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갔었는데.. 저런 하우스콘서트? 신발벗고들어가구 연주보는게 처음이라 되게 어색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문지영님 연주는 처음 본거였는데 진짜 분위기며 연주며 모든게 완벽했어요..👏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달까.. 연주 후 와인파티도 넘 좋았구.. 연말쯤에 또 가고 싶네요😊
남자 피아니스트 수명 엄청 짧은데 그나마 얼굴빨로 조성진이 버틴거지 5년안에 역전된다고봄 문지영은 여성이면서 남성의 파워풀과 여성의 섬세함을 동시에 다 가지고 있어서 너무 사랑스러움 문지영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페달없이 어떤곡이든 원곡에 가까이 칠수있는 피아니스트지 않을까
저희 채널에 연주 실황들이 많으니 찾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하우스콘서트는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잠시 공연들이 생중계로 전환되고 있는 중이니 참고해주세요. ^^ **더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 : www.thehouseconcert.com
비교라는게 의미 없지만, 사실은, 조성진보다 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고도 남은 역량의 연주가죠. 이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음반도 냈지만, 사실, 너무 서포트가 부족한 피아니스트라고 봅니다. 도이치의 간판이 되고도 남을 실력인데. 이미 어마어마한 커리어지만, 발을 넓힌다는 생각으로 유학을 한번더 감행하시거나, 주미강씨처럼 결과 연연하시지 늦게나마, 쇼팽콩쿠르나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한번더 도전하셔서, 얼굴을 각인시켰으면 좋겠습니다.
@@clausesanta5042 세계적인 실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인정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이 왜, 명예에 대한 집착이나 과욕이라 생각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구요, 꼭 어디든지 자기 혼자 고고하고 숭고한척 남한테 에헴하는 것으로 도덕군자 티내시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 사랑과 인정 모르는 바 아니고, 더 큰 세계 무대,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사람과 좋은 음악이 공유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 댓글인데, 클래식 듣는 다는 분들이 꼭 어떤식으로든 남의 댓글에 스크래치 내서 자기 자신의 영혼을 숭고하게 드높이려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콩쿠르식 기준을 모든 음악에 가져다 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둘 중 누구의 연주를 더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둘 다 최정상 피아니스트죠. 전공자시라면 '나는 전공자니까 근거 없어도 돼' 식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대 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전공자입니다.
@@impress926 굳이 '전공자입니다'라는 형용을 뒤에 붙이신 이유가 있지 않나요? 전문가임을 자처하시려면, 다른 전문가에게 '묘한 자격지심'과 같은 식의 비난보다는 전문가적 소양을 갖춘, 전문가다운 논리와 예의를 좀 갖추심이 어떨까요? 저 역시 '논문식'이 아닌 제 주관적 의견이었습니다.
굉장히 진솔하게 들려요...화려한 꾸밈없이 정직하고 진지하게......
진심으로 풀영상 보고싶습니다 ㅜㅜㅜㅜ 제발요...!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계보를 이을 연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꾸밈없고 진정성있는 소리로 정수를 빚어내는 듯한 연주 같아요.
음악인생 최고의 연주자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접하게 된 이후에 다른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접해보고 싶은 의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ㅋㅋㅋ 만약에 저분이 실제론 약간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된다 쳐도 흐린눈 할거 같다. 뭐지 이 팬심은...
완벽한 테크닉 위에 품위와 격조, 그리고 순수함이 깃든 연주..
완벽..
와 이걸 왜 이제야 들었지..
리스트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어려운 곡을 썼을까? 서정적인 부분 정말 마음을 울리고 저세상 기교는 연주자에게 너무 어렵고 힘든 파트일듯
그걸 다 해내는 문지영 최고다 최고 👍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ᆢ 블러드문 처럼 아름답고 멋지네요
엄청난 연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치는거지
이 곡도 처음 듣는 음알못인데요 그런데도 처음 느껴보는 이 전율은 뭘까요 ... 대단하신분인 것 같아요 지금도 가시지않는 소름...
문지영님 연주는 범접 할 수 없는 영감의 진지한 소리와 분위기가 있어요 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음악을 나눌 수 있어서 저희 역시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문지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슈만의 낭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강렬함까지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연주폭이 지영 씨의 강점이죠.
와………진짜 손끝하나하나 깊이와 섬세함이…..👍 문지영씨가 연주하는 음악이 마음을 울려요 …
음악성이 제 스탈예요 완죵🙏🏼
음악성이넘좋아요 깊이있는 색깔이 있어요
늘 찾아 듣고 즐겨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연주자분이 동시대를.. 그것도 한국인으로 계신다는 게 참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연주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드러운면서 힘 있고..
엄청난 템포면서 super 섬세하고..
근접할 수 없는 음악해석이
완벽 그 자체 !
대단한 피아니스트 탄생 !❤
Your sounds look like sounds of the heaven.
귀호강하고 갑니다
메스컴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완전 대박입니다ㅠㅠㅠㅠ 진짜...
꼭 제 귀로 직접 이 곡 실연 듣고싶네요 ㅠㅠ 지영님만의 연주는 정말 수많은 거장들의 리피소를 들었지만 단연 저에게 깊이 와닿았어요 너무 좋아요 ㅠ_ㅠ
꼭 이 곡으로 앨범 내주세요 반드시 살게요 ㅠ아님 이 곡으로 리사이틀...ㅠㅜ
알았으면 가는건데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꼭 저도 가보고 싶네요
강렬함 부드러움 서정성 감동이 밀려오네요 연주회 보러 가고 싶네요✨✨리스트 소나타 너무나 아름답네요.
언젠가 윤찬님도 연주해 주면 좋겠네요
독주회 꼭 가보고 싶어요. 듀오만 가봐서.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파워풀한데 섬세함까지.그리고 분위기까지 갖추어 빠져들 수밖에 없군요.
문지영님 연주 너무 좋습니다 공연 자주 해주세요 언제든 꼭 가겠습니다~~
전곡 연주 꼭 올려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려요.
소리 정말 좋네요~
영혼 담긴 소리~~♡
문지영 님 연주 앞으로도 계속 찾아듣겠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연주회에도 꼭 가고싶네요. ^^
문지영 씨의 독주회가 곧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www.sac.or.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9697
이날 갔었는데.. 저런 하우스콘서트? 신발벗고들어가구 연주보는게 처음이라 되게 어색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문지영님 연주는 처음 본거였는데 진짜 분위기며 연주며 모든게 완벽했어요..👏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달까.. 연주 후 와인파티도 넘 좋았구.. 연말쯤에 또 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신발 벗고 들어오는 것에 당황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하우스콘서트의 매력을 느끼고 가셨다니 기쁩니다! 연말쯤 공연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면 좋겠네요, 그때 하콘에서 뵈어요💜
설득력 있는 연주
문지영 피아니스트님 연주 항상 찾아 보며 듣고 있어요. 응원해요 :-) 다음 공연은 꼭 갈게요!
와..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연주가 너무 좋아서 소나타 완곡 버전이 아쉬워지네요ㅜㅜ
진짜안타까운인재다 티켓파워가 저리없을사람이아닌데 조성진한테만 쏠린게너무아쉽네
???
세월이 조금 지나면
세계가 깜짝 놀랄
피아니스트가 될 것입니다.
@@HyonCPak 성지순례 왔어요. 클래식을 안듣던 1인도 최근에 문지영님 알게되서 지난연주들 찾아보고 있습니다 남다르신 혜안!! Respect
남자 피아니스트 수명 엄청 짧은데 그나마 얼굴빨로 조성진이 버틴거지 5년안에 역전된다고봄
문지영은 여성이면서 남성의 파워풀과 여성의 섬세함을 동시에 다 가지고 있어서 너무 사랑스러움
문지영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페달없이 어떤곡이든 원곡에 가까이 칠수있는 피아니스트지 않을까
너무좋다 저 어려운곳을 정돈되고 열정적인 연주ㅜㅜ
영상 감사드리며 좋아요 남깁니다 👍
세계적인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소리 들을만하네요...
다른 말이 필요 없이 역시네요
우와 인간인가?! 어메이징
전곡 올려시면 안될까요..ㅠ
풀영상 혹시 어디서 볼수있나요...
2:40 현들이 살아서 꿈틀거림 저기 맨 앞에 앉아서 듣고 싶네
4:16
저도 신기하게 문지영씨의 연주를 들을때면 항상 피아노의 현들이 노래한다고 느끼게 되더군요. 평소에는 거의 연주자의 타건만 의식해왔지만 피아노는 사실 타현악기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 문지영씨 연주에서만 갖게되는 신비한 느낌입니다.
매일 자장가로 지메르만의 리스트소나타를 들어서 그런가 굉장히 잘치긴하는데 클라이막스에서 임팩트가 살짝아쉽달까..
요즘 리스트소나타에 빠졌어요~
대한민국 만세
오늘 우연잖게 연주를 듣게되었는데 앞으로 자주 듣게 될것 같은 이 강한 끌림은 무엇일까? 늘 응원하는 마음일겁니다. 근데
하우스콘서트는 언제 어디서 하는건지 꼭 가고 싶네요. 어디서 알 수 있지요?
저희 채널에 연주 실황들이 많으니 찾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하우스콘서트는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잠시 공연들이 생중계로 전환되고 있는 중이니 참고해주세요. ^^
**더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 : www.thehouseconcert.com
손이 몇도인지 궁금하네요
비교라는게 의미 없지만, 사실은, 조성진보다 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고도 남은 역량의 연주가죠. 이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음반도 냈지만, 사실, 너무 서포트가 부족한 피아니스트라고 봅니다. 도이치의 간판이 되고도 남을 실력인데. 이미 어마어마한 커리어지만, 발을 넓힌다는 생각으로 유학을 한번더 감행하시거나, 주미강씨처럼 결과 연연하시지 늦게나마, 쇼팽콩쿠르나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한번더 도전하셔서, 얼굴을 각인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그렇게 명예나 공명심에 과욕을 안 부려도, 본인의 실력에 대해 충분히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clausesanta5042 세계적인 실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와 인정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이 왜, 명예에 대한 집착이나 과욕이라 생각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구요, 꼭 어디든지 자기 혼자 고고하고 숭고한척 남한테 에헴하는 것으로 도덕군자 티내시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 사랑과 인정 모르는 바 아니고, 더 큰 세계 무대,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사람과 좋은 음악이 공유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 댓글인데, 클래식 듣는 다는 분들이 꼭 어떤식으로든 남의 댓글에 스크래치 내서 자기 자신의 영혼을 숭고하게 드높이려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정말요 공감합니다
넘 좋은데 6분이라니..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평가된 피아니스트
님 말고도 이 분의 진가를 아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조성진, 손열음 씨 정도의 유명세나 매스컴 등장이 없을 뿐이죠.
@@clausesanta5042행간의 의미, 의중파악 더 정확히 하길
@@impress926 당신 혼자 모른다고 다 '저평가'라고 부르는 건 오만, 편견입니다.
국내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해외에서는 매우 유명한 피아니스트인데.. 저평가라니... 저평가는 본래 가진 기량보다 낮게 평가된다는 의미인데 이분은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미 그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았습니다.
난 이분의 음악을 안다 👍 최고
개인적으로 조성진 보다 문지영님 연주를 더 높이 평가해요,전공자입니다.
콩쿠르식 기준을 모든 음악에 가져다 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둘 중 누구의 연주를 더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둘 다 최정상 피아니스트죠. 전공자시라면 '나는 전공자니까 근거 없어도 돼' 식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대 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전공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다잖아요.
개인적으로라는 말의 의미를 참들 모르는듯. 아님 전공자라는 말에 부리는 묘한 자격지심 반기일수도ㅋㅋ 주관적의사표현에 논문 근거식 핀트어긋나는 반론을 드는꼴이네.ㅋ웃고갑니다.
@@impress926 굳이 '전공자입니다'라는 형용을 뒤에 붙이신 이유가 있지 않나요? 전문가임을 자처하시려면, 다른 전문가에게 '묘한 자격지심'과 같은 식의 비난보다는 전문가적 소양을 갖춘, 전문가다운 논리와 예의를 좀 갖추심이 어떨까요? 저 역시 '논문식'이 아닌 제 주관적 의견이었습니다.
@@야칠-r3e 댓글 열심히 달아요;) 빠 콩쿠르 1위 하실거에요
최근알게된 피아니스트
이분만 찾아서 들음.
저도......
2:20
미스터치가 있었지만 진심이 느껴졌어요
머리 진짜 ㅠㅠ
저게 다 열심히 몰입해서 연주한다는 뜻이죠.
흘러내린게 왼쪽머리라 그나마 다행
멋있어서 우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