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네요. 엔지니어로 5년, 공무원으로 20년 생활하다보니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공직에서 좀 튄다는 평이 난 사람들이 첨단조직이나 IT쪽에서 일한다면 유능할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 또 공직에서 FM이고 일잘한다고 해서 이사람이 모든조직에서 필요하고 유능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뭔가 성과가 바로 조직성장과 연결된것이 아니라 공직은 유지가 기본속성이라..
PBㆍ형사 등 경찰 일은 매일 생명을 걸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서 능력없으면 정말 곤란하다. 현직에 있을 때 나름 스스로 마스터라고 자부한 적도 있었으나 워낙 변화무쌍한 사건들이 매일 매일 새롭게 들이닥치니 퇴직하는 순간까지 늘 부족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작년 7월에 퇴직 신청해놓고 난 뒤 일을 하려니 스스로 용감한 전사라고 생각해왔었는데도 오금이 떨려서 일을 못하겠더라 할 수 없이, 정말 어떤 때는 1년에 단 2일만 휴가를 갈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성격을 뒤로 하고 남은 기간을 잔여 휴가등을 내고 벌벌 떨고 집에 있었다. 역시 경찰은 투철한 사명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퇴직 후 6개월 막노가다, 지금은 7개월 째 재취업 회사생활하고 있다. 건설현장 막노가다 일이나 그 밖 기업의 일들은 경찰 포함 50년여 셀러리맨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어쩌면 경찰 일보다는 쉽다고 느낀다. 근데 일 보다도 민간 기업에는 경찰생활에서는 볼 수없는 갑질 등 불합리한 대우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진짜 눈치밥 50년 먹은 놈도 견디기 힘드네 그래서 어제는 동료ㆍ상사들에게 " 내 (호적나이로)만65세 되기 전에는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 고 의도적으로 소리쳤다.
맞는 말씀이네요.
엔지니어로 5년, 공무원으로 20년 생활하다보니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공직에서 좀 튄다는 평이 난 사람들이 첨단조직이나 IT쪽에서 일한다면 유능할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 또 공직에서 FM이고 일잘한다고 해서 이사람이 모든조직에서 필요하고 유능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뭔가 성과가 바로 조직성장과 연결된것이 아니라
공직은 유지가 기본속성이라..
@@jirurypark890 넵 정말 핵심을 찌르신 맞는말씀입니다^^
일은 많고 돈을 적게 받으면서 직장 사람까지 정치질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열정도 없어지죠.
맞는 말씀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이 있다고 내팽개칠 것이 아니라, 동료애를 발휘하여 서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는 말씀. 우리 사회와 나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고 배려하고 함께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버들피리-g9k 넵 맞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근데 그것도 인성을 봐 가면서 하는거죠.
@@이정환-o6k 앱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생각이 열려있으시네요. 이렇게 말하시는 어른은 진짜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리더는 부하 직원들의 능력에 맞게 업무를 분장해주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죠. 그것도 안되면서 부하직원 능력없다 폄하하는 상사들 진짜 많습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공감해 주시고 지지해주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PBㆍ형사 등 경찰 일은 매일 생명을 걸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서 능력없으면 정말 곤란하다.
현직에 있을 때 나름 스스로 마스터라고 자부한 적도 있었으나 워낙 변화무쌍한 사건들이 매일 매일 새롭게 들이닥치니 퇴직하는 순간까지 늘 부족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작년 7월에 퇴직 신청해놓고 난 뒤 일을 하려니 스스로 용감한 전사라고 생각해왔었는데도 오금이 떨려서 일을 못하겠더라
할 수 없이, 정말 어떤 때는 1년에 단 2일만 휴가를 갈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성격을 뒤로 하고 남은 기간을 잔여 휴가등을 내고 벌벌 떨고 집에 있었다.
역시 경찰은 투철한 사명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퇴직 후 6개월 막노가다, 지금은 7개월 째 재취업 회사생활하고 있다.
건설현장 막노가다 일이나 그 밖 기업의 일들은 경찰 포함 50년여 셀러리맨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어쩌면 경찰 일보다는 쉽다고 느낀다.
근데 일 보다도 민간 기업에는 경찰생활에서는 볼 수없는 갑질 등 불합리한 대우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진짜 눈치밥 50년 먹은 놈도 견디기 힘드네 그래서 어제는 동료ㆍ상사들에게
" 내 (호적나이로)만65세 되기 전에는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
고 의도적으로 소리쳤다.
그러게요, 저도 나와보니 세상에 쉬운게 없네요
직장인들은 대부분 본인의 적성과 의지와는 다른 부분에서 일한다는 거~~80%이상
넵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보통 대학 전공을 못살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충성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현직후배분들의 식사자리초대 이야기
궁금합니다^^!충성
아이고 이런~ 안잊으셨네요 ^^ 모처럼 후배님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들 멋지게 성장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한 분이 다음달에 아드님을 여운다고 하셔서 그때 모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모두가 참 기분좋은 분들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충성
역시 멋쟁이 행소장님이십니다
최고십니다😊😊😊
@@BAEGD 감솨감솨욤^^
행소장님 께서
편하니깐
초대하신것아닐까요
불편한사람
만나기싫거든요 ㅎ
@@Mer-c7z 저로서는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요
옛날에 상사가 제일 싫어하는 부하는 밥,술 안사는 사람 아니 었을까 싶어요. 얻어 먹기만 좋아하는 양아치, 30 여년전 일이네요 ^^
오래된 이야기네요^^
적재적소는 합리적 이유를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것에 불과~~일반적으로 사회적 현상을 말하는 것임
넵 그말씀 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관점을 달리보는 눈,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소통을 잘하고, 자기를 편안하게 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입니다.
넵 그런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눈치와 열정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겸손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정말로 극과 극이죠 피곤해요
만인만색이죠,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구타 폭언 욕설 등을 일삼는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직장내 정치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카리스마 있고 소위 입담이 좋은 그러 몇몇 직원들이 상사와 친해져서 경쟁자인 동료 직원을 뒷담화를 하고 그 상사는 그말을 믿고 판단해 버리는 선동하는 직원들 같습니다 상사가 문제입니다
직장에서의 정치질은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