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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 켠김에 왕까지, 100원어치 플레이 영상 (Midnight Resistance / 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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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кві 2018
  • 옛 생각에 100원어치 켠왕 플레이 해보았다.. 노멀 기준 플레이
    90년대 초창기 데이터 이스트가 만들어낸 업소용 게임들은
    큰 히트작은 없었지만 은근히 롱런하는 잔재미 가득한 게임들이 많았다.. 그 많은 작품들중 아직도 기억에 남는 데이타 이스트사의 추억의 게임..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의외로 이 게임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총기류와 람보 외형같은 디자인의 덕에..
    나도 어릴적엔 콘트라(CONTRA) 후속 게임인가 싶었던 시절이 있었으니..
    본 게임의 스토리는 광기의 살육 집단
    크림슨 군단에게 붙잡힌 일가족을 구하는 스토리..
    일당백으로 탱크도 박살내고 혼자서 전투기 10대는 가뿐하며..
    기계 톱날, 함선 , 심지어 외계인까지 거뜬히 박살내는 주인공..
    말 그대로 주인공은 슈퍼솔저 수준..
    조작 체계가 독특한 게임인데..
    8방향 회전과, 이동이 동시에 가능한 8각 루프 레버라는 특수한 스틱으로 조작을 하던 게임..
    사실 이 전에도 이 루프레버를 이용한 게임은 있었지만.. (이카리 시리즈나 헤비배럴 등..)
    이 게임만큼 재밌거나 손맛이 좋은 게임은 아니였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거지만 이 루프 레버가 꽤 비싸다고 한다..;;
    고장도 잘나는 편이라 오락실 사장님에겐 그야말로 애물단지 같은 존재였다고..
    노란색의 인간형 적을 죽이면 빨간 열쇠가 나오는데.. 이 열쇠들을 획득해 두면
    해당 스테이지 끝에서 등장하는 무기창고에서 원하는 무기나 아이템을 꺼내 유용하게 쓸수가 있다.
    샷건, 풀 오토, 쓰리웨이 등등 종류가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이 있지만
    그 중 화염방사기가 가장 인기 무기였으며
    서브 웨폰으로는 호밍 미사일, 또는 제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무기인 니트로를 자주 쓰곤 했다..
    특히 슈퍼 챠저가 들어간 화염방사기와 니트로는 조합은 그야말로 최강..
    이 무기들을 들고 유지만 잘하게 된다면 게임의 난이도는 대폭 낮아진다..
    가정용 콘솔 기기인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이식이 된 적도 있는데..
    메가 드라이브 판은 화염방사기의 파워 이펙트가 아케이드판과 달리 1줄의 푸른 불꽃으로 바뀌여 있는것이 다른점..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일부 상급자 유저들은 쓰리웨이 (삼발이)등을 이용해 주무기 삼아 클리어하고,
    고수들은 기본 지급 되는 딱총과 서브웨폰만으로 클리어하는 모습도 업소에서 가끔씩 볼수 있었다..

КОМЕНТАРІ • 6

  • @luisreyes1963
    @luisreyes1963 Рік тому

    Excellent work on Midnight Resistance. 🏅

  • @dano4063
    @dano4063 2 роки тому +1

    버스기다릴때 짱이었던 게임.마지막 보스 깰려고 버스 놓쳐서 무기 바꿔가면서 했던게임.

  • @sunyata00
    @sunyata00 3 роки тому +1

    추억의 게임이다. 나도 그 시절에 여러 번 클리어해 봤음.

  • @leekh1985
    @leekh1985 5 років тому +2

    진짜 십고인물 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w9ki6js6d
    @user-zw9ki6js6d 6 років тому

    어릴 때 레버 돌리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죽었는데 ㅋㅋㅋㅋ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chspoon77kz32
    @chspoon77kz32 6 років тому +1

    이거 쉬운듯 하면서도 막상 하면 어려운 게임이었죠, 고수들 플레이 보면서 부러웠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