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스터 에그는 '한국산샤프'님이 맞추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코어 게이머 늘리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번 편부터 이스터 에그를 가장 먼저 찾으신 분께 스팀 키가 증정됩니다. 현재는 바이오쇼크 콜렉션(1,2,인피니트&DLC 통합본)을 준비했구요. 맞추신 분과는 메일주소 교환 후 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바이오쇼크 콜렉션 5개, 다른 게임 4개를 기부받아 총 9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 게임 리뷰당 1개씩 풀 예정이고, 그 기간 사이에 더 보충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사용하셔도 좋고, 주변에 스팀을 모르거나, 배그 하나 덜렁 깔린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단 제 사비로 진행하는 만큼 본인이건 친구에게 증정이건 키를 보내드린 이후에 등록 인증 스샷 하나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중고나라에 키가 올라오는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가 아니거든요. 등록 인증이 없으면 추후부턴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저 개인으로는 작은 흐름이지만, 이걸 시작으로 스팀 게이머가 늘어나고, 최종적으론 패키지 게임이 개발되어도 충분히 수익을 보장할 '시장'이 갖춰지는게 목표입니다. 한국 시장을 바꾸는건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옛날 작품은 안해봤고, 이번에 리메이크 했는데, 솔직히 괜히 명작이 아니구라 라는 생각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울화통 터져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옛날게임이라 그런가 조작감 너무 구려서 미쳐버릴것 같고, 카메라 앵글 자꾸 지멋대로 바꿔 가지고 너무 불편하고 몇몇 퍼즐요소 솔직히 좀 너무 억까여서, 문제 해결 했을떄 진짜 어이없어서 혼자 허공에 대고 쌍욕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왜 명작인지도 알았고, 즐겁게 플레이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정말 다시는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게임.
말은 조작하는게 아니라 유도하는 개념입니다 라스트가디언에서 개새를 조작한다고 안하잖아요 그 개새와 동일선상에 있는게 아그로입니다 주인공은 말을 타면 조작계가 아그로로 넘아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완다에 있고 완다가 고삐로 아그로를 이리저리 유도하는 개념인데 실제 말을 탈때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인 겁니다 애초에 마리오 카트에서 카트조작하는것처럼 설계한게 아닌 게임인거죠
애초에 옛팬과 위주에 명성을 딛고 신규유저도 잡아보기 위한작이라고 봐요. 플스2를 해온사람으로 조작감욕이 현재들어 이렇게 많이 먹을만하다봐요 13년이나 된거다보니. 그 당시 저는 그러려니 신경안쓰고 잘했던터라. . 사실상 개발사측에선 조금 개선시킨거란 말이. . 리메이크라 하는게 갈아엎은거다보니 표현한거같은데 사실상 리마스터.. 옛팬들에겐 정말 많이 개선된 게임이지만 신규분들에게 불편한건 당연한듯싶네요. 우려먹기도 맞지만 그 기본틀에 다시 입히는게 사실 생각보다 쉽지않다는것을 모르는분들이 아쉽네요. . 그리고 길찾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재 놀랍네요. 확실히 옛게임을 그대로 쓴만큼 많은걸 감안하고 해야하는 게임이니 다른분들 선택하실때 참고하셨으면
아직 '리뷰 할만큼' 플레이가 안되었습니다. 영화랑 병행하다보니 게임 플레이 할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ㅠ 플탐 30시간 정도 넘겼고, 아직 스토리 엔딩을 못보기도 했고, 몬헌은 역전까진 가야 리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게임 리뷰는 젤다 야숨이 되고, 그 다음이 몬헌이 될겁니다
PSN 3월 할인목록 리스트에 있길래 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아깝다는 생각 절실히 들었습니다. 기존작을 밥 먹듯 한 저로선 맘에 드는 거라곤 그래픽이랑 프레임 이거 두 개 빼곤 오히려 퇴보했다고 느꼈구요. 하긴 요즘 나오는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그래픽이 압도적이다라는 느낌도 그닥 없네요. 새로운 거상 추가는 고사하고 사운드나 효과음 모두 전작이 더 나으며 시점이나 컨트롤 뭐 하나 개선된 게 없더군요... 제일 짜증나는 건 자동 세이브인데 기존 클리어 데이터에 자동으로 덮어쓰기가 돼 버려서 노말 타임어택 두 번 한 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치네요. 컨트롤, 시점과도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 버그까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빡이.... ㅡㅡ;; 웃긴건 하드 타임어택 보상은 없다는거... ㅡ,.ㅡ; 기존팬들 지갑 털려는 수작으로밖에 안 보였음... 트로피 작업 끝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삭제~
공감합니다. 당시 플스2로 처음 게임했던 게이머로써 완다와거상은 조작감보다는 분위기를 즐겼던것같습니다. 스토리를 상상하는 그 즐거움이 참 좋았단것 같습니다. 죽어있는 여자는 여자친구라기보단, 의식에 희생된 자를 어떤(아직 알수없는) 목적을 가지고 다시 살리려는것이라고 느꼈었는데, 영상제작하신 리뷰어님께선 그냥 여자친구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공주 구하러가는 왕자님 정도의 식상한 스토리의 게임처럼 보이셨나봅니다. 공중부양하는 듯한 느린 점프는 시종일관 매달려서 진행하는 게임디자인의 특징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 게임이라서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간만에 플3을 꺼내서 초기 리메이크 버전을 클리어하고 영상을 뒤적이다가 재미있는 리뷰보고 댓글남깁니다. 대사가 없어서 더 여운이 남는 게임..
@@tubeyou7044 저는 죽은 여인이 완다가 사랑하는 여인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인이 죽어서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되살릴 방법만 있다면 무슨짓이든지 하겠다는 집념이 강하게 느껴졌었네요 처음부터 ㅎㅎ 비록 내 몸이 힘들고 찢어지는 고통이 따르고 심지어 내가 죗값으로 죽게된다해도 말이죠.. 역시 엔딩에서 마을 족장처럼 보이는 남자가 말하죠 .. 완다가 마을의 보물같은 전설의검을 훔치고 금지된 땅까지 와서 봉인을 풀었다고 ㅎㅎ 여인을 살리기 위해 그런짓까지 계획할 정도면 .. 사랑하는 관계죠 딱 봐도 그래서 엔딩이 더 여운이 강하죠.. 완다가 죗값으로 죽게 된다는건 예상한 부분이지만.. 설마 모노가 살아나는지 어떤지 조차 확인도 못해보고 빨려들어가서 죽게될줄은...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명작인거죠 ㅎㅎ 그리고 이코에서 여왕의 정체가 모노라는 가설도 있죠 .. 그게 사실이라면 또 여러 상상이 가는군요~!!
저는 좀 심각하게 답답하고 지루하더군요 한창 타이틀 여러게 지르면 세일해주던때 몬헌이랑 같이 명작이라는 말에 덜컥 질럿는데 무척 돈이 아까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2시간 플레이 했어요 지금껏 아까운적이 없었는데 ㄷㄷ 거인과의 싸움은 갓오브워에서도 한적있는데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군여 액션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불편하고 불친절하고 불합리함이 똘똘 뭉쳐져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ㅠㅠ 다음부턴 꼭 리뷰를 봐야겠어요...
게임 엔진을 아예 싹다 갈아버린 것 만으로도 리메이크가 될 수 있지 않나요? 그래픽이 전작과 아예 딴판이라 리메이크라고 불러도 뭐라 못할거 같은데... 뭐 조작감이 좀 구리지만 괜찮은 게임이에요. 스케일도 좋고... 우려먹는다 뭐다 하지만 리메이크인데 게임 자체가 전작과 너무 달라져버리면 ps2시절부터 즐겨온 유저들에겐 실망일거 같아요. 더 좋은 그래픽으로 그때 그 시절의 명작을 느끼고 싶은데 모든 것이 달라져버리면 좀 그렇잖아요?
불친절함이 감정이입이 된다는 댓글러 분의 '개인적인 기호'를 반박하진 않겠습니다만, 이 게임에서 그게 타인에게 강요할 기준인지는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제가 튜토리얼이 필요하다고 한 부분은 거상을 깨는 법도 아니고 도마뱀의 기능같이 모르면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게임의 정보입니다. 이거에 감정 이입을 하신다구요? 거기다 8점을 준 평가가 야박하다고 하시는 건...
(지난번 이스터 에그는 '한국산샤프'님이 맞추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코어 게이머 늘리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번 편부터 이스터 에그를 가장 먼저 찾으신 분께 스팀 키가 증정됩니다.
현재는 바이오쇼크 콜렉션(1,2,인피니트&DLC 통합본)을 준비했구요.
맞추신 분과는 메일주소 교환 후 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바이오쇼크 콜렉션 5개, 다른 게임 4개를 기부받아 총 9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 게임 리뷰당 1개씩 풀 예정이고, 그 기간 사이에 더 보충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사용하셔도 좋고, 주변에 스팀을 모르거나,
배그 하나 덜렁 깔린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단 제 사비로 진행하는 만큼 본인이건 친구에게 증정이건 키를 보내드린 이후에
등록 인증 스샷 하나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중고나라에 키가 올라오는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가 아니거든요.
등록 인증이 없으면 추후부턴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저 개인으로는 작은 흐름이지만, 이걸 시작으로 스팀 게이머가 늘어나고,
최종적으론 패키지 게임이 개발되어도 충분히 수익을 보장할 '시장'이 갖춰지는게 목표입니다.
한국 시장을 바꾸는건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bb
막줄이 강력하네요. 맞는말 입니다.
존경합니다 행님
누가 감히 인성참치라 욕을 하는가?!
이거시 바로 즈엉이다!
큰그림 충성충성칠
튜나님 충생충생
웹소설과 웹툰만 읽는 사람들에게 고전문학의 가치를 알려줘봐야 뭐할까… 그런 생걱이 드는 아쉬운 리뷰입니다.
2018년작 리메이크에 고전문학 호소는 ㅋㅋ
현 고3인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PS2로 이 완다와거상이라는 게임을 하게 해주셔서 그때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완다와거상 엔딩 이후 수백년 뒤 시점인 '이코'라는 게임도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1:13 와 형 나도 6살때 저런식으론 안갔어;..
재밌어 보여 살까 고민했는데 다른 걸 사야겠네요...ㅠ
네이쳐 완거는 믿고맡기는 게임임 구버전 한 사람 입장에서 이게 리메이크냐? 라고 하는거지 게임자체는 우수함
진짜 조작감이 너무 개같음 근데 너무 재밌어서 거의 다깨가는중
튜나님 5달 전부터 봐온 구독자인데 리뷰가 전부다 취향저격이네요 싸랑합니다
4:27 시청자분 플스2판은 한글 있습니다
구입하려고 했는데, 컨트롤과 카메라 앵글 문제를 보니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리뷰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도 응원드립니다
하프라이프를 비유해서 하는 표현은 무척와닿았습니다. 훌륭한 리뷰감사합니다.
구독자 한 20만이 적당한 유튜버인데 왜이렇게 안뜰까 ㅠㅠ 역시 어그로가 대세인가..
인제 딱 20만이네요...선구안이 대단하십니다.
아~~~~나왔어요~~~~드디어 비열한 리뷰가 왔어요~~~~
혹시 새로 추가된 거상들 있었나요? 일부만 플레이영상 조금 봤는데 그래픽만 좋아지고 너무 똑같은 구성이라 실망했음..
없습니다
조작감 조금 손보고 새로운 거상 하나만 내줬어도 좋았으련만..
튜나 아..ㅜㅜ 역시 그렇군요
달라진거 그래픽빼고1도 없습니다 살가치가 없음
차분차분한 리뷰였구만유
객관적이고 요점만 딱딱짚으시는걸 많이느꼇네요 저도 플스2버전은 한적없지만 한번사서해보려구요 이리뷰보고 구독누릅니다~
요즘은 자극적이게 욕섞어가는게 추세라지만 차분하고 욕잘안하시는 튜나님이 훨씬 듣기 좋고 편하다.
믿 보 튜
믿고
보는
튜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__)
인트로 상어 귀여워서 구독합니다
리뷰들이 정말 올바르다고 해야할까.. 참 보기 좋고 듣기 좋고 알기쉽다. 리뷰어들 중 넘버원!
이번 영상은 좋네요
튜나님 곧있으면 구독자 30000이에요 축하드려욧!
구독자 3만 가즈아!!!
완다와거상은 죽기전에 꼭해보고싶네요 리메이크든 구버전이던
조작감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메달려서 올라가야 하는데, 종종 안 올라가거나, 해서, 좀 힘들었죠. 그 도마뱀이 제일 짜증났던... 잡기 겁나 힘듬...
줌을 해서 화살쏘면 되요
이제 몇년이지나고 또 리마스터로 우려먹겠죠 명성이사라지지 않는한
크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진짜 갓겜입니다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그, 튜나님 인트로영상 참 좋아하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노래가 잘 안들려요 ㅠㅠ 본 영상에비해 인트로영상 소리가 너무 작아서... 다음영상부터는 수정 해주실수 있나요!
담부턴 볼륨을 올려오겠습니다. 인트로/아웃트로가 전자음이 강해서 일부러 볼륨을 줄이고 있었는데, 평균을 맞춰드립죠
튜나 고마워요 튜나참치!
2:54 2018년 신작이 이런 모션이었다? 바로 똥겜판정 땅땅땅
이스터에그 1:50 허나 다른분이 먼저올렸기에... 다음을노린다아앗!!
어디가 이스터 애그?
@@꽈배기-m8v 밝기를 올려서 보면 우측에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추억보정이라는 수혜를 가장많이 받은게임이죠
여자친구를 살릴려다 자신의 친구를 잃었다...
힙합스타일로 차려입은 송해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천재입니다...
리메이크라는 타이틀은 유저를 기만한거같음... 차라리 리마스터라고하던가..
완다와거상 오오카미 바이오하자드4는 우려먹을 뼈도 삭을정도로 정말 진하게 우려먹네요
옛날 작품은 안해봤고, 이번에 리메이크 했는데, 솔직히 괜히 명작이 아니구라 라는 생각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울화통 터져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옛날게임이라 그런가 조작감 너무 구려서 미쳐버릴것 같고, 카메라 앵글 자꾸 지멋대로 바꿔 가지고 너무 불편하고
몇몇 퍼즐요소 솔직히 좀 너무 억까여서, 문제 해결 했을떄 진짜 어이없어서 혼자 허공에 대고 쌍욕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왜 명작인지도 알았고, 즐겁게 플레이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정말 다시는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게임.
정말 처음 했을때의 기억이 나네요
하 이게임을 왜 사장님이 추천 해주셨지 ㅡㅡ 낚였다
그래도 샀으니 한두시간만 해보자 했다가 그날 80프로 깨고 다음날 엔딩 봤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ㅋㅋ
60프레임으로 즐긴다는 것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리니지m 갔은게임. 그레픽의 진화와퇴화의 차이랄까?
그딴거랑 비교하다니....당장 제작사한테 사과하시죠....
모바일에 폰기능으로 깨는 퍼즐도있습니다
어 섬넬 바뀌었다
말은 조작하는게 아니라 유도하는 개념입니다 라스트가디언에서 개새를 조작한다고 안하잖아요 그 개새와 동일선상에 있는게 아그로입니다 주인공은 말을 타면 조작계가 아그로로 넘아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완다에 있고 완다가 고삐로 아그로를 이리저리 유도하는 개념인데 실제 말을 탈때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인 겁니다 애초에 마리오 카트에서 카트조작하는것처럼 설계한게 아닌 게임인거죠
이거 예전 해봤던분들은 사시면 절대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똑같은 공략방법에 불편한조작감까지 그대로 들고온 그냥 그래픽만 좋아진;;
다들 말조작감이 똥이라던데 ㅋㅋㅋ 시점 문제도 있던데 진짜 시점 혼자돌아고한게 수정같은건없었어,,,,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영화 리뷰나 다른 리뷰때도 그렇고 정말 뚝부러지게 분석하시네요.
크...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근데 오랜만에 이스터에그가 찾아왔다고하니 찾을려고했으나 난이도가 장난아니게 올라갔네요
으아
새로운 완거2가 나오면
좋겠다 전혀 구입하는걸
접게됨
게임성은 옛날 그대로 가져와서 좋아, 좋단 말이야 그런데 그래픽만 좋고 조작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에 엄청 아쉬웠어.
엔딩영상보니까 옛날이랑 진짜 그래픽만 좋아졌드만
요즘 몇 몇 게임 리뷰하시는 분들의 게임 리뷰영상이 올라가는 시간과 리뷰한 게임이 겹치는것 같은데 기분탓이 겠죠 헤헤
나는 정말ㅋㅋ이스터에그는 대체 어떻게 찾는거여ㅋㅋㅋ
공놀이당하는 참치를 꼭 다시 보고 싶네요 하핫
튜나님은 왜 구독자가 많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마인드 좋고 리뷰좋고... 요즘은 자극적인 컨텐츠가 우세라서 이려나요
애초에 옛팬과 위주에 명성을 딛고 신규유저도 잡아보기 위한작이라고 봐요. 플스2를 해온사람으로 조작감욕이 현재들어 이렇게 많이 먹을만하다봐요 13년이나 된거다보니. 그 당시 저는 그러려니 신경안쓰고 잘했던터라. . 사실상 개발사측에선 조금 개선시킨거란 말이. . 리메이크라 하는게 갈아엎은거다보니 표현한거같은데 사실상 리마스터.. 옛팬들에겐 정말 많이 개선된 게임이지만 신규분들에게 불편한건 당연한듯싶네요. 우려먹기도 맞지만 그 기본틀에 다시 입히는게 사실 생각보다 쉽지않다는것을 모르는분들이 아쉽네요. . 그리고 길찾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재 놀랍네요. 확실히 옛게임을 그대로 쓴만큼 많은걸 감안하고 해야하는 게임이니 다른분들 선택하실때 참고하셨으면
플스2 당시 게임할때 첫플레이때 과일,도마뱀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클리어했는데... 추억이네
저는 기를 쓰고 게이지 넘겼는데
잠깐만요.... 몬헌이 발매순서상 먼저 나왔는대 완다와거상리뷰가 먼저 나왔다는건 ...
에이 설마 아직도 엔딩못본거에요 아님 멀티의늪에서 못빠져 나온거에요??
아직 '리뷰 할만큼' 플레이가 안되었습니다. 영화랑 병행하다보니 게임 플레이 할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ㅠ
플탐 30시간 정도 넘겼고, 아직 스토리 엔딩을 못보기도 했고,
몬헌은 역전까진 가야 리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게임 리뷰는 젤다 야숨이 되고, 그 다음이 몬헌이 될겁니다
튜나 이열 역전계체 졸업전까지 봉인이라 하앜 이러다 몬창되요 조심하세요
nalo las 기본 시나리오퀘 플탐이 30~40인데 현재 30이신거면 최소 엔딩 직전이시라는거네요
nalo las ㅋㅋ 네르기간테 처음을 10분클 하신것부터 보통유저범위로 넣으시면 안될꺼같습니다 ㅋㅋ
자진모리 장단ㅋㅋㅋㅋ
PSN 3월 할인목록 리스트에 있길래 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아깝다는 생각 절실히 들었습니다.
기존작을 밥 먹듯 한 저로선 맘에 드는 거라곤 그래픽이랑 프레임 이거 두 개 빼곤 오히려 퇴보했다고 느꼈구요.
하긴 요즘 나오는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그래픽이 압도적이다라는 느낌도 그닥 없네요.
새로운 거상 추가는 고사하고 사운드나 효과음 모두 전작이 더 나으며 시점이나 컨트롤 뭐 하나 개선된 게 없더군요...
제일 짜증나는 건 자동 세이브인데 기존 클리어 데이터에 자동으로 덮어쓰기가 돼 버려서 노말 타임어택 두 번 한 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치네요.
컨트롤, 시점과도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 버그까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빡이.... ㅡㅡ;; 웃긴건 하드 타임어택 보상은 없다는거... ㅡ,.ㅡ;
기존팬들 지갑 털려는 수작으로밖에 안 보였음... 트로피 작업 끝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삭제~
퇴보... 는 좀 아니지 않나요? 13년 동안 발전이 없었다 뿐이지...
2005년의 플스 2의 느낌을 다시 살려낸 듯해서 속아서 샀지만 내용물과 비교하면..... 어휴....
2005년판의 느낌을 너무 잘 살려서 문제기도 하죠.
영상요약 끼룩~~~
유일하게 알람 켜놓는 유튜버.
아주그냥 팩프로 후들겨패버리기~~~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2
혹성탈출 리부트급 개선 을 기대했지만
그냥화질개선판?
호롤롤롤
옛스러운 게임이긴하지만...잘만든게임이란건 변함이 없습니다. 특유의 아쉬운 조작감은 원래 일본게임은 현세대게임들도 조작감 구린게임이 많아서
공감합니다.
당시 플스2로 처음 게임했던 게이머로써 완다와거상은 조작감보다는 분위기를 즐겼던것같습니다.
스토리를 상상하는 그 즐거움이 참 좋았단것 같습니다. 죽어있는 여자는 여자친구라기보단, 의식에 희생된 자를 어떤(아직 알수없는) 목적을 가지고 다시 살리려는것이라고 느꼈었는데, 영상제작하신 리뷰어님께선 그냥 여자친구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공주 구하러가는 왕자님 정도의 식상한 스토리의 게임처럼 보이셨나봅니다.
공중부양하는 듯한 느린 점프는 시종일관 매달려서 진행하는 게임디자인의 특징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 게임이라서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간만에 플3을 꺼내서 초기 리메이크 버전을 클리어하고 영상을 뒤적이다가 재미있는 리뷰보고 댓글남깁니다.
대사가 없어서 더 여운이 남는 게임..
그리고 제가 평소 무의식중에 흥얼거리던 bgm이 완다와 거상 ost 였다는 것을 십몇년 만에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
@@tubeyou7044 저는 죽은 여인이 완다가 사랑하는 여인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인이 죽어서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되살릴 방법만 있다면 무슨짓이든지 하겠다는 집념이 강하게 느껴졌었네요 처음부터 ㅎㅎ 비록 내 몸이 힘들고 찢어지는 고통이 따르고 심지어 내가 죗값으로 죽게된다해도 말이죠.. 역시 엔딩에서 마을 족장처럼 보이는 남자가 말하죠 .. 완다가 마을의 보물같은 전설의검을 훔치고 금지된 땅까지 와서 봉인을 풀었다고 ㅎㅎ 여인을 살리기 위해 그런짓까지 계획할 정도면 .. 사랑하는 관계죠 딱 봐도
그래서 엔딩이 더 여운이 강하죠.. 완다가 죗값으로 죽게 된다는건 예상한 부분이지만.. 설마 모노가 살아나는지 어떤지 조차 확인도 못해보고 빨려들어가서 죽게될줄은...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명작인거죠 ㅎㅎ 그리고 이코에서 여왕의 정체가 모노라는 가설도 있죠 .. 그게 사실이라면 또 여러 상상이 가는군요~!!
1:50 오른쪽 측면 '너무 우려서 속이 다 보이네' 혹시 이게 이스터에그인가요?
리메이크 아니고 리마스터판아닌가요?
리메이크라는 이름 달았으면 편의성 좀 개선했었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픽은 정말 좋아졌는데 아그로 조작이 왜이리 굼뜨고 말 안듣는지.. ㅠㅠ
뭐 프슨 플러스 무료게임으로 플레이하니 아쉬워도 욕하기는 싫네요.. 암튼 트로피 수집하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참치참치
ㅈ간이 미안해.....
저는 좀 심각하게 답답하고 지루하더군요 한창 타이틀 여러게 지르면 세일해주던때 몬헌이랑 같이 명작이라는 말에 덜컥 질럿는데 무척 돈이 아까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2시간 플레이 했어요 지금껏 아까운적이 없었는데 ㄷㄷ 거인과의 싸움은 갓오브워에서도 한적있는데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군여 액션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불편하고 불친절하고 불합리함이 똘똘 뭉쳐져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ㅠㅠ 다음부턴 꼭 리뷰를 봐야겠어요...
리마스터 를 했으면 개선을 해야지....
다 좋은데, 애꿎은 송해 할아버지 사진까지 가져와서 비꼬는건 아니죠...오해여지가 다분하잖아요.
이코가 그건가 이상한마녀의성에 여자만나탈출 하는거
와장창
조작감... 후우...
패드 안부신게 다행...
끼룩~
이거 보니까 갑자기 사기싫어지네
명작이라고 하긴 하던데
이번 영상도 고생하셨어요 열심이 찾아봤지만 역시 제눈에는 안보이내요
자막이 살짝 아쉽다..
약간 타이탄 소울같은 느낌이네.... 잡몹이 1도 없다면....
게임 엔진을 아예 싹다 갈아버린 것 만으로도 리메이크가 될 수 있지 않나요? 그래픽이 전작과 아예 딴판이라 리메이크라고 불러도 뭐라 못할거 같은데... 뭐 조작감이 좀 구리지만 괜찮은 게임이에요. 스케일도 좋고... 우려먹는다 뭐다 하지만 리메이크인데 게임 자체가 전작과 너무 달라져버리면 ps2시절부터 즐겨온 유저들에겐 실망일거 같아요. 더 좋은 그래픽으로 그때 그 시절의 명작을 느끼고 싶은데 모든 것이 달라져버리면 좀 그렇잖아요?
에바야 그래픽만 좋아지고 달라진게 없는 게임을 플레이 할려고 게임 사는 거 아님
ㅐ
완다와 거상이 불편하다구욧?!불편해욧!
너무 편하게 할려고 하지 마세요.오랜 게임이지만 3부작 중에서 '불가능함을 도전'하는게임 인데 너무 평가가 야박하네요 친절하게 알려주는것도 좋지만 튜토리얼이 개입돼면 그이입이 깨질수있다는 점은 기억해야합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면 그게 깨질수있죠.
불친절함이 감정이입이 된다는 댓글러 분의 '개인적인 기호'를 반박하진 않겠습니다만, 이 게임에서 그게 타인에게 강요할 기준인지는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제가 튜토리얼이 필요하다고 한 부분은 거상을 깨는 법도 아니고 도마뱀의 기능같이 모르면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게임의 정보입니다. 이거에 감정 이입을 하신다구요? 거기다 8점을 준 평가가 야박하다고 하시는 건...
자진모리 ㅅㅂ ㄱㅋㅋㅋㄱㅋㅋㄱ
이건 갓겜이니 꼭 한번씩 해보세요들
자진모리 장드안~
플베충들 달릴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