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토) 결방 안내✔️ 이 YTN 특집방송 편성으로 9월 26일(토) 한 주 결방됩니다. 대신 YTN life에서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한 주 동안 지난 1-8회를 집중 재방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뉴전사' YTN life 방송 일정📌 9.28(월) 밤 10시 9.29(화) 오전 8시 30분, 오후 3시 30분 9.30(수) 저녁 7시 30분 10.3(토)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10.4(일) 밤 10시
제 친구둘이 각각 유태인계와 레바논계가 있었습니다 캠퍼스 커플이였죠 둘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 여자 친구 부모님이 둘이 사귀는걸 아시고는 우리 표현으로 호적판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헤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 까웠죠 그 유대계친구는 심지어 이스라엘에서 온것도 아니고 조부모님때 독일에서 호주로 와서 호주에서 태어난 친구고 그저 호주인이였습니다 심지어 유대교도 믿지 않는 친구였는데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안타까웠습니다.
저 당시 팔레스타인 난민이란 건 그냥 난민들이 아니었어요. 다른 중동국가들이 지원을 해주던 무장세력이었습니다. 처음엔 요르단에서 근거지 만들고 무력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요르단 정부조차도 얘네들에게 함부로 못할 정도로 강력한 무장세력이었습니다. 요르단 정부조차도 무시해가며 자기네들 맘대로 무장활동하다가 항공기 납치&폭파해버리는 테러까지 저지르니까, 요르단에서도 못 참고 기습적이고 모험적인 토벌작전을 시작합니다. 그 토벌전에서 나온 애들이 레바논으로 들어간 거에요. 저 당시의 팔레스타인 세력은 레바논 같이 작은 나라의 군사력으로 어찌해볼 수 있을 정도의 세력이 아니었습니다.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600여년 늦게 생겼습니다. 기독교 세계의 600여년전 모습이 현대의 기술로 재현중인게 바로 이슬람권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마틴 루터는 기독교 세상 전체를 변화시켰지만 이슬람 세계에서 비슷한 역할을 지녔던 아타튀르크는 터키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데 그쳤죠.
전쟁과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을 말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있습니다. 2004년에 인터넷 게임 리니즈2에서 있었던 '바츠 해방 전쟁'. 물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서 죽은 사람도 피해본 사람도 없지만, 한국의 인터넷 문화와 내부의 혁명적 기질을 알게 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사건은 아니지만, 정치학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죠. 독재 - 억압 - 혁명 -분열 로 이어진 바츠 전쟁은 정치적인 면에서 혁명의 전형적인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라 생각합니다. 한번 방송에서 다루어주셨으면 하네요.
9월 26일(토) 결방 안내✔️
이 YTN 특집방송 편성으로 9월 26일(토) 한 주 결방됩니다.
대신 YTN life에서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한 주 동안 지난 1-8회를 집중 재방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뉴전사' YTN life 방송 일정📌
9.28(월) 밤 10시
9.29(화) 오전 8시 30분, 오후 3시 30분
9.30(수) 저녁 7시 30분
10.3(토)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10.4(일) 밤 10시
뉴스멘터리를 특집편성해주시지 ㅠ
아 아쉽다 방영시간좀 늘려주세요 ㅠ
인간적으로 시간좀 늘립시다
시간 늘리는게 힘드시면
무삭제 확장판이라도 매편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51 자막 오타 있습니다. 정 반대로 쓰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테러를 자행하기 시작했어요. -> 이스라엘 내에 (레바논이) 테러를 자행하기 시작했어요.
강민지 아나운사님 분홍색 옷이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박보영 닮은 아나운서 너무 이쁘네요. 진행도 잘하시고..
박사님과 허준은 말할것도 없고
이 프로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ytn
허준과 임박사님 조합은 어딜 가서도 통한다
뉴전사 점점 네분케미도 좋고 방송 방향도 많이 잡혀가네요 화팅화팅!!
아나운서분 볼수록 매력있네.
토전사에서 다뤄주셨으면... 했던 현대전쟁이었는데
아쉬운 마음
중동전 시리즈와 이번 편 풀영상으로 달래야겠네요.
저도 중동전이 마음의 고향입니다.
토잘알
잘보겠습니다. 게임야화도 잘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태기자님 우리 삼촌같은 인상이 친근해서 좋아요ㅎㅎ 그렇다고 설명이 별로라는건 아님! 재밌어요~!
괜찮아요 계속 해주기만 하면 돼요.
박사님께서 역사로 거시적으로 잡아주시면 기자님이 지엽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더 재미납니다.
그러게여 마치 망원경과 현미경을 같이 사용하는 느낌 ㅎㅎ
넘넘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민지 아나운서 너무 이뻐요 ㅎㅎ
지나갈라다 임소장님이랑 준이형보고 클릭!!! 맛집은 못지나가지~ ㅎ
이제는 대놓고 무삭제판을 올려 주시리라고 기대하게 됩니다 ㅎㅎ 국내에서 레바논 문제를 처음으로 다루어 주신것 같아서 좋았읍니다
임 소장님과 태 기자님의 마지막 멘트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아직 그 상처가 1세기도 채 지나지 않았고요.
나는 레바논 출신이고 우리 나라에 그런 소식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고 우리 나라 레바논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강민지 아나 너무 잘하심~ 외모도 박보영 같구
강아나운서님 많이 자연스러워지신 모습이 보기 좋네요. 기자님도 내공이 대단해 보이십니다 ㅎㅎ
아 왠지 잘가다 중간에 확 끝내는 느낌... 역시 너무 짧아요.... ㅠㅠ
시간이 얼마안되니까 보기가 너무 아깝다 ㅜㅜ
이거 5분짜리인가요 금방 지나가
외부적 문제가 있으면
항상 내부적 문제에 원인이 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이 영상을 꼭 봤음 좋겠네...
재미 있어요!
내가 맨날 보는 뉴스도 구독 안하고 보는데 ㅋ
ytn을 구독 할줄이야 몰랏다 ㅋㅋㅋ
조금 있으면 4만 돌파!
좋아~ 아주 좋아~
무삭제판 기대 중요!!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전 해주세요
베트남전 재밌겠다
20분은 너무 짧네요..
이세환 기자 님은 어디 가셨나요..
ㅠㅜ
정말 유익해 시간좀 길게좀 해주세요
토전사가 이렇게 이어져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난민이 발생하는 전쟁은 끝이 날수가 없죠 사는것도 전쟁임.
영상 음성이 너무 낮아요 ㅡ.ㅡ/
보다가 광고 나오면 깜짝노람 소리 차이 너무 난답니다
레바논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네요.
허준형은 들어가봐두 돼! 민지누나 보러왔져염 뿌우!
고맙습니다
다문화가 정치적으로 불안정 요인이라는 하나의 예다!!
한국도 다문화로 인구부족을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최소한 난민유입이라도 막아야 한다!!
소련 아프간 침공도 해주세요~
이것도 흥미로울듯
귀엽다...
토크멘터리 없어지니 낫구나
이제 맴버들이 점점 여유가 생긴것 같네요 ㅎㅎ
준이형 결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내적인 단합이 없으면 저렇게 외세에 휘둘리게 됩니다!!! 우리 구한말에도 그랬듯이요.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구요.
우리민족끼리 통일!
신성한 금수강산에 주둔중인 외국군 철수!
강민지 사랑해
역시 명불허전 잘봅니다
엇...원래 이세환 기자님이 패널 아니었나요?
토전사 를 처음 접한게, 중동전 시리즈 였습니다. 토전사였으면 레바논 내전도 50분 쿨로 2~3화 갔을듯 한데... 분량 아쉽습니다. ㅜㅜ 무삭제 버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토전사와는 다른 뉴전사만의 색깔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 색깔도 지지합니다.
영화 보고 레바논 내전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초장에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인 거이 악수였지.
외세에 휘둘리다 내전이 일어나는 게 우리나라 같네 ㅠㅠ
샤를이형 이제 안나오나요?
조으다 조으다
토전사였다면 레바논 전쟁 가지고 최소 40분짜리 영상으로 3부작 나왔을텐데...
첨부터 무삭제판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보고 있나 국방산비리티비?
토전사 중동전쟁편의 후속이란 느낌 ㅋㅋ
종교가 전쟁을 부르는 것을 보면 이게 맞나싶다...
이세환 기자님 샤를tv 찍으시나 안 나오셨넹
장기두는 사람이 12명... 명료하네.
역시 이슬람은 받아주는게 아니엿네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재림
강아나 그만귀여우세요
제 친구둘이 각각 유태인계와 레바논계가 있었습니다 캠퍼스 커플이였죠 둘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 여자 친구 부모님이 둘이 사귀는걸 아시고는 우리 표현으로 호적판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헤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 까웠죠 그 유대계친구는 심지어 이스라엘에서 온것도 아니고 조부모님때 독일에서 호주로 와서 호주에서 태어난 친구고 그저 호주인이였습니다 심지어 유대교도 믿지 않는 친구였는데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안타까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니 고등학교 다닐적에 배웠던 '세계사'선생님이 말씀하셨던게 비로소 생각이 나네요.^^
시리아가 뒷마당이라고 하니까 그게 생각나네요
라인란트 재무장이 발생한 이후 영국 신문 중
"독일인들이 더 이상 자신들의 뒷마당에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이기자는 왜안나옴
개인사정으로 빠지심
바빠서
이기자부대에있음
이건 무삭제판 언제 나오나요?
'바시르와 왈츠를' 영화의 배경이 된 사건이군요.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꼭 끝까지..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주시고
시간 좀 늘려주실수 있으신지요??
19:44 한국이 떠오르네요
따봉
토크멘터리 에서 왜 이방송으로.
토전사 시즌2를 보는듯.
밀리터리 작가 톰 크랜시의 "베카의 전사들"이 생각남.
진짜 이스라엘군은 최강인듯. 걍 백전백승이네
토전사 끝나고 아쉬웠는데
종교의 정의는 사랑인데
그 종교의 이름으로 욕심만 챙기는게 종교인가???
저래서, 난민들을 받아 주면 안되는 거죠. 난민을 무조건 받아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인류애니 뭐니 하면서 착한 척 하고 싶은 사람들은 뒷감당할 생각이 없는 무책임한 사람들입니다.
@fu fu 인권 운운하면서 난민 되는 법을 알려주는 브로커와 변호사들도 꽤 있다죠.
아주좋은 사례임. 다문화정책에 반대하면 히틀러 취급하던게 불과 몇년전이었습니다.
레바논은 좀 불쌍하긴 한데 과거 식민지배 했던 서구 국가들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 레바논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다는 의미입니다.
저 당시 팔레스타인 난민이란 건 그냥 난민들이 아니었어요. 다른 중동국가들이 지원을 해주던 무장세력이었습니다.
처음엔 요르단에서 근거지 만들고 무력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요르단 정부조차도 얘네들에게 함부로 못할 정도로 강력한 무장세력이었습니다.
요르단 정부조차도 무시해가며 자기네들 맘대로 무장활동하다가 항공기 납치&폭파해버리는 테러까지 저지르니까, 요르단에서도 못 참고 기습적이고 모험적인 토벌작전을 시작합니다.
그 토벌전에서 나온 애들이 레바논으로 들어간 거에요. 저 당시의 팔레스타인 세력은 레바논 같이 작은 나라의 군사력으로 어찌해볼 수 있을 정도의 세력이 아니었습니다.
08년도 군생활 할때 동기가 레바논 파병을 갔는데
돈벌러 갔던곳이 이곳이였군요 허허
이셰환기자가 아쉽네요
토전사2탄보는듯 ytn잘했다
20분에 저걸 다 이야기하려니 사실 및 교훈 의미 전달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당시 시대적 상황, 전투 분석 및 무기 설명, 정치적 상황, 이후 설명이 너무 무족합니다. 차라리 몇 화를 나누어서 해주시는 편이.....
무삭제판은 거의50분정도의 영상이라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레바논 역사를 제대로 이야기하려면 거의 삼국지 분량 나오죠... 하도 얽힌 게 많이니.
삼국지만한 분량이 20분으로 압축되니까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ㅋㅋㅋ
이제 워밍업 끝났으니 본궤도 올려서
50분씩 팍팍 찍어냅시다
박사님이 체력적으로 장기녹화는 힘들어하셔서 안될거같음. 진짜 욕심같아서는 2시간도 듣겠는데..
태상호님 기자가 아니라 군 교관아니신가영?
이세환기자님은 아예 하차하신건가요?
의자좀 바꿔줘라 뭐냐 저게
그때 그 네명의 조합이 참 재미났었는데...
너무짧아 흑흑
무삭제 판이 아니 애초에 40분짜리 영상을 올려주면 안되나요? 그리고 토전사처럼 한주제 가지고 몇회 이상 자세하게 할수 없나요??? 그게 토전사에서 온 사람들의 바램입니다
타이틀 무섭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는 하나, 중동지역에서 종교를 이유로 내전을 벌이고 있는 인간들 보면 참... 솔직히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600여년 늦게 생겼습니다. 기독교 세계의 600여년전 모습이 현대의 기술로 재현중인게 바로 이슬람권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마틴 루터는 기독교 세상 전체를 변화시켰지만 이슬람 세계에서 비슷한 역할을 지녔던 아타튀르크는 터키 한 나라를 변화시키는데 그쳤죠.
이슬람은 중세시대에서 하나도 발전이 없었음. 무슬림들은 아직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종교라고 생각함. 마치 유럽인들이 중세시대때 그랬던 것처럼.
전쟁과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을 말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있습니다. 2004년에 인터넷 게임 리니즈2에서 있었던 '바츠 해방 전쟁'. 물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서 죽은 사람도 피해본 사람도 없지만, 한국의 인터넷 문화와 내부의 혁명적 기질을 알게 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사건은 아니지만, 정치학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죠. 독재 - 억압 - 혁명 -분열 로 이어진 바츠 전쟁은 정치적인 면에서 혁명의 전형적인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라 생각합니다. 한번 방송에서 다루어주셨으면 하네요.
레바논 참 복잡한 동네군요
무삭제판 기다림...
바시르와 왈츠를
극단적 이슬람 세력이 자꾸 대두하면 제 2의 함구적 평화 작전이 발생할수도...
파병의 이야기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