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래스타인 문제 참어려운 문제이죠 유대인도 팔래스탄인도 인정을 안하니 어디 한쪽만 인정을 한다고 되는것도 되는것이 아니고 유럽 중동 아랍 민족 다합의를 해야 하는데 아랍은 민족은 유대인이 지금의 이슬라엘 땅에서 물러가면 끝난가고 하니 유대인은 그자리가 유대민족성지 아랍의 성지 예루살렘이 성지인데 똑같은 자리 기간을두고 건물을 세위 났는데 그것을 걷어 낼수도 없는데 참어려운 문제이죠
알파고씨는 아내와 아들에게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충격적인 걸 본적입니다. 무슬림 아버지 /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딸은 히잡을 썼거든요 그 딸은 무슬림 남자가 아니면 결혼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선택의 자유가 없는 것은 종교라고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슬람교 그래서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 종교 일 것입니다. 맞지 않는 종교라서 세종대왕도 이슬람교를 금지 했습니다. 더해서 팔래스타인 문제도 종교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종교 문제로 끌고 가버렸습니다. 그것은 팔레스타인이 자초한 일이 아닌지 싶습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같이 존재 할 수 없으니 전쟁이 나쁘다 그만둬야 된다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선택지 일 겁니다 팔레스타인 과 이스라엘 전쟁이 나쁘다는 걸 각자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면 종교 전쟁이 되면 어느 한쪽이 패배할 때 까지 계속 될 수밖에 없습니다.
@@iilliiii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 외국인이지만 한국인 생각 이해 노력중입니다. 1. 팔레스타인 나라 옛날 부터 무슬림 + 유대인 + 기독교 종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community 다른 목적으로 (땅, 경제 등..) 종교 이용 전쟁 시작 했습니다. 2. 이슬람 한국 안 맞는 부분 궁금합니다. (자유?) 자유는 유대교 기독교 불교 유교 다 자유 없습니다. 자유이라는게 어느건 말씀하신건아요?
중동문제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정리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유익했습니다. 알파고님 새미님과 유시민작가님이 꽤나 캐미가 좋으셔서 그것도 너무 시청하는데 몰입하는데 좋았습니다. 감명깊었습니다. 중동문제가 다시한번 다른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모두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집단주의의 위험성과 그속에서 개인의 생존. 종교의 세속적 이념주의 위험성. . .. 안타깝다.우울하다는 감정보다는 이성적 비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강자의 논리. 무력의 위험성.종교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와 비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양보.배려.존중.희생의 가치을 무시할때. 언제.어디서나 일어날수 일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은 것이 아니라. 부족한 평범한 사람을 인식할때. 합리성.문제해결 능력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내가 옳다는 순간. 합리성도 문제해결 방법도 존재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래바론에 들어가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스람교도들을 학살해도 가만이 지껴보고만 있었음어요 이스라엘인 학살 당하는것을 보고 만있는 이스라엘군 보고만 있는것이 아니고 미군에 말을 하든지 쏘련에 말을 하든지 했으면 미군이나 쏘련군이나 막았것이라고 했을것이라고 했을것이라고 말을 했음 이스라엘군이 학살 하는것을 방조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의 틈새에 낀 우리가 언제든지 겪을수있는 일이고 힘의 논리에서 밀리면 팔레스타인 꼴이 나지않을거란 보장도 없습니다.우방이라는 나라들도 본국의 이득이 없으면 똑같이 한국을 취급할것이고/특히 미국/그런데 이 중요한 시기에 외교고 국방이고 경제고 처참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네요.
정말 아이러니하죠. 팔레스타인을 합병하기 위해 갈등과 명분이 필요한 단일국가론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 입장에선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로 이성을 잃은 과격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팔레스타인을 억까하는 거고, 그들이 향할 곳을 만들어주기 위해 했던 일이 하마스를 이스라엘이 지원해 키운 거였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괴롭히고, 분노한 사람들은 하마스나 PIJ로 향하고, 신이 난 이스라엘은 그들의 활동을 대서특필하며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고,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편들어준다며 고립감을 느낀 팔레스타인인들은 다시금 분노하는.. 악순환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최선은 귝제사회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둘 다 제어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마스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주장대로 악이라서가 아니라, 평화를 원하지 않는 단일국가론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의 유용한 도구니까요. 현 총리인 네탄야후와 그 동료들의 본심처럼요.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알파고와 새미의 진중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부디 지구촌에서 전쟁이 멈추고 재발하지 않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서 목소리를 내주고 있다는 것도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결국 관심과 작더라도 행동이 답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동감의 댓글도 작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좀 제대로 알고 흥분하시길~~😅
종교가 없어지거나 희석되야됨.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면 절대로 조화로운 세상이 올수가 없음.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는게 기본이라서 깊게 빠지고 독실해질수록 타 종교와 공존이 불가능해짐. 이런 상황에서 정교분리가 안된 국가들끼리 공존을 한다? 가능성 제로임. 적어도 한국에서의 불교와 기독교 정도 수준으로 약간 취미활동 정도에서 유지되고 사회적으로도 극단주의적 종교사상에 대해 매장해버린다는 분위기가 성립되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봄. 종교 자체적으로도 과거 기독교에서 면죄부 팔고, 마녀사냥하고, 지동설 주장하고 되도않는 소리하다가 과학에 의해 바뀌고 수정되면서 미개한 종교에서 고급종교로 발전해온것 처럼, 이슬람이나 유대교 역시 그런 과정이 있어야됨. 최소한 돼지고기 금지라거나 히잡으로 여성을 물건처럼 다룬다거나 평생 일을 안한다거나 이런 말도안되는걸 종교라고 강요하는 것에서 탈출해야 비로소 고급종교라고 할 수 있다고 봄. 이스라엘 내부갈등 이야기 하는데 이슬람 시아파, 수니파 갈등 보면 비할바도 안됨. 중동전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함께 이스라엘 처들어간 아랍국가들끼리 몰래 뒤에서 이스라엘한테 연락해서 저색기 같이 담궈주면 우리가 뭐해줄게, 우리랑 손잡고 몰래 저색기 담구자 이래서 실패한것도 큼. 단지 종교가 달라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종교에 목메다는게 문제라는거임.
저는 팔레스타인들이 너무 짠해요. 그땅에서 천년을 넘게 민족을 이루고 살았는데 땅도 야금야금 거의다 빼았기고 미국이 이스라엘 편만 드니까 아시아 유럽까지 다 눈치만 보고 편파 방송만 해대고. 가장 큰 비극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라는거. 영국 국민들은 자기네가 싸질러놓은 일이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했는지 알까요?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diegochoi 제가 아닌 평범한 영국사람은 아직도 제국주의가 머리속에 가득합니다. 일본이 한국에 한번 사과하면 되지 왜 한국은 계속 사과를 요구하냐? 또다른 시선은 한국민은 식민지배를 받았는게 본인들이 식민지 지배층인줄 알고, 피지배인인 아프리칸 편을 드는게 아니고 식민지배자인 영국 프랑스 독일 네들란드 처를 동경하고 지배층처럼 인식하고 행동하죠. 왜 본인들이 사과해야할 나라가 넘 많으니...sorry해 줬잖아...
뭐든 극단의 사고는 항상 전체의 불행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어떻게든 같이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개인과 개인이 속한 집단의 작은 이익때문에 보편적 다수의 어려움과 불행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나라도 혐오와 편가르기를 통한 자기 이익 추구가 아니라 다수의 행복과 보편적 인류애적 가치를 찾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가 살길 인것 같습니다.
독립군 병력은 리미 다 빠졌는데.. 독립군한테 보급한다고 해서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 간도참변이죠.. 팔레스타인 보가 더한 일을 겪었고, 국제적 타협이 필요한 사건이네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싶네요. 팔레스타인도 언젠가 건국을 쟁취했을때.. 우리처럼 이데올로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 가져 줍시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민중들은 얼마나 참혹한 기분이 들까 싶네요 팔레스타인이 엄연한 피해자라고 보지만 이 암담한 상황에서 두나라가 전쟁을 종결시킬 해법을 빠르게 찾아내길 바랄수밖 게 없네요 물론 어려울것 같지만...ㅜ 그래서 우울한 기분이 드는가,,,,,,,,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서로 싸우기만 한다는것만 알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난 1부와 2부 영상을 통해 이 문제의 본질과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 문제를 볼때 좀 더 근본적인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스트 2분 섭외도 아주 좋았었구요.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파고씨 세미씨 알릴레오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중동 관련 문화 역사 책 더 자주 소개하는 자리 마련되면 좋겠어요 🧡 우리 유작가님 아랍문학 지식자랑 더 뽐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에겐 어렵고 낯선 러시아, 중앙아시아 문학과 아랍 문학 알릴레오 북스에서 공부시켜 주세요!!🙏🙏🙏💚
1))유럽에서 직, 간접적 차별을 당하던 유대인들 중 일부가 자신들만의 나라를 원하게 됩니다. 그동안의 유대교 교리, 고대 이스라엘 멸망은 신의 벌이니 마땅히 짊어져야 할 짐이며 언젠가 구원자의 재림과 함께 도래할 이스라엘 왕국 재건을 기다려야 한다는 기존 교리(현 초정통파의 교리이기도 합니다)를 새로 해석해 유대인의 나라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2))1번의 시기가 19세기 중반, 즉 1800년대 중반인데, 현재 900만의 유대인과 500만의 팔레스타인인이 살아가는 것과 달리 당대 팔레스타인 상황을 보면 인구 희박지역이었습니다. 과거, 특히 거기서 쭉 살아온 현지 원주민들이었던 아랍인들의 기술수준으론 건조지역이었던 팔레스타인의 개발이 쉽지 않았거든요. 따라서 중심지인 예루살렘과 각 거점도시들을 기반으로 인구 규모순 정주민인 아랍인들, 후에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인식을 갖게 될 사람들과 기독교를 믿는 아랍인들, 아르메니아 교회, 그리스 정교등 기독교인들, 아랍화돼 아랍어를 쓰는 유대인들, 그리고 가장 작은 집단인 유대인들이 정주민으로써 살아갔습니다. 그 외엔 주류집단인 아랍 정주민 외에 2번째 인구규모를 가진 무슬림 유목민인 베두인족이 유목을 하며 교외지역에서 살아갔고요. 보통 친이스라엘측에서 아랍인들은 유목민이었고 유대인이 정주민의 다수였으니 토지도 유대인들 것이라고 주장할 때 쓰는 레퍼인데,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몇십 년 전 해안과 예루살렘 등지에 정착한 몇 천 명 가량의 정주 유대인들은 당연히 토지 규모가 그 정도로 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훗날 이스라엘 건국 시점인 1947년까지도 팔레스타인의 7%가량의 토지밖에 구매하지 못했어요. 그러고 56%를 가져간 겁니다. 또한 그 유목민들조차 유대인들보다 많았고,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것도 압도적으로요. 종종 유대인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들은 정말 극소수이며 대부분 아랍에 동화되거나 더 나은 삶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서 유대인 인구는 종종 성지를 찾아 이주하는 유대인 인구, 포그롬 등을 피해 찾아오는 유대인 인구를 빼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현지에 살던 유대인들이 위의 아랍화된 유대인처럼 일정 부분 동화되거나, 아예 이슬람이나 기독교로 개종하고 동화되기도 했으니까요. 여튼 이때까진 각 사람들이 공존하던 시대입니다. 시오니즘에 따라 아랍인들이 살던 땅을 고대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자신들이 취하겠다는 발상을 가진 유대인들이 몰려오기 전의 일이죠.
앞선 인구는 Sergio DellaPergola의 통계 기준 1800년 기준 총인구 27만5천, 이중 90%인 24만 6천의 이슬람교도, 8%인 2만2천의 기독교도, 2.6%가량인 7천 명의 유대교도로 추정됩니다. 다만 유대인 인구는 추정치이며 1839년 탄지마트 개혁 이후 이주가 조금씩 증가하고 1880년 즈음 러시아에서 포그롬을 피해 이주하는 2만, 3만 단위의 유대인 이민인 두 차례의 알리야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선반영되거나 후반영됩니다. 비유대 인구가 유대인구의 38배에 해당하던 시기입니다. Justin McCarthy 가 연구한 오스만 통계 에 따르면 19세기 초(1800 년대 초) 팔레스타인의 인구는 35만명이었고 1860년에는 411,000명이었으며 1900년에는 약 60만명이었으며 그 중 94%가 아랍인 이었습니다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에 대해 대략적인 개론 말고 리얼하게 말해 줄 듣거리가 갈증났는데 이번 1,2부 시리즈를 보게 되네요. 우리는 교과서에서부터 이스라엘 편향적인 교육을 받아온 것 같은데, 사실 이스라엘이 침략자고 팔레스타인이 너무 억울해 보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이 답답하고 안쓰럽네요.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여기서 다시 한번 느꼈네요. 저음의 침착한 목소리인 새미의 몇마디가 상대방 말 끝나기 전에 흥분된 목소리로 끼어드는 알파고보다 훨씬 듣기에 편안하다는 거. 제 말습관을 돌아봤네요.. 이런 유익한.동영상으로 역사 그리고 현재상황 이해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전세계가 대한민국에게 히틀러 나치 미러링 했다 할것 같음??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흥분을 해도 제대로 알고 화내시길~~ ㅋㅋ😅
저런 힘 없는 나라들의 비참하고 억울한 실정을 보면, 우리는 힘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필요에 따라서는 미국의 제재나 간섭을 배제하고 핵을 만들 필요도 있다. 영원한 동맹도 적도 없다. 필요에 따라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잘 대처하며 끝까지 살아 남아 오히려 세상을 이끌고 가는 나라, 민족으로 남기를 소원 한다.
죽어나간 사람들 중 절반이 어린이라는 점도, 절단 수술에 마취없이 진행중인 점도 이것이 어린이라는 것도, 이스라엘군이 아버지에게 보란듯이 아들을 사살한 역사도... 모든것이 처참하고 무척이나 슬펐어요. 한편으로는 중동지역, 아랍권의 이야기를 당사자 입장에서 접할 기회가 잘 없는데 명확해져서 개운했습니다. 새미씨 알파고씨 두 분 출연 다음에도 해주십사 고대합니다. 원한과 정서가 100년간 축적되었다는 말이, 전멸 아닌 미래는 없다는 듯 암담한 현실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남북한 갈등과 겹쳐보이기도 하고요...
전세계 유대인이 가진건 돈밖에 없으니 그 유대인들이 돈을 모금해서 가자지구와 연결된 시나이 반도에 땅을사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고 학교도 짓고 여러가지 시설을 세워주면서 깊이 사과하고 분쟁 종식을 선언하면 좋겠다는 실현 가능성 제로인 낭만적 상상을 1분가량 해보았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관계는 복잡하다 라는 생각을 깨부서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영상 두개를 보기 전까지 너무 몰랐어서 그저 쟤넨 왜 저렇게 전쟁이야, 무식하고 무섭네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 걔속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었을때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그 날이 빨리, 제발 꼭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이 지금 어딘가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데요, 목숨을 잃고 부모를 잃고 자식을 잃고 터전을 잃고 그 얼마나 고통일까요... 1,2부를 시청하면서 하루빨리 그 끝이 보이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분의 열띤 토론과 함께 들으니 더욱 실감났습니다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4) 무슬림들이 이스라엘이 1천년동안 성전으로 삼았던 예루살렘 성전위에 600년이지난 AD 600년전후에 알아크사 불법 건축물 올린뒤 자기네 성전이라고 사기치며 우기는중 😂 원래부터 자기들 성전이었다고 사기치는중 ㅋㅋ😅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진실을 바로 아시길~~ 😊 0:03
이 영상을 세미의 고향, 이집트에서 시청하게 될 줄 몰랐네요~ 카이로에서 진행된 휴전 협상이 잘 마무리가 되기를 바래요
팔래스타인 문제 참어려운 문제이죠
유대인도 팔래스탄인도 인정을 안하니
어디 한쪽만 인정을 한다고 되는것도 되는것이 아니고 유럽 중동 아랍 민족 다합의를 해야 하는데 아랍은 민족은 유대인이 지금의 이슬라엘 땅에서 물러가면 끝난가고 하니
유대인은 그자리가 유대민족성지 아랍의 성지 예루살렘이 성지인데 똑같은 자리 기간을두고 건물을 세위 났는데 그것을 걷어 낼수도 없는데 참어려운 문제이죠
알파고님 덕분에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나머지 1.5점을 채울만한 80년대 후반 이전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만한 책 한권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알파고씨는 아내와 아들에게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충격적인 걸 본적입니다.
무슬림 아버지 /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딸은 히잡을 썼거든요
그 딸은 무슬림 남자가 아니면 결혼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선택의 자유가 없는 것은 종교라고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슬람교 그래서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 종교 일 것입니다.
맞지 않는 종교라서 세종대왕도 이슬람교를 금지 했습니다.
더해서 팔래스타인 문제도 종교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종교 문제로 끌고 가버렸습니다.
그것은 팔레스타인이 자초한 일이 아닌지 싶습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같이 존재 할 수 없으니
전쟁이 나쁘다 그만둬야 된다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선택지 일 겁니다
팔레스타인 과 이스라엘 전쟁이 나쁘다는 걸 각자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면 종교 전쟁이 되면 어느 한쪽이 패배할 때 까지 계속 될 수밖에 없습니다.
@@iilliiii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 외국인이지만 한국인 생각 이해 노력중입니다.
1. 팔레스타인 나라 옛날 부터 무슬림 + 유대인 + 기독교 종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community 다른 목적으로 (땅, 경제 등..) 종교 이용 전쟁 시작 했습니다.
2. 이슬람 한국 안 맞는 부분 궁금합니다. (자유?) 자유는 유대교 기독교 불교 유교 다 자유 없습니다. 자유이라는게 어느건 말씀하신건아요?
새미씨 진짜 지식인이네요. 감수성과 지성이 섞인 차분한 이야기 인상 깊습니다.
알파고씨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견해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이스라엘전쟁의 역사원인과 시대배경의 맥락을 각자 다른 시각에서 짚어보는 좋은 시간이 되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진짜 알파고나 새미는 우리나라 기레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범-o6z
그러니까요... 이런 지식인들이 한국에서도 나와줬음 하는데..
명쾌한 댓글이 내마음 이상입니다.
새미는 무조건 편파적으로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만 얘기하는데 뭐가 수준이 다르다는거지 자기입장도 있겠지만 올바른 대화는 상대입장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지
@@enjoy5195 듣고 경청하는 능력이 있잖습니까. ‘경청’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참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지성인이라 생각합니다.
중동문제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정리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유익했습니다.
알파고님 새미님과 유시민작가님이 꽤나 캐미가 좋으셔서 그것도 너무 시청하는데 몰입하는데 좋았습니다.
감명깊었습니다.
중동문제가 다시한번 다른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모두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만오천의 아이들이 희생되었고 현재 가자지구에선 마취없이 절단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얘기에 너무나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정통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에 비판적이라는 대목은 놀랍고 새로웠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정통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유대인들이나 홀로코스트를 당한 유대인들도 많은 수가 팔레스타인 집회에 참여하고있습니다. 이거는 유대인 중 신도 믿지 않는 소수의 악랄하고 무지한 사람들이 가해자이지, 유대인 전체가 가해자가 아닙니다. 사실상 식민주의와의 싸움입니다.
"하마스는 조직이 아니고 이데올로기다 "
이말이 가장인상깊고 이말을 깊게 받아들일수있다면 이스라엘은 스스로 지옥이 되어간다는걸 알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텐데....
동시에 이데올로기의 탈을 뒤집어 쓴 일개 테러단체이기도 함.
종교의 세속화의 위험성~
신의 이름으로 살인을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마스. 유대교. 모두 신의 이름을 팔면서 자신의 범죄을 정당화하는 정신병자일 뿐입니다(사회학적으로~)
뒤에서 지원하는국가는 이란 입니다 무기 지원
@@Kiriyama-i3f 일개 테러단체가 왜 팔레스타인 선거에서 압승을 하고 가자지구에서 유일한 통치정권이 됐는지를 아직도 이해 못하나보네.
@@Kiriyama-i3f그렇게 따지면 광복군도 테러 단체입니까??
외국인 두분 대단하네ㅋㅋ 본인들이 배경지식이 있는 중동 관련 주제긴 하더라도 유시민이랑 한국말로 토론?함에 있어 전혀 어색한 기색이 안느껴진다는게
말씀 동감하지만 정확히 하자면 알파고는 한국인이에요. 귀화했어요. ㅎㅎ
너무 슬프고 참담한 이야기입니다.
극우 정치가 얼마나 위험하고 비참한 삶을 만드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평화와 공존이란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유시민 선생님의 지성과 알파고씨, 새미씨의 살아있는 지식에 감탄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알파고,새미 둘이 나와 중동의 문제를 해설해주니 더욱 설득력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며......
내가 아는 유튜브에서 가장 유익한 채널!
영광입니다
티비 보면 맨날 이스라엘 사람들 얘기, 시선만 나와서 지겨웠는데 팔레스타인과 아랍쪽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얘기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더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알릴레오 저에게 베스트 유툽채널임
두 게스트의 활발한 토론으로 더 흥미로왔던 시간. 늘 고맙고 존재 해 줘서 고마워요 유시민작가님.
눈물없이 듣기 힘든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4.3도 떠오르고, 6.25도, 광주 5.18도 떠오릅니다. 전쟁 속에서 아무 힘없는 어린 존재들의 고통.. 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
바라지말구요 당한 순간믈 생각합시다😊
개인도 할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집단주의의 위험성과 그속에서 개인의 생존. 종교의 세속적 이념주의 위험성. . ..
안타깝다.우울하다는 감정보다는 이성적 비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강자의 논리. 무력의 위험성.종교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와 비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양보.배려.존중.희생의 가치을 무시할때. 언제.어디서나 일어날수 일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은 것이 아니라. 부족한 평범한 사람을 인식할때. 합리성.문제해결 능력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내가 옳다는 순간. 합리성도 문제해결 방법도 존재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래바론에 들어가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스람교도들을 학살해도 가만이 지껴보고만 있었음어요
이스라엘인 학살 당하는것을 보고 만있는 이스라엘군 보고만 있는것이 아니고 미군에 말을 하든지 쏘련에 말을 하든지 했으면 미군이나 쏘련군이나 막았것이라고 했을것이라고 했을것이라고 말을 했음 이스라엘군이 학살 하는것을 방조
@user-bz4sy1sl8x 진짜 딱한 스타일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의 틈새에 낀 우리가 언제든지 겪을수있는 일이고 힘의 논리에서 밀리면 팔레스타인 꼴이 나지않을거란 보장도 없습니다.우방이라는 나라들도 본국의 이득이 없으면 똑같이 한국을 취급할것이고/특히 미국/그런데 이 중요한 시기에 외교고 국방이고 경제고 처참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네요.
부동산 때문에 그렇죠.
@@k21c666부동산때문에 국가를 위태롭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칼을 쥐어주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들어도 팔레스타인 측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슬프네요.. 제 3자인 제 마음이 이런데 하마스가 어떻게 사라지겠어요
정말 아이러니하죠. 팔레스타인을 합병하기 위해 갈등과 명분이 필요한 단일국가론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 입장에선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로 이성을 잃은 과격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팔레스타인을 억까하는 거고, 그들이 향할 곳을 만들어주기 위해 했던 일이 하마스를 이스라엘이 지원해 키운 거였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괴롭히고, 분노한 사람들은 하마스나 PIJ로 향하고, 신이 난 이스라엘은 그들의 활동을 대서특필하며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고,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편들어준다며 고립감을 느낀 팔레스타인인들은 다시금 분노하는.. 악순환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최선은 귝제사회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둘 다 제어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마스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주장대로 악이라서가 아니라, 평화를 원하지 않는 단일국가론 이스라엘 시오니스트들의 유용한 도구니까요. 현 총리인 네탄야후와 그 동료들의 본심처럼요.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영국 미국 자기들 이익만을 위한 결정이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재앙을 만들었는지
팔- 이 문제가 그중 최악인듯
일하고 연애하고 놀기도 바쁜 현대사회인들은 학교 마냥 주입식으로 정보를 습득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찾는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어느 순간 일방적으로 치우쳐 지게 되더라구요. 더이상 정보와미디어가 소수 기득권의 점유물이 아닌 것에 감사합니다. 이런 유익한 방송 응원합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허읅.ㅠ.ㅠ...
이것도 한번 보세요 중동역사 치면 박현도 성일광 인남식 교수등 중동역사 강의 하는것이 있습니다
6 시간 이상 강의 하는것이 있습니다
다 볼라면 시간이 조금걸립니다
최소한 18 시간이상 강의 입니다
알파고와 새미의 진중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부디 지구촌에서 전쟁이 멈추고 재발하지 않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서 목소리를 내주고 있다는 것도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결국 관심과 작더라도 행동이 답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동감의 댓글도 작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동문제는 먼나라 이야기 같아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야기 역사공부 하듯이 넘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력한 국력만이 국민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결론 밖에 없네요! 국민이 깨어있어야하고 일단 잃고 나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라는 걸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1부와 2부 정말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맘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며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를 정확히 파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시청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극단주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어디든 최악이네요.
이런거였군......이래서 공부를 해야해....첨엔 팔레스타인이 테러 집단인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음..
알면 알수록 놀랍고,,경악스러운 역사..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좀 제대로 알고 흥분하시길~~😅
외국인 이지만 한국인 같은 두분을 모시고 중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 합니다
다음 편이 많이 기대 됩니다
알파고, 정새미 두 분 덕분에 다양한 관점을 들어봐서 유익했어요 :)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아픈 이야기네요. 부디 그들에게 평화가 오길..
책을읽지않고도 이렇게 지식을 쌓네요~ㅎ
감사합니다.하루빨리전쟁이끝났으면 바랩니다.
인간의욕심으로 아이들.노인들.여자들의 희생이너무크고.많은사람들이 전쟁으로목숨을 잃는현실~
세계가 힘을합쳐 제발중동전쟁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중동문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시겠죠
두 시간 숨 죽이고 봤어요 너무 궁금했던 내용
저번편과 이번편도 피부로 느낀 알파고 시나님과 새미 라샤드님이 설명 해 주시니 더 와 닿고 감정 전달과 이해력에 도움 됩니다...글로 배우는것 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알파고 시나님 새미 라샤드님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알파고씨하고 새미씨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설명보다도 더 쉽게 중동문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의 비슷하면서 다른 시선과 지루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토론과 사실을 얘기 해주셔서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마취도 없이 수술 받는것도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ㅠ 하루빨리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어요ㅠ
알파고 쌔미 감사합니다. 유작가님 조변호사님도 감사합니다. 최고다! 최고!!!
이스라엘문제는 유럽의 시각으로보지 말고 미국의 시각으로 보지 말고
한발물려서 봐야 제대로 보지 않을까요
@@헨섬보이-k7w이스라엘이 문제가 많아요 기독교인들도 무조건 성지가 있다고 이스라엘 신봉하면 안됨
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네요.
이스라엘 내부 갈등으로 이 끔찍한 학살이 멈췄으면 합니다.
원죄는 영국 프랑스
어느 지역에 분쟁이 잇다... 98% 그 나라 탓하면 거의 귀신 같이 맞음...😅.... 신사의 나라는 게 뿔 ㅋ
총리를 쫓아내야함 윤석열 탄핵하듯
종교가 없어지거나 희석되야됨.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면 절대로 조화로운 세상이 올수가 없음.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는게 기본이라서 깊게 빠지고 독실해질수록 타 종교와 공존이 불가능해짐.
이런 상황에서 정교분리가 안된 국가들끼리 공존을 한다?
가능성 제로임.
적어도 한국에서의 불교와 기독교 정도 수준으로 약간 취미활동 정도에서 유지되고 사회적으로도 극단주의적 종교사상에 대해 매장해버린다는 분위기가 성립되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봄.
종교 자체적으로도 과거 기독교에서 면죄부 팔고, 마녀사냥하고, 지동설 주장하고 되도않는 소리하다가 과학에 의해 바뀌고 수정되면서 미개한 종교에서 고급종교로 발전해온것 처럼, 이슬람이나 유대교 역시 그런 과정이 있어야됨.
최소한 돼지고기 금지라거나 히잡으로 여성을 물건처럼 다룬다거나 평생 일을 안한다거나 이런 말도안되는걸 종교라고 강요하는 것에서 탈출해야 비로소 고급종교라고 할 수 있다고 봄.
이스라엘 내부갈등 이야기 하는데 이슬람 시아파, 수니파 갈등 보면 비할바도 안됨.
중동전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함께 이스라엘 처들어간 아랍국가들끼리 몰래 뒤에서 이스라엘한테 연락해서 저색기 같이 담궈주면 우리가 뭐해줄게, 우리랑 손잡고 몰래 저색기 담구자 이래서 실패한것도 큼.
단지 종교가 달라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종교에 목메다는게 문제라는거임.
저는 팔레스타인들이 너무 짠해요. 그땅에서 천년을 넘게 민족을 이루고 살았는데 땅도 야금야금 거의다 빼았기고 미국이 이스라엘 편만 드니까 아시아 유럽까지 다 눈치만 보고 편파 방송만 해대고. 가장 큰 비극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라는거. 영국 국민들은 자기네가 싸질러놓은 일이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했는지 알까요?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지식층은 거의 알지만.. 보통 사람들은 무지하고.. 알려고도 하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직까지 영국은 어느정도 계급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마도 일본과 약간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diegochoi 제가 아닌 평범한 영국사람은 아직도 제국주의가 머리속에 가득합니다. 일본이 한국에 한번 사과하면 되지 왜 한국은 계속 사과를 요구하냐?
또다른 시선은 한국민은 식민지배를 받았는게 본인들이 식민지 지배층인줄 알고, 피지배인인 아프리칸 편을 드는게 아니고 식민지배자인 영국 프랑스 독일 네들란드 처를 동경하고 지배층처럼 인식하고 행동하죠. 왜 본인들이 사과해야할 나라가 넘 많으니...sorry해 줬잖아...
악마의 자식들로 불리기 싫으면 유태인은 학살을 멈춰라! 아무리 유태인 파워가 쎄도 각국 정상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뭐든 극단의 사고는 항상 전체의 불행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어떻게든 같이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개인과 개인이 속한 집단의 작은 이익때문에 보편적 다수의 어려움과 불행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나라도 혐오와 편가르기를 통한 자기 이익 추구가 아니라 다수의 행복과 보편적 인류애적 가치를 찾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가 살길 인것 같습니다.
독립군 병력은 리미 다 빠졌는데.. 독립군한테 보급한다고 해서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 간도참변이죠.. 팔레스타인 보가 더한 일을 겪었고, 국제적 타협이 필요한 사건이네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싶네요.
팔레스타인도 언젠가 건국을 쟁취했을때.. 우리처럼 이데올로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 가져 줍시다..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민중들은 얼마나 참혹한 기분이 들까 싶네요
팔레스타인이 엄연한 피해자라고 보지만
이 암담한 상황에서 두나라가 전쟁을 종결시킬 해법을
빠르게 찾아내길 바랄수밖 게 없네요
물론 어려울것 같지만...ㅜ
그래서 우울한 기분이 드는가,,,,,,,,
뭐든간에 극우가 문제임... 서북청년단(우익단체) = 레바논 기독교 우익민병대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아무리 갈등이고 싸우고 뭐고 해도... 제발 아이들만은 위협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공존해야만 하는 인간세상의 필요한 두 출연자 중동의 이해도를 높여준 계기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서로 싸우기만 한다는것만 알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난 1부와 2부 영상을 통해 이 문제의 본질과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 문제를 볼때 좀 더 근본적인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스트 2분 섭외도 아주 좋았었구요.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열심히 볼게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뉴스를 보면서 떠오른 내 안의 편견적인 감정들이 부끄럽네요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메모로 정리해가면서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잘 알지못하고 막연히 불편한것과 잘 알면서 불편함을 느끼는게 이렇게 다른것이라는걸 깨닳았습니다
와… 늘 좋았지만 이번엔 정말 남달랐습니다. 아무래도 뉴스만으론 이 문제를 제대로 알 도리가 없었는데 좋은 토론이었고, 책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파고님, 새미님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국제문제 에 대한 해설이 아닌 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식인들의 이야기를
카페 한 테이블에서 엿들은 기분입니다.👍👍👍
알파고님, 새미님 자주 나와주세요! 정말 최고의 패널 이였어요 😍
이집트출신 저분은 눈감고 라디오처럼 들어도 발음.단어선택.어휘력 다 방면에서 완전한 한국인 이네요 😅 알파고씨도 잘하시지만
.저 이집트분은 완전한 한국발음 어휘.단어선택이라 놀랐습니다 영상시청 잘하고갑니다 유익햇어요
이스라엘이 눈치안보고 가자지구 학살하는게 이전부터 이스라엘의 학살이 흐지부지 넘어갔기 때문인듯하네요 ㅠㅠ 저는 가자지구 분쟁만 알았지 이런 학살까지는 몰랐네요
알파고씨 세미씨 알릴레오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중동 관련 문화 역사 책 더 자주 소개하는 자리 마련되면 좋겠어요 🧡 우리 유작가님 아랍문학 지식자랑 더 뽐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에겐 어렵고 낯선 러시아, 중앙아시아 문학과 아랍 문학 알릴레오 북스에서 공부시켜 주세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뉴스가 나오면 다른시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알북^^
책구입해야겠네요
유시민작가님 챽이랑
나는~~
담 주도
기대만땅입니다
궁금하지만
어려워서 감히 ~
그런데 알북에서 다뤄주신다니
넘 감사합니다
1부에 이어서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영상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환상에 젖어 있는 사람들과 중동에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 할 영상 인것 같습니다
지금 E=mc2 읽고 있는데..놀라운 우연이네요.
다음 책은 E=mc2 입니다.😊
새로 알게된것 ㅡ 이스라엘 사람도 조부모등 가족이 홀로코스트를 겪었다면 팔레스타인사람들을 존중한다 (but 소수임)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요,
1))유럽에서 직, 간접적 차별을 당하던 유대인들 중 일부가 자신들만의 나라를 원하게 됩니다.
그동안의 유대교 교리, 고대 이스라엘 멸망은 신의 벌이니 마땅히 짊어져야 할 짐이며 언젠가 구원자의 재림과 함께 도래할 이스라엘 왕국 재건을 기다려야 한다는 기존 교리(현 초정통파의 교리이기도 합니다)를 새로 해석해 유대인의 나라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검열 가능성이 높아서 번호 매기며 쓰겠습니다. 숫자가 빠진다면 역사적 사건 언급이 소위 반유대주의자로 낙인찍히며 입막음당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1번의 시기가 19세기 중반, 즉 1800년대 중반인데, 현재 900만의 유대인과 500만의 팔레스타인인이 살아가는 것과 달리 당대 팔레스타인 상황을 보면 인구 희박지역이었습니다. 과거, 특히 거기서 쭉 살아온 현지 원주민들이었던 아랍인들의 기술수준으론 건조지역이었던 팔레스타인의 개발이 쉽지 않았거든요.
따라서 중심지인 예루살렘과 각 거점도시들을 기반으로 인구 규모순 정주민인 아랍인들, 후에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인식을 갖게 될 사람들과 기독교를 믿는 아랍인들, 아르메니아 교회, 그리스 정교등 기독교인들, 아랍화돼 아랍어를 쓰는 유대인들, 그리고 가장 작은 집단인 유대인들이 정주민으로써 살아갔습니다. 그 외엔 주류집단인 아랍 정주민 외에 2번째 인구규모를 가진 무슬림 유목민인 베두인족이 유목을 하며 교외지역에서 살아갔고요. 보통 친이스라엘측에서 아랍인들은 유목민이었고 유대인이 정주민의 다수였으니 토지도 유대인들 것이라고 주장할 때 쓰는 레퍼인데,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몇십 년 전 해안과 예루살렘 등지에 정착한 몇 천 명 가량의 정주 유대인들은 당연히 토지 규모가 그 정도로 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훗날 이스라엘 건국 시점인 1947년까지도 팔레스타인의 7%가량의 토지밖에 구매하지 못했어요. 그러고 56%를 가져간 겁니다.
또한 그 유목민들조차 유대인들보다 많았고,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것도 압도적으로요.
종종 유대인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들은 정말 극소수이며 대부분 아랍에 동화되거나 더 나은 삶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서 유대인 인구는 종종 성지를 찾아 이주하는 유대인 인구, 포그롬 등을 피해 찾아오는 유대인 인구를 빼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현지에 살던 유대인들이 위의 아랍화된 유대인처럼 일정 부분 동화되거나, 아예 이슬람이나 기독교로 개종하고 동화되기도 했으니까요.
여튼 이때까진 각 사람들이 공존하던 시대입니다. 시오니즘에 따라 아랍인들이 살던 땅을 고대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자신들이 취하겠다는 발상을 가진 유대인들이 몰려오기 전의 일이죠.
앞선 인구는 Sergio DellaPergola의 통계 기준 1800년 기준 총인구 27만5천, 이중 90%인 24만 6천의 이슬람교도, 8%인 2만2천의 기독교도, 2.6%가량인 7천 명의 유대교도로 추정됩니다. 다만 유대인 인구는 추정치이며 1839년 탄지마트 개혁 이후 이주가 조금씩 증가하고 1880년 즈음 러시아에서 포그롬을 피해 이주하는 2만, 3만 단위의 유대인 이민인 두 차례의 알리야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선반영되거나 후반영됩니다.
비유대 인구가 유대인구의 38배에 해당하던 시기입니다.
Justin McCarthy 가 연구한 오스만 통계 에 따르면 19세기 초(1800 년대 초) 팔레스타인의 인구는 35만명이었고 1860년에는 411,000명이었으며 1900년에는 약 60만명이었으며 그 중 94%가 아랍인 이었습니다 .
기다렸어요 와우 재밌겠다 감사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에 대해 대략적인 개론 말고 리얼하게 말해 줄 듣거리가 갈증났는데 이번 1,2부 시리즈를 보게 되네요. 우리는 교과서에서부터 이스라엘 편향적인 교육을 받아온 것 같은데, 사실 이스라엘이 침략자고 팔레스타인이 너무 억울해 보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이 답답하고 안쓰럽네요.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내용은 너무 슬펐지만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문학이 가야 하는 정수를 보았다는 느낌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한 가지 슬픈 경우를 미리 엿본 것 같아서 씁쓸하면서도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중동 문제일지라도 깊이가 남다르네요.
서구위주의 역사적 설명을 벗어나 팔레스타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꼭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하 시작은 열강의 이해관계로 시작됐다지만
지금은 아무리 담론을 논한들 답이없이 느껴지네요
절단수술을 마취없이 하다니요 ㅜㅜ
너무 울컥합니다 참
태어나보니 팔레스타인 땅이었을 뿐인 아이들인데요
잼나게 들었어요...감사합니다..이탈리아에서...
중동문제룰 알게해준 유익한 프로그램..감사합니다 🎉
전쟁은 끔찍하고 모두를 우울한 절망을 느끼며 살게 하네요. 너무나 안타깝고 무섭네요.
여기서 다시 한번 느꼈네요. 저음의 침착한 목소리인 새미의 몇마디가 상대방 말 끝나기 전에 흥분된 목소리로 끼어드는 알파고보다 훨씬 듣기에 편안하다는 거. 제 말습관을 돌아봤네요.. 이런 유익한.동영상으로 역사 그리고 현재상황 이해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알차다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근데 어려워요 그래도 잼나요 뭐죠 ㅋㅋ응원합니다. 모든 출연자들
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전쟁일까?
신을 팔아먹는 것들의 탐욕이지❤
재밌었다는 소감보다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이 훨씬 나았을 듯 합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게 아니라 악마는 어떻게든 약한 디테일을 악용하죠. 모든 완벽한 정책은 있을수 없으니까요. 수많은 노력으로 탄생하는 정책을 어떤 허술한 점이 있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폄훼할 수 없는거죠.
맞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중요한 점이 디테일에 있다는 의미지만, 그와 별개로 악마는 약한 디테일을 이용한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널리 퍼져야 될 거 같습니다. 악인들이 애용하는 방식이 디테일 하나하나를 트집잡죠
악마는 약한 디테일을 악용한다. 와… 정말 동감합니다. 이 멋진 문장의 참 의미를 알아야 이 시대,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엉망진창의 문제를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겠어요… 우리의 입장에선 우리나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말입니다..
상당히 복잡한 문제를 정말 이해하기쉽게 설명한것같고 그동안 내면의 몰랐던것들을 이해할수있게된계기가 된것같습니다
특히 알파고 세미 두분의 이야기가 너무 가슴에 와다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방송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중동 문제를 정말 명쾌하게 이해시켜 준 가치 있는 세션이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새미는 한국 주재 이집트 대사관에서 일했으면 좋겠다. 굿!
저번주도 그렇고 재밌어요 ㅋㅋ
새미 알파고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이스라엘이 히틀러를 미러링했네..
악마의 부활.
1~2부 청취후 의문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전세계가 대한민국에게 히틀러 나치 미러링 했다 할것 같음??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흥분을 해도 제대로 알고 화내시길~~ ㅋㅋ😅
저런 힘 없는 나라들의 비참하고 억울한 실정을 보면, 우리는 힘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필요에 따라서는 미국의 제재나 간섭을 배제하고 핵을 만들 필요도 있다.
영원한 동맹도 적도 없다.
필요에 따라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잘 대처하며 끝까지 살아 남아 오히려 세상을 이끌고 가는 나라, 민족으로 남기를 소원 한다.
유작가가 말한 그게 유일한 해결책이라면 결국 해결책은 없다라는 말로 들립니다.
제일 웃기는 화상들은 남한의 예수쟁이들 왜 이스라엘 깃발을 들고 데모하나
같은 우익으로 안다는 ㅎㅎ
무식해서 모를껄 ㅋ 걍 미국이 이스라엘편이니 생각없이 날뛰는것
지금도 그 예수쟁이들이 이스라엘 편들겠다고 여기서 이곳저곳 대댓글 달고다니네 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이러니한게 정작 한국 기독교 일반 신도들이 성지순례 하느라 단체로 이동할때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면전에서 가래침을 뱉어버리던데...
니네 예수님 부정하는 게 유대교야..ㅠㅠ
죽어나간 사람들 중 절반이 어린이라는 점도, 절단 수술에 마취없이 진행중인 점도 이것이 어린이라는 것도, 이스라엘군이 아버지에게 보란듯이 아들을 사살한 역사도... 모든것이 처참하고 무척이나 슬펐어요. 한편으로는 중동지역, 아랍권의 이야기를 당사자 입장에서 접할 기회가 잘 없는데 명확해져서 개운했습니다. 새미씨 알파고씨 두 분 출연 다음에도 해주십사 고대합니다. 원한과 정서가 100년간 축적되었다는 말이, 전멸 아닌 미래는 없다는 듯 암담한 현실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남북한 갈등과 겹쳐보이기도 하고요...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그 험악한 테러들을 그냥 "우리를 알려야 되니까요"라고 슬그머니 넘어가는게 잼있는 포인트 ㅎㅎㅎ
세미씨도 알파고씨도 너무 똑똑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극대 극은 끝이 없는 불행을 야기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은과 윤석열도 위험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요즘 본 중동 정세를 다룬 채널중에 가장 재밌었어요. 모국어처럼 소통하시는 두 분 대단해요.
Free Palestine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이 비참한 전쟁을 제대로 된 시각으로 볼 수 있어 다행이네요. 전 보면서 느낀게 영국이든 미국이든 강대국들이 젤 문제다 싶은 ㅜㅜ
전세계 유대인이 가진건 돈밖에 없으니 그 유대인들이 돈을 모금해서 가자지구와 연결된 시나이 반도에 땅을사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고 학교도 짓고 여러가지 시설을 세워주면서 깊이 사과하고 분쟁 종식을 선언하면 좋겠다는 실현 가능성 제로인 낭만적 상상을 1분가량 해보았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관계는 복잡하다 라는 생각을 깨부서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영상 두개를 보기 전까지 너무 몰랐어서 그저 쟤넨 왜 저렇게 전쟁이야, 무식하고 무섭네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 걔속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었을때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그 날이 빨리, 제발 꼭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팔레스타인 진짜 억울할 것 같네.. 눈 뜨고 나라 뺏긴데다 학살도 많이 당하고.. 요즘 이스라엘은 히틀러시대의 나치와 거의 동급인 것 같음.
애초에 고조선 삼한시대 고려 조선 이어서 한국 있었던것처럼 팔레스타인 이라는 국가가 있던적이 기원전기원후로 단 한번도 없는데 무슨 개소리야 이건
@@조찬현-o6s 이스라엘 아니었다면 나라를 세우거나 이웃한 요르단이나 시리아와 한 나라가 돼 이스라엘에게 저런 일을 당하지 않고 살았겠죠.
@@조찬현-o6s 애야 쥐뿔도 모르면서 어디서 너같은애들끼리모여서 헛소리 줏어들은대로 아무데나 댓글달고다니지좀마....
@@조찬현-o6s 이런 논리가 니가 믿는 사막신 때문에 기독교 교회사업때문에 세뇌되어서 현실 부정하는거니? 일본 애니에 빠진.유렵애들이.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가 없었다고 믿는.것처럼 증거가 넘쳐나더..
@@조찬현-o6s 뭔고조선 그건사기야 아세상에 어느나라 어느국제기구도 고조선을 인정하지않아
뉴스만 볼때는 이해를 못했던것들을 배울수있어서 좋네요.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전쟁이 지금 어딘가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데요, 목숨을 잃고 부모를 잃고 자식을 잃고 터전을 잃고 그 얼마나 고통일까요... 1,2부를 시청하면서 하루빨리 그 끝이 보이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분의 열띤 토론과 함께 들으니 더욱 실감났습니다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1,2부 전부 너무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알파고님, 새미님 두분 또 모셔주세요. 너무 재밌었어요.
정보도 최고, 재미도 최고. 잘 배우고 갑니다
와..2부까지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빠져서 봤네요..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유시민 형님은 Sympathy Wise, 진정한 현자, 존경합니다.
알 아크사 사원 이야기는 처음 들었네요. 먼 나라 상황이지만 조금씩 알고 더 깊이 이해해 보려 노력하는 게 인간된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나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축출 또는 식민지화 시키려하는것은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 것이다??
1)BC 20세기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 헤브론 인근 막벨라 동굴을 헷족속으로부터 매입후 아브라함,이삭,리브가,야곱의 매장지
2)대홍수 직후 노아 아들 함(가나안/팔레스타인/아랍의 조상)은 저주를 받아 셈(이스라엘 조상)의 종이됨
3)BC 10~9세기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남유다 건국 및 북이스라엘 통일후 아들 솔로몬이 성전 지어 BC 10세기~ 70년까지 1,000년동안 이스라엘의 성전 및 현재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 실효지배함
4) 무슬림들이 이스라엘이 1천년동안 성전으로 삼았던 예루살렘 성전위에 600년이지난 AD 600년전후에 알아크사 불법 건축물 올린뒤 자기네 성전이라고 사기치며 우기는중 😂 원래부터 자기들 성전이었다고 사기치는중 ㅋㅋ😅
-> 예를 들어 만주지역을 단군 및 고구려가 실효지배했기 때문에 남북 통일후 대한민국이 만주지역 까지 포함해서 통치하려는 것이 정서적, 보편적 인류사적 관점에서 잘못된거임??
이때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을 피해자라고 생각함??
애초에 만주에 토착 국가와 나라 자체가 없었잖아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 세운 만주국 빼고는... 그렇다고 누가 일본이 피해자라고 생각함?? ㅋㅋㅋ
실제로는 전세집 사는 세입자 팔레스타인이 집주인 이스라엘이 집 비운사이에 눌러 앉아살면서 집주인 쫓아낸후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임!!!
진실을 바로 아시길~~ 😊 0:03
1부에 이어서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네 분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알파고와 쌔미, 아직 한국에 있었군요, 현지인들이 나와 말씀하시니 정말 실감나게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 그리고 홍색 쟈켓이 너무 우아하고 이쁘게 잘 어울리는 우리 조수진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