위라고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가던 해라 왤케 춥게 사냐고 ㅠㅠㅠㅜㅜ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그때도 물어보니 일본은 바닥 난방 시스템이 아예 없다 지진나면 못버텨서 라고 들어서 참앗던 기억이 잇네요 ㅠㅍ
일본은 건설사들의 로비로 최소 건설기준이 개판입니다.. 우린 중부1.2남부1 이런식으로 기준이 있어서 단열기준을 못맞추면 준공이 안납니다… 일본은 그 기준이 창호지 한장이면 ok가나니 국민들의 삶의질이 저 수준인거고… 이러나 저러나 모든건 정치가 결정하는거고… 일본은 확실히 정치 후진국입니다…
일본 사시는 한국분들 고생하십니다! 댓글 보니까 아니나다를까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추우면 이 유튜브를 보고 하소연 하고 싶었겠어요! 저 역시 일본 10년차 춥지 않은 겨울 날씨지만 집이 아주 허접해서 난방비는 들대로 들고 춥게 지내요 집에서 스키웨어 입고 지내다가 너무 둔해서 요리도 못해 청소도 못해 고타츠 하나에 내 몸을 맡기고 유튜브만 봄 ㅜㅜ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장강 이남지역도 겨울에 고통스럽더라두요 ㅋㅋ 전 중국 남경에서 1년 살다왔는데 중국 정책이 장강 이남지역은 건물자체에 난방기기를 못두게 하는게 있어서 거기도 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입김나오고 밤새 부들부들 떨다가 일어나서 잔거 같지도 않고 고통스럽죠 ㅋㅋ 겨울은 한국이 최고인듯합니다
앞에 열용량이랑 바닥난방 얘기 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님 단열이 얼마나 잘 되는가가 문제인데 우리나라도 벽체 두께가 얇고 단열제를 얼마 안쓴 원룸 빌라같은 건물은 우풍 심함 그에 비해서 벽체 두께만 거의 두배 가까이 되는 아파트 건물은 같은 난방을 해도 훨씬 따뜻하죠 집안에 여러 전자기기가 있어서 발열원이 많은 집은 크게 난방 안해도 따뜻할 정도
일본은 건축법이 지난 수십년간 변화가 없어서 집구조자체가 싸게 짓기만 하기 때문에 더 추움 자민당이 거의 수십년간 독재를 하다보니 생긴 현상 국회위원과 특히 건설업체간의 유착이 심하다 보니 건축법 개정을 안함 개정을 하면 건설단가가 올라가서 건설업체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기사에 나온적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집이 일본집이라고 할정도로 일본의 난방은 최악이라고 봐야 벽도 얉고 창문도 알루미늄 1개만 달려 있어서 법이 바뀌어야 하는데 안 바꾸니 건설업체들이 계속 싸게 만들지
@@7pago837 각 방에는 하나씩 하고 거실에만 멀티탭 으로 3개를 깔았다고 하던데 님 말을 듣고보니 좀 오바 같기도 하니까 그냥 거실에도 하나만 깔아 놓는다면 꽤 괜찮은 방법 아닐까요? 참고로 친구 말로는 일본은 코타츠 문화가 국룰을 넘어서 거의 강제 수준 이라 이런거 생각 못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고함 집에 찾아온 손님이랑 거기서 사귀었던 친구들 모두가 보자마자 에~ 나니꼬레~ 마지카요~ 하면서 놀랐다고 ...ㅋㅋㅋ
@@7pago837 몰라서 안하는거 맞는데? 일본사람은 온돌 난방을 평소에 접하질 않으니 생각이 거기까지 닿지를 않음 나도 일본 사는데 엄청큰 전기카펫 사서 난방 대신 했었음ㅋㅋ 그리고 옛날제품 아니면 불은 그렇게 쉽게나는거 아님 같은 멀티탭에 세개를 설치했으면 약간 문제긴함
일본집은 지진에 대비 하기 위해 집이 무너져도 많이 안다치게 하기 위에 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이 매우 춥습니다. 고다츠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죠 .. 그래도 새로지은 집은 나름 따뜻합니다. 일본 아소산 인근에 있는 아소만 호텔에 갔는데 호텔이 어찌나 추운지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은 건설사들의 로비로 최소 건설기준이 개판입니다.. 우린 중부1.2남부1 이런식으로 기준이 있어서 단열기준을 못맞추면 준공이 안납니다… 일본은 그 기준이 창호지 한장이면 ok가나니 국민들의 삶의질이 저 수준인거고… 이러나 저러나 모든건 정치가 결정하는거고… 일본은 확실히 정치 후진국입니다…
사실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도 바닥난방이 발달하지 않아서 겨울에 집이 춥죠. 일본은 코타츠를 쓴다면, 미국이나 유럽은 라디에이터로 공기난방을 하는 방식, 일본이나 미국, 유럽도 결국 바닥난방을 못하는 최종적인 이유는 돈으로 귀결되는데, 특히 일본을 보면 지진이 자주 나는데도, 원가절감을 이유로 가정용 보일러에 지진감지 센서가 없을 정도고, 그러다보니 바닥난방이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온수 파이프를 까는 게 아닌, 열선을 깔아서 전기로 난방하는 방식
저건 캐나다도 마찬가지였음. 토론토 웨스톤로드, 핀치에서 08~09년 한창 추울때 살았는데 주택이 목조가 주를 이뤄 벽 두드리면 합판소리가 남. 방마다 라지에이터로 난방을 했는데 온기가 위로 다 가서 실제 머무르는 내 신체높이에서는 엄청추웠음 덕분에 아래위 내복 다 입고 가져갔던 전기장판에 군대깔깔이까지 중무장하고 잤음.
@@leejanghyun 맞는 말입니다. 극지방에 목조 주택이 오히려 더 많지요. 물론 콘크리트 양생 문제 때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단열재를 충분히 사용했을 때 충분한 열 보존을 할 수 있지요. 국내 강원도에서도 목조 주택 많이 짓습니다. 닌방비 그리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콘크리트는 열을 머금을 수 있지만, 반대로 추워진 상태에서 가동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해서 이 점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지만, 실제 주택에 있을 때에는 콘크리트 온돌 난방도 기름이나 가스 비용이 엄청 나옵니다. 그리고 파손이 되었을 때의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안 하는데 그 비용 또한 결코 만만치 않지요. 일본 건축법에서 문제는 벽채 두깨 기준의 미달, 단열 기준 널널, 샤시를 비싼 걸 안 씀, 뚫려 있는 개방형 베란다, 법적 의무 통기창등이 가장 치명적일 겁니다.
인천 살지만.. 현재 밖 온도 -10도 유튜브 보는 내방 온도 22도 반팔에 반바지임.. 보일러는 예약으로 8시간 마다 작동하게 해놨음.. 그것도 하루정도 가동하니 24도 까지 올라가서 아예 보일러 끄고 잘때 전기장판 최저로 하고 씀.. 한국 주택은 가스 보일러도 최강이지만 기본적으로 단열이나 3중창이 넘사 수준임 알래스카나 시베리아에 지어도 반팔,반바지 쌉가능..
@@seomarie9348 바람이 거센것도 풍향(바람방향)에 따라 체감이 다를 것이고 무엇보다 북쪽 일부를 제외하고는 기온 자체가 높으니 우리보단 실외 체감온도는 높겠죠 기온이 10°C이고 북서풍 5m/s일 때의 체감온도와 -10°C이고 북서풍 5m/s일 때의 체감온도는 크게 차이나니까요
심한 지진 나면 바닥 난방배관 다 망가짐. 최신 공법이면 견딜 수 있어도 불안함. 일본은 인건비, 수리비 엄청 비싸서 바닥 깨고 배관 다시 깔려면 수천만원 이상 깨짐. 그리고 오사카 이남은 일년에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손으로 꼽거나 없을 정도라서 굳이 필요가 없음. 옛날 목조주택은 단열이 엉망이지만 최신식 주택은 견딜만함.
온돌하고 보일러 바닥난방은 다른거다 보일러 바닥난방은 1930년대 오스카 페이버 라는 영국인이 최초로 만들었다 최로로 주택에 적용한 사람도 1937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그리고 현대의 보일러 바닥난방을 만들어 전세계적으로 보급한 사람은 1945년 월리엄 레빗이란 미국인이 만들었다
최근 폭설이 발생한 일본 니가타현은 일본 입장에선 북서쪽, 우리나라 입장에선 우리 동해에 면한 지역이니까, 동해 방면 지역인 건 맞는데, 이 기사를 보며 해당 지역이 일본 지도에서 서쪽인지 동쪽인지를 알 수 있을지는 의문임. 그냥 동해에 접한 지역 또는 일본 북서쪽에 폭설이 왔다고 하면 될 걸, 일본 동해 방면이라는 표현은 요상해요.
일본은 여름나기용으로 '발달'했다는 표현이 이상합니다. '발달'은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발달'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선 올(2022년) 여름 7월초 갑자기 더워져 일주일 사이에 50여명이 집에서 '열사병'으로 죽었습니다. 또 겨울에는 아직도 집에서 사람이 동사하는데 '발달'? '발달'이라는 단어보다는 '문화'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냥 아직까지도 발달하지 못한 일본의 주거'문화'... 정도의 표현이 적당합니다. 영상의 김태연 교수의 주장도 좀 이상합니다. 일본도 도시에는 아파트나 콘크리트 집이 더 많습니다. 목조를 쓸 수밖에 없어 어쩔 수 없다라는 설명은 팩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럼 온수매트를 쓰면 되겠네요 눈이 정전될 정도로 많이 오는 집이면 집에 비상발전기 하나 구비해서 그걸로 온수매트 키고 복구될때까지 버티고요 엄청 추운곳이면 온수매트 켜기 전에 온수매트 자체가 얼어버릴 수 있으니까 일반 수돗물이 아닌 부동액으로 데우는 일본 전용 온수매트를 만들면 되겠네요
일본 겨울 실내 추위의 이유 : 1. 지진으로 인한 파손되는 시설물은 설치 안함, 2. 민영화로 전기사용료가 너무 비싸서 전기를 아껴써야함, 3. 일본법에 단열에 대한 건축법이 너무 부실하여 주택단열이 매우 취약, 대충 이정도... 단열만 완벽해도 적은 전력이나 난방으로도 따뜻한데...
한국도 이런상황이 있습니다. 예x보x공사 사무실이 햇볕있는 밖보다 더 춥습니다. 임신부등 일부 제외하고 개인난방도 금지라..사무실내에서 덧신신고 핫팩밖에 따뜻함을 의지할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에너시 아끼는것도 좋지만 직원들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고..심지어 인권유린이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다른나라 살면 제일 적응 안되는게, 바닥 난방 아닌 거였음.. 히터틀면 건조하고… 역시 겨울엔 뜨듯한 방바닥에 지지는게 최고
처음 히터를 본게 송탄 미군부대 근처 호텔에 갔는데 방안에 히터있었음.
바닥은 차고 공기가 안따뜻하니 침대 이불 차갑고 개추움.
여친이랑 껴안고 자서 덜추웠지 호텔호텔해서 갔더니만 온돌깔린 모텔 보다 후짐
평창올림픽때 침대생활하던 외국선수들이 방바닥에 누워 반팔생활했죠 ㅎㅎ
거실용 온열매트 안팔아요?
물론 춥기는 마찬가지겠지만 바닥은 뜨뜻할텐데
군대가면 라디에이터로 난방하는데 딱 그느낌.
일본 거주8년차 입니다. 서울에서 살때 영하 17도 18도 여도 집에 오면 따뜻하지만 일본 0도 또는 -1도 여도 일본이 더 춥습니다. 아마 집안이 5도6도 정도 되는것 같은 그런 추위 ;;; 1년이상 유학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일본의 겨울 정~~~말 춥습니다. 진짜 밖이 더 따뜻한거 같아요 햇빛이라도 있으니
진심... 오늘 도쿄 밖이 집보다 따뜻함. 날씨는 서울보다 따뜻한데 집이...
밖이 덜춥다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저도 일본사는데 지금 집온도 5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코타츠 이런거 틀어도 공기가 따뜻해지는게 아니라 손이 아릴정도로 시려워요
도쿄가 대구보다 10도정도 더 따뜻합니다
오사카갔을때 너무추웠는데 일본인들은 롱패를 안입더라구여 대단함,...
우리 조상님들 너무 지혜롭고 대단하시지 아궁이에 밥하고 국끓이고 그 불로 방 따뜻하게 하고
음식 다한 후엔 찬물 따뜻하게 데워 쓰시고..이런 영상 보면 좋은 전통 만드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
그덕에 산이 전부 민둥산, 붉은산
@@Odyss2023 일뽕 ㅂㄷㅂㄷ대며 가짜뉴스 남발ㅋㅋㅋㅋ
@@Odyss2023 부들거리는거 추하다 제식갤
먼 소리야 지금 쓰는 바닥 난방 시스템은 서양인이 만든건데
또, 아궁이 바로앞 방쓰시던 으르신들이 겨울에도 너무 더워서 먹었던게 냉면이지요~
미국에서 살았었는데,
히터틀면 건조함&정전기 찐 끝장남.
벽난로를 피워도 코앞만 데워주고 불을 끄면 거의 바로 식어버림.
한국의 온돌을 만들어낸 옛선조들께 감사하는 맘이 저절로 듦.
전 미국에서 제일 더운동네 플로리다 살았는데 12월 1월달에 정말 춥더라구요 히타틀어도 추워 죽는줄
현 방식 바닥난방은 미국인이 만든겁니다
전 미국은 건조한 와중에 추운거라 히터틀면 훈훈해져서 실내온도 컨트롤이 쉬웠던거 같아요
건조한거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미국기후가 어려울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한국 난방 문화가 최고였던것이다...
겨울에 해외 여행가서 뼈저리게 느꼈죠..
일제시대때 일본 어느놈이 한국의 온돌을 통째로 가져간놈이 있죠 그런데 일본에서 보급화되이 않은것은 따라하는게 자신들의 자존심이 무너지기 때문에 안한것입니다 미련한짓임
@@최상규-e5c 지금 일본놈들 더 미련해짐. 돈아낀다며 필요한곳에 돈을 아낌. 절약정신이 나라 망쳐놓음. 돈을 팍팍 써대지도 않고 돈만 미련하게 존나게 모아두고 돈은 안써서 디플레이션 ㅉㅉ
@@최상규-e5c 누구죠??
@@최상규-e5c 한국 빼고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주류가 아닌데 그게 자신들의 문화와 맞지 않아서 안쓴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뭔 되도않는 자존심 드립이야.
@@최상규-e5c네? 대체 무슨소리죠? 저기는 목조건물이랑 온돌쓸수가 없는데요? 온돌도 황토쓰던지 공구리쳐야하는데요? 대체 뭔소리야
일본에서 자취했는데 겨울이 제일 괴로웠어요ㅜㅜ 보일러 안되니까 하루종일 히터 트는데 진짜 눈 건조하고 숨막히고 대부분 창문이 불투명이라 밖이 안보여서 답답하고 아침에 거실이랑 화장실 나오면 입김나오고.. 그나마 도쿄의 신축 건물들은 화장실에도 히터가 설치돼있던데 좀 오래된 건물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진심 한국이 최고에요
@정벽진 훈련소에서 영하13도일 때 보일러도없고 히터도없이 라디에이터 1개 켜줘서 불침번이 체크했을 때 실내온도가 15도인가일 때 잤었는데 건물이 1982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단열도안되고 너무추워서 잠을 못잘정도였는데, 그때 너무건조해서 자고일어나서 가래침뱉으면 피나왔어요
@정벽진 아마 일본이 이 수준일 것 같은데요? 이 댓글이랑 영상 보면요 ㅋㅋㅋ 제가 겪은 상황이랑 비슷한 수준이면 가습기로는 안되고 방바닥을 그냥 한강으로 만들어두고 자도 건조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맞아요 맞아요 살기 위해서 히터를 틀었는데 진짜 건조라는 단어가 느껴질 만큼 너무 건조한데 추운 한기가 가시지를 않고ㅠㅠ 한국 우리집은 보일러로 방바닥 따뜻하고 침대 온수매트 깔아서 지지면서 잘텐데 ㅠㅠ 이러면서 버텼어요ㅋㅋㅋㅋㅋㅋ저는 도쿄에서 나름 신축에서 살았었는데 신축이 이정도면 어쩌자는거지???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은 겨울을 어떻게 버티는거지 싶고 밖이 오히려 햇빛으로 따뜻한거같았어욬ㅋㅋㅋ
집안에서 입김 나오는 건 너무 심한데
맞아요 ㅋㅋㅋㅋ 화장실 갈때 외투 입고 가야함 ㅋㅋㅋㅋㅋㅋ
난방 방식도 문제지만 단열 시공 자체도 문제인 듯...
창문 섀시를 보면 창고에나 쓸 법한 섀시를 주거용으로 쓰고 있으니...
그것도 어떻게보면 지진때문임..
얘네는 집이 재산 개념이 아니라 소비 개념임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닉넴 진짜 개ㅂㅅ같음ㅋㅋㅋ
@@candykrith1232 뭔 개소리야 소비가 아니라 소유겠지 걔네는 평생살려고 집사는 경우가 많은데
@@Kevin-ch9zu 지진때문에 평생 살려고 해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일본대지진같은 큰 지진이 일어나면 전재산이 날아가는 격이기에 대부분 집을 세들어 삽니다. 그러다보니 소유의 개념 보단 소비재같이 느껴진다고 하는 것일 테고요.
이렇게 추운데 편안해야할 집 안에서 동사라니 너무 안타까운 일 ㅠㅠ
목숨은 하나인거 알지?
@@yourmother_isdead 시진핑 암살계획은 잘 되어가고 있어?
한민족 역사 4000년 중 온돌을 뛰어 넘는 발명품은 없을듯
전기료가 비싸서 아낀다고
라지에이터가 바닥난방보다 못하지 않음
@@yourmother_isdead ㅋ
ㅋ
ㅋ 집에서 동사하느라 바쁠텐데
잘도 하겠네
우리나라 온돌은 점점 진화하고 있죠
요즘은 지진과 상관없이 온돌을 조립식으로 설치하기때문에 지진많은 일본에서도 한국의 조립식온돌 설치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전기, 가스가 민영화로 엄청 비싸 한국의 조립식온돌 설치하고 싶어도 전기,가스폭탄맞을까봐 설치 못함
일본 사는데 다 동의하구요.. 진짜 집이 추워요. 홋카이도 쪽은 오히려 제일 집이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추운 지방은 또 집 짓는 방식이 다르다고.. 왜 그걸 전국에서 안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일본인들은 200년 전 만해도 혼슈 북부지역에도 이주하지 않았고 그 지역은 아이누들의 영역이었습니다.아이누들은 당연히 자신의 주거문화를 갖고 있지요. 그러니 겨울이 혹독하지 않아서 난방이 발달하지 못했고 특히 에도 시절엔 도시에서 대규모 화재가 나는 일이 많아서 가능한 한 발화가 가능한 난방을 피한 듯합니다.
왜냐면ㅋ 일본사람들은 대대손손 집이 추운건 당연한거로 여기거든요ㅋ
건설회사 로비로 단열기준이 아주 쓰레기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런듯?
한국에서 도태됐으면 일본으로 도망가야지 ㅋ
난방시설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듯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매우감사드립니다.
@🌷채널이름 보예노지 검색 고고🌷 꺼져줄래
@🌷채널이름 보예노지 검색 고고🌷 더러운 닉넴저장수준,ㅋ
@@너의더러운운전자동차 답글 해주면 안돼요!! 그냥 신고하세요!!
우리선조들의 지혜
@@너의더러운운전자동차 저거 아마 해킹 계정일거에요. 해킹 계정은 대부분 저딴거 광고하는 데 쓰거든요. 천박하고 더러워서 짜증나겠지만 답글 달아줘봐야 어차피 저럴 목적으로 쓰는 계정이니 그냥 조용히 신고를 눌러주시는게 답입니다.
일본에서 4년째 사는중인데 진짜 집가면 전기장판 크기만큼만 생활하고 응가하러갈때 아니면 안나옴... 기온은 한국보더 따뜻한데 밖이 4도면 집도 4도라 걍 똑같은데서 24시간 생활함...
몇만원짜리 난방텐트 구입하면 어때요?
@@yeong20 그것도 결국 거기만 따뜻한거라 주방가서 요리할때나 응가할때,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나올땐 춥죵... ㅜㅜ
맞아요. 집안에서 수면양말 2~3개 신고 있는 기적.. 큰맘먹고 난방했다가 결로 심해져서 곰팡이로 생겨서 네불라이져 사용해야했음..(소아천식이었다가 성인되서 괜찮았는데 일본에서 한방에 네블라이져행ㅜㅅㅜ)찐 일본 히트텍이랑 욕조가 필수인 이유 알게됨.. 몸 데우고 자야지 아님 추움...
@@user-luckycat007 욕조에 몸 담그는게 여유가 아니라 생존용이었네요 ㅋㅋ
@@yeong20 네 생존용이라서.. 아무리 작고 안좋은 집이라도 진짜 욕조 거의 필수예요.
일본에서 히트택을 목숨걸고 개발했던 이유
아 그래서....
그렇군요 똑똑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히트택이나 내복이나 똑같더만
@@양-k9v히트택이 물기가 생기면 발열하는 기능이 있기는 해요. 땀이 나야 따뜻하다는건데 추울때는 땀이 안나니까…
한국은 노벨상이 없습니다.
한국인은 획기적인 발명이나 발견은 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타국의 기술을 모방할 뿐의 개발도상국
진짜 일본에서 살아봤을 때 느낀점은 우리나라 보일러가 최고다 싶은게 창문이 엄청 얇고 난방이라고는 히터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건조하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니까 위에는 뜨겁고 바닥은 너무 추움. 침대에서 잘때도 너무 추웠음 신축 빌라같은 곳이였는데 너무 추웠고 감기 걸림. 수면양말 극세사이불 극세사잠옷 등등 다 꽁꽁 싸매고 자도 잔거같지 않음. 한국 생각나고 귀국하니까 너무 좋았음
린나이가 일본기업인데요ㅋㅋㅋ
한국에서 도태됐으면 일본으로 도망가야지 ㅋ
전기장판 없어요?
한국 전기장판 사용이 안되나봐요😢
지금 일본 거주중인데 진짜 집안 미친듯이 춥습니다.. 특히 바닥이 정말.. 집안에서 수면양말+슬리퍼는 거의 필수에요
적당한 카펫 또는 전기장판
전 지금 마루에 카펫+코타츠 히터 전기장판 돌아가며 틀어도 추워 죽겠어요
히터없나요?
@@레하-m1c 있긴한데 전기세 폭탄이...
일본은 한국보다 비싼지라
에고;;여긴 한국이고 저는 집에서 항상 맨발로 있어야 피로가 풀리는데,,,,고생많으시네요ㅠ
근데 여긴 캐나다인데 여기도 집 나무로 짓고 다 공기로 난방하는데 집 별로 안추움. 결국은 단열을 얼마나 잘하느냐의 차이임.
우리나라 온돌문화 좋긴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단열이 ㄹㅇ 중요함. 이사전 집은 창문 그냥 건설사에서 달아준 거 그냥 쓰던 집이었는데. 이사온 집은 창문 뭐 그 뭐냐 창문 그거 단열 개 잘하는 곳에서 한 집인데. 장난아니게 따뜻함.
@@peterhopps3101 아 맞아요 그거임!
@@peterhopps3101 성동일이 광고한건 세상을 여는 샷시 kcc아닌가?ㅋㅋ
100퍼 동의..
샷시 좋은거 써야함..
단열 차이 큼
창호겠죠 ㅎㅎ
시스템창호 써야됨
애초에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온돌을 사용해온 전통이 있어서 그것이 계속 이어지다 기술만 바뀌었지 여전히 바닥난방을 하는 것 덕분에 겨울나기가 그나마 수월한거죠... 음~ 선조들의 지혜 올해도 잘 느낍니다
알림 ㅈㄴ와요;;; 내생각도 내 맘대로 못쓰나
영상에도 나오다 싶이 살고있는 환경의 차이가 만든것이지 이걸 누구의 지혜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거 같음. 걍 이런 붱신같은 국뽕 댓글 보면 이제 토나온다
@@gunpark4083 어쨋든 그 이점을 잘이용한 선조들의 지혜는 맞지ㅇㅇ 딱히 국뽕처럼 안보이는데?
@@gunpark4083 ㅇㅈ
심지어 지금의 바닥난방 시스템도 미국인 건축가가 호텔 건설 일 때문에 일본에 갔다가 경복궁에서 떼어온 자선당의 온돌을 보고 설계한 거였죠.
@@gunpark4083 ㄹㅇ
일본에서 살때 진짜 너무 놀랐던게 여기저기 웃풍이 드는 틈새가 잇고 바닥도 냉골이라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ㅠㅠ 매일 감기걸리고 골골대다가 웃풍을 뽁뽁이로 다 막고 웃풍 테이프 처리를 다 했어요. 그리고 바닥에 전기장판을 깔았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매트는 아예 불도 안들어와서 결국 일본에서 다시 샀는데 일본 전기장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두툼한게 아니라 그 자리만 데워주는 용도더라구요... ㅠㅠㅠ
당시 제가 살동안 오사카가 100년만의 추위라고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가던 해라 왤케 춥게 사냐고 ㅠㅠㅠㅜㅜ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그때도 물어보니 일본은 바닥 난방 시스템이 아예 없다 지진나면 못버텨서 라고 들어서 참앗던 기억이 잇네요 ㅠㅍ
근데 지진 없는 나라들도 바닥난방은 안함 진짜 한반도에서만 함 솔직히 아이큐 차이인듯
@@rich-rich 한가지 확실한건 니 아이큐는 ㅈㄴ낮을듯
그러나 한국은 노벨상이 없이 타국의 기술을 모방할 뿐의 나라입니다.
한국인은 획기적인 발명은 할 수 없습니다.
개발 도상 국가
저도 2월에 가서 3~4월에 감기 나고 열 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에서 도태됐으면 일본으로 도망가야지 ㅋ
내가 일본에서 회사생활 하면서 안그래도 비염이 심한데 더심해졌어요ㅠㅠ겨울에 아무리막아도 틈새바람이 진짜 코타츠랑 장판 히터해도 레알로 겨울에 춥습니다.덕분에 매달 전기세가 10만원대인거는 기본이고 실제로 집에서 추위땜에 비염이 심해져서 병원에 몇번갔었습니다ㅜㅁㅜ;;
한국에서 도태됐으면 일본으로 도망가야지 ㅋ
@@김성현-y1n 그런말은 좀 실례이시지 않나요?반대입장이 되서 생각을 좀 해보세요.
@@김성현-y1n
왜 사노 니는
난방텐트 추천드려요
진짜 기후변화 때문에... 기후변화에 맞게 건축양식도 변화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사는 내내 졸라춥길래, 내가 일본생활에 요령이 없을 뿐이고 다른 일본애들은 겨울을 버티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 줄 알았음. 근데 걍 그러다가 뒤지는거구나 진짜 어이가없네
일본집 들어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건물 단열에 문제가 있죠. 벽도 얇고 단열재도 얇고 창도 홀창인 경우가 많죠. 쉽게 이야기하면 일본 주택은 우풍들던 우리나라 80년대 주택 수준입니다.
일본은 건설사들의 로비로 최소 건설기준이 개판입니다..
우린 중부1.2남부1 이런식으로 기준이 있어서 단열기준을 못맞추면 준공이 안납니다…
일본은 그 기준이 창호지 한장이면 ok가나니 국민들의 삶의질이 저 수준인거고…
이러나 저러나 모든건 정치가 결정하는거고… 일본은 확실히 정치 후진국입니다…
80년대주택도저정도는아니였어요 저어렸을때80년대 단독주택살았는데 기름보일러펑펑돌려서 반팔아니런닝입고지냈어요 창문돌저런거아니고 이중창이였구요 우리나라80년대잘살었어요
이게 중요한 문젠데 이건 언급이 없네요
건설사로비+그냥 불의에 순응하는 국민성
지진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콘크리트 중간중간에 스티로폼을 끼워놓지 못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단열이 최강임 일본뿐만 아니라 프랑스도 똑같아요 ...
전 미국인데 온돌바닥이 진짜 그리워요ㅠ 보일러 조금만 돌려도 따끈해서 집안 전체가 훈훈한데 히터틀면 건조하기만 하고 그래서 온도 좀 내리면 추워지고ㅠㅠㅠㅠ 뜨끈한 바닥에 앉아서 군고구마랑 붕어빵도 먹고 호떡도 먹고싶어요ㅠㅠㅠㅠㅠ
미국인데 바닥난방집에 살아요. 옛날에 지은집에도 살아 봤는데 진짜 추웠어요. 바닥난방 정말 따뜻하죠.
ㅋㅋㅋ뭔 개소리야 온돌과 보일러는 다르고
님은 영국인이 개발한 보일러가 그리운거고
태어나서 진짜 온돌바닥은 진짜 깡시골 출신이 아니라면 써보지도 못했을건디 ㅋㅋㅋ
미국사는데 fireplace 에 고구마 구워먹는데
온수매트사서 쓰시면 어때요? 미국사는 한인분들은 온수매트 나 거실에서 쓰는 도톰한 전기매트 는 사용안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온돌바닥(X) 보일러바닥(O)
일본 사시는 한국분들 고생하십니다!
댓글 보니까 아니나다를까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추우면 이 유튜브를 보고
하소연 하고 싶었겠어요! 저 역시 일본 10년차
춥지 않은 겨울 날씨지만 집이 아주 허접해서
난방비는 들대로 들고 춥게 지내요 집에서 스키웨어
입고 지내다가 너무 둔해서 요리도 못해 청소도 못해
고타츠 하나에 내 몸을 맡기고 유튜브만 봄 ㅜㅜ
고타쓰나 이불 속에서 따뜻하게 있다가 밤에 화장실 가는 도중에 극심한 온도차로 뇌출혈 등이 발생해 사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단열 안 됨+웃풍 등으로 실내온도가 바깥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이불 밖으로만 나와도 혈압이 오르는… 이런 사망은 ‘동사’로 집계는 안 되겠죠.
당연히 동사로 집계가 안되죠;; 당연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용
그렇게 따지면 따뜻한 내부에 있다가 외출하는 한국의 경우가 동사자가 속출해야죠. 동사가 뭔지 모르시나보네여; 겨울철에 심혈관질환문제로 사망하는거랑 집안에서 체온이 떨어져 사망하는거랑은 별개로 봐야지
@@응아니야-m7f 혹시 외출복 입고 생활하시나요?
@@user-il4ov3br7l 집에서 외출복을 왜 입고 생활하죠?
아.. 그러면 요강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밤중에는
북해도 칼바람을 잊을수가없다. 근데 그보다 더한건 러시아였음. 며칠만 있어도 골병들것 같았는데 러시이 현지인이 진짜 안추운날씨라고 해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괜히 지구온난화를 좋아하는 나라가 아님 근데 그런 러시아가 요즘엔 시베리아에 산불이나는...ㅋㅋㅋ
추우니까 보드카같은 술문화가 발달했고 하도 술마셔대서 남자들이 오래 못산다던데
바닥난방도 그렇지만 알루미늄 샷시랑 단일창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유카단(바닥난방) 있는 집에서 사는데도 추워요ㅠㅠ 난방 해봤자 열 다 뺏기고 온도 유지하려다보니 요금은 펑펑 나가고. 가스,전기 요금이 싸기라도 하던가 다 민영화라서 비싸고ㅜㅜ
도쿄인데 밖은 별로 안추운데 영하로 잘 내려가지도않고..
근데 집은 너무 추워서 항상 양말신고 잠바도 입고 있는게 습관이 됐어요
한국에 있을땐 겨울에도 반바지 반팔이였는데~~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장강 이남지역도 겨울에 고통스럽더라두요 ㅋㅋ 전 중국 남경에서 1년 살다왔는데 중국 정책이 장강 이남지역은 건물자체에 난방기기를 못두게 하는게 있어서 거기도 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입김나오고 밤새 부들부들 떨다가 일어나서 잔거 같지도 않고 고통스럽죠 ㅋㅋ 겨울은 한국이 최고인듯합니다
한국이 진짜 의료 에너지는 살기 좋은 나라라서..
@@n_i_a_j 말은 똑바로 해야지 문재인정권이 국가부채 싸질러놔서 줄이는건데
앞에 열용량이랑 바닥난방 얘기 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님 단열이 얼마나 잘 되는가가 문제인데 우리나라도 벽체 두께가 얇고 단열제를 얼마 안쓴 원룸 빌라같은 건물은 우풍 심함 그에 비해서 벽체 두께만 거의 두배 가까이 되는 아파트 건물은 같은 난방을 해도 훨씬 따뜻하죠 집안에 여러 전자기기가 있어서 발열원이 많은 집은 크게 난방 안해도 따뜻할 정도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임;; 열용량이 높으면 그만큼 열을 느리게 빼앗기고 그래서 단열이 잘된다고 하는거임;; 하다하다 전문가보다 잘 아는척하넹 ㅋㅋㅋㅋ
@@응아니야-m7f 아 단열이랑 열용량이랑 같은 말이었구나 보통 단열재로 스티로폼같은 재질을 많이 쓰는데 스티로폼이 가열하면 식는데 한참걸렸었구나 몰랐네요
@@응아니야-m7f 엄연히 다른 얘기입니다~
@@응아니야-m7f 열용량이 작아도 단열이 잘되면 열손실이 적습니다. 실내 실외 온도차가 일정하면 단열이 잘돼야 열저항이 커지고 열손실이 적어질 겁니다.
@@liberty3400 스티로폼은 내부에 공기가 가득 차있어 단열이 잘됩니다. 공기는 매우 훌륭한 단열재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옛날에 어른들이 여름에 더울 때 가만히 있으면 안덥다고 선풍기도 안틀고 부채로 참고 있었던 거 생각나면서 ㅋㅋㅋㅋㅋㅋㅋ와 나라마다
ㅋㅋㅋ진짜.. 다르구나 싶고..
ㅠㅠ 집에서 동사라니 진짜 ㅜㅜㅠ 그정도면은 참으시면 안되는 것 아닌지 ㅜㅠㅠ
아이고 글쿠나.. 하긴 일본은 지진이 워낙 잦아서. 나무로 지을 수밖에 없긴 할 듯
따땃한 방바닥에 앉아서 이 영상을 보려니 조상님들께 너무 감사해지네요
일본은 창문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법적 강제력이 없어서 얇은 알루미늄창문을 씁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이 이중인 pvc창문을 써서 단열이 잘돼죠
@@yourmother_isdead pvp창문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韓国の友達の家で一回泊まったことがありまして、韓国の場合は暖房がしっかりしていて半袖で暮らしていけるほどすごい暖かいと思いました。
私が今暮らしている地方はあまり寒いところでもないのですが、暖房がエアコンの方しかなく、足とかめっちゃ寒いし、電気代とかも相当かかります。しかも、空気がめっちゃ乾燥していて寝るときは息がしづらい。
韓国のオンドル？っていう暖房システムが羨ましかったですね。電気代というか、ガス代がいくらかかるかは少し気になりますが、日本よりは安いって聞きました。
@@pingping1366 絶対安い方だと思います。自分は一人暮らしで電気代だけでも月1万5千ほど支払ってます。暖房と冷房を付けない春や秋だと月3～4千円程度ってのを考えると結構高いです。
ガス代もシャワー以外は使っていないので、冬だと月6千円前後ですかね￥￥￥￥
@@granada142 そうです6千円以上上がった人はいませんが、6千円までは上がったことがあります。
오늘 영하 -14도.. 근데, 우리집 식구들 전부 반팔.. 대부분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반팔 입고 살 듯, 그러니 편의점 갈 때 반바지, 슬리퍼에 패딩입고 가는게
전 반팔도 안입어요.
좀 그건 심하시네요.
님가 족같은 분들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더 올라가는 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난방을 얼마나 빵빵트는거야 ㅁㅊ 30도이상 키나
우리나라도 에너지 절약해야하는대 , 제발좀 개념있게 행동하자 ㅉㅉㅉ
난방 안켜도 단열이 잘돼서 반팔입어요
요즘 신축은 난방 잘되서 보일러 많이 안틀어도 따뜻함
진짜 상상이 안가네요 이렇게 추운날씨에 집온도 25로 유지하고 해도 반바지 반팔입고 한달난방비 10만원 살짝넘는데 물론 아파트 열병합이라 쌀수도 있지만 제일 안락해야 할집에서 벌벌 떨고 동사가 일어난다니 믿기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보는 나는 어제 막 도쿄 처가집 도착해서 아침에 지진 경험하고 집은 에어컨 난방을 켜고 버티고 있지만 우리집에서 반팔입고 거실을 활보하던 그 일상이 대단하게 느껴짐
일본은 나무말고도 내진 면진 설계를해서 단열도 잘하고 지진도 나무처럼 버티는 집도 있지만 비쌉니다
이게 요점 ㅋㅋ 있는데 비싸서 못 사는 거고 사도 난방비 무서움
역시 돈이 최고야
지진이문제 한국처럼 지으면 겨울에 따뜻하게 살다가 지진나면 다무너짐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어차피 지진 제대로 나면 다 무너짐 ㅋㅋㅋㅋ 오피스건물도 나무로 지을꺼야?ㅋㅋ
일본 현실은 내진 면진 하고 상관없는 목조 2층 다세대 주택에 다닥다닥 살고 있죠
따듯한 나라니까 단열재만 잘넣고 이중샷시만 좋은걸로 넣어주면 충분할텐데 벽도얇고 단일창임
일본은 건축법이 지난 수십년간 변화가 없어서 집구조자체가 싸게 짓기만 하기 때문에 더 추움
자민당이 거의 수십년간 독재를 하다보니 생긴 현상 국회위원과 특히 건설업체간의 유착이 심하다 보니
건축법 개정을 안함 개정을 하면 건설단가가 올라가서 건설업체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기사에 나온적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집이 일본집이라고 할정도로 일본의 난방은 최악이라고 봐야
벽도 얉고 창문도 알루미늄 1개만 달려 있어서 법이 바뀌어야 하는데 안 바꾸니 건설업체들이 계속 싸게 만들지
일본에서 겨울에 어학연수 했었는데 정말 너무 추움. 전기장판도 소용없고 히터도 소용없음. 히터는 건조해서 얼굴만 찢어질거같고 따뜻해지지가않음 ㅠㅠ
실제로 삿포로 쪽에는 온돌 설치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화장실로 들어가다 열 쇼크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은지 120년된 일본전통가옥 게스트하우스 묵은적있는데 진짜 슬리퍼신어도 냉기가 발바닥까지 전해지는느낌
일본에 3년 정도 살다온 친구의 말로는 전기메트 여러개를 사고 그걸로 바닥 전체를 덮어서 멀티탭 으로 연결 했다고함ㅋㅋㅋ 진짜 인류는 어떤 상황 에서도 결국 방법을 찾는다는 말이 맞는듯 ㅋㅋ
진짜 그러다가 화재나는거임..다른사람들이 멍청해서 안하는게 아니야ㅜ
@@7pago837 각 방에는 하나씩 하고 거실에만 멀티탭 으로 3개를 깔았다고 하던데 님 말을 듣고보니 좀 오바 같기도 하니까 그냥 거실에도 하나만 깔아 놓는다면 꽤 괜찮은 방법 아닐까요? 참고로 친구 말로는 일본은 코타츠 문화가 국룰을 넘어서 거의 강제 수준 이라 이런거 생각 못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고함 집에 찾아온 손님이랑 거기서 사귀었던 친구들 모두가 보자마자 에~ 나니꼬레~ 마지카요~ 하면서 놀랐다고 ...ㅋㅋㅋ
@@7pago837 몰라서 안하는거 맞는데? 일본사람은 온돌 난방을 평소에 접하질 않으니 생각이 거기까지 닿지를 않음
나도 일본 사는데 엄청큰 전기카펫 사서 난방 대신 했었음ㅋㅋ
그리고 옛날제품 아니면 불은 그렇게 쉽게나는거 아님
같은 멀티탭에 세개를 설치했으면 약간 문제긴함
역시 한국인들 👍🏻👍🏻뉴스기사 보면서 전기장판을 바닥에 여러개 깔고 살면 되지 바보인가 했는데 같은 생각이고 행동으로 옮기시는 분이 계셨군요 😂 역시 같은 피
대부분이 목조 건축물이라는데 그러다가 화재나면 ㄹㅇ홀랑 다탈듯;
일본집은 지진에 대비 하기 위해 집이 무너져도 많이 안다치게 하기 위에 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이 매우 춥습니다. 고다츠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죠 .. 그래도 새로지은 집은 나름 따뜻합니다. 일본 아소산 인근에 있는 아소만 호텔에 갔는데 호텔이 어찌나 추운지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이 춥다니 ㄷㄷㄷㄹㄷㄷㄷㄷ 카운터에 말하거나 방에 히터/난방 못 올림?
개소리임. 지진 별로 없는 지역들은요? 한마디로 나무가 많으니 그냥 나무로 만든거임. 그러면 요즘도 나무로 지음? 다들 콘크리트로 지음.
그거 개소리 이고 거짓말 입니다. 코타츠 미화 하듯이 하는 미화 에요.
일본에 콘크리트 아파트, 오피스텔 건물들, 학교는 왜 목조로 안만들었데요?
말이 안된다는거 아시죠?? 돈이 없어서 그런거지 지진 대비 때문에 목조 건물을 만든게 아니에요.
일본은 건설사들의 로비로 최소 건설기준이 개판입니다..
우린 중부1.2남부1 이런식으로 기준이 있어서 단열기준을 못맞추면 준공이 안납니다…
일본은 그 기준이 창호지 한장이면 ok가나니 국민들의 삶의질이 저 수준인거고…
이러나 저러나 모든건 정치가 결정하는거고… 일본은 확실히 정치 후진국입니다…
@@picafon4020 응 아님 ㅋ 이게 분탕이 된다고 생각하냐? 허위 사실로 일생 낭비하지 말고 할 거 없으면 딸배라도 해라.
일본에서 가장 따뜻한 가옥구조가 역설적으로 가장 추운 지역인 훗카이도에 형성되었다는 불편한 진실...
훗카이도가 특히 겨울에 집이 따뜻해서 삶의 질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사는데 집이 너무 추워 겨울이 제일 싫어요 밖은 한국보다 안춥지만 집안은 추워요 한국 가족들이 겨울에 놀러오면 집이 춥다고 난리예요
일본이 툭하면 영하로 떨어지는 한국보다 덜 추운건 맞는데 일본은 밖이 3도면 집안도 3도임
ㅅㅂ잠깐 일본 여행가서 호텔에만 처 묵어놓고 "겨울에 일본 여행갔는데 저 영상은 전혀 공감이 안됨" ㅇㅈㄹ한 댓글 보니까 얼탱이가 터지네ㅋㅋㅋ
늦가을만 되도 집안이 10도까지 떨어져서 파카에 담요까지 덥고 자야되는구만
걔들은 입만 일본여행한 놈들이라서 뭘 모름 ㅇㅇ
ㅇㅈ 고작 일본여행 몇번해본색히들이
한국보다 덜 추운나라라고 ㅈㄹ하는거 보면 같잖음. 겨울에 진짜 밖보다 집안이 더 춥다는게 어떤느낌인지 알지도 못하는색히들이
늦가을에 집안이 10도???
현재 뉴욕인데 추워 뒤질거 같음 한국 난방 그리운건 팩트임
일본은 전기세가 비싸..특히 누진제로 인해 많이 쓸수록 엄청 나온다.
그리고 특히 옛날 집일수록
집 어딘가에 환기때문인지 외부와 통하는 구멍이 꼭 있어. 그것땜에 단열이 더 안돼서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움.
예전 중국 상해 지사에서 일할때 상해 날씨도 비슷했어요...물론 전기료는 일본보더 훨씬 싸겠지만 겨울은 건물에 난방 잘 안된곳이 많아서 실내가 실외보다 추운 경우가 흔했음...집에 오면 온풍기 (중국은 일본처럼 에어컨이 히터도 겸용) 풀로 틀어야했음
맞아요. 상해 오래 머물때 필수품 전기장판. 홍콩도 비오는 날은 얼마나 춥던지..
온돌은 생각보다 더 대단한 것이였다..
조상님들께 감사합니다
사실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도 바닥난방이 발달하지 않아서 겨울에 집이 춥죠. 일본은 코타츠를 쓴다면, 미국이나 유럽은 라디에이터로 공기난방을 하는 방식, 일본이나 미국, 유럽도 결국 바닥난방을 못하는 최종적인 이유는 돈으로 귀결되는데, 특히 일본을 보면 지진이 자주 나는데도, 원가절감을 이유로 가정용 보일러에 지진감지 센서가 없을 정도고, 그러다보니 바닥난방이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온수 파이프를 까는 게 아닌, 열선을 깔아서 전기로 난방하는 방식
중국도 라디에이터 쓰죠.
단열 같은 건축법을 강화해야합니다.
라고 방구석 개백수가 한탄합니다.
현실은 세계에서 거의 없는 단열기준이 이미 있고 사실 규제 강화는 곧 건축비와 집값인상인데... ㅋㅋ
그냥 미개함 ㅋㅋㅋ
이게 포인트… 일본의 건축법이 문제임… 우린 단열기준 못맞추면 준공이 안남….
일본 기숙사에서 살 때 난방이라고 할만한게 에어컨(히터) 하나인데,방을 다 커버 못해서 이불 나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 겨울 실내화 신어도 발시렵고요.화장실이 복도에 있어서 물도 많이 못 마셨네요ㅠ
저건 캐나다도 마찬가지였음. 토론토 웨스톤로드, 핀치에서 08~09년 한창 추울때 살았는데 주택이 목조가 주를 이뤄 벽 두드리면 합판소리가 남.
방마다 라지에이터로 난방을 했는데 온기가 위로 다 가서 실제 머무르는 내 신체높이에서는 엄청추웠음
덕분에 아래위 내복 다 입고 가져갔던 전기장판에 군대깔깔이까지 중무장하고 잤음.
목조주택도 잘 지으면 따뜻합니다.
난방을 너무 신경 안 쓰고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추가하자면 우리보다 더 추운 나라들도 목조 주택 많이 사용합니다.
@@leejanghyun 맞는 말입니다. 극지방에 목조 주택이 오히려 더 많지요. 물론 콘크리트 양생 문제 때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단열재를 충분히 사용했을 때 충분한 열 보존을 할 수 있지요. 국내 강원도에서도 목조 주택 많이 짓습니다. 닌방비 그리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콘크리트는 열을 머금을 수 있지만, 반대로 추워진 상태에서 가동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해서 이 점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지만, 실제 주택에 있을 때에는 콘크리트 온돌 난방도 기름이나 가스 비용이 엄청 나옵니다. 그리고 파손이 되었을 때의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안 하는데 그 비용 또한 결코 만만치 않지요.
일본 건축법에서 문제는 벽채 두깨 기준의 미달, 단열 기준 널널, 샤시를 비싼 걸 안 씀, 뚫려 있는 개방형 베란다, 법적 의무 통기창등이 가장 치명적일 겁니다.
일본이랑은 거리가 가까워서 몰랐는데 건축양식이 다르게 발달할만큼 기후가 달랐었군용..
도쿄는 -1도만되도 사람들이 ㅈㄴ추워합니다
@@fieldlinda9105 역시 다른나라긴하네요..
창문도 개 얇아요 걍 싸구려 창문이라
일본 여름은 진짜 덥다 겨울은 한국보다 덜 춥고 그리고 보일러를 설치도 지진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인천 살지만.. 현재 밖 온도 -10도 유튜브 보는 내방 온도 22도 반팔에 반바지임.. 보일러는 예약으로 8시간 마다 작동하게 해놨음.. 그것도 하루정도 가동하니 24도 까지 올라가서 아예 보일러 끄고 잘때 전기장판 최저로 하고 씀.. 한국 주택은 가스 보일러도 최강이지만 기본적으로 단열이나 3중창이 넘사 수준임 알래스카나 시베리아에 지어도 반팔,반바지 쌉가능..
하지만 바깥 온도가 너무 추운 게 문제. 집 안에만 있어야 하고 바깥 활동이 안 됨..재택근무 할 거 아니면 방 안만 따뜻한 건 크게 효용은 없는 듯..
사무실은 다 히터고 작업장 같은 곳은 완전 냉장고니까..
한국이 더 나음ㅋㅋㅋ 일본은 히터켜도 너무 건조하고 별로임
한국은 집 넘사벽으로 따듯하지 아무리 밖에 추워도 껴입으면 되는데 일본에서는 뭔가 0도정도라 한국만큼 껴입기 좀 그럼 패션생각 안하면 되긴 한데 그만큼 얇게 입으니 밖에서 체감온도는 별차이 없는듯
일본은 저런 실내난방 문제만 개선된다면 겨울나기 진짜 좋을 것 같음 기온도 우리처럼 -10°C 미만으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으니 (물론, 홋카이도와 도호쿠 등 북부 지역 제외)
과연 그럴까요?
겨울에 바람이 세차게 불어
끔찍하던데
바람땜에 체감온도는 상당합니다.
바람땜에 집앞은 먼지투성이고
이웃과의 트러블 또한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죠.
@@seomarie9348 바람이 거센것도 풍향(바람방향)에 따라 체감이 다를 것이고 무엇보다 북쪽 일부를 제외하고는 기온 자체가 높으니 우리보단 실외 체감온도는 높겠죠 기온이 10°C이고 북서풍 5m/s일 때의 체감온도와 -10°C이고 북서풍 5m/s일 때의 체감온도는 크게 차이나니까요
오타쿠
후 .. 반지하 보일러 안 되는 곳에서 살아본 결과 .. 방에선 그나마 살 수 있었음 옷 껴 입으면 근데 화장실이 진짜 레전드 샤워할때 뒤지는줄
온돌이 없는 이유, 숟가락문화가 없는 이유, 받침이 없는 이유… 모두 우리가 알려주지 않아서 입니다
무식..
@@서방관-k6o 니가 더 무식
국뽕에 너무 취하셧네
알려줬으면 자기네가 원조라고 우기겠지 ㅋㅋㅋㅋㅋ
온돌은 한국에만 있어서 쓰는 나라가 거의 없죠. 받침은 있습니다. 숟가락은 있는데 역사적으로나 식문화상 숟가락을 쓸 일이 거의 없어 젓가락을 주로 쓰는 겁니다. 숟가락은 한국 일본 중국 중에 한국이 유독 많이 쓰는 겁니다
일본에서 이 영상 보는 중. 너무 추워요 ㅜㅜ
지진 날때나더라도 집에서는 따뜻하게 편하게좀 지내야지.. 겨울에 따뜻한 집에 들어가는가서 가족들과 맛있는거 먹는게 행복이죠.
심한 지진 나면 바닥 난방배관 다 망가짐.
최신 공법이면 견딜 수 있어도
불안함. 일본은 인건비, 수리비 엄청 비싸서 바닥 깨고 배관 다시 깔려면 수천만원 이상 깨짐.
그리고 오사카 이남은 일년에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손으로 꼽거나 없을 정도라서 굳이 필요가 없음.
옛날 목조주택은 단열이 엉망이지만 최신식 주택은 견딜만함.
일본에 살고 있지만 집 안이 밖보다 더 추운듯....
さっさと韓国へ帰れ
일본에 전기장판 장사하면 잘될듯
전기세가 비싸서 힘들겁니다.
그나마 바닥 난방을 하는 집들도 우리처럼 온수가 아닌 전기로 하는거라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안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깐요.
일본은 전기 도둑이라는 말도 있을만큼 전기세가 비싸요..
이미 파는중 ㅋㅋ
@@누리가온가르다라 데마시아가 더 좋을듯
이미 산요, 파나소닉은 1970년대부터 전기장판 만들고있었엉ㅅ
우리나라 최대 장점 보일러 기술도 한몫함 진짜 잘 만듬.
귀뚜뢰뮈
일본 린나이는 1920년대에 생김. 우리 나무떼고 연탄땔때 보일러를 만들고있었음
@@정오-t8x 그럼 뭐함?
뜨거운 물 빼고는 별로 사용하지도 못하는데
난방에 도움이 되야 좋지 않을까요?
@@daewookkim4795 그 뜨거운물을 바닥에 열선깔아서 흐르게 하면 한국식 온돌 바닥난방이 완성 되는거에용ㅋㅋㅋ
@@daewookkim4795 그럼 한국난방시스템이 지진이 나도 균열없이 완벽하게 유지되고 안전한 시스템인지 확신이 가능한가?ㅋㅋㅋㅋㅋㅋ. 바닥이 뒤틀리고 콘크리트 균열나서 물선터져도 일본으로서 도입해야하는가?
북미에서는 가격이 좀 쌔서 그렇지 온돌시공 하는 집들이 많이 늘고있어요
겨울에 무조건 수면양말에 슬리퍼신어야 됨ㅜ 윗옷도 3~4겹은 기본이고 쉴 때는 코타츠 안에 들어가있거나 침대 전기장판 위에서 이불덮고 가만히 누워있기....
캐나다도 나무로 집지어요.. 근데 겨울에 영하30도까지 내려가지만 그래도 견딜만… 난방비 장난아니지만 ㅎㅎ
평창 올림픽때 바닥 난방 따뜻해서 외국인들 조차 녹아내려 누워서 티비보고 하는거 봤는데ㅎㅎ진짜 바닥 난방 하면 이불 덮고 눕고만 싶음 너무 좋아..
선조님들 온돌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돌하고 보일러 바닥난방은 다른거다
보일러 바닥난방은 1930년대 오스카 페이버 라는 영국인이 최초로 만들었다
최로로 주택에 적용한 사람도 1937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그리고 현대의 보일러 바닥난방을 만들어 전세계적으로 보급한 사람은 1945년 월리엄 레빗이란 미국인이 만들었다
@@parksoonbong 온돌은 고대 그리스가 원조 아닌가? 거기 지열 이용해서 한거
저는 비교적 따듯한 후쿠오카에 살았는데 한국에서 전기장판 가져가서 씻고 나오면 후다닥 뛰어가서 전기장판 속으로 들어가서 몸 녹이고 전기난로 켜서 머리 말렸어요. 겨울 지나고 이불 들쳐보니 온도차이 때문에 이불 아래에 물기가 생겨서 곰팡이 폈더라구요 ㅠㅠ
nhk에서 집 단열기준 변경해야 한다고 다큐로 최근에 방영했음. 지진이나 참자는 문제 보다는 건설업계와 나라의 문제. 참고하시길 바람
최근 폭설이 발생한 일본 니가타현은 일본 입장에선 북서쪽, 우리나라 입장에선 우리 동해에 면한 지역이니까, 동해 방면 지역인 건 맞는데, 이 기사를 보며 해당 지역이 일본 지도에서 서쪽인지 동쪽인지를 알 수 있을지는 의문임. 그냥 동해에 접한 지역 또는 일본 북서쪽에 폭설이 왔다고 하면 될 걸, 일본 동해 방면이라는 표현은 요상해요.
일제시대 우리 독립군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자...
겨울에 일본가면 히터 건조해서 끄고자면 밤에 추워서 다시 켜고... 다시 끄고..
놀랐던건 호텔도 단일창...
일본은
전기장판이 딱이네요.
한국은 참 운이 좋아요.
온돌에 최대의 약점은 층을
올릴수 없다는 것인데
철근 콘크리트와 만나서
아파트와 온돌이 가능해 졌으니
운이 참 좋았네요.
일본의 목조구조로는
아파트가 불가능하구요.
도쿄갔을때 숙소가 추웠던 기억이
일본살았을때 벽에 스티롶ㅁ으로 도배하고 창문에 뽁뽁이로 덮어버리니까 한국집이랑 별차이없이 따뜻했음 그냥 일본집들은 애초에 단열공사가 재대로안되있는거임 바닥난방이니 공기난방이니 하는건 큰 영향이없음
한국에서 도태됐으니 일본으로 도망 ㅋ
마저 그리고 단열과 보온이 정말 중요함 특히 오래된 집들은 사이사이 틈새라던지 창문사이에 틈새가 있음 그런거 다 막으면 좀 덜 추움 틈새막고 창문을 비닐막으로 막으면 보온효과를 느낄수있음 난방비도 절감되고 일석이조
일본어 쌤이 예전에 일본살앗을때 겨울에 너무 추워서 동사 할뻔 햇다는데.. 센세 살아돌아 오셧군요ㅠㅠ
바닥 난방은 유럽도 안하고 미국도 안합니다 그야 당연히 겨울이 한국에 비하면 덜추우니깐요
동사자도 그냥 일본 노인들이 많아서 사망자 발견하면 심장마비를 동사자 통계에 포함되서 많아보이는거죠 일본은 노인들이많아서 사계절 내도록 사망자가 많습니다
같은 아시아권이라 묶이기엔 한 중 일이 사고방식도, 언어도, 문화도 너~~~~무 다른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일본하고 우리나라하고는 그닥 다르진 않은데?
@@jessicalee1513 그럼 님은 한자어 안 쓰고 순 우리말만 씀..?
@@jessicalee1513우리는 이름부터가 한자인데?
@@AA-dk5cw울나라 사람 대부분이 한자 써놓고 읽으라고 하면 못 읽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요 한자 공부 안합니다.
@@jessicalee1513 그럼 히라가나 카타카나도 한자에요,,,? 일본어도 히라가나 카타카나로만 쓸수있어요 가독성을 위해서 한자를 섞은거지... 영향을 받은거라면 우리나라도 적지않게 받아서 한자어를 엄청 쓰잖아요..?
일본은 여름나기용으로 '발달'했다는 표현이 이상합니다.
'발달'은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발달'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선 올(2022년) 여름 7월초 갑자기 더워져
일주일 사이에 50여명이 집에서 '열사병'으로 죽었습니다.
또 겨울에는 아직도 집에서 사람이 동사하는데 '발달'?
'발달'이라는 단어보다는 '문화'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냥 아직까지도 발달하지 못한 일본의 주거'문화'...
정도의 표현이 적당합니다.
영상의 김태연 교수의 주장도 좀 이상합니다.
일본도 도시에는 아파트나 콘크리트 집이 더 많습니다.
목조를 쓸 수밖에 없어 어쩔 수 없다라는 설명은 팩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럼 온수매트를 쓰면 되겠네요
눈이 정전될 정도로 많이 오는 집이면 집에 비상발전기 하나 구비해서 그걸로 온수매트 키고 복구될때까지 버티고요
엄청 추운곳이면 온수매트 켜기 전에 온수매트 자체가 얼어버릴 수 있으니까 일반 수돗물이 아닌 부동액으로 데우는 일본 전용 온수매트를 만들면 되겠네요
덜추운 유럽 남부도 건물이 난방이 안되는경우가많아서 엄~~청 춥더라구요 하루종일추움
일본인들은 현실을 개혁하거나 불편을 개선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냥 순응하고 사는 것에 익숙하다.
지진, 해일, 태풍, 폭우, 산사태, 화산폭발 등 온갖 자연재난에 익숙한 일본인들에게는
모든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숙명론적 체념주의가 만연되어 있다.
예스맨같은것도 같은 맥락
사무라이한테 칼맞을까봐..
멋지다
자연재해는 현대기술로도 아직은 극복 불가능 합니다.
온돌은 고사히고 일본 살면서 느낀게.. 일본집이 진짜 추운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원룸도 탁 트인 발코니가 있는데 이중창이 아니고 얇은 창이라 웃풍이 너무 심하더라
일본 겨울 실내 추위의 이유 : 1. 지진으로 인한 파손되는 시설물은 설치 안함, 2. 민영화로 전기사용료가 너무 비싸서 전기를 아껴써야함, 3. 일본법에 단열에 대한 건축법이 너무 부실하여 주택단열이 매우 취약,
대충 이정도... 단열만 완벽해도 적은 전력이나 난방으로도 따뜻한데...
전기비가 그 정도로 비싼가요..?
전 온수매트 하나 깔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에너지효율도 봐댜뎄군요...
아 그래서일본에서 카페같은데서 충전하면 전기도둑이라고 하나봐요
한국도 이런상황이 있습니다. 예x보x공사 사무실이 햇볕있는 밖보다 더 춥습니다. 임신부등 일부 제외하고 개인난방도 금지라..사무실내에서 덧신신고 핫팩밖에 따뜻함을 의지할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에너시 아끼는것도 좋지만 직원들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고..심지어 인권유린이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도쿄에 살고있는데 집에 히터를 틀어도 집이 나무로 지어져서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불 2,3겹씩 덮어서 자고 있습니다.
진짜 난방도 없고 집 자체가 냉랭한 합니다.
한국이 최곱니다.
하기야 지진무서워 금방 뛰쳐나가기위해 밥그릇도 들고먹는게 굳어졋다고 하니 일본사람들 건축문화에까지 내재화 된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그냥 지진 잦은게 제일문제임. 보일러는 린나이부터가 일본회사인데 기술력문제는 말도안되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