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ory 국대로 뽑혀서 올림픽에 출전을 하려면 도핑을 받아야 하는데 박찬호 김병현은 국대에서 부르면 족족 달려와서 뛰던 선수라 약물 의혹에서 아무래도 많이 자유로울수 밖에 없지요. 그당시 메이져리거들은 저 도핑때문에 자기 소속 국가에서 국대로 부를때 국대참가를 꺼려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2000년에 보스턴으로 어학연수 갔었는데 숙소 에서 걸어갈수 있을만큼 펜웨이파크가 가까웠는데도 너무 비싼 티켓가격에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어 1년 동안 두번 밖에 못갔는데 그마저도 페드로 선발경기가 아니어서 외계인 모드의 최절정이었던 페드로 경기를 직관하지 못했다는게 지금도 너무 아쉬움.
2년간의 임팩트 치고는 이닝수가 쿠펙스나 70년대 투수들에 비해 너무 초라해가지고.. 페드로가 단일 시즌 fwar 11.6으로 역대 1위이지만 213이닝에 기록했고 11.1로 역대 2위인 스티브 칼튼은 무려 346이닝에 27승 10패를 기록했는데 팀이 거둔 승수가 겨우 59승인 막장팀 필라델피아에서 거둔 기록입니다.. 삼진 기록을 기록한 놀란 라이언도 70년대 투수들 중에서는 4위쯤 될까말까 합니다....1위 스티브 칼튼 2위 톰시버 3위 짐 파머 4위에는 켓피시 헌터, 놀란 라이언, 퍼거슨 젠킨슨을 꼽습니다..
쿠팩스 같은 경우 화려한 5년동안 던진 이닝수를 보면 311, 335, 323이닝을 던지고 나머지는 255, 223이닝이었는데 은퇴직전 335이닝과 323이닝을 연속으로 던진 시절에는 아주 역동적인 투구폼 때문에 팔꿈치 부상이 생겨서 팔꿈치가 검푸른색이 될 정도였고 매경기 진통제 주사를 맞고 던져야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스티브 칼튼이 fwar 11.1 을 기록한 1972 시즌 기록이 27승 10패에 346.1이닝 방어율 1.97에 30완투 8완봉 삼진 310개입니다..그것도 59승 꼴치팀에서 기록한 기록입니다.. 원래 스티브 칼튼도 고지질적으로 팔꿈치가 좋지 않았던 선수로 부상때문에 좀 쉬는 해가 240이닝 250이닝을 던졌던 투수로 통산 완투 256경기를 기록한 괴물이었죠...그것도 강속구와 메이저리그 역사상 1위로 꼽히는 슬라이더를 지닌 파워피쳐였죠..
@@user-uq7lm4eu7q 띨빵아 ㅋㅋ 전성기 때 132에 간긴히 140을 뿌리던 장호연이 환갑 때 132를 찍었고 은퇴 직전 126~128를 찍었던 김시진이 넥센 감독 시절 138를 찍었다 ㅋㅋ 노모가 아마 시절 구속이 135 정도였는데 90년대 중반 메이저 진출할 때 152 정도였다 ㅋㅋ 분명 속도 측정기 차이는 있어 띨빵아 ㅋㅋ 15에서 20키로 정도 차이가 나 ㅋㅋ
4:25 와 ㄹㅇ 헤드헌터네....
대약물 시대 혼자 약 안빨고 메이저 씹어 잡수셨던 분... 그와중에 같은 시대에 뛰었던 찬호형 위엄...ㄷㄷ
불양님 메이져 역사상 최고의 파이어볼러 놀란 라이언도 한번 해주세용
@@Shorts-pu4ok 법규형은 마무리투수 찬호형 외계인형은 선발투수
약을 안빨았는지 우찌 아시나유?ㅋㅋㅋ
@@Shorts-pu4ok 법규형도 해당되죠^^
@@woodory 국대로 뽑혀서 올림픽에 출전을 하려면 도핑을 받아야 하는데
박찬호 김병현은 국대에서 부르면 족족 달려와서 뛰던 선수라 약물 의혹에서
아무래도 많이 자유로울수 밖에 없지요.
그당시 메이져리거들은 저 도핑때문에 자기 소속 국가에서 국대로 부를때
국대참가를 꺼려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진짜 페드로 마르티네즈 엄청난 선수 였음을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ㄷㄷ;;;;;;
2000년에 보스턴으로 어학연수 갔었는데 숙소 에서 걸어갈수 있을만큼 펜웨이파크가 가까웠는데도 너무 비싼 티켓가격에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어 1년 동안 두번 밖에 못갔는데 그마저도 페드로 선발경기가 아니어서 외계인 모드의 최절정이었던 페드로 경기를 직관하지 못했다는게 지금도 너무 아쉬움.
저 당시 약물을 의무적으로 할만큼 타자들이 개나소나50개 안팎 홈런칠때 방어율 1점대로 잠재운 투수가 이분임
저분도 약물 했을듯
@@Deungsanman 응 아니야
@@Deungsanman페드로는 아님 약물투수는 라이벌 클레멘스임
@@Deungsanman 에이징 커브가 뚜렷한 편이라 약은 안했을듯
@@Deungsanman 페드로급의 선수가 약을 했으면 이미 누군가가 페드로가 약했다고 말했을걸요
저에게는 역사상 최고의 투수입니다.
물론 누적은 딸리지만 임팩트는 압도적입니다.
저때 활약한 박찬호 선수 최고이죠... 말 수도 최고이고요!!
박찬호도 9이닝당 안타6.8개 정말 대단하다
대 약물시대 투머치 토커
찬호박. 당신은 도대체 ..
페드로 공의 무브먼트를 보면 공의 궤적이 좀 기하학적으로 보였던게 기억나네요. 상하좌우로 한번 꺾이는게 아니라 공하나에 상하좌우의 모든 궤적이 보였는데 보면서 참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죠
야구선수는 잘 모르지만 기록으로 들었을때 엄청나네요 멋있기도 하고 ~~~
타고투저 시절에 혼자 놀던 어나더레벨 ㅋㅋㅋ
보스턴 레전드 그 자체...외계인
와 페드로랑 산타나에게 체인지업을 가르친 저 투코는 대체……
저당시 진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마운드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약신 배리본즈보다 더 뛰어났었죠 마운드에 올라가 있기만해도 상대팀들 표정부터 암울해지고 그랬습니다 ^^
저의 롤 모델을 소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들 약을 빨고와도 페드로 앞에서는 시원하게 선풍기들 돌리시네 ㅋㅋㅋ
박찬호의 모습도 영상에 나오는군요. 당시 약물시대에 거둔 박찬호의 기록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규형이랑 찬호형은 진짜 그 대약물시대에서 엄청났죠..
당신 이 외계인땜에 KBO시시해서 안봤는데. MLB에 눈을 뜨게해준 장본인
야구란 종목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구위를 가졌었던 투수이자 깡다구의 선수. 내구성에 살짝 랜디존슨이 부러웠을뿐 정말 완벽했던 선수.
랜디옹과 더불어 약물시대에 살아남은 외계인
그렉매덕스.존스몰츠.트레브호프만 추가
빌리 와그너 커트 실링 로저 클레멘스 추가
@@GO-yj5eb 클레멘스는 약물함
@@mui_chiro524 정보 감사여 ㅎ
넘사벽은 이럴 때 쓰는 말일 듯. 스크류성 투심은 예술 그 자체, 패드로가 투수의 신
10이닝에 퍼펙트깨진거 실화냐... 진짜 외계인이 맞구나. 페드로야.인정한다.
♥ mlb역사상 최고투수는 페드로뿐....
구속조절을 맘대로 하는 패스트볼과 커브도 미친인간이었지만 타자의 히팅포인트에서 갑자기 사리지듯이 역방향으로 꺾이는 스크류볼급 체인지업은 진짜 악마의 마구였다
페드로가 체격만 좀 더 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랬으면 좀 더 오래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었텐데...
키가 좀 더 컸으면 손가락이 짧았을지도 모르죠
이형님이 지금 시대엿다면 타자들이 약물을 다시햇을듯
미친 체인지업, 슬라이더 죽기전에 보스턴 우승과 페드로와 동시대에 살았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He is the man!!! Pedro!!!
투수중엔 페드로 타자중엔 게리 셰필드를 가장 좋아했는데 추억 돋네요
99,00 시즌은 메이저 최고 임팩트중 하나라고 봅니다 !
양키스 조토리 감독님이 "페드로 나오면 불공평해여..." 라고 하셨었죠
양키즈한테 3패뒤 4연승으로 아메리칸 우승... 그리고 월드시리즈는 시시하게 그냥 우승하면서 저주를 풀어버렸죠..그해 제가 처음으로 메이져리그를 봤습니다...정말 재밌었는데.. 설명해주신 자료 보니까,,그렇지 하는 감흥이 다시 ...
99페드로가 역대투수 1위고 00페드로가 역대투수 2위임
97페드로 3위?
6:33 실소가 터지는 스트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대 최고였다고 봐요
메이저리그 대약물시대에 있었던 투수였는데 방어율1점대ㅡㅡ
진짜 신계에 있었던 괴물투수 였네요.. 그때 랜디존슨도 3점대방어율이였는데....
랜디옹도 애리조나 시절 2점대 찍은 시즌도 있어요.
랜디존슨도 90년대말 2000년대초까지 평균자책 2점대였음 물론 1점대는 넘사벽
딩요보다 진정 원조 외계인 마르티네스..
네 원조 외계인이 페드로죠. 타자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냥 어떤 타자가 나오든 자기 공 뿌려댔죠.
마구마구 엘리트 용병으로 쓰는 페드로 포심 극상 ...
와 이형님이 나오시네ㄷㄷ
페드로 로저클레멘스 매덕스 랜디존슨 . . . . . 그 들이 선발로 나오는 경기를 보기위해 새벽3시에 일어났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13살에 128kmㅎㄷㄷ
형제간의 우애로도 유명하죠. 형인 라몬이 열다섯살부터 집안의 가장이자 페드로의 우상에 가까웠으니... 라몬도 고장만 안났으면 페드로보다 더 괴물이었을지도 ...
볼때마다 진짜 팔 궤적이 신기함...쿼터도 아니고 사이드도 아닌
언제인가 방송에서 본적이 잇네요 어떠한 구종의 최고투수를 국내 해설위원들이 각자 뽑는자리에서 김선우위원은 거의 모든 구종의 넘버원은 페드로라고 햇던기억이 ㅋㅋ
2000년도 조정방어율 보면 2위랑 2배가넘음 걍 이때 진정한 외계인이였지
외계인 아즈바이 수준
2위가 약켓 아니였음?
내가 본 최고의 타자 : 스테로이드 본즈
내가 본 최고의 투수 : 내츄럴 마르티네즈
순간 임팩트는 맥과이어지ㅋ
임팩트는 켄 그리피 주니어지 ㅋㅋ 전성기때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화려한 스윙 ㅋㅋ
외계인..ㄷㄷ
폭등한 방어율이 3.90...ㄷㄷㄷㄷ그리고 올스타전에서 라킨,베그웰,소사,맥과이어,워커를 상대로한 삼진쇼는 단연 압권
메이저리그 역사상 넘버원 투수임.
13살이 128km??
유희관 그는 대체....
ㅋㅋ
영원히고통받는윾희판 ㅋㅋ
페드로 1.74로 리그 방어율 1위일때 리그 2위가 로저클레멘스로 3.70 이었음
영상 중간 나오는 박찬호라는 이름이 반갑네요~^^
페드로 , 랜디존슨 , 매덕스 , 리베라 시절 약물타자들 압도하던 메이저리그 경기는 경이로웠다.. 요즘 메이져리그는 그때 비하면 뭔가 하나 빠져있는듯한 느낌
추억의 인물이네...
이런투수가 또 나올까? 했는데
디그롬이라는 신계가 나타났..
내가본 최고의 메이저투수 페드로 랜디존슨
아직도 기억난다.페드로 보스턴 시절 라이벌인 양키스 경기였는데 9회말인데 96마일 직구가 타자 바깥쪽 살짝 아래 계속 꽂히는데 타자가 서클첸접때문에 방망이 못대고 보고만 있음.3타자 전부 똑같은 패턴에 똑같은 구질, 위치인데도 손도 못댐. 9이닝 완봉 15탈삼진...삼진 당한타자들 덕아웃 들어갈때 고개 절레절레 흔드는 리액션이 한결같았음 ㅋㅋ
02년 사이영상도 솔직히 배리지토보다는 페드로가 받았어야 했다.
와 그때 빡침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
중고등학교때 젤좋아했던 메이저리그투수.....
페드로의 써클체인지업은 말 그대로 마구였지. 게다가 불같은 성격에 싸움닭 기질. 그 때 메이저리그는 야구 보는 재미가 있었음.
요즘 내셔널 리그 상위권 팀에서 뛴다면 25승 2패 방어율 0.99 230이닝 310k 잡을 행님.
대약물시대 최고의 임팩트를 남긴 투수
야구 많이 해주세요
다저스 최악의 트레이드사에 정점을 찍은 선수죠.... 다저스에서는 페드로가 왜소한 체격에 온 몸을 이용해 던지는 투구폼이 부상위험이 높다해서 그의 가능성을 낮게 평가해서 트레이드를 시켰는데 이게 최악의 한수가 될줄 누가 알았을까.... ?
약물따위에 의지하지 않고 인간계의 힘으로 타자들 공략....
10회 안타로 퍼펙트게임무산 레게노 그자체
방어율 평균자책점으로 정정했음좋겠네요 일본야구식표현에 알아듣기힘든수치니까요
별걸다트집잡네빨개이새끼가
끝날때쯤 나오는 브금 뭔가요?
진정한 외계인은 2021년에 나타났지
160넘는 직구 152가넘는 슬라이더 148이 찍히는 체인지업..
70이닝가까이 던지고 방어율 0.54? 3연속 사이영 기정사실화.
단일시즌 페드로가 그린랜턴이라면 디그롬은 타노스급의 경기력보여주는중.
최근경기 서서히 털리고있고
부상에 몇경기 못뛰어서 이닝수도적고
3연속 사이영? ㅋㅋㅋ 작년에 바우어가탔다
퓽싄아 ㅋㅋㅋ 뭔3연속이야 ㅋㅋ
페드로가 괜히 메쟈 단일시즌 가장 압도적인시즌 99 00시즌 두시즌으로 1위2위 가져가고 있는건지 모르는구나 ㅋㅋㅋ
디그롬이 언제까지 그 페이스 유지할거같냐 ㅋㅋ 참고로 하나 알려주면 현저히적은 이닝수 덕분에 지금 내셔널 사이영투표 가우스먼이1위야 ㅋㅋ
달성할지도 모르는거랑 이미 최고시즌1위2위 둘다 하고있는거랑은 다르단다 아직 전반기도 안끝났고 이닝수 이따구로 먹어서는 사이영조차도 가우스먼한테 넘어감
충남 공주 출신 메이져리그 출신인
'투머치토커' 님 영상 만들어 주세요
2000년대 초반이 보스톤 양키즈 라이벌이 극에달할때였는데 페드로형이 양키즈상대할때 타석에선 선수한테 헤드샸할거라고 마운드에서 예고하고 던졌습 ㅎㅎㅎ
나의 빅3투수는 덕수옹 랜디옹 그리고 외계인임 현역때 같이 했다는게 진심 영광이었다
제 빅3 투수는요 현진옹 페드로옹 글래빈옹
5년간의 임팩트로 따지면 다저스 샌디쿠펙스고 2년간의 임팩트면 당연 외계인!
저 약쟁이들이 판치는 곳에서 약도 안하고 비리비리한 투수가 2위와 방어율 "2.00"차이라는 만화도 안그럴거같은 성적을 냄.
그렉 매덕스도 짜릿했고 랜디 존슨은 섬뜩하지만, 가슴을 긁어대는 긴 팔에서 뿜겨지는 달심같은 공뿌림의 페드로가 진정 임팩트갑인듯 합니다.
2년간의 임팩트 치고는 이닝수가 쿠펙스나 70년대 투수들에 비해 너무 초라해가지고..
페드로가 단일 시즌 fwar 11.6으로 역대 1위이지만 213이닝에 기록했고 11.1로 역대 2위인 스티브 칼튼은 무려 346이닝에 27승 10패를 기록했는데 팀이 거둔 승수가 겨우
59승인 막장팀 필라델피아에서 거둔 기록입니다..
삼진 기록을 기록한 놀란 라이언도 70년대 투수들
중에서는 4위쯤 될까말까 합니다....1위 스티브 칼튼 2위 톰시버 3위 짐 파머 4위에는 켓피시 헌터, 놀란 라이언, 퍼거슨 젠킨슨을 꼽습니다..
쿠팩스 같은 경우 화려한 5년동안 던진 이닝수를 보면 311, 335, 323이닝을 던지고 나머지는 255, 223이닝이었는데 은퇴직전 335이닝과 323이닝을 연속으로 던진 시절에는 아주 역동적인 투구폼 때문에 팔꿈치 부상이 생겨서 팔꿈치가 검푸른색이 될 정도였고 매경기 진통제 주사를 맞고 던져야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스티브 칼튼이 fwar 11.1 을 기록한 1972 시즌 기록이 27승 10패에 346.1이닝 방어율 1.97에
30완투 8완봉 삼진 310개입니다..그것도 59승
꼴치팀에서 기록한 기록입니다..
원래 스티브 칼튼도 고지질적으로 팔꿈치가 좋지 않았던 선수로 부상때문에 좀 쉬는 해가 240이닝 250이닝을 던졌던 투수로 통산 완투 256경기를
기록한 괴물이었죠...그것도 강속구와 메이저리그
역사상 1위로 꼽히는 슬라이더를 지닌 파워피쳐였죠..
박찬호도해주세요 야구선수많이해주세요
미국이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다는 무적의 현존최고 전투기F22의 루머는 사실이었다...... 그 외계인이 바로 마르티네스였거덩.....
전설
레전드오브레전드
페드로 실링 빅유닛 클레멘스 전설적인 투수들을 라이브로 본 사람 손~~저요저요^^
구기종목에는 3외계인이 있다
축구: 호나우지뉴 농구:아이버슨 야구:페드로 마르티네즈
이형님은 약물시대에도 대단했던게아니라
수없이많은 타자들을 약물로이끈 투수였지...
지금봐도 볼무브먼트가 신기한 진정한 외계인
전성기만 따지면 최고는 당연 페드로죠
로져클래맨스를 더좋아했었는데 약물 사실을 알고 페드로에 위대함을 다시산번 느꼈지 😅
박찬호도 대단했네 ㅎㅎ
13:11 이 사람이 어제 이탈리아 2부리그팀이랑 계약했다던데요
누구인 가요??
마리오 맞죠?
ㅂㄹㅌㄹ
전성기때는 마스터처럼 던지는 빅유닛이었죠
우페좌랜...이죠?
내 롤모델
00년 마르티네즈 방어율 1.74 로저클레멘스가 2위인데 3.7 war은 11.7 게임에서도 안나올법한 스탯을 찍음
1972년 스티브 칼튼이 기록한 스탯과 쿠팩스의 화려한 5년간 샌디 쿠팩스와 돈 드라이스데일이 기록한 스탯을 보시길..
이닝수 완투수에서 페드로는 비교조차 안됨..
저 시절 저 성적이라는게 진짜 어나더 레벨...외계인이란 별명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거기에 체격도 작은데...
저당시보다 지금이 홈런이 훨씬 많이 나와요 . ........ 지금에는 저 구위로 저런 성적 어림도 없음 ....... 저당시만 해도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는 선수도 거의 없던 시절이고 ......구속도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되던 시절 .....
@@user-uq7lm4eu7q 구속은 글쎄요..측정기가 시대마다 달라가지고..놀란 라이언 전성기때 구속이 지금 속도 측정기로는 시속 175에서 180키로 정도는
된다던데..
@@dehwankim2269 ㅋㅋㅋ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 그런소리 전부 엠팍의 메이져리그 신도들이 만들어낸 개소리들. 놀란 라이언 인생 최고 구속이 161. 160넘는구속 평생에 5번도 기록 못했음 .
@@dehwankim2269능지 박살났니 ㅋㅋㅋㅋㅋ 무슨 175 180 그걸 믿나 피지컬 난다긴다하는 현대야구 투수도 구속만으로 105마일 170정도가 최고인데
@@user-uq7lm4eu7q 띨빵아 ㅋㅋ 전성기 때 132에 간긴히 140을 뿌리던 장호연이 환갑 때 132를 찍었고 은퇴 직전 126~128를 찍었던
김시진이 넥센 감독 시절 138를 찍었다 ㅋㅋ
노모가 아마 시절 구속이 135 정도였는데 90년대
중반 메이저 진출할 때 152 정도였다 ㅋㅋ
분명 속도 측정기 차이는 있어 띨빵아 ㅋㅋ
15에서 20키로 정도 차이가 나 ㅋㅋ
불양님 BK 김병현선수도 부탁드립니다
별명으로 타자가 투수를 압박할수 있는 공격적인 타격자세를 못하게 하다니 ㅎㅎ
지구방위대로 출동시 전성기때 어느 투수라도 선발로 내세울수있다면..? 그자리가 페드로자리임..
이 형 야구 축구 농구 3개의 컨테츠가 있네 주 컨테츠가 축구인가??
네네그럴겁니다 근데 댓글에 야구선수추천하는거보고 그거보고 하시는듯
그렉매덕스도 해주세요
올스타에서 맥과이어랑 소사 삼진시킨거 기억나네 ㅎㄷㄷ
그러고 부상..ㅜㅜ
약쟁이 제외하고 90년대 이후 누적으로는 매덕스와 랜디 존슨, 임팩트로는 페드로. 더 이상 떠오르는 선수가 없네
김병현 존버
개인적으로 최고의 투수를 그렉매덕스라 생각하지만 역대 최고의 사이영 시즌은 1999년 페드로였음. 그냥 사람이 아님.
원래 야구선수 영상들 더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4:27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