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헤아리기 좋은 말이고 몇번은 그럴수 있지만 결국 천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법정스님이 천성은 변하지 않는데 그걸 바꾸려면 뼈를깎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부싸움이 잦은건 본인의 천성과 맞지 않는 배우자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사람도 만나면 매번 싸우는 연인이 있는반면 몆년을 사귀어도 싸움한번 안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지는 타이밍을 경감시키는 천성을 가진 상대방과 만나면 싸움이 안됩니다. 반대로 감정이 격해지는 타이밍을 증폭시키는 천성을 가진 상대방을 만나면 싸움이 잦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오래 해보고 여러 이성을 만나보고 본인이랑 잘 맞는 성격의 상대를 배우자로 맞이 하는게 결혼 후에서 서로 다투지 않고 행복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근데 이미 결혼을 했다면 영상대로 마음을 헤아려 계속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다툼이 덜할거 같습니다.
사귈때는 남녀라도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이 있어야 하는데. 인류가 수천년을 이어온 그 역할과 심리를 무시하고 서로 이기려고만 드니, 결혼해서 어른으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섹스하는 절친처럼 살아가니 너희들에게 무슨 부부로서의 도가 있으며 감동이 있겠는가. 그냥 그렇게 살라. 너희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찐부잣집에서 남녀가 어떻게 교육받고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어차피 너희에게 무슨 기대를 하리. 돈이야 어쩌다가도 벌어지는것이지만 교육과 가풍 인격과 전통이란것은 세월이 빚어내는것이니 어쩔수 없는 것인것을...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관계의 언어』입니다
📚 책 보러 가기: bit.ly/47RFZCv
familiarity breeds contempt. 친밀해지면 경멸하게 된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중요하다.
친밀해지면 경멸하게 되는게 아니라 친밀하다고 착각했기 때문에 경멸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대를 위한다는 기준이 내가 되면 저렇게 됨.
내 위로나 조언, 배려가 상대 기준에서 그렇게 받아들여져야지 그게 위로나 배려가 되는거.
내 마음대로 해놓고 상대가 안 받아준다고 섭섭해 하는게 웃긴 일.
마음헤아리기 좋은 말이고 몇번은 그럴수 있지만 결국 천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법정스님이 천성은 변하지 않는데 그걸 바꾸려면 뼈를깎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부싸움이 잦은건 본인의 천성과 맞지 않는 배우자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사람도 만나면 매번 싸우는 연인이 있는반면 몆년을 사귀어도 싸움한번 안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지는 타이밍을 경감시키는 천성을 가진 상대방과 만나면 싸움이 안됩니다. 반대로 감정이 격해지는 타이밍을 증폭시키는 천성을 가진 상대방을 만나면 싸움이 잦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오래 해보고 여러 이성을 만나보고 본인이랑 잘 맞는 성격의 상대를 배우자로 맞이 하는게 결혼 후에서 서로 다투지 않고 행복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근데 이미 결혼을 했다면 영상대로 마음을 헤아려 계속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다툼이 덜할거 같습니다.
정확한 말씀이네요.
조언보다는 마음이해하는 것 중요하네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부싸움 90%가 다름을 인정 안해서 발생하는 듯 합니다. 부부 생활은 다름을 인정하는데 도달하기 위한 기나긴 여정입니다.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밥사준다고 외식하자는 남편이 생각나네요 밥 안하게 해줬다고 생색내는거 같던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사온 사람의 성의란 말에서 이미 보상심리가 깔린 것이다. 아내는 사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남편에게 감사한다.
ㄴㄴ 당연하게 생각함
어딜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는건지
같이 살아도 속마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부부사이가 틀어지면 그 어떤 배려의 말도 시비로 들립니다
마음을 헤아릴 줄 몰라서가 아니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라서입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첫번째 사연은 공감이 안되네
아프면 먹기도 힘든법인데
성의를 봐서 몇숟갈 먹었잖아;;
뭔 아픈사람두고 지 기분 상했니마니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편할때가 많음. 상대장의 성향이 제 각각이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힘듦.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라,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바로잡기 반사 좋은 팁 배워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곰탕을 못 먹을 정도로 아프나 걱정을 해야지..
내가 얼마까지 마음 헤아려야 할까? 그게 얼마나 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 까지는 알까? 남의 투정과 변덕까지 헤아려야 할까? 그렇게 까지 나를 피곤하게 해야 살아갈 수 있나? 그러니니까 힘든 현실이 되는 것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내 자신 까지 더립히지 말자..종합쓰레기 짐승 만나보니 말이 안나온다..지옥 스트레스 ...
상대가 T면 해결책을 F면 공감을 해주삼
해결책에 감사할줄 모르는 공감충들.. 마음헤아려 줘봤자 매번 또 똑같은 문제로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지
공감
선공감 후논리
헤아리기가 잘 되고 바로잡기반사가 없는 사람은 사실 관심이 별로 없는것일지도.
나의 힘듦을 털어놓았을때
"니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야. 더힘든사람 훨씬많고 너는 힘든것도 아니지. 남들도 다힘들어. 오히려 더 힘들지."
미친건가? 왜저래? 이런생각이 들더라.
울 아들 힘들다고 말하면 나도 이런 말해서 맨날 싸움. 마음 헤아리기 못하는 나때문이라는 거 알아도 잘 안됨. 에궁.
전형적인 배려없는 한국인들끼리 마음 상해서 사이멀어지는 과정이네 ㅋㅋㅋㅋ
참 어렵다 어려워
이게 바꿔서 보면 아내가 잘못한거 가 됨
👍
맞추느냐 마나의 차이네.
나는 생각해서 곰탕 사온것도 감사할 것 같은데..내 마음도 매번 바뀌고 모르는데 뭔 이상한 소리인지...책 내용에 공감 못하겠음
사귈때는 남녀라도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이 있어야 하는데. 인류가 수천년을 이어온 그 역할과 심리를 무시하고 서로 이기려고만 드니, 결혼해서 어른으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섹스하는 절친처럼 살아가니 너희들에게 무슨 부부로서의 도가 있으며 감동이 있겠는가. 그냥 그렇게 살라. 너희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찐부잣집에서 남녀가 어떻게 교육받고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어차피 너희에게 무슨 기대를 하리. 돈이야 어쩌다가도 벌어지는것이지만 교육과 가풍 인격과 전통이란것은 세월이 빚어내는것이니 어쩔수 없는 것인것을...
어렵다 어려워~ 때론 혼자가 편하다..
처먹기 싫음 말고..
회사 때려쳐라~
저런 인간들은 아무리
헤아려줘도 이해를 못한다.
거꾸로 저인간들이 아프니까
사다줬구나 회사를 그만두고나오면
또다른 힘든일이 생기는구나
날위해 이렇게 시간까지 내줬구나
어쩌라고.. 변덕까지 이해해줄까
ㅋㅋ
남에게 신경쓰지 말라는 충고로 듣긴다.
N 이 F 처럼 행동안한다고 N이 소통못하는 사람이 되야 되는거임? , 여자가 F가 많고 N이 많은 남자가 대화방식을 F 에 맞춰야 함? F도 공감보다는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N 스타일을 이해해주면 안됨?
그니까 T보다는 F가 덜싸운다 이거네?
자기중심적사고 이현종!!!
맨날 아프다면서 남편이 집에와도 침대에만 누워있으니 집안 꼴 개판되고 그러니 답답한 마음에 말은 못하고 돌려서 곰탕먹고 그만 일어나라고 표현한거지.
잠자리 잘하는 집은 남편이 큰소리 치면서 살고
잠자리가 형편없으면 여자가 기가 쎄어진다
돈 없다고 바람 피우는 여자는 없다
거시기가 안되서 여자가 밖으로 나간다
부부의 기본이 거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