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개념과 유형을 완벽히 숙지하고 점차 심화 형태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경험을 쌓다보면 어느 순간 된다 안된다의 느낌이 올겁니다. 저런 문제를 만나면 풀고 못푸는게 중요하기보다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어야합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토대 위에 아이디어를 펼쳐보는겁니다. 그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보는 눈이 밝아지게 될겁니다. 하나씩 쌓아가는 겁니다.
@@파천황의서재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위에 말씀하신 소양들과 태도는 갗춰진 것 같습니다. 요즘 수상 하면서 괴상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들은 다른 문제들과 달리 일반화된 풀이가 없는거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이런 문제들도 일반화된 풀이를 꼭 찾아야 할까요?
@@Blue.Lemonade.0213 일반화된 풀이라기보다 문제 의도가 뭔지를 알면 비슷한 문제들이 공통적으로 해결될수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단순하게 보면 x^n-1의 형태를 묻는 문제로 보입니다. 좀더 변형하자면 x^n+1의 형태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고 같은 형태의 문제나 다름 없습니다. 마지막에 추가한 미정계수를 설정하는 방법은 고급스킬이라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중산고인가 중동고 기출이네요.😊
감사해요~^^
이게 뭐지? 센세..
몫과 나머지만 찾으면됩니다. r(x)는 사족입니다.
a(x-1)^2+b(x-1)+c는 어떻게 나온건가요?
그 방법이 더 떠올리기가 어렵죠.
미정계수를 처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x-1)^n 꼴을 통해 착안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대일고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비할지 알려주세요ㅜㅜ
기본 개념과 유형을 완벽히 숙지하고 점차 심화 형태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경험을 쌓다보면 어느 순간 된다 안된다의 느낌이 올겁니다. 저런 문제를 만나면 풀고 못푸는게 중요하기보다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어야합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토대 위에 아이디어를 펼쳐보는겁니다. 그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보는 눈이 밝아지게 될겁니다. 하나씩 쌓아가는 겁니다.
@@파천황의서재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위에 말씀하신 소양들과 태도는 갗춰진 것 같습니다. 요즘 수상 하면서 괴상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들은 다른 문제들과 달리 일반화된 풀이가 없는거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이런 문제들도 일반화된 풀이를 꼭 찾아야 할까요?
@@Blue.Lemonade.0213 일반화된 풀이라기보다 문제 의도가 뭔지를 알면 비슷한 문제들이 공통적으로 해결될수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단순하게 보면 x^n-1의 형태를 묻는 문제로 보입니다. 좀더 변형하자면 x^n+1의 형태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고 같은 형태의 문제나 다름 없습니다. 마지막에 추가한 미정계수를 설정하는 방법은 고급스킬이라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파천황의서재
파천황님이 직접 만드신 문제인가요?
비슷한 문제들이 있어서,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부끄럽네요. 식과 숫자를 제가 설정하고 검토한건 맞습니다.
@@파천황의서재 오 대단하시네요 ㄷㄷ 근데 진짜 시험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면 시간안에 푸는게 가능한가요?
@@wonheenim 한 두 문제 섞여있다면 대응할수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