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톨기스 고관절축을 뻑뻑하게 만들기 위해 순접했다가 관절축 뜯어먹은 경험이 있어서 (여기 영상으로도 남겨놨어요) 그리고 때마침 레진이 써보고 싶어서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만 확실히 레진 경화시키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아마 다음에 또 이렇게 헐거운 부분이 생기면 그 땐 순간접착제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테무에서 가격 보고 저렴한거 아무거나 하나 잡았습니다. 공급업체명이 UV resin DIY shop 인데 유명브랜드는 아닌 것 같아요. 건프라에 쓸거라 투명도라던가 하는 세세한 점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서 대충 샀는데 그냥저냥 쓸만한 것 같습니다. 100g 짜리 두 개 샀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되네요. 몇 년은 쓸 듯..,
락카 유광 도료로 본색 올리고 에나멜 도료인 패널라인 엑센트로 먹선 넣고 데칼 붙이고 마감재 뿌립니다. 본색이 무광인 경우 먹선이 번질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안닦입니다) 이런 경우 유광 마감재를 올린 다음 먹선을 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갈거에요. 본색과 먹선이 같은 락카이거나 에나멜 도료라면 먹선이 본색을 녹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제 경우엔 처음부터 부러져있던 옆구리 부품의 반대편 부품도 분해 도중에 반으로 접혀버렸어요. 그 부품들은 반으로 뽀개져도 조립에는 큰 영향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혹시 이것 말고도 주의해야 할 부품이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그거 외에 부서진 부품은 없었는데 도색 / 조립할 때 해먹을까봐;;
역시 GP02는 오펜하이머 에디션이멋지네요!
구독이랑 좋아요도 누르고갑니다!
오펜하이머 에디션이 뭔가 했습니다. 핵 들고 있어서 그릉가... ㅎㅎ 후딱 완성하고 싶은데 부품 진짜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부랄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고 뽐뿌 와서 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명암도색 한번 해볼까 싶네요
이거 진짜 실제로 조립해보시면 아... 뽕알이네... 하실겁니다. ㅋㅋㅋㅋ 덩치가 커서 명암도색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Gp2호기는 사랑이죠
떡대와 육중함이 정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맞아요... 사랑입니다!
순접으로 파손된 부품 붙이는게 더 편할것 같네요. 전 저런 관절부 헐렁한 곳은 순접으로 코팅하는 편입니다. 따로 uv라이트 필요없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에
예전에 톨기스 고관절축을 뻑뻑하게 만들기 위해 순접했다가 관절축 뜯어먹은 경험이 있어서 (여기 영상으로도 남겨놨어요) 그리고 때마침 레진이 써보고 싶어서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만 확실히 레진 경화시키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아마 다음에 또 이렇게 헐거운 부분이 생기면 그 땐 순간접착제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조립만하는 영상들은 유투브에 많은데, 소개까지 해주는 유투버들은 흔치 않은것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기쓰듯 작업기를 남기는게 목표라서 주절주절 말이 많아요. ^^ 그럼에도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UV레진은 어디 사의 제품인가요? 전부터 UV레진을 써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작업 화이팅하십시오!
응원 고맙습니다!! 테무에서 가격 보고 저렴한거 아무거나 하나 잡았습니다. 공급업체명이 UV resin DIY shop 인데 유명브랜드는 아닌 것 같아요. 건프라에 쓸거라 투명도라던가 하는 세세한 점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서 대충 샀는데 그냥저냥 쓸만한 것 같습니다. 100g 짜리 두 개 샀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되네요. 몇 년은 쓸 듯..,
@@건담도색하는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먹선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1차 세페이서 올리고 2차 본색을 올린다음에 먹선을 넣으시나요? 제가 본색을 올린후 먹선을 넣으면 계속 번지는 상태가 발생해서 물어봅니다
락카 유광 도료로 본색 올리고 에나멜 도료인 패널라인 엑센트로 먹선 넣고 데칼 붙이고 마감재 뿌립니다. 본색이 무광인 경우 먹선이 번질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안닦입니다) 이런 경우 유광 마감재를 올린 다음 먹선을 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갈거에요. 본색과 먹선이 같은 락카이거나 에나멜 도료라면 먹선이 본색을 녹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건담도색하는샘 답변 감사합니다
5만원대가 있고 10만원대가 있던데 얼마짜리인가요?
현재 5만원대는 말이안됩니다.
중고거래도 8만원에 형성되어있습니다.
5~6만원대가 정상가격이고 나머지는 미리 구매해놓고 웃돈 들여 팔고있는것들입니다. 재발매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정상가에 구매하세요
정가는 한화로 5만원도 안되게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현지 가격 기준 배송료 미포함) 다만 1차 생산분이 품절됐고 재발매 소식이 아직 없다보니 업체 재고라던가 중고 가격이 들쭉날쭉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잘나왔는데
부속이 잘부서짐..
제 경우엔 처음부터 부러져있던 옆구리 부품의 반대편 부품도 분해 도중에 반으로 접혀버렸어요. 그 부품들은 반으로 뽀개져도 조립에는 큰 영향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혹시 이것 말고도 주의해야 할 부품이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그거 외에 부서진 부품은 없었는데 도색 / 조립할 때 해먹을까봐;;
@@건담도색하는샘 전 블레이드 안테나 와
발앞부분 부러져 있더군요
미니 모터 열결부분 납땜이 불량있서가
납땜도구 구입후 사용함..
아 다리 관절이 헐겁더군요 전..
앗! 맞아요 발목관절- 저도 그거 해결하려고 바니쉬 써봤다가 실패해서... 레진 써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늦게 와서 아직 LED랑 구동계 테스트를 못해봤는데 조립 전에 테스트 먼저 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서운 알고리즘 이제는 건프라 채널은 무조건 상위노출이구나 ㅡㅡ
프라모델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유튜브 홈 화면은 건프라로 가득가득!