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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3년 정년했습니다. 민원인. 선배들 갑질, 다 참고 했습니다. 왜? 처 자식 먹여 살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참고 하다보니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이거 4년 쉬면서 다 절실하게 느껴봄 정확한 사실임..

원수가되지요. 저는 장남 본지 35년 된네요. 돈밖에 모르는 인간이고 패륜아지요. 남보다 못하게되지요. 여자가 잘못들어오면 집이 망합니다. 그여잘 못다르는 놈이 더 ㅁㅊㄴ이더라구요

좋지않은 인간이네요. 잘못본거지요 사람

틀리는데도 그러남요!

감사합니다.

햐~ 전형적인 ㅠㅠ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ㅠㅠ

구타 폭언 욕설 등을 일삼는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크라테스님과 예수님의 삶이 서로 닮은 점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아기실때 충분히 아테네와 빌라도의 법정에서 비굴하게 살려달라고만 했어도 살 수 있었는 데도 두분은 당신들의 진리를 위해 순교를 택합니다. 당시 사회의 엘리트들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결정들이 오늘날 인간사상의 기둥이 되는 인류문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소크라테스님의 대화법이나 인간 예수님의 어록들은 정말 심오한 뜻이 담겨 있어서 늘 제 삶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욕설이랑 침뱉는 것도 추잡해 보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소신있는 사람은 당당하게 하고 질문을 하고 싶어도 주위의 눈치를 보거나 소심한 사람은 잘 안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학교를 다닐때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면 한국인의 정서가 여지없이 나오더군요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명절 떡갑 하나 안주는 아파트가 잇더라구요 마산국제주유소 뒤에 이편한 세상아파트가 경비들에게 명절에 떡갑하나 안주는 아파트입니다 대부분 떡갑을 다 주는걸로 알고 잇는데 저런 아파트도 잇네요

의미전달을 전면부인하는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질문을 한다고 무조건 좋은건아니라고봅니다. 핵심은 얼마나 고민하고 핵심을 잘이해하고 궁금함이 절실할수있어야 하냐이죠. 이정도는되야 소크라테스가 말한 질문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때론가벼운질문도 있을수있지만 자칫 않하느니못한꼴이 될수가있습니다. 저는 이런상황이 질문자가 문맥을 이해하고 핵심을 질문으로 이어지냐 못하냐 그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이어지면 사이가 좋아지고 대화가 부드러워지지만 그렇지 못하면 따지는게되고 귀찮게 만드는꼴이 된다고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대학원 과정을 거치면서 무한한 정보의 바다앞에 내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항상 배우고 익히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니 질문이 저절로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2000년전의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이야 말로 훌륭한 학습, 연구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잃고 있었던 대화법이었는데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자세는 평생 가져가면서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국민들 세계 최고의 대학 진학률에 엄청 독똑하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인재 양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도대체 여기에 얼마를 더 공부해야 합니까? 모두가 똑똑하니 내가 최고인데 하면서 남의 말은 도대체가 귀 담아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얄팍한 지식에 지나지 않는데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 사회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오로지 공부만 강조해서 일까요?

ㅋㅋㅋ 공감이 안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바빠서 꼭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별로 질문을 하지도 받지도 않고 사는거 같습니다. 서로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서는 먼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소장님~!!^^

명퇴 후에 일 안해도 먹고 살 기반이 있는분은 아무때나 명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퇴 후 새로운 직장을 또 구하실 분은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견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들어서 많이 느끼는 점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직장 생활에서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이 있다고 내팽개칠 것이 아니라, 동료애를 발휘하여 서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보자는 말씀. 우리 사회와 나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고 배려하고 함께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옛날에 상사가 제일 싫어하는 부하는 밥,술 안사는 사람 아니 었을까 싶어요. 얻어 먹기만 좋아하는 양아치, 30 여년전 일이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퇴직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소지중입니다. 추가로 경비지도사 취득을 생각중입니다. 주택관리사 현업자들 많이 보실듯 한데 경비지도사 하고 비교하면 근로조건이 뭐가 좋을까요? 아직 30대 시설직 군무원이고 아직 퇴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다른 플랜으로 감정평가사 시험 대비로 갈 생각입니다.

저는 남부지방사는데 위에지역에는 경치가아름 다운곳이 많은것같습니다 경치도보여주면서 유투브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전국의 모든 아파트 건물 상가건물에는 법적으로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 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감사합니다.

진짜 생각이 열려있으시네요. 이렇게 말하시는 어른은 진짜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리더는 부하 직원들의 능력에 맞게 업무를 분장해주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죠. 그것도 안되면서 부하직원 능력없다 폄하하는 상사들 진짜 많습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충성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현직후배분들의 식사자리초대 이야기 궁금합니다^^!충성

직장내 정치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카리스마 있고 소위 입담이 좋은 그러 몇몇 직원들이 상사와 친해져서 경쟁자인 동료 직원을 뒷담화를 하고 그 상사는 그말을 믿고 판단해 버리는 선동하는 직원들 같습니다 상사가 문제입니다

PBㆍ형사 등 경찰 일은 매일 생명을 걸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서 능력없으면 정말 곤란하다. 현직에 있을 때 나름 스스로 마스터라고 자부한 적도 있었으나 워낙 변화무쌍한 사건들이 매일 매일 새롭게 들이닥치니 퇴직하는 순간까지 늘 부족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작년 7월에 퇴직 신청해놓고 난 뒤 일을 하려니 스스로 용감한 전사라고 생각해왔었는데도 오금이 떨려서 일을 못하겠더라 할 수 없이, 정말 어떤 때는 1년에 단 2일만 휴가를 갈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성격을 뒤로 하고 남은 기간을 잔여 휴가등을 내고 벌벌 떨고 집에 있었다. 역시 경찰은 투철한 사명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퇴직 후 6개월 막노가다, 지금은 7개월 째 재취업 회사생활하고 있다. 건설현장 막노가다 일이나 그 밖 기업의 일들은 경찰 포함 50년여 셀러리맨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어쩌면 경찰 일보다는 쉽다고 느낀다. 근데 일 보다도 민간 기업에는 경찰생활에서는 볼 수없는 갑질 등 불합리한 대우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진짜 눈치밥 50년 먹은 놈도 견디기 힘드네 그래서 어제는 동료ㆍ상사들에게 " 내 (호적나이로)만65세 되기 전에는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 고 의도적으로 소리쳤다.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눈치와 열정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겸손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정말로 극과 극이죠 피곤해요

관점을 달리보는 눈,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소통을 잘하고, 자기를 편안하게 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입니다.

적재적소는 합리적 이유를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것에 불과~~일반적으로 사회적 현상을 말하는 것임

직장인들은 대부분 본인의 적성과 의지와는 다른 부분에서 일한다는 거~~80%이상

일은 많고 돈을 적게 받으면서 직장 사람까지 정치질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열정도 없어지죠.

좋은 말씀입니다, 퇴직하고 느낀점입니다. 현직때 모임할 때에는 재산이 얼마다 이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퇴직후에는 재산이 얼마고 뭐가 얼마고 돈자랑 이야기가 많네요. 이는 서로간에 위화감조성 이야기로 하지 않는게 좋은데 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는 말이 생각 납니다.

나이가 어느정도까지 일할수 있을까요?

❤❤❤

일 좋아요 그러나 놀줄 모르는데 뭘 참 세상 어렵습니다 ㅎㅎ 잘 놀면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전 혼자 잘놀고 있습니다. 빈둥빈둥도 즐겁구요.아침 일어나 밥먹고 집안청소 도와줍니다.아니 청소는 제가 다합니다. 화장실 청소도 주1회 박박 다합니다.주1회 세탁기도 다돌립니다.그리고 산책1만보 걷기 합니다. 점심은 대개 혼자 차려 먹습니다. 오후엔 주로 음악감상 합니다.클래식,가요... 저녁 먹고는 책을 좀 보거나 공부합니다.그리고 드라마 한편 보고 잠들지요..이렇게 하루 놀면 바쁩니다.

감사합니다.

내 생각이 내 눈에 투영되어 현실 세계로 그대로 보여진다고 하는데 먼저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그런 좋은 분도 만날 수 있을텐데 어렵네요 ^^;

편 안 합니다.

30대초인데 궁금한게 잇습니다. 나중에 퇴직이후에 가장 관심갖는 직업인데요. 1. 아파트에서 경비지도하시는분들은 상근 경비원인지. 2. 제나이대에 준비하는건 빠를까요…?

잘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