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 - 하숙생 (1966) 가사.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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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3

  • @김흥문-v8w
    @김흥문-v8w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인생을 노래한 것 중 가장 사실적이고 철학적인 의미가 깊은 노래
    형님 떠난후 추모하는 홀로 남아 추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들어보니 그야말로 구름같은 인생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삶과 죽음간에는 한없이 먼것 같으면서도 백짓장 한장처럼 가깝다는 사실도...
    잠시잠깐 맺혔다 사라져버리는 아침이슬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우리 모두에게 특이한 음정으로 감동을 주신 최회준 선배님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보시며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길 원하시는 것 같군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하고
    우매한 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지만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다는데 ..
    쾌락만을 쫒아 살아가는 인생은 우매한 자요, 복을 스스로 외면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다운 것일까?
    우리 모두는 때가 차면 그 어느누구도 모두가 한길로 가는 법인데...

    • @David-zv3xr
      @David-zv3x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되는 좋은 댓글 입니다

    •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3 місяці тому +2

      멋진 말씀입니다 많은 상념에 잠기게하는
      좋은 말씀이네요

  • @박형숙-y5l
    @박형숙-y5l 3 місяці тому +4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 가를 보여주는 교과서 같은 가수 최희준 선생님---!!!

  • @because7562
    @because7562 2 місяці тому +5

    고맙습니다

  • @권영인-k7l
    @권영인-k7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노래말에 거짖이 없어요!ㅎㅎ

  • @arirang7soul7
    @arirang7soul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트롯을 극혐하는사람으로서 수십년이 지났지만 이런 노래를 더 좋아한다...

  • @인내는쓰다
    @인내는쓰다 2 місяці тому +1

    응답하다1988 정봉아빠편 보다가, 꽂여서 찾아와 봅니다

  • @여정숙-i4v
    @여정숙-i4v 5 днів тому

    60시대에유명했었다ㅡ서울대법대재학중이었고ㆍ김상희는고려대법대재학중이엇고

  • @은목-d3s
    @은목-d3s 3 місяці тому +1

    고갱이 타히티에서 찾은 인생의 의미.
    귀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 @마크-f8w
    @마크-f8w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사가 시 네요

  • @wikim7230
    @wikim7230 6 днів тому

    "여울져 가는 길에" '여울져' 뜻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