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yra2695 그냥 공감 못하는 걸로 다른 공감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걸 어케 설명해야하나요 ㅎㅎ;;; 강아지를 아이로 대입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자원봉사하는 곳을 유기보호소가 아니라 고아원으로 대체하고, 배변청소를 쓰레기청소(또는 원내청소)로 대체하심 그나마 이해가실까요?
@페미보고여자라하면여혐. 아이구 그러셔..그래. 독일어디사는데? 그냥 넘어가려고 했더니만 아는척왜이렇게해? 당당하네아주. 독일에서 13년째살고 7년째개키우는 사람이다 나는. 독일싸이트로 kleineanzeige들어가봐라. 앱깔아봐.당장. 개를 얼마나 사고팔수있는지. 독일어로 개는 Hund다. Haustiere항목으로 들어가서 개를 찾아봐. 300유로에서부터 가격도 아주 다양하고. 계약서하나면 살수있어. 우리개도 거기서 샀거든? 사람들 다 그렇게 사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자격시험은 무슨 개풀뜯어먹기는. 세금만 일년에 한번낸다~ 알아? 세금얼만지도 알아? 언제 어떻게 세금 나가는지 알아? 왜케 아는척해.. 없는걸 없다고 하명 그냥 좀 믿어라
말티즈 한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진짜 개를 진심으로 위하고 책임 못지겠으면 아예 생각 자체를 가지지 마세요. 책임 못질거 왜 데려갑니까? 저희집 강아지 유기견이었고요. 전봇대 쓰레기 버리는곳 옆에 작은 박스안에 있던걸 발견했어요. 첨엔 불쌍하기도 하면서 이쁘게 생겨서 이쁘다 이쁘다 하며 쓰담아줬는데 사람 손길이 좋은지 헥헥 대면서 웃더라고요. 그러고 가는데 얘가 계속 쫓아와서 첨엔 그냥 갈길 갔는데 700미터 가량을 쫓아왔어요... 그때 그걸 보고 속으로 별 생각 다 했었습니다. 얘를 그냥 두고 가자니 계속 아른거리고 너무 딱하고 눈마주칠때마다 웃고있고 할수없이 큰맘먹고 데려갔습니다. 발견당시 건강상태 확인차 병원 데려갔는데 나이는 대략 3~4살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저희집에서 같이 산지 이제 10년 넘어갑니다. 13~14살 되겠네요.. 노견이라 몸이 좀 안좋아져서 약을 먹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건강한편입니다.. 병원에서도 잘 길럿다고 수의사가 그러더라고요. 개를 길러본 경험도 없고 훈련법도 잘 모릅니다. 훈련이라고 해봐야 배변가리는거랑 손! 이거말고 안했습니다. 그냥 같이 살게됬으니 가족 대하듯이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고 사람말을 알아듣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말도 계속 걸어주고 했습니다. 말그대로 사람대하듯이 동생 대하듯이 해줬습니다. 진심을 알아주는지 강아지도 착하게 말을 잘 들어주더라고요. 저희집 강아지 3~4년 키우신 전 주인분 물론 사정이 있으셔서 버리셨겠지만 버리더라도 보호센터 같은곳에 보내주던지 하시지 꼭 전봇대 쓰레기 더미 옆에 버리셔야 했나요? 애가 그때 트라우마가 있는지 같이 놀러가려고 차에 태우면 아직도 경기를 일으킵니다. 안절부절 못해요. 다른분들도 개 분양이든 입양이든 한번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 지겠다는 다짐으로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 생각나네요. 개는 첫주인은 못 잊는다고... 내가 10년넘게 가족처럼 정성껏 사랑들여 키워도 이 개는 자기 3,4년 키우고 버린 전주인을 기억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참 안쓰럽기도 하고 제 개인적으로 씁쓸하기도 하네요. 개들은 정말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애들이에요. 진짜 개 버리지 마세요.
한순간의 동정심으로 데려오지 않은 훈련사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얼마나 속상하셨는지 영상인데도 느껴지는데 그 순간에는 얼마나 데려가고 싶으셨을까요.. 제발 책임질 수 없다면 데려가지 마세요 내게 책임감이 있는지 계속 고민하다가 데려와도 그 고민의 무게가 어떻게 한 생명의 값보다 크겠어요 훈련사님도 저렇게 하나의 생명을 거두길 어려워하는데 일반 사람이 펫샵에 강아지들이 귀엽고 안쓰러워서 그 순간 결정하고 데려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펫샵에서 분양하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강아지공장에서 작은 철창케이스안에서 쉼없이 암컷을 임신시켜서 물건 뽑아내듯 낳게하고 나주에 소용가치 없어지면 유기하거나 육고기로 팔려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땅을 못 디디고 죽음. 강아지들은 태어나서 젓을 때기전에 어미와 생이별해서 작은 프라스틱 박스에 여러마리가 들어가있고. 그대로 경매장으로 이동해서 다른 개농장으로 팔려가거나 각지 펫샆으로 팔려감. 펫샾에서도 하루종일 밖이보이는 유리쪽으로 배치되고 팔리지않는 개들은 마찬가지로 유기가되거나 개고기 도축장으로 빨리거나 알락사시킴. 이게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이 약해서 일어나는 현상임. 아직도 우리나라 정부는 반려동물을 물건. 즉, 주인의 재산으로 생각하고 법으로도 생명으로 되어있지않고 재산으로 되어있어서 겨우 벌금 조금내면 끝임. 개농장도 개들이 주인의 재산으로 되어있어서 함부로 데리고 못나오고 돈주고서 구하는 실정임. 뉴스에 나오는 개물림사고가나도 벌금 물고 솜방망이처벌 받고. 개를 가져가면 또다른 펫샾에서 분양받을수있음. 우리나라에서는 법이 강화되고 반려동물들이 재산이 아닌 생명체로써 법으로도 보호받는 날이 오지않으면 지옥이나 다름없어요.
@@하늘나무땅 보호소에 있는 개들 중에는 능력이 없는데도 무턱대고 입양해서 키우다가 버려진 개 키우다가 능력이 없어져서 버려진 개들도 많습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무턱대고 입양을 해가면 그 능력이 없는 것으로 인해 또다시 버려질 수도 있어요 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데려가면 사료값만 감당 하기도 벅차고 일하느라 바빠서 집을 오래도록 비우는 것으로 인해 개가 분리불안이 생기면 사람이 없을 때 짖거나 하울링 하는 것으로 인해 다른집에 피해가 갈 수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민원이라도 들어오면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이사를 갈 수도 없기 때문에 분리불안을 해결하지 못하면 또다시 버려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봉사 정도만 하는게 나아요
진짜 유럽처럼 애견문화만들고샆음 제일 중요한게 의무등록및 애견인들한테 세금징수하는일임 그래야 저세금을 바탕으로 애견인들 그렇게 부르짖는 선진애견문화및 법실행이 가능해진다. 법실행하면 버려질거 걱정하는데 저걸로 버릴사람들이면 언젠가버릴사람이고 개나 고양이한테 살때제외 돈한푼안들이는 사람일거임 차라리 그럴바엔 그냥 미래를보고 실행하는게낫지 난 개인적으로 세금까지 낼 각오잇는사람들만 반려견묘 키우고 유럽처럼 해야된다느니 말하면 좋겟음
94 hyun 물론 미래의 무슨일이 생길지는 모르죠 그렇ㅈㅣ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파양 안보낸다 버리지않는다 내 가족처럼 생각한다 그런마음을 가지면 파양율은 줄어들거고 유기견을 만드는 일 또한 줄어들거에요.. 산책문제는 직장인분들 대부분 강아지 산책 잘 시킵니당 저역시도 그렇구요 퇴근하고 저녁먹고 밤에 20-30분 출근인하는 주말은 낮에 길게 산책해요 저는 직장인이 어쩌고..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처음부터 상황이 아떻게 될지..이런 말은 무조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급작스럽게 내가 큰사고가 난다거나 죽는다거나 이런경우는 제외하구요..!
세월이 흘렀어도.. 이리 유명해지고.. 힘든 강아지들을위해 큰힘 낼수있게된 지금도... 참석자들을 설득하기위해, 이해시키기위해, 지난 추억 혹은 아픔을 이야기해야할때마다. 이미 이세상에 없을 그때의 그 강아지가 나의 이야기를 타고 여전히 지금까지 한줌도 안되는 몸으로 발등위에 앉아있을테니까..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다른이들에게 제발그러지말라고 가르칠수 있는거니까... 떨리는 목소리에서 어린 강형욱님을 보았고, 그 어린마음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따라 미래가 달라질수 있다는것을 지금의 개통령 강형욱을보며 크게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
나도 처음에 별 지식없이 동물 좋아할땐 생각없이 품종묘, 품종견들 많이 나오는 유튜버들 구독하고 귀엽다고 좋아했음.... 그러다 만난 울집 옥상에 불법체류중인 새끼냥이를 만나고 정들고 하다가 키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집을 청소하기 시작함. 특히 벌레들 퇴치한다고 여기저기 짜 놓은 겔이나 설치해놓은 트랩들 싹 제거하고 올라갔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사방팔방 찾아다니다가 며칠 뒤 못 찾고 포기하고 청소한다고 더 깔끔해진 집 보면서 더 빨리 데려오지 못한 내가 밉고 그 아이한테 미안하고 공허해서 질질짜다가 친구네 할머니 옥상에 방치되다시피 키워지는 진돗개가 떠올랐음. 친구한테 말해서 울집에서 몇개월 임보하기로 했는데 처음 2주동안은 끔찍하게 힘들었음. 아마 강쥐도 갑자기 환경바뀌어서 힘들었을거임. 그러면서 강형욱 나오는 프로그램들 찾아보면서 지식을 익혀 갔는데 공장에 관한 영상보면서 예전엔 그저 귀여웠던 동물들이 어케 만들어졌는지, 유기동물들이 어떻게 살고 죽는지를 알고나서는.... 구독했던 유투버들 싹다 취소하게 됨... 나중에 내가 진짜 책임질 준비가 됐을 때 꼭 유기된 아이들 중에서 데려올거라고 결심했음
귀여워서 키워볼까?? 하는 목적이 아닌 한생명체로써 책임질수있겟다 하는사람만 존재 했음 좋겠어요 사랑받던 아이 한마리가 버림 받아 상황이 안좋은상황에서 제가 분양 받은 강아지와 버림?? 아닌 떠넘겨진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악조건 속에서 무리해가며 내자신이 아닌 우리애들에게 투자하는 이유는 버린 인간에게 나중에내가 잘되서 애들이 이쁘게 커서 꼭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죄책감 느끼고 반성하게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매일 이영상 보고 내가 힘들어도 내가 무책임한 사람이 아니고를 떠나내가족으로 분양 한건데 끝까지 우리애들 우울하지 않게 행복하게 해주자는 마음이 커집니다제발 책임질수 없으면 키우지마새요 제발
작고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 뿐만아니라 대형견, 노견 아이들에게도 따뜻함을 나눠주세요. 안락사가 없는 보호소에서 힘들게 평생을 버틴 아이들에게도 손을 내밀어주세요. 얼마전 데려온 저희 큰 아이, 얼마나 순하고 겁이 많은지요. 중형견대형견 애로사항 분명 있지만 또다른 기쁨역시 분명 있습니다. 입양이 부담이시라면 임보도 큰 힘이 됩니다. 왕크왕귀는 진리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이세상 강아지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유기나 파양은 아니고 견주분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몇일을 함께 있었다고 해요 저를 처음 만난날 저에게 부비고 기대로 핥고 떨어질줄 모르더나구요 떠나신 견주분곁에서 얼마나 부비고 핥았을지 생각하니 안쓰럽고 눈물이나요 정말 사랑해주며 나의 반려견 후회없는 가족으로 남고싶어요
난 공감한다. 강화에서 파양된 말라뮤트 제주도까지 데리고와서 4년을 키웠다. 2주전 심장사상충과 바베시아 까지 한번에 감염되었다. 솔직히 치료비 겁났지만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안락사까지 생각했다. 딱하루만 입원시켜서 다음날 먹고싶은 간식 원없이 먹이겠노라 생각하고 입원치료를 부탁했다. 수의사 선생님이 견주분만 포기 안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도 치료비 생각안할테니 살려만 달라고 부탁하고 집에왔다. 아니나 다를까 밤10시경에 전화가 왔다. 빈혈이 너무 심해서 수혈해야 할경우가 생길것 같다고 말씀 하셨다. 제주도에는 수혈할곳이 몇군대 없는대 알아봐주셨고 나는 동의했다. 대형견 수혈비용 만만치 않더라. 다음날 병원에 강아지 퇴원을 시키기위해 방문했다. 나늘 보더니 걷지도 못하는대 비틀거리며 나에게왔다. 나는 바닥에 주저앉아서 너무 안쓰러워 눈물을 흘렸는대 내눈물을 핱아주었다. 그리곤 내가 자기를 버린지알고 서럽게 울더라. 모든 치료비를 감당하고 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아졌다. 수의사 말대로 강아지는 살려고하는 의지만 있으면 견주들의 사랑이 있으면 본인들이 사랑받는다는걸 느끼는순간 치료만 꾸준히 한다면 할수있다고한다 하지만 대형견의 경우 수혈비용과 치료비가 어마어마해서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고한다. 그건 강아지를 두번 죽이는거라 생각한다. 입양하세요 이건 맞는말이다. 난 입양을하던 샵에서 구매를 하던 내가 드리고 싶은말은 단하나 제발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펫샆에서 살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건 합리화가 아닐까요.. 유기견센터에도 원하는 강아지 품종이 있을수도 있고 비슷한 성격의 개라면 다른품종이면 어떻고 믹스견이면 또 어때요ㅠ 물건 사듯이 품종 따지며 사는게 강아지공장, 펫샵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이드네요ㅠ 이쁘다 생각하는 품종은 있겠지만 막상 유기견센터 같은곳가보면 그런것과 상관없이 눈에 마음에 드는 강아지가 분명 있거든요. 물론 강아지별 특성도 알고가면 더 좋겠지만요 상황에 따라서. 꼭 키우고싶은 품종이 있다면 좀 복잡하더라도 가정분양을 알아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한 강아지를 10몆년동안 책임지는일인데 그정도 노력도 귀찮다면..... 끔찍한 강아지공장이 사라지려면 펫샵에서 구매가 없어야 가능한일이니깐 한사람이라도 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를 실천했으면 하네요ㅠ
많은 반려인들이 파양을 선택하기전에 교육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구요.. 단지 이쁘다..귀엽다..만으로 강아지를 키우지마시길바래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기억하시길바랍니다.. 참고로 스피츠 포멘 폼피츠 닥스 치와와 푸들 말티를 원하시는분들은 조상이 누구인지 어떻게 생겨났 애들인지 꼭 인지하시고 각별히 교육하셔야 됩니다.. 웰시코기나 보더콜리를 원하시는분들도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셔야 됩니다
어쩌다어른 명강의 몰아보기 👏
👉 ua-cam.com/play/PLD4pVarYYTDB0NVaxULO6S9LZysPxoEph.html
훈련사 강형욱 강의 몰아보기 🐶
👉 ua-cam.com/play/PLD4pVarYYTDCr_rPG5YWtgn2JN6rgbjLn.html
진짜 이런영상은 풀로 보고싶다.
다 몆분짜리밖에 없다는게...
i need english sub for this video
8번 파양됐던 파양견을 키우고있습니다. 파양된 이유는 여러 이유였다고해요. 굳이 알려고하지않아요. 알고싶지도 않구요. 그냥 저희집 댕댕이가 세계제일 이쁩니다.
복 받으실께요^^
진짜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한 생명의 은인🙏
좋은 견주님..행복하세요..
잘키우고 계시나요?^^
기본적으로 개를 사랑하지 않으면 개를 이해할수 없는거구나
@sunggood sam 물고기 존맛
사람도 마찬가지죠...ㅠ
@@rongjae2259 ㄴㅈ
맞는 말이죠
@ᅭ4ᅭ3ᄀ3더더 아주 심오한 말씀이네요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러면서 살고있죠
다시한번 반성해야 겠네요
제발 버리지 마세요..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진짜 마음아프다...ㅠㅠ
그때 데려가지 못했던 미안함이 엄청 오래 남아있었나봐요..ㅠㅠ
그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댕댕이를 키우고 댕댕이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쌓이고나니 시골에서 지나쳣던 버려진 강아지 왜 챙겨주지 못햇나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오래 남는게 아니라 평생 남더라구요ㅠㅠ..
근데 강형욱 훈련사님은 그렇다 치는데 저기 있는 청중들은 왜 우는거임? 나만 이해가 안가나.... 강형욱님이 우시니까 그냥 그 감정에 휩쓸려서 따라 우는건가?
@@huayra2695 그냥 공감 못하는 걸로 다른 공감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걸 어케 설명해야하나요 ㅎㅎ;;;
강아지를 아이로 대입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자원봉사하는 곳을 유기보호소가 아니라 고아원으로 대체하고, 배변청소를 쓰레기청소(또는 원내청소)로 대체하심 그나마 이해가실까요?
@@huayra2695 여자들이 원래 감성적임 툭하면 울고
미안하다고, 못 데리고 간다고 하실때 마치 얼음 한 통을 삼킨것 처럼 머리가 얼얼해 졌습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발 사람들이 모든 생명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없이 빵 먹으면서 보다가
목이 막혀 힘들었네요〰
보지도 않은 강아지를 생각만 해도
불쌍한데 그런 일을 겪은 본인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 어찌 알까요😭
자신보다 주인을 더 사랑하는 지구 통틀어 유일한 생명체
나도 영상 보다 울게 된다.. ㅠ
우리나라 도 독일처럼 교육받고 시험 치르고 기를수 있게 했으면 버리면 벌금 크게 물고..
제발요.. 그리되기를 간절히 바래요🙏
역시 독일은..
독일그런거없슈 ㅎㅎ
@페미보고여자라하면여혐. 없는걸 없다고 사실대로 말했더니 왠 국뽕? ㅋㅋㅋㅋㅋㅋ
@페미보고여자라하면여혐. 아이구 그러셔..그래. 독일어디사는데? 그냥 넘어가려고 했더니만 아는척왜이렇게해? 당당하네아주. 독일에서 13년째살고 7년째개키우는 사람이다 나는. 독일싸이트로 kleineanzeige들어가봐라. 앱깔아봐.당장. 개를 얼마나 사고팔수있는지. 독일어로 개는 Hund다. Haustiere항목으로 들어가서 개를 찾아봐. 300유로에서부터 가격도 아주 다양하고. 계약서하나면 살수있어. 우리개도 거기서 샀거든? 사람들 다 그렇게 사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자격시험은 무슨 개풀뜯어먹기는. 세금만 일년에 한번낸다~ 알아? 세금얼만지도 알아? 언제 어떻게 세금 나가는지 알아? 왜케 아는척해.. 없는걸 없다고 하명 그냥 좀 믿어라
발 위로 올라오면 그 모든게 끝날 줄 알았나보다 는 말 너무 마음 아프다......
강형욱은 진짜 개를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말티즈 한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진짜 개를 진심으로 위하고 책임 못지겠으면 아예 생각 자체를 가지지 마세요. 책임 못질거 왜 데려갑니까?
저희집 강아지 유기견이었고요. 전봇대 쓰레기 버리는곳 옆에 작은 박스안에 있던걸 발견했어요. 첨엔 불쌍하기도 하면서 이쁘게 생겨서 이쁘다 이쁘다 하며 쓰담아줬는데 사람 손길이 좋은지 헥헥 대면서 웃더라고요. 그러고 가는데 얘가 계속 쫓아와서 첨엔 그냥 갈길 갔는데 700미터 가량을 쫓아왔어요... 그때 그걸 보고 속으로 별 생각 다 했었습니다. 얘를 그냥 두고 가자니 계속 아른거리고 너무 딱하고 눈마주칠때마다 웃고있고 할수없이 큰맘먹고 데려갔습니다. 발견당시 건강상태 확인차 병원 데려갔는데 나이는 대략 3~4살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저희집에서 같이 산지 이제 10년 넘어갑니다. 13~14살 되겠네요.. 노견이라 몸이 좀 안좋아져서 약을 먹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건강한편입니다..
병원에서도 잘 길럿다고 수의사가 그러더라고요.
개를 길러본 경험도 없고 훈련법도 잘 모릅니다. 훈련이라고 해봐야 배변가리는거랑 손! 이거말고 안했습니다. 그냥 같이 살게됬으니 가족 대하듯이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고 사람말을 알아듣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말도 계속 걸어주고 했습니다. 말그대로 사람대하듯이 동생 대하듯이 해줬습니다. 진심을 알아주는지 강아지도 착하게 말을 잘 들어주더라고요.
저희집 강아지 3~4년 키우신 전 주인분 물론 사정이 있으셔서 버리셨겠지만 버리더라도 보호센터 같은곳에 보내주던지 하시지 꼭 전봇대 쓰레기 더미 옆에 버리셔야 했나요? 애가 그때 트라우마가 있는지 같이 놀러가려고 차에 태우면 아직도 경기를 일으킵니다. 안절부절 못해요.
다른분들도 개 분양이든 입양이든 한번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 지겠다는 다짐으로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 생각나네요.
개는 첫주인은 못 잊는다고...
내가 10년넘게 가족처럼 정성껏 사랑들여 키워도
이 개는 자기 3,4년 키우고 버린 전주인을 기억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참 안쓰럽기도 하고 제 개인적으로 씁쓸하기도 하네요.
개들은 정말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애들이에요.
진짜 개 버리지 마세요.
보호센타로 보내면 안락사예요...ㅠ ㅠ
물론 버린게 잘 했다는건 아닙니다.
많이 미안해..그때 너를 데려오지 못해서...
저도 유기견 보호소에 가서 봉사 한번 해 봤었는데 아이들이 대부분 큰 강아지들이었는데 사람 엄청 반기더라구여 그게 진짜 미안하구 안쓰럽더라구여
리트리버, 사모예드 얘들 조금만 더 작았더라면... 정말 좋은개인데 감당이 안된다는거.
고마워요...
vhrmsl choi ㅠㅠ 저는 감당 안되니까 대형견은 절대 안된다고 여건이 되야 키운다고 엄청 말렸는데 아빠가 데려옴ㅠㅠㅠㅠ 아파트에서 어떻게 대형견을 키워.....
전 가서 봉사활동 하고픈데 어떻게 찾아서 가야하나요?
@@예쁜달-f6b
사는 지역 치고 유기견봉사 검색하시면 됩니다
멋진 강훈련사님~~~최고 이십니다
한순간의 동정심으로 데려오지 않은 훈련사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얼마나 속상하셨는지 영상인데도 느껴지는데 그 순간에는 얼마나 데려가고 싶으셨을까요.. 제발 책임질 수 없다면 데려가지 마세요 내게 책임감이 있는지 계속 고민하다가 데려와도 그 고민의 무게가 어떻게 한 생명의 값보다 크겠어요 훈련사님도 저렇게 하나의 생명을 거두길 어려워하는데 일반 사람이 펫샵에 강아지들이 귀엽고 안쓰러워서 그 순간 결정하고 데려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펫샵에서 분양하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강아지공장에서 작은 철창케이스안에서 쉼없이 암컷을 임신시켜서 물건 뽑아내듯 낳게하고 나주에 소용가치 없어지면 유기하거나 육고기로 팔려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땅을 못 디디고 죽음. 강아지들은 태어나서 젓을 때기전에 어미와 생이별해서 작은 프라스틱 박스에 여러마리가 들어가있고. 그대로 경매장으로 이동해서 다른 개농장으로 팔려가거나 각지 펫샆으로 팔려감. 펫샾에서도 하루종일 밖이보이는 유리쪽으로 배치되고 팔리지않는 개들은 마찬가지로 유기가되거나 개고기 도축장으로 빨리거나 알락사시킴. 이게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이 약해서 일어나는 현상임. 아직도 우리나라 정부는 반려동물을 물건. 즉, 주인의 재산으로 생각하고 법으로도 생명으로 되어있지않고 재산으로 되어있어서 겨우 벌금 조금내면 끝임. 개농장도 개들이 주인의 재산으로 되어있어서 함부로 데리고 못나오고 돈주고서 구하는 실정임. 뉴스에 나오는 개물림사고가나도 벌금 물고 솜방망이처벌 받고. 개를 가져가면 또다른 펫샾에서 분양받을수있음. 우리나라에서는 법이 강화되고 반려동물들이 재산이 아닌 생명체로써 법으로도 보호받는 날이 오지않으면 지옥이나 다름없어요.
항상 강아지를 생각하시는 그마음!
감동입니다
강형욱님이 우리 반려견 사회에 큰 공헌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 아픔 소중히 기억하는 마음 같아요
유기견봉사가고 싶어도
이런이유때문에 못가고있어요 맘이 약해서 계속 델고오고싶어질까봐요 ㅠ ㅠㅠ 집에와서 계속 생각나고 능력이 안되는데 불쌍한 맘에 델고오고싶을까봐요 ㅠ
능력없어도 데려가는게 낫죠
대부분은 안락사 당하니까요
비숑같은 애들은 금방 보호소서도 입양간다던데, 진돗개나 큰개 나이많거나 아픈애들등은 입양이 거의 안된다니깐요
믹스견도 입양 잘 안될테고요
보호소서도 품종견 선호해서 입양한대요...
입양 못하더라도 봉사라도하는게 안락사 당하기전에라도 도움줄수있는거죠
산책을 시켜준다던가 간식주고 청소해주고 사랑주고
@@하늘나무땅 능력 없으면 데려가면 안되죠
능력이 없는데 왜 데려와요...
@@하늘나무땅 능력없으면 데려가면 안돼 친구야ㅋㅋ 정신차려
저도 한번갔는데 핑계아닌 핑계지만 정신적으로 충격을 너무받고와서 일상생활이 안되더라구요.......
@@하늘나무땅 보호소에 있는 개들 중에는
능력이 없는데도 무턱대고 입양해서 키우다가 버려진 개
키우다가 능력이 없어져서 버려진 개들도 많습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무턱대고 입양을 해가면
그 능력이 없는 것으로 인해 또다시 버려질 수도 있어요
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데려가면 사료값만 감당 하기도 벅차고
일하느라 바빠서 집을 오래도록 비우는 것으로 인해
개가 분리불안이 생기면 사람이 없을 때 짖거나 하울링
하는 것으로 인해 다른집에 피해가 갈 수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민원이라도 들어오면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이사를 갈 수도 없기 때문에
분리불안을 해결하지 못하면
또다시 버려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봉사 정도만 하는게 나아요
그러니깐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라고. 애인한테 귀여운 강아지 선물 받았다고 에센에 실컷 자랑하고 성견되면 버리는 게 태반이잖아. 그런 저급한 뇌를 가진 인간들이 상당히 많음. 애당초 등록제로 해서 유기하면 징역이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등록제 하게되면 시행전 유기되는 아이들이 엄청 많아질꺼라는게 문제죠
@@JJUNG__ 기습적으로 시행해야죠. 금융실명제 했듯이.
@@talbru324 그럼 기습적으로 유기하겠죠 ;
금융거래는 안하고 살 수 없지만 강아지 유기하는 사람들은 유기해도 아무일 없듯이 사니까 유기하는거잖아요
진짜 유럽처럼 애견문화만들고샆음 제일 중요한게 의무등록및 애견인들한테 세금징수하는일임 그래야 저세금을 바탕으로 애견인들 그렇게 부르짖는 선진애견문화및 법실행이 가능해진다. 법실행하면 버려질거 걱정하는데 저걸로 버릴사람들이면 언젠가버릴사람이고 개나 고양이한테 살때제외 돈한푼안들이는 사람일거임 차라리 그럴바엔 그냥 미래를보고 실행하는게낫지 난 개인적으로 세금까지 낼 각오잇는사람들만 반려견묘 키우고 유럽처럼 해야된다느니 말하면 좋겟음
등록제해야해요 당장은 유기하는 수가 급증해도 시간이 지나면 감소될거에요 등록제 안해도 유기 수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아무리 우리들이 '그러지마세요, 이 아이들도 생명이에요'라고 말해줘도 이미 버리는사람들 귀에는 그 말들이 들리지도 와닿지도 안을것같다
주위에 파양한사람들은 '그래서 어쩌라고 나부터 살고봐야지'라는 식의 답변뿐...
맞음 그래서 필요한게 법인데.......먼 미래의 일이네여
나부터 살고봐야지 그런생각할거면 애초에 데리고 오질 말았어야지...결국 나를 위해 데려오고 나를 위해 버릴거면 그러면 안됐지...
얌뚜 그니까.... 엄마가 처음부터 상황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고 하는데 처음부터 여건이 안되면 데려오질 말아야지 이러면서 엄청 싸웠네요ㅠ
엄마는 산책도 일하다보면 직장인이 못시켜줄 수도 있고 이렇게 말하고 저는 무조건 해줘야한다고 하고
94 hyun 물론 미래의 무슨일이 생길지는 모르죠 그렇ㅈㅣ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파양 안보낸다 버리지않는다 내 가족처럼 생각한다 그런마음을 가지면 파양율은 줄어들거고 유기견을 만드는 일 또한 줄어들거에요.. 산책문제는 직장인분들 대부분 강아지 산책 잘 시킵니당 저역시도 그렇구요 퇴근하고 저녁먹고 밤에 20-30분 출근인하는 주말은 낮에 길게 산책해요 저는 직장인이 어쩌고..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처음부터 상황이 아떻게 될지..이런 말은 무조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급작스럽게 내가 큰사고가 난다거나 죽는다거나 이런경우는 제외하구요..!
얌뚜 누구는 산책을 한번 말고 2~3번은 해줘야한다고 하고 그래서요ㅠㅠ 1번으로 부족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ㅠㅠ
너무 훌륭하신 분
세월이 흘렀어도..
이리 유명해지고..
힘든 강아지들을위해 큰힘 낼수있게된 지금도...
참석자들을 설득하기위해,
이해시키기위해,
지난 추억 혹은 아픔을 이야기해야할때마다.
이미 이세상에 없을 그때의 그 강아지가
나의 이야기를 타고
여전히 지금까지
한줌도 안되는 몸으로 발등위에 앉아있을테니까..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다른이들에게 제발그러지말라고
가르칠수 있는거니까...
떨리는 목소리에서
어린 강형욱님을 보았고,
그 어린마음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따라
미래가 달라질수 있다는것을
지금의 개통령 강형욱을보며 크게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
진심에서 나온 감정이고 눈물이라 짧은 영상인대도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다..ㅠㅠ
애도 그렇고 가지고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고..
강아지, 고양이도 귀엽다고 샀으면 버리지를 말고...
이 셋을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말아라...
나도 처음에 별 지식없이 동물 좋아할땐 생각없이 품종묘, 품종견들 많이 나오는 유튜버들 구독하고 귀엽다고 좋아했음.... 그러다 만난 울집 옥상에 불법체류중인 새끼냥이를 만나고 정들고 하다가 키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집을 청소하기 시작함. 특히 벌레들 퇴치한다고 여기저기 짜 놓은 겔이나 설치해놓은 트랩들 싹 제거하고 올라갔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사방팔방 찾아다니다가 며칠 뒤 못 찾고 포기하고 청소한다고 더 깔끔해진 집 보면서 더 빨리 데려오지 못한 내가 밉고 그 아이한테 미안하고 공허해서 질질짜다가 친구네 할머니 옥상에 방치되다시피 키워지는 진돗개가 떠올랐음. 친구한테 말해서 울집에서 몇개월 임보하기로 했는데 처음 2주동안은 끔찍하게 힘들었음. 아마 강쥐도 갑자기 환경바뀌어서 힘들었을거임. 그러면서 강형욱 나오는 프로그램들 찾아보면서 지식을 익혀 갔는데 공장에 관한 영상보면서 예전엔 그저 귀여웠던 동물들이 어케 만들어졌는지, 유기동물들이 어떻게 살고 죽는지를 알고나서는.... 구독했던 유투버들 싹다 취소하게 됨... 나중에 내가 진짜 책임질 준비가 됐을 때 꼭 유기된 아이들 중에서 데려올거라고 결심했음
글쿤요 전 캣맘 이년차에요
엔젤캣님 방송도 추천드려요^^*♡
@@하늘나무땅 당신 덕분에 늘어난 고양이들이 얼마나 많은 작은 동물들 새들에게 큰 위협이 되는지 아십니까? 데려가 키우실 거 아니면 길냥이들에게 먹이주지 마세요. 생태계에 인위적으로 개입해서 포식자들 늘리는 꼴이에요.
@@성큼걸이-e7x 니똥이나 잘닦으세요
@@성큼걸이-e7x 괜히 캣맘,캣대디분들께 그러지마요.오히려 중성화를하지않으면 개체수가 더 늘어난답니다.글구 애초에 작은 짹짹이들 신경써줘야했다면,고양이를 버린 우리들에게 책임이 있지않을까요.
길냥이한테 피해보는 사람들은 무시하면서 "우리 모두의 책임" ㅋㅋㅋ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강형욱선생님 은 정말 천사에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되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 이야기는 하기 힘들어요. 상처였을 기억인데 다른 길 가지 않은 것에 정말 존경합니다.
강형욱 정말 따뜻...후아..
정말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우리강아지도 아빠가 버리자고했는데 끝까지 싸워서 지켜낸지 5년째 애교쟁이에 너무사랑스럽고 하루하루 소중한 내 반려견입니다. 솔직히 15년 너무짧아요 50년은 살았으면....
진짜 유튜브 보다가 눈물 나온적은 처음이네
생각과 가치관이 넘멋진 분시네요.
이런분이 계시다는것이 다행스럽고,
표정에서 강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아이고 마음아파 ㅠㅠ ㅠㅠ
아..울음 터질뻔 했습니다
정말 개를 사랑하는...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분은정말아이들을너무너무사랑하시는구나진심으로..
난 널 못데려가 그 한마디가 가슴을 후비네요
아... ㅠㅠ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울어요
진짜 강아지를 사랑하는 강샘!! 진정한 반려견 전문가인정
형욱샘 ㅡ 넘 아름다우신분....
눈물난다 너무
그 어린 강아지가 그래도 사람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믿었던 인간들에게 거절당하고 싶지 않아서 ㅠㅠ
강형욱님, 정말 존경합니다
훈련사님~본 받겠습니다~존경합니다^^
트라우마로남은거같아요... 발밑을 보고 얘기하는데.. 그때 그순간으로 다시돌아간듯한... 아프네요..
분명 내나이에는 어린친구인데...
내보다 훨 오래살았고 내보다 더많은걸 느끼고 살았구만...
그래서 내보다 더 많이 성숙했으면서도 겸손하구나...
내는 뭐하고 산거지? ㅠㅠ
다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요
다 다른 모양으로 삶을 살고 있는거지유!! Lee님도 다른 모양으로 살고계신거에요!
그러한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된거에요~~~
님에게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발 조그마한 생명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비정상적인 팻샵은 없어졌음 합니다. 그 팻샵 지날때마다 드는 생각... 제발 망해라.. 그래야 책임없이 키우다 버리는 나쁜 사람들도 많이 없어질꺼야. 제발좀 없어졌음....
맞네ㅡ이말씀ㅡㅡ듣고맘이아팟읍니다😌
너무 슬프고 마음아파요
그마음이 느껴져요ㅜㅜ
그 작은 강아지 마믐이 느껴져요
귀여워서 키워볼까?? 하는 목적이 아닌 한생명체로써 책임질수있겟다 하는사람만 존재 했음 좋겠어요
사랑받던 아이 한마리가 버림 받아 상황이 안좋은상황에서 제가 분양 받은 강아지와 버림?? 아닌 떠넘겨진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악조건 속에서 무리해가며 내자신이 아닌 우리애들에게 투자하는 이유는 버린 인간에게 나중에내가 잘되서 애들이 이쁘게 커서 꼭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죄책감 느끼고 반성하게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매일 이영상 보고 내가 힘들어도 내가 무책임한 사람이 아니고를 떠나내가족으로 분양 한건데 끝까지 우리애들 우울하지 않게 행복하게 해주자는 마음이 커집니다제발 책임질수 없으면 키우지마새요 제발
반려견을 입양 할때는 천번 만번 끝없이 생각 해보시고 어떠한일이 생겨도 지키고 보호 하겠다는 마음 자기자신과 바꿔서라도 반려견을 사랑하고 지킬수 있는사랑 반려견에 대한 인성 지식이 있는사람
가족입니다 명심하세요
가족에게 상처 주지 마세요
저도 짐 파양당한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데리고 온지 4개월 되가는데 눈치봐요.
넘 슬퍼요.
그래서 산책도 하루 평균 두번시키고 수제간식도 만들어서 먹여요.
책임 못질꺼면 키우지 마세요.제발요~~
우리개는 성대수술한줄 알았어요.넘 소리가 작아서..지금은...하 ......계단 청소 하시는분이..보구는..조만한 개였어? 하십니다
대단하시네요~~~!!!
강아지도 견주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작고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 뿐만아니라
대형견, 노견 아이들에게도 따뜻함을 나눠주세요.
안락사가 없는 보호소에서 힘들게 평생을 버틴 아이들에게도 손을 내밀어주세요.
얼마전 데려온 저희 큰 아이, 얼마나 순하고 겁이 많은지요.
중형견대형견 애로사항 분명 있지만 또다른 기쁨역시 분명 있습니다.
입양이 부담이시라면 임보도 큰 힘이 됩니다.
왕크왕귀는 진리입니다👍
아고ㅠㅠ 재연하시다가 울고 저 상황에서 내려가 하시는거 너무 ㅠㅠㅠㅠㅠ
흑....너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ㅠㅡㅡㅡ공감합니다ㅡㅡㅡ👍👍👍🐕🐕🐕
그렇게 데려온 내새꾸❣️ 사랑한다 건강하게 잘지내자
ㅠㅠ 나도 강아지랑 같이 살고 싶은데 돈의 노예라 1주일에 기본 5일은 12시간 이상 집을 비우는 상황에서 개를 키울 수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 직장인 1인가구인데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보면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남.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이세상 강아지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유기나 파양은 아니고
견주분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몇일을 함께 있었다고 해요
저를 처음 만난날 저에게 부비고 기대로 핥고 떨어질줄 모르더나구요 떠나신 견주분곁에서 얼마나 부비고 핥았을지 생각하니 안쓰럽고 눈물이나요
정말 사랑해주며 나의 반려견 후회없는 가족으로 남고싶어요
진심으로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3일전 샵에서 푸숑한마리를 대려왔습니다
이미 대려온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겠지만
애견공장과 샵에 일조했다는걸 미리알았다면
다시 생각해봣을탠데 애들한테 미안하네요ㅜㅜ
집에있는 두마리랑 미안한맘으로 지내줘야겠네요ㅜㅜ
난 공감한다.
강화에서 파양된 말라뮤트 제주도까지 데리고와서 4년을 키웠다.
2주전 심장사상충과 바베시아 까지
한번에 감염되었다. 솔직히 치료비 겁났지만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안락사까지 생각했다. 딱하루만 입원시켜서 다음날 먹고싶은 간식 원없이 먹이겠노라 생각하고 입원치료를 부탁했다. 수의사 선생님이 견주분만 포기 안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도 치료비 생각안할테니 살려만 달라고
부탁하고 집에왔다.
아니나 다를까 밤10시경에 전화가 왔다.
빈혈이 너무 심해서 수혈해야 할경우가
생길것 같다고 말씀 하셨다. 제주도에는
수혈할곳이 몇군대 없는대 알아봐주셨고
나는 동의했다. 대형견 수혈비용 만만치 않더라. 다음날 병원에 강아지 퇴원을 시키기위해 방문했다.
나늘 보더니 걷지도 못하는대 비틀거리며 나에게왔다. 나는 바닥에 주저앉아서
너무 안쓰러워 눈물을 흘렸는대 내눈물을 핱아주었다. 그리곤 내가 자기를 버린지알고 서럽게 울더라.
모든 치료비를 감당하고 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아졌다.
수의사 말대로 강아지는 살려고하는 의지만 있으면 견주들의 사랑이 있으면 본인들이 사랑받는다는걸 느끼는순간 치료만 꾸준히 한다면 할수있다고한다
하지만 대형견의 경우 수혈비용과 치료비가 어마어마해서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고한다.
그건 강아지를 두번 죽이는거라 생각한다.
입양하세요 이건 맞는말이다.
난 입양을하던 샵에서 구매를 하던
내가 드리고 싶은말은 단하나
제발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모두 나의 실수다.
사상충과 바베시아 예방을 했어야 했는대
바쁜건 아니였지만 약을 먹일 시기를 1달 정도 놓친것이 화근이였다.
여러분들도 미리 예방하세요.
바베시아 이건 진짜 무서운 겁니다
슬퍼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살수 있는 날이오길 도와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갓형욱님 그때 못도와준거 이제부터라도 함께 해줄수있게 힘이 되어주시길 늘 응원하고 함께 해요!Jtm
펫샆에서 살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건 합리화가 아닐까요.. 유기견센터에도 원하는 강아지 품종이 있을수도 있고 비슷한 성격의 개라면 다른품종이면 어떻고 믹스견이면 또 어때요ㅠ 물건 사듯이 품종 따지며 사는게 강아지공장, 펫샵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이드네요ㅠ 이쁘다 생각하는 품종은 있겠지만 막상 유기견센터 같은곳가보면 그런것과 상관없이 눈에 마음에 드는 강아지가 분명 있거든요. 물론 강아지별 특성도 알고가면 더 좋겠지만요 상황에 따라서.
꼭 키우고싶은 품종이 있다면 좀 복잡하더라도 가정분양을 알아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한 강아지를 10몆년동안 책임지는일인데 그정도 노력도 귀찮다면.....
끔찍한 강아지공장이 사라지려면 펫샵에서 구매가 없어야 가능한일이니깐 한사람이라도 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를 실천했으면 하네요ㅠ
오늘 너무우울해서 아는지인강아지를 아침에. 대려와서~놀아주고있는데~울컥 눈물이났네요. 눈물자국과 귀청소관리가 너무안돼서 귀가 썩었더라구요...어쩜 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 ....강아지는. 귀청소잘해줘야 건강하게 오래살수있어요...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깊이생각하고 입양하세요제발~~순간이쁘다고해서~키우지마세요...공부마니하고 ...입양해키워주세요
메소드 연기의 달인
먹먹하다 우리애들도 둘다 유기견출신이라 저 마음 더더욱 안다.....나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너무 이쁘다
이영상또보네요정말마니울엇읍니다ㅡㅠㅠ
난 참 그냥 사람
강형욱이 좋다
꼭 한번 뵙고싶다
입양할때 인형하나 사듯 말고 15년이상 책임져야할 가족을 데려오는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ㅠ
그마음 충분히 공감해요ㅠ 이세상 유기견들이 없어지길 간절히 원합미다ㅠ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는데 유기견만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ㅠㅠ
아 깜짝이야 이 짧은 순간에 울컥해버렸음 눈물이 나와버렸네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떤 존재가 나에게 힘들어서 기대거나 쉬러올때 그 기대에 부응해주기 늘 어려웠고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느낀적이 많아서 스스로에게 자주 실망한다 그럴때가 제일 싫다
많은 반려인들이 파양을 선택하기전에 교육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구요.. 단지 이쁘다..귀엽다..만으로 강아지를 키우지마시길바래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기억하시길바랍니다..
참고로 스피츠 포멘 폼피츠 닥스 치와와 푸들 말티를 원하시는분들은 조상이 누구인지 어떻게 생겨났 애들인지 꼭 인지하시고 각별히 교육하셔야 됩니다.. 웰시코기나 보더콜리를 원하시는분들도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셔야 됩니다
왜 스피츠~말티 요녀석들만요?? 궁금해서요
@@94hyun72 조상이누구인지 네이버 유튭보시면 더이해가빠르지않을까요???
J kim 푸들 조상이 바베트이라는 견종? 이라고 써있는데여 근데 왜 각별한교육이 필요하지 사나운 그런게 아니잖아요
아 바벳 특성이 애정만주면 지배적일수있고 주인을 소유하려 할 수 있어ㅓㅅ 그런가
@@94hyun72 간단하게 푸들은 토끼사냥용이었구요.. 사냥본능이있다는것은 공격적이라는거구요 그래서 다른 강아지들보다 예민하고 흥분잘하고 많이짖고
고양이를 물어죽이고 아이를 물어죽이고 등등둥... 극히일부 몰지각한 주인을 만나면 맹견이된답니다.. 아파트에살면 엄청 짖어서 피곤할겁니다 뭐 이런 이야기죠.. 주인잘만나서 본능을 억누를수만있다면야 세상에 나쁜게는없겠죠^^
강아지도 그냥 밥주는 사람보단 자신에게 관심과 사랑과 따뜻한 품을 내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할지도 ㅠㅠ
맞아요 ~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 . 장난감이 아니에요 ~ 말못한다고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 말못해도 감정다느껴요 ..
난 개를 제대로 키워본적이 없는데도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동물과 교감하는 것은 물론 많이 다르겠지만 아주 크게 보면 비슷할 것 같다.
하 나라도 저상황 똑같이 겪으면 울었을듯 ,, 지금도 이영상보고 우는중 엉엉..
유기견을 보고 마음아파서 입양하고 싶어도 책임지는게 가능할때 그리고 한번더 생각해봐야 하는게 유기견이 나쁜게 아닌데 상처받은 강아지들이 많아서 키우는 난이도가 상당하다는점.
아 눈물나ㅅㅂ ㅠㅠ
유기견 봉사 해봤는데. 무섭게 생기고 주로 큰개가 많지만 거의 다 생각보다 순해서 놀랐음
다른말로 풀어보자면 애들이 다크고 무섭게 생겨졌으니 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순한애들을
저도 저희 두부를 처음본날이 머리속에 진하게 남아있어요. 두부와 같이있던 친구들 또한 생각이나고 파양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강아지공장도 없어지고 아무나 개를 키울 수 없게 법을 만들어야지...ㅜㅜ
못 데려가는데 마지막 까지 돌봐 줄 수 없는데 불쌍하다는 이유로 덥석 입양이나 구조를 하면 안됩니다. 그건 애니멀 호더가 하는 행동이에요. 가슴아파 울어도 눈 질끈 감아야 될 떼가 있지요.
저도 강형욱선생님 따라갈래여~ 울지마울지마
개가 널 사랑하는 백분의 일이라도 개를 생각한다면 도저히 버린다는 생각은 못할거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사세요 끝까지 데리고 사세요.사랑을 주세요.강아지도 아이와 같은 전재입니다.
강형욱 최고
아휴~~
맘아파~~~^^
모든 보호소 아이들은 간절히 바라고있죠
여기서 나갈수있는 그날이 오늘 이기를
한아이를 키우기전에 시보호소 봉사부터 먼저 경험해보시길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책임도함께
반려동물은 귀엽다 예쁘다 그 한순간의 마음만으로 키우기 시작하면 안돼요 정말
첨ㅡㅡ이방송봣을때훈련사님이란걸알앗을때ㅡㅡ맘이아팟읍니다ㅡㅡ훌륭하세요👍👍
강형욱훈려사님 연기 잘하실것 같애
넘 슬프다!!
제발 반려견들을 함부로 버리지 마시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반려견은 사는게 아닙니다~~
입양하세요~~~~!!
에휴.... 저거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던 해야한다 정말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강형욱님 같은 분만 계시다면....🙏
저런,ㅜㅜ
아 마음 아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