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할만큼 제 생각과 다 정반대로 말씀을 하고 계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취미나 1인촬영 또는 아마추어 영역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다만, 이제 소규모/프로/전문상업 영역으로 들어오면 누구나 다 선택지가 있다면 fx6를 고를겁니다 참고로 저는 혼자서 FX3,6,9 + ENG까지 골고루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1. FX6 너무 무겁다? 두 바디의 무게는 250그램 차이입니다. 뭐 핸드폰 하나 차이 정도 되겠네요. 물론 그립이나 오디오핸들 모니터 다 떼고의 무게입니다. 고로 저는 FX6에 모니터만 달고 짐벌에 올려서 짐벌촬영 하거나 오디오핸들과 그립 달고 삼각대 촬영을 합니다. 탈부착? 1분이면 합니다. 짐벌에 올려도 문제가 없을만큼 가볍다는데 저는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50그램차이가 너무 무거워서 손목 다치고 허리 다친다고 말하면... 솔직히 저는 할말이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너무 튼튼한 걸 수도요 ㅋㅋ; 2. FX3랑 6랑 결과물이 비슷하다? 정확히는 3에 그린이 더 끼고 샤픈이 더 높습니다 그에비해 6는 마젠타가 끼고 샤픈이 낮죠. 광량이 충분할 때 섞어쓰면 일반인 클라들은 잘 모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식견이 있는 클라한테 걸렸다? 바로 알아챕니다. 피부톤 표현 질감도 그렇고...이게 아마/프로 차이의 현장이겠죠. 저도 3,6 섞어 쓰다가 컬러매칭시간 줄이려고 하나로 통일해서 씁니다. 같은 센서라도 결과물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컬러 사이언스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건 어느 상업현장이나 프로들에게 물어봐도 같은 이야기 하실껍니다. 일반인들은 모를수도있지만 본인들은 다 알꺼라구요. 3. 메뉴가 너무 불편하고 조작하기 힘들다? 오히려 fx6가 훨씬 편합니다. 바디와 그립에 붙어있는 수많은 커스텀 버튼에 원하는대로 할당하면 아예 메뉴를 킬 일도 없습니다. 저도 메모리 포맷할때 뺴고는 안켭니다. 심지어 포맷메뉴도 간편메뉴에 들어가 있어서 터치로 톡톡 누르면 바로 포맷입니다. 세팅 자주 바꿔봐야 프레임, 셔속, iso, 포커스 이정도 일텐데 fx6는 아예 메뉴 안켜고 라이브뷰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변경가능합니다. 어째서 이게 더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fx6, 9 그리고 모든 캠코더류 + ENG카메라류 전부 같은 메뉴구성 사용합니다. 4. 수요가 적으니까 중고가가 떨어진다? fx6를 중고 현금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모르겠네요. 보통은 사업자이시기 때문에 부가세 매입공제가 가능해서 그냥 신품으로 사는 게 여러모로 낫기 떄문에 중고 물건 구입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fx6급부터는 경우 한번 사면 몇 년을 쓰기 때문에 중고로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fx3 같이 초보자분들이 접근하기 좋은 카메라는 중고 현금으로 많이들 사고팔고 하시기 때문에 큰 낙폭도 없고, 영상을 시작하기 좋은 바디라 수요도 꾸준하죠. 시네마 엔트리급에선 솔직히 상대가 없다시피 하니까요. 뭐 이런 이유에서 그런거지 fx6가 fx3보다 구리니까 중고가 낙폭이 심하다?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 뜻으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요. 5. 컨테이너가 MXF라 불편하다? 취미냐 본업이냐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미어, 다빈치, 파이널컷을 안쓰시는 분들이 fx6를 사실일이 있을까요? fx6급을 운용하시는 분들이면 이미 프로/상업이실텐데 컨테이너가 mxf라 불편하다는 얘기는 아마 말씀하신대로 폰이나 패드로 편집하시는 분들 이야기겠지요. 캡컷이나 패드로 편집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fx6가 사용목적에 맞지가 않습니다. 3가 할수있는걸 6가 못하는것보다 6가 할수있는걸 3가 못하는게 더 많습니다. 오토 ND로 실내외 왔다갔다 하면서 찍거나, 조도가 계속 바뀌는 촬영을 한다거나, 조도에 상관없이 심도는 얕게 유지하고 싶거나 등등요 순식간에 급변하는 상황을 빠르게 빠르게 대응하면서 촬영하는것도 3보단 6가 더 빠릅니다 + 캐시촬영옵션으로 녹화버튼 누르기 30초 전 상황까지 녹화본에 포함 저장할수도 있구요 물론 fx3 정말 좋은 카메라고 엔트리급에선 라이벌이 없을 정도로 (신제품을 안내줘도 몇년간 무리가 없을정도로 ㅋㅋㅠ) 좋은 카메라인건 맞지만, 쓰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추천을 할수있고 없고 합니다. 취미나 아마추어 또는 영상입문자면 저도 fx3가 좋을거라고 얘기하겠지만, 영상으로 쭉 밥벌어먹고 싶다면 3보단 6가 맞습니다. 어차피 결국엔 둘 다 쓰게 되어있습니다. 결론 세줄요약 1. 취미, 아마추어, 입문자, 1인 현장 = fx3 2. 상업, 프로, 소중규모 덕션 현장 = fx6 3. 영상으로 밥먹어 먹고 살려면 결국엔 둘 다 쓰게 되나, 둘 중에 딱 하나만 고르라면 6이 맞는 선택
완전 동의합니다 ㅎㅎㅎ 즉각대처가 가능한 버튼세팅을 미러리스가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장시간 구동 안정성도 있죠. 행사현장 같이 7시간을 스트레이트로 달려야 되는 상황에서 미러리스는 절대 사용 못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의외로 상당히 중요한게 현장 뽀대 입니다 ㅎㅎㅎ 리그 덕지덕지 바른 eng캠의 뽀대가 필요한 현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행사쪽분야 관계자 중에 현장이 있어보여야 된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니터 여러대 깔고 ENG캠 깔아줘야 되요. 이게 웃긴게 최신기종 미러리스 보다 성능 한참 떨어지는 10년전 ENG가 훨씬 먹히는 현장이 아직도 많습니다. 심지어 최종 결과물 퀄리티까지 무시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ㄷㄷㄷ 어차피 최종 결과물은 아무도 안볼꺼니까 현장에서 행사에 신경 많이 썼다 보여주는 쪽이 중요한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럴때 결국 가성비 최강이 FX6죠.
아 그런데 생각을 좀 해 보면 이게 사용자 마다 상황마다 완전히 결론이 다른 부분이라 좀 애매 한 것 같습니다. 여기 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fx3 내용이 아마추어 영역에서 어느정도 맞는말 이라고 하시기에는 좀 너무 쌔게 나가신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장비들 상황이 굉장히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시점이라 영상속 내용이 단순히 아마추어 수준의 내용이라 하기에는 현장마다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20년 넘게 장비질 하면서 느끼는건 결국 이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들 스스로 알아서 이것저것 써보고 상황에 맞추게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현업에서 이미 자기 분야 잡은 사람들은 이런 영상 보고 그대로 따라할 일이 없죠. 어차피 딥하게 현장이야기 해봐야 현장에 각자 감독들은 자기 팀들 상황에 맞춰 장비를 알아서 세팅 할테고 그러면 결국 아직 현업에서 자리 못 잡은 사람들이나 참고할 내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여기 채널 주인장 분도 그런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위주의 내용으로 영상 구성을 하셨을 꺼라 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아주 맞는 말이죠. 아직 자기 자리가 없는데 덜컥 Fx6를 질러버리는 경우는 뭐랄까 참 애매 하죠... 솔직히 돈이 많다면 4천정도 때려 넣어서 Fx6기반으로 풀세팅 하고 운영 해가면서 배워라 라고 하고 싶지만 그게 거의 불가능한 요구라는건 잘 아시잖아요? ㅎㅎ
FX3M2가 나와도 FX3가 이미 너무 좋아서, 저 같은 경우는 안 살것 같애요. FX3의 차기 버전이 Osmo Pocket3 이나 Osmo Action 5이상의 IBIS가 되어 짐벌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소니가 그렇게 안말들어주고, DJI가 시네마카메라로 그렇게 만드는 날, 시네마 카메라 시장에 큰 바람이 불겠죠
![[line.ey] 라이니의 영상제작소](http://yt3.ggpht.com/G2laF4NVs9LmAJK8_KcOegI_VRt67DpSoIRDFuE9P3Pm4X8NDUhKZoV_ObCNZLiPDVqJ5DyKYA=s48-c-k-c0x00ffffff-no-rj)
신기할만큼 제 생각과 다 정반대로 말씀을 하고 계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취미나 1인촬영 또는 아마추어 영역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다만, 이제 소규모/프로/전문상업 영역으로 들어오면 누구나 다 선택지가 있다면 fx6를 고를겁니다
참고로 저는 혼자서 FX3,6,9 + ENG까지 골고루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1. FX6 너무 무겁다?
두 바디의 무게는 250그램 차이입니다. 뭐 핸드폰 하나 차이 정도 되겠네요. 물론 그립이나 오디오핸들 모니터 다 떼고의 무게입니다. 고로 저는 FX6에 모니터만 달고 짐벌에 올려서 짐벌촬영 하거나 오디오핸들과 그립 달고 삼각대 촬영을 합니다. 탈부착? 1분이면 합니다. 짐벌에 올려도 문제가 없을만큼 가볍다는데 저는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50그램차이가 너무 무거워서 손목 다치고 허리 다친다고 말하면... 솔직히 저는 할말이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너무 튼튼한 걸 수도요 ㅋㅋ;
2. FX3랑 6랑 결과물이 비슷하다?
정확히는 3에 그린이 더 끼고 샤픈이 더 높습니다 그에비해 6는 마젠타가 끼고 샤픈이 낮죠. 광량이 충분할 때 섞어쓰면 일반인 클라들은 잘 모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식견이 있는 클라한테 걸렸다? 바로 알아챕니다. 피부톤 표현 질감도 그렇고...이게 아마/프로 차이의 현장이겠죠. 저도 3,6 섞어 쓰다가 컬러매칭시간 줄이려고 하나로 통일해서 씁니다. 같은 센서라도 결과물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컬러 사이언스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건 어느 상업현장이나 프로들에게 물어봐도 같은 이야기 하실껍니다. 일반인들은 모를수도있지만 본인들은 다 알꺼라구요.
3. 메뉴가 너무 불편하고 조작하기 힘들다?
오히려 fx6가 훨씬 편합니다. 바디와 그립에 붙어있는 수많은 커스텀 버튼에 원하는대로 할당하면 아예 메뉴를 킬 일도 없습니다. 저도 메모리 포맷할때 뺴고는 안켭니다. 심지어 포맷메뉴도 간편메뉴에 들어가 있어서 터치로 톡톡 누르면 바로 포맷입니다. 세팅 자주 바꿔봐야 프레임, 셔속, iso, 포커스 이정도 일텐데 fx6는 아예 메뉴 안켜고 라이브뷰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변경가능합니다. 어째서 이게 더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fx6, 9 그리고 모든 캠코더류 + ENG카메라류 전부 같은 메뉴구성 사용합니다.
4. 수요가 적으니까 중고가가 떨어진다?
fx6를 중고 현금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모르겠네요. 보통은 사업자이시기 때문에 부가세 매입공제가 가능해서 그냥 신품으로 사는 게 여러모로 낫기 떄문에 중고 물건 구입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fx6급부터는 경우 한번 사면 몇 년을 쓰기 때문에 중고로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fx3 같이 초보자분들이 접근하기 좋은 카메라는 중고 현금으로 많이들 사고팔고 하시기 때문에 큰 낙폭도 없고, 영상을 시작하기 좋은 바디라 수요도 꾸준하죠. 시네마 엔트리급에선 솔직히 상대가 없다시피 하니까요. 뭐 이런 이유에서 그런거지 fx6가 fx3보다 구리니까 중고가 낙폭이 심하다?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 뜻으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요.
5. 컨테이너가 MXF라 불편하다?
취미냐 본업이냐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미어, 다빈치, 파이널컷을 안쓰시는 분들이 fx6를 사실일이 있을까요? fx6급을 운용하시는 분들이면 이미 프로/상업이실텐데 컨테이너가 mxf라 불편하다는 얘기는 아마 말씀하신대로 폰이나 패드로 편집하시는 분들 이야기겠지요. 캡컷이나 패드로 편집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fx6가 사용목적에 맞지가 않습니다.
3가 할수있는걸 6가 못하는것보다 6가 할수있는걸 3가 못하는게 더 많습니다.
오토 ND로 실내외 왔다갔다 하면서 찍거나, 조도가 계속 바뀌는 촬영을 한다거나, 조도에 상관없이 심도는 얕게 유지하고 싶거나 등등요
순식간에 급변하는 상황을 빠르게 빠르게 대응하면서 촬영하는것도 3보단 6가 더 빠릅니다 + 캐시촬영옵션으로 녹화버튼 누르기 30초 전 상황까지 녹화본에 포함 저장할수도 있구요
물론 fx3 정말 좋은 카메라고 엔트리급에선 라이벌이 없을 정도로 (신제품을 안내줘도 몇년간 무리가 없을정도로 ㅋㅋㅠ) 좋은 카메라인건 맞지만, 쓰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추천을 할수있고 없고 합니다. 취미나 아마추어 또는 영상입문자면 저도 fx3가 좋을거라고 얘기하겠지만, 영상으로 쭉 밥벌어먹고 싶다면 3보단 6가 맞습니다. 어차피 결국엔 둘 다 쓰게 되어있습니다.
결론 세줄요약
1. 취미, 아마추어, 입문자, 1인 현장 = fx3
2. 상업, 프로, 소중규모 덕션 현장 = fx6
3. 영상으로 밥먹어 먹고 살려면 결국엔 둘 다 쓰게 되나, 둘 중에 딱 하나만 고르라면 6이 맞는 선택
완전 동의합니다 ㅎㅎㅎ
즉각대처가 가능한 버튼세팅을 미러리스가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장시간 구동 안정성도 있죠.
행사현장 같이 7시간을 스트레이트로 달려야 되는 상황에서 미러리스는 절대 사용 못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의외로 상당히 중요한게 현장 뽀대 입니다 ㅎㅎㅎ
리그 덕지덕지 바른 eng캠의 뽀대가 필요한 현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행사쪽분야 관계자 중에 현장이 있어보여야 된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니터 여러대 깔고 ENG캠 깔아줘야 되요.
이게 웃긴게 최신기종 미러리스 보다 성능 한참 떨어지는 10년전 ENG가 훨씬 먹히는 현장이 아직도 많습니다.
심지어 최종 결과물 퀄리티까지 무시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ㄷㄷㄷ
어차피 최종 결과물은 아무도 안볼꺼니까 현장에서 행사에 신경 많이 썼다 보여주는 쪽이 중요한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럴때 결국 가성비 최강이 FX6죠.
아 그런데 생각을 좀 해 보면 이게 사용자 마다 상황마다 완전히 결론이 다른 부분이라 좀 애매 한 것 같습니다.
여기 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fx3 내용이 아마추어 영역에서 어느정도 맞는말 이라고 하시기에는 좀 너무 쌔게 나가신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장비들 상황이 굉장히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시점이라 영상속 내용이 단순히 아마추어 수준의 내용이라 하기에는 현장마다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20년 넘게 장비질 하면서 느끼는건 결국 이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들 스스로 알아서 이것저것 써보고 상황에 맞추게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현업에서 이미 자기 분야 잡은 사람들은 이런 영상 보고 그대로 따라할 일이 없죠.
어차피 딥하게 현장이야기 해봐야 현장에 각자 감독들은 자기 팀들 상황에 맞춰 장비를 알아서 세팅 할테고
그러면 결국 아직 현업에서 자리 못 잡은 사람들이나 참고할 내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여기 채널 주인장 분도 그런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위주의 내용으로 영상 구성을 하셨을 꺼라 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아주 맞는 말이죠.
아직 자기 자리가 없는데 덜컥 Fx6를 질러버리는 경우는 뭐랄까 참 애매 하죠...
솔직히 돈이 많다면 4천정도 때려 넣어서 Fx6기반으로 풀세팅 하고 운영 해가면서 배워라 라고 하고 싶지만
그게 거의 불가능한 요구라는건 잘 아시잖아요? ㅎㅎ
신기할만큼...
당신이 단 댓글에 설득이 안당한다는..
저 정도로 길게 썼으면 일반 아마츄어도..아...이래서 ....그치그치..
해야하는데..
????
FX3가 어떻게 보면 참 가성비 아닌 가성비가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자체 ND가 빠진다는 것은 너무너무 아쉽지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도 두 바디 쓰고 있는데요 사실 이미지 퀄리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fx6의 전자식 nd는 정말 놓칠수 없어요 너무 편해요
인정합니다! ㅎㅎ
저도 둘다 잘 썼는데 이미지퀄리티 차이가..거의 없다고 생각되서 fx6는 정리했네요 ㅋㅋ
맞아요 처음에 나왔을때는 뭔가 때깔이 좋아보였는데 기분탓이였다는 ... ㅠㅠ
FX3M2가 나와도 FX3가 이미 너무 좋아서, 저 같은 경우는 안 살것 같애요. FX3의 차기 버전이 Osmo Pocket3 이나 Osmo Action 5이상의 IBIS가 되어 짐벌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소니가 그렇게 안말들어주고, DJI가 시네마카메라로 그렇게 만드는 날, 시네마 카메라 시장에 큰 바람이 불겠죠
nd 들어가면 무조건인데. 그럴일은 없을것같고 글로벌셔터와 6k , 트리플 base iso 정도 예상합니다
fx6대신 fx3 선택하는 사람 특 fx6 몇번 안써봄
중고가 애기하는데 fs5,fs7,fx9 시네마카메라들은 2~3년만 지나도 중고가 반값수준으로 박살나는데 지금 200 떨어진거면 인기가 엄청나게 좋다는겁니다
엄청나게 좋군요! 저만 시들하게 느낀건가봐요
Fx6 소니코리아에서 정가주고 산사람도 어디 있을거애요 가까운곳에
극 공 감! fx6 좀 에바임
하지만 막상 6소스랑 3소스랑 비교해보면 알 수 없는 감성의 영역이...
감성역의 영역인지 뷰파인더 차인지 fx6로 찍으면 뭔가 시네마틱 한 느낌이 나는데 결과물을 똑같음,,,ㅋ ㅋㅋ
fx6를 사지도 않고 제대로 써보지도 않았는데
fx6 얼마나 써보셨길래 이런 영상을 만드시는지, 영양가 없는 영상에 어그로 끌려고 하신거면 칭찬드립니다
적지 않게 써봤는데 누군가한테는 영양가 있겠죠!? ㅎ 칭찬 감사합니다!
FX6가 별로라고 얘기하는거 들어보려고 했는데 들어보니 역시나... 웃고갑니다. FX6의 진짜 장점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6의 진짜 장점이 뭔가요?
뭔데?
설명을 해 찐1따처럼 혼잣말 할거면 댓글 달지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