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드바론 더빙판 노래 전설이죠 질풍가도가 고음에서 나오는 폭발력이 진국이라면 레드바론 더빙판 오프닝곡은 대뇌피질을 거름망 없이 다이렉트로 때려버리는 직설적인 가사가 일품이죠 불꽃처럼 타오르는 가슴 도망가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두주먹 천하무적 이런 가슴 뜨거워지는 가사는 다 때려박음 ㅋㅋㅋ내용도 다시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더빙판 성우들의 열정도 캬~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머리보다 힘쓰는걸 좋아하는 김전일과 말괄량이 삐삐의 로봇 싸움이야기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 먼로 언니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역시 미인과 악당의 합은 좋네요 ㅎㅎ 마지막 후기 영상에서 먼로 언니만 자꾸 나오는건 기분탓인가요? 어쩐지 기승전 마를린 같은 느낌이 ㅋㅋㅋ 더빙은 옛날 더빙이 찰지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ㅅ
그당시 KBS랑 SBS에서 해주던 애니메이션들이 너무나도 강렬한게 많아서 MBC에서 해주는 애니메이션들은 좀 대충 보는 경향이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돌아보면 소재도 독특하고 스토리도 재밌었던 작품들이 MBC에도 제법 많았는데 어릴때는 그 매력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뭔가 열혈! 이라는 단어가 겁나 잘 어울리는 작품 이네요. 그나저나 성우진이 대단 하군요, 주인공은 바람의 검심 사노스케와 포켓몬 1대 나옹이로 유명하신 최원형 성우님, 악역 보스는 데커드 김관철 성우님, 공명은 지금은 동물농장 네레이션으로 친숙하신 안지환 성우님 그리고 사이사이 들리는 목소리가 안장혁 성우님도 참여 하신 거 같고... 암튼 더빙판 목소리 듣는 재미도 있겠군요. (공명과 중달은 누가 봐도 이름 모티브가 제갈량과 사마의...)
g건담과 더불어 어릴적에 열혈과 상남자스러움을 가르쳐준 만화죠. 특히 오프닝이 일본판이나 한국판이나 다 열혈이 대단함. 첨엔 로봇이 투박해서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됐던ㅋㅋ 특히 동력 박살난 로봇을 주인공이 정신력으로 일어나게 해서 싸운다는게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데, 어릴 적엔 인공지능조차 측정 불가한 정신력으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주인공이랑 오프닝 노래 나오면서 로봇이 일어나는 연출이 카타르시스가 대단했음
추억 가득한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전 만화보다 특촬물로 더 익숙한 작품이네요. 레드바론의 후속작인 마하바론의 프라모델도 많이 만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바론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건바론은 너무 이질적이어서, 오히려 최근?에 리메이크 되었던 브레이브스톰이 더욱 더 반가왔던 기억도 납니다.
원레 특촬물이었던 원작레드바론의 속편 이었던 마하바론이 있었기에 애니판 레드바론도 속편으로 제작할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른의 사정 때문인지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애니판 레드바론은 주로 원거리 광선을 쏘던 원작과 반대로 그당시에 유행했었던 격투게임컨셉으로 육탄전 으로 싸웠으나 속편으로 제작할려고 했던 애니판 마하바론은 원거리, 근접전 모두 대응가능한 무기를 육중한 몸에 수납하고 있는 두꺼운 무기고 컨셉으로 갈려고 했었다 합니다.
특촬물이 원작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보니, 스토리가 용쟁호투에 록맨에 로봇물 섞은거 같은 느낌도 나는군요. 이거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ㅋㅋ 그런데 가만보면, 사람보다 기계 로보트가 막 터져 나가는건데도, 워낙 격투가 격렬해서 좀 충격적이었달까? 좀 잔인하게 느껴진면도 없지는 않았네요.
저도 어릴때 본적이 있는 애니였는데 진짜 MBC는 SBS KBS랑 다른 장르물이나 스타일를 고수하는 분위기가 있다보니 잘 보지 않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매니아사이에서는 인기가 대단하지만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레그바론 재밌게 본 기억이 나서요 ^ ^
이 만화 방영했을적에 제가 중딩이었고, 매주 챙겨보지 못했고, 짬짬이 밖에 보지는 못했었습니다. (마인트가인 과 더불어서..) 갠적으로 철인28호 와 골드라이타 와 같이 맨몸으로 무대포로 맨손으로 존내리 패대서 쳐 부셔대는것이 더 쾌감이었던 지라, 레드바론 도 이런 연장선 이었던지라, 마음에 들어 간간히 시청하고는 했었죠. 특히 몇화 였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설원에서 다이아몬드 손톱을 장착한 로봇과의 격투신의 퀼리티가 무지 높아서 그 장면이 강렬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레드바론 의 원작특촬이 일본내에서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원작특촬은 애니와 다르게 온갖무기들이 튀어나와 싸우고, 백팩 까지 장착을해 비행하는데.. 이 설정이 본래 마징가 보다도 더 앞선 설정이었다 하더라구요. 듣자 하니, 카더라 급이긴한데.. 아이디어가 유출당해 마징가가 먼저 도입하게 돼었고, 레드바론은 후자가 돼버리고, 이후에는 마징가의 그늘에 가려졌다 하는군요. 그래서 인지 애니는 다른방향으로 노선을 튼것으로 보이는데.. 애니 같은 경우 일본에서 G건담 에게 밀려서 인지도를 빼앗겼다 하는데, 그래도 화수가 연장돼고 하는것을 보니 일본내의 인지도는 좋은 모양인것 같군요? 시그마 와 쇼코 아버지 같이 사망했는데.. 둘다 살려버리는것은 오버 같아요(...) 우리나라 에서 인지도가 많이 낮은지라, 굿즈류 어떤것도 수입을 안했던데. 있어도 색칠공부 밖에 못본것 같습니다;;; 레드바론 영화 몇년전에 개봉한바 있습니다. 브레이브 스톰 이라고.. 레드바론 과 같은 제작사의 특촬물들을 같은 세계관으로 엮어 만든 영화 였는데.. 디자인은 쌔끈하게 잘 뽑혔지만은, 재미는 영... 영화 인지도가 낮고, 홍보에서도 레드바론 을 내세웠지만.. 애니가 국내에서도 인기 없었는지라, 레드바론 아는 사람도 없었던게 문제.. 저 역시 레드바론 가장 다시금 보고 싶었는데, 투표에서 적은표를 받아도 이리 언급을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주제곡은 국내판은 단 1절밖에 없는것이 아쉬운데.. 요새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지요.
원작은 1973년 특촬물로 방영된 "슈퍼로봇 레드바론"입니다. 당시 특촬물 최고의 특수효과 기술을 가진 울트라맨 제작진이 일부 참여하였으며 이전 특촬 로봇물과는 다르게 최초로 합성수지 슈트를 사용하여 금속이 아닌데도 금속 느낌이나고, 양철판을 사용했던 이전 특촬로봇물과는 다르게 월등히 민첩한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는 애니판과는 다르게 악역인 철면당이 사람들의 몸에 폭탄을 심어서 복종 시키는 장면이 있는 등 상당히 어두운 편입니다.
![오로라 공주와 세 명의 사이보그가 벌이는 은하계 구출 대 작전!![공주님은 내 첫사랑이었다!]](http://i.ytimg.com/vi/OZNrZjJH5EM/mqdefault.jpg)
![제작비 1800억🔥미친... 고대 창조주를 깨운 인간들의 최후...ㄷㄷㄷ ㅣ프로메테우스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진짜 레드바론 더빙판 노래 전설이죠 질풍가도가 고음에서 나오는 폭발력이 진국이라면 레드바론 더빙판 오프닝곡은 대뇌피질을 거름망 없이 다이렉트로 때려버리는 직설적인 가사가 일품이죠 불꽃처럼 타오르는 가슴 도망가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두주먹 천하무적 이런 가슴 뜨거워지는 가사는 다 때려박음 ㅋㅋㅋ내용도 다시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더빙판 성우들의 열정도 캬~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머리보다 힘쓰는걸 좋아하는 김전일과 말괄량이 삐삐의 로봇 싸움이야기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
먼로 언니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역시 미인과 악당의 합은 좋네요 ㅎㅎ
마지막 후기 영상에서 먼로 언니만 자꾸 나오는건 기분탓인가요? 어쩐지 기승전 마를린 같은 느낌이 ㅋㅋㅋ
더빙은 옛날 더빙이 찰지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ㅅ
그당시 KBS랑 SBS에서 해주던 애니메이션들이 너무나도 강렬한게 많아서 MBC에서 해주는 애니메이션들은 좀 대충 보는 경향이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돌아보면 소재도 독특하고 스토리도 재밌었던 작품들이 MBC에도 제법 많았는데 어릴때는 그 매력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대회주최자 목소리가 데커드형님이시네ㅋㄲㅋㅋㅋ
더빙판 오프닝 이것도 들어줄 만하죠 😊
ㅇㅈ
ㅇㅈ
전아직도 더빙팡 음악들어요
운동할때 들으면 좋음
레레레 레레레레! 레드바론~
ㅇㅈ
잘 보고 갑니다. 뭔가 열혈! 이라는 단어가 겁나 잘 어울리는 작품 이네요. 그나저나 성우진이 대단 하군요, 주인공은 바람의 검심 사노스케와 포켓몬 1대 나옹이로 유명하신 최원형 성우님, 악역 보스는 데커드 김관철 성우님, 공명은 지금은 동물농장 네레이션으로 친숙하신 안지환 성우님 그리고 사이사이 들리는 목소리가 안장혁 성우님도 참여 하신 거 같고... 암튼 더빙판 목소리 듣는 재미도 있겠군요. (공명과 중달은 누가 봐도 이름 모티브가 제갈량과 사마의...)
설마 이 애니 리뷰 영상 보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캬- 저도 저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중후반부터 어·········갑자기 복제인간 나오고 쇼코가 납치 당하는 전개부터가 ㄷㄷㄷㄷ;;;
g건담과 더불어 어릴적에 열혈과 상남자스러움을 가르쳐준 만화죠. 특히 오프닝이 일본판이나 한국판이나 다 열혈이 대단함.
첨엔 로봇이 투박해서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됐던ㅋㅋ
특히 동력 박살난 로봇을 주인공이 정신력으로 일어나게 해서 싸운다는게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데, 어릴 적엔 인공지능조차 측정 불가한 정신력으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주인공이랑 오프닝 노래 나오면서 로봇이 일어나는 연출이 카타르시스가 대단했음
레드바론은 더빙판 오프닝곡이 지렸지..아직도 기억난다. 레~레~레~레~레~레드바론~♬ MBC가 스브스나 케백스보다 은근 마이너(?)명작 애니들을 마니 틀어줬징..추억이댜..☆
저는 첫 가사 나오기 전에 인트로에서 "레드 바로~~온! 간다아아아아아앗!!!!" 하는 부분이 지렸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시작!!!
레드바론 운동할때 진짜 많이 듣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헐...다른애니 리뷰어들에게도 레드바론 부탁했는데 없던데... 최고세요!!!
안그래도 어릴 때 시간이 안되서 항상 끝부분만 시청하곤 했기에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로봇이 멋 없어보였는데 나이 먹으니까 붉은 색의 철인28호같아보이는 레드바론이 멋있게 느껴지더군여ㅋㅋㅋ
쇼코 머리 풀면 미인이 되는...ㅋㅋ
철인28호FX, G건담과 영향을 주고받은 것 같아요
아. 어릴때 한 반이었던 지체장애 학생이 어눌한 발음으로 "레으바온 펀치~!" 이러고 놀던게 생각이 나네요. 상남자의 뜨거움을 그 아이도 느꼈던게 틀림없습니다.
와 열혈로봇물이네요 ㅎㅎ 레드바론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노래가 은근좋았습니다
이애니 잊고있었는데 기억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초딩때보고 OST맨날 부르고했는데 ㅋㅋㅋ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레드바론 추억이네요
그리고 mbc 애니 부메랑파이터
kbs 애니 고질라 이 것들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레드바론 영상구하는데 못구해서 우울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게되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은 모르지만 유난히 한국티비 오프닝에 레드바론 많앗던 것만 기억
와아아! 이거 진짜 잼나게 봤었는데요 얄리님 덕에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mbc에서 방영하던거 시간만 되면 티비앞에 앉아 이거 보려고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찾다가 안보이고 찾다가 안보이고 했는데. 드디어.. 이거 오프닝 개좋아용
와 진짜 오래간만에 보네요 ㅋㅋㅋ 초딩때 재미있게 봤고 노래도 재미있게 들었는데 언제 이런것들 언제 보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15:38 만두 만드는 방법
이 만화는 주제곡 때문에 기억한다 뭔가 입에 착착감겨서 맨날 따라불렀는데
ㅇㅈ
ㅇㅈ 아직도 기억함
너무 열혈적이면서
애니와의 찰떡궁합의 가사라서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음.
와!! 이 애니 찾아봐도 다른소재의 영화리뷰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ㅋ
오프닝이 어린 마음에 조차 피를 끓게 만들어서
로봇 못생겼는데.. 흠.. 한번 볼까? 라는 마음이 들었고,
의외로 타격감 쩌는 띵작이어서 놀랐었죠 ㅋㅋ
덕분에 추억회상 잘하고 갑니다~
이거 어릴적에 다른 작품때문에 중간중간만 봤던 것 같은데 오프닝곡은 진짜 어릴 때 들어도 간지였죠. 로봇끼리 싸우는 것만 봤었는데 이런 내용인 줄은 몰랐었네요 ㅎㅎ
와....오랜만에 보는 레드바론 그것도 한국어 더빙된....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때 MBC에서 재밌게 봤는데😢...추억
vs 골드바론 전에서 정신에너지로 일어나는 레드바론 모습을 보고 전율이!!!!
오프닝도 강렬해서 인상에 남지만, 가장 명장면이었던 건 다시 일어서는 레드바론 이었음.
ㄹㅇ 브금까지 맞춰 나오면서 열혈 분위기 오지죠
와 초등학생 때 보고 한번씩 그리웠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9:48 하이브리드 스펠링 저거 맞나요?
어릴때 그림체? 색감? 때문에 다른방송사에서 하는 만화를보다가 종영하고 볼게없어서 후반부만본 애니...
뒤늦게 봤지만 재밌게본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아버지는 유괴가 아니라 납치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유괴는 어린아이를 납치한걸 유괴라고하는거 아니었나....
엌.. 맞네...ㅋㅋ
추억 가득한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전 만화보다 특촬물로 더 익숙한 작품이네요.
레드바론의 후속작인 마하바론의 프라모델도 많이 만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바론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건바론은 너무 이질적이어서, 오히려 최근?에 리메이크 되었던 브레이브스톰이 더욱 더 반가왔던 기억도 납니다.
너무 어릴때 봤던거라 첨부터 끝까지 매번 챙겨본건 아니고 하면 보는정도엿지만 볼때마다 강렬한 OST와 함께 나름 재밌는 만화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재밌는 만화였네요
레드바론 오프닝 최고죠 골드바론vs레드바론은 진짜 명장면 bast중 하나🥰
신문에서 방송 시간표 시간 맞춰 꼭 찾아봤었는데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당시에 로봇 외형이 별로였지만 스토리는 가장 재밌었던 메카물이였어요 ㅋㅋ
크으~ 천하무적 레레레레! 레드바론!!
얄리님~ 구할 수 없는 영상 리뷰 요청드려도 되나요?
레카, 채채퐁김치퐁, 아장닷컴. 2000년도 TVA 3가지 요청드려봅니다~ 머릿속에 결말이 없는 유년시절의 만화입니다ㅠ
유니미니펫을 빼시는건 좀 아쉽군요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
학교끝나고 학원가기전까지 늘 기대하며 봤던 레드바론
오프닝이 너무 좋아서 늘 친구와 흥얼거렸죠
오프닝을 기가 막히게 잘부르던 그친구는 세월이 흘러 어느새 가수가되어 동방신기가 되었고 저는 작은 중소기업의 사장이 되었네요. 저시절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레드바론 진짜
보고싶었거든요!!!!!
어릴때 tv에서 해줬었는데..당시에는 로봇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라 잘 안보다가 거의 끝날때쯤 보기 시작했는데 엄청 재밌더군요 ㅎㅎ 로봇도 지금 보니 멋있는거 같습니다. 노래도 아직 생각남 ㅋㅋ 레레 레드바론~~
첨에 이게 뭐지 싶었는데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만화였음
Way much better than the so called disney comedians and marvel cinematic clowns of Hollywood
천~ 하무적! 레레레 레드! 레드바론~
방영시기나 컨셉이 G건담이랑 겹치지만 않았다면, 원작인 특촬물 못지않게 나름 인기를 끌었을텐데 에스카폴로네와 더불어 방영시기를 잘못탄 비운의 작품 레드바론의 리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은엘드란물중 원제원기폭발간바루가 더빙제목 로봇전사 감마 리뷰해주세요 이애니는 제기역상오프닝곡보단 앤딩곡이인기가있엏던것 으로 기억하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레드바론 다시 볼수있게됐네요~
진짜 옛날 생각 나는데 초딩 때 구슬동자,슬레이어즈 등 만화영화을 좋아했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레드바론 전편 보고싶은데 어떻게 구해서 보셨나요 ㅜㅜ dvd도 안뜨고 진짜 막막하네
오 ㅠㅠ 레드바론 감사합니다 ㅠㅠ(사랑합니당)
레드바론 원작이 특촬물인걸 알고 한번 놀라고 모티브는 1차대전 에이스 파일럿이었다는거에 두번 놀람 ㅎㅎ
어릴때 드래곤볼과 더불어 최애 만화로써 잊을수가 없던 레드바론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시절 만화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던 어린시절의 나는 기억난다 순수했던 나를 떠올리게 해준 레드바론 아마 죽을때까지 제목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추억이 너무 강렬했기에..
오 이거 mbc에서 해줄때 재밌었는데
오프닝 노래가 상당히 인상깊게 들었던 만화입니다. MBC에서 더빙방영 해줬는데 시간대가 많이 안 맞아서 다 보지를 못했네요.;;;
이거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근데 레드바론 강화 아머폼 등장하던 때에 하차했던거 같은데 이유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원레 특촬물이었던 원작레드바론의 속편 이었던 마하바론이 있었기에 애니판 레드바론도 속편으로 제작할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른의 사정 때문인지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애니판 레드바론은 주로 원거리 광선을 쏘던 원작과 반대로 그당시에 유행했었던 격투게임컨셉으로 육탄전 으로 싸웠으나 속편으로 제작할려고 했던 애니판 마하바론은 원거리, 근접전 모두 대응가능한 무기를 육중한 몸에 수납하고 있는 두꺼운 무기고 컨셉으로 갈려고 했었다 합니다.
레드바론 ㅋㅋ
방송시간 때 티비에 앉아서 다 챙겨봤지ㅋㅋ
천.지.를 뒤흔든다~
고! 레드바론~
가자! 레드바론~ㅋㅋㅋ
저런 애니의 완구들은 지금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웃돈까지 줘야할정도로...ㅠㅠ 너무 귀해짐..마트료시카 로봇 까면나오는 로봇 이것도 진짜 귀함....ㅠㅠ
은근 팬들이 좀 있지요 국내 모 완구회사에서도 불법카피도 있고 라이센스 제작한것들도 있더군요 ㅎ
Mbc에서 되게 재밌게 보던 추억 감사합니더😊
마이크로맨 리뷰해주세요!!!
얄하! 레드바론 즐감하고갈게요~ 😄
특촬물이 원작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보니, 스토리가 용쟁호투에 록맨에 로봇물 섞은거 같은 느낌도 나는군요. 이거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ㅋㅋ 그런데 가만보면, 사람보다 기계 로보트가 막 터져 나가는건데도, 워낙 격투가 격렬해서 좀 충격적이었달까? 좀 잔인하게 느껴진면도 없지는 않았네요.
와 레드바론 진짜 오랜만이네요
티비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너무 재밋어요
더빙판 풀버전 볼수있는방법 없나요??
오~레드바론~내가 중학교때 봤던 애니ㅋㅋ
잘 싸워라 뤳뤳뤳뤳 뤠드바론~~~
동시대에 g건담이 나와서 격투로봇으로써의 인기가 없었지만 사실상 자이언트로보와 같이 초창기 특촬 로봇작품중 하나였던 레드바론
와 씨 개 재미써
당시 잼민이적 채널사수 하면서
집착했던 이유가 있네
진짜 오프닝곡때문에 잊지 못하고 보고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ㅠㅠ
저도 어릴때 본적이 있는 애니였는데 진짜 MBC는 SBS KBS랑 다른 장르물이나 스타일를 고수하는 분위기가 있다보니 잘 보지 않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매니아사이에서는 인기가 대단하지만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레그바론 재밌게 본 기억이 나서요 ^ ^
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
오프닝의 넘치는 에너지가 정말 좋죠
이거 ㅈㄴ 재밌는데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있음, 오프닝이 진심 강렬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로봇임
고 레드 바론! 렛 렛 렛! 레드 바론!
추억의 애니죠!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그때쯤에 이걸본 기억이... ㅋㅋㅋㅋ
사실 그때는 제목이뭔지도 모르고 그저 저 로봇이 완빤치휘두르는게 너무역동적이고 멋있어서 계속 봤던기억이있네요
이런 로봇 작품이 있었나요? 제가 본 기억은 없지만 재미있게 압축 요약 해 잘 봤습니다.
오... 저는 이거 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거 어릴때 봤음 ㅠㅠ
지금 다시보면 정말 이해되는 애니메이션.
이 만화 방영했을적에 제가 중딩이었고, 매주 챙겨보지 못했고, 짬짬이 밖에 보지는 못했었습니다.
(마인트가인 과 더불어서..)
갠적으로 철인28호 와 골드라이타 와 같이 맨몸으로 무대포로 맨손으로 존내리 패대서 쳐 부셔대는것이 더 쾌감이었던 지라, 레드바론 도 이런 연장선 이었던지라, 마음에 들어 간간히 시청하고는 했었죠.
특히 몇화 였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설원에서 다이아몬드 손톱을 장착한 로봇과의 격투신의 퀼리티가 무지 높아서 그 장면이 강렬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레드바론 의 원작특촬이 일본내에서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원작특촬은 애니와 다르게 온갖무기들이 튀어나와 싸우고, 백팩 까지 장착을해 비행하는데..
이 설정이 본래 마징가 보다도 더 앞선 설정이었다 하더라구요.
듣자 하니, 카더라 급이긴한데.. 아이디어가 유출당해 마징가가 먼저 도입하게 돼었고, 레드바론은 후자가 돼버리고, 이후에는 마징가의 그늘에 가려졌다 하는군요.
그래서 인지 애니는 다른방향으로 노선을 튼것으로 보이는데.. 애니 같은 경우 일본에서 G건담 에게 밀려서 인지도를 빼앗겼다 하는데, 그래도 화수가 연장돼고 하는것을 보니 일본내의 인지도는 좋은 모양인것 같군요?
시그마 와 쇼코 아버지 같이 사망했는데.. 둘다 살려버리는것은 오버 같아요(...)
우리나라 에서 인지도가 많이 낮은지라, 굿즈류 어떤것도 수입을 안했던데.
있어도 색칠공부 밖에 못본것 같습니다;;;
레드바론 영화 몇년전에 개봉한바 있습니다.
브레이브 스톰 이라고..
레드바론 과 같은 제작사의 특촬물들을 같은 세계관으로 엮어 만든 영화 였는데..
디자인은 쌔끈하게 잘 뽑혔지만은, 재미는 영...
영화 인지도가 낮고, 홍보에서도 레드바론 을 내세웠지만.. 애니가 국내에서도 인기 없었는지라, 레드바론 아는 사람도 없었던게 문제..
저 역시 레드바론 가장 다시금 보고 싶었는데, 투표에서 적은표를 받아도 이리 언급을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주제곡은 국내판은 단 1절밖에 없는것이 아쉬운데..
요새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지요.
이제 노래의 한 소절만 머리에 각인되어있는 그 애니
레~ 렐레레레레~ 렐렐레레레~ 레드 바론~~
원작은 1973년 특촬물로 방영된 "슈퍼로봇 레드바론"입니다. 당시 특촬물 최고의 특수효과 기술을 가진 울트라맨 제작진이 일부 참여하였으며 이전 특촬 로봇물과는 다르게 최초로 합성수지 슈트를 사용하여 금속이 아닌데도 금속 느낌이나고, 양철판을 사용했던 이전 특촬로봇물과는 다르게 월등히 민첩한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는 애니판과는 다르게 악역인 철면당이 사람들의 몸에 폭탄을 심어서 복종 시키는 장면이 있는 등 상당히 어두운 편입니다.
이름만 알던 애니였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와~~ 이거 영상을 어떻게 구한겨? 대단하다
이거 캐릭터디자인은 좋은데 메카닉 디자인이 좀 아쉬움. 조금만 각졌으면 훨씬 좋았을ㅌ텐데.
진짜 추억.. 아직도 노래 한번씩 부르며 각성하는 ㆅㆅ 진짜 인생 만화였죠
와 ....감사합니다 야금야금 댓글에 레드바론 리뷰 해달라고 꾸준히 올렸는데 진짜해주시네요... 방영시간이 애매하게 학원시간에 걸려서 보던중에 나가야했는데... 진짜감사합니다 ㅜㅜ
완전 오랜만이네요!
기억나네여 초딩때 오스트레일리아 랑 싸운다는데 져 대머리 기자가 호주 오스트레이아 로 착각해서 코알라 복장한거 ㅋㅋ 유럽 오스트랑 호주 오스트랑 헷갈리긴하져
이거 MBC에서 본방으로 봤던 거 같은데. 다른 방송사였나? 아무튼 오랜만에 추억 돋네.
잘봤어여. 추억이네요 ㅎ
1:03 남자가 째째하게… 여자들의 치트키 ㅋㅋㅋ
난 왜 이걸 본 기억이 1도 없지...내가 헛 살았나.....
MBC에서 좀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몇 번 해주긴 했죠.
제 추억 속에 슈퍼K(토비카게)도 있고 ㅎㅎㅎ
근데 슈퍼K는 오프닝이 조금...
닌자컨셉이었는데, 오프닝 가사 중에 "화랑의 후예"...
크흠....
그에 비하면 레드바론은 애니도 오프닝도 열혈적이면서,
슈퍼K처럼 번역 실수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좋았음.
역시 로봇은 만들자마자 강탈당해야 꿀잼이지요!
이걸 기다렷다구!!
카이저는 데커드인지 지상 최강의 생물인 한마 유지로 ㅋㅋㅋ 노래부터 상남자였던 레드바론 ㅎㅎ 어린시절 시청할때 골드바론 어떻게 이길까 진짜 조마조마 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